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ㅎ 님이 얼마를 벌던, 거기서 급여가 오르지 않고 조금이라도 깎이면 과연 다른 반응일까 싶네요.. 절대값이 더 크기에, 그 절대값에서 줄어들어도 나보다는 많이 버니 괜찮은거다라.. 덜 버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줄어든 수익조차 닿을 수 없기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님보다 못 버는 사람도 존재할텐데, 그 사람이 님한테 " 넌 요새 힘들어도 나보단 잘 사니까 징징거리지 마라 " 고 한다면 그닥 기분이 좋으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신촌에서 10대를 보낸 나로서는 진짜 망하는 과정이 다 눈에 보인다 어느 순간부터 맛집들이 다 사라지고 맛집인첫하는 듣보잡 가게들만 들어서게되는데 문제는 이 가게들이 맛대가리도 더럽게 없음. 맛집들은 다 홍대로 이전해버리던가 사라지고 신촌이 그렇게 망하고 명물거리 차량 통제해서 한번더 상권 살아나나 싶었는데 또 임대료 막장으로 망해가고 있는 상황임 그냥 신촌 건물주들은 망하는게 맞는거 같음. 옜날에는 오락실도 있고 당구장도 많고 놀거 많은게 신촌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호구들만 잡으려는 명동 비슷한 호구지역이 되어버린지 오래임
영상에서 바로 다음 답이 나옵니다. 다음 타깃은 홍대입니다. 내국인이 몰리고, 게다가 공항철도의 연결로 관광호텔, 게하 등이 홍대 연남 등지에 많이 생기면서 체류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 부동산에서 건물주한테 이빨 텀 -> 월세 올림 -> 자영업자 못버팀 -> 신촌 됨. 저는 상수에 오래 살고 있어서 홍대 컨디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홍대도 공실율이 자주 많이 생기지만 아직까지는 금새 다시 새주인이 업장을 오픈하긴 합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이 드네요.
90년도때 신촌에서 20대초반을 보낸 사람입니다.'우리젊을때는 진짜 사람들도 많고 모든게 다 호황이였습니다.'심지어 아침까지 술취해서 길거리에서 자는어린학생들도 너무 많았는데 요즘에 가끔 신촌에가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나와 비슷했던 그20대사람들은 어디로 간걸까? 그많던 사람들은 도데체 ㅠㅠ 어디로 간거지? ㅠㅠ 텅빈신촌거리를 걸으면서 신촌도 무너져가는구나 슬픈생각이 드네요.
아는 형님이 저기서 와플이랑 커피파는 카페했는데 월매출보고 부러워했는데 본인 가져가는 돈이 없다고 함. 배부른소린줄 알았더니 임대료에 직원월급주면 그 버는돈에서 본인이 200도 못가져감. 이후로 계약종료되기 몇달전은 상권도 망해갈때라 적자보면서 버티고 계약끝나고 나왔다함. 지금은 일산가서 고기팔고 돈잘범. 저기는 임대료가 또라이였음. 지역 스스로 자멸한거임.
@@user-tb9bn3iz2q 아니 누가 대출끼고 건물 매입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금리 올린다고 징징대고 지랄할거면 애초에 대출을 하지 말았어야지 ㅋㅋㅋ 부동산 아는척 용어 씨부리는데 그냥 은행돈 빌려서 건물 매입해서 노동1도 안 하고 따박따박 돈 받아서 빚으로 빚 돌려막기질 10년정도해가지고 돈 쳐먹겠다 그거잖아 ㅋㅋㅋ 폰지사기를 아는척 유식한 용어로 돌려쓰지말자
애초에 맛집이면 맛집, 옷가게면 옷가게 전부 다 홍대권역 (홍대입구역, 합정역, 상수역 ) 일대가 신촌 이대 권역 압살하지... 연대생들이 간단하게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신다면야 지금도 신촌 상권을 많이 이용하지만, 연대 이대생들 중에서도 유행 트렌드에 관심 많고 민감한 애들은 그런 가게가 몰려 있는 홍대 권역을 찾아가지, 자기네 동네에서 안놀지 싶겠더라 신촌 상권은 투썸 1호점 망한 것도 그렇고, 걍 이제는 세브란스 병원 이용하는 할매 할배들 취향 가게들만 남는 것 같고, 사장들이 다 트렌드에서 한참 뒤처진 느낌이라 참 노잼인 곳이 되었다
주변 나라들 봐도 왠만하면 오래된 상권은 붕괴하질 않는데.... 한국이 그걸 해내네.....인구까지 우후죽순 신도시로 분산하고 신도시에 또 상가 또 때려짓고....ㅎㅎㅎㅎㅎ 인구도 주는데 분산까지 했으니 외국관광객 오는 지역아니면 그냥 동네상권 정도로 몰락하는 수순인거지....살인적인 임대료는 그걸 더 가속화 시킨거고..
신촌 맥도날드 없어졌을때가 거의 골든 타임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촌은 우리나라 출산율과 같이 노답임 옛날에 이대 신촌 홍대에서 지금은 여기 영상처럼 합정 홍대 중심으로 바뀐지 오래임 신촌기차역 메가박스 건물(아직도 있는지 모르겟음) 진짜 4층인가에 영화관 하나 있고 다른곳은 다 공실 친구랑 갔었다가 이거 진짜 하는 영화관 맞나라고 했었는데 그게 별써 몇년전 얘기니...근데 웃긴건 거기는 10년넘게 그 상태였던걸로 기억 그래도 절대 안 내리는 임대료
신촌 쪽에서 학교 다니는데 신촌 아직도 사람 많긴 합니다. 코로나때도 사람이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았어요ㅎㅎ 다만 대부분 술집들만 살아남고 다른 가게들은 하나씩 없어지는건 체감이 되더라구요. 특히 연대쪽 외에 신촌기차역 앞이나 이대앞은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텅텅 비었구요. 신촌 상권이 다시 잘 살아나서 다양한 가게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인구 만명 안되는 소읍에 살고 있는데 나 사는 집 맞은편이 3층건물임. 건물 지은지는 18년 정도 되었고 건물주는 한 번 바뀌었는데 2층은 초대 건물주부터 현재 건물주까지 한 번도 제대로 입주한 적이 없음. 잊을만하면 한두달 깔세로 들어와서 노인네들 꼬시는 다단계나 들어오고 지선인가 총선때 임시 사무실로 한 번 쓰고 무슨 건설업체가 몇 달 간 임시 사무실로 쓴게 다임. 월세가 얼마였더라. 150만원? 무슨 시골바닥에 월세가 150만원인가 싶은데 건물주들 생각은 그게 아닌가 봄.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서울시에서 상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일시적으로 연세로 대중교통지구를 해제하긴 했는데 상황을 보니 차량 통행량은 미미하게 늘어낫지만 연세로 건물자체에 주차장이 없어서 그 차량이 연세로 거리의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건물주가 연세로 건물에 주차장을 지을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시 연세로를 대중교통지구로 지정하는 방향으로 되어서 다시 연세로가 대중교통지구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건물주가 연세로 건물에 주차장을 짓게 되면 임대료가 낮아지고 건물가치가 떨어지게 되니깐 건물주 입장에서는 주차장 만드느니 그냥 건물을 비워놓다가 오피스텔로 만들거나 자신들이 무인매장 만드는 것이 훨씬 더 나으니 저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 무인매장 비중이 늘어나는 중이죠.
이건 신촌만의 문제라기 보단 일딴 노후되고 인적뜸해지는 번화가 공통적 특징이 다리아픈데 앉아서 쉴곳도 없고 냄새나고 쓰레기 넘쳐나는데 외국인 관광객만 바글대는데 개성없는 길거리음식 탕후루 옆에 탕후루집 그옆에 사탕수수옆에 계란빵집 옆에 한집건너 또 탕후루 사탕수수임 언제부턴가 중국에서 사입한 짝퉁st 옷가게랑 화장품가게만 넘쳐나고 임대료 비싸니 물건값도 음식도 다 비쌈. 카페가면 노트북 펴놓고 몇시간씩 쳐앉아있어서 자리없고 미어터지고 결정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그냥 스타필드나 가서 눈요기나 하고 밥먹고 쇼핑은 인터넷에서 하는거지.
신촌은 부모님 조부모님이 피난내려와 이대옆 학꼬방촌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던 곳으로 학생층의 주머니 사정을 알고 초라하지만 가격을 싸게 했던곳은 특히나 80년대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었지요 문제는 상권이 올라가면서 임대료도 올랐고 거기에 세금도 올랐을 겁니다. 비싼임대료만큼 알맹이를 빼고 하는 얘기가 바로 세금 이겠지요. 이런 모든 상권입지를 올린다고 난개발하고 하는 현대화가 부담스런 소비성향으로 자리잡았겠지요 할아버지는 피난생활 지게를 지고 시장 노상에서 말아주는 국수나 국밥은 거의 푼돈이지만 인심도 후해서 배부르게 넉넉하게 드셨다는 생전에 말씀을 해주시곤했습니다. 60년대 학생들은 초라한 술집에서 막걸리값도 쌌겠지만 학생증을 맡기고 외상술을 하는 인심도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이문만 남기려 해도, 세금을 악착같이 착취하려해도, 임대료를 더욱 많이 걷으려 해도 모두에게 피해가 가고 결국은 제살파먹는 세상이 되었지요
패널티를 왜줌 자체 패널티 먹고 있는데 싹다 그냥 저렇게 알아서 도태되서 자멸하고 새로운 건물주들은 싼 가격에 건물들 매입하고 손바뀜 생기면서 새로운 건물주들은 싼 가격에 건물 삿으니 거기에 맞는 형평성있는 임대료를 제안할거고 그럼 이제 다시 옆에 연남동이나 홍대 등지가 가격이 안맞으면 다시 신촌으로 넘어오겠지.
@@User-hbkksdbjhfvn 주인이 공실로 두던 말던 개인의 자유이자 헌법에 보장된 사유재산의 권리인데 거기에 패널티를 준다고???우범지대되면 범죄자들 잘못이지 건물주 거주자들 잘못이냐 ㅎㅎ뭔 성범죄 책임이 옷짧게 입은 여자책임이라는 논리네.명동 가로수길이 공실 팬데믹 몇년 공실됬다고 우범지대라도 됨? 아무리 그래도 젤 비싼 땅인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앉아있노
8년 전인가 초딩 때 중국에서 한한령 내려지면서 이대랑 신촌 상권에 파리 날리던 때에 집 앞에서 작은 기념품샵하시는 아저씨랑 대화하다가 아저씨가 손님은 없는데 임대료는 점점 올라서 다음달부터 장사 접을거라고 하시길래 임대료가 많이 높냐고 하니까 달에 750만원이라고 하셔서 충격받았던거 기억난다. 그 이후로 가게들이 몇달주기로 망하고 새로 들어오고 또 망하고를 반복하면서 상권이 아예 죽은게 눈에 보이더라니 미친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내리기는 커녕 ㅈㄴ 올리기만 했구나. 내가 어린시절을 보낸 동네가 분위기 파악 못한 건물주들의 돈욕심으로 망해간다는게 화나고 슬프다..
@@Sharp_eat참 삶이 녹록치 않으신가봅니다. 타인의 취미 생활에 조차 날세우며 공격적인 태도를 갖고 계신 님의 어려운 삶에 깊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물며 원글 글쓴이가 악필을 쓸지언정 글쓰는 재주가 늘지언데 댁의 심술은 그저 시간이 지날수록 남을 해하며 스스로를 갉아먹을테니 참으로 딱할뿐입니다.
세종시는 수요층이 부족한 것에 비해 상가가 지나치게 많은 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많이 살고 사기업이 별로 없어 안 그래도 소비여력이 작은데 아파트, 오피스텔마다 상가가 엄청나게 많음 심지어 주말에 세종 1인 가구들은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으로 가고, 정착한 사람들도 문화생활할 때는 대전으로 감 딱 평일에 공무원 상대로 장사 가능한 식당, 편의점 등 소매업, 애들 학원가 빼면 다른 업종도 딱히 필요없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건물주도 건물주인데 서대문구청과 상인회의 무능도 있음 90년대까지만해도 신촌역 이대역에 관광버스가 다녔음 ㅋㅋ 왜? 중국 특히 홍콩쪽에서 관광객들 엄청 왔거든... 거기다 독수리 다방이나 녹색극장같은 당시 청년문화의 상징들도 많았음 극장이나 락카페, 통기타에 연극... 그러다보니 이대는 골목 옷가게랑 분식집, 신촌은 카페나 극장, 아현쪽은 드래스거리같이 특징 있는 상권들이 생기고 강북에서 가장 잘나갔음 동대문에서도 이대에서 옷가게 한다고하면 한 급 더 쳐줬고... 근데 밀리오레, APM같은 거대 프렌차이즈 상권 들어오면서 기존 로드샵들까지 전부 쫓겨나고 그나마 남아있는 가게들도 길거리 음식, 동대문 짝퉁 전부 다 단속하면서 나가리됨 상인회도 꼰대들밖에 없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함 마포구쪽은 홍대, 연남, 망원 각 상인회들 다 일 잘하고 마포구 쪽도 한강사업, 철도공원사업 전부 일 잘하고 대박나면서 상권 다 살아나서 핫플레이스 됐지 그때 서대문구가 하던건? 보행자거리 쇼핑특구같은 말도안되는거나 찌르고 있으니 ㅋㅋㅋ 있던 상권도 죽어나가지
망원동에서 유년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살았었는데.. 그때는 그냥 서민의 동네였음.. 그나마 홍대 아니면 신촌으로 나가야 놀거리나 먹거리가 있었음.. 쇼핑도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이나 가야지 쇼핑했었는데..(지금은 건물만 남아있음..) 그때 망원동은 집값도 저렴하고.. 근데 지금은 가격도 너무 오르고..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음.. 골목골목 까페나 음식점 옷가게 들이 듬성듬성 들어섬.. 어릴적 살던 망원동이 아님..
신촌에서 중고딩대학 시절까지 데이트하고 알바하며 느낀 변화 1. 이대 옷거리 apm 전에 이대 앞은 머리, 옷의 거리 였는데 apm생기면서 주변 옷상권 사라지면서 이대쪽으로 가다가 그냥 영화나 보고 가지 않게됨. 2. 프랜차이즈화 사실상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동네에도 있는 프랜차이즈점(의류매장포함) 들이 주변 월세는 다 올려두고 이색 가게들이 사라짐 신촌 갈 이유는 모텔뿐.. 3.클럽 문화 4. 지금 진행중인곳 홍대 정문 홍대 정문 쪽 보면 프랜차이즈들이 자리 잡다가 빠지는 느낌듬..
쿠팡 때문에 다 망하는 겁니다. 로켓배송 그리고 새벽배송에 오프라인으로 돌아다닐 일이 없어진 거예요. 원래 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새로생긴 가게도 보고 다른 물건도 보게 되는 것인데 쿠팡의 빠른 배송에 이제 쇼핑하는 방법도 바뀐 것이죠. 문제는 시간을 주지 않고 자본의 폭격에 하루아침에 오프라인이 몰락한 거예요. 예전에는 대형마트 규제하면서 골목상권과 상생을 법으로 만들어줬는데 쿠팡은 쉬는 날도 없이 365일 맹폭을 하다 코로나 만나 날개를 달고 오프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린 겁니다. 추세가 온라인이라 하더라도 시간을 주고 연착륙 방법을 국회에서 만들고 상의해서 상생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늦었어요 대신 쿠팡에 고용안정, 복리후생, 근로조건, 공정한 플랫폼 등등 많은 것을 우리사회가 요구하고 관철 시켜야 합니다.
문신을 했다고 양아치는 아니지만 모든 양아치는 문신을 했듯 건물을 가졌다고 연예인은 아니지만 잘 나가는 모든 연예인은 건물주임. 결론 연예인 걱정이 더 쓸모 없는 걱정임.. 애초에 본인 사생활 포기한 직업 선택한 자체가 보통 멘탈은 아니고 소시오패스 사기꾼들도 그러한 경우가 많음.
이건 여러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저 연세 모두의거리(신촌역-연대정문)는 유동인구 많습니다. 문제는, 영플라자 거리에서 이대 가는 방면 상권이 많이 죽었죠. 홍대도 모든 상권이 다 잘되진 않죠. 홍대 정문에서부터 극동방송국까지 이어지는 언덕라인 상권도 많이 죽었습니다. 점차, 같은 상권 내에서도 더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중심지로 상권이 극단적으로 몰리는 경향이 더 강해지는 이유도 있다고 보구요. 여기에 건물임차비용이 개입되는 것이고. 저 건물주들은 앞으로 자기 건물 끌어안고 자폭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을 듯 하네요.
@@vincentfuluniverse 그래서 홍대입구역대로변+연남동골목이 서로 시너지 받아서 떡상한거임 홍대대로변은 잘나가고 빠방한 대기업 메가스토어 위주이고 연남동 골목골목엔 알찬 카페+음식점 매장 천지임 거기 가보면 평일에도 웨이팅 1시간 이상이고 그 두가지 조화가 성공해서 지금 잘나가는거고 신촌은 메가스토어도 딱히 없고 프랜차이즈라고는 KFC 버거킹 맥도날드 커피빈 이런 구형프차의 산물들만 유지해왔고 새로운 변화 없이 이전처럼 머물러 있으면서 임대료 올리니 망한거 요즘은 소비자들이 실증 금방내서 트렌디 하게 계속 바뀌어야함 그래서 성수동도 임대료 수천 수억내도 팝업으로 들어와서 매장 오픈하고 사람들은 비싸도 줄서서 이용하고 선순환이 유지되는중임
@@vincentfuluniverse 북촌, 안국역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다죽어가던 상권에 런던베이글뮤지엄, 노티드도넛, 다운타우너 버거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오픈런 하는지 보면 상권이 죽는 이유가 단순 젠트리피케이션만은 아니라는거임 신촌은 최신 트렌드에 못따라가서 상권이 망한이유가 더큼
영상을 굳이 보지 않아도 원인은 분명하죠. 모든 재화의 가격은 거래단계의 숫자에 비례하여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와 별개로 임대업은 임대 해주는 자의 지능과 임대료가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이죠. 건물도 여러 차례 거래된 데다 건물주의 지능이 낮으면 임대료는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건물주의 지능이 낮을 수록 공실상태 유지 기간이 비례하죠.
@@agpapllaex-q9dk2lr 음.. 그러면 해당 지역이 이후에도 활성화가 안되어 해당 건물을 매매하려할 때 지킨 임대료 만큼의 가격으로 매매가 가능한가요? 임대료를 본인이 손해보며 아무리 지켰다 하더라도, 건물을 해당 가격으로 임대하려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 수익화가 불가하다는것이고, 그러면 구매하려는 사람도 없는 상황 아닌가요? 위 상황에서 지켜낸 임대가격에 임대하려는 사람도 없고, 지켜낸 매매가격에 건물을 구매하려는 사람도 없다고하면 결국 가치가 없는 건물이 되는것 아닌가요? 결국 매매가라는 것도 수요가 존재해야 매매를 할 수 있는것인데, 어떻게 임대료만 동결시켰다고 건물가치가 안내려갈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주위에도 5년째 건물이 안팔려 결국 매매가를 내린분도있다보니, 임대료만 지킨다고 건물의 가치가 지켜진다는것이 의아합니다
@@agpapllaex-q9dk2lr 음.. 그러면 임대료만 지키면 건물 가치가 지켜진다는거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임대료를 지켜내더라도 해당 가격에 임대하는 사람이 없다면, 수익률이 없는 상황 아닌가요? 건물을 매매하려 할 때 임대료를 기반하여 매매가격이 정해진다는것인데, 해당 건물은 수익화가 불가하며, 이후 오르지도 않을거같아 투자 가치도 적다면 해당 가격에 매수하려는 사람도 없을텐데, 어떻게 가치를 유지시키나요? 임대료를 지키는건 그냥 언젠가는 오를꺼야 하면서 존버타는걸로만 보이는데, 이미 건물자체의 가치는 떨어진 상태인것 아닌가요? 뭐 촌시골에서도 본인이 지은 오두막집 20억에 판다고 매물 내놨다고 해서 실제 오두막집의 가치가 20억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해당 가격에 사는 사람도 없을텐데… 수요가 없는데 가격만 유지한다고 가치가 지켜진다고 하는게 잘 이해되지않습니다
신촌 차 통행 금지가 문제가 아니여…오히려 차 다님서 더 지저분해짐. 행정 방향이 감 못 집고 구리다니까. 경험을 중시하는 세대가 왜 신촌 홍대까지 가서프랜차이즈를 가… 그런건 집 앞에도 있는데 ㅎㅎ 독특한 개성이 있는 공간을 체험하고 싶은 건데 임대료 높여서 프랜차이즈 넣으면 거리가 매력이 없지. 그니까 사람 안 가고 공실 나고 ㅎㅎ 당연한 걸 ㅎㅎㅎ 건물주들이야 공실나도 걱정 없으니 내비둬야지. 시대가 변하는 흐름을 좀 보십시다.
건물주걱정 하는거 아님 ㅋㅋㅋ 인터뷰할때 죽는소리 하는 건물주들 100에서 80으로 줄었다고 죽는소리 하는거지 어차피 서민들은 20도 어려움ㅋㅋㅋ
팩트)80으로 줄지도 않았는데 줄은척 하는거임
@@굵은악마-k9d ? 교촌은 저번에 매출 1위 뺏기지 않았었어?
부동산 관련으로 곡소리 내는 사람들 현금이 없는거지 자산이 없는게 아님 ㅋㅋ 돈없으면 팔던가 절대 가지고있는 부동산 팔 생각은 안함
글쎄요 ㅎ 님이 얼마를 벌던, 거기서 급여가 오르지 않고 조금이라도 깎이면 과연 다른 반응일까 싶네요.. 절대값이 더 크기에, 그 절대값에서 줄어들어도 나보다는 많이 버니 괜찮은거다라.. 덜 버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줄어든 수익조차 닿을 수 없기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님보다 못 버는 사람도 존재할텐데, 그 사람이 님한테 " 넌 요새 힘들어도 나보단 잘 사니까 징징거리지 마라 " 고 한다면 그닥 기분이 좋으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네임값 거품 잔뜩낀 불로소득이 급여냐?ㅋㅋㅋ
신촌에서 10대를 보낸 나로서는 진짜 망하는 과정이 다 눈에 보인다 어느 순간부터 맛집들이 다 사라지고 맛집인첫하는 듣보잡 가게들만 들어서게되는데 문제는 이 가게들이 맛대가리도 더럽게 없음. 맛집들은 다 홍대로 이전해버리던가 사라지고 신촌이 그렇게 망하고 명물거리 차량 통제해서 한번더 상권 살아나나 싶었는데 또 임대료 막장으로 망해가고 있는 상황임
그냥 신촌 건물주들은 망하는게 맞는거 같음. 옜날에는 오락실도 있고 당구장도 많고 놀거 많은게 신촌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호구들만 잡으려는 명동 비슷한 호구지역이 되어버린지 오래임
옜날에도 弘大가 더 인기있는곳 아니었음?...lol
빨리 자유주의 대신 사회주의 시장경제로 전환.. 남의 임대료도 간섭할 수 있어야.
@@민주진보 아무리 사회시장이 이상적이라 카지만 실현하는 게 문제임
@@dayflydayfly19071990년대 신촌역 지하철 승하차량 14만명 vs 홍대입구역 승하차량 6만명
@@바나나-u6y 연트럴파크생기기전이었나봄?...lol
신촌의 상권 자체가 홍대가 있는 동교동과 망원동 이런 데로 옮긴 것 같음 신촌보다는 홍대쪽이 접근성이 좋으니까 실제로 보면 홍대쪽은 아직도 북적임
망원시장 가면 동묘시장처럼 구경거리 많이 있나여?>
홍대는 2호성이랑 공항철도가 빗자루질하자너
@@거리의시인들-s7x
구경거리보다는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ㅠㅠ
지하에 훈훈호떡 인절미맛 꼭 먹어보세요 ㅠㅠㅠㅠ 으앙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
@@거리의시인들-s7x망원시장은 먹거리 위주여서 다르지요. 공산품이나 옷 구매 같은 건 옆 지역 연남동, 홍대, 합정으로 많이 갑니다.
망원시장은 젊은 사장들이 많아서 음식도 센스 개성 있는 것들이 많아요
신촌에서 홍대쪽으로 넘어오는 상권이 점점 더 아래로 이동하고 있음...
홍대도 원래 신촌쪽이 북적였는데 코로나 전엔 홍대와 합정 사이로 옮겨왔고 그게 더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중...
트렌디한 젊은 사장들이 점점 임대료 싼곳으로 이동하니까 그런듯 부산도 서면은 점점 위쪽으로 트렌디한 상권이 옮겨가는중
홍대 확실히 번화가는 홍대 위쪽 연남동 신촌방향 이런데보단 홍대-합정-상수 이 삼각형 지역인듯
내려가다가 여의도 가것소
@@I베어 ㅋㅋㅋㅋㅋㅋ미틴ㅋㅋㅋ
대림 가@리봉 으로
거리가 흥한다 >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린다 > 거리 상인들이 저렴한 상권으로 이주한다 > 소비자들이 이주된 상권으로 옮겨가서 논다 > 이주된 거리가 흥한다 >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린다 > 거리 상인들이 저렴한 상권으로 이주한다
"지옥의 악순환"
"젠트리피케이션"
지옥의 순환보다 모두에게 수익타당성이 좋으니깐 그렇지. A주가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B주식을 사는거고, B주식이 오르면C로
이거 완전 한국의 결혼시장이랑 똑같잖아
중간에 두단계가 빠졌음
거리가 흥한다 > 대형 프차가 좋은 자리 높은 값으로 뺐는다 > 주변 건물주들 대형 프차 들어온 곳 기준으로 임대료 상승 시킨다 > 거리 상인들이 저련한 상권으로 이주한 >...
임대료가 얼마나 비싸냐면 "줄을 서서 손님이 와도 임대료를 못 낸다" 이게 신촌.이대쪽 임대료의 현실임
그것을 두고 ,,종질,,하는것임
이미 비현실적이었네요..
신촌이 반등하려면 홍대와는 다른 차별성을 가져야하는데 불가능하죠...연남 홍대 상수로 이어지는 상권이 너무 압도적이고 넓음 심지어 교통도 홍대가 편하니 말 다했죠
홍대도 망해가는중인데? 3년간 공실률 봐라ㅋㅋ 곧 10퍼 찍는닼ㅋ
원래 홍대신촌이대 상권이 4-50년전부터 쭉 이어진 상권인데 이렇게 분리가 되는거보니 씁쓸하네
건물주님들 천년만년 세 올리고 공실로 두세요. 원래 기념비적 위대함은 쓸모와 이득을 초월하여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바로 다음 답이 나옵니다. 다음 타깃은 홍대입니다. 내국인이 몰리고, 게다가 공항철도의 연결로 관광호텔, 게하 등이 홍대 연남 등지에 많이 생기면서 체류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 부동산에서 건물주한테 이빨 텀 -> 월세 올림 -> 자영업자 못버팀 -> 신촌 됨. 저는 상수에 오래 살고 있어서 홍대 컨디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홍대도 공실율이 자주 많이 생기지만 아직까지는 금새 다시 새주인이 업장을 오픈하긴 합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이 드네요.
공철-9호선직결되면
외국인 수요가 좀 줄긴하겠져
😢😢😢
저도 망원살다보니 홍대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게 보이긴해요
지금은 애플스토어로 사람 좀 몰리겠지만 거품 빠지면 사람 주는게 확실히 보일거에요.
아니요 공철-9호선 직결은 내국인을 위한 거고 외국인 수요와는 별 상관 없을 겁니다. 외국인들은 강남 재미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홍대 주변에 상수 연남 합정이 뜨는게 젠트리피케이션이에요. 다음 타깃이 아니라 이미 홍대 자체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많이 진행됬습니다.
월세 내리면 건물가치 내려간다고 절대로 안 내림
완전 죽은 상권이 되서 건물 거래도 안되는데 죽어라고 월세만 올리고 있음
갓물주는 걱정은 진짜 쓸모없는....
그러니까 저곳에 불법체류자들을 공짜로 넣어주자 😂😂😂 특히 중국인 위주로
그건 어떤 유형의 건물주냐에 따라 다름
연대 졸업생이지만 진짜 신촌역에서 정문까지 걸어갈 때 상권 ㅈ망한게 너무 잘보였음... 건물 통째로 쓰던 큰 가게는 다 쳐망함 맥날도 날아가고...
그래서 별마당 도서관 꼭대기에 책 어떻게 꽂은건데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은 대체 어떻게;;;;;
사다리 타고
그거 그냥 박스인 소품이고 아무런 역할을 안합니다.
먼지 존나 쌓이네
사다리차겠지
근데 신촌도 신촌인데 전체적으로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체감될 정도로 많아짐
@grayit527 선생님 눈을 뜨고 생각을 하십시오 경주마처럼 앞만 보지 말고...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 국가멸망 라인업 든든하다
민주 : 그냥 아몰랑 이거 어때 허무맹랑한 공약 내세움
국힘 : 일상생활에 짐만 늘림
@@davidnam5319 이재명은 왜 벌써 대통령으로 만드냐 ㅋㅋㅋㅋ
@@davidnam5319 어떻게든 굥 좋빠가를 문재인 이재명에 묻힐려는 2찍 좋빠가 애잔하다..
신촌은 현백이 있는것도 다행이지… 서울서북지역에서 나고 자란 나도 2010년대 이후로는 잘 안가게 됨. 단순히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영상에서처럼 온라인 쇼핑이 강세가 되고 주변지역이 급성장하다 보니
90년도때 신촌에서 20대초반을 보낸 사람입니다.'우리젊을때는 진짜 사람들도 많고 모든게 다 호황이였습니다.'심지어 아침까지 술취해서 길거리에서 자는어린학생들도 너무 많았는데 요즘에 가끔 신촌에가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나와 비슷했던 그20대사람들은 어디로 간걸까? 그많던 사람들은 도데체 ㅠㅠ 어디로 간거지? ㅠㅠ 텅빈신촌거리를 걸으면서 신촌도 무너져가는구나 슬픈생각이 드네요.
아는 형님이 저기서 와플이랑 커피파는 카페했는데 월매출보고 부러워했는데 본인 가져가는 돈이 없다고 함. 배부른소린줄 알았더니 임대료에 직원월급주면 그 버는돈에서 본인이 200도 못가져감. 이후로 계약종료되기 몇달전은 상권도 망해갈때라 적자보면서 버티고 계약끝나고 나왔다함. 지금은 일산가서 고기팔고 돈잘범. 저기는 임대료가 또라이였음. 지역 스스로 자멸한거임.
일산 어디,,
일산도 자멸중
@@user-tb9bn3iz2q금리낮을때는 안올렸었냐 ㅋㅋㅋ 금리낮을때는 집값오른다고 올리고 금리높을때는 이자많이나간다고 올리고 애초에 도둑놈 사업인데 은행에서 빌려주질 말아야한다
@@user-tb9bn3iz2q 아니 누가 대출끼고 건물 매입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금리 올린다고 징징대고 지랄할거면 애초에 대출을 하지 말았어야지 ㅋㅋㅋ 부동산 아는척 용어 씨부리는데 그냥 은행돈 빌려서 건물 매입해서 노동1도 안 하고 따박따박 돈 받아서
빚으로 빚 돌려막기질 10년정도해가지고 돈 쳐먹겠다 그거잖아 ㅋㅋㅋ 폰지사기를 아는척 유식한 용어로 돌려쓰지말자
건물주들이 세를 낮추지 않아서 이렇게 된거임.. 본인들은 위기라고 하지만 제일 위기는 입주할 사람이 더이상 없다는 거임 그리고 입주자가 제일 위기라는 생각은 안하고 사는 건가?! 건물주라 쓰고 돼지 및 깡패라고 읽고 싶다.
신촌을 안가
'신촌을 못가' 노래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 약 10년만에 저렇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그 노래 때문에 상권 망한듯
@@skawnszz1노래때문이겠어? ㅋㅋㅋ노래가 왜나왔겠어
@@Hi-xl2ec 노래의 저주 모름? 저주 받아도 망함. ㅋㅋ
"신촌은 뭔가 부족해"가 더 먼저 나온 거 아시나요 ㅋㅋㅋㅋ
신촌을 안가~
애초에 맛집이면 맛집, 옷가게면 옷가게 전부 다 홍대권역 (홍대입구역, 합정역, 상수역 ) 일대가 신촌 이대 권역 압살하지... 연대생들이 간단하게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신다면야 지금도 신촌 상권을 많이 이용하지만, 연대 이대생들 중에서도 유행 트렌드에 관심 많고 민감한 애들은 그런 가게가 몰려 있는 홍대 권역을 찾아가지, 자기네 동네에서 안놀지 싶겠더라 신촌 상권은 투썸 1호점 망한 것도 그렇고, 걍 이제는 세브란스 병원 이용하는 할매 할배들 취향 가게들만 남는 것 같고, 사장들이 다 트렌드에서 한참 뒤처진 느낌이라 참 노잼인 곳이 되었다
세브란스 안에 푸드코트가있어요
신촌이 얼마나 망했냐면 연대생들도 신촌 안가고 연남동에서 놉니다. 이대는 더 말할것도 없고...
@user-mp7lk5sh5t연대 정문 나오면 바로 신촌 명물거리입니다
@user-mp7lk5sh5t신촌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연세대 정문입니다!
@@johnny_hi 물론 가기야 가지 ㅋㅋ 근데 다 가성비, 짧은 쉬는시간 때문에 가는 이유가 더 크지 금토일은 절대 안 논다 신촌에서
이대는 놀곳이 전혀 없죠! 술집하나 없는 동네
@@johnny_hi 문맥파악좀…문자 그대로 절대 안간다고 쓴거겠냐…
주변 나라들 봐도 왠만하면 오래된 상권은 붕괴하질 않는데....
한국이 그걸 해내네.....인구까지 우후죽순 신도시로 분산하고 신도시에 또 상가 또 때려짓고....ㅎㅎㅎㅎㅎ
인구도 주는데 분산까지 했으니 외국관광객 오는 지역아니면 그냥 동네상권 정도로 몰락하는 수순인거지....살인적인 임대료는 그걸 더 가속화 시킨거고..
신촌 맥도날드 없어졌을때가 거의 골든 타임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촌은 우리나라 출산율과 같이 노답임 옛날에 이대 신촌 홍대에서 지금은 여기 영상처럼 합정 홍대 중심으로 바뀐지 오래임 신촌기차역 메가박스 건물(아직도 있는지 모르겟음) 진짜 4층인가에 영화관 하나 있고 다른곳은 다 공실 친구랑 갔었다가 이거 진짜 하는 영화관 맞나라고 했었는데 그게 별써 몇년전 얘기니...근데 웃긴건 거기는 10년넘게 그 상태였던걸로 기억 그래도 절대 안 내리는 임대료
메가박스는 아직도 영업중.
아직 있어요 최근에 가서 봤음..
옛날 맥도날드 신촌점이라고 신촌오거리바로 앞에있던 맥도날드 말하는겁니다
님어디 아픈듯 잘못된 정보라 생각하면 갸 알려주면 되지 바로 아프냐 박는거보니
@@moonandstars3636 생각해 보니 신촌에 맥날 있긴하네요. 폐업한 맥날에 비하면 상징성이 많이 떨어지죠. 상대적으로 구석에 있으니깐요 ㅋㅋㅋㅋ
싹 밀고 공원해야지 그냥
대출받아 평생꿈인 건물주 된 것들이나, 복비 더많이 챙기려 후까시 넣는 부동산 업자들이나..
그 나마 그 것도 못하고 배아파서 시기하는 것들이나...
@@시라소니차차차상황을 얘기하는데 시기하는거라 치부하는것들이나
신촌 쪽에서 학교 다니는데 신촌 아직도 사람 많긴 합니다. 코로나때도 사람이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았어요ㅎㅎ 다만 대부분 술집들만 살아남고 다른 가게들은 하나씩 없어지는건 체감이 되더라구요. 특히 연대쪽 외에 신촌기차역 앞이나 이대앞은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텅텅 비었구요. 신촌 상권이 다시 잘 살아나서 다양한 가게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대 앞에 중국인들 사진찍으려고 바글거리던게 진짜 얼마전인데 변화가 빠르네요. 10년 도 안 지난 거 같습니다
@@ethan3157이대는 지금도 관광객 바글거려요
가기야 가지.. 학교가 있고 사람이 있는데.. 80년대 전성기를 아는가 모르겠네..ㅠ
그게 많은거리고?? 00년대 봤으면 까무러쳤겠노 ㅋㅋㅋ 발 디딜틈이 없었는데 ㅋㅋㅋ
많은거 아니에요. 20년 넘게 그동네 봐왔는데 2000년대초반의 4분의1 안될거에요 사람수
인구 만명 안되는 소읍에 살고 있는데 나 사는 집 맞은편이 3층건물임. 건물 지은지는 18년 정도 되었고 건물주는 한 번 바뀌었는데 2층은 초대 건물주부터 현재 건물주까지 한 번도 제대로 입주한 적이 없음. 잊을만하면 한두달 깔세로 들어와서 노인네들 꼬시는 다단계나 들어오고 지선인가 총선때 임시 사무실로 한 번 쓰고 무슨 건설업체가 몇 달 간 임시 사무실로 쓴게 다임. 월세가 얼마였더라. 150만원? 무슨 시골바닥에 월세가 150만원인가 싶은데 건물주들 생각은 그게 아닌가 봄.
내가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보낸 신촌이 저렇게 된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2002년 월드컵 응원도 했던 곳인데 ㅜㅜ
서울시는 신촌 이대 거리에 대책을 내선 안된다. 경제적 논리에 맞게 수요 공급이 알아서 맞춰지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 경제적 논리가 작동하여 알아서 자정작용이 일어날거다. 각종 지원 규제 모두 해제하길..
이대는 건물 다 때려부수고, 원룸, 오피스텔로 다 바뀌고 있어요!
낮은 임대료에 활발한 상권=개성과 특색있는 먹거리 볼거리를 유지함
인기가 많아지면 임대료를 존나게 올림=개성과 특색있던 소규모 가게가 못버팀
망한 가게에 유명 체인점들이 들어옴=점점 개성이 사라짐
유명체인점들은 다른곳에서도 갈수 있으니 찾을 이유가 점점 사라짐=상권망함
우리나란 개성있고 인기많아지면 갑자기 대기업 유명프차 들어면서 임대료 급상승 하면서 망테크탐 ㅋㅋ
이해가 안가는게 건물 가치산정을 임대료로 하는데 그럼 실제 임대는 없는디 임대료만 1조 부르면 건물가치도 올라감? 실제 현금 들어올 확률 계산은 안하나?
1조 부르면 기대수익이 남아있지만 100만원 받는 즉시 수익률이 낮아지니 건물의 가치하락이 확정이죠. 주식 손절 안하면 아직 손실확정은 아니잖아요.
저렇게 공실 건물을 방치하는 게 건물주에게 손해여야 하는데, 현행 은행 대출 구조랑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방치하는 게 오히려 이득.
건물의 값어치가 높으니 높은 월세를 내고라도 들어가는건데 건물의 값어치는 떨어졌지만 월세만 낮추지 않으면 값어치는 그대로라 착각하는 행태가 참 ㅋㅋ
ㄹㅇ 똥을 1억에 팔면 1억의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거랑 같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 간 서울 지역이 신촌이었는데 그 때도 보면서 서울이라고 했는데 별 대단한게 없네라며 실망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망해가는 중이어서인줄은 몰랐지만요
@user-mp7lk5sh5t밤에도 요새는 별거없어요.
00년대중반까지가 신촌은 그나마 놀곳이 많았고 이후는 계속 하향세였습니다 홍대도 10년대중반이후로는 하향세인데 티가 잘안날뿐
ㄹㅇ 논술때 처음 가고 생각보다 그냥 어느 번화가를 가도 똑같아서(차라리 부산 서면이 더 넓다는 생각) 에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물론 학교는 에게가 아니지만
저도 처음 갔을때 신촌이라고 해서 막 엄청 대단한줄 알았는데 관리도 잘 안되어있고 건물도 너무 오래되고 텅 비어있더라구요
이게 신촌만의 얘기가 아니고 좀 비싸다싶은 지역은 어디든 공실이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서울도 그렇구 수도권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물가상승등 여러가지가 맞물려 점점 공실율이 높아지는거 같네요
17~18년도까지는 신촌도 사람도 많고 재밌었는데 홍대-연남-상수-합정을 경험해보니 여기가 훨씬 넓고 재밌어서 저도 자연스레 신촌을 안가게됐어요ㅋㅋㅋ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 홍대도 점점 입지를 잃어가는거같아요
홍대는 이제 외국인이 10~15프로정도로 바글바글해짐
홍대로 출퇴근하던 전여친 만날때가 17년도 였는데 그때만해도 사람 많았어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조금씩 침체되면서 신촌, 이대앞에서 홍대앞 서교동이나 강남으로 옮겨가는 단골 매장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서서히 저물어가다가 2010년대 초반에 신촌 현백 건너편 그랜드백화점 폐점하던 순간이 돌이킬 수 없는 타이밍이 아니었나 싶네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서울시에서 상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일시적으로 연세로 대중교통지구를 해제하긴 했는데
상황을 보니 차량 통행량은 미미하게 늘어낫지만 연세로 건물자체에 주차장이 없어서 그 차량이 연세로 거리의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건물주가 연세로 건물에 주차장을 지을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시 연세로를 대중교통지구로 지정하는 방향으로
되어서 다시 연세로가 대중교통지구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건물주가 연세로 건물에 주차장을 짓게 되면 임대료가 낮아지고 건물가치가 떨어지게 되니깐 건물주 입장에서는 주차장 만드느니 그냥 건물을 비워놓다가 오피스텔로
만들거나 자신들이 무인매장 만드는 것이 훨씬 더 나으니 저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 무인매장 비중이 늘어나는 중이죠.
이건 신촌만의 문제라기 보단 일딴 노후되고 인적뜸해지는 번화가 공통적 특징이
다리아픈데 앉아서 쉴곳도 없고 냄새나고 쓰레기 넘쳐나는데 외국인 관광객만 바글대는데 개성없는 길거리음식 탕후루 옆에 탕후루집 그옆에 사탕수수옆에 계란빵집 옆에 한집건너 또 탕후루 사탕수수임
언제부턴가 중국에서 사입한 짝퉁st 옷가게랑 화장품가게만 넘쳐나고 임대료 비싸니 물건값도 음식도 다 비쌈. 카페가면 노트북 펴놓고 몇시간씩 쳐앉아있어서 자리없고 미어터지고 결정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그냥 스타필드나 가서 눈요기나 하고 밥먹고 쇼핑은 인터넷에서 하는거지.
홍대-연남에서 시간 보내기 충분함
합벙-상수 또 다른 감성임
신촌은 다 프렌차이즈자나? 로데오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던것…
학생들 피 빨아먹던 학군 학세권은 폭망의 길로.
5년안에 넓은 녹지공원 + 외국인관광객 + 양질의 일자리 3가지를 모두 갖춘 지역으로 모든 부가 집중된다.
신촌은 부모님 조부모님이 피난내려와 이대옆 학꼬방촌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던 곳으로 학생층의 주머니 사정을 알고 초라하지만 가격을 싸게 했던곳은 특히나 80년대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었지요 문제는 상권이 올라가면서 임대료도 올랐고 거기에 세금도 올랐을 겁니다. 비싼임대료만큼 알맹이를 빼고 하는 얘기가 바로 세금 이겠지요. 이런 모든 상권입지를 올린다고 난개발하고 하는 현대화가 부담스런 소비성향으로 자리잡았겠지요 할아버지는 피난생활 지게를 지고 시장 노상에서 말아주는 국수나 국밥은 거의 푼돈이지만 인심도 후해서 배부르게 넉넉하게 드셨다는 생전에 말씀을 해주시곤했습니다. 60년대 학생들은 초라한 술집에서 막걸리값도 쌌겠지만 학생증을 맡기고 외상술을 하는 인심도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이문만 남기려 해도, 세금을 악착같이 착취하려해도, 임대료를 더욱 많이 걷으려 해도 모두에게 피해가 가고 결국은 제살파먹는 세상이 되었지요
몇 십년씩 놔두고 제 값 받길 꼭 기원합니다!
자영업자들도 마진이 남아야 살아남는데...임대료로 다 빨아재끼니 버티나 나가야지...
상권이 있다가도 없어지는건 어쩔수 없음 건물주들은 공실 생겨도 그런가보다가 아닌 신경 안씀...
애시당초 돈이 넘치는 사람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음...
영상에 답이 있네. 건물주입장에서 건물을 자산화할때 임대료가 감정평가 항목으로 들어가 버리니깐 쉽게 못내리는거지. 평가항목에서 임대료 제외 시켜버리면 건물주 입장에서도 임대료 내리는건 문제도 아님.
임대료를 제외할 수는 없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에서 임대료를 제외한다는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이죠.
@@jhs5082 공실기간 등을 엮어서 실질적인 임대료인지 파악하는 방법은 없나요
공실기간이 길어지면 상가가치평가에 패널티를 주던가 해야지 저렇게 다같이 제값 받을때까지 버티다가 동네 전체가 몰락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가치평가할때 반영이 되긴할것같은데 실제 내리는것보단 덜하겠죠.
패널티를 왜줌
자체 패널티 먹고 있는데
싹다 그냥 저렇게 알아서 도태되서 자멸하고
새로운 건물주들은 싼 가격에 건물들 매입하고
손바뀜 생기면서 새로운 건물주들은 싼 가격에 건물 삿으니 거기에 맞는 형평성있는 임대료를 제안할거고 그럼 이제 다시 옆에 연남동이나 홍대 등지가 가격이 안맞으면 다시 신촌으로 넘어오겠지.
사유재산 보장하고 시장이 저절로 가격을 정하는 자본주의국가에 뭔 패널티 ㅎㅎㅎ
@@babayaga8513 저렇게 다 공실돼서 우범지대되고 도시가 죽으면 그건 누구탓임? 애초에 건물 짓는것부터 법규로 규제하고있음
자본시장이라고 시스템과 국가 규제가 없는게 아님^^
@@User-hbkksdbjhfvn 주인이 공실로 두던 말던 개인의 자유이자 헌법에 보장된 사유재산의 권리인데 거기에 패널티를 준다고???우범지대되면 범죄자들 잘못이지 건물주 거주자들 잘못이냐 ㅎㅎ뭔 성범죄 책임이 옷짧게 입은 여자책임이라는 논리네.명동 가로수길이 공실 팬데믹 몇년 공실됬다고 우범지대라도 됨? 아무리 그래도 젤 비싼 땅인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앉아있노
대출을 쉽게 내주니 땅값 건물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건물주는 대출금을 값기 위해 임대료를 못낮추고 자영업자는 임대료가 높으니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손님은 끊기고 악순환임..
대출 다 갚았습니다 수익을 못 내서 블러핑 하는 거죠 되레 청년 바가지에 내쫓는 거에만 급급하고요
대출금 다 갚아서 임대료 안내리는 거임. 대출금 있으면 이자내기 급해서 공실율이라도 줄이는데 다 갚으니까 건물가격 떨어질까봐 뻐팅기는거임.
대출이 있어서 못내리는거지 위엣놈들 전부 뭐래냐ㅋㅋ
대출 있는 상태에서 임대료 냐리면 은행에서 바로 쫓아와서 건물가치 떨어지는데 뭐하는거냐고 따짐ㅋㅋ
@@kimchi6459 대출있는데 1층을 장기간 비울 수 있다? 애초에 그 사람은 소액대출인거임. 지금 신촌, 이대에 고액대출자 얼마없음. 다 팔고 딴데 샀지
다들 뇌피셜 ㅋ
삼각지역은 지하철이 멈출때 문이 열리면 화장실 냄새가 솔솔 들어오는데 왜 그걸 그냥 계속 놔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장실 냄새가 아니라 인근 용산공원 하고 용산어린이정원 밑에서 올라오는 냄새임 지하로 연결되어있으니 스며서 날수밖에 거기 페기물 정화하려면 한세월이지
신촌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는 곳에 있던 지하 1층, 지상 1층 맥도날드가 생각납니다.
8년 전인가 초딩 때 중국에서 한한령 내려지면서 이대랑 신촌 상권에 파리 날리던 때에 집 앞에서 작은 기념품샵하시는 아저씨랑 대화하다가 아저씨가 손님은 없는데 임대료는 점점 올라서 다음달부터 장사 접을거라고 하시길래 임대료가 많이 높냐고 하니까 달에 750만원이라고 하셔서 충격받았던거 기억난다. 그 이후로 가게들이 몇달주기로 망하고 새로 들어오고 또 망하고를 반복하면서 상권이 아예 죽은게 눈에 보이더라니 미친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내리기는 커녕 ㅈㄴ 올리기만 했구나. 내가 어린시절을 보낸 동네가 분위기 파악 못한 건물주들의 돈욕심으로 망해간다는게 화나고 슬프다..
악덕주의 건물주들...
그래서 주요 선진국들이 공실세를 도입하고들 있지. 비어두면 세금 존나걷겠다. 눈먼돈 뺏기기 싫으면 싸게라도 언능 임차인구해서 건물 채우라고
흠.. 최근 취미삼아 글쓰는중인데 저기가서 참고해볼까..??
쓰레기 양산형 라노벨이나 쓰겠지 ㅋ
@@Sharp_eat참 삶이 녹록치 않으신가봅니다. 타인의 취미 생활에 조차 날세우며 공격적인 태도를 갖고 계신 님의 어려운 삶에 깊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물며 원글 글쓴이가 악필을 쓸지언정 글쓰는 재주가 늘지언데 댁의 심술은 그저 시간이 지날수록 남을 해하며 스스로를 갉아먹을테니 참으로 딱할뿐입니다.
@@Sharp_eat 위 영상과 별개로 양산형 라노벨의 수요가 상당함 ㅋㅋ 왜 계속 양산형 라노벨이 나오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보고 댓글 갈기기 바란다 개초딩아
안녕하십니까
세종시도 심각한 전국최고 상가 공실률과 비싼임대료등 세종시 상권들이 어려움이 많습니다.
세종시에 상권이 왜 활성화가 어려운지 전문적인 데이타를 만들고 싶고 해결 방법들이 있는지 취재 의뢰를 부탁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세종시는 수요층이 부족한 것에 비해 상가가 지나치게 많은 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많이 살고 사기업이 별로 없어 안 그래도 소비여력이 작은데 아파트, 오피스텔마다 상가가 엄청나게 많음
심지어 주말에 세종 1인 가구들은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으로 가고, 정착한 사람들도 문화생활할 때는 대전으로 감
딱 평일에 공무원 상대로 장사 가능한 식당, 편의점 등 소매업, 애들 학원가 빼면 다른 업종도 딱히 필요없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취재요청! 서울에는 바닥에 많은 홀 뚜껑이 있는데, 번개 무늬도 서울마크도 한국어도 적혀잇는 것이 있어요. 각각 무엇이 들어있고 관리는 따로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빠져서 다치면 누구책임인지(?)
건물주도 건물주인데 서대문구청과 상인회의 무능도 있음 90년대까지만해도 신촌역 이대역에 관광버스가 다녔음 ㅋㅋ 왜? 중국 특히 홍콩쪽에서 관광객들 엄청 왔거든... 거기다 독수리 다방이나 녹색극장같은 당시 청년문화의 상징들도 많았음 극장이나 락카페, 통기타에 연극... 그러다보니 이대는 골목 옷가게랑 분식집, 신촌은 카페나 극장, 아현쪽은 드래스거리같이 특징 있는 상권들이 생기고 강북에서 가장 잘나갔음 동대문에서도 이대에서 옷가게 한다고하면 한 급 더 쳐줬고...
근데 밀리오레, APM같은 거대 프렌차이즈 상권 들어오면서 기존 로드샵들까지 전부 쫓겨나고 그나마 남아있는 가게들도 길거리 음식, 동대문 짝퉁 전부 다 단속하면서 나가리됨
상인회도 꼰대들밖에 없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함 마포구쪽은 홍대, 연남, 망원 각 상인회들 다 일 잘하고 마포구 쪽도 한강사업, 철도공원사업 전부 일 잘하고 대박나면서 상권 다 살아나서 핫플레이스 됐지 그때 서대문구가 하던건? 보행자거리 쇼핑특구같은 말도안되는거나 찌르고 있으니 ㅋㅋㅋ 있던 상권도 죽어나가지
아현동사는데 이제 신촌불패는 없어졌고.
홍대는 애플스토어 생기고
공덕은 여의도나 용산가기가 편해지고
신촌현대백화점도 언젠간 없어질거 같음
산촌현대보다 홍대Ak프라자가 더 사람많음
구로에서 망한 AK프라자가 홍대에서 부활을 하다니 신기하네요.
@@윤슬-l4q 분당에도 하나있죠. AK프라자
홍대AK프라자는 맨 꼭데기층에 애니메이션 굿즈
파는 샵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윤슬-l4q 구로랑 홍대자체가 비교불가죠~
망원동에서 유년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살았었는데..
그때는 그냥 서민의 동네였음..
그나마 홍대 아니면 신촌으로 나가야 놀거리나 먹거리가 있었음..
쇼핑도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이나 가야지 쇼핑했었는데..(지금은 건물만 남아있음..)
그때 망원동은 집값도 저렴하고..
근데 지금은 가격도 너무 오르고..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음..
골목골목 까페나 음식점 옷가게 들이 듬성듬성 들어섬..
어릴적 살던 망원동이 아님..
와 역시 갓물주!! 몇년 공실로 놔둬도 잘먹고 잘삼!! 돈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거야~?
건물주 걱정은 하는게 아니지만 임대료를 낮추면 건물 가격도 낮아짐 좋게 말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건물 가격 하락은 절대 포기 못하는 이기심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찐부자들은 대출 없이 건물 산 사람도 있겠지만 건물 값이 내려가면 대출에서 펑크가 나버리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는 사람이 과반일듯@@Staatssi
@@종이인형-m8b ㅇㅇ 님말도 맞으심
그건 이기심이 아니라 당연한 거지 ㅋㅋ;
호황기 때 이미 평생 놀고 먹고도 남을만한 돈 다 벌어놨기 때문에 누가 들어오든가 말든가 ㅋ 하고 배째라 가능한 것임 ㅋㅋ 저 건물주들은 솔직히 뒤질 떄까지 임대 안 들어와도 됨
올릴때는 시장경제논리 내려야할때는 정부야 도와줘식 공산당논리 ㅋㅋㅋ
고속화도로 및 교량 밑에 주차된 큰 차들은 왜 주차가 되어있고 어떻게 집에 가고 다시 가져가나요 고속화도로 한복판에 주차되어있는데 취재해주세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신촌에서 중고딩대학 시절까지 데이트하고 알바하며 느낀 변화
1. 이대 옷거리 apm 전에 이대 앞은 머리, 옷의 거리 였는데 apm생기면서 주변 옷상권 사라지면서 이대쪽으로 가다가 그냥 영화나 보고 가지 않게됨.
2. 프랜차이즈화
사실상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동네에도 있는 프랜차이즈점(의류매장포함) 들이 주변 월세는 다 올려두고 이색 가게들이 사라짐 신촌 갈 이유는 모텔뿐..
3.클럽 문화
4. 지금 진행중인곳 홍대 정문
홍대 정문 쪽 보면 프랜차이즈들이 자리 잡다가 빠지는 느낌듬..
신촌서 장사햇던 1인임 월 임대료 550 ㅋㅋ 벌리긴벌려서 냈는데
코로나터지면서 1달 매출이.. 100도 안되니 버티질못함
Eeeeee뎃글을 보랑:)!취재대행소는 어떻게 취재를 이렇게 잘 하는지 대략적인 방법을 취재해주세요:) 57
쿠팡 때문에 다 망하는 겁니다. 로켓배송 그리고 새벽배송에 오프라인으로 돌아다닐 일이 없어진 거예요.
원래 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새로생긴 가게도 보고 다른 물건도 보게 되는 것인데 쿠팡의 빠른 배송에 이제 쇼핑하는 방법도 바뀐 것이죠.
문제는 시간을 주지 않고 자본의 폭격에 하루아침에 오프라인이 몰락한 거예요. 예전에는 대형마트 규제하면서 골목상권과 상생을 법으로
만들어줬는데 쿠팡은 쉬는 날도 없이 365일 맹폭을 하다 코로나 만나 날개를 달고 오프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린 겁니다.
추세가 온라인이라 하더라도 시간을 주고 연착륙 방법을 국회에서 만들고 상의해서 상생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늦었어요
대신 쿠팡에 고용안정, 복리후생, 근로조건, 공정한 플랫폼 등등 많은 것을 우리사회가 요구하고 관철 시켜야 합니다.
이미~20년전에도 시들했는데ㅠ 그래도 그때가 그나마 낫다 지금은 썰렁함
이번에 잘 나가는거 같은 부산 서면도 폐점하는 의아한 매장이 있는데 NC백화점 서면점이랑 홈플러스 서면점 취재 가능하신가유?
울나라는 부동산 땜에 망하는듯
아파트값 폭등 => 결혼 no 출산 no
임대료 폭등 => 자영업 몰락
아무도 부동산 제대로 잡을 생각 안함
연예인 걱정 vs 건물주 걱정
어느 걱정이 더 쓸모 없는 걱정이냐..
저두개랑 비빈게 뮌헨 걱정이었는데 토트넘산 몇명데리고 오자마자 진짜 걱정이됨
문신을 했다고 양아치는 아니지만 모든 양아치는 문신을 했듯 건물을 가졌다고 연예인은 아니지만 잘 나가는 모든 연예인은 건물주임. 결론 연예인 걱정이 더 쓸모 없는 걱정임.. 애초에 본인 사생활 포기한 직업 선택한 자체가 보통 멘탈은 아니고 소시오패스 사기꾼들도 그러한 경우가 많음.
정치인 걱정
우리가 이름 아는 잘나가는 연예인은 대부분 둘다 아닌가
신촌은 어디촌구석?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동화가 현실이였음ㅋ
지하철 환승역 유치에 실패했지... 신촌이후 홍대, 합정, 당산, 영등포 가 모두 환승역이 되었음..
아예 상가들 실거주건물로 만들게 해줘. 외국처럼
상가보다 거주건물이면 들어가 살고 집값내리고 좀 좋아
이건 여러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저 연세 모두의거리(신촌역-연대정문)는 유동인구 많습니다. 문제는, 영플라자 거리에서 이대 가는 방면 상권이 많이 죽었죠.
홍대도 모든 상권이 다 잘되진 않죠. 홍대 정문에서부터 극동방송국까지 이어지는 언덕라인 상권도 많이 죽었습니다.
점차, 같은 상권 내에서도 더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중심지로 상권이 극단적으로 몰리는 경향이 더 강해지는 이유도 있다고 보구요. 여기에 건물임차비용이 개입되는 것이고.
저 건물주들은 앞으로 자기 건물 끌어안고 자폭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을 듯 하네요.
신촌상권 왜망했는지 홍대 가보면 암
신촌은 아직도 15년전에 머물러 있음
홍대 가면 쉑쉑버거 스타벅스 삼성전자 등 카카오프렌즈 무신사 등 내놓으라하는 브랜드 대형 메가스토어 천지임
+연트럴파크 주변 카페, 음식점 등 합한곳도 많구
이분 젠트리피케이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시는분 ㅎㅎ. 그런 대형업체들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폭등이 시작되요. 그리고 알찬 가게들이 다 외부로 빠집니다.. 임대료때문에. 건물주들이 너도나도 올려버리니 못버티죠.
@@vincentfuluniverse
그래서 홍대입구역대로변+연남동골목이 서로 시너지 받아서 떡상한거임
홍대대로변은 잘나가고 빠방한 대기업 메가스토어 위주이고 연남동 골목골목엔 알찬 카페+음식점 매장 천지임
거기 가보면 평일에도 웨이팅 1시간 이상이고
그 두가지 조화가 성공해서 지금 잘나가는거고
신촌은 메가스토어도 딱히 없고 프랜차이즈라고는 KFC 버거킹 맥도날드 커피빈 이런 구형프차의 산물들만 유지해왔고 새로운 변화 없이 이전처럼 머물러 있으면서 임대료 올리니 망한거
요즘은 소비자들이 실증 금방내서 트렌디 하게 계속 바뀌어야함
그래서 성수동도 임대료 수천 수억내도 팝업으로 들어와서 매장 오픈하고 사람들은 비싸도 줄서서 이용하고
선순환이 유지되는중임
@@vincentfuluniverse
북촌, 안국역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다죽어가던 상권에
런던베이글뮤지엄, 노티드도넛, 다운타우너 버거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오픈런 하는지 보면
상권이 죽는 이유가 단순 젠트리피케이션만은 아니라는거임
신촌은 최신 트렌드에 못따라가서 상권이 망한이유가 더큼
다 대출로 만든 갓물주라 임대료를 낮출수 없는거구만 은행이 주인이지 껍데기만 주인이자넝
이게 임대료만 문제가 아님. 몇년전부터 신촌 거리에 차 못들어가게 막아놓은것도 큰 요인이라고 봄. 교통 접근이 어려우니 상권이 죽는건 당연.
부산 남포동도 많이 죽었던데 ....
거기는 죽은지 좀 됐어요,,,,
으이~~~느그~~서장~~남포동살제~!으이~?
@@babossi 남포동 말고 남천동이요
남포동도 같은 이유로 주변상권으로 젠트리 현상이 발생했더라구요. 그래도 전국에서 관광객 유입이 꾸준한 곳이라 신촌처럼 유동인구 자체가 없진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죠.
@@babossi마!!!!!!!! 자신잇나!!!!!!
영상을 굳이 보지 않아도 원인은 분명하죠.
모든 재화의 가격은 거래단계의 숫자에 비례하여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와 별개로 임대업은 임대 해주는 자의 지능과 임대료가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이죠.
건물도 여러 차례 거래된 데다 건물주의 지능이 낮으면 임대료는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건물주의 지능이 낮을 수록 공실상태 유지 기간이 비례하죠.
진짜 생각이 완전 반대네..
건물의 가치(주위 상권이나 접근성/컨텐츠등의 부족)가 내려가기에 임대료가 내려가는게 아니라
임대료를 내려서 건물의 가치가 내려간다라…
뭐 임대료 그대로 지키면 건물의 가치는 유지될거라 생각하고있는건가?
일정 수익률이 나와야 엑싯을 하든 말든 하죠
당연히 임대료를 지키면 건물 가치는 유지되는거지. 건물 가치는 임대료 수익률 역산하는게 기본이니까. 뭐 건물 가치 따질때 컨텐츠도르 유튜브댓글민심도르 할 거 같음?
@@agpapllaex-q9dk2lr 음.. 그러면 해당 지역이 이후에도 활성화가 안되어 해당 건물을 매매하려할 때
지킨 임대료 만큼의 가격으로 매매가 가능한가요?
임대료를 본인이 손해보며 아무리 지켰다 하더라도, 건물을 해당 가격으로 임대하려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 수익화가 불가하다는것이고,
그러면 구매하려는 사람도 없는 상황 아닌가요?
위 상황에서 지켜낸 임대가격에 임대하려는 사람도 없고, 지켜낸 매매가격에 건물을 구매하려는 사람도 없다고하면 결국 가치가 없는 건물이 되는것 아닌가요?
결국 매매가라는 것도 수요가 존재해야 매매를 할 수 있는것인데, 어떻게 임대료만 동결시켰다고 건물가치가 안내려갈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주위에도 5년째 건물이 안팔려 결국 매매가를 내린분도있다보니, 임대료만 지킨다고 건물의 가치가 지켜진다는것이 의아합니다
담보가치가 하락하여 대출액을 초과할 경우 차액을 물어내야 할 경우가 발생하니 담보 금액 만큼의 건물가치를 확보할수 있는 임대료를 유지해야하는거죠. 상업용 부동산은 레버리지가 큰데 구매한 이후 그동안 임대 수입이 별로 없었다면 더욱 임대료를 내리기 힘들겁니다.
@@agpapllaex-q9dk2lr 음.. 그러면 임대료만 지키면 건물 가치가 지켜진다는거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임대료를 지켜내더라도 해당 가격에 임대하는 사람이 없다면, 수익률이 없는 상황 아닌가요?
건물을 매매하려 할 때 임대료를 기반하여 매매가격이 정해진다는것인데, 해당 건물은 수익화가 불가하며, 이후 오르지도 않을거같아 투자 가치도 적다면
해당 가격에 매수하려는 사람도 없을텐데, 어떻게 가치를 유지시키나요?
임대료를 지키는건 그냥 언젠가는 오를꺼야 하면서 존버타는걸로만 보이는데,
이미 건물자체의 가치는 떨어진 상태인것 아닌가요?
뭐 촌시골에서도 본인이 지은 오두막집 20억에 판다고 매물 내놨다고 해서 실제 오두막집의 가치가 20억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해당 가격에 사는 사람도 없을텐데…
수요가 없는데 가격만 유지한다고 가치가 지켜진다고 하는게 잘 이해되지않습니다
솔까 임대료만 부담 안됐으면 늘 그자리 그대로 사람들은 있었을거다..
건물 가치는 감가상각에 의해 떨어지는게 당연한데,
임대료는 올리면서 건물 가치를 상승시킨다는게 너무 어불성설아닌가...
신촌은 연지 몇달 안된 카페도 몇개 폐업했어요…망해가는듯
한국이 한국한거지 뭐. 우유도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잘 안 사먹으면 값을 내리면 되는데 때려죽여도 그러지 않고 폐기하면 폐기하지 절대 싼값에 안 팜. 팔리지 않아서 창고에 보관하는데 창고 공간도 부족해서 폐기할지언정 절대 싸게는 안 팔지.
연대생들이 1학년을 송도에서 보내는것도 한몫하겠죠
신촌 차 통행 금지가 문제가 아니여…오히려 차 다님서 더 지저분해짐. 행정 방향이 감 못 집고 구리다니까.
경험을 중시하는 세대가 왜 신촌 홍대까지 가서프랜차이즈를 가… 그런건 집 앞에도 있는데 ㅎㅎ 독특한 개성이 있는 공간을 체험하고 싶은 건데 임대료 높여서 프랜차이즈 넣으면 거리가 매력이 없지. 그니까 사람 안 가고 공실 나고 ㅎㅎ 당연한 걸 ㅎㅎㅎ 건물주들이야 공실나도 걱정 없으니 내비둬야지. 시대가 변하는 흐름을 좀 보십시다.
그리고 신촌 한정거장에 홍대 연남동 합정을 못이김
아무리 망해도 월세는 절대 안내림....
지하철 승강장에 있는 과자,음료 자판기는 파는 품목이 똑같던데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지랑 매출이 궁금해요!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없지만 전철 기다릴때 보다보면 괜히 먹고싶어지는 칸쵸, 포카리ㅎㅎ)
임대료를 내리면 건물 가지도 떨어지면서 동시에 다시 올리는게 불가능함 법을 바꿔야함
그럼 이대 연대 학생들도 다 연남동이나 홍대로 가서 노나요? 거리가 좀 있을텐데
ㅇㅇ
결국 건물주들의 그득그득 들어찬 돈욕심 때문이네
영원히 아무도 입점하지 않아서 건물을 처분할 지경이 돼야 그때 후회하겠지
...그래도 건물주 걱정은 하는 게 아님
우리나라 건물주들 멍청함 임대료 높여서 건물 값 올라가면 뭐해 거리가 망해서 건물이 안팔릴껀데
철도역에는 왜 스크린도어 설치를 안 하나요~~? 궁금해요!
열차마다 길이와 출입구 위치가 달라서 라고합니다. 한줄로만 구성된 열차도 있지만 열차를 2개를 연결한 열차도 다니구요
홍대 신촌에서 술마시고 이대에서 머리하고 옷 샀었는데 추억이구만..🥲
신촌은 2000년도에 끝났잔아! 특색있는 가계는 홍대쪽으로 다가고 지금은 홍대가 망해가는중
그래도 건물주는 영생하리
애초에 학교앞이 옷가게 투성이고 번화가인거부터 말이 안됐다..안티들은 오죽하면 이화차밍스쿨이라고 불렀었고 교수님들도 항상 혀를 차셨었음 너희들은 저런데 들락날락하지 말고 공부만하라고
코로나로 디지털 시대로 접어 든다고. 그렇게 애기 했는데
옛날 생각만 하고 있으니.
제발. 마키팅. 컨설팅 좀 받으세요.
몇몇이 착각하는데,
망한건 신촌이고 상권이지
건물주들이 아님 ㅋㅋ
건물주들은 차피 건물이 저거 하나만 있능게 아니라서 공실이어도 상관없다더만
모든 원흉은 상생이란걸 모르는 건물주들 때문이지 뭐..
나라에서 임대 기간 제한 을두고 전망이있는 사업에 대해 일부 임대료를 지원해주면 어떨까, 사업기간에 제한을 두고 영업이익을 낸만큼 임대기간에 연장가능 여부를 둘수있으면 더 좋을것같다. 지원받는 금액만큼 임대인이 임대료를 올리려고하면 벌금낼수있게하면 나아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