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Books Recommended by SNU📚" But Have The Students Actually Read Them All? 🤨 | SeoTamDaeSeil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Curiosity from books that leads to fruition"
Every student's dream is to get into Seoul National University💡
Apparently, there are 100 books that SNU recommends?
In today's episode, SeoTamDaeSeil asks
the studen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if they have actually read all the books from the list.
We also find out who made this list and why 🔍
-
• 『The Selfish Gene』 ▶︎
www.yes24.com/...
• 『The Square』 ▶︎
www.yes24.com/....
• 『Transformation』 ▶︎
www.yes24.com/...
• 『The Cloud Dream of the Nine』 ▶︎
www.yes24.com/...
• 『Three Generations』 ▶︎
www.yes24.com/...
• 『Don Quixote』 ▶︎
www.yes24.com/...
www.yes24.com/...
-
Production: JTBC
#SeoTamDaeSeil
#SeoulNationalUniversity
#YES24
🎁 예스24 6화 유튜브 댓글 이벤트
6화 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신청 방법
1. 6화 영상에 '감상평'을 남겨 주세요
2. 구글 폼의 안내에 따라 작성을 해주세요 (개인정보 확인, 상품 지급 용)
→ forms.gle/vanubQx7z76B489o9
3. 구글폼 링크에 있는 퀴즈의 정답을 맞혀 보세요
4. 당첨자 발표일에 대댓글을 확인해 주세요
5. 끝!
👉🏻퀴즈: Q.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중, 이번 설문조사에서 서울대생이 실제로 가장 많이 읽은 책은?
1. 변신
2. 이기적 유전자
3. 구운몽
👉🏻상품: 예스24 상품권 20만 원
👉🏻신청 기간: 2023.11.17 (금) ~ 2023.12.01 (금)
👉🏻당첨자 발표: 2023.12.04 (월) 오후 3시 이후
임홍배 교수님께 수업 들었던 독어독문학과 학생입니다. 정말 너무 귀여우시고 수업도 잘하시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최고의 교수님이셨어요🥺🥺 수업 마지막 날에 직접 번역하신 젊은 베르터의 고뇌 한 권씩 나눠주셔서 아직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뵈어 반가운 마음에 주절주절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흥미로운 영상도 감사합니다~~~~
서울대 권장도서 선정 목적엔 깊이 동감하고, 읽으면 분명 좋은 책들인 것도 맞지만, 워낙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고, 고전이다보니 접근이 쉽지 않겠네요. 철학 도서들은 번역이지만 원전이기도 하구요.
현대 사회의 소비는 개인의 기호에 따른 선택과 집중인만큼 책값, 독서 시간, 재미나 지적 만족 효용 등을 고려하다보니 실제로 읽어본 서울대생도 많지 않은 건 어쩔 수 없겠네요.
고전은 분명 훌륭하지만, 현대에도 여전히 좋은 책들이 끊임없이 출판되기에, 권장도서를 꼭 읽어야한다는 부담보단 지금처럼 읽고 싶은 사람은 읽고, 다른 책을 읽을 사람은 읽는 게 바람직할 것 같아요! 권장 도서에 집중하기 보단, 독서량 자체가 느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출판사들이 더 좋은 내용의 좋은 판본으로 좋은 책을 내주었으면 합니다. 소장 욕구와 독서 욕구 모두 늘 수 있도록요.
예스24도 아주 튼튼하고 이쁜 디자인의 리커버 이벤트도 많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 이참에 서울대 권장도서 콜라보 예스 리커버는 어떨까요ㅎㅎ
마지막으로, 서울대생들의 도서 대출 순위도 흥미롭네요 :)
서울대생도 모르는 권장도서 100선의 기원을 찾아가다니... 재미있는 기획인데요. 뭔가 선정 기준을 알게되니 권장도서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네요. 어렵지만 계속해서 현실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고전, 이번 가을 겨울에도 한 권 읽어야겠습니다.😊
컨텐츠 좋네요 진짜ㅋㅋㅋ
저런 것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기때문에 놀라웠고 어떻게 보면 별 거 아닌 것 같은 이야기인데도 파고들어 파헤쳐주시니까 색다르고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주제 진짜 흥미돋!!! 근데 결과가 진짜 예상밖....!
총균쇠를 정말 읽었을지가 제일 궁금한데 말이죠 ㅋㅋㅋㅋ
썸네일 오른쪽 여자분 너무 귀여워요.
"서울대 권장도서"란 말의 실체를 조금은 알게 해준 영상이네요. 입시위주의 공부를 끝낸 학생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해주고자 했던 권장도서의 취지가 아름답습니다.
저는 서울대 권장도서를 서울대 학생들이 많이 읽고 권장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왜 권장했는지 말씀하신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네요. 그리고 실제 서울대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면서 그 책들을 읽었다는 것에 새삼 놀랐어요. 뭔가 그냥 넘어갔던 것을 다시 보게 되었던 영상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서울대 추천도서 선정에는 교수님의 깊은 뜻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자신의 관심있는 주제가 아닌 책을 읽을려면 추천도서 목록이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추천도서 목록을 보고 고전도서를 읽어봐야 겠네요.
1:30
고전 리스트들을 어떻게 정하는지 알게되었고
역시 서울대 필독서는 사람들이 읽어봐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오 직접 리스트 짜신 분도 나오네
고전은 스스로는 선택 안 하게 되는데 쿠키영상에 실제로 읽은 책 추천해 주시니 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구요.
서울대 권장도서 리스트가 있는지 처음 알았지만 수능 끝나고 공부 방향 잃은 학생들의 마음까지 아우르는 마음이 담긴 귀한 리스트네요. 한 권이라도 의미 있게 다가오는 책이 있길 바래봅니디.
ㅋㅋㅋㅋ재밌다... 누구나 궁금해하고 어느 정도 짐작은 하지만 이렇다고 말할 수 없는 간지러운 주제..
서울대권장도서목록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서울대생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탄생과정을 들으니 좋았습니다
맹자와 정지용시집 읽어보겠습니다❤
썸네일 왼쪽남자분 섹시하게생겼어요
서울대 추천도서 100선 저도 누가 리스트들을 뽑는걸까 궁금하기는 했었어요 ^^
많은 분야의 책들을 접해보고 생각을 넓히고 사고를 할 수 있는 그런 다양성을 기르는것 그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저도 수능을 본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항상 논술준비한다고 논술하기 좋은 책들만 골라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에 들어가서는 영상에서처럼 취업준비한다고 수험서만 파고 회사에 들어가서는 아둥바둥 살면서
스마트폰의 내용들만 접하다보니 자연스레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고... 그런 삶속에서 제가 원하는 책을
언제 읽어봤나 하는 그런 생각에 잠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서울대 추천도서 100선.
가장 머리가 밝게 돌아가는 그때 읽은 100권의 책은 살아가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도 드네요.
서탐대실을 통해서 평상시 생각치 못한 정보도 접하고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리고 YES24 채널의 건승을 기원해요. 감사합니다.
서울대 권장도서 리스트는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이 된건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기획 좋은것같아요! 고전이 손이 잘 안가긴하는데 이 기회에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말그대로 권장도서였던거였네요 지정을 해주는 리스트가 있다는게 방향을 잡기가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고전으로 사고와 지식을 넓히는 방향이라니 새로운 느낌이에요
권장도서 목록을 보면서 선정 기준이 뭘까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영상으로 올라와서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서울대생들은 권장도서에 대해 잘 알고 읽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또 그렇지만도 않네요 서탐대실 이런 다양하면서 한번쯤 궁금해봤을 주제로 재밌는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학교급이나 학교의 종류, 또한 각각의 학교마다 추천도서 및 권장도서가 있곤 하죠. 이러한 부분은 되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좋은 책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많은 만큼, 읽을 도서의 결정 자체에 도움을 주며, 선정된 이유가 있듯이 어느정도의 질이 보장될테니까요. 무엇보다도 이번 서탐대실 영상을 보고 나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서울대학교 추천도서의 유래였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있어 공부라는 것이 단순히 입시나 취업을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데, 추천도서의 독서를 통해 입시 및 취업을 위한 공부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역량을 발전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되게 인상깊었던 것 같네요. 이번 서탐대실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봐버렸네요.
오늘 명문 서울대를 주제로 이렇게
추천도서라는것을 인터뷰도하고 투표도하면서 재밌게 잘보여준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은 항상 읽어야한다고 귀에 딱지가 들 정도였는데, 정작 서울대 학생들도 읽지 않았다니 내적 친밀감이 상승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이제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한 학생 분이 말씀하신대로 이 권장도서 리스트가 책 선택의 가이드가 되는 점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100선 모두 읽기 인생 버킷리스트로 정해봅니다...😊😊
서울대 추천도서가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평소에 책읽는 것도 좋아하고 도서관도 자주 가는데, 기록해뒀다가 찾아읽어야 겠네용😊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나 흥미로웠던 서탐대실, 특히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무엇인가 더 특별함이 자리할 것 같은 서울대의 추천도서 100선에 대한 주제라니 너무나 흥미로웠어요~! 특히 서울대생이 다 읽을 것 같았지만... 읽지 않고ㅋㅋ 멀게만 느껴졌던 서울대가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오는걸요:) 처음으로 소개해주신 임홍배 교수님의 말씀과 함께 추천도서에 인문학과 고전이 많다는 것에 다시한번 더 독서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입시나 점수취득을 위한 목적이 아닌 더욱더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게 하는 독서가 가능한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네요! 오늘도 서탐대실 화이팅입니다❤️
서울대 필독 도서라 그런가 고전이 많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ㅎㅎ 한 학생분의 추천 도서가 맹자였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설마 맹자를 추천할 줄이야.. ㅎㅎ 괜히 서울대생이 아니군요^^ ㅎㅎ 그런데 진정한 교훈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의 삶에 유익과 깨달음을 주는 것이니까요. 무수한 장르의 책들이 쏟아지는 요즘세상에서도 고전읽기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서울대 추천도서 100선 정말로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만드신 분이 계시는군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취지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고전 인문학에서 학교에서 얻지 못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책인거 같은데,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꼭 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서울대 필독서에 대해 궁금했던점이 많았는데 직접 책을 선정하셨던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참 공감이 됩니다. 난이도 어려운 문제를 겪을수있게 옛고전이나 다양한 필독서를 통해 미리 배워두라는뜻인것 같습니다. 실제 서울대생들이 읽었던책들은 다르지만 저는 마지막 학생이 추천한 맹자와 이기적유전자는 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 서탐대실의 주제는 항상 흥미롭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서울대 권장 도서 100권은 어린 저도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는 권장 도서를 별로 읽지 않았다는 점이 놀랍네요! 입시를 할 때 더 도움이 될까 싶어 많이 읽었을 것 같았는데 ㅎㅎ 또 서울대 권장 도서 중 마음에 드는 책을 구매해서 인생의 교훈을 마음에 새겨보고 싶네요! 겨울방학에 한 번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애들도 교수도 무드가 예사롭지않음.
처음에 서울대 권장도서를 생각하면 오르지 못할 나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임홍배 교수님의 권장도서선정위원회의 취지와 그 비하인드 얘기를 들으니 하나 하나 목록을 오르고 싶다는 의지가 드네요! ‘어려운 글은 없다 오직 익숙하지 않은 사유가 있을 뿐’이라는 정희진 작가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서탐대실 덕분에 그 시작을 알고나니 권장도서를 읽고 싶은 동기가 생겼어요! 내일부터 폭넓은 사고를 위해 맹자부터 시작해볼래요 ㅎㅎ😊
요즘 권장도서를 찾아 읽기보다는 끌리는대로 읽는거 같아요~ 그만큼 세상에 재미있는 책이 많으니까요! 편독은 나쁘지만 그래도 재미없는 책 붙잡고 읽느니 본인이 좋은책을 즐겁게 읽었으면 좋겠어요~
서울대 추천도서지만 서울대생들은 다 안읽었다는것도 신기했고 가장많이 읽은책은 이기적유전자네요. 그런데 다른책들도 원래 유명한 고전이라 기본적으로 입시생들은 다 읽는책 아닌가 싶습니다!?ㅎㅎ이번주제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서울대 필독서는 읽는 사람보다 읽지 않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필독서라고 무조건 읽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책은 읽으면 좋은것 같아요. 학교도서관이나 지역도서관을 이용한다면 괜찮은것 같아요.
어려울 것 같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읽는 학생들의 인내심과 문해력 대단하네요.
예전에 서울대 도서관 최다 대출 목록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차지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후반에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리스트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완독한 책은 그리 많지 않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 찬찬히 목록을 보면서 한 권이라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쿠키 영상에서 남학생분이 추천한 책을 보고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몇 권 안되는 책 가운데 한 권이라서요. 물론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내년 독서계획에 넣어볼까 싶습니다.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책제목은 쓰지 않겠습니다.ㅎㅎ;; 오늘도 흥미로운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스24 6화 유튜브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품권 지급 안내드리겠습니다.
📘상품 지급 방법 : 이벤트 신청 시 기입한 예스24 아이디로 지급
📘상품 지급일: 당첨일 기준 2주일 이내
📘당첨 상품: 예스24 상품권 20만 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es24_official와, 믿기질 않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책들을 더 많이 읽을 수 있겠습니다. 모쪼록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니 사탐대실 왤캐 재밌나요!!!! 저 진짜 요즘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편집도 그렇고 원래 양질의 내용들인데 재미있기까지 하니.... 분명 좋은 책들인거 알고 제가 읽어본 책들도 다수 있는데 이렇게 서울대 권장도서 존재에 대해 알아보니 새로운 것도 알아가네요 ㅎㅎ 리스트를 위주로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읽지는 않지만 무슨 책을 살지 고전 같은거 찾아보면 서울대 권장도서 목록이 꽤 도움도 되구여 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ㅎㅎ
리스트 볼 때마다 궁금했어요😊 누가 만들었는지 다들 읽었는지~ 궁금증 해결!
서탐대실 매번 시청하지만 유익하고 재밌는거같아요. 서울대권장도서 목록이 제기준 너무높았는데 교수님의 뜻깊은이유가있었네요.
마지막에 서울대생에 추천한고전 맹자저도 읽어보고싶어지는데요. 그리고 서울대생이 제일 많이 읽은 이기적유전자도 어떤책일지 궁금해집니다.
책에 대한 궁금증 이번에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오래 됐어도 한 2010년도에 만들어졌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계획이 1994년부터 진행됐다니 생각보다 오래돼서 놀랐어요.
4:22 에 스티거를 1장도 받지 못한 책이 보이던데 아무래도 거의 30년 가까이 되는 세월 탓도 있겠네요.
그래도 스티커를 여러 개 받은 책이 많은 걸 보면 책을 참 잘 선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사진으로만 봤지 실제로 찾아가서 기원을 확인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책 선정 기준이 감동적이면서도 난이도에 주눅이 들지만, 꼭 다 읽어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네요. 수험공부를 위한 독서가 아니면 책을 접하지 못하는 게 안타깝기도 한 영상이었어요. 감동 재미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시때문에 읽어본 사람들이 많네요 확실히 독서를 위한 독서는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추천목록이라도 있으니 다양한 책을 보게되는 것 같아요 특히 고전은 항상 마음은 있지만 뭐부터 읽어야한 지 참 난감하더라고요😂😂
3:25 교수님의 말씀이 현재 취준생인 저를 관통하는 듯 합니다.
입시(수능.논술.자소서)로 인해 일부 유명한 고전만 접했을 뿐 그 이외 고전들은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취준으로 인해 선택하는 도서는 자격증, NCS 등 준비서나 관련 도서 혹은 그나마 소설로 그 범위가 매우 협소해지기에 2030이 고전을 접할 기회나 동기 자체가 적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고전이 지금까지 향유되고 권장되는 이유는 당시 시대적 배경/사상 or 화자의 내면/심상이 글로 다채롭게 표현된 것이기에 이를 독서함으로써 역사나 시대적 용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줄임말이 일상화 된 현대인들의 문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저도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이 궁금해서 리스트를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재미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ㅠㅠ
그러면서도 아무래도 뭔가 좋은거같으니까 '봐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느순간 못 읽는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생각이 드니까 책에 흥미가 떨어지고 멀리하게 되었어요. 책은 범접하기 어려운거란 생각이 꽤 오랫동안 책과 친해지지 못했던 이유였어요.
그냥 뭔가 당기는 책, 궁금한 책, 재밌는 책(만화책❤)을 집어서 읽는게 책과 친해지는데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나만의 권장도서 리스트, '좋은책'을 고르는 능력도 만들어지고요!
흥미로운 주제라서 진짜 홀리듯이 스르륵 들어와서 재생을 눌렀어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을 노트에 적어두고 하나씩 도장깨기를 하며 읽으리라 다짐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히려 그렇게 읽으니까 책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ㅠㅠ 책은 역시 그때 끌리는 책을 집어들고 읽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궁금하지만 차마 서울대생에게 물어보지는 못했던 질문을 이렇게 속시원하게 알려주는 콘텐츠 신박하고 재미있어요 ㅋㅋㅋ 다음 콘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서탐대실 덕분에 재밌는 내용 알아갑니다 ㅎㅎ
서울대에서 추천하는 총 100권의 책들은 어떤 책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시험만을 위한 공부가 아닌 다앙한 독서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려는 서울대의 생각이 담긴것 같습니다 ㅎㅎ
너네 이번에 후보군 선정 진짜냐? 베스트셀러 안넣고 마음대로 ?? 그리곤 책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 비즈니스 회사?? 아 정말. 직원들 멘붕와
예스24 궁금해서 그러는데 조국 조민 베스트셀러는 순위에 왜 누락된거에요>>?? 답해주라~~~~
권장도서 선정 이유에 대해 들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전이 많이 어렵지만 확실히 읽다 보면 세상에는 내 생각보다 훨씬 크고 넓은 생각과 고민들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30대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많은데, 오랜만에 권장도서 읽기를 시도해보고 싶네요 :)
수능이 끝난 시기에 딱 어울리는 컨텐츠입니다. ㅎㅎ 입시를 위해 만들어진 것인줄 알았는데 이런 깊은뜻이 있었네요. 꼭 입시가 아니더라도 학생때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았으면 싶습니다.
서울대 필독서라고 해서 모든 서울대생이 읽지 않듯, '꼭 읽어야 한다' 라는 책은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고, 인상깊게 읽었다면 책과 좋은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관심갖게 된 책을 예스 24에서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 부탁드려요.😊
서탐대실 주제 볼 때마다 늘 궁금했던 내용이라 어떻게 주제를 찰떡같이 정하시는지 ㅎㅎ 깜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권장도서에 대해 많이 접하게 되는데 책 선택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공감되었어요~
고전에 대한 중요성은 저도 알고 있지만 읽기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렵더라도 왜 그런 문제가 필요할 까 등등 문제를 생각해 보는 것 자체가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인 것 같아요 저도 한 권 쯤 읽어봐야겠어요^^❤
오늘 주제도 흥미로웠어요!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을 때 권장도서목록을 펼쳐봐야겠네요☺️
처음 목록을 작성하신 임홍배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당장 눈 앞에 있는 문제에만 매달리고 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다양한 책을 접하려 노력해봐야겠어요..! 어렵다할지라도요ㅎ_ㅎ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서탐대실💙
코로나 이후로 약 3년간 전자기기에 빠져 도파민에 중독되고 무력한 삶을 살았습니다. 책을 읽어야지 하면서 유튜브로 책 추천은 많이 보는데 정작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서탐대실도 책 추천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제가 갈증을 느끼고 결핍된 부분이 꼬집히는 느낌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6화는 올해 입시를 마치고 보니 더 와닿았어요. 권장도서를 선정하신 이유에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스스로 고민을 제대로 부딪혀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회피하기 일쑤였는데 권장도서 목록까지 나오니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명분을 갖게 되었네요. 집에 변신이 있어서 변신부터 시작해보려구요. 좋은 영상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편집, 긍정적인 영향력 감사합니다. Yes24에서 오래오래 서탐대실을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책 꾸준히 읽어볼게요!
서탐대실 6화도 흥미로운 주제네요. 서울대 추천도서를 서울대생들은 실제로 다 읽었는지, 그리고 그 책들이 어떻게 선정된 것인지 알 수 있었어요. 추천도서 100선이 생각보다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한 목록인 것 같아 놀랐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아직 안 읽어본 책이 훨씬 더 많은데, 네네 크레마클럽을 통해 한권씩 읽어보는 습관을 가져봐야겠어요.
재미있는 컨텐츠네요.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제가 무슨 책 읽을지 고민할 때 서울대 권장도서도 많이 참고하거든요. 물론 난이도가 높아서…ㅎㅎ 예.. 확실히 서울대들이 많이 읽은 책들도 대부분 아주 유명하군요. 다들 어렵고요. 독서는 정말 어려운 것 겉아요. 하다보면 제가 읽는 책의 깊이도 더 깊어지겠죠?
한글특허로 한글 공통어되다
권장 도서 100선의 기원을 찾아 가는게 신선하네요
참여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