교수님 저는 2008년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생입니다. 소위말하는 좋은 외국계 회사들을 다니며 밤낮없이 일을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회사에서 시킨일들을 참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육개월전에 회사가 파산했습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시킨대로만 살았어서, 그게 인생의 대부분이였어서, 지금 모든것을 스스로 주도적으로 사는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회사가 파산해서 명함이 쓸모없어질것이란 생각에도 힘듭니다. 또한 언제나 당당하지 못한 스스로의 성격도 속상합니다. 그러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내 안의 나를 스스로 주도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주변을 이해하려 하고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지금할수 있는것들을 하고싶습니다. 오늘 교수님 말씀 - 이렇게 주변에 도움되는것이 삶의 의미 - 을 듣다가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는 주도적으로 목표를 이제까지도 없이 살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애매한 나이에 커리어가 비게되었다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Pass through 하고 이 시간을 능동적으로 주도적으로 써서 계속 도전하고, 일을해서 저도 나중에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스스로 언제나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자신을 사랑하고, 저의 belief system 을 단단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교수님 멋진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연령으로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밤낮없이 일을 하진 않았지만, 회사에서 구조조정으로 권고사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몇년전에도 회사가 한국 오피스를 셧다운 시켰던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는 극도의 분노, 혼란 불안감으로 힘들었고 특히 억울함이 강했습니다. 지난 4월 부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오전에는 찬물 샤워로 마무리, 주3-4회 zone2 운동, 잠자기전 항상 수면명상을 생활화 했습니다. (술도 거의 끊었습니다. 마시고 싶을때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몇년전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이 다르지 않는데, 비슷한 상황을 두번째로 겪어서 일수도 있으나, 이상하게 제 마음은 대체적으로 평온하며(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회사의 상황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경지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마음이 들면서 현재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 좋지, 회사에 분노하고 싸우는 시간조차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교수님은 제 인생을 바꾸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ㅠㅠ 특히 zone2 운동 강추입니다! 글쓰신 분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고 자라나 아이를 키울때 나는 그 상처를 안줘야지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 굴레에서 잘 벗어나지지 않는 상황에 많이 답답하고 절망해 하는 연속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들은 그 답답한 상황에서 하나의 작은 문이 되어 한 강의씩 들을때마다 한칸씩 한칸씩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좋은 강의들 많은데 그분들도 유명해지면 다들 유료강의 만들어 지식도 진리도 돈이 있어야되는구나를 알게해주는데 교수님은 매주 고퀄리티 강의를 다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흔히 배워서 남주자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20대 때 설레임과 즐거움만을 좇으며 위험한 도파민에 중독되어 살았습니다. 거침없이 자유롭게 산다고 자부했죠. 심지어 술 안 마시는 사람들 보며 '인생 무슨 재미로 살지?' 이런 건방진 생각도 했었어요. 20여년이 흐른 지금은, 미국 시골에서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냥이들 보살피고 산책하고 명상하며 참행복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20대 후반쯤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뒷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 이후, 김주환 교수님께서 제 인생에 있어 또 한분의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역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나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자율신경장애로 작년12월부터 일상생활도 안될만큼 몸이 힘들었는데요.. 제 지인분이 4월에 교수님 유튜브강의를 보내주셔서 매일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 하다보니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되었습니다. 존2운동 효과를 제대로 봤고 내면소통명상을 할때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 댓글에 남깁니다. 그리고, 질문과답변은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을 교수님과 함께 명상으로 시작하고 명상으로 잠들게 되어 너무 편안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로 댓글 다는 거 안 좋아라는데 오늘은 김주환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우연히 교수님 유투브 강의듣고 마음근육, 많이 튼튼해져가고 무엇보다도 성령님 역사하시어 교수님 강의와함께 제가 변화되어 행복해지겦되어 감사합니다. 계속 folliw up 하겠습니다. 저랑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교수님, 고맙습니다. 여긴 지금 시카고..
교수님, 너무 재밌어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떤 '어른'이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최근에 코칭이라는 걸 접하면서 생각하는 방법, 태도의 전환 등을 재양육받는 거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얘기를 해주시니까 (우리 아빠, 내 삼촌, 존경하는 직장 선배님이 해주시는 말씀이다 하고 듣거든요)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정한 행복을 찾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해답을 찾게 된 것 같아 너무 기뻤고 교수님의 강의 토시하나 안 빠뜨리고 또 듣고 또 듣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곱씹어 보고 싶어서 아예 내면소통 책을 사서 두고두고 보고 있습니다. 너무 눈물나게 기쁘고 행복합니다. 제 기준으로 봤을 때 교수님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신 분입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귀하게 담아, 늘 생각으로 자신의 영혼을 맑게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남은시간들이 되도록하렵니다. 덕분에 내면의 평화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것도 믿으면서요!! 교수님께서도 건강이와 평온하셔서 저희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요!!♡ 행복은 모두가 긍정함을ᆢ 오늘의 말씀으로~~~~~!!
감사합니다. 타인을 미워하는 맘에 휩싸여 있었는데, 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 사람은 그렇구나 하고 통과하게 하면 되었을 텐데, 타인을 연민하는 마음을 가져보니 제가 옳다는 아집에 빠져 상대도 저도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강의 잘 듣겠습니다.😊
불교에서는 평상심이 도라는 가르침이 있는데 딱 그 말씀같아요 외부의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말! 투우사가 성난 황소를 피하듯 살짝 피하는 자세^^ 평상심의 자세를 오늘에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전 불자인데요 교수님덕에 불교수행을 삶 속에 녹여낼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저도 이번 추석에 편도체가 많이 활성화 되었고 지나고 보니 내가 왜 그렇게 반응했을까 후회도 되지만 교수님 이번 영상으로 다시한번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들, 환경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이런 깨달음 주셔서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pass it through , 흘려보내기 무반응도 반응임 내 마음의 에너지는 '내가 옳아' 라는 입증에 쓰는게 아니라,'그냥 이게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끄는 기회가 되겠구나 생각하고 내 마음을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에너지를 쓰자 저사람을 바꿀수없고 바꿀수있는건 나자신뿐 그사람이 화내는건 그 사람의 문제지 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화날 이유가 없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2002년쯤 '미디어사회문화의 이해' 수업 들었던 법학과 김승범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인기 수업이었는데 운좋게 수강신청 성공했었지요. 하루는 수업에 홍대 다니던 친구를 데려와 청강시킨 적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그 사실을 들으시고는 씨익 웃으시며 '명불허전'이란게 이런 거다, 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또한 그 반짝이는 눈빛으로 해외 논문에도 잘못된 점이 있다는 걸 날카롭게 지적하시던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심지어 싸이(PSY)를 게스트로 모셔와 수업 듣던 학생들과 저녁식사까지 시켜주신 것도 잊을 수 없구요.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Miles Davis 좋아하신다던 말씀과 나중에 드럼치고 싶다 하셨던 것도 기억이 나는데 드럼 입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드럼을 칩니다.) 회복탄력성 책 내셨을 때 너무나 반갑게 읽었고 주변에도 많이 권했는데, 유튜브 시작하신 후에 이렇게 쉽게 육성 강의를 들으니 더욱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이나 유튜브 강의나 항상 마음의 안식처, 충전소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든 마음을 추스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언젠가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아이가 다음 날 여행이라 너무 설레인다면서 힘들어 하던 게 생각이 나네요 설레이는데 왜 힘들어하나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됩니다. 설레임이 긍정적인 감정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학습에 의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우연히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듣고 처음에는 좀 어렵고 이해도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클립으로 짧게나온 내용을 반복하며 듣고 또 듣다보니 긴 강의가 하나씩 들으며 이해가되더라고요.. 요몇달간 제가 짜증과 분노가 정말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편도체가 활성화되어있던 30년간의 제인생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생에 걸친 연구들을 댓가없이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별이유없이 지인한테 욕먹고 며칠 망상떤 일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나고 대인관계의 태도기준이 확실히 정립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고 진정한 기쁨에대한 말씀은 깊은 명상상태의 평화?를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이해가 잘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것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기위해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주환 교수님 안녕하세요😊 가장 힘든 날 이렇게 제 상황에 딱 맞는 질운과 해결책 잘몬된 말(정말 처구니 없는 말에 대해 어떰게 반응해야 햐는가 를 올려주셔서 힘든 와중에도 신기하고 이런 문제는 나만 겪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나자신과 타인에 대한 연민도.느껴집니다 상대방의 생각이 나랑 디르면 불편하고 특히 목소리나 억양 표정에 민감하다보니 높은 톤과 억양으로 말하연 공격적으로 느껴져서 힘든데 그남 pass it through 나를. 시원하게 통과하게 놔두고 상대방과 논쟁할 에너지 상대방을 바꾸려는. 불가능한 곳에 사용해서 불행해지지. 말고 나를 발전시키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편도체 홠성화시키지 말고 연민 친절해지는데 사용해서 나를 발전시키자. 내 마음은 편하지만 미소지으면 상대방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 일부러 고통스러운. 척 고개숙이며 연기하다가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적당히 맞장구쳐주고 힘든 세상에서 고생하다 보면 그렇게 공격적이 될 수 있겠네 연민과. 용서로 마음근력을 키워가는 소중힌 고마운 경험으로 여기자는 교수님의 말씀에 힘든 와중에도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정말 진정한 이시대의 지식인분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내면소통. 책 집필 감사하고기대됩니다😆)
엄마랑 대화하고 마음이 복잡해서 영상을 보고 있어요 제가 요즘 마음을 챙기면서 긍정적이고 일상이 활기차게 변하는게 느껴져요 집에서 누워있는 시간이 없어졌어요 엄마에게 요즘 내가 부지런하지 않냐고 하니까 넌 너무 늦게 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면 더 좋지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순간 마음이 불편해서 아니 난 안 그럴거야! 했어요 그러고는 엄마가 가끔 엄마말은 못배웠다고 무시한다 이런 말을 몇번 하셨어서 또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려나 내가 진짜 그러나? 싶어서 제가 왜 이런 반응이 나왔을지 생각해봤는데 저는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길 바라고 한 말이에요 근데 칭찬은 돌아오지않고 더 잘하라는 말이 오니까 제가 불편해진거였어요 제가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그럴 때 저는 인정을 해주고 축하해주면 더 좋아져요 그 상황에서 조언을 더하고 싶으면 인정을 먼저 해주고나서 조언을 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을 한 사람이 인정을 바라고 한 말이니까요 조언을 해주는것도 저를 위한 마음에서 하는 거겠죠 하지만 이 방식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사실 들여다보면 인정을 해주는게 어색한 마음에 건너뛰고 더 잘해야된다는 말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온다면 이렇게 말하려고 해요 나는 지금 인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말이야 나를 위하는 마음에서 한 거 겠지만 나에게 도움되는 방식이 아니야 다음에는 그냥 인정해주고 축하해주면 좋겠어 만약 그게 힘들다면 적어도 더 잘하라고 말하는 방식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면 좋겠어 이정도는 말하려고 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제가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제 생각정도는 말해도 되겠지요?ㅠㅠ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표정과 멘트까지 자세히 말해주시네요 •• 진짜 ••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 항상 '내가 왜 그때 못 받아쳤지 ? 나도 그 사람한테 기분 나쁜 말 또는 내 입장을 말했어야 했는데 •• ' 라고 자책했는데 ,, 나를 위한 패스 잇 뜨루 •• 오렌지나뭇가지 •• 깨지지 않는 내 행복을 위하여 ^_^
교수님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를 작년 부터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교수님 강의로 제가 이 만큼이라도 잘 살려고 노력 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잠도 조금 잘 자고 제가 생각하는 것에 옳다라고 집착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아직도 제가 가까운 식구로 인한 상처가 너무 깊어 제 삶이 다 무너지는 경험을 하는 와중에 이 것도 망상이라면 하고 절 설득하지만 논리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망상이다 하고 정의하기가 힘이 듦니다 어떻게 지나간 상처들을 그냥 과거에 일어난 일로 남겨두고 현실에만 집중할 수 있을까요 ?
주제넘지만 비슷한 고통을 겪어본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아침에 일찍 눈을 뜹니다. 게으른 생각이 떠오르기전에 몸을 움직입니다.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서서히 몸을 풀며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알아차리며 바르게 걷기를 시작합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그냥 행복합니다. 불쑥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발바닥을 땅에 디딜때 느껴지는 감촉과 다를바 없는 하나의 사건임을 알아차립니다. 몸이 적당히 풀림을 알아차리면 뛰기 시작합니다. 마찮가지로 온몸을 알아차리며 바르게 뜁니다. 발가락.발바닥.발목.종아리.무릎.허벅지.골발.엉덩이.허리.가슴.어깨.목.팔.턱.눈.정수리.....그리고 호흡....... 계속 알아차립니다. 어떤 생각이 또 불쑥 고개를 내밉니다. 그냥 흘려보내고 현실로 돌아 옵니다.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시켜주네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의 아침입니다. 바르게 움직이시고 바르게 푹 주무시고 바르게 먹고 매순간 알아차리고 하다보면 어드덧 덜 괴로운나를 알아차리게 되실겁니다. 꼭 그렇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긍정적 감정과 관련된 질문은 정말 저에게있어 고마운 질문입니다. 제가 평상시에 알고는 있지만 애매한 부분을 대신 질문 해주셔서 더 명확하게 각인될 수 있었어요. 인사관리에서 공부한 허쯔버그의 이요인이론에서 위생요인과 동기요인을 뇌과학적으로 더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왜 마음이 뿌듯한 사람들이 즐겁게 그 일 자체를 즐길 수 있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는 것 같네요. 질문자분, 그리고 교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이 자극된다 하지요.반응이 나올 땐 내 안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겁니다. 패스뜨루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반응 하지 않도록 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노력해야할 일이지만 말이 쉽지요 ^^ 반응은 자동적인 것입니다. 자동적인 것이 삐걱거릴 수 있도록 반응을 했더라도.. '내가 또 반응을 했구나. 왜 그랬을까? 뭐가 나를 화나게 하는거지?' 하고 내게 질문해 보고 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반복되더라도 자꾸 훈련해야지요. 그 끝의 감정은.. 교수님이 설파하신 감정 하나. 두려움이 나오겠지요. ^^ 인정욕구나 욕심도 도사리고 있을 겁니다. 진실을 꺼내 보면 사실 별 거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를 이해하면 남도 이해가 될 겁니다.(악인 제외하구요) 그러다 '그러면서 사는 거지~' 하면서 어른되어 가는 것같더라구요. ^^
교수님 저는 2008년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생입니다. 소위말하는 좋은 외국계 회사들을 다니며 밤낮없이 일을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회사에서 시킨일들을 참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육개월전에 회사가 파산했습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시킨대로만 살았어서, 그게 인생의 대부분이였어서, 지금 모든것을 스스로 주도적으로 사는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회사가 파산해서 명함이 쓸모없어질것이란 생각에도 힘듭니다. 또한 언제나 당당하지 못한 스스로의 성격도 속상합니다.
그러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내 안의 나를 스스로 주도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주변을 이해하려 하고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지금할수 있는것들을 하고싶습니다. 오늘 교수님 말씀 - 이렇게 주변에 도움되는것이 삶의 의미 - 을 듣다가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는 주도적으로 목표를 이제까지도 없이 살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애매한 나이에 커리어가 비게되었다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Pass through 하고 이 시간을 능동적으로 주도적으로 써서 계속 도전하고, 일을해서 저도 나중에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스스로 언제나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자신을 사랑하고, 저의 belief system 을 단단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교수님 멋진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교수님의 수면명상을 틀어놓고 자면서 비교적 잘 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연령으로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밤낮없이 일을 하진 않았지만, 회사에서 구조조정으로 권고사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몇년전에도 회사가 한국 오피스를 셧다운 시켰던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는 극도의 분노, 혼란 불안감으로 힘들었고 특히 억울함이 강했습니다.
지난 4월 부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오전에는 찬물 샤워로 마무리, 주3-4회 zone2 운동, 잠자기전 항상 수면명상을 생활화 했습니다. (술도 거의 끊었습니다. 마시고 싶을때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몇년전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이 다르지 않는데, 비슷한 상황을 두번째로 겪어서 일수도 있으나, 이상하게 제 마음은 대체적으로 평온하며(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회사의 상황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경지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마음이 들면서 현재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 좋지, 회사에 분노하고 싸우는 시간조차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교수님은 제 인생을 바꾸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ㅠㅠ
특히 zone2 운동 강추입니다! 글쓰신 분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응원드립니다❤❤❤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기회가 왔네요 축하드려요! 😊
부모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고 자라나 아이를 키울때 나는 그 상처를 안줘야지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 굴레에서 잘 벗어나지지 않는 상황에 많이 답답하고 절망해 하는 연속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들은 그 답답한 상황에서 하나의 작은 문이 되어 한 강의씩 들을때마다 한칸씩 한칸씩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좋은 강의들 많은데 그분들도 유명해지면 다들 유료강의 만들어 지식도 진리도 돈이 있어야되는구나를 알게해주는데 교수님은 매주 고퀄리티 강의를 다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흔히 배워서 남주자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20대 때 설레임과 즐거움만을 좇으며 위험한 도파민에 중독되어 살았습니다. 거침없이 자유롭게 산다고 자부했죠. 심지어 술 안 마시는 사람들 보며 '인생 무슨 재미로 살지?' 이런 건방진 생각도 했었어요.
20여년이 흐른 지금은, 미국 시골에서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냥이들 보살피고 산책하고 명상하며 참행복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20대 후반쯤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뒷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 이후, 김주환 교수님께서 제 인생에 있어 또 한분의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역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나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던 그날 교수님 강의를 듣고 눈물을 멈추고 침대에서 일어났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교수님... 올해 제가 만난 가장 큰 은인입니다.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타인의 폭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그 사람의 문제일뿐.
🧡오렌지 나뭇가지😊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진짜 하루에 2시간이상씩 교수님 강의듣는거같아요.
저도요^^
요즘 시간만 나면 강의를 듣고 있어요♡♡
저도..덕분에 삶이 많이 긍정적여졌어요😊
자주들으며 많이 배우고 적용시키며 삶에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연구하신 귀한 말씀 편하게 듣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두요
저랑 같으시군요...! 저는 제가 종교나 철학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김주환 교수님 말씀이 너무 재밌고 유익한 거였어요😂
너무 힘든 일을 겪는 중입니다 힘들때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버티고 있어요 이젠 교수님 얼굴과 목소리만 접해도 치유가 됩니다
절묘한 시기에 교수님의 영상을 만나서 '죽으란 법은 없구나' 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저도너무괴로운시간 견딥니다.
이또한 지나가고 끝은 반드시 있을것이기에......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자율신경장애로 작년12월부터
일상생활도 안될만큼 몸이 힘들었는데요..
제 지인분이 4월에 교수님 유튜브강의를 보내주셔서 매일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 하다보니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되었습니다.
존2운동 효과를 제대로 봤고
내면소통명상을 할때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 댓글에 남깁니다.
그리고,
질문과답변은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을 교수님과 함께 명상으로 시작하고
명상으로 잠들게 되어 너무 편안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행운인것같아요.
늘 교수님의 건강과 안녕을 빌고있습니다.
반복해서 듣습니다, 진짜 스승님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ㅋㅋ저두요
진정한 행복은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 속에 있다 매력적인 이성이 주는 설레임은 부정적 정서 실망을 경험할 준비하는 과정이었네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고 존중하는 잔잔한 행복 경험해겠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
댓글로 복습하며 마음 다집니다
교수님 이시대의 현인 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영상 올라오면 그 영상 하루종일 반복해서 들어요. 소중하게 아껴가며 집안일할때 아이들 하원하러갈때 산책할때 운동하기 전에 틈틈히 듣고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제가 진짜로 댓글 다는 거 안 좋아라는데 오늘은 김주환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우연히 교수님 유투브 강의듣고 마음근육, 많이 튼튼해져가고 무엇보다도 성령님 역사하시어 교수님 강의와함께 제가 변화되어 행복해지겦되어 감사합니다. 계속 folliw up 하겠습니다. 저랑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교수님,
고맙습니다. 여긴 지금 시카고..
존경합니다 ~~~
하루도 안듣는 날이 없으
늘 교수님 목소리들으며 살아갑니다
교수님 덕분에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마음근력을 키우는 기회란 말씀 참 고맙습니다 교수님 ♡
자기긍정 타인긍정 (진짜행복감) 28:23
순한맛 6:01
저사람은 저렇게생각하는구나 14:24
논쟁 15:52
17:16 내자신에 에너지
주변사람들 19:05
오렌지 21:16
긍정적감정 25:18
교수님, 너무 재밌어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떤 '어른'이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최근에 코칭이라는 걸 접하면서 생각하는 방법, 태도의 전환 등을 재양육받는 거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얘기를 해주시니까 (우리 아빠, 내 삼촌, 존경하는 직장 선배님이 해주시는 말씀이다 하고 듣거든요)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깨우치게 하는 말씀에 무한감사 드립니다. 💜💜👍🙏
진정한 행복을 찾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해답을 찾게 된 것 같아 너무 기뻤고 교수님의 강의 토시하나 안 빠뜨리고 또 듣고 또 듣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곱씹어 보고 싶어서 아예 내면소통 책을 사서 두고두고 보고 있습니다. 너무 눈물나게 기쁘고 행복합니다. 제 기준으로 봤을 때 교수님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신 분입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저두요😂😂😂
저도요!❤
고맙습니다!!..
마음에 귀하게 담아, 늘 생각으로 자신의 영혼을 맑게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남은시간들이 되도록하렵니다. 덕분에 내면의 평화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것도 믿으면서요!!
교수님께서도 건강이와 평온하셔서 저희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요!!♡
행복은 모두가 긍정함을ᆢ
오늘의 말씀으로~~~~~!!
교수님, 강의는 몇달 들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교수님 덕분에 삶을 배우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총이 얼마나 큰가 느낍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사랑과 존중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
교수님. 동문후배로서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힘겨운 삶속에서 교수님의 귀한 강의를 접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을 미워하는 맘에 휩싸여 있었는데, 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 사람은 그렇구나 하고 통과하게 하면 되었을 텐데, 타인을 연민하는 마음을 가져보니 제가 옳다는 아집에 빠져 상대도 저도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강의 잘 듣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댓글창 읽고 있었는데
덕분에 저도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심리학과 정신의학과를 넘나드는 강의 감사합니다 😊
저도 매일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늘 교수님과 함께.....
오늘도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
하나님께 많은 은혜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교수님 정말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도 꼭 교수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제가 고민하는 문제 를 다 해결 해 주셔서 너무너무 많이 감사 합니다.
제가 감사한 이유를 1프로도 표현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에서는 평상심이 도라는 가르침이 있는데 딱 그 말씀같아요 외부의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말! 투우사가 성난 황소를 피하듯 살짝 피하는 자세^^ 평상심의 자세를 오늘에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전 불자인데요 교수님덕에 불교수행을 삶 속에 녹여낼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무반응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자세가 맞는거 같습니다 평상심 유지! 내버려두기, capacity to ignore 같은 게 더 부합하는 자세 같습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 친정엄마와 저도 교수님 강의 들으며 공감하고 힐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내 생각이 옳다고 내 안의 스토리텔링이 흘러가서 상대방의 말에 화가 난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Pass it through하여 제 안의 안정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교수님 저도 이번 추석에 편도체가 많이 활성화 되었고 지나고 보니 내가 왜 그렇게 반응했을까 후회도 되지만 교수님 이번 영상으로 다시한번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들, 환경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이런 깨달음 주셔서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행복
홍익인간의 삶을 행하고 계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 선한 교수님의 영향력 때문에 행복한 또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옳으신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김주환교수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부디 목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기본값을 편안전활로 친절히 잘 대우해주면 시의적절할때 꼭필요한 반대의견이나 잘못에 대한 지적도 유용하게 수용될수 있을것같습니다. 기본이 늘 어렵지만요.
김주환 교수님의 지혜 나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 나를 지나가게 하라. 2. 동의해서 화가 나는 것이다(오렌지 나무가지).
제 공부는 선생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뉠것 같습니다. 귀한 지식과 지혜를 모두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매번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직 모자란가봐요.ㅠ
오렌지나무가지에 화를 내고 말았어요..아침에 깼을때, 하루를 마감할때 교수님 강의 듣고 있는데요..저도 언젠가는 평온함 에 이르겠지요? 항상 무한감사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요즘 저의 연예인 이십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너무나 많이 받았습니다. 스스로의 삶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동감...저도 책보는 시간을 찾아보게돼요 메모습관도 돌아오고...
정말 집중하게되는 교수님강의 입니다. 사실 좀 알아듣기어려워서 몇번을 돌려보기도하지만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백번이고 다시보기하겠습니다. 그냥 나를 위해 참아라, 혹은 얕보이지 않는 말로 받아쳐라 등 다른데서는 뭔가 억지스럽고 받아들이기에 늘 부족했는데, 교수님께서 부드럽게 논리적이고 예를들어 설명해주시니 거부감없이 같이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그동안에 저의 인간관계 문제가 내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을 못 견딤으로 발생한 것 같아요. 이제는 제 마음도 편하고 인간관계도 잘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 만큼 감사해요 교수님 .. !!
pass it through , 흘려보내기
무반응도 반응임
내 마음의 에너지는 '내가 옳아' 라는 입증에 쓰는게 아니라,'그냥 이게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끄는 기회가 되겠구나 생각하고 내 마음을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에너지를 쓰자
저사람을 바꿀수없고 바꿀수있는건 나자신뿐
그사람이 화내는건 그 사람의 문제지
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화날 이유가 없다
교수님 말씀 항상
새겨듣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제게 큰힘이 되어 주십니다.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설렘이 부정적 감정이라는 것에 정말 동의해요. 안정감과 편안함 당연함이 진짜 찐 행복과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2002년쯤 '미디어사회문화의 이해' 수업 들었던 법학과 김승범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인기 수업이었는데 운좋게 수강신청 성공했었지요. 하루는 수업에 홍대 다니던 친구를 데려와 청강시킨 적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그 사실을 들으시고는 씨익 웃으시며 '명불허전'이란게 이런 거다, 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또한 그 반짝이는 눈빛으로 해외 논문에도 잘못된 점이 있다는 걸 날카롭게 지적하시던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심지어 싸이(PSY)를 게스트로 모셔와 수업 듣던 학생들과 저녁식사까지 시켜주신 것도 잊을 수 없구요.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Miles Davis 좋아하신다던 말씀과 나중에 드럼치고 싶다 하셨던 것도 기억이 나는데 드럼 입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드럼을 칩니다.)
회복탄력성 책 내셨을 때 너무나 반갑게 읽었고 주변에도 많이 권했는데, 유튜브 시작하신 후에 이렇게 쉽게 육성 강의를 들으니 더욱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이나 유튜브 강의나 항상 마음의 안식처, 충전소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든 마음을 추스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언젠가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오~~그런 교수님이셨을꺼라는..."생각일치".......긴 글 내리읽으며
"마음의 충전소"라는 글에 동감입니다
진짜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미담까지
세상에 이런 내용이 있는줄 모르고 여태껏 살아 왔는데 교수님 말씀 실천하면서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질좋은 마음 교육 잘 받고 발전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내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것~🙏🙏🙏
그 안에는 항상 감사함이 가득~~~~~~함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매번 반복해서 명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잘못된 말을 들었을때 습관적으로 반응하려고 하게 되네요. 연습 또 연습!
아이가 다음 날 여행이라 너무 설레인다면서 힘들어 하던 게 생각이 나네요 설레이는데 왜 힘들어하나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됩니다.
설레임이 긍정적인 감정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학습에 의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정한 행복이 쾌락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신게 충격이었지만 곧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고요속의 행복 찾아보겠습니다~~❤
교수님.저는 이번추석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자발적 행동으로 한걸음 성장했습니다.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오랫동안 좋다고해서 명상했는데 억지로 했습니다
교수님강의 듣고 행복하게 명상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ㅋㅋㅋ...웃어서 미안입니다....
설레임이 없는게 나이들어 감정이 둔해진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저의감정상태를 알수있게 등대역할을 해주셔서 늘감사드립니다.교수님덕분에 삶의질이 달라지고있습니다.건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
내 편도체가 활성화되지 않게 반응을 안하는데 반응을 안함은 외부 자극이 내 마음을 뚫고 지나가게 한다. 이 바람을 쑥 지나가게 letting go
믿음이 가는 사람.. 존경하는
선생님..겸손한 지식인..바르게 아시고 사랑으로 전달하는 강의이 모든걸 한마디로 감동이라 하나요? 위로가 되고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잘 듣고 있습니다
조금씩 일상속에서 달라지고 있는걸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더 편안해지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실질적인 도움, 너무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처음엔 오렌지 나뭇가지를 들어도 이해안되고 그건 다른경우라고 생각했는데 개천절에 오렌지나뭇가지를 당하고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와 책으로 곰에서 사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 또 들으러 왔습니다. 교수님의 채널은 저의 안전한 공간이에요,.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저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몇몇과 상황이 떠오르네요.
교수님 덕분에 이제는 생각에 올라와도 덜컥거리기는 하지만 흘려보낸수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진심 감사합니다 ❤
앎의 중요성 느낍니다
우연히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듣고
처음에는 좀 어렵고 이해도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클립으로 짧게나온 내용을 반복하며 듣고 또 듣다보니 긴 강의가 하나씩 들으며 이해가되더라고요.. 요몇달간 제가 짜증과 분노가 정말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편도체가 활성화되어있던 30년간의 제인생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생에 걸친 연구들을 댓가없이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별이유없이 지인한테 욕먹고 며칠 망상떤 일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나고 대인관계의 태도기준이 확실히 정립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고 진정한 기쁨에대한 말씀은
깊은 명상상태의 평화?를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이해가 잘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것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기위해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재밌고 이해하기쉽게 풀어서 말씀해주시니 마음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멋진 강의를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나눔의 삶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10:00 무논리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바람아 지나가라 / pass it through)
18:00 여유로운 대처
김주환 교수님 안녕하세요😊 가장 힘든 날 이렇게 제 상황에 딱 맞는 질운과 해결책 잘몬된 말(정말 처구니 없는 말에 대해 어떰게 반응해야 햐는가 를 올려주셔서 힘든 와중에도 신기하고 이런 문제는 나만 겪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나자신과 타인에 대한 연민도.느껴집니다 상대방의 생각이 나랑 디르면 불편하고 특히 목소리나 억양 표정에 민감하다보니 높은 톤과 억양으로 말하연 공격적으로 느껴져서 힘든데 그남 pass it through 나를. 시원하게 통과하게 놔두고 상대방과 논쟁할 에너지 상대방을 바꾸려는. 불가능한 곳에 사용해서 불행해지지. 말고 나를 발전시키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편도체 홠성화시키지 말고 연민 친절해지는데 사용해서 나를 발전시키자. 내 마음은 편하지만 미소지으면 상대방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 일부러 고통스러운. 척 고개숙이며 연기하다가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적당히 맞장구쳐주고 힘든 세상에서 고생하다 보면 그렇게 공격적이 될 수 있겠네 연민과. 용서로 마음근력을 키워가는 소중힌 고마운 경험으로 여기자는 교수님의 말씀에 힘든 와중에도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정말 진정한 이시대의 지식인분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내면소통. 책 집필 감사하고기대됩니다😆)
오늘 강의는 정말 실전편입니다~^^구체적으로 와닿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환절기 건강하게 나시길 응원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를 성장케하는 스승이겠지요
나를 수행하게 하는 도구로 여기며
늘 교수님의 말씀 깊이 새기게 됩니다
오렌지나무
그리고 통과하기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
오늘도 교수님께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귀한 갸르침입니다
어디서 이런강의를 무료로 듣고 배울수 있을까요^^일상에서 알기쉽게 쓰이고 많은 도움을주십니다 점점 나아지는 내가 되겠읍니다 매일반복하는 선생님수업은 나만의 행복한클래스 입니다 ❤❤❤❤❤
설레일때 기대할때 심장떨림이 느껴져서 불안느낄 때와 비슷한 느낌이라 의문이 들었었는데 의문점이 풀려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대하는게 안될까봐 기쁨이 사라질지도 몰라 하는마음이 밑에 깔려있었던거군요~~
아하~~~~
Pass it threw😊선생님 강의 너무 재미있어요 나를 위한 명상 계속 알아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랑 대화하고 마음이 복잡해서 영상을 보고 있어요
제가 요즘 마음을 챙기면서 긍정적이고 일상이 활기차게 변하는게 느껴져요 집에서 누워있는 시간이 없어졌어요
엄마에게 요즘 내가 부지런하지 않냐고 하니까 넌 너무 늦게 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면 더 좋지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순간 마음이 불편해서 아니 난 안 그럴거야! 했어요
그러고는 엄마가 가끔 엄마말은 못배웠다고 무시한다 이런 말을 몇번 하셨어서 또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려나 내가 진짜 그러나? 싶어서 제가 왜 이런 반응이 나왔을지 생각해봤는데
저는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길 바라고 한 말이에요
근데 칭찬은 돌아오지않고 더 잘하라는 말이 오니까 제가 불편해진거였어요
제가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그럴 때 저는 인정을 해주고 축하해주면 더 좋아져요
그 상황에서 조언을 더하고 싶으면 인정을 먼저 해주고나서 조언을 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을 한 사람이 인정을 바라고 한 말이니까요
조언을 해주는것도 저를 위한 마음에서 하는 거겠죠 하지만 이 방식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사실 들여다보면 인정을 해주는게 어색한 마음에 건너뛰고 더 잘해야된다는 말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온다면 이렇게 말하려고 해요
나는 지금 인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말이야 나를 위하는 마음에서 한 거 겠지만 나에게 도움되는 방식이 아니야
다음에는 그냥 인정해주고 축하해주면 좋겠어
만약 그게 힘들다면 적어도 더 잘하라고 말하는 방식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면 좋겠어
이정도는 말하려고 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제가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제 생각정도는 말해도 되겠지요?ㅠㅠ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표정과 멘트까지 자세히 말해주시네요 •• 진짜 ••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
항상 '내가 왜 그때 못 받아쳤지 ? 나도 그 사람한테 기분 나쁜 말 또는 내 입장을 말했어야 했는데 •• ' 라고 자책했는데 ,,
나를 위한 패스 잇 뜨루 •• 오렌지나뭇가지 •• 깨지지 않는 내 행복을 위하여 ^_^
교수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말도 안되는 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고통스럽고 싸우게되고 힘들었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대응하면서 연습 해보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를 작년 부터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교수님 강의로 제가 이 만큼이라도 잘 살려고 노력 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잠도 조금 잘 자고 제가 생각하는 것에 옳다라고 집착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아직도 제가 가까운 식구로 인한 상처가 너무 깊어 제 삶이 다 무너지는 경험을 하는 와중에 이 것도 망상이라면 하고 절 설득하지만 논리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망상이다 하고 정의하기가 힘이 듦니다
어떻게 지나간 상처들을 그냥 과거에 일어난 일로 남겨두고 현실에만 집중할 수 있을까요 ?
주제넘지만 비슷한 고통을 겪어본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아침에 일찍 눈을 뜹니다. 게으른 생각이 떠오르기전에 몸을 움직입니다.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서서히 몸을 풀며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알아차리며 바르게 걷기를 시작합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그냥 행복합니다.
불쑥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발바닥을 땅에 디딜때 느껴지는 감촉과 다를바 없는 하나의 사건임을
알아차립니다. 몸이 적당히 풀림을 알아차리면 뛰기 시작합니다. 마찮가지로 온몸을 알아차리며 바르게 뜁니다.
발가락.발바닥.발목.종아리.무릎.허벅지.골발.엉덩이.허리.가슴.어깨.목.팔.턱.눈.정수리.....그리고 호흡.......
계속 알아차립니다.
어떤 생각이 또 불쑥 고개를 내밉니다. 그냥 흘려보내고 현실로 돌아 옵니다.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시켜주네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의 아침입니다.
바르게 움직이시고 바르게 푹 주무시고 바르게 먹고 매순간 알아차리고 하다보면 어드덧 덜 괴로운나를
알아차리게 되실겁니다. 꼭 그렇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발바닥을 땅에 디딜 때 느껴지는 감촉과 같은 일련의 사건임을 알아차린다
이 말씀이 알 듯 모를 듯 어렵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힘듦속에서도 행복해지시기를 바랄께요.
잠깐이겠지만 지금 교수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긍정적 감정과 관련된 질문은 정말 저에게있어 고마운 질문입니다. 제가 평상시에 알고는 있지만 애매한 부분을 대신 질문 해주셔서 더 명확하게 각인될 수 있었어요. 인사관리에서 공부한 허쯔버그의 이요인이론에서 위생요인과 동기요인을 뇌과학적으로 더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왜 마음이 뿌듯한 사람들이 즐겁게 그 일 자체를 즐길 수 있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는 것 같네요. 질문자분, 그리고 교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상대방의 나쁜말에 내가 호응하면 내가 그말에 동의하는것이란 말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교수님말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강의 늘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생활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의 사랑담긴 음성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느낌입니다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내 안에 있는 것이 자극된다 하지요.반응이 나올 땐 내 안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겁니다.
패스뜨루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반응 하지 않도록 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노력해야할 일이지만 말이 쉽지요 ^^
반응은 자동적인 것입니다. 자동적인 것이 삐걱거릴 수 있도록 반응을 했더라도.. '내가 또 반응을 했구나. 왜 그랬을까? 뭐가 나를 화나게 하는거지?' 하고 내게 질문해 보고 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반복되더라도 자꾸 훈련해야지요.
그 끝의 감정은.. 교수님이 설파하신 감정 하나. 두려움이 나오겠지요. ^^
인정욕구나 욕심도 도사리고 있을 겁니다.
진실을 꺼내 보면 사실 별 거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를 이해하면 남도 이해가 될 겁니다.(악인 제외하구요)
그러다 '그러면서 사는 거지~' 하면서 어른되어 가는 것같더라구요. ^^
교수님 강의를 통해서 삶의 가치관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