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 않는 죽음을 겪고, 혼자 산다는 것 | 사별을 겪은 4인의 이야기 | 나는 사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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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เม.ย. 2021
  • 워싱턴의대 토마스 홈즈와 리차드 라헤 교수가 정신적 충격에 따른 스트레스 점수를 매긴 적이 있다. 이에 따르면 해고 47, 질병 53, 감옥 수감 63점, 이혼 73이다. 최고의 스트레스인 100은 배우자의 죽음이다.
    특히 노화로 인한 자연사가 아닌 사고와 질병으로 갑작스레 배우자와 사별을 한 이들은 배우자의 육체적 죽음과는 다른 정신적 인 극심한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고 고백한다. 그들은 신음을 입 밖으로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신적 충격에 따른 각종 후유증에 사회적 편견까지 맞서야하는 사별자들은 감당해내기 어려운 고통에 ‘또 다른 죽음’을 경험한다.
    그런데 사별자들이 그 아픔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인터넷 사별카페에서 만나 아픔을 나누다가 의기투합한 4인이 '나는 사별하였다'(꽃자리 펴냄)를 출간했다.
    결혼 32년만에 암으로 아내를 잃은 임규홍(65/2021년 기준) 교수와 결혼 22년만에 교통사고로 남편과 사별한 약사 이정숙(49)씨, 결혼 17년만에 간암으로 남편을 보낸 초등학교 교사 김민경(50)씨, 결혼 16년만에 난소암에 걸린 아내와 사별한 어학원연구개발팀장 권오균(49)씨다.
    경기도 의왕시 한 교회에서 이들 4명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사별의 아픔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사별 #사별의아픔 #나는사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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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명상 콘텐츠 | 휴심정 www.hani.co.kr/arti/well/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84

  •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ปีที่แล้ว +113

    방송을 듣는 내내 눈물이 주루룩..
    4년여 깊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아내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그 끔찍한 상황을 보고 그 싸늘한 시신을 끌어내렸던 기억 속에서 아직도 아파하고 있는 내 막내 동생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가족과의 사별의 아픔으로 입에 수건을 물고 이불 속에서 혼자 울었다"
    그 후에 또 남편과의 사별은 얼마나 아팠을까?
    "아내와의 사별 후에 또 다른 사별자들이 눈에 확~~~ 들어왔다"
    "명절에 가족들의 모임에서 남편이 없는 그 자리,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오열하고 말았다.
    혼자된 딸을 아파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친정 아버님..."
    "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공휴일조차도 할 일이 있도록 일을 만들었다"
    4분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그러나 잘 견뎌내시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남동생은 알젠틴에 있습니다
    문자를 보내도 열어보지 않고 전화를 해도 안받을 때에 코로나로 인하여 가 볼수도 없고 안타까운 마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위로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못 배웠다"고 하신 조 현 기자님!
    좋은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코로나 백신을 맞기 시작했으니 머지 않아 동생이 제게로 올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집니다
    어머니 대신 그의 아내 대신 내 손으로 따뜻한 집밥을 해 먹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숙님의 말씀대로
    어떻게, 무엇을 도울 수 있을 지 많이 얘기해 보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눈물이 멈추어 지질 않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4

      아, 정선생님 그런 아픔이 있으시군요. 동생이 여기 네분처럼 조금씩이나마 치유되어가길 빕니다.

    •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ปีที่แล้ว +9

      @@koreainsight
      사별카페 주소 주셔서 감사합니다

    • @gisookkim462
      @gisookkim462 3 ปีที่แล้ว +10

      조현기자님
      이 네 분의 아픈고통을 통해서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사별도 죽을만큼 힘들지만 이별도 고통입니다.
      세월과 함께 상처가 아물긴하지만 어느 순간 예리한 통증처럼 다가오는 아픔이지요.
      그러나 사별을 격으면서강력한 백신을 맞았다 생각하시고 남은 인생에서겪는 어려움을 쉽게 지나가시길 바래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gisookkim462 김기숙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v9gq7ln7d
      @user-sv9gq7ln7d 3 ปีที่แล้ว +4

      사별카페 주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qs8ne6kh7q
    @user-qs8ne6kh7q 2 ปีที่แล้ว +88

    남편이 뇌종양으로 간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리는 비에 우산 없이 다니는 처절함이 느껴집니다. 교회에서도 부부끼리 다니는 모습보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3

      이정자님, 그러시군요. 조금씩이나마 회복되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eg8jq1ok9n
      @user-eg8jq1ok9n 2 ปีที่แล้ว +8

      나의 사랑하던 남편도
      병명조차도 말하기 무서운병으로 가셨습니다
      보고싶기도하고 가엾기도하고 너무 보고싶습니다

    • @user-ic2hi9el1w
      @user-ic2hi9el1w 2 ปีที่แล้ว +4

      저도 같은 경우군요 결혼 사년에 사별 오랜기간 슬픔에 쌓여 있었지만 어느날 슬픔 좌절 고통중에 있는 자는 하나님 말씀 한마디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슬픔 감정이 아무 무의미하단걸 알게 되고 신앙을 하면서 벗어났습니다 힘내십시요

    • @user-pp3ez1rg5r
      @user-pp3ez1rg5r 2 ปีที่แล้ว +1

      글 남기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저는 세상말로 50이 넘어서 중년이 되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미혼입니다. 사별하신분들이 계셔서 글을 남겨봅니다.....개인적으로 이혼한 여자보다는 사별한 여자가 성경적으로 자유하기 때문에 선택권이 있다면 저는 사별한 여성입니다. 이글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여성이랑 만날 수(살 수) 있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라는 조급함?이 있습니다.

    • @liuyuchen1987
      @liuyuchen1987 2 ปีที่แล้ว +1

      그래 네가 맞아
      귀하의 페이지에 있는 기사는 유익했으며 내 주의를 끌었습니다..

  • @user-uy7ls6wx1r
    @user-uy7ls6wx1r ปีที่แล้ว +27

    사랑하는 나의전부 제남편이 갑작스레 떠난지 한달째 되는날입니다 오늘 봉안당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너무 힘든 이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저 어느 공간 어느 장소든 사랑하는 그사람과 함께하고픈 마음뿐입니다

    • @user-yu2vz7oi7q
      @user-yu2vz7oi7q ปีที่แล้ว

      토닥토닥
      마음의 안정은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위로합니다.

    • @user-fc9gz8dz7q
      @user-fc9gz8dz7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사랑하는 남편이 떠난지 3주가 넘었네요.
      너무나 보고 싶고 그 사람이 했던 말과 추억만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은 혼자 있으면 불안이 엄습하고 눈물만 주루룩 흐릅니다.
      지금도 그 사람 옷을 입고 있는데 꼭 그 사람이 저를 안아 주는거 같습니다

    • @user-ue6xw8ue6s
      @user-ue6xw8ue6s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저역시도 남편이 떠난지 한달되어갑니다
      믿기지않는 현실에 넘 힘이 듭니다 그러나 딸과아들이 있어 살아야하기에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저는 슬픔을 신앙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공감돼서 댓글 남깁니다~~

  • @bcda1882
    @bcda1882 3 ปีที่แล้ว +74

    사별한지 9년째입니다
    아직도 어렵고 힘든일이 있으면
    남편생각이 절로납니다..
    그립고 아쉽고..
    살아있을때 더 잘해줄걸...
    후회만되고
    그리움만 남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7

      그러시군요. 힘든날을 지나오셨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h9tm3wb8f
    @user-yh9tm3wb8f 3 ปีที่แล้ว +130

    저도40초반에 생각지 않은 남편의 사고로 혼자 되었는데요 슬퍼할 시간도 없이 미성년 자녀를 키워야하기에 슬퍼할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8

      선생님, 그러셨군요. 얼마나 애쓰시며 사셨을지요. 행복하기를 빕니다.

    • @user-mv8tk7mr8u
      @user-mv8tk7mr8u 3 ปีที่แล้ว +20

      나도 서른 넷에 갑자기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서 남매 키우다가 재혼했지만 지금은 후회 하고 있습니다.
      자식에게 왠지 미안함이 늘 있지만 늘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옛날생각하면 목이 메입니다

    • @user-mb2ly5mf4w
      @user-mb2ly5mf4w 3 ปีที่แล้ว +17

      @@user-mv8tk7mr8u
      재혼 후회하신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한번 실패하고 나면 어떤 삶이와도
      후회할거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기원합니다

    • @user-fp7bz4ww9y
      @user-fp7bz4ww9y 3 ปีที่แล้ว +1

      3

    • @hyunjinSmallhealingtime
      @hyunjinSmallhealingtime 2 ปีที่แล้ว +13

      저는 미용실하는데 재혼한 언니들 다후회 해요

  • @user-cz4ub8cu7c
    @user-cz4ub8cu7c 2 ปีที่แล้ว +35

    20대의 초반에 동갑나기로 만난 첫 이성친구가 연인이 되었고 남편이 되었고 내아이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성을 만나서 하는 모든 처음을 그사람과
    했었기에 너무 빠른 그와의 이별이 6년이 지난 지금도 그사람이 어디 여행이나 출장을 간것처럼 느껴져요. 다행히 7년의 연애기간과 20여년의 결혼기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아직도 그때의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늘을 견디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들이라도 사별을 경험한 친구들이 없기에 아직은 친구들도 어떻게 저를 위로 해야할지 난감해할때가 있는것 같아요.초반에 40대에 떠난 남편의 나이가 너무 가여워서 슬펐는데 남편의 공원 묘지에 갔을때 20대 초반에 세상을 떠난 어떤 청년의 묘지에 아기때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듯한 모습의 사진으로 장식된 그청년의 묘지를 보면서 그어린 자식을 먼저 보낸 그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은 시어머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제 마음을 다잡아나갔습니다.....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아직 사별을 이야기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조금더 나이가 먹고 친구들도 사별하는 친구들이 생기면 조금 편하게 이야기가 나오려나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3

      마녹샘님, 그러셨군요.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chobingo491
      @chobingo491 2 ปีที่แล้ว +3

      저도 그래요 젊은 사람들의 떠남을 보면서 저 스스로를 위한한답니다

  • @user-om1sl5ft8b
    @user-om1sl5ft8b 3 ปีที่แล้ว +48

    살아남은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이황희 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q7lb9ce8x
    @user-hq7lb9ce8x 3 ปีที่แล้ว +73

    모든 현실이 변해버리고 강제 리셋버튼이 눌러져버린 배우자와의 사별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공감할수 없을듯 합니다.
    주위의 사별의 아픔을 좀더 적극적으로 위로하고 도와줘야함을 공감하게되고 언젠가 맞게될 예비 사별자로써 그 감정을 조금이나마 가늠해보면서
    견디기 힘든 사별의 아픔을 지혜롭게 이겨내고있는 4분의 단단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0

      이성실선생님의 공감과 응원이 네분에게도 작은 힘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qi7ur4nt1y
      @user-qi7ur4nt1y 3 ปีที่แล้ว +11

      한사람은 먼저 저세상을 보내고 혼자가되고보니 결혼할때 부부가 행복하게 건강하게 부자로 아들늘 낳고 오래오래 살고 싶은 나의 희망의산은 다 무너지고 돈도 없고 아이들과 한평생 어떻게 살아갈까?...하늘이 무너지는 느낌과 행복하게 살지못한아쉬움과 그리움...누구에게도 의지하지못하고 미친듯이 일요일도 일했답니다 이세상 살아가기 너무나 힘들었답니다 혼자살면서 주위사람들은 많이 무시받고 ...불행한삶이란 아무도 느껴보지 못한 경험속에 오늘도 이세상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나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7

      @@user-qi7ur4nt1y 진수남님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힘 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qc9se4te4b
      @user-qc9se4te4b 3 ปีที่แล้ว +5

      @@user-qi7ur4nt1y 공감합니다 ㅠ

  • @user-xe3ul2gl7r
    @user-xe3ul2gl7r ปีที่แล้ว +9

    저역시 8년전 51세의 아내를 심근경색으로 갑자스레 세상을 떠나보내고 지금껏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특히 영상을 보고 다른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이정숙씨의 사연이 눈물이 나네요 우리모두 힘내시게요 화이팅~~

  • @user-ri3zy7ut4u
    @user-ri3zy7ut4u 3 ปีที่แล้ว +68

    저도 남편을 보낸지 이제 2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60살 입니다
    저희 남편도 가족을 먹여 살리기위해 까만 새벽에 화물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그날은 엄청난 안개가 끼었습니다 10 미터앞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앞서가던 25톤 화물차가우회전해야 하는길을 안개때문에 놓쳐서 130 미터를 비상등도 켜지 않은채 후진 했고 그차에 남편차가 끼여서 남편차는
    찌그러졌고 그기에 다리가 끼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차에 불이났습니다ㅡㅡ
    결국 나오지못하고 그자리서
    세상떠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화재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니 정말 정말 미칠것만 같았고...
    남편은 고생만 하고 살았는데~~
    이제 먹고 살만 했는데~~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할수가 없죠~~
    그래도 저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 정신이 아니고 미쳐버렸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9

      황연옥님, 참 기가 막히는 아픔을 겪으셨군요. 그래도 버티고 살아내시니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ปีที่แล้ว +18

      님의 글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어찌 견디셨어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user-ri3zy7ut4u
      @user-ri3zy7ut4u 3 ปีที่แล้ว +7

      @@koreainsight
      고맙습니다..

    • @user-ri3zy7ut4u
      @user-ri3zy7ut4u 3 ปีที่แล้ว +5

      @@katiajeong3557
      고맙습니다...

    • @user-ri3zy7ut4u
      @user-ri3zy7ut4u 3 ปีที่แล้ว +4

      @@koreainsight
      고맙습니다..

  • @wondongju4
    @wondongju4 ปีที่แล้ว +7

    아내가 떠난지 8일째입니다. 대장암 4기..2년 2개월동안 56차 항암을 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갑자기 악화되어 2주만에 떠났습니다.
    아내는 올해 만62세이고...결혼한지 38년째 입니다.
    내내 울어서 눈물이 마른듯 하다가도
    아내가 연상되는 것들을 볼때마다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못해준것들을 생각할때면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가만이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다행인지 33살 딸쌍둥이와 같이있어 서로 위로하며 지내고 있고
    가까운 사람들의 위로에 " 세월이 약이겠지요" 라고 말해보지만
    세월이 흐르면 이 슬픔이 멈출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카페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 @user-im6jg9uf7c
    @user-im6jg9uf7c 3 ปีที่แล้ว +81

    남편을 보낸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슬프네요ㅠ
    딸 둘을 함께 결혼시키며 행복했는데ᆢ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생각나고 보고싶고 이야기하고싶고 사진들도 함께보고싶고ᆢ
    모두 힘냅시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2

      이영임님 왜 아니 그러셨겠어요. 힘든 세월 거치면서도 세자녀 결혼시킴 축하드리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qc9se4te4b
      @user-qc9se4te4b 3 ปีที่แล้ว +7

      내앞날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 @user-fo9ku4uo3h
      @user-fo9ku4uo3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ㅠㅠ딸이 얘기합니다. 나 결혼할때 아빠보고싶을거야.라고요.

  • @bravesue9634
    @bravesue9634 3 ปีที่แล้ว +49

    한번만 묻고 끝나면 안되는 군요.
    꾸준히 물어봐주고 관심을 가져 줘야 된 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저도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을 진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선생님, 공감해주셔서 반갑습니다.

  • @user-sl7mi2ji2l
    @user-sl7mi2ji2l 3 ปีที่แล้ว +39

    우리 부부는 50년을 함께 살아오면서 건강한 노년을 보낸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던중 어느날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폐암말기로 골수까지 전이가 되었다하여. 연명치료 하지않고 집에서 약20일 호스피스5일만에 내곁을 떠난지 2년1개월 되었답니다. 가장 가슴에 남는 말이 겪어보지 않는자는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말에 동감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7

      이애자님, 그러셨군요. 힘든 시절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kc1ty1sw3w
    @user-kc1ty1sw3w 3 ปีที่แล้ว +47

    용기 있으신 4분 너무 감사 합니다 함께 공유 하시는 분 이 너무 도 많으실 겁니다 아픔 을 감뇌 하시고 지혜 롭게 삶 을 영위 해 나가시리라 밑습니다 용기 있게 세상 에 메세지 를 영상 보내 주신 4분 조현 기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류명희선생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re9rb8bl7u
    @user-re9rb8bl7u 3 ปีที่แล้ว +22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코코넥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t5kt3up8g
    @user-jt5kt3up8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동생을 보낸지 두달되었는데 너무보고싶고 아직도안믿기고 그래요... 저도 그냥 기운이없고 우울하고 생각하면 또 마음이 미어지게아프고 울컥하고 그렇습니다 그저 동생이 편안하다면 내가힘든건 괜찮다하고 마음을자꾸 다잡아봅니다

  • @user-fq7fb4tx8p
    @user-fq7fb4tx8p 2 ปีที่แล้ว +2

    조현 기자님 큰울림을 주는 주제👍다루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미나리님,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 @user-nu9lo1qp7o
    @user-nu9lo1qp7o 3 ปีที่แล้ว +32

    어려운 시간을 보내신 분들과 같이하신 조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윤혜숙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isookkim462
      @gisookkim462 3 ปีที่แล้ว +5

      바쁜 가운데 독자들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용기와 희망의 덕담을 해 주시니 조현기자님의 세심한 마음씀에 새삼 감동하게 됩니다.

  • @user-rt7pn8jq2f
    @user-rt7pn8jq2f 3 ปีที่แล้ว +35

    사별하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으면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 공감 응원 감사합니다.

  • @user-lz6rq1bx1w
    @user-lz6rq1bx1w 3 ปีที่แล้ว +32

    운전하며 우연히 사별 경험자분들 말씀 듣는데 역시 조기자님 기획이 돋보이네요.. 사연들 들으며 눈물 나는데 많이 배우고 준비하게 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rt7pn8jq2f
      @user-rt7pn8jq2f 3 ปีที่แล้ว

      @@koreainsight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서로 이런분들과 가까이 계신분들 만남이있음 좋을것같아요 서로위로하며 연락 방법을모르죠 컴도못하구요 선생님 가까운 인천 쪽은없을까요,선생님 모임하는곶요

  • @user-fi9ig3zn4v
    @user-fi9ig3zn4v 3 ปีที่แล้ว +59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가
    떠난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립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제인님, 그러시군요. 위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nt9ne5fj1g
      @user-nt9ne5fj1g 3 ปีที่แล้ว +10

      나는10살때
      아버지를잃었어요
      엄마는32살~
      엄마의삶은없었지요
      삼남매 케어하느라~
      지금91세엄마,작년에뇌경색으로~투병중~ㅠ

    • @user-rt7pn8jq2f
      @user-rt7pn8jq2f 3 ปีที่แล้ว +7

      제인님 넘 슬퍼하지마시고 우리함께 힘내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제인님 같이힘내요

  • @user-qw9rv4jp9n
    @user-qw9rv4jp9n 3 ปีที่แล้ว +18

    너무나 내얘기인거 같아서....나만 이러고 사는게 아니구나 위로아닌 위로를 받네요..고통속에 사는 삶을 놓으려는 시간읆 맘속에 정하며 살고 있는 지금이 현재 내삶인데...이정도로 고통속에 이어지고 있는게 사별인거 같아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노혜경님, 그러시군요. 힘 내세요.

  • @user-fi6ys7ee3c
    @user-fi6ys7ee3c 2 ปีที่แล้ว +21

    어느날 갑자기 출근 준비 하면 우리곁은 떠난 울 남편 2년6개월 되였는데 지금도 넘보고싶어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3

      송미자님, 그러시군요. 얼마나 슬프실지요. 그래도 건강과 행복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 @user-de7iq2is7k
    @user-de7iq2is7k 2 ปีที่แล้ว +11

    내 나이40대초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남편을 보낸지 올해가 15년이 되었는데도 가끔씩 울컥울컥해요 어제 밤 꿈에 남편한테 우리 죽지말고 오래오래 살자고 말했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4

      신경숙님, 그러셨군요. 꿈엔들 잊지못해 꿈에서 함께 하셨군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bu2cn9sb6d
    @user-bu2cn9sb6d 2 ปีที่แล้ว +18

    생명을 가진 모든
    동물은 태어날때는
    축복과 기쁨으로
    태어나지만ᆢ
    죽을 때는 슬픔으로
    보내야한다
    누구나 사랑하는분들을
    보내야하는데ᆢ
    떠날때는 순서가없다
    죽음은 먼저가고 조금늦게
    떠날뿐이다
    모든일이 나의일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5

      야생화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u7yc4ud7n
    @user-su7yc4ud7n 3 ปีที่แล้ว +16

    저는 15넌전에 남편이. 하늘나라로갔다 ㆍ알콜중독으로 결혼생활이 아니라 지옥이었다 ㆍ
    도저히 걸혼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지만 딸셋을 지키기위해
    다행히 딸들은 대학을 졸업시키고 결혼까지 다시켰고
    힘들었지만 혼자인 삶이 더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었으며 지금도 혼자 아주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다ㆍ초기에는
    우울증 증상도 있었지만
    밤에 잠이 안와서. 컴에 들어가. 글을쓰게 되었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그리 즐겁지. 않고 혼자 하는일 꽃을 가꾸고. 주말 농장도하고
    낮에 하던사업도. 열심히하고 이젠
    홀로서기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ㆍ

    • @user-su7yc4ud7n
      @user-su7yc4ud7n 3 ปีที่แล้ว +7

      나는 15년째 혼자살지만
      혼자라는것이 넘 창피해서
      나를 잘모르는 사람들에게
      혼자라는걸 숨기고 산다ㆍ
      대화할때도 난 연기자가돈다ㆍ
      없어도 있는것 처럼
      사회생활하면서 또 불이익 당할까봐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이이귀자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g7fg5mv4h
    @user-yg7fg5mv4h 3 ปีที่แล้ว +7

    너무나 좋으신경험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아 !!!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함께 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정호웅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r1ci3kj5z
      @user-lr1ci3kj5z 2 ปีที่แล้ว +1

      사별한지 4년이 되었는데 그무엇 으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죽을때까지 안고가야할듯.못해준것만 생각나고

  • @user-eo3zf6lu6j
    @user-eo3zf6lu6j 2 ปีที่แล้ว +9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식을잃은 사람입니다.아직도 믿기지가않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3

      김숙경님, 얼마나 애통하실지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 @user-eo3zf6lu6j
      @user-eo3zf6lu6j 2 ปีที่แล้ว

      다섯살짜리 딸을 잃었어요.

    • @user-mh6zo9dh4z
      @user-mh6zo9dh4z 2 ปีที่แล้ว +1

      아 그러셨군요
      저도 유튜브 보다 자식잃은 슬픔 으로
      하루하루가 슬프네요
      금지옥엽같은 아들을
      보내고 모든 죄책감과
      우울 로 살고있네요

  • @dayeolmung
    @dayeolmung 3 ปีที่แล้ว +9

    위로 드립니다~~~~~응원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의 공감이 위로가 되겠네요.

  • @user-kq1qk8ke1e
    @user-kq1qk8ke1e 3 ปีที่แล้ว +37

    네분 얘기 들으니 제맘 같아서...
    남편이 하늘나라 간지 2년하고 한달 지났는데 이틀지나것 같네요..
    아직도 매일 눈물나고 맘이 아픈데
    부모도 형제도 자식도 오랜친구도
    이 맘을 절대 알수 없기에 텅빈들판에
    홀로인듯한 맘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황윤선선생님, 그러시군요. 그래도 힘을 내시길 기원합니다.

    • @user-kk5sd7th3c
      @user-kk5sd7th3c 3 ปีที่แล้ว +3

      맞아요 죽을만큼 버티고 사는것 아픔을 슬픔을 삭히고 삭히며...ㅠ.ㅠ

    • @user-zw5lu8jw8n
      @user-zw5lu8jw8n 3 ปีที่แล้ว +5

      3년전 떠난 남편이 어제 일 처럼 느껴집니다 아직도 너무 서럽고 이세상 나혼자인것 같아요
      다들 아직도! 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슬퍼하고 가슴않이 하고 삽니다 잊어지긴 할까 싶네요
      자식들에 맘을 비출수도 없고
      내맘을 누가 알아주리 싶네요

    • @user-kq1qk8ke1e
      @user-kq1qk8ke1e 3 ปีที่แล้ว +1

      @@user-zw5lu8jw8n 30년이 지나면 아픈맘이 좀 삭아질까요...

    • @user-wg2bk3zj3b
      @user-wg2bk3zj3b 2 ปีที่แล้ว

      암이란것이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하늘나라여행을 가버렸어요 지금도 내 주위에서 내 행동 하나하나를 보고 있는듯 합니다

  • @lemonmoon9164
    @lemonmoon9164 3 ปีที่แล้ว +9

    좋은말씀 🙏🙏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레몬문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monmoon9164
      @lemonmoon9164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user-hx5ex2hq5p
    @user-hx5ex2hq5p 3 ปีที่แล้ว +47

    저도 사별한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게 아픕니다
    듣는내내 울컥했습니다
    조현기자님~
    이렇게 사별자들의 아픔을 터 놓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네분의 사별자님들도 힘내시구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3년전 세상을 떠난 정ㅇㅇ선배 안사람입니다
    위로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미르님, 그러시군요.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z9sf8bn9o
      @user-pz9sf8bn9o 3 ปีที่แล้ว +6

      그러시군요 제 동생. 간지 3년
      월케가 생각 나는군요
      동생가고 조카는 서울대 합격하고
      곱게 살았던 월케가 세상풍파 에 어찌 견디고 사는지.ᆢ
      동생가고 만난적 이 없습니다
      조심스럽고 조카는 오는데 월케는 오지않고ᆢ
      마음이 아픔니다
      그노므 암 ᆢ

    • @Jennylee-zk1yv
      @Jennylee-zk1yv 2 ปีที่แล้ว +1

      @@user-pz9sf8bn9o 힘이들어 못가는 거랍니다. 그러니 올케를이해해주세요

    • @user-kw9vf9mk5t
      @user-kw9vf9mk5t ปีที่แล้ว

      12월이면 사별한지 2년이 돼네요. 문득 외로움이 밀려와 요즘 힘들고 살도계속빠지고
      힘드네요.

  • @user-sn1kj4hu5l
    @user-sn1kj4hu5l 3 ปีที่แล้ว +10


    너무 애가타조
    슬프고
    예상하지 않을일이
    닦칠때 견디기 힘니다
    누구에게나찾아오고
    나도가고
    너도가고
    다갑니다
    그것은 ?
    시간이
    어쩔수없이 해결합니다
    넘슬퍼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희망이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n6di9fx4m
    @user-nn6di9fx4m 2 ปีที่แล้ว +29

    저는 저혼자다 생각했는데 어쩌다 이방송을 보게되었네요 사별 시간이 얼마 안된줄 알았는데 지금 손가락으로 세보니 벌써7년이란 세월이 지났군요 지금도저는 혼자 중얼거리며 애들아빠와 대화를 하고 다닌답니다 좋은일 나쁜일이 있으면 아직도 생각나며 슬픕니다 아직도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공감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9

      시원한바람님, 그러셨군요. 힘 내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 @ksyg1237
      @ksyg1237 2 ปีที่แล้ว

      저는 사진보면서 대화해요ㅠㅠ 우리가 떠나기전까지는 평생 허전함과 빈자리를 슬퍼하며 살아야되니 넘 힘들죠😭😭😭

  • @user-xp7gn8ip2y
    @user-xp7gn8ip2y 3 ปีที่แล้ว +31

    저는 며칠전에 남편 기일을
    4번째 지냈습니다
    처음으로 울지않았네요
    어느 비오는 날 ㅡㅡ
    밴치에 앉아 한없이 울었던
    날도 밤새워 울었던 날도
    억울해서 미안해서 ㅡ
    지금은 편하게 놓아주었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안녕 잘가요 ^^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김여화선생님, 그러셨군요.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 @user-lj3or1mm2b
    @user-lj3or1mm2b ปีที่แล้ว +3

    우연찮게 사별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지신분들의 속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어쩜그리 내맘속을 꽤뚤어 보느지요.사랑하는 남편을 보낸지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울컥 생각납니다.

    • @user-kl6tm5wv1k
      @user-kl6tm5wv1k ปีที่แล้ว +1

      저는10년
      이제안정을 어느정도
      찿았습니다
      신앙이많이도움되었고
      직장일도 도움이 (바쁘게사는삶)
      안정을 찿는시간기도드립니다

  • @user-sb9he3ig1l
    @user-sb9he3ig1l ปีที่แล้ว +6

    조기자님 서두에 말씀하시길. 배우자의죽음이 가장큰 스트레스라하셨는데요 그건 서양학자의연구결과이고 우리나라는 자식입니다

  • @likestar1004
    @likestar1004 3 ปีที่แล้ว +26

    저는 지난 2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던 33살 딸을 잃었습니다. 코로나 시작되면서 평소 하고 싶던 불교공부를 하면서 하느님에 대한 의심도 조금하고 딸아이를 잃고나서는 벌을 받았다는 생각도 하다가 그렇다고 그 착한 보석같은 아이를 데려가셨냐고 원망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제 탓이었고 저는 엄청난 죄책감과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이제 다시 기도를 시작하면서 이겨나가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 꿈에 우리 딸을 만났는데 초등생의 아주 깨끗한 모습으로 만났고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너무도 행복했던 순간..하지만 그것이 꿈이란 것을 아는 순간, 저는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런 현실로..
    그 다음 주 꿈엔 어린모습의 딸아이가 누군가 죽었다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위로하려고 안아주다가 깨어 현실로...ㅠ 딸아이는 아마도 제가 죽었다고 슬퍼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제가 씩씩하게 살아야 저의 아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요. 세상사람들은 안죽으려고 몸부림치지만 저는 빨리 가고 싶습니다. 물론 그 날까지 제 곁에 있는 사람들과도 앙금없는 기쁜 삶을 살아내야겠지요. 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우리는 모른 체 하고 살아가고 있을 뿐...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선생님, 그런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그 고통을 견뎌내면서 딸과 자신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는 삶, 응원합니다.

    • @user-ju8bx2dr5t
      @user-ju8bx2dr5t 3 ปีที่แล้ว +1

      무어라의로의말을할수가없네요.그냥시간이흐르는데로.마음가는데로계히다보면추스릴수있으려나..마음으로꼭안아느리겠습니다.!!!힘내세요!!~^^

    • @syk4713
      @syk4713 3 ปีที่แล้ว +2

      어떤 위로로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그렇지만

    • @syk4713
      @syk4713 3 ปีที่แล้ว +2

      딸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주님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영원한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likestar1004
      @likestar1004 3 ปีที่แล้ว +1

      @@syk4713 지난 수요일 새벽엔 딸아이가 내가 죽은 줄 알고 슬피 우는 모습에 가서 꼬옥 안아주다가 꿈을 깨었습니다. 아마도 딸은 제가 죽은 줄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후 울지 않기로 굳게 마음먹고 더 깊은 기도와 봉헌을 합니다. "우리 딸, 매주 수요일 만나자~"고 기도했지만 지난 수요일은 만나질 못했습니다. 그리도 착하고 천사같던 우리 아이는 너무도 먼 곳으로 가버렸고 만나려면 이 죄를 다 씻어야 하는데....내년 자비의 주일에 총 고백하고 저도 따라 가고 싶습니다. 아...정말 태어난 것이 죄인가요..

  • @user-cr4fu8yh1g
    @user-cr4fu8yh1g 3 ปีที่แล้ว +31

    저도 남편사별한지가 1년조금 넘었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안정이 잘안되고 매일 새벽에 일어나 기도로 마음을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딸집옆으로 이사온지가 벌써1년이 되었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있을때는 많이 외롭고 우울할때가 많습니다 혼자힘으로 이겨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9

      손외숙선생님, 그러시군요. 슬픔 잘 이겨내셔서, 그래도 용감하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 @user-fx7hv5ed9d
      @user-fx7hv5ed9d 3 ปีที่แล้ว +7

      참 으로공감 합니다 속이시원합니다 남편떠나가고 인상도 변하대요 살 이 5키로 빠지고 웃음도 없어지고 누구가 무슨말을해도 더 가슴을 때리고요

    • @user-zw5lu8jw8n
      @user-zw5lu8jw8n 3 ปีที่แล้ว +8

      @@user-fx7hv5ed9d 제가 그렇습니다
      살아도 죽은거나 같은느낌 입니다
      웃기싫고 말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살도 빠지고 잠도 못자고
      사는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 @sometime0625
      @sometime0625 3 ปีที่แล้ว +3

      힘내세요
      세월이 약인것 같아요
      처음으로 영상을 봤는데요
      저역시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오늘은 날씨마저 찌뿌둥하네요 ㅠ

  • @TV-gt1eu
    @TV-gt1e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 세상 누구나 다 사별하는 거 시기가 문제인가요! 인연은 아픔이기도 하네요!

  • @user-wq1yx5wz7x
    @user-wq1yx5wz7x 2 ปีที่แล้ว +8

    많이들 아프셨겠다는 그아픔
    겪어보는 이들만 아는 아픔이죠! 사별후 남아있는자들의 몫이 넘 혹독합니다.떠난이의 그리움과 못해줬던 기억만 남죠.또 위로받지 못한 현실에서의 외로움 딸아이의
    결혼식에 혼자 있어야하는 서글픔 모든것이 혼자이기때문에 견뎌야 함
    공감할수있는 많은 분들 오늘도 애써 슬픔 삼키며 더 쓸쓸해진 이가을 견뎌 가요.
    힘내십시요.
    전 사별한지 4년이 좀 지났는데 미안하며 또 넘 그리워 가슴 멍먹합니다.
    가을은 더 힘이드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남윤지님, 그러시군요. 점차 회복되셔서 건강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hj5ms3kk7s
    @user-hj5ms3kk7s 3 ปีที่แล้ว +21

    넘 공감되네요.
    남편을 교통사고로 먼저 보낸지 17년 되어갑니다.
    10살 13살 두 아이가 26살 29살 성인이 되었네요.
    남편 잃은 아픔도 가시지 않았는데,
    시댁에서는 재산 문제로 저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시누들은 조카도 없다 생각하고 우리를 괴롭혔어요.
    세월이 흐른 지금,
    시부모님 모두 케어했고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아직도 바보처럼 모든 제사와 시댁행사 참여로 감정을 소비하는 저는 왜 바보처럼 이렇게 사는지.
    슬픕니다.
    참고 사는것도 이젠 힘들고 시누들과 인연을 끊어야할까요?
    우리 애들 생각해서 참고 살았지만 애들에게 고모가 맞는지...
    시누에게 당하고 산 세월에 병만 든 나 자신을 마주하며
    눈물만 흐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정명상님, 그러셨군요. 힘든 시간 버텨오셨으니, 이제 자제분들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qt1dd4lg2f
      @user-qt1dd4lg2f 3 ปีที่แล้ว +10

      이제라도 벗어나시고 할 말 하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 @user-oq6kk1bg2e
      @user-oq6kk1bg2e 2 ปีที่แล้ว +4

      시누ᆢ
      아이들과의 관계 고모ㅡ조카
      는 그들과의 관계로 어떻게든 굴러갑니다 궈하와 시누
      관계만생각하세요 괴로운대상이면 자기를 위해서 싫은행동을 요구시 애둘러 거절
      반복 거절 ᆢ 나중엔 멀리하세요

    • @ksyg1237
      @ksyg1237 2 ปีที่แล้ว +5

      남편도, 시부모님도 전부돌아가셨는데 시댁의 의미는 없어진것이고 이제는 끊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qp8rl8bt4l
      @user-qp8rl8bt4l 2 ปีที่แล้ว +2

      아픈몸인데도 나를 배려해주지 않는 모든 남들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쪼금씩 노력해 보세요.
      응원할께요.
      운동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 @user-xt6bz5tz1y
    @user-xt6bz5tz1y 3 ปีที่แล้ว +37

    함께 살동안은 귀한줄 모르는데 다들 없어야 귀한줄압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사랑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z6vh2ts5y
      @user-ez6vh2ts5y 3 ปีที่แล้ว +4

      살아있을땐 보물이었죠
      떠나고나니 제가 너무 많은걸 잃었단걸
      알게 됐구요 ㅜ ㅜ

  • @karma0878
    @karma0878 2 ปีที่แล้ว +7

    이렇게 귀한 나눔의 자리를 기획하고 마련해주신 조현 기자님과 책의 저자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새삼 사랑하는 이들과의 인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깐디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 @user-cm8yz5pv4o
    @user-cm8yz5pv4o 3 ปีที่แล้ว +21

    저도남편을 암으로3년7개월고생하시다가 사별한지 8년째돌아옵니다 정말넘힘들었어요 여기나오신분들말씀듣고
    정말동감이됩니다 다들힘드셨죠 저도지금도오랜세월이지나지만 우울증과 불면증이심해치료도받고있지만 정말 이겨내기가힘드내요
    힘내시고 용기내세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이경숙선생님, 그러셨군요. 힘 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kiloklee9965
      @kiloklee9965 ปีที่แล้ว +1

      @@koreainsight 사별 카페는 어떻게 가입하나요

  • @user-ez2kg6ee4q
    @user-ez2kg6ee4q ปีที่แล้ว +7

    바람따라 구름처럼 흘러가리니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보고싶고도 그리움은 왜이리 가슴을 시리도록 하는지? 7개월전 하늘나라로 간 아내가 너무너무 그리워지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언제나 볼수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
    가슴이 시립니다~

    • @user-lc7dd4jz4r
      @user-lc7dd4jz4r ปีที่แล้ว +2

      정말
      상실에 아픔
      격어보지 못한 큰 아픔이었읍니다
      도저히 인정하기 싫고
      삶이 무너지는 고통ㅂ니다

  • @user-rt7pn8jq2f
    @user-rt7pn8jq2f 3 ปีที่แล้ว +11

    네 모든분들 가슴아픈 마음 공감합니다 저도 남편 돌아가시고 울증이 왔는데 아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극복하고 잘 살려고합니다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사별자들에게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p9nx1qk6w
    @user-pp9nx1qk6w 3 ปีที่แล้ว +9

    이런. 마음나눌카페를 몰랐던게 안타까울뿐입니다~공감하기힘든 사람들을 붙잡고 내하소연했던 아픈시간들이 또한 안타깝고ᆢ
    그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자.살아내고자 발버둥친 잊고싶은 지난날들이 떠올라 내상처의 치유상태가 궁금해해졌습니다.시간의 약을빌어 대충덮어버린것이아니었는지~~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정영미님, 그런 생각이 드셨군요. 힘든 세월 견뎌내신 정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user-il1of4kv7v
    @user-il1of4kv7v 2 ปีที่แล้ว +5

    고생만하다 멀리떠나간
    내 남편~~
    수많은 시간이 흘러갔지만
    그리움과 보고픔은
    늘항상 내가슴에 남아있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이순옥님, 그러시군요. 남편 몫까지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 @user-oj2em8ov5v
    @user-oj2em8ov5v 3 ปีที่แล้ว +14

    저는 엄마가신지 이년째돌아오는데 아직도 그때 제삶의 시간은 멈춘채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울엄마와 헤어진다는 사실이 지금도 받아들여지지 않구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허선희님, 그러시군요. 그래도 어머님은 따님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실겁니다.

  • @user-nv5uz8zf9m
    @user-nv5uz8zf9m 3 ปีที่แล้ว +15

    사별에 많은 공감이가고 얼마나 힘들어 하셨는지 저도잘 압니다 남편잃은지 6개월차 마음고생 하고 견디려고 노력중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힘든 시간들을 견뎌내고 계시군요. 힘을 내시길 응원합니다.

    • @jongminbae1671
      @jongminbae1671 3 ปีที่แล้ว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어느날 정상에서 크게 숨 몰아쉴날이 올거라구요
      몰아쉬고나면 한동안 평안이 찾아옵니다.
      큰일치루고 6개월 저는 저에게 휴식을 주기로했지요
      진짜 숨도 못쉴만큼 힘들었거든요
      자신에게 상을주세요
      “애썼다 그동안..
      고생했다..진짜..
      훌륭해~
      그힘든시기를 버티어 왔잖아~”

    • @user-rr3jb1zz5m
      @user-rr3jb1zz5m 2 ปีที่แล้ว

      저도.
      갑자기 남편을 보내고.
      잠도 잘수없었고.
      눈물로 남편 이름을 부르며
      산으로 들로 밤길을 걸으며
      헤메고 다녔습니다.
      가신지 3년반이 되었지만
      더욱더 그립고 그립습니다.
      그저 세월이 가다보면
      좀 나아지려는지요~
      건강 잘 챙기사길 빕니다.

  • @eunjin2721
    @eunjin2721 3 ปีที่แล้ว +34

    남편과 일찍 사별한지 7년차 지나고 있으며 우연히 제목에 공감이 끌려 들어왔어요.
    저는 7년째 되서야 ...이제서야 사회로 복귀하고 재기해서 적응되어 가고 있는 경우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장은진님, 그러셨군요. 응원합니다.

    • @user-nl8sp1hb4u
      @user-nl8sp1hb4u 3 ปีที่แล้ว +9

      @@koreainsight 저도 남편을 지난해7월에 간암으로 보냈어요 올해6월28일날 제사가 돌아옵니다 근데 생각나면 눈물이 매일나서 일하다가도 눈물을 흘립니다

    • @user-jp5fn4ii5k
      @user-jp5fn4ii5k 3 ปีที่แล้ว +3

      모임은없니요?

    • @user-zw5lu8jw8n
      @user-zw5lu8jw8n 3 ปีที่แล้ว +7

      저는 3년이 지낫는데도 어제일 같아서 어떤거도 의욕이라고 없고
      사람 노릇을 못하고 은둔 생활을 하고 잇네요 괜찮아지는 날이 잇긴할까 싶네요

    • @love-cn7yw
      @love-cn7yw 2 ปีที่แล้ว +3

      @@user-zw5lu8jw8n
      많이힘드시겠군요ᆢ
      근데요ᆢ
      세윌이약이라고
      그때는 죽을것만같고
      우울증등
      오만병이 다오더니ᆢ
      시간이 지나가니ᆢ
      잊혀져가드라구요ᆞ
      무엇보다더
      자식들을 양육해야하니ᆢ
      살아지게되드라구요!~~
      세윌이 가면ᆢ
      좋아지실테니ᆢ
      부디 힘내시구요ᆞ
      잘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당!~~^^♡♡

  • @user-ro1do5no5p
    @user-ro1do5no5p 3 ปีที่แล้ว +14

    11살9살 남매를두고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64세 할매입니다~하늘이 무너지는것을 격고 이렇게 버텨온 세월이 ㅠㅠ
    배우자의죽음이 고통이 무엇보다 힘이드네요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았지요~하나님을의지하며 기도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이명수님 그토록 힘든 세월을 잘 이겨내셨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user-ro1do5no5p
      @user-ro1do5no5p 3 ปีที่แล้ว +2

      @@koreainsight 감사합니다 ~고통은 병마를 남기고당뇨로 눈에 합병증이 생겨 우울합니다~그래도두아이들을 심성바르게 키워서 무척 다행이라생각합니다 딸이 아직 시집을 안가서 할일을다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 @user-jx9xy9os3p
    @user-jx9xy9os3p 3 ปีที่แล้ว +13

    사별 참 가슴 아픈기억이네요
    혼자라는것이 많이 힘들었지요
    내일이 결혼기념이라
    너무그립고 보고싶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조경희님, 그러시군요. 그래도 힘 내시길 응원합니다.

  • @Minjin_draws_an_illusion
    @Minjin_draws_an_illusion 3 ปีที่แล้ว +29

    사랑으로 맺어진 결실로서 결혼을 하고 누구나 그 벅찬 시작을 마지막까지 함께이길 바라며 내딛었을텐데,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사실 명백한 진리이기도 해서 참...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순간순간 자각하며 살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삶에 대한 의미, 죽음을 인지하며 더욱 충실하게 현실을 살 수 있길 바라며. 마저 영상 이어 보겠습니다. 조현 기자님 오늘도 뜻깊은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번진연필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jin_draws_an_illusion
      @Minjin_draws_an_illusion 3 ปีที่แล้ว +8

      네, 항상 감사합니다. 저역시 사람과의 사별은 아니지만 함께 했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하루도 극단적인 충동을 그칠 수 없을 정도로 펫로스증후군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 이후 어떤 위로는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위로는 평생을 두고도 힘이 되어주기도 했기에 영상에서 '위로하는 법, 위로받는 법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라는 말이 참 와닿아요. 죽음은 참 스승인 것 같아요.

  • @aj123kim2
    @aj123kim2 2 ปีที่แล้ว +4

    듣는내내 제가하고싶으말씀 동감입니다 저도 명절만되면 혼자서 여행을하고 방황하고 고독은 무서운 약이없는병이랍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aj123kim님, 그러시군요. 위로드립니다.

  • @user-cp3sw5cw5m
    @user-cp3sw5cw5m 3 ปีที่แล้ว +40

    저도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심정지로요. 아 정말 믿겨지지가 않아요. 그리운 그사람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성삼님, 그러셨군요. 너무나 힘드셨겠지요. 그래도 삶이 치유되고 회복되시길 빕니다.

    • @user-vd2rg6xu5m
      @user-vd2rg6xu5m 3 ปีที่แล้ว +4

      저도 남편떠난지 1년이되어가네요 너무사랑했어요 너무보고싶어요 어쩌면 한번만이라도 다시볼수있을까요

    • @user-kk5sd7th3c
      @user-kk5sd7th3c 3 ปีที่แล้ว +1

      네 분중 작가중 한명이자 "별이 된 그대 "라는 사별까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언제든 오셔서 사별 아픔 함께나누고 살아가는 이야기,또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 함께 나누어요.
      naver.me/FbRjEPjL

    • @user-vk4tu6yp4v
      @user-vk4tu6yp4v 3 ปีที่แล้ว +4

      @@user-vd2rg6xu5m 저랑비슷하네요
      너무나 보고싶고 아직두 힘드네요

  • @user-th9py2fi8l
    @user-th9py2fi8l 3 ปีที่แล้ว +14

    저도젊은 나이에 혼자되었답니다 너무힘든생활속에 신앙을갖고 열심히 하느님만을 밎고 즐거운생활하고 있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유숙자선생님, 그러셨군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c3bh2jv7q
    @user-oc3bh2jv7q 3 ปีที่แล้ว +17

    넘공감합니다.결혼하고14년주부로지내다가남편보낸뒤직장다니면서애둘키우느라정신없이앞만보고살다보니벌써12년이란세월이흘렸네요.아들딸이결혼할나이가가까워지니남편이더생각나고보고싶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이영남선생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j8my7hs5e
      @user-qj8my7hs5e 3 ปีที่แล้ว +3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ㆍ자녀들키우느라 애쓰셨네요ᆢ훌륭하십니다ㆍ응원할께요ㆍ박수를 보냅니다

  • @user-ef7bd4ws8p
    @user-ef7bd4ws8p 3 ปีที่แล้ว +28

    저도 남편이 제곁을떠난지 6개월쯤
    되네요
    6개월동안 하루도 울지않은날이 없습니다
    눈주위피부가 짖무를 정도니까요
    그어떤지병도 없었구 증상도없었구
    술.담배는커녕 건강에좋은음식만먹구
    너무열심히 산거밖엔 없는사람인데
    하루아침에 간암말기판정받고 한달만에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믿기지가않구
    다내잘못인거같네요 지켜주지못해 미안하구
    처음 한두달만 전화해주던 지인도 가족도
    이젠 살기바쁜지 잊혀졌는지 연락도없네요
    외롭다못해 가슴이미어지고 너무보구싶어
    따라가고싶은 심정뿐입니다
    언제쯤 마음이편안해질까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김영주님, 그러셨군요. 얼마나 힘드실지요. 그래도 힘을 내셨슴 좋겠어요. 남편분께서도 아내가 우울한 나날을 보내기보다는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 @user-ef7bd4ws8p
      @user-ef7bd4ws8p 3 ปีที่แล้ว +1

      @@koreainsight 감사합니다

    • @user-ef7bd4ws8p
      @user-ef7bd4ws8p 3 ปีที่แล้ว +3

      @@haeyoungmoon430 맞아요 다들 제가 보내줘야한다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않네요
      남편물건 하나도 정리못했는데 다들안좋은
      소리만하구 언제까지 그러구있을거냐는데
      사는게 낙이없구 남편따라가고만싶으니
      어쩌면좋을까요
      3년이요 제주위사람들은 아직도냐는데...

    • @user-xn3jj4rn6m
      @user-xn3jj4rn6m 3 ปีที่แล้ว +5

      가장 힘든 시기네요
      저도 5년전 남편을
      심근경색 으로 말한마디
      못하고 가셔서
      매일 울어서
      눈이 짓물렀어요
      저는 정신과
      스스로 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 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슬픔은 겪을 만큼
      울고 풀어야 됩니다
      힘내세요

    • @user-ef7bd4ws8p
      @user-ef7bd4ws8p 3 ปีที่แล้ว

      @@user-xn3jj4rn6m 감사합니다

  • @user-dz1ff4pl9s
    @user-dz1ff4pl9s ปีที่แล้ว +2

    공감.. 공감합니다

  • @user-yx1nn5mm2b
    @user-yx1nn5mm2b 2 ปีที่แล้ว +5

    한순간도 잊을수는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뎌 지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빈자리가 크드라구요 배우자 한테 잘하세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봄꽃봄꽃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c8su2jg4n
    @user-qc8su2jg4n 3 ปีที่แล้ว +14

    내바램과 내뜻이전혀아닌 상황가운데
    또한 누구나 피할수없는 죽음이
    홀로남겨져
    먼저 길떠난자의 남겨놓은 숙제까지 감내해야하는
    남겨진자의 슬픔과 삶의두려움과 무게를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은 도저히 모르실겁니다!
    지금처한 상황보다 더 나아질 내일이라는 소망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기에 희망이있습니다
    사랑하는 임을 먼저보내신 회원님들 힘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이봉안님, 공감, 위로 감사합니다.

  • @user-kq6rj4on5h
    @user-kq6rj4on5h 2 ปีที่แล้ว +2

    세월이 약입니다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요 힘내세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정다연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gj1ko8wl5l
    @user-gj1ko8wl5l 2 ปีที่แล้ว +21

    자식잃은슬픔이 제일클겁니다ㅠ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7

      유지이님, 그러겠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z5tl7le8i
      @user-sz5tl7le8i 2 ปีที่แล้ว

      맞아요저도자식을잃고넘고통스럽고힘든것은이루말로할수없죠몇년을헤매다이제조금정신이나네요~~

    • @user-mh6zo9dh4z
      @user-mh6zo9dh4z 2 ปีที่แล้ว

      @@user-sz5tl7le8i 자식을 잃은
      너무도 보고싶은 아들을
      잃었네요 인생의 의미가
      없어진듯 하네요

    • @user-mh6zo9dh4z
      @user-mh6zo9dh4z 2 ปีที่แล้ว

      보고싶고 그립고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 @user-lj7kd4rb5p
    @user-lj7kd4rb5p 9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남편이 암으로 세상떠난지 9개월이 되어 가는데 이방송 보면서 너무 공감됩니다
    혼자 외톨이같은 느낌 ~
    너무 그립고 못해준건만 생각나 괴로워 힘들때가 많습니다

  • @ekroifddjsk
    @ekroifddjsk 3 ปีที่แล้ว +10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사별 카페 이름이 궁금한데 알 수 있을까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선생님, 경청 공감 감사합니다. 제 기사에 보면 카페 사진이 올라가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될듯합니다.
      m.hani.co.kr/arti/well/people/991602.html?_fr=fb#cb

    • @chkim6932
      @chkim6932 3 ปีที่แล้ว +2

      cafe.naver.com/brownyohpk
      별이 된 그대 입니다.

  • @user-fd6fd9uc2g
    @user-fd6fd9uc2g 2 ปีที่แล้ว +10

    사랑하는 아내와의 사별.
    나혼자만의 슬픔 인겄 같은 심정.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슬픔이란것.
    너무 슬퍼 날마다 생각 날때마다 편지를 쓰다보니 책 한권 분량이 되는군요. 사별후 1년쯤 되지만 슬픔은 여전 해요.
    세월이 약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5

      암호암님, 그러시군요. 얼마니 상심이 크실지요. 그래도 심신의 건강을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 @keumyoo9667
      @keumyoo9667 2 ปีที่แล้ว

  • @user-fd7gu7kn3u
    @user-fd7gu7kn3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친정어머니폐암으로돌아가셨는데
    너무힘듣삶을살아가고있어요
    매일같이울고..아침저녁으로 불안증이생겨~밥도제데로못먹구~어머니생각에힘드어요

  • @myoungchou3681
    @myoungchou3681 3 ปีที่แล้ว +8

    아직 한달이 안됐네요 와이프 하늘나라로 보낸지...그냥 죽고싶어요 이젠 아이 위해서 열심히살라는 주변 말들이 이해는 되지만 들을때마다 토나올거같아요 말은 쉽지...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4

      MYOUNG CHOU님,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계시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 @user-bn2cq8bc4e
    @user-bn2cq8bc4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 공감이 됩니다
    9년의 행복한 삶을 살다고 남편이(35세) 아이두명을 두고 떠나간지 26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그립고 삶이 힘드네요
    갑자스러 이별은 너무 힘이드네요

  • @user-lb7lm7ny5v
    @user-lb7lm7ny5v 3 ปีที่แล้ว +11

    사별
    정말 힘든일이지요
    준비되지않은 이별
    허리수술 들어간 사람이
    죽어서 나왔습니다
    60초반인데 20년을 잘살아왔던 남편을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16년을 혼자서 살고있지만
    아직도 불면증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때 작은아이가 중1
    지금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고
    딸은 결혼해서 손자손녀도있고
    아쉽다면 그사람이 너무나
    아깝고 나혼자 모든걸 누리는것같아 미안하기만합니다
    저는 혼자살아가는걸
    내색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로울땐 혼자서 자가운전으로
    자연속으로 떠납니다
    홀로살아가는법을
    스스로 익히며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도움되는걸 찾으며
    자수도하고 책도접하며
    아이들 맛난 반찬도 해주며
    스스로 홀로살아가는 법을
    익히며 이젠 혼자가 편안하기만 합니다
    불면증은 아직도 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김인숙님 그러시군만요. 힘든 사별을 겪고도 혼자 살아가는법을 터득해가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 @user-rv4vm9ff2y
      @user-rv4vm9ff2y 2 ปีที่แล้ว +1

      너무젊어서혼자되면 혼자서버티너무힘들어요 37세에4 남매남기고떠난남편을 원망도많이했어요. 지금칠십이넘어생각해보니 세월이정말빠르네요

  • @user-pr2ed8ok8h
    @user-pr2ed8ok8h 3 ปีที่แล้ว +20

    저도 남편사별12년째 지나고
    신앙으로 지내고있는데
    오늘 들으며 많은것들이 생각나고
    공감이되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김춘자선생님, 경청 공감 감사합니다.

    • @user-gm7nr8oj3q
      @user-gm7nr8oj3q 3 ปีที่แล้ว +1

      조현선생님.존경합니다.많은공감하고.보듬어주어야.많은복을기원합니다

  • @Hannajin0617
    @Hannajin0617 3 ปีที่แล้ว +19

    저도 남편이 하늘로간지 2년째입니다.. 슬픔보다 이젠 아이와 먹고 사는문제가 젤 힘드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김경진님, 그러시군요,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 @love-cn7yw
      @love-cn7yw 2 ปีที่แล้ว +1

      저도그랬어요ᆢㅠ
      쓰러질고비와
      죽을고비를 수없이
      넘기면서도
      자식들 키위내야하기에ᆢ
      제가 견뎌낼수있었던건
      신앙의힘였답니당!~
      교회다니면서
      기도엄청나게했지요ᆢ
      그후
      초딩이던 세자녀를
      모두 장학생으로
      대학마치고ᆞ
      출가해서
      현재는
      손주들 다섯명뒸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랄께욤!~~^^♡

    • @user-jw3fu6yd6k
      @user-jw3fu6yd6k 2 ปีที่แล้ว

      이해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니까요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 @user-pm5pk7xi9m
      @user-pm5pk7xi9m ปีที่แล้ว

      ​@@love-cn7yw

  • @user-op5uw9yw4k
    @user-op5uw9yw4k 2 ปีที่แล้ว +10

    배우자 와 사별하였습니다
    45년만에 너무슬픕니다
    밤에 허전해서
    미친걸 같습니다
    문 열고들어 오는느낌
    순간 순간 떠오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3

      아미님, 그러시군요. 슬픔, 외로움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user-fi6ys7ee3c
      @user-fi6ys7ee3c 2 ปีที่แล้ว

      네 정말 공감 합니다~~ㅇ

  • @user-wb4er5rd1c
    @user-wb4er5rd1c 3 ปีที่แล้ว +13

    저는 60중반 남성 으로 평생 혼자 살아왔는데요
    아내 와 남편 을 잃은
    슬픔 과 외로움 을 이해 할수있어서 다시한번
    감정 의 공유 를 느껴보고
    있읍니다 진솔한 말씀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림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그러시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t7pn8jq2f
      @user-rt7pn8jq2f 3 ปีที่แล้ว +2

      고독한님 힘내세요 저도 남편가시고 많이 울했담니다 고독한님 힘내시고 즐겁게지내세요

  • @user-pp7te8bc8u
    @user-pp7te8bc8u 3 ปีที่แล้ว +7

    세월이 약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껴 맞추어 보면서 이겨
    내십시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마미마미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m2fx3po3x
    @user-rm2fx3po3x 3 ปีที่แล้ว +17

    저는 29에 결혼 3년째.,첫돌도 되지않은 작은애와 40개월 두딸을 남겨둔채 갑작스런 사고로 남편을 잃었습니다..20년이 지난 지금도 우울증약을 먹으며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아마도 제 의지가 너무 약한가 싶습니다.

    • @user-qq4un8rj3q
      @user-qq4un8rj3q 3 ปีที่แล้ว +5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에요 많이 사랑하고 많이 의지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거예요 신은 감당할수 있을만큼 주신데요 조금만 참고 견디면 좋은일 분명히 옵니다 제 경험입니다 응원할께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4

      엄미란님. 얼마나 슬프고 아프고 힘드셨을지요.그래도 이제 힘을 내서 더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 @jadeahn2856
      @jadeahn2856 2 ปีที่แล้ว +1

      아~세상에 참 보는사람도 기 막히네요
      그 세월을 눈물로 보낼수도 없는 어린 자녀들과 삶을 살아야하니 생각만 해도 가슴어 답답하고저려 옵니다.
      힘든 세월 사셨으니 이제 행복해지시길 간절히소망하고 바랍니다.
      참 수고와 고생과 아픔에 위로 드립니다.~^ ^♡

    • @jadeahn2856
      @jadeahn2856 2 ปีที่แล้ว

      그래도 하나님, 예수님을 찾아 그분을 의지해 보세요
      저도 지난 일년간 힘든 세월을 그렇게 지내 왔어요~^^

    • @user-ho8tw2zf9b
      @user-ho8tw2zf9b 2 ปีที่แล้ว

      엄마란님 정말 힘드셨겠네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컸을지 제마음이 아픔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남편을 보내놓고 가슴이 시리고 아픈데 아이들도 아직 어린데 남편을 보내놓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래도 지금까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이겨내신걸 보니 너무나 휼륭하십니다
      앞으르도 잘 견디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lc7dd4jz4r
    @user-lc7dd4jz4r ปีที่แล้ว +3

    전 작년 8월에 사랑하는 부인을 사별 하고 지금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막내로 10대에 어머니.20대에 아버지. 지금은66살 입니다.

  • @user-li8rf7vo6t
    @user-li8rf7vo6t 3 ปีที่แล้ว +28

    남편을 보낸지 5년이 되었네요
    지금도 간혹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이 가슴이 사무치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김만선님, 그러시군요. 힘 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rz5jf1tf6k
    @user-rz5jf1tf6k 3 ปีที่แล้ว +14

    저도 이제 5개월 전에 갑자기 사별 햇네요. 아프다고 하긴 햇는데 고집도 쎄고 하다 보니 결국엔 손도 못 쓰구 하늘에 가 버렷네요. 전 요즘도 하루 2시간 이상 자 본적이 없네요. 28년 결혼 생활 햇지요. 아직 연년생 남매 취준생 이에요. 큰아들은 군에도 가야 하구요. 다행 이라면 둘다 4년제 대학은 졸업 햇네요. 그래도 늘 걱정은 되요. 저도 지병이 깊어 많이 아픈 상태라서요. 저도 오래 살고 싶진 않아요. 애들 에게 짐 되긴 싫거든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그러셨군요. 얼마나 힘 드시겠어요. 그래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 @user-rz5jf1tf6k
      @user-rz5jf1tf6k 3 ปีที่แล้ว +6

      @@koreainsight 님 저도힘을 내야는건 아는데 말 처럼 쉽지가 않아요. 저라도 돈벌 능력만 잇담 애들 에게 힘이 되어 주고픈데. 몸이 아프니 따라 주질 못하거든요. 큰아들이 군에 감 어쩌나 싶어요. 딸 혼자 감당이 되겟나 싶어서요. 약값에 생활비에 2개월에 한번씩 검사도 해야고.. 전 솔직히 제가 먼저 갈줄알앗어요. 건강이 합병증도 잇고 해서.. 신랑은 b형 간염 잇고 혈압약 먹구 하는것 말구 괜찮앗는데.. 간약을 안먹어서 그렇데요. 서울서 검사는 못하고 문진하고 검사 예약하고 3일 상간으로 돌아가셧거든요. 병원서 그러더레요. 만약에 간 경화면 이식해서 살수잇으나 암일 경우 이겨내질 못한데요. 심각해서요. 아들 임용고시 4일 앞두고 갓어요. 지난해 임용당연 떨어졋고.. 이젠 큰아들이 가장이 되엇는데.. 군에를 가야해요. 이아인 서울서 체대 나왓어요. 공기소총선수엿고요. 선생이 꿈이엿는데..이젠 진로를 바꿧네요. 임욤걸려도 대기자도 많타네요. 코로나로.. 여튼 좀 잘 되길 바랄 뿐이에요. 딸이라도 빨리 취직 되길 바라는데..딸은 공대 나왓어요.

    • @Heather-Zzang
      @Heather-Zzang 2 ปีที่แล้ว +3

      자녀분들이 다들 좋은 직장에 꼭 취업하리라 믿습니다. 님도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user-yt1fj3ne3s
    @user-yt1fj3ne3s 3 ปีที่แล้ว +18

    저도 88년도에 남편과 사별하고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아직도 맘속에 아픔이 있어요
    신앙으로 극복하고 있으나 힘이 들어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2

      정연숙선생님, 힘든 세월 지나오셨네요. 힘내시길 빕니다.

    • @user-yt1fj3ne3s
      @user-yt1fj3ne3s 3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user-ry5uw4ic3w
      @user-ry5uw4ic3w 3 ปีที่แล้ว +2

      저도 88년도 32살에 남편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홀로 남매를 키워 결혼다 시켰네요 33년세월 참험한 세월이었습니다 지금은 홀로 외로운나날 허무하네요

    • @user-yt1fj3ne3s
      @user-yt1fj3ne3s 3 ปีที่แล้ว +3

      @@user-ry5uw4ic3w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33살때부터 3남매 홀로 결혼 시키고 지금은 혼자서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 @jadeahn2856
      @jadeahn2856 3 ปีที่แล้ว +2

      @@user-ry5uw4ic3w 참~ 뭐라 ~ 외롭고 쓸쓸한 세월을 오래 보내셨네요.
      노후라도 다복하셔야할텐데
      어차피 인생길을혼자 간는것임에도 참 어렵네요~^^

  • @aj123kim2
    @aj123kim2 2 ปีที่แล้ว +5

    이렇게 좋은말씀을 들으니 그어떤 위로 보다 저의가슴이따뜻합니다 한달전에 췌장암으로 딸을보내고 15년전에 남편을보낸 아픔을 당한 불행한 삶을살아온 저는 남은 외로움을 살아갈 자신이없네요 사별 카페를 어떻게 갈수잇나요 도와주세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aj123kim님, 안타깝네요. 아픔을 이겨내시도록 응원합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시면, 사별카페 안내도 나와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사별카페를 검색해도 찾을수있을겁니다.

  • @mrj1726
    @mrj1726 3 ปีที่แล้ว +6

    공감 100도 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g5qh9vu1j
    @user-mg5qh9vu1j 3 ปีที่แล้ว +19

    저도 남편 첫 기일이 지난지 한달 보름이 지났네요.
    췌장암으로 1년간 항암을 하던중에.1년을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를 했어도 죽음앞에선
    모든게 내 잘못인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자신이 바보 아닌 바보가 된것 같아요.
    하시는 말씀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5

      최윤진선생님, 그러셨군요. 힘든 시간이었네요. 그럼에도 힘을 내시길 기원합니다.

    • @user-kk5sd7th3c
      @user-kk5sd7th3c 3 ปีที่แล้ว

      힘든시간 보내고 계실 윤진님. 네 명의 작가중 한명이자 "별이 된 그대 "라는 사별까페를 운영자에요. 언제든 오셔서 사별 아픔 함께나누고 살아가는 이야기,또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 함께 나누어요.
      naver.me/FbRjEPjL

  • @user-ns9sg9un8d
    @user-ns9sg9un8d 3 ปีที่แล้ว +15

    저도61세에사랑하는남편을간암으로사별하고
    혼자지내고있습니다
    참으로외롭고쓸쓸하네요
    어디를가도혼자가야하고
    비오는날가장우울하고
    눈물이나네요참으로그립고사무치게그립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박영숙님, 그러시군요. 얼마나 그리우실지요. 그래도 힘 내시길 빕니다.

    • @user-uf1jl6wp2l
      @user-uf1jl6wp2l 2 ปีที่แล้ว

      영숙님 토닥토닥 ~
      힘내세요 ~♡

    • @user-qt1lr6nk5w
      @user-qt1lr6nk5w 2 ปีที่แล้ว

      영숙님 저랑 상황이 너무 같네요 61세에 담도암으로 남편 보내고 후회와 죄책감으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살기가 힘듭니다 그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영숙님 그래도 꼭 힘내서 사시길 바래봅니다.

  • @user-bv5pj9eo2n
    @user-bv5pj9eo2n 2 ปีที่แล้ว +5

    좋은유톱뷰감해요지난세월몇십년지난지금오늘날잘살아온것같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조복남님, 그러시군요. 장하십니다.

  • @lifewalker499
    @lifewalker499 3 ปีที่แล้ว +18

    저도 22년 함께 한 남편이 갑자기 선고를 받고 6개월 후 먼저 본향으로 떠났습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고..저는 맛을 느끼지 못하고 왜 사는 지 모르겠고..제가 물컵이라면 마치 산산히 깨져버린 것 같았습니다.
    6년이 지났으나 완전히 벗어나진 못한 거 같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4

      그랬군요. 선생님. 그래도 치유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zt2kf2pt4g
    @user-zt2kf2pt4g 2 ปีที่แล้ว +7

    나는 2014 잠자다가 아침에 두통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떠낳네요...
    내가 사고로 인해 나 스스 재활중이 였는데 하늘도 무심치 아픈 나는 어찌 살라고...!
    그래도 아주 열심히 살았어요.. 그동안 살면서 아내의 노후 를 걱정하면서 사보험 연금도 넣고 했는데
    딸도 혼자서 결혼시키고...아들은 직장 옆에 타도시 거주하고....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이제부터 사는 날까지 의미있게 후회없는 세월을 살다 가고싶네요...
    좋은 사람도 만나고 내삶은 내가 만드는것이라고 .. 후회없는 삶 만들고 싶어요...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하고 긴장하고 살아서 이젠 내가 충분히 혼자서 살아갈 만큼 노력 만큼 채웠어니..
    더 이상은 슬퍼하지 않어렵니다..
    살아생전 아내는 나를 항상 오뚜기라 햇거던요 ! 난 계속 오뚜기로 살아가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2

      박정의님, 그러셨군요. 힘든 시간들 이겨내셨으니,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ub2kw1vx5e
      @user-ub2kw1vx5e 2 ปีที่แล้ว

      그러셨군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충분히 공감 갑니다
      저또한 사별한지 10년 넘었지만(긴투병(18년)끝에돌아가셨지요
      그래도 힘든데 갑자기 보내는 그맘 더 더 슬플듯 하네요
      힘내세요~^^

    • @user-zt2kf2pt4g
      @user-zt2kf2pt4g 2 ปีที่แล้ว

      @@user-ub2kw1vx5e 감사합니다 경자님도 힘내시고모쪼록 잘겪어 내시고 힘든 여정이지만 뒤돌아서서 보면 좋은 인생이였다는 마침표가 되길 바랍니다...

  • @user-gh8fz4dv2o
    @user-gh8fz4dv2o 3 ปีที่แล้ว +15

    저는8년전에 사고로 남편과
    생이별을 하고 많이 힘들어합니다
    ᆢ남편없이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내가 어찌살아야할지 하늘이 무너지는아픔 당해보지 않은사람 모르실겁니다
    남편에게 받은사랑이 너무커 평생살면서 은혜갚으며 살자 했는데
    이렇게 빨리 떠날줄이야
    있을때 잘해,, 유행가가 뜨오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조영애님, 그러셨군요. 세사일 바깥일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아이들만 일곱인 상태에서 48세에 홀로 되신 저희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지금 93세신데 옛이야기하며 행복하게 사십니다. 힘내세요.

  • @jjinplus
    @jjinplus 2 ปีที่แล้ว +17

    사별 후 너무 힘들었죠.
    5년이 지나고 남아있는 유품을 보내주려고..
    결혼 사진 한복을 고이 태워주었죠.
    남은 유품에서 바람의 흔적.
    투병중에도...
    정말 인생 너무 비참하더군요.
    다시 또 일어서려면 시간이 걸릴테니
    사춘기 딸들과 그냥그냥삽니다.
    먹고 살 생각하면 잊었다가
    명절이나 잊혀지지도 않는 기일, 기념일,
    명절이 되면 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그리운맘이라면 낫겠어요.
    증오하고 싶어도 없으니 억울함만 커지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4

      세잎클로버님, 그러시군요. 이제 아픔 딛고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 @user-mt1wc4cz4x
    @user-mt1wc4cz4x 3 ปีที่แล้ว +36

    저도18년도에사랑하는남편을하늘나라로보내고 죽기살기로하느님께 매달려 살아가고있습니다 저에게종교가없었다면 많이힘들었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6

      이영순선생님, 그러셨군요. 평화를 빕니다.

    • @user-pz9sf8bn9o
      @user-pz9sf8bn9o 3 ปีที่แล้ว +3

      데레사 자매님 평화를 기도합니다
      제 동생 간지 3년 조금 넘었군요
      월케을 유난히 사랑했던 동생 이 였는데
      월케 걱정이 많이 되지만
      성당일 을 열심히 하고 사는가 봅니다
      모두들 기운 내세요

  • @user-ec3kf5kv3w
    @user-ec3kf5kv3w ปีที่แล้ว +2

    2022년 10월30일 새벽 3시30분에 대장암4기로 제 곁을 떠난 아내가 생각납니다.
    아직도 중간중간 그립고 복받치는 슬픔이 밀려옵니다...스스로 되내이는 것은 강해져야 한다와 아내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입니다.
    아내의 사진을 보면서 지금도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꼬옥 다시 만날때까지...

  • @user-nv5uz8zf9m
    @user-nv5uz8zf9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33년 함께한 남편 갑자기 떠난지가 3년 됐네요
    슬픔과 마음아파하면서 마으에 문 닫고 반쪽으로 살고 있지요

  • @user-fi6ys7ee3c
    @user-fi6ys7ee3c 2 ปีที่แล้ว +3

    사별이란 너무너무 살기가 넘 힘든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1

      송미자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raveler1398
    @traveler1398 2 ปีที่แล้ว +2

    전 남편을 급성암으로 보낸지 일년2개월이 되었어요
    아직도 믿기지않고
    문득문득 웃다가도 이렇게
    웃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죄인된거 같은 마음이 들때도 있고 ....
    우리 아이들은 다 장성해
    결혼도 했고 나도 나이들어가지만 매순간
    기억나고 그립네요
    입을 열어 말하기도 어렵고
    ...가슴에 멍울처럼 차지하고
    있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ปีที่แล้ว +3

      그러시군요. 얼마나 힘드실지요. 그래도 점차 건강 행복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 @user-lx5he8ri4e
    @user-lx5he8ri4e 3 ปีที่แล้ว +22

    저도 가족과 사별했을때 위로를 구할 생각도 못했었던것 같아 그당시 저의 모습이 가여워요..위로하는방법을 배우고싶어요. 위로받아야할 사람들을 위로해주고싶네요.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3

      양혜진선생님, 그랬군요. 이정숙 선생님이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말씀해줍니다.

    • @user-cr4fu8yh1g
      @user-cr4fu8yh1g 3 ปีที่แล้ว

  • @user-cj2fq8zp5h
    @user-cj2fq8zp5h 3 ปีที่แล้ว +20

    나혼자 인줄 알았는데~~
    공감이 갑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최경애선생님, 공감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u2ys5bu3t
    @user-bu2ys5bu3t 3 ปีที่แล้ว +9

    제목으로 인해 들어왔습니다..
    저도 17년결혼생활. 1999년에 사별 지금은 제 개인적으로 홀로아리랑의 여정을 정리해 나가면서 지나간 일들.같이 겪으신 동질감의 이웃들 이야기들을 들으며 미소로 반응 하며 있습니다.. 뉴질랜드 의 메아리.

    • @koreainsight
      @koreainsight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그러셨군요.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