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김단군 구독 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김단군 구독자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의중을 알 수 없는 김의중 유투브 구독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자존감 올리는 법-김단군 유튜브 구독
진짜 대단하시네. 영상 나온 말씀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기비판적인 생각을 많이한다하셨는데(실제로 그런사람이 아니더라도) 이를 해결하는방법이 자존심을 높이는것이 아니라 아예 그런생각을 하지않고 반대되는 생각으로 반박하는것이다라고 필링굿이라는 책에서 봤는데 이런 책을 읽어보시지도 않고 혼자 생각해내신게 정말 대단하신듯
고마운 영상 넘 잘 봤습니다. 저만의 개소리 하나 찌끄리고 싶어서 써봅니다. 전 가끔 나는 왜 이래? 라는 생각이 씨게 들 때, 반대로 나도 저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되고 있으니까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아예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애초에 신경도 별로 안쓰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것 처럼요. '나도 저 만큼은 할 수 있는데'가 은연중에 깔려있는데 그게 안되고 있으면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혹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욕구가 큰 만큼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그만큼 자괴감이나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ㅋㅋ; 말이 길었지만, 요는 나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포텐셜이 있다고 스스로를 느끼고 있어서..? 그런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소리 마치자면, 사람은 노력하면 뭐든 열매를 맺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자존감 정말 낮았을적에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극단적인 시도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탄을 피워놓고요. 경찰이 왔고 경찰이 준 물 받아마시고 느꼈던 감정이 와. 살거같다. 였네요. 그다음 부터 내가 진짜 살고 싶구나 살기싫은 이유가 뭐였지 하다가 자존감 낮아서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보는거 였고, 못생긴 외모 165밖에 안되는 키 이거가지고 어떻게 연애를 하지 하다가 여자한테 능력 인정 받으려고 제가 잘할수 있는거 밤새가면서 했고, 성취감이 생기기 시작하니 그때부턴 연애할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냥 그 성취를 이루는게 너무즐거워 져서. 자존감 올리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따라 왔고요. 그랬더니 그렇게 하고싶던 연애도 정말 우연찮게 하게됐고요.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한게 웃기게도 자존감이 높아보였다 였었고요. 자존감은 올리겠다고 억지로 끌어 올려지는게 아닌 부수적으로 함께 오는거 같아요. 목표 는 없었어도 죽기전에 망할거 연애 한번해보자 좀 하는 목적이 너무나 확실하니 개같이 힘들어도 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겠다고 하면 사랑하지 말라고 해요. 저도 지금도 저를 사랑하진 않습니다 다만. 감정을 빼고 저를 건조하게 바라보려고 노력해요. 그러면 내가 고쳐야할점이 그때서야 보이기 시작해요. 그럼 그걸 하면 돼요. 그걸 해내는게 어렵지만 오늘을 희생하여 내일을 살기에 사람 아니겠습니까. 되든 안되든 일단 시작부터 해보세요 어차피 안되겠지란 생각때문에 멈추는거에요. 내탓이 제일 편하니까 내가 그냥 자존감 낮게 있는게 정말 엿 같지만 그 개같은 노력은 견딜만큼 자신이 없으니까 멈추는 거였어요 제가 그랬고요. 자존심 고집 다 내려놓고 정말 건조하게 저를 바라봐 보세요. 어떻게 해도 안되는건 그냥 버리시고 가능성 있는걸 시작부터 하시면 언젠간 사랑하진 못해도 부끄러워지지 않아질거라고 믿어요. 목적과 목표를 확실히 구분하시고 목표 보다도 목표를 향해가는 그 목적을 확실히 하는게 저는 좋지 않나 싶어요. 목표는 그냥 단순히 잘살고 싶다였고 잘살기 위해서 생각한 분명한 목적은 연애 였으니까 근데 어이없는 그 목적이 지금 저를 많이 변하게 해줬어요.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태어나서 자라며 얻은 지식들, 지혜, 감정들. 자신이 만들어 낸, 만들어 낼 수 있는 수없이 많은 가치들을 하나 하나 찾아보고 알아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을 위하거나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자소서 말고 자신을 향한 자소서를 한 번 써보세요. 타인에게 나를 소개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내가 생각한 나를 몇 날 며칠 동안 꾸준히 한 문장씩 적어나아가다보면 나라는 존재가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지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도 자신만을 믿고 바라본다면 이겨낼 수 있을거구요. 다들 웃을 수 있고, 행복해 질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는게 맞는거겠죠. 현실에 지치지들 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꼭 올해는 연애들 하십숑!
자존감 낮으면 항상 남과 비교하며 자기를 깎아내리게 되는거같습니다. 저도 제 부족한점을 남들과 정말 많이 비교하면서 살았는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멘탈만 깎아먹고... 그래서 남과 비교하는걸 최대한 자제하고, 제 자신만 보려고 하고있어요. 단점이 있으면 그걸 고쳐나가거나, 어제보다는 0.1이라도 더 나은모습이 되자. 고칠 수 없다면, 나의 다른 장점을 더욱 살리자 라는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즘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 되게 위로되네요! 나를 사랑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운지.. 제가 배도라지 엠티 때 단군 님 보고 재미도 있고 노래도 잘 하시고 매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저를 과소평가하지만 누군가에겐 매력이 있겠죠? 머리로는 이런 생각이 되는데 마음으로는 쉽지 않네요.. 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진짜 도움 되는 영상이었음 전 상위권 대학 나왔지만 딴 일 하느라 다 말아먹고 30대 중반에 프리랜서로 월 200도 못 벌고 살고 있는데 동기들 중에선 잘 나간 애들은 억대까지 간 애들이 있음 근데 단군님 말마따나 도저히 비교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그 친구들도 저를 배척하진 않는데 제 털날같은 자존심 때문에 안 만나고 버티고.... 빨리 뭔가 이룰 순간만을 기다립니다.
자격지심 있는 사람한테 시원하게 앞에서 욕하고 떠났어요.. 그 자격지심 때문에 사람이 자기한테 붙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그리고 자격지심 드러내는 거 정말 화나게 합니다.. 자존감 낮은 건 누구나 조금씩은 갖고 있기 때문에 나쁜 게 아니지만 그걸 드러내는 순간 사람 다 떠나는데 본인은 그게 안 보이니 답답하죠.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단군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건강이 안좋아서 자존감이 바닥이었는데 그 당시 가족, 친구, 주변인들 다 힘들어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힘들었고요. 피해의식+열등감이 기본 베이스라 늘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인간관계가 삐끄덕거릴 수 밖에 없더라고요. 지금은 건강도 회복하고 돈 벌면서 자존감 많이 회복했습니다. 일단 그게 무엇이더라도 뭘 하나 꾸준히 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일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일로써 성취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직업이 아직 없으시다면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식으로 하면 사람이 인내심도 강해지고 자신감이 올라가더라구요. 또 뜻밖의 기회도 오고요. 지금 내가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그걸 부끄러워하면서 숨기려고 거짓말하는 것보다 오히려 진솔하게 드러내면 그게 오히려 당당해보이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힘든 상황도 언젠간 나아질거라는 믿음을 가지다보면 긍정적인 사고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단군님 덕분에 저도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받는 고통은 상상이 9할이에요. 무엇 하나를 보더라도 결점을 두드러지게 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최악을 예상하고, 후회스런 선택을 내리는 싸이클을 반복하기 마련이죠. 2,30년 이리도 부정적이게 살아왔거늘 2,30분만에 단숨에 바뀌겠어요. 헤매일지라도 늘 밝은 미래를 그리는 습관 들여 살아가야죠. 두달 동안 알고리즘에 드문드문 스쳐가다가 침철단 합방서 우울한 고민 토로하시던 게 생각나 스며들어 왔네요. 요즘 손에 들고 다니는 론다 번의 추천 드리면서 저 또한 다짐해 갑니다. 단군님도 늘 밝은 결과를 상상하며 생각의 힘을 믿는 긍정맨이 되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태라 구구절절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항상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좀먹으며 살다보니 이젠 낯선 누가 다가와서 대뜸 저한테 무지랭이같은 놈이라고 욕해도 초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요ㅋㅋ.. 어쩌다 생겼던 연애의 기회에서도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여서 여자가 실망한 채 떠나갔고 그런 경험들이 자꾸 반복되면서 1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제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끄러워서 아무도 못만나고 사회에서 숨어버린지도 반년이 훌쩍 넘었구요. 일은 하는데 인간관계는 완전히 끊긴 상태에요. 작사가 김이나님이 그러시던데 장단점에는 총량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누군가가 잘하는 것을 내가 그사람보다는 못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는 그 사람보다 뛰어난 점이 있을거라구요. 그럼 비교하는 습관도 그나마 긍정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단군님이 이런 이야기해주시는거 넘 좋네요.
전 단군님 채널이 너무 좋아요. 진짜 딱 친한 친구, 친한 선배, 친한 지인들과 소소하게 사람 사는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자기 계발이나 성격 바꾸기 등의 영상들도 꽤 많이 찾아봤었는데, 너무 거창한 영상들은 오히려 괴리감 들어서 잘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늘 감사하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자존감 낮은 건 본인한테 문제가 있어요. 자존감은 내가 불편하고 귀찮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영역들을 하나씩 깨부질때 생기는 거에요. 즉. 마인드가 아니에요. 실행력이라는거죠. 자존감이 낮아서 뭘 못하겠다구요? 그래서 그런 명언이 있잖아요 방부터 치우라고 이부자리부터 정돈하라고. 그것도 못하겠고 귀찮아요? 이것 봐요. 자존감이 낮을만 하다니까 ㅋㅋㅋ 자존감은 얻기 어려운 겁니다. 존나 어렵게 얻고 더 나은 성취를 향해 가는거죠. 행복하고 자위하는 삶도 좋지만 만족감이 높은 삶도 꽤 괜찮아요. 더 나을수도요.
아무것도 아닌듯한 시기의 나 자신에게 그 알량한 자존심 하나 있었던게 오히려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패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게 뭐라고~라고 하지만 그거라도 있어야지.. 사람이 체면이 있고, 어디가서 기죽고 싶지 않은게 다 같은 사람 맘인데, 비교되고 쪽팔려서 낑낑대고 그런 나의 모습도 그 순간에서 만큼은 꼭 필요했던 면모였지 않을까요. 그 순간엔 그릇이 크지 않을수도 있고 내 자신이 한심스러울 수 있고 그런 뼈아픈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겠다 자리 잡아야겠다 이대론 창피해서 안된다 하는 동기 부여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특히 자신에 대한 비판은 최대한 삼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니까 현실을 직시하는것은 좋은데 자아학대, 자신을 향한 비판 습관은 반드시 버리고, 예를들어 뭐가 안됐을때 그걸 나 자신을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이번에는 이게 이렇고 저게 이렇고(상황 분석)하니 다음에 더 잘해보자 해야지 니가 이러니까 안되지(자기비판) 너는 성격이 이러니 어쩌니 이런식으로 자아학대는 진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남에게 무의식적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너도 결국 날 사랑하지 못할거야 라고요. 그래서 그런 습관이 심한분들은 꼭 자기칭찬,자기인정,자기배려를 자주 해주는 습관이 중요하대요.
침착맨님을통해 단군님을 알게되어서 채널을 들어오게되었는데 너무감사합니다. 최근에 1년반동안 준비해온 경찰시험에 떨어지고 주변친구들은 이미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바쁘고 부모님한테는 미안한 감정만 계속들고 나는 왜 항상 무슨일을 도전해도 실패로 끝나지 하면서 하루종일 그 생각때문에 아까는 진짜 그냥 자살하고 인생을 끝내고싶다라는 생각까지하다가 방금 유튜브에 이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는데 아직 죽지는말라는신호인거같네요 단군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큰 위로가되면서도 스스로를 왜 계속 학대했을까 생각도들고 저도 최근에 정말친한 친구가 결혼한다고 카톡했 는데도 지금까지 읽지도않았습니다 돈도없고 가봤자 잘난애들만있을테고 그럼 또 스스로 부러워하고 난 왜 아직도 혼자만 제자리걸음이지라는 생각때문에 도저히 결혼식에갈 용기가안나더라구요 진짜 아까는 일어나서 유서도 써보고했는데 그냥 이 영상을 보니깐 눈물만나네요 옛날에 나는 자존감도높고 친구들도많았는데 왜 고작 25살에 스스로를 채찍질만하는 멍청한사람으로 바꼈는지 단군님덕분에 스스로 반성하는계기가 된거같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또 다시 실패를한다해서 좌절하지않고 단군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반성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남친이랑 데이트할때 돈 내고 사줘도 고마워하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민망해하고 평소에 갑자기 작은거에 뭔가 삐진듯이 삐뚫어지게 행동하고 작은거에 예민하고.. 지쳐서 헤어지자하면 매달리고 화내고 스토킹하고 그러더군요.. 돈 많은 남자 좋아했음 애초에 너 안만났다..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사귀고 잘해준건데 그걸 곧이 곧대로 못받아들이고 저만 피폐해졌음 이제 연애 안합니다 돈 많아서 허세 떠는 인간들 싫어서 돈 안따지고 만났더니 별 그지같은 꼴 다봄 사람을 그냥 못믿겠음
저도 재수했을 때 진짜 남들과 비교하고 자신을 깎아내리다 보니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더군요.. 남과 비교하다보면 정말 끝도 없으니까요.. 그냥 부럽다 생각하고 남을 인정하는 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나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더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해야죠
썰군 넘 재밌어요ㅠㅠ 유익하고 재밌고... 오프닝 쌉공감이고 부럽다와 자존감갉아먹기를 구분하는거 정말 맞말입니다... 부러우면 부럽다하고 잘난애는 잘난거 인정해야죠 나는 나대로 잘살면 되니까~~ 자신감 스크래치나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성취감 느껴지는 일로 약바르는게 참 중요합니다... 내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야해요..ㅜㅜ
이 영상에 며칠째 댓글을 구구절절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 너무 오버하는 것 같을까 봐... ㅋㅋㅋㅋㅋㅋ 전 여태 살면서 연예인이나 타인을 보며 제 모습을 대입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저와 관련없는 타인이니까요. 근데 단군님을 알게 되고, 단군님이 단군님의 성격적인 면모를 조금씩 보여주시기 시작한 후부터 '와! 단군님 나랑 정말 비슷하다'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 저는 단군님의 일부만을 본 것이니 저와 많이 다를 수도 있겠죠.) 단군님이 이런저런 얘기 해주시는 것들... 입담이 뛰어난 덕에 재미있고 좋은 것도 있지만, 참 저와 비슷한 분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되고 챙겨보게 돼요. 이번 영상도 몇 년 후의 내가 나 자신에게 해주는 말 같기도 한 것이... ㅎㅎ 이런 말을 아무 영상에나 쓰면 징그럽고;: 부담이 되실까 봐 관련된 영상에 창피하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꾸준히 오래오래 방송해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와 근데 친한친구 결혼식도 못가고 시간 한참 흘렀는데 그 다음에 먼저 다시 연락한거 진짜 용기있다... 그거 엄청 힘든 일인데 멋지시다.
와 그러게…
결혼을 그런 사람이랑 했어요. 제 경차에 만족하고, 제가 차려주는 밥에 만족하고, 우리 지금 사는 집에 만족하고, 주변 사람 눈치 안 보고, 함께 불합리에 맞서는 사람과요. 이 사람 만나는 데에 천운을 다 써서 일확천금 안 바라고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김모모-s1x 대학 동아리 후배였습니다ㅎㅎ
침착맨으로 유입했는데요. 침착맨에겐 위트와 삶의 자세에 대해 배우고 단군님에겐 인생을 배웁니다 진짜 이 영상 하나로 속에 담아뒀던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가 됐네요. 저도 자존심말고 자존감한번 챙겨볼랍니다.
동의합니다.
진짜 동감해요!
각잡고 주제정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자기계발 유튜브도 많지만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이런 얘기도 나오고 아 사는게 그렇잖아~ 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방송 너무 좋다
세상이 단군같은 사람으로 가득한 단군족 마을이었으면...
진짜 저 솔직함이 좋음. 과거를 털고 일어나서 여기서 말할 정도가 되는 게 되게 대단한 거
자존감은 그냥 본인이 깨닫는 수밖에 없음.. 절대로 남과 비교해서는 제대로 된 자존감을 가질 수 없음
자존감을 가져야 남이 잘돼도 진심으로 축복해줄 수 있고, 그래야 인간 관계도 좋아지고 나도 더 잘돼고 선순환이 반복됨
그냥 마음을 먹기보단
현실적으로 봐야함
능려을 키우던 외모를 키우던
그리고나서 자신감을가져야지
쥐뿔도없는데 자존감높이고 자신감가져봤자
더비참해짐
확실히 김단군 구독 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김단군 구독자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의중을 알 수 없는 김의중 유투브 구독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자존감 올리는 법-김단군 유튜브 구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거 어느커뮤에서봤는데 개웃기네
내가 누구? '김단군 유튜브 오너'
캬
@@saeip_film ㅋㅋㅋㅋㅋㅋㅋ
김단군 유투브 보는 나 꽤나 멋진놈일지도,,?
역시 유튜브계의 아침마당이네요..!
아침부터 기분좋게 힐링합니다
진짜 대단하시네. 영상 나온 말씀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기비판적인 생각을 많이한다하셨는데(실제로 그런사람이 아니더라도) 이를 해결하는방법이 자존심을 높이는것이 아니라 아예 그런생각을 하지않고 반대되는 생각으로 반박하는것이다라고 필링굿이라는 책에서 봤는데 이런 책을 읽어보시지도 않고 혼자 생각해내신게 정말 대단하신듯
단군님은 선함과 노력이 눈에 보여서 진심으로 응원하게 돼요!! 구독한지 얼마 안됐지만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단군님 파이탱~~💪🏻💪🏻💪🏻
ㄹㅇ 너무 공감가는게 유튭에서 가끔 연애 관련 영상 보면 기승전 얼굴로 스스로 낮추면서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외모 좀 안되도 여친 잘만 사귀고 결혼하시는 분들 많음 ㅋㅋㅋㅋㅋ
외모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유머감각이랑 센스가 진짜 중요한듯
고마운 영상 넘 잘 봤습니다.
저만의 개소리 하나 찌끄리고 싶어서 써봅니다.
전 가끔 나는 왜 이래? 라는 생각이 씨게 들 때, 반대로 나도 저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되고 있으니까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아예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애초에 신경도 별로 안쓰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것 처럼요. '나도 저 만큼은 할 수 있는데'가 은연중에 깔려있는데 그게 안되고 있으면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혹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욕구가 큰 만큼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그만큼 자괴감이나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ㅋㅋ;
말이 길었지만, 요는 나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포텐셜이 있다고 스스로를 느끼고 있어서..? 그런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소리 마치자면, 사람은 노력하면 뭐든 열매를 맺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오 맞는거같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6:00 진짜 신기한게 단군님이 본인 단점이라고 얘기해주신 부분이 저는 단군님의 매력으로 보고 있던 부분이거든요. 역시 남과의 비교는 무의미한 것 같아요 ㅎㅎ 그 약간 까칠하면서 톡톡 튀는 재기발랄한 느낌이 단군님 색깔이고 매력이에요. 알고 계시겠지만여 ㅎㅎ
위로 받고 갑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자존감 정말 낮았을적에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극단적인 시도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탄을 피워놓고요. 경찰이 왔고 경찰이 준 물 받아마시고 느꼈던 감정이 와. 살거같다. 였네요. 그다음 부터 내가 진짜 살고 싶구나 살기싫은 이유가 뭐였지 하다가 자존감 낮아서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보는거 였고, 못생긴 외모 165밖에 안되는 키 이거가지고 어떻게 연애를 하지 하다가 여자한테 능력 인정 받으려고 제가 잘할수 있는거 밤새가면서 했고, 성취감이 생기기 시작하니 그때부턴 연애할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냥 그 성취를 이루는게 너무즐거워 져서. 자존감 올리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따라 왔고요. 그랬더니 그렇게 하고싶던 연애도 정말 우연찮게 하게됐고요.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한게 웃기게도 자존감이 높아보였다 였었고요. 자존감은 올리겠다고 억지로 끌어 올려지는게 아닌 부수적으로 함께 오는거 같아요. 목표 는 없었어도 죽기전에 망할거 연애 한번해보자 좀 하는 목적이 너무나 확실하니 개같이 힘들어도 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겠다고 하면 사랑하지 말라고 해요. 저도 지금도 저를 사랑하진 않습니다 다만. 감정을 빼고 저를 건조하게 바라보려고 노력해요. 그러면 내가 고쳐야할점이 그때서야 보이기 시작해요. 그럼 그걸 하면 돼요. 그걸 해내는게 어렵지만 오늘을 희생하여 내일을 살기에 사람 아니겠습니까. 되든 안되든 일단 시작부터 해보세요 어차피 안되겠지란 생각때문에 멈추는거에요. 내탓이 제일 편하니까 내가 그냥 자존감 낮게 있는게 정말 엿 같지만 그 개같은 노력은 견딜만큼 자신이 없으니까 멈추는 거였어요 제가 그랬고요. 자존심 고집 다 내려놓고 정말 건조하게 저를 바라봐 보세요. 어떻게 해도 안되는건 그냥 버리시고 가능성 있는걸 시작부터 하시면 언젠간 사랑하진 못해도 부끄러워지지 않아질거라고 믿어요. 목적과 목표를 확실히 구분하시고 목표 보다도 목표를 향해가는 그 목적을 확실히 하는게 저는 좋지 않나 싶어요. 목표는 그냥 단순히 잘살고 싶다였고 잘살기 위해서 생각한 분명한 목적은 연애 였으니까 근데 어이없는 그 목적이 지금 저를 많이 변하게 해줬어요.
행복하려고 성공할라는 거지만
행복해지니까 성공하게 되네
드라이하게 바라보는 습관은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옳으신말씀이시네요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태어나서 자라며 얻은 지식들, 지혜, 감정들.
자신이 만들어 낸, 만들어 낼 수 있는 수없이 많은 가치들을 하나 하나 찾아보고 알아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을 위하거나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자소서 말고 자신을 향한 자소서를 한 번 써보세요.
타인에게 나를 소개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내가 생각한 나를 몇 날 며칠 동안 꾸준히 한 문장씩 적어나아가다보면 나라는 존재가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지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도 자신만을 믿고 바라본다면 이겨낼 수 있을거구요.
다들 웃을 수 있고, 행복해 질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는게 맞는거겠죠.
현실에 지치지들 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꼭 올해는 연애들 하십숑!
자존감 낮으면 항상 남과 비교하며 자기를 깎아내리게 되는거같습니다.
저도 제 부족한점을 남들과 정말 많이 비교하면서 살았는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멘탈만 깎아먹고...
그래서 남과 비교하는걸 최대한 자제하고, 제 자신만 보려고 하고있어요.
단점이 있으면 그걸 고쳐나가거나, 어제보다는 0.1이라도 더 나은모습이 되자.
고칠 수 없다면, 나의 다른 장점을 더욱 살리자 라는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여타 다른 강의나 동영상에서 전혀 들러보지 못한 공감과 자기 이야기를 그냥 동네형한테 듣는 느낌이에요
너무나도 힐링되고 위로가 됐습니다 단군님
ㅠㅠㅠㅠ 팬으로서 이런얘기하실때면 너무 맘이 아파용... 이틀뒤에 한마전 하실때 다시 회복되신거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그전엔 진짜 ㅜㅜㅜㅜ 가끔 자꾸 쓰레기라고 하실때 진짜흑흑 . 방송을 떠나서 긍정군이 되길!!🤗 응원함당
요즘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 되게 위로되네요! 나를 사랑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운지.. 제가 배도라지 엠티 때 단군 님 보고 재미도 있고 노래도 잘 하시고 매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저를 과소평가하지만 누군가에겐 매력이 있겠죠? 머리로는 이런 생각이 되는데 마음으로는 쉽지 않네요.. 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과거 일련의 성장통이 있었기에 그정도 위치에 올라서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본받겠습니다 솔직하시고 멋있으십니다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ㅋㅋ 별 생각 없이 눌렀다가 힐링받고 가는 소중한 말씀이네요. 남이랑 비교하고 혼자 스트레스받는 거 완전 공감ㅋㅋ 결국 끝없는 자기계발으로 근거 있는 자신감을 만들어야 해결될 일ㅠㅠ
진짜 도움 되는 영상이었음
전 상위권 대학 나왔지만 딴 일 하느라 다 말아먹고 30대 중반에 프리랜서로 월 200도 못 벌고 살고 있는데 동기들 중에선 잘 나간 애들은 억대까지 간 애들이 있음
근데 단군님 말마따나 도저히 비교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그 친구들도 저를 배척하진 않는데 제 털날같은 자존심 때문에 안 만나고 버티고.... 빨리 뭔가 이룰 순간만을 기다립니다.
저랑 상황이 같네요
비교를 안할수가없는 민족인걸 인정하고 개인르로써 묵묵히 걸어가는수밖에 없는것같네요
차라리 비교를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비교도 포기하게 되는순간 나락갑니다.
@@과몰입담비 이분이 노력도 안하시는 분이겠습니까… 말을..
자격지심 있는 사람한테 시원하게 앞에서 욕하고 떠났어요.. 그 자격지심 때문에 사람이 자기한테 붙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그리고 자격지심 드러내는 거 정말 화나게 합니다.. 자존감 낮은 건 누구나 조금씩은 갖고 있기 때문에 나쁜 게 아니지만 그걸 드러내는 순간 사람 다 떠나는데 본인은 그게 안 보이니 답답하죠.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단군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건강이 안좋아서 자존감이 바닥이었는데 그 당시 가족, 친구, 주변인들 다 힘들어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힘들었고요. 피해의식+열등감이 기본 베이스라 늘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인간관계가 삐끄덕거릴 수 밖에 없더라고요. 지금은 건강도 회복하고 돈 벌면서 자존감 많이 회복했습니다. 일단 그게 무엇이더라도 뭘 하나 꾸준히 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일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일로써 성취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직업이 아직 없으시다면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식으로 하면 사람이 인내심도 강해지고 자신감이 올라가더라구요. 또 뜻밖의 기회도 오고요. 지금 내가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그걸 부끄러워하면서 숨기려고 거짓말하는 것보다 오히려 진솔하게 드러내면 그게 오히려 당당해보이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힘든 상황도 언젠간 나아질거라는 믿음을 가지다보면 긍정적인 사고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단군님 덕분에 저도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받는 고통은 상상이 9할이에요. 무엇 하나를 보더라도 결점을 두드러지게 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최악을 예상하고, 후회스런 선택을 내리는 싸이클을 반복하기 마련이죠. 2,30년 이리도 부정적이게 살아왔거늘 2,30분만에 단숨에 바뀌겠어요. 헤매일지라도 늘 밝은 미래를 그리는 습관 들여 살아가야죠.
두달 동안 알고리즘에 드문드문 스쳐가다가 침철단 합방서 우울한 고민 토로하시던 게 생각나 스며들어 왔네요. 요즘 손에 들고 다니는 론다 번의 추천 드리면서 저 또한 다짐해 갑니다. 단군님도 늘 밝은 결과를 상상하며 생각의 힘을 믿는 긍정맨이 되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태라 구구절절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항상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좀먹으며 살다보니 이젠 낯선 누가 다가와서 대뜸 저한테 무지랭이같은 놈이라고 욕해도 초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요ㅋㅋ.. 어쩌다 생겼던 연애의 기회에서도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여서 여자가 실망한 채 떠나갔고 그런 경험들이 자꾸 반복되면서 1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제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끄러워서 아무도 못만나고 사회에서 숨어버린지도 반년이 훌쩍 넘었구요. 일은 하는데 인간관계는 완전히 끊긴 상태에요.
작사가 김이나님이 그러시던데 장단점에는 총량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누군가가 잘하는 것을 내가 그사람보다는 못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는 그 사람보다 뛰어난 점이 있을거라구요. 그럼 비교하는 습관도 그나마 긍정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단군님이 이런 이야기해주시는거 넘 좋네요.
단군 영상 끝이 없다 너무 좋닼
전 단군님 채널이 너무 좋아요. 진짜 딱 친한 친구, 친한 선배, 친한 지인들과 소소하게 사람 사는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자기 계발이나 성격 바꾸기 등의 영상들도 꽤 많이 찾아봤었는데, 너무 거창한 영상들은 오히려 괴리감 들어서 잘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늘 감사하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항상 당차시고 커리어도 멋지게 쌓은 단군님도 그런 고민을 하신다니.. ㅠㅠㅠ이런 얘기룰 풀어주시는 것 자체가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과 달라 싫었던 것들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매력이 되는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준비된것도 아닌데 이렇게 자기생각을 똑부러지게 말하는게 진짜 멋있네요 단군형 매력있어요~
자존감 낮은 건 본인한테 문제가 있어요. 자존감은 내가 불편하고 귀찮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영역들을 하나씩 깨부질때 생기는 거에요. 즉. 마인드가 아니에요. 실행력이라는거죠. 자존감이 낮아서 뭘 못하겠다구요? 그래서 그런 명언이 있잖아요 방부터 치우라고 이부자리부터 정돈하라고. 그것도 못하겠고 귀찮아요? 이것 봐요. 자존감이 낮을만 하다니까 ㅋㅋㅋ 자존감은 얻기 어려운 겁니다. 존나 어렵게 얻고 더 나은 성취를 향해 가는거죠. 행복하고 자위하는 삶도 좋지만 만족감이 높은 삶도 꽤 괜찮아요. 더 나을수도요.
어렸을 때 부터 책 많이 읽었는데 그냥 저절로 신념이나 나에 대한 믿음 같은게 생기더라고요 자신감 자존감은 나에대한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사랑합시다
확실히 비교하는 순간부터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듯
청춘부재 1.25버전 듣고 울다가 왔는데
지금 저에게 제일 필요한 영상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단군님
앞부분 듣고 눈물났어요 제얘기같아서 ㅠㅠ 용기를 얻었네요 단군님 감사합니다
보고 깨달은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다고 하시지만 말씀하시는 거 보면 단군님은 정말 좋은 사람 같아요.
이런 말 들으려고 굳이 영상 올리는 성격 아니라는 거 알지만 진심으로 알려드리고 싶어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 리뷰 플리즈. 단군취향저격일듯.
이번 영상 너무 좋다 스스로 낮추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자!!
아무것도 아닌듯한 시기의 나 자신에게 그 알량한 자존심 하나 있었던게 오히려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패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게 뭐라고~라고 하지만 그거라도 있어야지.. 사람이 체면이 있고, 어디가서 기죽고 싶지 않은게 다 같은 사람 맘인데, 비교되고 쪽팔려서 낑낑대고 그런 나의 모습도 그 순간에서 만큼은 꼭 필요했던 면모였지 않을까요. 그 순간엔 그릇이 크지 않을수도 있고 내 자신이 한심스러울 수 있고 그런 뼈아픈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겠다 자리 잡아야겠다 이대론 창피해서 안된다 하는 동기 부여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특히 자신에 대한 비판은 최대한 삼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니까 현실을 직시하는것은 좋은데
자아학대, 자신을 향한 비판 습관은 반드시 버리고, 예를들어 뭐가 안됐을때 그걸 나 자신을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이번에는 이게 이렇고 저게 이렇고(상황 분석)하니 다음에 더 잘해보자 해야지 니가 이러니까 안되지(자기비판) 너는 성격이 이러니 어쩌니 이런식으로 자아학대는 진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남에게 무의식적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너도 결국 날 사랑하지 못할거야 라고요. 그래서 그런 습관이 심한분들은 꼭 자기칭찬,자기인정,자기배려를 자주 해주는 습관이 중요하대요.
침착맨님을통해 단군님을 알게되어서 채널을 들어오게되었는데 너무감사합니다. 최근에 1년반동안 준비해온 경찰시험에 떨어지고 주변친구들은 이미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바쁘고 부모님한테는
미안한 감정만 계속들고 나는 왜 항상 무슨일을 도전해도 실패로 끝나지 하면서 하루종일 그 생각때문에 아까는 진짜 그냥 자살하고 인생을 끝내고싶다라는 생각까지하다가 방금 유튜브에 이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는데 아직 죽지는말라는신호인거같네요 단군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큰 위로가되면서도 스스로를 왜 계속 학대했을까 생각도들고 저도 최근에 정말친한 친구가 결혼한다고 카톡했
는데도 지금까지 읽지도않았습니다 돈도없고 가봤자 잘난애들만있을테고 그럼 또 스스로 부러워하고 난 왜 아직도 혼자만 제자리걸음이지라는 생각때문에 도저히 결혼식에갈 용기가안나더라구요
진짜 아까는 일어나서 유서도 써보고했는데 그냥 이 영상을 보니깐 눈물만나네요 옛날에 나는 자존감도높고 친구들도많았는데 왜 고작 25살에 스스로를 채찍질만하는 멍청한사람으로 바꼈는지
단군님덕분에 스스로 반성하는계기가 된거같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또 다시 실패를한다해서 좌절하지않고 단군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반성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라는 말이 공허하게 느껴지시겠지만 그럼에도 힘내세요. 홧팅!
단군 당신 멋있는 사람입니다.. 영상들 속에서 위트도 배우고 가끔 웃기지만 뼈있는 말들이 와닿을 때가 많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 보고있습니다. 가급적 오래 유튜브 영상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치유가 되고 위로가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단군님 인생썰 이야기하는거 꿀잼이에요 많이해주세용
단군님은 친한 동네형이 진솔하게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서 좋아. 이런 잔잔바리 느낌 스몰토크 좋다 조타 디에고조타
자존감 낮을때 스스로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려고 마인드 셋을 하라는 책을 많이 봤는데 정작 절실하게 도움을 얻었던건 용기내서 친구나 가족에게 다가갔던 때였던거 같아요. 스스로 헤어나오는건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손을 뻗거나 누가 뻗어준 손을 잡았을땐 정말 쉬웠습니다.
단군님 이번영상이 저는 좋은게 멋있는 말이나 명언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단군님 이야기해주셔서 되게 많이 공감가네요
여자도 마찬가지겠죠?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있는 태도가 더 매력적이겠죠? 노력해야지. 이런 이야기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정성있는이야기 많이공감하고갑니다
세상에 내가제일못났다고 생각했던 한사람으로써 많은위로받고갑니다
영상보다가 문득 떠오른 멀어진 친구와 통화했습니다. 반갑게 받아주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단군님, 옛날에 이말년시리즈때 "의중아 그래서 안산 언제 오냐고"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더구나 그때도 틱틱대서 잘 안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만큼 찾고 싶은 사람이 단군님이잖슴~
진짜 공감
남자는 자신감이고 자심감은 자존감에서 비롯됨
가장 필요했던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귄 너무 잘난 친구때문에 자존감에 대해 진짜 많이 생각해봤는데 이 영상으로 좀 정리가 되는 거 같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밋고 따듯하고 말잘하는 단군형인데 !! 곧 대형방송인 될수잇을거에요
맞아요 남친이랑 데이트할때 돈 내고 사줘도 고마워하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민망해하고 평소에 갑자기 작은거에 뭔가 삐진듯이 삐뚫어지게 행동하고 작은거에 예민하고.. 지쳐서 헤어지자하면 매달리고 화내고 스토킹하고 그러더군요..
돈 많은 남자 좋아했음 애초에 너 안만났다..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사귀고 잘해준건데 그걸 곧이 곧대로 못받아들이고 저만 피폐해졌음 이제 연애 안합니다 돈 많아서 허세 떠는 인간들 싫어서 돈 안따지고 만났더니 별 그지같은 꼴 다봄 사람을 그냥 못믿겠음
저도 재수했을 때 진짜 남들과 비교하고 자신을 깎아내리다 보니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더군요.. 남과 비교하다보면 정말 끝도 없으니까요.. 그냥 부럽다 생각하고 남을 인정하는 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나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더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해야죠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힘들 때마다 몇 번이고 다시 보러와용,,,❤ㅜㅡ
요즘 비슷한 이유로 고민이 많은 취준생인데 좋은 말 듣고 가네요... 스스로를 냉정하게 보되 해치지는 말며 자신의 하루를 쌓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퇴근하며 봤습니다.
영상보고 힘내고 갑니다😊
이런게 진짜 공감이고 힐링...
너무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되고 밸런스유지가 제일 베스트!!
단군님의 인생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뼈에 사무치네요
오랜만에 청춘부재보고 이것도 또보고..
단군님 스릉흡니다... 제 가치관이랑 너무 맞아서 힐링됩니다요..
그러신 분이 이젠 오억군이 되셨다니. ㄷㄷ
단군님 노래 너무 잘 부르셔서 맨날 듣는데 ㅋㅋㅋ 기분 안 좋을 때도 들으면 바로 웃음발사임ㅋㅋㅎㅎ 평소 딕션도 깔끔하셔서 부러워요 노래 종종 불러주세요ㅋㅋ
열심히 안하는 나를 인정하는건 쉽지않은데 객관적인 분석 대단합니다ㅋㅋ
형님 오늘 보면서 많이 위로받습니다.. 겁나공감하면서 봤어요.
단군 형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다. 아무튼 감사하다.
감사하다 그 한마디 여러번 반복할 정도로 감사하다.
요새 먼가 썰푸는 형식의 자기계발 유투브 채널 같음 굳ㄹㅇㅋㅋ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썰군 넘 재밌어요ㅠㅠ 유익하고 재밌고...
오프닝 쌉공감이고 부럽다와 자존감갉아먹기를 구분하는거 정말 맞말입니다... 부러우면 부럽다하고 잘난애는 잘난거 인정해야죠 나는 나대로 잘살면 되니까~~
자신감 스크래치나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성취감 느껴지는 일로 약바르는게 참 중요합니다... 내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야해요..ㅜㅜ
와 저도 자존감 낮아서 항상 저만 자책하고 깍아내렸는데 이게 악순환이 되면서 더 우울해지고 사람들을 잘 못 만났는데요...!
단군님덕분에 마인드 바꿔보려고 노력하려고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 -> 너무 자신감 가짐 -> 나대다 참교육 당함 -> 분수에 맞게 살아라 -> 자존감 나락 ->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라
무한 반복 지옥
이게 심해지면 어차피 난 최악의 사람이라 더 이상 아무도 부러워하지도 않고 깊은 우울감에 빠지다가 우울증이 오고 그게 저였습니다ㅠ 아프면 꼬옥 상담을 가봅시다!
삶이 힘들때마다 보러오는 내최애영상
주변에 이런 형이 있으면 참 살맛날거 같아요
항상 좋은말을 이렇게 해주니 참된 어른인 단군형 ㅠㅠ
단군님께서 말하시는게 마치 저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아 부끄럽기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씀이 알게 모르게 힘이 되었네요. 우연찮게 보게 된 영상이었는데 생각지 못한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단군님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틱틱댄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걸요!! 최고의 감초역할
저에게 필요했던말입니다 2년후에 감명받고 갑니다. 어렵지만 맘껏 부러워하되 화살을 나에게 돌리는건 멈춰보겠습니다.
늦게나마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네요! 힘 많이 얻어갑니다!!
굉장히 교과서같은 썰같아도 굉장히 유익하고 좋은 말들로 가득찬 영상!!!!!🥹👍
잘되는 친구들 보고 나서 ‘나는 왜이래?’까진 좋은데 더 나아가 자책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득달같이 그 친구들한테 배울 부분 있으면 배우면서 더 발전할 동기부여로 삼으면 되어요. 그러면 잘된 친구들도 오히려 더 도와주려고 하더라구요.
여자입장에서…..자신감 없는 차은우 개존나매력있어요..
이 영상에 며칠째 댓글을 구구절절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 너무 오버하는 것 같을까 봐... ㅋㅋㅋㅋㅋㅋ 전 여태 살면서 연예인이나 타인을 보며 제 모습을 대입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저와 관련없는 타인이니까요. 근데 단군님을 알게 되고, 단군님이 단군님의 성격적인 면모를 조금씩 보여주시기 시작한 후부터 '와! 단군님 나랑 정말 비슷하다'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 저는 단군님의 일부만을 본 것이니 저와 많이 다를 수도 있겠죠.) 단군님이 이런저런 얘기 해주시는 것들... 입담이 뛰어난 덕에 재미있고 좋은 것도 있지만, 참 저와 비슷한 분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되고 챙겨보게 돼요. 이번 영상도 몇 년 후의 내가 나 자신에게 해주는 말 같기도 한 것이... ㅎㅎ 이런 말을 아무 영상에나 쓰면 징그럽고;: 부담이 되실까 봐 관련된 영상에 창피하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꾸준히 오래오래 방송해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단군햄 상담 ㅈㄴ 잘하네. ㄷㄷ 인생조언인듯
애초에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아 왜 단군님을 이제야알았지...진짜 매력적이양
이런 영상 좋습니다 형님 많이 만들어주세요
단군형님 덕분에 오늘 하루 힘내서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신만의 길을 올곧게 나아가며 남과 비교하지 않는게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진짜 경험 이야기해주시니까 위로가 되네요 썰군 너무 좋다
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당
상황이 그러면 자꾸 밑으로 갈수밖에없고 악순환반복....ㅜ
내가 이래서 단군형 채널 맨날 오지 힐링된다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실까 ㅎㅎ
부럽네..나는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