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할머니 돌아가시면 못살 줄 알았는데 3년 정도 치매로 고생하시고.. 나중에는 병간호 하는데 나중에는 이렇게 힘들게 사실 바에는 돌아가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늘에 할머니 편안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 기도하고 며칠 뒤에 돌아가셨어요. 슬프긴하지만 견딜만한 슬픔이더라고요. 할머니께서 정 떼고 가시려고 그러셨던 것 같아요. 정말 지금 계신 곳에서는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할머니 사랑해요
남편 생각에 오늘도 울다 법륜스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갑자기 떠난 남편이 조금 원망스러웠는데.. 스님 말씀데로 제가 과업을 받고 있나봅니다. 그간 복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갑자기 헤어지게 되었나봐요. 슬퍼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걸 잘 알면서도 아직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 슬픔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제가 진 빚을 갚는다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보겠습니다 항산 지혜를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는 남편 성격이 워낙 괴팍해서 애들키우며 사느라고 속앓이 해가며,119를 몇번씩 불러가며,견디며 살았는데,이제 70이 되다보니,더이상 못살것 같아서 이혼하자고 했더니,헤어지기는 싫다고,각자살면서 가끔씩 만나자고. 해서 그리 사는데,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지더군요. 각자가 신경 안쓰고 삽니다.남편이보고싶다고 하면 왔다갔다 지내는데 안될것 같은데도,잘 유지하고 생활하고 있어요. 애들도 대 찬성하구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무엇이든지 시간과 세월이 약 인것 같습니다 영원한것은 없으며 슬픔도 고통도 그리고 즐거움과 행복도 영원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약 이 고통이 빨리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다시오기를 기원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오늘의 교훈. 있을 때 잘하자. 받은 게 더 많기에 미련과 미안함이 남는 법. 이 감정과 미련 조차도 나를 위한 것일 때가 많다는 것. 끝까지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게 아닐까. 누구를 위한 울음과 슬픔인가. 그러니 있을 때 잘하자. 즐겁게 행복하게 나누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_()_
지금은 우울하고 보고싶고 혼자 외롭고 허전하고 해서 마음이 많이 괴로울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혼자 왔다가 혼자 돌아가요. 그걸 생각하면 덜 괴로울거에요. 지난 생각에 괴롭지만 차츰차츰 추억으로 고이 묻어두시고 하루 빨리 괴롭지 않은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진리네요. 나를 행복하게 해준만큼, 내가 사랑한만큼 그 빈자리는 과보로 받아들여야 옳군요. 이런 감정을 늘 감성적으로만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표현해왔는데, 스님 말씀에 확 깨는듯 느끼고 나니.. 이성적으로도 나의 감정적인 반응을 받아들일수 있는 눈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냈다면 - 김창옥 [정기강연 ep75]](http://i.ytimg.com/vi/niOSFtL-agg/mqdefault.jpg)
세상에 공짜는 없군요.ㅜㅜ 아내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나중에 아픔이 커지는군요
1ㅂㅂ111111
그러니 부부관계도 유별나게하지말고 중용의
도룰 따르라는 법륜스님의
훌륭한 말씀입니다.
맞아요..
저도 할머니 돌아가시면 못살 줄 알았는데
3년 정도 치매로 고생하시고..
나중에는 병간호 하는데
나중에는 이렇게 힘들게 사실 바에는
돌아가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늘에 할머니 편안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 기도하고 며칠 뒤에 돌아가셨어요.
슬프긴하지만 견딜만한 슬픔이더라고요.
할머니께서 정 떼고 가시려고 그러셨던 것 같아요.
정말 지금 계신 곳에서는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할머니 사랑해요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남편 생각에 오늘도 울다 법륜스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갑자기 떠난 남편이 조금 원망스러웠는데.. 스님 말씀데로 제가 과업을 받고 있나봅니다. 그간 복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갑자기 헤어지게 되었나봐요.
슬퍼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걸 잘 알면서도 아직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 슬픔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제가 진 빚을 갚는다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보겠습니다
항산 지혜를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누구나 반드시 겪는 일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하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교공부 하면서 다신한번 느낌니다
매우 대단함을 !!!
진리를 가르쳐주신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ppy_OK 불교는 과학이기도 합니다
불교 좋아요^^모든분들 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상황의 본질을 꿰뚫어 말씀 하시는 스님의 통찰력에 감탄 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또한 남편을 병으로 잃고 1년반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받은 사랑이 너무커서 이렇게 힘든가봅니다.
이것도 집착이라니...
스님말씀 듣고 눈물도 나고..잘 극복해보리라 다짐도 해봅니다
저는 남편 성격이 워낙 괴팍해서 애들키우며 사느라고 속앓이 해가며,119를 몇번씩 불러가며,견디며 살았는데,이제 70이 되다보니,더이상 못살것 같아서 이혼하자고 했더니,헤어지기는 싫다고,각자살면서 가끔씩 만나자고. 해서 그리 사는데,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지더군요.
각자가 신경 안쓰고 삽니다.남편이보고싶다고 하면 왔다갔다 지내는데 안될것 같은데도,잘 유지하고 생활하고 있어요.
애들도 대 찬성하구요.
저는93세 남편이코나로갑자기9일만에돌아기셨는대우울병생기고12키로가빠지고살기싫었는대날마다2~3시간씩 걸었더니 이젠좋아졌어요
남들은빨리돌아가신것복이라고생각한대요
시절인연 있을 때 잘하겠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
법륜스님의 법문은. 언제든지 명쾌하고 지혜로우십니다~감사합니다~😊
@user-js2ml1yn2b혼자 잘 믿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s2ml1yn2b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이런거 보면 내가 다 창피해짐. 여호와 증인이나 신천지 애들이 인터넷에 이런글 도배하는거 자주 한다그러는데 혹시 교단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js2ml1yn2b기독교가 너같은 사람 때문에 개독교가 되어간다 예수가 너같은 사람 때문에 부활해서 천국이든 지옥이든 다 데리고 사라졌으면 좋겠다
이선한 너는 천국 절대 못가
이 세상에서ㆍ배우자를
잃는다는게
스트레스 1위라고 합니다ᆢ
질문자분 힘내십시요 ᆢ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그건 "남자"만의 경우
남자는 솔직히 배우자에게 너무의지한다
그러니 여러가지 (남자로인한 미친)문제가 발생함 나이들어서
남자도 이젠 혼자서살수있도록 평상시 훈련이 필요함
여자라고 평생 "큰아들" 이상/이하도 아닌 배우자를 보살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모든걸 희생해주었고
얼마남지않은 인생 조금이라도 못다한 자신의 꿈을꾸며 마음 좀 편하게 살면 안되나 그게 사치인가요?
@@mitsu4176여자도 그러든대요 남편이 다정다감하고 자상하게 잘 해 줬을 경우
@@mitsu4176 남자만의 경우가 아닙니다.
왜 그런 편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mitsu4176여자에게 의지하는 남자는 극소수요 여자가 의지하며 사는게 대다수요. 남자는 독립적인 존재로 살수 있지만 여자는 의존적인 동물인데 반대로 말하네
항상 지혜로운 말씀으로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항상아침4시30분에일어나면 두시간스님의말씀을들어면서하루을시작한답니다좋은말씀 감사하구요~스님오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영원한 사랑도 없고 영원한 슬픔도 없지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지혜 로음이크신 법륜스님 늘감사합니다❤❤❤
오늘도 지혜의법문으로 감동받고 갑니다 그 어느 목사님께서 저런말씀을 해주실까요...타종교를 배척않으시고 존중 배려하시는 법륜스님~~그래서 더 존경하옵니다❤😅👍
6:08 😅😅ㅅ
😅 6:57 😅 6:59 😅
법륜스님 말씀 들으니 너무 깊은 깨달음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도 괴롭고 미워해도 괴롭고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평안함에 감사합니다
스님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그분이 모든걸 다 해주고 잘했으니까 저렇게 미련 때문인거죠 스님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마누라는 나에게 해주는게 별로없어 내가 직접해먹으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마음이 편하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실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토닥 토닥 ~
힘내세요
곁에있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아픔같이 큰게 어디 있겠어요
시간이 세월이 좀 흐르면
조금은 잊혀질듯 할것
같아요
인생은 소풍나온 나그네길 같이 갈수 없는길 혼자 사는 홀로서기 연습해야 겠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늘 어리석은 저를 깨우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은 힘이없지만 지혜로운 스님 때문에 깨치고 잘 살아갈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지금 같이 삐걱거리며 함께하면 인연들도 그대로 좋은 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모든 건 나로 인해 시작됨을 깨닫습니다 큰 가르침 얻었습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무엇이든지 시간과 세월이 약 인것 같습니다
영원한것은 없으며
슬픔도 고통도 그리고 즐거움과 행복도 영원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약
이 고통이 빨리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다시오기를 기원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스님의 가르침에 늘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현실적인 법문 감사드려요.
아버지는 자기 부모 무덤에 삼년을 밥차려서 올리고 인도에서 신성시 하는 소무덤에 풀베서 바치는 아들 ...사람은 다 자기 그른건 모르네요.
그아들 아버지는요.한마디가 깨닫게 된거 좋은 법문입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만민에 마음에 빛
스님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말씀 많이 주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해외 일정으로 바쁘시네요
모쪼록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지혜로우신 스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질문자님 하루 빨리 괴로움과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롭길 희망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부부의가 좋다가 사별한 경우 더 빨리 재혼한다고 하더라구요
스님 말씀대로~ 되려 징글징글하게 살다가 간 경우에 재혼은 생각도 안하게 된다 하네요
질문자도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법륜스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중생들의 아픔을 위로
해주시는것에 대해서 감사
드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괴로운게 당연한일 같네염
오랫동안 함께한사람인데요
당연히 힘들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연치유는 참 신기해.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 잊혀지고 슬픔은 사라짐..그리움까지도 덜해짐.
스님 오늘 소중한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 님도 맘이 잘치유되시길 바랍니다.
지광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세심하시고 재미활기차고 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법륜스님입니다
@@user-uv6ve2lg6q저도 몰랐네요, 법륜스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얼마 전 형님이 별세 하셨지요. 문뜩문뜩 형님이 그립습니다. 하물며 배우자가 떠나셨다면 심정이 어떠하실지 가늠이 않됩니다.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인생은 본래 혼자죠
다만 잊고 살고 놓치고 사는거지
그래서 누구에게도 의지하는 삶은
좋은게 아닙니다
알기쉽게 깨우쳐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설법이십니다
부처님 사례얘기 오늘따라 귀에 확 들어오네요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에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스케줄 잘 마무리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
현재 행복을 미루지 말자
나중에 나중에가 아닌
지금 행복하자 지금 좋은거 하자
누구나 죽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타이밍에 남이죽거나 내가죽을수도없죠.. 그동안고마웠다 하고 기도하며 현생을 사는게 현명한거같아요. 그리워하고 슬퍼한다고 달라지는건없으니까요
스님
참 좋아요
지금 여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ㅠㅠ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법륜스님 자주 찾아 뵙도록 하세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스님^^
정말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스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사연이야기만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
평범한우리는 당연한 감정인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법문,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강의 통쾌한답변 아름답습니다ㆍ항상 건강하세요 !
오늘의 교훈. 있을 때 잘하자. 받은 게 더 많기에 미련과 미안함이 남는 법. 이 감정과 미련 조차도 나를 위한 것일 때가 많다는 것. 끝까지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게 아닐까. 누구를 위한 울음과 슬픔인가. 그러니 있을 때 잘하자.
즐겁게 행복하게 나누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_()_
지혜로운 스님말씀 잘새기고갑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지금은 우울하고 보고싶고 혼자 외롭고 허전하고 해서 마음이 많이 괴로울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혼자 왔다가 혼자 돌아가요.
그걸 생각하면 덜 괴로울거에요.
지난 생각에 괴롭지만 차츰차츰 추억으로 고이 묻어두시고 하루 빨리 괴롭지 않은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슬프지만.자연스러운것이고.받아들이고.살아있는사람은 또 잘사는게 건강한것이고. 수년이지나도 못잊고.괴로운것은 오히려 병이다.
스님! 부처님!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시어머니도 생전에 시아버님이랑 엄청 싸우셨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3년을 힘들어
하셨는데 ㅎ
더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러니 생전에 잘해줬던 배우자가 가시고나면 얼마나 힘들지 ......
지금부터 미리 독립하는 연습해야겠어요
진짜 진리네요.
나를 행복하게 해준만큼, 내가 사랑한만큼 그 빈자리는 과보로 받아들여야 옳군요.
이런 감정을 늘 감성적으로만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표현해왔는데, 스님 말씀에 확 깨는듯 느끼고 나니.. 이성적으로도 나의 감정적인 반응을 받아들일수 있는 눈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자연치유되겠지만
사람 많이 만나시고 힘내세요~
만족 한 싦을 살다가 돌아가시면 애틋하고 그립고고 합니다. 돌아가신 빈 자리가 크다보니 삶이 불편 할거니까 운다고 한다는 예전 법문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 다는 동안 스님이 그전과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제가 제대로 법문 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은 항상 선명합니다.
배우자잃으면 평생잊지못합니다
겪어봐서압니다
힘내시고 힘내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공감됩니다~~
13년이 지났는데도 그립기만 합니다 ㆍ
남자분 부인의 챙김을 받으시다 생활불편함,허전함에 너무 힘드신상태같아요. 내남편도
저럴까봐 열심히 운동하고 사는데,제가 저 경우라면 살기힘들꺼같네요. 사연자분 부인환영에 얼렁 벗어나
행복해지세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말라
스님의 항상 깊은 뜻
어떤 일에도 과보가 따른다는 진리를. 깨우치게 합니다.
죽은자는행복하지만 남은자는
고통이지요
우울증에 괴로움에 외로움에 시달리지요
스님 말씀은 과학이요 진리...세상 살아보니 법륜스님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더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진정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진짜
고맙습니다.
공무원으로 정년퇴직 한후, 부인이 사망한 것으로 보니, 부인이 젊어서 사망한건 아니니, 이것도 큰 복이네요.
옛날 사람들이나 젊어서 사망한 사람들에 비해 큰 복이라는 생각으로 남은 생을 사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
와 울샘은 사모님가시니 좋아죽던대요 다시장가가던데요
넘 잘살아여 저도 놀랐답니당😊
세월이 약이다.
아끼다 똥된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다 경험에서 나오는거 어찌 일 딱 맞는지요.
다 당해보고 그 갑어치를 치르고나야 깨달아 집니다.
돈이 안들어가고는 잘 알수가 없더라구요.질문자님 정토회 빠져 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기도 합니다.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에 의한 러브스토리도 한 영향 끼치는 것 같아요.
누구나 죽는다는게 참 ㅠㅠ.. 쉽지않습니다
저도 비슷한 사연인데 스님 말씀들어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 남편 세상떠난지1년6개월 되었는데 점점나아져요 질문자님도 함네세요 시간되면 불경도 하시고 그러면 휠씬 나아져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