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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이 떠난지 3주 됐습니다.너무나 보고 싶고 힘듭니다.숨이 안 쉬어지고 가슴이 아프고 심장이 쪼그라 드는 기분입니다.
저는 엄마가 가신지 2달가까이 되어갑니다제반쪽이 무너진느낌 가장힘들고 슬프다는 자식을잃은 느낌입니다세상이 다르게보이네요 너무힘듭니다엄마는 유일한 이세상 내편이였기 때문입니다저는 처자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가 힘든시간을견디고있군요 그누구도 사별의상실감을 그슬품과고통의시간을알수없어요 오직본인만이... 그시간을견뎌내야 살아내야한다는것을... 곁에있을땐 몰랐읍니다 그소중함을 힘든시간견디다보니 이렇게 이런곳에서같은 아픔을겪고계신분들과 소통하니 깨달았네요 나만생각하고 살았던것을....우리힘내고견뎌보자는말밖엔 할수가없읍니다그힘들고 고통스러운맘을다아니까요
사별을 기다리고 있는 아내입니다 오늘 정신과에 가서 처방 받아 왔네요
사별자의고통은 말로표현이 안되는거지요 사랑하는사람을잃엄다는 상실감 두려움 그리뭄 차례로....저는40년살고남편이가셨는데도 자리에서6개월못일어나고 아직도우울증 불면증약 먹고잠들곤 한답니다 그리움과원망 시시때때로밀려옵니다 사별자들만 느끼고알수있는또다른세상이옵니다 힘내시란말보다 견뎌내셔야된다고 말하고싶네요 ~
@@user-ec7wk3pb2n 부모님 잃은 슬픔보다 더큰가요? 배우자 잃은슬픔이요? 저는50대미혼이라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엄마가신지 얼마안되었는데 불면증 상실감 세상이다르게 보이고 제몸한쪽이 무너진 느낌이듭니다
어제까지 평범히같이지내다가 갑자기 배우자가 떠났스버다..ㅜ..세상 아무것도 안보이고..안들리고..문제는 이건 가족도..형제도..자식도..친구도 절~대로 몰라요...너무 힘들어 주변지인,친구도 안만나고?전화도 안받고...직장생활도제대로 할 힘이없네요...ㅜ..하늘이 무너졌는데 이승 여기에서 뭐가 필요하겠어요..??
친정엄마와의 분리불안으로 온몸이 아프고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나르 엄마인데 몸으로 아프네요, 울면 좀 나을 것 같은데, 두통, 힘이 없습니다.ㅠㅠ
사는게 너무 고통이라 가고싶은데.. 부모님 생각에 버티고는 있네요 못난 자식인데.. 제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사는게 지옥인데..힘드네요 스스로 단명하게 될 처지입니다. 버티는것도 이제 슬슬 한계인데 괴롭네요 깨끗하게 갈 상황은 아니고 죽어서도 눈은 못 감아요,ㅎㅎ
저도 남편이하늘라라가신지 6개월 됐어요 아직도꿈만같고 현실이받아들여지질않네요 다른세상이내앞에 펼쳐져요 날마다눈믈나고 고통스러워 정신과약은로 하루하루 견디며살고있어요남편이너무나보고싶읍니다 40년을살았는데도아쉽고 사무치게 그립습니다언제쯤 마음이괞찮아질까요?
자식잃은것이 가장슬픔이 크답니다자녀있으면 의지하고 사세요
배우자사별이 스트레스 가장크고요 아픔에 크기가 어디있습니까 ? 이런건 비교하면 안됩니다 님ㆍ
저도 1년4개월 째입니디.슬퍼요.사별카페서 많은 도움받습니다.사별카페 찿아보세요.
배경음악이랑 효과음이 영상이랑 굉장히 안어울립니다 집중에 오히려 방해되네요
언니가 갑자기 자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조카도 3명 미성년을 두고 갔네요집 근처에 있어서 조카들 볼때마다 힘듭니다
!["애도"1 : 어떻게 애도할 것인가 - 윤득형 박사┃C채널 [C'seed 씨드] 55회](http://i.ytimg.com/vi/0280FH2rBGE/mqdefault.jpg)
저는 남편이 떠난지 3주 됐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고 힘듭니다.
숨이 안 쉬어지고 가슴이 아프고 심장이 쪼그라 드는 기분입니다.
저는 엄마가 가신지 2달가까이 되어갑니다
제반쪽이 무너진느낌 가장힘들고 슬프다는 자식을잃은 느낌입니다
세상이 다르게보이네요 너무힘듭니다
엄마는 유일한 이세상 내편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자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가 힘든시간을견디고있군요 그누구도 사별의상실감을 그슬품과고통의시간을알수없어요 오직본인만이... 그시간을견뎌내야 살아내야한다는것을... 곁에있을땐 몰랐읍니다 그소중함을 힘든시간견디다보니 이렇게 이런곳에서같은 아픔을겪고계신분들과 소통하니 깨달았네요 나만생각하고 살았던것을....우리힘내고견뎌보자는말밖엔 할수가없읍니다그힘들고 고통스러운맘을다아니까요
사별을 기다리고 있는 아내입니다 오늘 정신과에 가서 처방 받아 왔네요
사별자의고통은 말로표현이 안되는거지요 사랑하는사람을잃엄다는 상실감 두려움 그리뭄 차례로....저는40년살고남편이가셨는데도 자리에서6개월못일어나고 아직도우울증 불면증약 먹고잠들곤 한답니다 그리움과원망 시시때때로밀려옵니다 사별자들만 느끼고알수있는또다른세상이옵니다 힘내시란말보다 견뎌내셔야된다고 말하고싶네요 ~
@@user-ec7wk3pb2n 부모님 잃은 슬픔보다 더큰가요? 배우자 잃은슬픔이요? 저는50대미혼이라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엄마가신지 얼마안되었는데 불면증 상실감 세상이다르게 보이고 제몸한쪽이 무너진 느낌이듭니다
어제까지 평범히같이지내다가 갑자기 배우자가 떠났스버다..ㅜ..
세상 아무것도 안보이고..안들리고..
문제는 이건 가족도..형제도..자식도..
친구도 절~대로 몰라요...
너무 힘들어 주변지인,친구도 안만나고?전화도 안받고...직장생활도
제대로 할 힘이없네요...ㅜ..
하늘이 무너졌는데 이승 여기에서 뭐가 필요하겠어요..??
친정엄마와의 분리불안으로 온몸이 아프고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나르 엄마인데 몸으로 아프네요, 울면 좀 나을 것 같은데, 두통, 힘이 없습니다.ㅠㅠ
사는게 너무 고통이라 가고싶은데.. 부모님 생각에 버티고는 있네요 못난 자식인데.. 제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사는게 지옥인데..힘드네요 스스로 단명하게 될 처지입니다. 버티는것도 이제 슬슬 한계인데 괴롭네요 깨끗하게 갈 상황은 아니고 죽어서도 눈은 못 감아요,ㅎㅎ
저도 남편이하늘라라가신지 6개월 됐어요 아직도꿈만같고 현실이받아들여지질않네요 다른세상이내앞에 펼쳐져요 날마다눈믈나고 고통스러워 정신과약은로 하루하루 견디며살고있어요남편이너무나보고싶읍니다 40년을살았는데도아쉽고 사무치게 그립습니다언제쯤 마음이괞찮아질까요?
자식잃은것이 가장슬픔이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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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사별이 스트레스 가장크고요 아픔에 크기가 어디있습니까 ? 이런건 비교하면 안됩니다 님ㆍ
저도 1년4개월 째입니디.
슬퍼요.사별카페서 많은 도움받습니다.
사별카페 찿아보세요.
배경음악이랑 효과음이 영상이랑 굉장히 안어울립니다 집중에 오히려 방해되네요
언니가 갑자기 자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조카도 3명 미성년을 두고 갔네요
집 근처에 있어서 조카들 볼때마다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