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港口) 아가씨’[남백송(南白松) 노래. 1960. 오스카레코드공사(Oscar-Record-公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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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เม.ย. 2024
- ‘항구(港口) 아가씨’[남백송(南白松) 노래. 김영일(金榮一) 작사, 송운선(宋雲鮮) 작곡. 1960. 오스카레코드공사(Oscar-Record-公社)]
【가사(歌詞)】
1. 날이 새면 이별(離別)이다, 청춘(靑春) 항구(港口)다
가기 전(前), 떠나기 전, 취(醉)하도록 마셔 보자
마도로스 사랑이란 파이프(pipe)의 연기(煙氣)더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정(情)들여 보자
2. 내일(來日)이면 떠나간다, 타향(他鄕) 항구란다
지기 전, 시들기 전, 마음대로 놀아 보자
마도로스 언약(言約)이란 마스트(mast)의 꿈이더라
마음이 지치도록, 마음이 지치도록
웃어나 보자
3. 배가 뜨면 눈물이다, 슬픈 항구다
잘 있소, 잘 가세요, 울며불며 헤어지던
마도로스 마음이란 누구보다 그립더라
한숨이 풀리도록, 한숨이 풀리도록
울어나 보자
【주(註)】
• 지기 전 = 생명(生命)이 다하기 전.
• 마스트(mast) = ① (배의) 돛대 ② 안테나(antenna) 기둥 ③ 깃대 (→half mast).
즐겨듣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