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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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데일리]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4일 개막됐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키메스 2024(KIMES 2024)’는 국내·외 1350여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5000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
전시관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A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B·E홀) △검사, 진단기기 및 의료정보 시스템관(C홀) △진단 및 병원설비관(D홀)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의료 트렌드와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다양한 연계행사와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4(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을 병행 개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4)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