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하고 나니 후회되는 것들 | 누구나 예비 사별자 | 나는 사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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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 워싱턴의대 토마스 홈즈와 리차드 라헤 교수가 정신적 충격에 따른 스트레스 점수를 매긴 적이 있다. 이에 따르면 해고 47, 질병 53, 감옥 수감 63점, 이혼 73이다. 최고의 스트레스인 100은 배우자의 죽음이다.
    특히 노화로 인한 자연사가 아닌 사고와 질병으로 갑작스레 배우자와 사별을 한 이들은 배우자의 육체적 죽음과는 다른 정신적 인 극심한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고 고백한다. 그들은 신음을 입 밖으로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신적 충격에 따른 각종 후유증에 사회적 편견까지 맞서야하는 사별자들은 감당해내기 어려운 고통에 ‘또 다른 죽음’을 경험한다.
    그런데 사별자들이 그 아픔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인터넷 사별카페에서 만나 아픔을 나누다가 의기투합한 4인이 '나는 사별하였다'(꽃자리 펴냄)를 출간했다.
    결혼 32년만에 암으로 아내를 잃은 임규홍(65/2021년 기준) 교수와 결혼 22년만에 교통사고로 남편과 사별한 약사 이정숙(49)씨, 결혼 17년만에 간암으로 남편을 보낸 초등학교 교사 김민경(50)씨, 결혼 16년만에 난소암에 걸린 아내와 사별한 어학원연구개발팀장 권오균(49)씨다.
    경기도 의왕시 한 교회에서 이들 4명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사별의 아픔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사별 #사별후깨달은것 #나는사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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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명상 콘텐츠 | 휴심정 www.hani.co.kr/...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3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3 ปีที่แล้ว +25

    우리엄마 31살에 자녀 4남매 데리고 과부 되였을때 생판 모르는 이들이 애들아버지 어딨냐고 물었을땐 멀리 돈벌러 가셨어요 라고 하셨읍니다. 물론 어린 내맘에도 엄마가 왜 저리 말하는지를 알았기에 나도 생판 모르는이들이 아버진 하면 똑같은 거짖말을 몇년동안 했었읍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그러셨군요. 그렇지않아도 힘든데 사회적 편견까지 견뎌내는 일. 더는 없도록 세상이 사별자와 자녀들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돌봐쥐야하겠습니다.

    • @heesooklee2751
      @heesooklee2751 3 ปีที่แล้ว

      0000000ㅔ0ㅔ0ㅔ0000ㅔ0ㅔㅔㅔㅔㅔㅔ

  • @user-qc8qz2qh3r
    @user-qc8qz2qh3r 3 ปีที่แล้ว +44

    이혼에 대한 편견은 많이 들어왔지만,
    사별에 관해서도 이토록 많은 편견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잘 견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윤혜숙선생님 그러게 말입니다. 응원이 힘이 되시겠네요.

    • @user-fc3rc8xh8p
      @user-fc3rc8xh8p 3 ปีที่แล้ว +4

      그러게여. 저도 놀랬어요.
      사별도 그렇게 숨길일인가?
      ..... 좀 충격적인 이야기라
      생각하네 만드네요

  • @Minjin_draws_an_illusion
    @Minjin_draws_an_illusion 3 ปีที่แล้ว +33

    아직 직접적인 사별의 경험이 없어 모든 사별한 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감히 헤아리겠냐만은, 왜이리 인터뷰 듣는 내내 위로받는 기분이 드는지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이 자리에 앉아 덤덤하게 예비 사별자들을 위한 삶의 경험들을 공유해주시는 네 분의 말씀 정말 감사히 들었어요.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그 경험과 마음을 나눠주셔서 또한번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4

      번진연필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pz6sm5ce3h
    @user-pz6sm5ce3h 3 ปีที่แล้ว +29

    사별은 당하고보니
    너무 허무해요.
    없어져버린다는 것
    가장 허무하고
    삶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인듯해요
    남겨진 자로서
    서서히 드리우는 외로움, 서글픔, 상실감, 우울감, 멀쩡한 부부들에 대한 부러움 등등
    떠나버린 사람에게 드는 느낌은 어쩔수없이 가장 큰 배신감인데 그것을 그렇게 표현할 수도 없다는 것.
    연민도 들고 그립기도 하고...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 그러셨군요.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llenkyou
      @Ellenkyou ปีที่แล้ว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ㅠㅠ

  • @user-mj2xg7em8b
    @user-mj2xg7em8b 3 ปีที่แล้ว +17

    사별은 누구의 잘못도..
    누구의 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빨리 가나 늦게
    가나의 차이일 뿐인데
    사별을 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잊을까요..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비정상이 아닐까요...
    저도 아내와 사별한지
    20년이 넘었네요
    힘네세요.. 화이팅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박원근선생님, 그랬군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Goodbooks24
    @Goodbooks24 3 ปีที่แล้ว +16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일이죠
    인터뷰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삶의 자연스런 일들로 왜 사람들이 무시할것 같은 염려를 해야하는지...참 ..이중으로 힘든상황이 되는것 같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선생님, 그러게요. 세상의 편견을 바꿔가야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f9hx1zz3f
    @user-zf9hx1zz3f ปีที่แล้ว +9

    저 남편과 사별한지80일되어습니다 아침에 출근한 사람이 교통사고로 못돌아오고 그냥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아직도 눈물이멈추질안아요 처움맞는명절이 참많이 슬퍼요

    • @user-md2mw2ln2g
      @user-md2mw2ln2g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얼마전 사고로 남편을 잃고
      너무 기막히고 억장이 무너지네요

  • @user-js4sc4dy9s
    @user-js4sc4dy9s 2 ปีที่แล้ว +5

    저도 교통사고로 남편과사별한지
    16년이됐네요.
    삼남매 대학4년제 졸업과출가 다 시켜 가정을 가지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제일 어려운게 신랑없다고 무시하는시댁식구 얄밉고
    본인이 말을 않하면 남들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며 생계을 책임지며 산다는게 너무힘들었습니다
    지금은육십중반이 되었네요.
    너무 외롭고 보고싶고.그립기도합니다.
    열심히 살았고 자식들도 반드시 엄마 욕먹지 않게자라
    주었습니다
    남편 빈자리가 얼마나소중한지
    나이가 들수록 더많이 느낌니다
    있을때 잘 하세요.
    이제는 애인 남편같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낌니다
    모두들 두분이 백년회로하세요

  •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ปีที่แล้ว +16

    김 정숙님의 오프닝 멘트부터 왈칵 눈물이 납니다. 또한 분노가 치솟습니다
    사별한 것만도 너무 아픈데....
    사별한 것을 말함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 염려되어 '거짓말'을 하시고 더 마음이 아프셨다니?!
    전 한국을 떠난 지가 오래 되어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잘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남녀평등이니 훼미니즘이니 너무 보편화된 것처럼 말들을 해서 제가 있을 때 보다는 여성들의 삶이 많이 자유로운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교육도 많이 받고 사회 참여도 많아 여성이나 남성이나 가진 것도 많고 의식 수준이 높아서 재혼은 더욱 어렵고 신중해야 함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올케가 먼저 가버리고 장례를 치른 다음 날 남동생을 혼자 두고 와야만 했는데 차마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서로 바로 이웃 나라에 있지만 자주 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딸 둘은 결혼을 해서 나가 살며 둘 다 인턴을 하고 있었기 땜에 동생 혼자 지내야 했습니다
    긴 복도를 오가며 "나 이제 혼자서 어떻게 살지?!" 되뇌이며 왔다 갔다 울먹이던 모습이 지금도 가슴을 에입니다
    5월이면 2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그 마음 깊이 아내가 있어서 가족 중 누구도 재혼을 말할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조 현 기자님이 "엄마가 이렇게 93세까지 혼자 계시는 모습이 넘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가슴이 찡~~~
    49세면 아직도 젊으실 때인데 그 삶이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4분 말씀은 많은 것을 깊이 생각하게 만드셨습니다
    오늘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4

      정선생님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ปีที่แล้ว +2

      @@koreainsight
      저는 물론 결혼 전 남편의 일그러졌던 삶, 또 생각만 해도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제 동생과 주변에서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린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브라질은 마약을 쉽게 구하기 땜에 거리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몹시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보다도 그 가족들의 고통을 느끼게 되서입니다
      북튜버 중 '책한민국'에서는 심리와 상담, 자기계발에 관한 많은 것을 소개해 주십니다
      그래서 무척 애청하는 방송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조 현 기자님은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더 심도 깊은 방송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dk5xk8tu9v
    @user-dk5xk8tu9v 3 ปีที่แล้ว +23

    사별만큼
    이겨내기힘든일은없겠지요
    부부금슬이 안좋게 살았던 사람은 즘더 잘해주지못한 죄책감에 마음아파하고
    좋게살았던 부부는 어느 한쪽이 떠나면 외로움때문에 ....
    그리고
    주변의식때문에 힘들어 하더군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박경자선생님, 경청해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lemonmoon9164
    @lemonmoon9164 3 ปีที่แล้ว +15

    죽음 앞에서는
    죽음 이라는건
    아ㅡ 다시 또 생각했습니다
    또 다시 배워갑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4

      레몬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Qwevbyhkighitffj
    @Qwevbyhkighitffj 3 ปีที่แล้ว +7

    결혼하고 나서 한달도 안되서 남편이 심장마비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49재가 되면 좀 나아질거라 생각하며 버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노총각. 노처녀가 만나서 천생연분이라 생각하며 평생을 해로 할줄 알았거든요.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고 아직도 이 일이 꿈같아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이순돌님, 얼마나 힘드실지요. 뭐라드릴말이 없군요. 그래도 건강 지키시길 빌어봅니다.

  • @user-gr2xj7qb9g
    @user-gr2xj7qb9g 3 ปีที่แล้ว +12

    사별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우리의 삶입니다 잘 이겨내실거예요 저도 작년에 남편 보내고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사별했다고~~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4

      이기원선생님, 그러셨군요. 당당한 삶 응원합니다.

  • @Mrjjanida
    @Mrjjanida 2 ปีที่แล้ว +4

    하늘문을 노크해 보니 살아남는 가족이 겪을 고통을 이해하겠네요.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예고없이 훌쩍 떠나면 안되겠어요.

  • @user-vr6qe8my6k
    @user-vr6qe8my6k 3 ปีที่แล้ว +18

    소중한 영상입니다.
    삶의 귀중함이 무엇인지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유영아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jc3260
    @gjc3260 3 ปีที่แล้ว +16

    애별리고......삶의 모든것이 다 지나가는 과정일 뿐인데.....우린 늘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하고 것때문에 괴로워하다 가는게 인생인가 봅니다~~ㅠ ㅠ 해탈하고 싶습니다~~ㅋ 모두들 힘내시고 즐겁게 살다 가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 경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jo7oq5rt8g
    @user-jo7oq5rt8g 3 ปีที่แล้ว +17

    면도기얘기 들으면서반성합니다.평생남편성격 맞추는게 힘들어서 우울했는데,사실아이들에게는모자란아빠라도 누구보다좋은 아빠일거란 생각에 눈물 나네요~
    30년 넘는 결혼생활속에서
    가능한만큼 누리라는말씀 보석같은 말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박경숙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p3sw5cw5m
    @user-cp3sw5cw5m 3 ปีที่แล้ว +13

    맞습니다. 인생은 here and now (지금 여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성삼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l6ux6ur5e
    @user-sl6ux6ur5e 3 ปีที่แล้ว +4

    깊이 와 닿는 진심어린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삶은 길어지고 그 삶속에 어떤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을지 아무도 모르고 살지만 하루하루 여러분 말씀처럼 후회없이 기쁘게 살려합니다.
    이런 귀한자리 마련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백수아선생님,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f1mm9vo6v
    @user-tf1mm9vo6v 3 ปีที่แล้ว +16

    배우자 를 잃는게 제일 스트레스 받는다고 저도 지그ㅁ남편 이 요양병원에 있어 혼자된 느낌이 들어 너무싫다 남들은 너무 쉽게 얘기 하는게 싫다 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주면 좋겠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안은희선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x3cr4kg7b
    @user-px3cr4kg7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남편이 갑자기 사고로 저세상간지가 일년반이 지나갓는데 멀정한 부부들보면 나도 몇달전까지 남편잇엇는데 현실을 받아들여지질않습니다 남편과의 추억을 놓질못하고 눈물속에서 헤어나질못하겟네요

  • @user-ze3zq6wx4c
    @user-ze3zq6wx4c 3 ปีที่แล้ว +10

    나는사별하였다 를 내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애쓰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사회가 좀더 배려하고 사랑하고 응원해주며 상대를 궁률히 여기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윤국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m3uk8mv9m
    @user-xm3uk8mv9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일주일전 34년 고생만 하다 이제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있을즈음 대낮 횡단보도에서 운명하셨습니다 법없이도 사실분이며 인정이 많아 주변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실질적인 저의집 기둥인데 어의없이 한가정이 무너졌습니다 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우리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 하는지 매일 눈물이 흐르고 가슴에 불기둥이 자리잡고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님 너무 보고 싶고 불과 10분전 통화했는데 지켜주지 못한 나의 책임이 큽니다 부디 저를 용서하지 말아요 나의 님이여 너무 소중했던 아내여

  • @user-tv5ht3ko6f
    @user-tv5ht3ko6f 3 ปีที่แล้ว +6

    저는 6년전 남편을 보내고 30여년 결혼섕활이 한순간 꿈같았습니다 그 30여년이 기억이 나지않는데 딸과 아들은 있고 한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애들한테 말은 못하고 혼자 삭이며 이겨냈습니다 밤이되면 아침에 눈 뜨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친구에게 얘기하고 싶어도 싫어할까 봐 못했죠 지금도 가끔 울컥 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최성희님, 왜 아니 그러셨겠어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lx5he8ri4e
    @user-lx5he8ri4e 3 ปีที่แล้ว +14

    조현기자님의 인터뷰는 늘 가슴깊이 새기고싶은 소재입니다.오늘도 감사한 하루였어요. 덕분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양혜진선생님, 가슴 깊ㅇㄱ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ub9kt1yq6e
    @user-ub9kt1yq6e 3 ปีที่แล้ว +30

    저의 아버지는 올해 76세 이신데 29살에 28살 엄마와 사별하고 남겨진 저희 3남매를 키우셨어요..지금도 외할아버지 앞에서 우시던 젊은 아버지 기억이 떠오릅니다. 부디 편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1

      박은하선생님, 너무 일찍 사별하셨네요. 그 세월을 어찌 살아오셨을지요. 여생의 행복을 빕니다.

    • @user-ub9kt1yq6e
      @user-ub9kt1yq6e 3 ปีที่แล้ว +12

      할머니가 새벽마다 흘리신 눈물의 기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랄때는 원망도 많이했지만 지금은 4살2살 그리고 갓 태어난 막내 아들이 눈에 밟혀 눈이 감겼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 @user-wq7kk6ln9z
      @user-wq7kk6ln9z 3 ปีที่แล้ว +7

      아~휴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버님께 그어떤것보다 따듯하게 대하셔요

    • @user-tg1bd5qq7k
      @user-tg1bd5qq7k 3 ปีที่แล้ว +1

      사바하()

  • @youngranyoon1683
    @youngranyoon1683 3 ปีที่แล้ว +2

    얼마전 12년을 같이한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너무 아프고 슬퍼 감당이 않되던차에 말씀듣고 위로 받습니다.제가 9살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대로 애도하지 못한것이 나이 60바라보면서 반려견을 보내고 큰 슬픔을 겪은거 같습니다.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윤영란님, 그러셨군요. 슬픔 딛고 건강하세요.

  • @miosarang
    @miosarang 2 ปีที่แล้ว +6

    늘 가던 생협에 오랜만에 아이랑 같더니
    카운터 직원이 오랜랜만이네요.아저씨는 안오셨네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는 출근 했죠...
    그렇게 말했어요.
    그냥 거짓말이 나와 버렸어요.
    무시한다기보다 다음에 나올 여러 대화가 싫은 거죠..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구디넓님, 그러셨군요. 슬픔과 아픔 이겨내고 행복 찾는 날이 오시길 기원합니다.

  • @user-tl8ri5jf4v
    @user-tl8ri5jf4v 2 ปีที่แล้ว +2

    다들 힘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이런게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힘내세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홍써니진주님, 응원해주시니 좋네요.

  • @user-dj6sc8yy6v
    @user-dj6sc8yy6v 3 ปีที่แล้ว +40

    사별하고 잠깐입니다~~
    곧 따라서 갑니다...
    천년, 만년도 아니고 고작 몇년후...
    쭈글쭈글~~ 그것도 잠시...
    병원이 안방이 됩니다~~
    지금 같이하는 남편,아내에게 사랑하고 아껴주고
    안아주세요~~~
    혼자되면 기냥 당당하게 살면됩니다
    구질구질하게 재혼은 반대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하얀나비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t7pn8jq2f
    @user-rt7pn8jq2f 3 ปีที่แล้ว +8

    선생님 눈물나요 저도 친구들 누구한데도 돌아가셨다는 말안했어요 왜그런지 남편 없다는말 하기싫었어요 눈물나요 선생님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그러셨군요. 선생님. 힘 내세요.

    • @soonockshin114
      @soonockshin114 3 ปีที่แล้ว

      남편이 먼저 떠나신건 당신의 죄가 아닙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 @user-yw7ml5ds2n
    @user-yw7ml5ds2n 3 ปีที่แล้ว +4

    누구든 배우자를 먼저 보낼수밖에없는 현실을 격을 마음의 준비를 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순간이 오면 어떻게 극복할지 그 또한 극복해지는것이 인생이겠지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진정빈님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w4hs4lr1n
    @user-dw4hs4lr1n ปีที่แล้ว +3

    저는남편이10월에 돌아가셨어요 진짜저희는 어렵게 만났어요 남편이 육종암이었어요 제가 남편암인지 알고 결혼 했어요 49제 끝나고 3개월이넘었고 보고싶어요 산지는 3년결혼한지1년정도에요 오늘이백일이었어요 돌아가신지 정말 잘해준사람인데. 제남편은 말도 못하고 일어나 지도못했어요

  • @hanabi20090424
    @hanabi20090424 2 ปีที่แล้ว +5

    저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남편이죽고엄마가죽고 강아지도 죽었습니다.
    아들이 자살했다는 말을못해 유학가서 오랫동안못온다고 ,,, 그래서 사람을만나지않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YR vitC님, 그러셨군요. 그럴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soonockshin114
    @soonockshin114 3 ปีที่แล้ว +6

    60대 후반에 남편과 급작스럽게 사별했읍니다. 평소에 전화한번없던 형제와 딸까지도 9년후 재혼하게된 나를 심하게 공격해서 몇 중의 고통을 겪고있읍니다. 내가 혼자 사는 것이 그들의 바람이었나 봐요. 이제 2년째 결혼은 행복하지만 방계가족들과는 아직 소원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나의 고충을 알수있겠읍니까.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신선생님. 그렇군요.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없는법이니까요. 행복하세요.

    • @soonockshin114
      @soonockshin114 3 ปีที่แล้ว +1

      @@koreainsight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그대들의 mission은 꼭 필요하고 정말 중요합니다.

    • @hah6958
      @hah6958 2 ปีที่แล้ว +1

      외로웠던 만큼 슬펐던 만큼 더 행복하게 잘 사세요

    • @soonockshin114
      @soonockshin114 2 ปีที่แล้ว

      @@hah6958 고맙습니다

  • @user-sz1md8vt5v
    @user-sz1md8vt5v 2 ปีที่แล้ว +5

    저의남편이 백신 맞고 몸이 안좋으셔서 링게류 맞으로 갔는데 그날 갑짜기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갈수가 있나요 잘해주지못한생각만 나고 너무 슬퍼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쉬움과 그리움에. 잠이 안옴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애령이님, 어찌 안그러시겠어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위로 드리며, 그래도 심신의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fg2kc6zt2e
    @user-fg2kc6zt2e 2 ปีที่แล้ว +1

    오늘 다시 영상 유툽을
    시청합니다~
    언제가는 ‥
    시간과 세월은 달라도
    헤어짐도 받아들여야 한다지만
    겪고 계시는 분들
    맘 헤아릴 수 없겠죠~..
    이렇게 본의아니게
    인생 경험이 있으신 분들
    말씀 들으니깐
    충분히 공감되고
    맘이 헤아려집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ㅠ
    어떤 고난ㆍ시련에
    잘 극복해 주신
    이 분들께
    격려와 칭찬을
    드립니당 ~^^♥
    😘😘😘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최문정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ngjakim4340
    @yongjakim4340 3 ปีที่แล้ว +16

    제가 4남매 막내 72세
    동갑내기 우리부모님은 아버지가 너무괘팍스럽고 가족을 괴롭혀서 과부가 부럽다고 하셨어요. 학창시절 저도 보훈 자녀 친구가 부러웠어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김영자선생님, 그러셨군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jiyeonsoeder6147
    @jiyeonsoeder6147 3 ปีที่แล้ว +6

    세상은 이기적인 악인의 세상이예요 막말하는 인간은 꼭 똑같이 시련과 환란이 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지연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jsj2100
    @jsj2100 3 ปีที่แล้ว +6

    저는 남편이 간 것을 처음에는 말했지만 이제는 말하지 않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남편 없다는 것에 대해 상대방으로 부터 받는 상처가 더 많고 또 많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 전 남편의 사별을 말하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그러셨군요. 이 세상 편견이 없고,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사별자들이 떳떳하게 말하면, 더욱 따뜻하게 사랑하고 배려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 @gyunge3617
    @gyunge3617 2 ปีที่แล้ว +1

    아버지가 없거나 남편과 사별한것이 어떻게 감추고 부끄러울수 있는 것인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남편과 사별했어요' 라고 할때 왜 상대가 당황을 하는지도 이해불가예요.
    사람이 죽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우리삶의 일부인데 어떻게 남은 가족을 편견으로 대할수 있는지가 참 희안하네요. 듣다보니 분노가 일어요.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탓인지 그런 사고방식이 낯설어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3

      Gyung E님, 솔직한 소감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w3hv9kw5p
    @user-pw3hv9kw5p 3 ปีที่แล้ว +1

    책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경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쉽지 않았을 날들을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도 머잖아 닥칠 일이라 여기고
    잘 준비하겠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백은경님, 위로가 힘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bv3hg7eg8x
    @user-bv3hg7eg8x 3 ปีที่แล้ว +9

    결혼하지 않는 사람 ,이혼한 사람, 사별한 사람 어디 아픈 사람,장애가 있는 사람,가족이 없는 사람 등등,뭔가 약점이 보이면 만만하게 보구 무시 하는 경향이 많아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코코아님, 참 나쁜 편견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s1tn4og5f
    @user-os1tn4og5f 3 ปีที่แล้ว +4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_^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kyqueen0318
    @skyqueen0318 3 ปีที่แล้ว +5

    고맙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최강선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x2ez9wm8r
    @user-yx2ez9wm8r 3 ปีที่แล้ว +3

    공감이갑니다
    사별후 석달됏엇나 너무나힘들엇을때
    가까운 친척이 제게 이런말을하더군요 동내과부들 한테물어보니까 과부는 동내사는 남자분들이 가만두지않는다고 지금 십년이돼가지만 잊혀지지 않내요
    전 사별후 얼마안돼서 암에걸려서 죽엇다 살앗내요 참슬푼 사별이엇내요ㅎㅎㅎ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임순옥님, 참 힘든 세월을 이겨냈네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sn7ru1cn2z
    @user-sn7ru1cn2z 3 ปีที่แล้ว +3

    저도 사별한지 3년되었는데
    친척외에는 이웃이고 친구들이고 남편은 지방에직장관계로 나가있는줄알고있어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신정님, 그러시군요. 힘 내시길 빕니다.

    • @user-sn7ru1cn2z
      @user-sn7ru1cn2z 3 ปีที่แล้ว

      @@koreainsight 네
      위로감사합니다,

  • @user-lv4pq5gd8n
    @user-lv4pq5gd8n 3 ปีที่แล้ว +9

    자식이 없을시 장모가 상속자가된다는 말에 깜 놀랬써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김화성선생님, 그런다네요.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u4oo7jc2k
      @user-tu4oo7jc2k 3 ปีที่แล้ว +3

      상속은..결혼후엔 일차적으로 자식에게 그다음 부모에게 가니까 남자쪽 부모가 없으면 장모에게 갈 수도 있지요

    • @brights.7844
      @brights.7844 3 ปีที่แล้ว +2

      @@user-tu4oo7jc2k 남편이 사망시 자녀가 없으면 남편의 부모와 아내에게 상속되고요~
      아내가 사망시 자녀가 없으면 남편과 장인장모에게 상속되지요

  • @user-ec2ir7wi4p
    @user-ec2ir7wi4p 3 ปีที่แล้ว +20

    남편을 작년말에 교통사고로 보내고 힘들어하고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7

      임명희신생님, 너무 힘드실듯합니다. 잘 이겨내시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 @user-nb2mb9wm2m
      @user-nb2mb9wm2m 3 ปีที่แล้ว +2

      임명희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구요ᆢ저도 사별7년됬습니다 아직은 많이힘드시겠네요ᆢ 시간이흐를수록 차츰나아지더라구요 3년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ᆢ 아이들 보며 잘 이겨내시길ᆢ

    • @user-bz4si3kp8j
      @user-bz4si3kp8j 3 ปีที่แล้ว +2

      힘내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 @user-ui3oh7km3y
      @user-ui3oh7km3y 3 ปีที่แล้ว +1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youngonkim9984
    @youngonkim9984 3 ปีที่แล้ว +3

    2021년 4월 23일, 아내가 7년 암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내일 6월10일 49제 날입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진짜 하루하루가 마음이 저려옵니다. 내 나이 65세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든 살아는 가겠지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김영곤님, 그러셨군요. 얼마나 힘드실지요. 그래도 기력을 회복하시길빕니다. 아내분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 @user-vd2rg6xu5m
      @user-vd2rg6xu5m 2 ปีที่แล้ว

      아이구 힘들겠어요

    • @user-vd2rg6xu5m
      @user-vd2rg6xu5m 2 ปีที่แล้ว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어요

  • @user-gq9vi3ug4g
    @user-gq9vi3ug4g 3 ปีที่แล้ว +7

    사별 누구나 다
    사별 합니다 조금 빨리 하고 조금 나중 하는 것 뿐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손명자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q9vi3ug4g
      @user-gq9vi3ug4g 3 ปีที่แล้ว +2

      저도 3년전 사별 당사 입니다
      멀고도 긴 세월 살아 가는 것이 남은 자의 숙제 같아요 .

  • @user-ug2xl8mz8v
    @user-ug2xl8mz8v 3 ปีที่แล้ว +1

    그려요 눈물이 나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이영숙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o7gv9dt2o
    @user-go7gv9dt2o 3 ปีที่แล้ว +3

    사별이 창피한이유
    저는아직40년째
    찐사랑하는남편이
    곁에있어줘서
    너무감사하게살아가고있지요
    가끔가다가
    부부둘중에암투병으로
    힘들어할때
    배우자가 열성적으로 병간호를
    해서
    건강을 회복하는경우를봅니다
    한사람이세상을떠나면
    다른한사람이 케어를잘못해서
    떠나보낸것같은
    생각을하게될것같아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김명희선생님, 행은이네요. 계속 행복하시길빕니다.

  • @user-ro1do5no5p
    @user-ro1do5no5p 3 ปีที่แล้ว +3

    저도 사별후 모두들 무시하고 감시당하고 너무 아팠습니다~과부로산다는게얼마나 힘이드는지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이명수님, 그러셨군요. 이제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user-ek8il7lm2x
    @user-ek8il7lm2x 3 ปีที่แล้ว +3

    사별이 그 어떤 차별이 된다는건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강연희선생님, 그러게 말입니다. 사회적 편견이 바꿔야되겠지요.

  • @user-jg5wv4ql4i
    @user-jg5wv4ql4i ปีที่แล้ว +1

    사별 한지 일년 넘었는데 아직 수면제 의존해요 하루 만보 넘게 걸어도 못 자요

  • @peterkim1611
    @peterkim1611 3 ปีที่แล้ว +4

    자식없이 사별 이혼 시 재산 상속에 문제많은듯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김선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o6ub3wk4b
    @user-po6ub3wk4b 3 ปีที่แล้ว +2

    저는 귀한 남편과 매일 싸우는데. ㅋ 반성? 하겠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송정애선생님, 남편과 행복한 삶 기원합니다.

  • @user-wu1te4cz8d
    @user-wu1te4cz8d ปีที่แล้ว +1

    결혼한번했으면됐지뭐재혼같은거할필요가있을까싶네요
    재혼하는분들후회마니하세요

  • @user-bz6pt8mb2x
    @user-bz6pt8mb2x 3 ปีที่แล้ว +6

    제 경우는 시아버지가 저의 어린 자식들을 위해 당신의 재산을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사위가 지방변호사 협회 회장인데 시숙과 아버님 명의의 집을 팔아 분할하는데 2천만원 주고 관계 끊었습니다
    지 아들은 돈 들여 지방 기능직 공무원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놈들이 참고로 시숙은 돈도 맗고 시누 남편은 지방변호사고 정치에 관심도 있답니다 항상 가슴속에 분함과 억울함으로 이를 갈고 살고 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안타깝네요. 형편이 니으신분들이 나누고 베풀고 살면 좋으련만. 그래도 보란듯이 행복하셔야지요.

    • @user-po6ub3wk4b
      @user-po6ub3wk4b 3 ปีที่แล้ว +3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큰아버지나 고모가 도움이 안되고 돈 때문에 상처를 . 진짜 나쁜인간들. 관계 잘 끊으셨어요.

  • @user-su7yc4ud7n
    @user-su7yc4ud7n 3 ปีที่แล้ว +1

    나도 아직 거짓말을하고 있습니다ㆍ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이이귀자님, 그러시군요. 그래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su7yc4ud7n
      @user-su7yc4ud7n 3 ปีที่แล้ว +1

      내 경험으로 학부형들끼리 10명정도모임이 있었지요ㆍ
      먹먹한상태에 큰일을 치르고 한달정도 되어서 모임에 나갔지요ㆍ
      평소엔 아무일도 아니였던던말이
      나의 심장을 찌르는듯. 아프더군요ㆍ
      신경림 이친구 못보던 쪼끼를
      입고 나와서 남편이 사주었다면서
      자랑을 얼마나하는지
      나들으라고 하는말같기도하고
      그다음부터 10년간 낸 회비 포기하고
      그모임에 안나갔지요ㆍ
      그리고 집에와서 흐느껴 울었지요ㆍ
      그리구15년이되도록 모임이 한개도없지요ㆍ. 어느날 막내딸아이를 붙잡고 내. 살붙이라고
      이사실을 말했지요ㆍ 말하지 말을것을 막내는 마음이 아픈지
      대학졸업하고. 결혼해서 진도모피를
      사들고왔어요ㆍ엄마 자존심을 살려주려고 결혼해서 신혼이라 여유롭지 못했을텐데. 뒤에 딸이말하기를
      엄마 애낳으면 엄마옷 못사줄것같아
      6개월동안 김치만먹고 이옷 사왔어
      그러더라구요 ㆍ
      그옷만 보면 지금도 눈물이나요ㆍ

    • @user-su7yc4ud7n
      @user-su7yc4ud7n 3 ปีที่แล้ว

      @@koreainsight

  • @user-iw6kc4hj3x
    @user-iw6kc4hj3x 3 ปีที่แล้ว +4

    한쪽 배우자가 떠난후의 재산과 돈은 남은 배우자에게 돌아가는게 정석이 아닌가요? 장모가 심하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조양순선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b7kg4se8j
      @user-xb7kg4se8j 3 ปีที่แล้ว

      자식없으면 부모님이 1순위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