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형을 좋아하는 이유, 참 솔직담백하다. 방송을 업으로 하고 대중들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위치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마냥 솔직하긴 어려운데, 이 형은 그런게 없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라고 말하는게 참 어려운 세상인데 이 형은 그걸 군더더기 없이 툭 까놓고 말하니 듣는 사람도 불편함이 없다. 진짜 어디에나 있을법한 동네 형 같아서 좋다. 사람 냄새나는 좋은 형.
단군님 정말 관통을 잘하시는듯ㅎㅎ 여자도 결국은 사람인데, "여자"라는 다른 종족으로 생각하고 다가오는 남자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으면 여자들도 다 알아요. 아~이사람이 나를 "나"가 아니라 "여자"라는 종으로 개별분류 해놨구나. 그렇게되면 일단 서로가 부담스러워지니까 당연히 좋은 관계 맺기가 힘들죠. "여자"랑 무슨 얘길 해야되냐고, lck얘기해도 되냐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게ㅋㅋ "남자"도 롤 안좋아 하시는 분 많을텐데 그분들이랑 대화할때도 그 걱정 하시는지..ㅋㅋ 서로 조금씩 알아가면서 공통분야를 찾아 대화하면 되는거죠 롤 조아하는 여자분 만나면 롤 얘기하는거고..안조아하는 여자분 만나면 그분이 좋아하는 다른 얘길하면 되는거고..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여자도 롤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ㅎㅎ 당장 lck 관중석만 봐도 여자 많잖아요
단군님 말 되게 공감가는게 이성하고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되냐 하는데 진짜 평범한 얘기하고 자기 평소모습대로 하면되는데 그 말을 너무 곧이 곧대로 들어서 찐친들한테나 하는 쌍욕이나 섹드립해서 그나마 상대가 인간적인 호감이라도 있던 걸 망치는경우 종종봄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지….
ㅋㅋ 아너무 웃겨ㅋㅋ 진짜 단군님 여잘알임.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어 키가 좀.. 작네 외모도 음., 평범하네 하고 아무 생각 없을 수 있음. 근데 그러다가 편하게 다가오고 여자라고 해서 유독 쓸데없이 막 배려하지 않고 툭툭.. 솔직하게 그런 모습 때문에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시는듯. 확실히 침착맨,김풍,단군 이런분들이 여자를 너무 잘아시고 괜히 유부남이 아닌가봄. 글구 아무리 키크고 잘생겨도 막상 알게되고 대화 나누고 하다보면 환상 와장창 깨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사람은 기본적으로 결혼할람 서로 대화가 잘 오가고 편해야지... 입열면 깨고 불편하고 어색하고 하면 아무리 비주얼이 좋아도 시간 갈수록 별로임. 연애는 몰라도 평생 한지붕에 같이살 반려자로는 별루
진짜 이 형 멋있다... 자기가 키 크고 잘생겼다고 해서 자만할 필요도 없고, 키 작고 못생겼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도 없고... 오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면 된다고... 공감가는 말씀이 많아서 댓글 달았네요! 단군님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화이팅!!
제 기준 너무나 정답. 키작으신 분은 만나봤지만 말 한마디도 없는 과묵남은 못만날것같아요. 생각보다 잘생기고 말없고 예의없는 매력없는 남자보다 재밌고 매너있는 남자들이 인기 훨씬 많아요. 진짜로.. 그리고 무슨 말 시키냐는 질문의 답에는 제 기준에는 아주 사소한것들. 부담없는게 좋은 것 같아요. 먹을거나 그날의 간단한 이슈같은 것들? 하다못해 근처 맛집 먹어보셨냐같은것들..?(제가 먹을 거에 진심이라 그럴지도)
딱 내얘기네. 일하고 들어와서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보고 시덥잖은 커뮤니티에서 유머짤이나 보면서 히히덕대고 주중 계속 반복하다가 주말에는 현타와서 우울해짐. 옛날보다 사람이 들필요하고 즐길거리가 많아진 시대지만 사람과의 연결고리는 지속적으로 유지해야한다고 느낍니다. ㅠ 그러니 밖으로 나가 사람만나라는 말씀. 새겨듣고 갈께요.
이거 진짜 다 맞는 말... 여자한테 말 거는거 별거 아니예요. 관심사가 같으면 같은 관심사 놓고 얘기하면 되고, 관심사가 다르면 공통점을 찾아가면서 대화를 해야지.. 예를 들어 남자분은 게임을 좋아하는데 여자분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제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재는 유행하는 드라마, 예능 같은거나, 아니면 좋아하는 음식 같은거죠. 근데 거기서 자기 지식 배틀 뜨기 시작하고 설명하기 시작하면 ㅈ망하니까 저 사람의 관심사를 통해 저 사람을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거기서 님 전문적 지식 듣고 싶은 사람 별로 없거든요.. 고든램지래도!
1:44 에 키작은 사람 장점 타령하길래 전형적인 키작은 인간들 자존감 살리기인가 싶었는데 바로 뒤에 '어떤 범주도 아니다.' 얘기 듣고 그만 구독을 박아버렸습니다. 그래도 키큰놈들 감점식으로 점수 깍이는 것 보다 키 작은게 더 점수 낮은건 어쩔 수 없는 현실.......
조급하지말아라 어릴때 이거 못해서 정말 많이 고백실패했는데.. 어느 연애조언을 들어봐도 한결같이 하는소리가 남자는 와꾸도 돈도아닌 무조건 여유!! 라고들 하셔 조급해하지않으려 정말 노력많이했고 그결과 정말 확률이 올라가더라구요. 이게 꼭 연애에서만 통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사회생활 자체에 도움되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제 와꾸는 170에 탈모속성까지 보유했지만 여유를 잃지않으려 노력했고 결국 어릴때부터 꿈이였던 국결로 장거리연애끝에 결혼도 했습니다. 그냥 웃긴댓글이나 쓰고 가려 들어왔다가 중요한 얘기 하신거라 진지빨고 갑니다
환경따라 사람 바뀐다는건 개개인의 개성, 특이점이 있긴하다와 동일한 이야기죠 개성이 특출난 사람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 당연히 극 소수고 그런 사람 조차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동시에 그런 사람들은 어느정도 극복하죠 그리고 대부분이 범인들은 개성이 당연히 있긴하지만 억눌러서라도 환경에 맞추고 혹은 환경에 맞춰서 형성되는 성격에 맞게 살아가게 됩니다. 누구나 아는 당연한 말이 제일 의미없는 말이라죠 케바케는 정말 당연한겁니다. 개개인으로 확대해서 보면 다 달라보이지만 묶어서 집단으로 보면 결국 개개인의 변수는 사라지고 광범위하고 가장 지속적으로 강력하며 공통적으로 묶이는 환경적 측면이 부각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결론 : 어쩔 수 없이 90%이상은 환경따라 간다. 10% 미만 개천에서 용이 나거나 특이하게 다를순 있는데 일단 이걸 읽는 자신은 아니라 생각하는게 대부분 맞다. 이런 관점에서 선입견이라는게 나쁘게 보면 말 그대로 선입견이지만 좋게 보면 사람을 빠르게 구분하는 나름의 필터 역활을 충실히 해온 장치이기도 하다. 승률또한 상당했고
저 여잔데 이 영상 내용 진짜 쌉공감... 전 항상 저랑 키 작은 남자들이랑만 연애했어요 ㅎ 진짜 여자들이 이상형으로는 키크고 잘생긴 남자 얘기 많이 하지만 막상 연애는 편하고 대화 잘 맞는 남자랑 해요. 연애 하면 하루이틀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잘생겼는데 매력 없는 남자랑은 진짜 연애 못 할 것 같음... 결국 연애도 인간관계니까요 ㅎ
단군님말 다맞음 애초에 키가 비슷하니까 경계(?)가 없어요 그래서 얘가 썸으로써 막 들이대면 거부감드는데 (막 남친행세하고 급발진..) 친구나 주변인으로써 편안하게 무방비(?)로 지켜보다가 의외의 면과 좋은모습이 어?하고 다시 보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전남친이 키가 167이었습니당 (전 164) 걘 키좀만 크면 좋았을걸 하고 아주 가끔 넋두리씩은 했는데 적어도 남녀든 다른사람 후려치진않았음
이게 여자친구 못사귀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데 넓게보면 그냥 사람을 못 사귀는 이유인듯 채팅에 올라오는 내용보면...
내가 이 형을 좋아하는 이유, 참 솔직담백하다. 방송을 업으로 하고 대중들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위치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마냥 솔직하긴 어려운데, 이 형은 그런게 없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라고 말하는게 참 어려운 세상인데 이 형은 그걸 군더더기 없이 툭 까놓고 말하니 듣는 사람도 불편함이 없다. 진짜 어디에나 있을법한 동네 형 같아서 좋다. 사람 냄새나는 좋은 형.
사람냄새가나~서 너가 너무 좋아져~
나도 이런 동네오빠있음좋게따
진짜 동네형이 조언해주는거 같음ㅋㅋ
ㄹㅇ 그 맛에 봄 ㅋㅋ
좋다 좋다 디에고 좋다
단군님 정말 관통을 잘하시는듯ㅎㅎ 여자도 결국은 사람인데, "여자"라는 다른 종족으로 생각하고 다가오는 남자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으면 여자들도 다 알아요. 아~이사람이 나를 "나"가 아니라 "여자"라는 종으로 개별분류 해놨구나.
그렇게되면 일단 서로가 부담스러워지니까 당연히 좋은 관계 맺기가 힘들죠.
"여자"랑 무슨 얘길 해야되냐고, lck얘기해도 되냐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게ㅋㅋ
"남자"도 롤 안좋아 하시는 분 많을텐데 그분들이랑 대화할때도 그 걱정 하시는지..ㅋㅋ
서로 조금씩 알아가면서 공통분야를 찾아 대화하면 되는거죠
롤 조아하는 여자분 만나면 롤 얘기하는거고..안조아하는 여자분 만나면 그분이 좋아하는 다른 얘길하면 되는거고..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여자도 롤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ㅎㅎ 당장 lck 관중석만 봐도 여자 많잖아요
일단 여자랑 친해지는 것부터 해야함 애초에 여자 사귈라고 접근하는것부터 짜침
여자들 다 눈치깜
이거지
이게 ㄹㅇ임 나중에 여미새라고 뒤에서 얘기 존나 돌고 나가리될 확률 200퍼ㅋㅋ
단군님 말 되게 공감가는게 이성하고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되냐 하는데 진짜 평범한 얘기하고 자기 평소모습대로 하면되는데 그 말을 너무 곧이 곧대로 들어서 찐친들한테나 하는 쌍욕이나 섹드립해서 그나마 상대가 인간적인 호감이라도 있던 걸 망치는경우 종종봄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지….
선지키는 자연스러움이 중요
빠니형..
저 여잔데 단군님 말 진짜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말걸때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는거 너무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ㅋㅋㅋㅋ
무조건! 진짜 맞는말 절대적인 스펙이 안좋으면 소개팅 클럽 이런 첫인상스펙으로 끝장보는곳은 안나가는게나음
이거 진짜 맞말ㅋㅋㅋ여자도 똑같은 사람입니다...여자친구 아닌 그냥 친한 친구 만든다 생각하고 말 거세요ㅋㅋㅋ
이거 레알임 ㅋㅋㅋ
그냥 사람이라 생각히면편하다라그여
저 여잔데??
'자존감 낮은 사람이 피곤한 이유'랑 같이 봐도 되겠네요. 자존감 높은 단군님의 모습도 매력입니다
"니가 키크다고 좋아할게아니야"
이거 ㄹㅇ
ㅋㅋ 아너무 웃겨ㅋㅋ 진짜 단군님 여잘알임.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어 키가 좀.. 작네 외모도 음., 평범하네 하고 아무 생각 없을 수 있음. 근데 그러다가 편하게 다가오고 여자라고 해서 유독 쓸데없이 막 배려하지 않고 툭툭.. 솔직하게 그런 모습 때문에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시는듯. 확실히 침착맨,김풍,단군 이런분들이 여자를 너무 잘아시고 괜히 유부남이 아닌가봄. 글구 아무리 키크고 잘생겨도 막상 알게되고 대화 나누고 하다보면 환상 와장창 깨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사람은 기본적으로 결혼할람 서로 대화가 잘 오가고 편해야지... 입열면 깨고
불편하고 어색하고 하면 아무리 비주얼이 좋아도 시간 갈수록 별로임.
연애는 몰라도 평생 한지붕에 같이살 반려자로는 별루
포브스 선정 곽준빈씨가 무조건 봐야될 영상 1위.
곽씨는 그래도 괜찮지.. 빠씨가 봐야할 듯
@@speed_kang 아이고..ㅋㅋㅋ
이거 ㄹㅇ 쌉공감 ㅋㅋ 서로 알아가야 호감이 생기든 뭐든 하는 건데 호시탐탐 여자친구 만들 기회만 노리고 있는 사람은 불편해서 못 만남. 여자가 아니라 그냥 인간 1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시탐탐 노리는 그거 엄청 느껴짐 개싫음
못바꾸는 단점에 집착하며 자신을 깎아내리지말고, 더 키울 수 있는 자신의 장점들에 집중하는게 정신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훨씬 더 좋습니다. 9:04 여기부터가 진짜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인듯
진짜 이 형 멋있다... 자기가 키 크고 잘생겼다고 해서 자만할 필요도 없고, 키 작고 못생겼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도 없고... 오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면 된다고... 공감가는 말씀이 많아서 댓글 달았네요! 단군님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화이팅!!
제 기준 너무나 정답.
키작으신 분은 만나봤지만 말 한마디도 없는 과묵남은 못만날것같아요. 생각보다 잘생기고 말없고 예의없는 매력없는 남자보다 재밌고 매너있는 남자들이 인기 훨씬 많아요. 진짜로.. 그리고 무슨 말 시키냐는 질문의 답에는 제 기준에는 아주 사소한것들. 부담없는게 좋은 것 같아요. 먹을거나 그날의 간단한 이슈같은 것들? 하다못해 근처 맛집 먹어보셨냐같은것들..?(제가 먹을 거에 진심이라 그럴지도)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이성이 다가올 때 쭈굴거리면 진짜 싫더라고요 매력이 반감되는 그게 있음 ㅋㅋㅋ 주눅들지 않는 사람이 몇 배는 더 매력적임
맞아요 저랑 2센치 차이나는 미녀랑 연애중입니다. 전 키 평균 안되구요. 싫어하는사람 매달릴 필요없이, 느낌오는 상대에게 정성을 다하면 됩니다. 다들 파이팅!
김풍 연애특강에 이은 명강의 탄생
이걸 20대 후반 이상의 성인에게 설명해주는 상황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 보면 유아퇴행 온거같은 애들 많음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응애
@@DogDyeo ㅋㅋㅋㅋㅋ 나두 응애
아앗... 아프네
후.. 연애는 따로 알려주질 않아서
필수과목도 아니라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연애 못하는 이유: 설명 해줘도 말길을 못 알아듣고 딴지 거는 걸로 알 수 있다
말길 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말길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네
말귀를
딱 내얘기네. 일하고 들어와서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보고 시덥잖은 커뮤니티에서 유머짤이나 보면서 히히덕대고 주중 계속 반복하다가 주말에는 현타와서 우울해짐. 옛날보다 사람이 들필요하고 즐길거리가 많아진 시대지만 사람과의 연결고리는 지속적으로 유지해야한다고 느낍니다. ㅠ 그러니 밖으로 나가 사람만나라는 말씀. 새겨듣고 갈께요.
밖에나가면 키작은사람, 평범하게생긴사람 다 잘 연애하고다니는데
꼭 방구석에서 모니터만 보는애들이 키가작아서 안되니 잘생겨야된다느니 그딴소리만해댐
이런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다른것도 좋지만 특히 단군 혼자서 진행하는 인생썰같은게 진짜 재밌음
12분에 걸친 묵직한 팩폭ㅋㅋㅋㅋㅋ
나: 안녕하세요 저 단군 유투브 구독자인데요,
여자: 우리 사겨요
이거 ㄹㅇ임 ㅋㅋ 나도 어제 지하철에서 단튜브 보고있었는데 도내S급 초절정미녀한테 번호따임 ㅋㅋㅋ
오
내가 누구? '단투부 구독자'
진짜 맞는게 저도 원래 키 큰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이상형은 그저 이상형인거가태요,, 남자친구가 키가 작은데 사귀기 전 기간 동안 알면서 되게 재밌고 매력있는 사람이란걸 알고 제가 먼저 관심갖고 좋아했던 거 같아요…
결국 인간대 인간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넘나 어려운것....! 여자 입장에서 너무 ㅋㅋㅋㅋㅋ 자연스러우면 매력발산된다는거 공감하고 갑니당ㅋㅋㅋㅋ 순살만드는 제목에 반전의 옹골찬 내용!
연애하고싶어하는데 못하는애들한테는 제가 얘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어떤 대화를 해야하냐 라는 질문에서 말씀하신게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썰 푸는 솜씨만 봐도 매력이 철철
공감,, 썸남들 이 영상보고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다 ㅎㅎ
자신감 있고 당당한 성격도 엄청난 매력포인트거든요(허세는 절대 안됨)
키 크면 호감이긴 한데 성향, 성격 때문에 매력 반감되는 경우도 많아서 키는 크게 안중요하다고 생각돼요
고백은 슈팅이 아니라 세레머니라고 ㅋㅋㅋ아 ㅋㅋㅋ
확실히 유부남이라 그런지 진짜 현실적인 연애 조언이다 ㄷㄷ 마지막 수입 얘기까지 제대로네
와 정말 개 맞는말만 하네...이러한 팩트를 진작 알았어야 하는데ㅠ
영화리뷰로 우연히 본게 여기까지 옴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넘치심
이성 이전에 사람 만나는 것부터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백날천날 설명해봐야 뭐 이해하겠습니까 하하하
이거 진짜 다 맞는 말... 여자한테 말 거는거 별거 아니예요. 관심사가 같으면 같은 관심사 놓고 얘기하면 되고, 관심사가 다르면 공통점을 찾아가면서 대화를 해야지.. 예를 들어 남자분은 게임을 좋아하는데 여자분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제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재는 유행하는 드라마, 예능 같은거나, 아니면 좋아하는 음식 같은거죠. 근데 거기서 자기 지식 배틀 뜨기 시작하고 설명하기 시작하면 ㅈ망하니까 저 사람의 관심사를 통해 저 사람을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거기서 님 전문적 지식 듣고 싶은 사람 별로 없거든요.. 고든램지래도!
1:44 에 키작은 사람 장점 타령하길래 전형적인 키작은 인간들 자존감 살리기인가 싶었는데 바로 뒤에 '어떤 범주도 아니다.' 얘기 듣고 그만 구독을 박아버렸습니다. 그래도 키큰놈들 감점식으로 점수 깍이는 것 보다 키 작은게 더 점수 낮은건 어쩔 수 없는 현실.......
네 형님 잘들었습니다. 그래서 침철단 언제 또 방송하나요 ?
예? 이게 제가 연애 못하는 이유라고요 ? 히잉
아무리 남자는 외모가 다 라고 해도 단군님 말씀 처럼 고민을 잘 들어주고 편안한 남자가 이상형인 여자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ㅎ
병무청 신검 기준 키165 키작남인데 단군님 말씀에 위로 받고 갑니당
맞는말임 대부분 근데 키작은만큼 능력이조금이라도 있어야 그것도 매력어필가능,,
화수분 토픽 토크쇼 앞으로도 많이 해주십쇼
형 왜 월요일 아침부터 때려?
단군 지짜 매력있음 인기있을만함
아이고! 예전 영상인데 잘 봤습니다. 덕분에 좋은 충고 받았어요.
이 영상보고 여유 가지면서 천천히 빌드업 하다가 어제 고백해서 사귀기로 성공했습니다
유투브 댓글이란 것도 처음 달아봅니다
감사해요 ㅎㅎ
축하드립니당!
여러분 단군님 말이 100%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은 절대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어릴때 깨지고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온 세월이 길어질수록 분명하게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제 아는사람 경험담입니다. 제 얘기는 진짜 아닙니다. 허허허
연애는 운이 아닙니다 지렸습니다 십공감
월요일 아침부터 뼈맞아서 너무아프다ㅠ
다이어트와 연애는 유투브로 배우면 안됨 직접 부딪혀 봐야 알지
키+a로 결혼까지 갔어요…ㅎㅎ 여자하고 많이 부딪힐수 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죠.
조급했던 내 과거가 눈앞에 스쳐지나가네요. 여성을 이성으로 보지 않는것 자체가 쉽지 않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이 참 상쾌하네요.
뒷부분 말... 제가 그랬음. 부모님한테 돈 받아서 학교 다니고, 공부하고...
장학금에 기숙사 사감 대리 알바까지 하고 그랬는데, 그땐 진짜 여자를 사귄다는 생각조차 못했음.
버는 족족 학비에 넣었으니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다시보기 저장해 놓고 계속 봐야겠다..
연애 문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황 다 대입해봐도 다 들어맞는것같아요ㅠㅠ 조급해하지말자!!
이거이거 단군님 토크가 좋은 이유 !! 내가 하고싶은 말 표현하고 싶은 말 정확하게 정리해서 꽂아준다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티를 내지 말고 오히려 포기해버린 채로 친구처럼 대해' 이게 절대 안 되던데... 그냥 티 안 내고 털털하게 지내려고 하다가도, 약간의 여지 혹은 틈만 생기면 이때싶 어필해 보려고 안달복달하는 내면의 자아가 튀어나옴.
공감..
시행착오를 늘려보세요 신호나 틈이 어느정도 확실하다는 느낌이 들때 조금씩 어필하면서
조급하지말아라 어릴때 이거 못해서 정말 많이 고백실패했는데.. 어느 연애조언을 들어봐도 한결같이 하는소리가 남자는 와꾸도 돈도아닌 무조건 여유!! 라고들 하셔 조급해하지않으려 정말 노력많이했고 그결과 정말 확률이 올라가더라구요. 이게 꼭 연애에서만 통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사회생활 자체에 도움되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제 와꾸는 170에 탈모속성까지 보유했지만 여유를 잃지않으려 노력했고 결국 어릴때부터 꿈이였던 국결로 장거리연애끝에 결혼도 했습니다. 그냥 웃긴댓글이나 쓰고 가려 들어왔다가 중요한 얘기 하신거라 진지빨고 갑니다
결혼이라니....불행시작 on
환경따라 사람 바뀐다는건 개개인의 개성, 특이점이 있긴하다와 동일한 이야기죠
개성이 특출난 사람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 당연히 극 소수고 그런 사람 조차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동시에 그런 사람들은 어느정도 극복하죠
그리고 대부분이 범인들은 개성이 당연히 있긴하지만 억눌러서라도 환경에 맞추고 혹은 환경에 맞춰서 형성되는 성격에 맞게 살아가게 됩니다.
누구나 아는 당연한 말이 제일 의미없는 말이라죠 케바케는 정말 당연한겁니다.
개개인으로 확대해서 보면 다 달라보이지만 묶어서 집단으로 보면 결국 개개인의 변수는 사라지고 광범위하고 가장 지속적으로 강력하며 공통적으로 묶이는 환경적 측면이 부각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결론 : 어쩔 수 없이 90%이상은 환경따라 간다. 10% 미만 개천에서 용이 나거나 특이하게 다를순 있는데 일단 이걸 읽는 자신은 아니라 생각하는게 대부분 맞다.
이런 관점에서 선입견이라는게 나쁘게 보면 말 그대로 선입견이지만 좋게 보면 사람을 빠르게 구분하는 나름의 필터 역활을 충실히 해온 장치이기도 하다. 승률또한 상당했고
이건 여자한테도 적용되는 말인듯요... 뼈다 부숴졌습니다 풍형방송봐야지 ㄹㅇ 저 인줄 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대화 적절한 유머 이정도만 해도 ...
고백은 중거리슛이 아니라 VAR이란 말이야
결혼한 사람들은 다 똑같이 이렇게말하더라.. 완전 공감됨!
속이뻥~~~~~~~ 유부남의 연애론에는 뼈가 있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거만큼 그렇게 남자 키에 집착하지 않아요
걍 당당하고 사람 좋은 남자를 좋아하는거죠 ㅎ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하는게 참 좋은듯 ㅋㅋㅋ
역시 결혼한 사람은 이유가 있어
이걸 163형님이 이야기하니깐 완전 와닸잔씀~
거기다 결혼에 성공한 유부남 ㄷㄷ
여잔데 단군님 ㅈㄴ 맞말만 하신다
저 여잔데 이 영상 내용 진짜 쌉공감... 전 항상 저랑 키 작은 남자들이랑만 연애했어요 ㅎ 진짜 여자들이 이상형으로는 키크고 잘생긴 남자 얘기 많이 하지만 막상 연애는 편하고 대화 잘 맞는 남자랑 해요. 연애 하면 하루이틀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잘생겼는데 매력 없는 남자랑은 진짜 연애 못 할 것 같음... 결국 연애도 인간관계니까요 ㅎ
지호 누나 혹시 학창시절에 포니테일 하시고 별명이 즐라탄 맞으시죠?
@@봐요썸넬만 가라~
항상 인생선배에게 인생의 진리를 배우는 느낌...캄사합니다...
언어의 마술사 썰계의 에릭 텐하흐 단군님의 연애 빌드업 강의 잘들었습니다.
단군님말 다맞음 애초에 키가 비슷하니까 경계(?)가 없어요 그래서 얘가 썸으로써 막 들이대면 거부감드는데 (막 남친행세하고 급발진..) 친구나 주변인으로써 편안하게 무방비(?)로 지켜보다가 의외의 면과 좋은모습이 어?하고 다시 보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전남친이 키가 167이었습니당 (전 164) 걘 키좀만 크면 좋았을걸 하고 아주 가끔 넋두리씩은 했는데 적어도 남녀든 다른사람 후려치진않았음
진짜 맞는말만 하십니다 막 안달복달 다가오면 넘 부담스러워서 매력이 안보여요 ㅋㅋ
단군님 채널 오픈할 때부터 구독했고, 못 본 영상이 러브장 딱 하나였는데
오늘 자로 두 개로 늘었네요......
형은 일단 잘생겼잖아...............
6:10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 연애 못하는 주변 놈들 보면 항상 저 소리 하는데 아무 활동도 안하면서 클럽가고 소개팅만 해서 연애하려니까 안되는거지 걍 밖에서 열심히 활동하면 외모 딸려도 연애 잘만 함
저는 키가 크면 외계인같아서 싫더라고여 180넘는다? 아 그렇구나? 끝 ;
키에 매몰되지 않고 매력을 키우면 좋다! 그럼 된다!
6:25 ㅋㅋㅋㅋㅋㅋㅋ 단군님 사생활 침해랑 무슨무슨 법으로 고소합니다?
저랑 키가 1cm도 차이 안 나는 여자와 연애하는 남자로서.. 공감합니다... 열등감을 보이면 그게 더 별로. 차라리 자신감 있는 게 낫더군요
외로움을 마니타는 사람은 힘들거같음. 제가 그럼..소위 애정결핍. 상대를 괴롭게만들죠.치료하고 시도해야할듯
공감 그렇지만 케바케 사바사임
조급함 안보이는게 편안함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함 아 물론 전 키큰남 임다ㅎㅎ;
이 영상을 보고 밖에라도 나가라고 하셔서 청춘부재 셔츠 입고 나갔는데 바로 여친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이 사람만나는걸 설명해야 하나 답답하네 생각했는데 나 롤 할때 옆 친구가 왜 이걸 못 피해 답답해 하는걸 보고 느껴버렸다 아...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ㅋㅋ 더 어릴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다 맞는말인뎈 걍 친구를 많이 사겨 매너좋고 말짱해보이면 키 작아도 생김
비슷한 처지의 남자로서 정말 좋은 마인드를 갖추게하는 훌륭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잘생긴 남자 얘기보단 단군님이 더 현실적이라 좋습니더ㅎㅎ 연애썰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눌렀어요ㅎㅎ
단군님 토크 너무재밌음 ㅋㅋ
아침부터 팩폭을...
와...제목...와...내명치...
팩트가 아픕니다 선생님..
그니까 여자 앞에서 그냥 사람대사람으로 자연스럽게 행동하라는거죠? 맞나? 어려운디
이렇게 또 조금씩 사람이 되어갑니다
팩트: 단군아저씨는 말도 멋드러지게 잘하고 자신감이 있다
이게 오지게 매력이신 듯
영상 제목이 매콤하네요
맞는 말.
팩트로 맞는 말 ㅋㅋㅋ
6:26 혹시 제 방에 CCTV 까셨나요?
침철단 좋아하는데 그냥 생각없이 보다가 갑자기 뼈맞고 가네
아휴.. 요새 단군님 너무 좋아서 큰일낫다. . .
9:26 인스턴트에서 느껴지는 그의 연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