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예능 프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임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 댓글은 예의를 지켜주세요. 부적절한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예능 #TV프로그램 #단군 청춘부재 상품 구매처 : www.oround.com/dankun 트위치 : / 1983kej 인스타그램 : / dankun_kim
서진이네 패턴 1. 아침에 일어나서 무거운 몸 이끌고 출근 2. 오픈 했는데 손님없어서 이서진 눈치봄 3. 그러다 손님 몰아쳐서 바쁨. 정유미 김밥 밀리면 멘탈 깨짐 4. 힘들다 쉬고싶다 나옴 5. 사장한테 내일 영업 쉬자고 함 6. 매출 결과에 따라 이서진 보조개 유무 갈림 매 에피소드마다 이 패턴 반복임. 다른게 없음
저랑 완전 똑같이 느끼셨네요ㅋㅋㅋㅋㅋ서진이네 힘들다는 말 제발 그만…하면서 중도하차, 지구오락실 보다가 기빨려서 중도하차, 놀면 뭐하니 제발 뇌절 금지 하면서 중도 하차 3개다 제가 정말 기대하고 기다린 예능이라 더 실망이 컸어요… 저도 요즘 유튜브 예능만 봐요ㅋㅋㅋㅋ 아니면 무한도전 재탕하고
서진이네 평은 진짜 공감합니다. 매 편 에피소드마다 힘들다고 쉬고싶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도 지치더라고요 그럴꺼면 왜 그 먼 해외까지 가서 식당을 운영하려고 했을까 싶네요 이서진이 제일 몰입잘했고 그나마 정유미, 박서준이 이서진 눈치보면서 했고 최우식 뷔는 진짜......ㅠ_ㅜ 윤여정쌤이 없어서 기강이 안잡힌 걸까...
@@user-pv7hu2fg6e 취향이란걸 모름? 그리고 악플?ㅋㅋㅋㅋ그건 님이 하는게 악플임 왜 남의 취향 적은 것에 재밌는데~ 시청률 나오는데~ 너 때문임을 하는거임ㅋㅋ 오히려 님 같은 사람이 프로그램 욕먹이고 고생해서 촬영한 사람들 욕먹이는 꼴임 그건 피드백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 던지는 글이에요..
저도 서진이네 보면서 이해가 너무 안 갔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여럿 있군요! 김밥도 다른 메뉴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김밥왕이라는 수식어에, 김밥 싸는 장면만 호들갑스러운 자막 넣어가며 몇 번을 보여주는지... 김밥 두 줄 주문에 멘붕 온 것 같은 리액션 보면서도 의아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제 주변 친구들도 식당에서 알바 한번씩은 다 해봤고 우리나라에 자영업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 정도 노동으로 투덜대는 장면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공감해줄 거라 생각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적은 테이블에, 규모에 비해 많은 직원 수인데도 너무 징징거리고 그래서 다음 화 보기도 꺼려지던데 자기들끼리는 다음 시즌에 누가 사장할지(?) 직급 따지고 있으니 다음 시즌도 이어질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가 싶어서 황당하고 그랬습니당 박서준이 일 다하면서도 입으로만 일하는 다른 동생들한테 짜증 한 번 안 내고 다정하게 말하고 부탁하던 거 보니까 박서준만 더 호감 된 거 같아요
사실 취향이라는 거는 존중을 하고, 이런 취향 말하는 거에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어야 하는데 요즘은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나쁘다라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신의 취향을 얘기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데, 단군 님처럼 자신의 취향 혹은 생각을 논리적이면서도 멋있게 얘기하는 게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단군님이 말하는 예능... 저도 첫 화는 봤는데 기 이후는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뭔가 단군 님 방송 봐서 단군 님 같은 스타일이 되서 그런가 ㅋㅋ 그나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잔잔한 개그는 단군 님의 개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단군 님을 잔잔한 예능에서 써줘잉~ ㅋㅋ
tvn 예능 후속작이 안나오는 이유는 유명 피디의 고착화(?)를 막겠다고 남승용 예능 본부장이 한 피디가 같은 예능을 3년 이상 맡을 수 없다 라는 이상한 기준을 세우면서 재밌게 시즌제를 이어가던 프로그램들이 전부 나오지 않게 되버렸어요. 신서유기, 삼시세끼 기타등등... 그래서 나영석 피디도 요즘 십오야 라는 채널에서 프로그램 이어가고 자꾸 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서진이네 예능은 비하인드 샷이나 팬들이 개인적으로 올린 사진 보니까 사실 진짜 한적한 식당을 운영한게 아니라 배수진 치듯 엄청나게 팬들이 몰려와 있고 손님들은 따로 신청받아서 식당 운영을 했더라구요 한마디로 반은 주작...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음. 이제 외국에서 식당을 하고 한국 음식에 맛있다고 반응하는 예능은 끝물인거 같아요 더이상 보여줄께 없음. 차라리 침착맨, 주펄님 나오는 십오야 그림형제나 김풍님 라면꼰대가 티비예능보다 훨씬 재밌는것 같습니다. tvn예능은 예전 이명한pd가 본부장일때까지가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신서유기 삼시세끼할때까지. 놀면뭐하니가 대표적으로 무한도전 전신을 이어받았지만 pd가 바뀌니 이렇게 재미가 없을 수 있구나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어요. 놀면뭐하니 초반엔 김태호pd가 연출했고 무한상사 몇화까지 연출하고 빠졌는데 그뒤로 맨날 노래하고 노래하고 노래하고 예전 무도에서 했던걸 하는데 이상하게 비슷한데 재미가 없음.
@@young0761 그게 같은 pd가 오래 맡아서 그렇게 된 거임? 그리고 런닝맨은 오히려 최근에 pd 바뀌고서는 재미가 떨어졌음. 고착화된 틀만 고집하는 pd가 바뀌는건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3년 제한을 두는건 틀린 방법임. 특히 사람들이 신서유기를 안타까워하는 이유는, 한동안 분장칠 노잼이었다가 마지막 시즌에 다시 재밌어졌기 때문임.
@@young0761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방송국 신세대 PD 작가들이 기획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봄 ...예전같으면 엄청난 경쟁율을 뚫고 방송사에 들어갔어야 했던 사람들이 숏폼 유트브 라방 등 플랫폼에 흩어졌으니 질이 떨어질수밖에 없지않나는 생각이죠.... 아이러니하게 방송국은 돈이 많은데 기획력이 떨어지고 실제로 재능은 있는데 자금이 없서서 소소하게 작은 채널같은거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좀 아쉬운 것들이 있죠.
서진이네 아기 재우고 밤에 집안일 하면서 다시보기로 보는데... 잠깐잠깐 보는 남편도 이말 하더라구요. "요리는 박서준이 다 하고 나머지는 말 밖에 안하네?" "저렇게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빨리빨리 움직여야지 뭐하는거야" 등등... 인턴즈는 입만 열심히 움직이고 몸은 안움직이면서 불평만...ㅎㅎ 이해가 잘 안가는 감성이었어요
진짜 식당에서 10시 오픈해서점심시간부터 갑자기 우르르르르 와가지고 한번에 주문이 수십개씩 들어오고 웨이팅 생기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테이블도 빨리빨리 치우고 그러는데 김밥 몇줄 주문 들어오면 야단치고 난리법석 떠는거 보면서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편한 세상에 살고있나 싶었다
윤식당 때도 노동 강도에 비해 징징거리는 면이 있기는 했음 근데 그때는 다른 사람이 먼저 징징 거리기 전에 항상 먼저 힘든 티 내던게 윤여정이었고, 윤여정 나이를 생각할 때 시청자들도 그래 저 연세에는 저정도로도 힘드실수 있지 하고 이해가 갔던거 젊은 애들도 가장 연장자가 힘들어하는데 자기는 젊은데도 같이 징징거리면 보기 안좋으니까 힘든 티 내는거 자중하게 만들었던 효과도 있는 것 같고 근데 윤여정이 빠지니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힘들다의 역치가 올라간거지
진짜 공감이 너무 많이 되고 특히 런닝맨, 놀면 뭐하니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요새 유튜브 예능들 보면서 미친듯이 웃을때가 많은데, 오히려 공중파,케이블 예능에서 그렇게 웃었던적이 오래된것 같더라구요. 자본의힘은 해외여행이나 특이한 캐스팅에서 오는것 같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선함은 오히려 유튜브 예능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user-pv7hu2fg6e ㅋㅋㅋㅋ이런다고 님 삶이 나아짐? 예능은 기본적으로 힐링 혹은 재미가 있든가 교훈이 있든가ㅋㅋ목적이 있어야 하는데ㅋㅋ누가 힘든 소리 하지말라고 했음? 영상에서도 그런말 없고 사람들도 그런말 없음ㅋㅋㅋ왜 머리속에서 힘든걸 티내지말라고 한다고 지어내서 소설을 쓰세요 어린 티내고 이해 못하는 티 좀 내면서 무식한거 자랑 좀 하고 다니지 마세요ㅋㅋ
서진이네는 아무리봐도 디렉팅이든 편집이든 둘다든 문제가 많아보임. 솔직히 강식당 급은 기대도 안했다, 최소 윤식당 정도 하겠지 싶었는데 웬걸... 윤식당은 장사를 했는데 서진이네는 소꿉놀이를 하더라ㅠㅠ 이서진 사장 혼자만 리얼리티고 진지함ㄹㅇ... 발표회에서 뷔가 자기 링겔맞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데 정작 본편에 나오는건 치킨 좀 튀기고 힘들다 뭣 좀 하고 힘들다 브레이크타임에 너무 힘들다 이거만 나오는데 보는 입장에선 하나도 와닿지가 않으니 재미요소나 공감은 전혀 느낄 수가 없고. 뷔 좋아해서 '뷔 얼굴이 재미지 뭐가 재미냐' 하고 봤는데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로 아무 재미나 특색이 없음. 뷔, 박서준, 최우식을 데려다놓고 이정도밖에 못 뽑아낸다는 게 개탄스러울 지경임. 장사도 오후에 찔끔 저녁 찔끔 하는데 거기다가 분량마저 직원들 불나게 일하는 걸 빼고 손님들 리액션, 뻔한 요리과정 보여주기에만 치중하니까 남는게 하나도 없음ㅠ 아예 메뉴가 강식당마냥 레벨이 좀 되든지 손님섭외한거면 클레임 이벤트라도 좀 만들든지 해서 어려운 순간들이 있어야 재미가 생기는데 떡볶이 김밥 치킨 핫도그 만들면서 테이블 한 사이클 돌면 힘들다고 주저앉으니까 이건 뭐 힐링도 아니고 잔잔도 아니고 리얼리티도 아니고 원초적재미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냥 뷔 박서준 데려왔으니 얘네 얼굴감상이나 하라고 제작진이 말하는 것 같음 진짜 ㅋㅋㅋ
공감합니다. 신서유기 식당할때 훨씬 힘들어 보였는데, 여기는 막내라인 너무 불만이 많았음. 신서유기때는 숙소에서도 휴식제대로 못 취하고 준비하고 진짜 힘들어 보였는데 그래도 참아가며 하는거 보였는데, 여긴 내가 왜 이거해야해 라는 불평불만 듣기 싫었음. 잘생기거나 인기있다는 것만으로 캐스팅은 아닌듯
윤식당이나 윤스테이, 강식당 이번 서진이네 시리즈가 비유를 하자면 최상위 1% 계층의 사람들이 서민 체험 한번 하는 거임 그래서 뭐 실제로 힘들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힘든거를 컨셉으로 잡았을 수도 있고 나는 사실 강식당만 챙겨 봤고 나머지는 안봐서 단군이 말하는 그 지난 시리즈들과의 극명한 차이를 보면서는 잘 못느꼈는데 뭐 사람들이 말하는거 보니까 이번에가 좀 더 징징댔던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이수근이 혼자 운영했던 이식당은 보면서도 진짜 힘들겠다 싶더라 그거 미만잡임)
최근에 비슷한 컨셉으로 방송한 음식예능들 백종원의 "장사천재 백사장"이나 이연복의 "한국인의 식판"도 결을 같이 하는 방송인데, 서진이네랑 다른점은 여기는 출연자들이 뭐 하나라도 더 팔려고하고, 손님 더 받고싶어서 마감도 더 늦게하고싶은데 재료가없어서 아쉬워하고 이러는데, 서진이네는 오히려 손님이 안오길 바라는 것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힘들다 징징대서, 3개 프로그램 다 보면서 출연자 태도가 너무 상반되서 더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서진이네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이 아니었구나 ㅋㅋ 물론 저는 재밌게 보고있긴한데 20대 초중반때 알바할때 생각나면서 아 확실히 쟤네들은 그런 알바를 안해봐서 저런거 가지고 힘들다고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서준은 묵묵하게 하는데 뷔랑 최우식이 너무 징징거리니까 박서준도 물타기당하고 힘들다고 할때 진짜 이해가 안가는 ㅋㅋㅋ 다른 예능도 다 지금 보고있는거네요 ㅋㅋ
단군님 의견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 저도 꽃보다 할배부터 윤식당 윤스테이까지 나영석 pd-이서진 배우 나오는 예능 빠지지 않고 봤지만 이번 서진이네는 한 5화부터 하차했어요 반복된 패턴도 지루하지만 별로 힘들어보이지 않는데 계속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솔직히 뭐지? 장사하는 컨셉 프로가 아니라 여행프로로 잘못알고왔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저도 공감ㅠㅜ 나영석님 예능 다 챙겨봤었는데 서진이네는 2화도 다 못보고 그냥 안보게되더라구요.. 딱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분명 저번 시즌보다 난이도가 낮아보이는데 뭐지??싶었네요.. 그리고 그냥 크게 뭔가 재미를못느꼈어요ㅋㅋㅋ큐ㅠㅠ😂😂 삼시세끼, 스페인하숙 진짜 공감이요.. 그건 지금도 다시봐요ㅋㅋㅋㅋㅋㅋ 이야기만해도 재미있는 케미... 그리고 신서유기를 티비 편성이 되기전 네이버에 올라올때부터 모든 시즌을 다 챙겨보고 그랬었는데... 지구오락실은 뭔가 비슷하지만 저는 안보게되더라구여..ㅋㅋ큐ㅠㅠ 기빨려서 그런거였네요ㅋㅋㅋㅋㅋ 단군님 예능 취향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예능 뭐 볼꺼 없나했는데 잔뜩 저장해서 갑니다 ㅋ 단군님이랑 취향 비슷해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덧글보니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 되게 많네요 ㅎ 어떻게 보면 시청자들은 다 아는데 제작진만 모르는 뭔가가 있나봄;;;ㅋㅋㅋㅋ 제작진들이 봤군을 봐야한다 진짜...)
ㄹㅇ 근본이네 ㅋㅋㅋㅋ 나랑 딱 예능 보는 스타일 비슷한듯 무모한 도전부터 무한도전 다챙겨보고 1박2일 시즌1 다챙겨보고 신서유기 존나좋아하고 걍 그런게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삼시세끼도 내 인생 예능이고 백패커랑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존나재밌고 ㅋㅋㅋ 근데 골때녀, 지구오락실, 놀면뭐하니? 이런거 안봄. 요즘은 걍 예능 볼거없어서. 나혼산도 한동안 챙겨봤는데 안본지 꽤됐고 미우새도 홍진영 언니 나올때부터 안봐서 꽤됐고 걍 그러다보니 예능 잘 안보게됨. 근데 뭔가 좀 슬픈게 예능이 확실히 그 시간에 웃을 수 있는 활력소 같은건데 요즘 볼게없어서 웃을일이 없다는게 ㅈㄴ 아쉬움. 그래서 예능 보는대신 극한직업 같은 개꿀잼영화 한편틀고 신나게 웃는게 요즘
공감합니다 사람은 취향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재미없으면 재미없었을도 있는데 왜 재미없다고 말하면 욕하는건지.....지들은 다 재미있느거처럼 말하는거 같은데 재미가 없었을도 있음 저도 이런 힐링하는 프로그램 좋아하는데 이번편을 그다지....암튼 힘내세요....저런 악플을 다는 놈들은 관종이니...지들 무덤파는거라고 생각함
재미없다고 말한 게 뭐가 잘못인 건데?.. 이제는 자기 감상도 말 못 하는 시대가 돼버린 거임? 드라마, 영화, 예능, 인터넷 방송 등은 재밌거나 재미없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 본인이 느낀 대로 말한 건데 이걸 이렇게 물고 뜯네 ㅋㅋ 유재석이나 아이유가 재미없다고 했어도 물어뜯었을 건가? 나도 서진이네 보면서 재미없다고 느꼈고 잘 모르겠던데 ㅋㅋ
공감합니다. 평소 나영석 PD 예능을 좋아하는데 이번엔 잔잔하고 소소한 즐거움보단 뭔가 보면서 불편한 기분이 들고 재미를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레파토리가 비슷한것도 그렇고..좀 많이 아쉬웠어요. 쉽진 않겠지만 나피디가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시도해보셨으면 하는 바램..
출연진에 대한 팬심이 없는 시청자인 제 입장에서는 서진이네는 그나마 이서진때문에 본거 맞습니다.! 팬이 아니라면 보는 재미요소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이서진은 진짜 가게 사장님 마음 그대로에요 ㅋㅋㅋ 그리고 분식집에서 일하는 노동 강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오부터 식재료 구매등 준비하고 2시에 문 열고 브레이크타임도 있고 8시에 라스트 오더를 받는데 어디가 힘들다는 거지 하겄죠.. 저렇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면 진짜 천국이죠 ㅋㅋㅋㅋㅋㅋ 보통의 식당 노동 강도를 알기에 괴리가 크고 흠.. 하면서 그냥 넘기면서 보긴 했는데. 그냥 그래 처음 하는 것들이니 힘들겄지 귀엽다 하면서 봤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팬이라면 뭐 상관없이 재밌게 보겠죠 ㅋㅋㅋㅋ
확실히 이서진에 몰입해서 보고 나머진 딱히 신경 안 쓰긴 함. 런닝맨 자꾸 나오는데 요즘은 포맷이 바뀌어서, 토크랑 캐릭터 위주로 가는데 재밌을때도 종종 있어요. 저도 오바떠는거 싫어서 안 보다가, 양세찬 전소민 들어오고부터 많이 바뀌어서 간혹 별로인 편도 많긴한데 그래도 재밌을때 있어서 챙겨봄.
서진이네 패턴
1. 아침에 일어나서 무거운 몸 이끌고 출근
2. 오픈 했는데 손님없어서 이서진 눈치봄
3. 그러다 손님 몰아쳐서 바쁨. 정유미 김밥 밀리면 멘탈 깨짐
4. 힘들다 쉬고싶다 나옴
5. 사장한테 내일 영업 쉬자고 함
6. 매출 결과에 따라 이서진 보조개 유무 갈림
매 에피소드마다 이 패턴 반복임. 다른게 없음
아 한편 다 봤다ㅋㅋㅋㅋ
서진이네 평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힘든건 강식당이라고 생각함ㅋㅋ
강식당은 ㄹㅇ 강호동의 효율제로 일처리+이수근의 팩트폭격과 수많은 드립+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피오와 안재현+갖가지 실수들까지 걍 매주 다채롭게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user-cy3dq6bh1h + 일이 너무 힘들어서 정줄놓은 송민호, 규현 / 실질적 강식당 리더 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 나영석 노예, 루틴 카메라감독님까지 조화가 진짜 잘 어울렸음
강식당 그립다
강식당 언제나오냐..
피오&송민호 빠져있어서 ㅋㅋㅋ
저랑 완전 똑같이 느끼셨네요ㅋㅋㅋㅋㅋ서진이네 힘들다는 말 제발 그만…하면서 중도하차, 지구오락실 보다가 기빨려서 중도하차, 놀면 뭐하니 제발 뇌절 금지 하면서 중도 하차 3개다 제가 정말 기대하고 기다린 예능이라 더 실망이 컸어요… 저도 요즘 유튜브 예능만 봐요ㅋㅋㅋㅋ 아니면 무한도전 재탕하고
저랑 완전 같네요 ㅋㅋ 그래서 저도 요즘은 유튜브에서 1박2일 무한도전 재탕만 합니다ㅋㅋㅋ진짜 그 당시 예능은 언터쳐블이더군요
ㄹㅇ 요즘 예능들 너무 재미없어요. 유튜브 방송들이 차라리 훨재밌음.
저도 지구오락실도 보다가 하차했어요.ㅜㅜ 신서유기나 다시 해줬으면..
기존 윤식당을 연출했던 이진주 PD가 빠진게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최근에 대성공한 환승연애 시리즈도 이진주 PD의 연출이죠
센스있는 PD 한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된 계기였네요
나영석 PD는 이제 총괄이라 개입도 거의 안했을거고요
아하 몰랐던 정보
오,,
봤군 영상들 쭉 보면 억까ㄴㄴ 컨텐츠 소비하는 입장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데, 몰려와서 욕하는거 너무 황당하네요. 아니 아이돌 나오면 시청자로서 의견도 못내냐고ㅋㅋㅋ 단군 화이팅!!! 봤군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다 그분 팬들이죠 뭐 ㅋㅋ
와 이거 핵공감 자꾸 힘들대는게 이상했음
대한민국 국민들 저정도 일 안하는 사람 있나
서진이네 평은 진짜 공감합니다.
매 편 에피소드마다 힘들다고 쉬고싶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도 지치더라고요
그럴꺼면 왜 그 먼 해외까지 가서 식당을 운영하려고 했을까 싶네요
이서진이 제일 몰입잘했고 그나마 정유미, 박서준이 이서진 눈치보면서 했고
최우식 뷔는 진짜......ㅠ_ㅜ 윤여정쌤이 없어서 기강이 안잡힌 걸까...
완전 공감해요ㅋㅋㅋㅋ저번 윤식당 스페인편만 하더라도 간단한 표현이라도 그 나라의 언어로 소통하려하고 식당 경영에도 몰입하는 모습에 같이 몰두하면서 봤는데 이번 서진이네는 단군님 말씀처럼 징징거린다는 느낌이 강해서 보다가 지치더라구요...
@@user-pv7hu2fg6e 쉬지않고 부린다기엔 서진이네는 쉴거 다 쉬고 일 조금해서 그런거 같은데
@@user-pv7hu2fg6e 취향이란걸 모름? 그리고 악플?ㅋㅋㅋㅋ그건 님이 하는게 악플임 왜 남의 취향 적은 것에 재밌는데~ 시청률 나오는데~ 너 때문임을 하는거임ㅋㅋ
오히려 님 같은 사람이 프로그램 욕먹이고 고생해서 촬영한 사람들 욕먹이는 꼴임 그건 피드백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 던지는 글이에요..
@@user-pv7hu2fg6e 하시는 행동보면 그 누구보다 다른의견묵살하는 군부시절 꼰대, 늙은이같으시네요😂
@@user-pv7hu2fg6e 너가 악플러지 ㅋㅋㅋ
@@user-pv7hu2fg6e어흌ㅋㅋㅋㅋ너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쳐먹었으면 하는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컨텐츠 수시로 하셨고
개인이 느낀 좋은 점 나쁜 점 소신껏 말하는 건데 뭐가 문제
계속 보던 사람들은 너무 좋아하는 컨텐츠인데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한 부분만 보고 난리인 게 웃김
저도 서진이네 보면서 이해가 너무 안 갔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여럿 있군요! 김밥도 다른 메뉴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김밥왕이라는 수식어에, 김밥 싸는 장면만 호들갑스러운 자막 넣어가며 몇 번을 보여주는지... 김밥 두 줄 주문에 멘붕 온 것 같은 리액션 보면서도 의아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제 주변 친구들도 식당에서 알바 한번씩은 다 해봤고 우리나라에 자영업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 정도 노동으로 투덜대는 장면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공감해줄 거라 생각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적은 테이블에, 규모에 비해 많은 직원 수인데도 너무 징징거리고 그래서 다음 화 보기도 꺼려지던데 자기들끼리는 다음 시즌에 누가 사장할지(?) 직급 따지고 있으니 다음 시즌도 이어질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가 싶어서 황당하고 그랬습니당 박서준이 일 다하면서도 입으로만 일하는 다른 동생들한테 짜증 한 번 안 내고 다정하게 말하고 부탁하던 거 보니까 박서준만 더 호감 된 거 같아요
해본 일이 아니라서 힘든 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공중파 예능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데 공감이 될 리가 없음....
진짜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제일 까다롭게 만들어야할 방송 소재들이 자영업 관련, 군대 관련된 것들임. 경험해본 숫자가 너무 많거든. 근데 계속 징징징징 ㅋㅋㅋㅋ 너무하더라
ㄹㅇ 자영업 알바숫자만해도 ㅈㄴ많은데
그걸 찡찡대면 공감 못해주지
김밥 두줄에 멘붕오는거 ㄹㅇ 정내미 싹 - 그냥 아주 흥미가 짜게 식더라
서진이네식당은 다른 커뮤 여론도 단군님과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잠깐 일하는데 저게 뭐가 힘들다는거지? 이게 주여론임 ㅋㅋㅋ반면 이연복쉐프 시리즈는 그나마 일을 더한다고 ㅋㅋㅋㅋㅋ
사실 취향이라는 거는 존중을 하고, 이런 취향 말하는 거에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어야 하는데 요즘은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나쁘다라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신의 취향을 얘기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데, 단군 님처럼 자신의 취향 혹은 생각을 논리적이면서도 멋있게 얘기하는 게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단군님이 말하는 예능... 저도 첫 화는 봤는데 기 이후는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뭔가 단군 님 방송 봐서 단군 님 같은 스타일이 되서 그런가 ㅋㅋ
그나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잔잔한 개그는 단군 님의 개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단군 님을 잔잔한 예능에서 써줘잉~ ㅋㅋ
tvn 예능 후속작이 안나오는 이유는 유명 피디의 고착화(?)를 막겠다고 남승용 예능 본부장이 한 피디가 같은 예능을 3년 이상 맡을 수 없다 라는 이상한 기준을 세우면서 재밌게 시즌제를 이어가던 프로그램들이 전부 나오지 않게 되버렸어요. 신서유기, 삼시세끼 기타등등... 그래서 나영석 피디도 요즘 십오야 라는 채널에서 프로그램 이어가고 자꾸 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서진이네 예능은 비하인드 샷이나 팬들이 개인적으로 올린 사진 보니까 사실 진짜 한적한 식당을 운영한게 아니라 배수진 치듯 엄청나게 팬들이 몰려와 있고 손님들은 따로 신청받아서 식당 운영을 했더라구요 한마디로 반은 주작...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음. 이제 외국에서 식당을 하고 한국 음식에 맛있다고 반응하는 예능은 끝물인거 같아요 더이상 보여줄께 없음. 차라리 침착맨, 주펄님 나오는 십오야 그림형제나 김풍님 라면꼰대가 티비예능보다 훨씬 재밌는것 같습니다. tvn예능은 예전 이명한pd가 본부장일때까지가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신서유기 삼시세끼할때까지. 놀면뭐하니가 대표적으로 무한도전 전신을 이어받았지만 pd가 바뀌니 이렇게 재미가 없을 수 있구나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어요. 놀면뭐하니 초반엔 김태호pd가 연출했고 무한상사 몇화까지 연출하고 빠졌는데 그뒤로 맨날 노래하고 노래하고 노래하고 예전 무도에서 했던걸 하는데 이상하게 비슷한데 재미가 없음.
과연 "남승용 예능 본부장이 한 피디가 같은 예능을 3년이상 맡을수 없다" 가 이상한 기준일까? 본인도 마지막에 놀면뭐하니도 계속 노래하고 노래하고 노래하고 같은걸 계속 하니 재미없다고 했으면서...
런닝맨도 봐봐 주구장창 우려먹느니 재미가 있나...
@@young0761 그게 같은 pd가 오래 맡아서 그렇게 된 거임?
그리고 런닝맨은 오히려 최근에 pd 바뀌고서는 재미가 떨어졌음.
고착화된 틀만 고집하는 pd가 바뀌는건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3년 제한을 두는건 틀린 방법임.
특히 사람들이 신서유기를 안타까워하는 이유는, 한동안 분장칠 노잼이었다가 마지막 시즌에 다시 재밌어졌기 때문임.
@@young0761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방송국 신세대 PD 작가들이 기획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봄 ...예전같으면 엄청난 경쟁율을 뚫고 방송사에 들어갔어야 했던 사람들이 숏폼 유트브 라방 등 플랫폼에 흩어졌으니 질이 떨어질수밖에 없지않나는 생각이죠.... 아이러니하게 방송국은 돈이 많은데 기획력이 떨어지고 실제로 재능은 있는데 자금이 없서서 소소하게 작은 채널같은거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좀 아쉬운 것들이 있죠.
서진이네 아기 재우고 밤에 집안일 하면서 다시보기로 보는데...
잠깐잠깐 보는 남편도 이말 하더라구요. "요리는 박서준이 다 하고 나머지는 말 밖에 안하네?" "저렇게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빨리빨리 움직여야지 뭐하는거야" 등등...
인턴즈는 입만 열심히 움직이고 몸은 안움직이면서 불평만...ㅎㅎ 이해가 잘 안가는 감성이었어요
서진이네는 촬영이 너무 형식적이던데 편집도 반복적이고, 현지인이 아는척해도 엄청 뻘쭘하게 단답이나 제스쳐만 취하고 쏙 들어감. 감독이 컷 한거마냥. 연예인이 단지 직업이 아니고 사는 세계가 난 달라 하는걸 공조하는 편집과 톱 들.
네이버 메인보고 찾아왔습니다 응원합니다
소신발언 좋아요!
진짜 식당에서 10시 오픈해서점심시간부터 갑자기 우르르르르 와가지고 한번에 주문이 수십개씩 들어오고 웨이팅 생기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테이블도 빨리빨리 치우고 그러는데 김밥 몇줄 주문 들어오면 야단치고 난리법석 떠는거 보면서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편한 세상에 살고있나 싶었다
좋아하는 포인트 싫어하는 포인트 다 공감되네 ㅋㅋㅋㅋ 예능 제작진분들 이 영상 꼭 보셔야될듯
저는 외국인 반응 보는 방송들은 예전의 몇몇 주작방송들 때문에 뭔가 몰입해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ㅋㅋ
저게 정말 대본없는 반응일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맘편히 못즐기겠는 기분
윤식당 자막 논란 이후로 더욱..
좀 리얼한줄 알았던 런닝맨 예능모먼트도 대다수가 철저하게 짜고치는 거라고 나왔었죠
끊임없이 외국인들로부터 인정을 갈구하면서 뿌듯해하는 참 불쌍한 자존감.
@@user-nohandleplz 근데 런닝맨은 너무 부드럽게 이어가지는 쪽은 대본티가 많이 나긴 했음ㅋㅋㅋ
@@user-nohandleplz 대다수를 넘어 티비프로는 백이면 백 짜고치는거임
이형 소식을 네이버 메인에서 보게되다니 ㅠㅠ 눈물날 정도로 기뻤습니다 ㅎ 비평진짜 날카로워요 저도 딱그지점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렇게 편파적이지도 않고 객관적인 리뷰인데..영상 잘 봤습니당!
우리나라 대다수, 특히 지방쪽은 대다수가 자영업자고 어떤식으로든 알바라도 뛰어서 현장이 어떤지 너무 잘아는데
누가봐도 연예인들이 서민 체험 하려니까 안하던일 해서 힘든거면서 마치 치열한 요식업의 현장을 보여주는 것처럼 지치고 괴로워하니까 괴리감이 오짐ㅋㅋㅋ
아니 대출끼고 인테리어부터 이거망하면 당장 내일 뭐먹고살지 걱정되는 사람이 어우 힘들어, 땀뻘뻘 흘리면서 이식당 운영해나가겠다! 고생하는걸 보는거랑
짜피 제작진이 다 마련해준 자리, 마련해준 재료, 영업시간도 받고싶은 손님만 받고 브레이크타임 낭낭하지 메뉴도 평범하면서 막 힘들어하는걸 보여주니까 이게 뭔가싶음
내가 해온건 뭔가... 살짝 현타도 오고 그냥 기가참ㅋㅋㅋㅋㅋ
단군님이 후반부 이야기하신 거짓말탐지기나 친자확인은 우리나라 특수성때문에 불가능하지 싶음
좁은 땅덩이에 인구수가 밀집해있다보니 일단 출연자 찾는거 부터가 가뭄에 콩이라ㅋㅋㅋㅋ
대담하게 얼굴 공개하고 친자확인을 프로그램에서 한다? 당장 인스타 테러 가게운영하면 평점테러 난리날걸요
ㅇㄱㄹㅇ 그래서 인지 재미가 없는거 뿐만 아니라 왜저래.. 싶음 ㅋㅋㅋ
전 저런류는 스핀오프지만 강식당이 제일 재밌었음 진짜 빡세게 일하고 끝나고나서도 돈까스 두드리고 그정도해야 와 ㅅㅂ 힘들다 이게 나온다고 봄 ㅋㅋ
그건시바 전부다 갈수록 얼굴이 어두워지는게 보임
@@user-pv7hu2fg6e 아 네 ㅎ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십쇼 ㅎㅎ
@@user-pv7hu2fg6e (회사한번 안다녀본 급식이 타닥타닥 댓글을 쓰며…)
@@user-pv7hu2fg6e ㅋㅋㅋ예능이랑 현실도 구분못하냐 ㅋㅋㅋ대단하네 진짜 ㅋㅋ그러면 예능이 아닌 다큐멘터리라고 해야지
@@tenny7619무시해요 꼰대에 관종인데ㅋㅋㅋ지 인생무덤 파는 사람들한테 열심히 무덤 파게 하는게 추천!!
1박2일 시즌1, 무한도전 ㄹㅇ 한국예능의 전성기이자 마지막 불꽃이었다는게 절실히 느껴짐...엄청 웃기면서 국민들이 하나되던 예능...그립다 저 시절들이
그나마 신서유기??
@@user-pv7hu2fg6e 시청률 1위는 무슨ㅋㅋ 요즘 지상파 누가본다고 1등타령이여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1등하면 운동능력이 훌륭한건가?
단군님 소신발언 굿입니다
윤식당 때도 노동 강도에 비해 징징거리는 면이 있기는 했음
근데 그때는 다른 사람이 먼저 징징 거리기 전에 항상 먼저 힘든 티 내던게 윤여정이었고, 윤여정 나이를 생각할 때 시청자들도 그래 저 연세에는 저정도로도 힘드실수 있지 하고 이해가 갔던거
젊은 애들도 가장 연장자가 힘들어하는데 자기는 젊은데도 같이 징징거리면 보기 안좋으니까 힘든 티 내는거 자중하게 만들었던 효과도 있는 것 같고
근데 윤여정이 빠지니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힘들다의 역치가 올라간거지
서진이네는 아무리 봐도 디렉팅 문제가 있는거같음
서진이가 계속 돈돈 거리게 만든거도 좀 그렇고
2시간+4시간 일하는데 죽겠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윤식당은 바쁘다 바쁘다 해도 부담없이 접대해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껀...
프로그램이 어케 손님 없다 손님 많다 힘들다 밖에 없냐고 ㅋㅋ
다른분들 댓글도 그렇고 저도 취향 완전 비슷 ㅋㅋㅋ 유해진 차승원님 삼시세끼 때 게스트 변경으로 손호준 하루 급하게 투입됐다가 배 안떠서 세 분이 함께한 케미도 좋아했고 영상엔 안나왔지만 꽃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나온편 좋아했습니다 ㅋㅋ
전 꽃청춘은 아이슬란드편이 재미졌어요! 진짜 순박한 사람들인가 싶은 ㅋㅋㅋ
배안뜬것도 맞는데 고정된건 장근석 나가리때문에ㅋㅋㅋ
저는 삼시세끼에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3명이 비내리는 날에 수제비 해 먹는 장면으로 너무 힐링함 ㅋㅋ
진짜 공감이 너무 많이 되고 특히 런닝맨, 놀면 뭐하니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요새 유튜브 예능들 보면서 미친듯이 웃을때가 많은데, 오히려 공중파,케이블 예능에서 그렇게 웃었던적이 오래된것 같더라구요. 자본의힘은 해외여행이나 특이한 캐스팅에서 오는것 같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선함은 오히려 유튜브 예능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예능보단 단군님이하는 토요축구회가 더재미있어요ㅋㅋ
놀면 뭐하니는 프로그램 취지 다 잃어려서 재미없어진듯...
@@user-pv7hu2fg6e ㅋㅋㅋㅋ이런다고 님 삶이 나아짐? 예능은 기본적으로 힐링 혹은 재미가 있든가 교훈이 있든가ㅋㅋ목적이 있어야 하는데ㅋㅋ누가 힘든 소리 하지말라고 했음?
영상에서도 그런말 없고 사람들도 그런말 없음ㅋㅋㅋ왜 머리속에서 힘든걸 티내지말라고 한다고 지어내서 소설을 쓰세요
어린 티내고 이해 못하는 티 좀 내면서 무식한거 자랑 좀 하고 다니지 마세요ㅋㅋ
서진이네는 아무리봐도 디렉팅이든 편집이든 둘다든 문제가 많아보임. 솔직히 강식당 급은 기대도 안했다, 최소 윤식당 정도 하겠지 싶었는데 웬걸... 윤식당은 장사를 했는데 서진이네는 소꿉놀이를 하더라ㅠㅠ 이서진 사장 혼자만 리얼리티고 진지함ㄹㅇ...
발표회에서 뷔가 자기 링겔맞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데 정작 본편에 나오는건 치킨 좀 튀기고 힘들다 뭣 좀 하고 힘들다 브레이크타임에 너무 힘들다 이거만 나오는데 보는 입장에선 하나도 와닿지가 않으니 재미요소나 공감은 전혀 느낄 수가 없고. 뷔 좋아해서 '뷔 얼굴이 재미지 뭐가 재미냐' 하고 봤는데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로 아무 재미나 특색이 없음. 뷔, 박서준, 최우식을 데려다놓고 이정도밖에 못 뽑아낸다는 게 개탄스러울 지경임.
장사도 오후에 찔끔 저녁 찔끔 하는데 거기다가 분량마저 직원들 불나게 일하는 걸 빼고 손님들 리액션, 뻔한 요리과정 보여주기에만 치중하니까 남는게 하나도 없음ㅠ 아예 메뉴가 강식당마냥 레벨이 좀 되든지 손님섭외한거면 클레임 이벤트라도 좀 만들든지 해서 어려운 순간들이 있어야 재미가 생기는데 떡볶이 김밥 치킨 핫도그 만들면서 테이블 한 사이클 돌면 힘들다고 주저앉으니까 이건 뭐 힐링도 아니고 잔잔도 아니고 리얼리티도 아니고 원초적재미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냥 뷔 박서준 데려왔으니 얘네 얼굴감상이나 하라고 제작진이 말하는 것 같음 진짜 ㅋㅋㅋ
공감합니다. 신서유기 식당할때 훨씬 힘들어 보였는데, 여기는 막내라인 너무 불만이 많았음. 신서유기때는 숙소에서도 휴식제대로 못 취하고 준비하고 진짜 힘들어 보였는데 그래도 참아가며 하는거 보였는데, 여긴 내가 왜 이거해야해 라는 불평불만 듣기 싫었음. 잘생기거나 인기있다는 것만으로 캐스팅은 아닌듯
역시 언제나 비슷한 겜성의 단군님ㅋㅋ
진짜 힘든건 강식당이라 생각했는데
거긴 힘들어도 으쌰으쌰 햇는데
머 얼마나 했다고 징징 저두 안보게 되네요
오맞아요,,, 이번앤 으쌰으쌰 하는게 전혀없더라고요,, 너무 의욕없어보임 다들ㅠㅠㅠ
그러네요 ㅋㅋ 강식당은 전날에도 준비할게 너무 많아가지고 잠도 제대로 못잤었는뎀
서전이네 한 3분봤나? 엄살 오지게 떨어서 걍 드랍함 ㅋㅋㅋㅋ 이서진은 개인적으로 뉴욕뉴욕 소예능 할때도 개꿀잼이라 좋아하는데 이서진 빼고는 엄살쟁이들 밖에 없는듯... 힘든걸로 따지면 얼마전 했던 백패커가 1000배 힘들죠
보면서 이서진의 열심을 채워주거나 오히려 더 얼혈인 멤버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ㅋㅋ 유노윤호씨 같은??
강식당은 진짜로 힘들어보이긴했음 ㅋㅋ 에초에 가격조차도 본인들끼리 정했으니 ㅋㅋ
좋은거 좋다고 말하는 사람 정상 싫은거 싫다고 말하는 사람 정상 본인과 의견다르면 개거품무는사람 비정상 화이팅 단군님
진짜 엄청 공감됩니다 ㅋㅋ
볼때마다 불편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진짜 일은 못하고 많이 하지도 않고 자꾸 힘들다고...보는 내가 다 지침
단군 레전으 영상 하나 뽑았네 ㅋㅋㅋ
너무 공감한다 ㅋㅋㅋㅋㅋㅋ
방탄팬이라 보긴 했는데 저도 잼없어서 한 3화 4화까지 보고 그이후로 안봤음ㅋㅋㅋ 그리고 박서준이 언어도 어느정도 하니까 윤식당 스페인편에서처럼 나와서 손님들이랑 대화하고 이런거 보고싶었는데 이번엔 주방에서 일만 하게돼서 아쉬웠음
나영석피디님 삼시세끼랑 꽃할배때부터 팬이었는데 이번거는 별로였어요 ㅋㅋㅋ 저랑 이상하다고 느낀 포인트가 똑같아서 공감
파인다이닝처럼 재료손질 엄청하고 어려운 조리법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힘든가? 싶었네요
ㅋㅋㅋㅋ 저는 요식업10년일하고 7년째 자영업하고있는 사람입니다만 ㅋㅋㅋ 그냥 소꿉놀이죠 ㅎㅎ
윤식당이나 윤스테이, 강식당 이번 서진이네 시리즈가 비유를 하자면 최상위 1% 계층의 사람들이 서민 체험 한번 하는 거임 그래서 뭐 실제로 힘들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힘든거를 컨셉으로 잡았을 수도 있고 나는 사실 강식당만 챙겨 봤고 나머지는 안봐서 단군이 말하는 그 지난 시리즈들과의 극명한 차이를 보면서는 잘 못느꼈는데 뭐 사람들이 말하는거 보니까 이번에가 좀 더 징징댔던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이수근이 혼자 운영했던 이식당은 보면서도 진짜 힘들겠다 싶더라 그거 미만잡임)
예능 취향 너무 공감이요 ㅋㅋㅋ 런닝맨 아는형님 이런 거 못 보겠음 ㅠㅠ 특히 아형... 반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고 교복은 왜 입혀놨는지 모르겠고 갑자기 춤추고 갑자기 퀴즈내고 ㅋㅋㅋ 잔잔바리가 편하고 힐링되고 재밌다는 거 극 공감!!
와 진짜 말 쫀득하게 하신다 설득 ㅈㄴ 잘하고 왜 안보는지 이유 ㅈㄴ 설명 잘하고 기분나쁘게 말도 안하시는거 진짜 좋은 재능 같아오
최근에 비슷한 컨셉으로 방송한 음식예능들 백종원의 "장사천재 백사장"이나 이연복의 "한국인의 식판"도 결을 같이 하는 방송인데, 서진이네랑 다른점은 여기는 출연자들이 뭐 하나라도 더 팔려고하고, 손님 더 받고싶어서 마감도 더 늦게하고싶은데 재료가없어서 아쉬워하고 이러는데, 서진이네는 오히려 손님이 안오길 바라는 것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힘들다 징징대서, 3개 프로그램 다 보면서 출연자 태도가 너무 상반되서 더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기대감으로 보다가 중간 하차하게된 이유가 이거였어요 😅😅너무 징..징..컨셉인지 연출인지 힐링 예능인데 보다보면 인상이 찌푸리게되니...무튼 맞는말씀만하신거!
저와 다른 의견도 존중하고, 반론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출연자나 방송국에 대한 지나친 비난이나 억측, 선 넘은 비방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걍 본인이 재미 없으면 재미 없다 하는거지 언제는 표현의 자유 거리더니 재미없다는것도 못하게 하는게 중국이랑 뭐가다르냐 ㅋㅋㅋ
서진이네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이 아니었구나 ㅋㅋ
물론 저는 재밌게 보고있긴한데 20대 초중반때 알바할때 생각나면서 아 확실히 쟤네들은 그런 알바를 안해봐서 저런거 가지고 힘들다고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서준은 묵묵하게 하는데 뷔랑 최우식이 너무 징징거리니까 박서준도 물타기당하고 힘들다고 할때 진짜 이해가 안가는 ㅋㅋㅋ
다른 예능도 다 지금 보고있는거네요 ㅋㅋ
11일전 영상인데 오늘 기사가 떴어요. 신기방기.
진짜 공감가는 부분 너무 잘 캐치하셬ㅋㅋㅋㅋ😂 골때녀 부분 ㅁㅊㅋㅋㅋㅋㅋ
내가 신서유기,강식당을 좋아하는 이유...호동이형님이 맏형이지만 힘들어도 으쌰으쌰 텐션 빡 끌어올리고 궂은역할 맡는거(ex.묘한이분장)그리고 멤버들이 거기 따라주는게 좋았음
단군님 의견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 저도 꽃보다 할배부터 윤식당 윤스테이까지 나영석 pd-이서진 배우 나오는 예능 빠지지 않고 봤지만 이번 서진이네는 한 5화부터 하차했어요 반복된 패턴도 지루하지만 별로 힘들어보이지 않는데 계속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솔직히 뭐지? 장사하는 컨셉 프로가 아니라 여행프로로 잘못알고왔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단군 선생님 리뷰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생각하고 있었던걸 말로 다 풀어주시는 느낌...!
공감이요...힘들 수 있는데 시청자가 징징대는거 굳이 보고싶을리가... 보면서 저도 같이 다운되는 느낌
서진이네 감상평 완전 공감해요. 왤케 징징대는거야😂 예능이지만 일하러 간거면 힘들거 당연히 예상해야 되는거 아닌가. 너무 자주 힘들다고 그러니까 보면서 좀 짜증나더라고요...
지구오락실 진짜 완전 EEEE 느낌임 ㅋㅋㅋ 이거 방송할 때 어디서 본 글이었는데 자기는 내향형이라 그런지 한 10분 보구 쉬었다가 다시 본다구 ㅋㅋㅋ 안그럼 기빨려서 못본다고 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슬슬 이런 패턴 예능의 한계가 나온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랑 보면서 했던얘기 ㅋㅋㅋ 극 공감입니다. 해설도 매번 잘 듣고있어요👍
저도 공감ㅠㅜ 나영석님 예능 다 챙겨봤었는데 서진이네는 2화도 다 못보고 그냥 안보게되더라구요.. 딱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분명 저번 시즌보다 난이도가 낮아보이는데 뭐지??싶었네요.. 그리고 그냥 크게 뭔가 재미를못느꼈어요ㅋㅋㅋ큐ㅠㅠ😂😂 삼시세끼, 스페인하숙 진짜 공감이요.. 그건 지금도 다시봐요ㅋㅋㅋㅋㅋㅋ 이야기만해도 재미있는 케미... 그리고 신서유기를 티비 편성이 되기전 네이버에 올라올때부터 모든 시즌을 다 챙겨보고 그랬었는데... 지구오락실은 뭔가 비슷하지만 저는 안보게되더라구여..ㅋㅋ큐ㅠㅠ 기빨려서 그런거였네요ㅋㅋㅋㅋㅋ 단군님 예능 취향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저도 2화 보다가 껐어요.. 전작들은 다 재밌게 봤었는데
중간중간 해당되는 장면 다 찾아서 넣으신 편집자님 존경합니다...
오호... 예능 뭐 볼꺼 없나했는데 잔뜩 저장해서 갑니다 ㅋ 단군님이랑 취향 비슷해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덧글보니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 되게 많네요 ㅎ 어떻게 보면 시청자들은 다 아는데 제작진만 모르는 뭔가가 있나봄;;;ㅋㅋㅋㅋ 제작진들이 봤군을 봐야한다 진짜...)
심한 말로 비난한 것도 아니고 자기 채널에서 개인적 감상평 말한건데.. 댓글 안달지만 맘 상하실까 남겨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비평은 자유입니다!!! 단군님 부디 스트레스 받지 말기를 바라요ㅠㅠ 응원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서진이네 감상 제가 느꼈던거랑 비슷하시네 ㅋㅋㅋㅋ 사람들 반응조차 보기싫어서 안봤는데 진짜 이서진한테 직원들이 표정같은걸로 눈치 살살보게만드는데 막상 그렇게 힘들고 고되지않은데 고난이도 행군한 표정들이야 빡세게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오면 모를까 테이블도 별로없던데? 식당일 힘든건 맞는데 분식 깔짝하면서 직원들 혼이 다빠져나감 다른 예능 취향들도 저랑 비슷하시네 신기..
11: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따라하는것도 똑같고 안보는 이유도 나랑 정확하게 일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말씀실때 가감없이 솔직하셔서 넘 조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했구만 알바 많이 해봤는데 쉬는거 보장에 복지 가 이런대 계속 힘들다 징징 되면 보는 입장에서 좀 짜증나긴함
나혼에 김대호가 대중의 공감을 잘 잡아서 흥 한거고 서진이내는 국뽕 좋아하고 좋아하는 출연진 보는 느낌 딱 그정도
ㄹㅇ 근본이네 ㅋㅋㅋㅋ
나랑 딱 예능 보는 스타일 비슷한듯
무모한 도전부터 무한도전 다챙겨보고
1박2일 시즌1 다챙겨보고
신서유기 존나좋아하고 걍 그런게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삼시세끼도 내 인생 예능이고
백패커랑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존나재밌고 ㅋㅋㅋ
근데 골때녀, 지구오락실, 놀면뭐하니? 이런거 안봄. 요즘은 걍 예능 볼거없어서. 나혼산도 한동안 챙겨봤는데 안본지 꽤됐고 미우새도 홍진영 언니 나올때부터 안봐서 꽤됐고 걍 그러다보니 예능 잘 안보게됨. 근데 뭔가 좀 슬픈게 예능이 확실히 그 시간에 웃을 수 있는 활력소 같은건데 요즘 볼게없어서 웃을일이 없다는게 ㅈㄴ 아쉬움. 그래서 예능 보는대신 극한직업 같은 개꿀잼영화 한편틀고 신나게 웃는게 요즘
나혼산 김대호 아나운서 나온거 재밋어요 함 보삼
연예인이 얼마나 편한 직업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거 아님? 연예인들 파파라치나 악플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거 힘들겠지만 진짜 월급쟁이들 및 자영업자들에 비해서는 훨씬 편하지
저도 똑같이 느꼈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일단 박서준은 그나마 나은데
최우식 뷔 셋이 원래부터 친했다지만 친해서 나오는 긍정시너지는 별로 없었음.. 그냥 지들만 신남.. 노잼
와 이거네 그전 비슷한류는 계속보다가 이번껀 안챙겨보게되서 그냥 넘겼는데 단군님 말하는거에 완전 공감이되네요
내가 봤을때는 저녁마다 술판이었던 것 같은데 숙취에 일하려니 힘들다고 하는 것 같았음
완전 저랑 느낀게 같네요.
앞 몇 편 보고는 바로 안 봄
소개하신 프로도 취향이 완전 비슷해서 놀람🤩🤩🤣🤣🤣
11:01 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
진짜 골때리네 공감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저도 단군님 영상이 잔잔하고 재밌고 좋아요♥
출연자들끼리 새벽까지 술만안마셔도 하나도 안피곤하지ㅋㅋ
공감합니다 사람은 취향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재미없으면 재미없었을도 있는데 왜 재미없다고 말하면 욕하는건지.....지들은 다 재미있느거처럼 말하는거 같은데 재미가 없었을도 있음 저도 이런 힐링하는 프로그램 좋아하는데 이번편을 그다지....암튼 힘내세요....저런 악플을 다는 놈들은 관종이니...지들 무덤파는거라고 생각함
재미없다고 말한 게 뭐가 잘못인 건데?..
이제는 자기 감상도 말 못 하는 시대가 돼버린 거임?
드라마, 영화, 예능, 인터넷 방송 등은 재밌거나 재미없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
본인이 느낀 대로 말한 건데 이걸 이렇게 물고 뜯네 ㅋㅋ
유재석이나 아이유가 재미없다고 했어도 물어뜯었을 건가?
나도 서진이네 보면서 재미없다고 느꼈고 잘 모르겠던데 ㅋㅋ
징징대면서도 열심히 하던 최우식에
징징대기만 하는 뷔가 들어가니 ㅋㅋㅋㅋㅋㅋ 환장이죠 ㅋㅋㅋㅋ
와 단군님 의견에 전부다 공감
뭐야 단군님 나랑 예능취향 비슷하넼ㅋㅋㅋㅋ 좋아하는 예능, 잘안보는 예능 거의 같고 공감되는게 많아요ㅋㅋ
지락실은 재밌게봤는데 확실히 기빨리는 느낌이라 한번에 쭉 보기는 힘듬ㅋㅋ
출연진들 섭외할 때 그냥 외국 가서 쉬면서 잠깐 촬영한다고 생각해~ 이런 식으로 섭외한 건가 싶었어요
힘들다는 반응이 너무 놀러온 김에 찍기로 한 건데 너무 오래 일 시킨다고 불평하는 느낌이었음
진짜 공감됩니다 단군님!!!
공감합니다
용기있는 소신발언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저도 보다가 하차했습니다ㅋㅋㅋㅋ😂😂
저도 요즘 TV예능은 거의 보는게 없어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단군님 감상평 듣다보면 궁금해서 보게 되는 거 같아요ㅎㅎ 봤군 넘 좋은 컨텐츠
단군님에 완전 공감요.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편은 최고였죠 스페인하숙도 좋고요~
공감합니다. 평소 나영석 PD 예능을 좋아하는데 이번엔 잔잔하고 소소한 즐거움보단 뭔가 보면서 불편한 기분이 들고 재미를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레파토리가 비슷한것도 그렇고..좀 많이 아쉬웠어요. 쉽진 않겠지만 나피디가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시도해보셨으면 하는 바램..
서진이네 편 완전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단군님 보시는 예능 저랑 취향이 비슷하십니다!!
이도 저도 아닌 맹탕느낌
몇시간 운영도 하지 않으면서 중간에 쀍 타임 가지면서 손님 거부할때 벙쪘음
일주일동안 촬영하면서 하루를 full 로 쉰다?
왜간거임?
리뷰가 항상 공감됩니다.
이번편에는 직원들이 왜 그렇게 다들 쉬려고 하는지.... 윤여정님 계실땐 안그랬는데....
그나마 이서진님 몰입이 전 잼있었어요.
윤여정님 앞에서 못한다고 징징거리지도 못할테고 윤여정님이 뭔가 잡아주는게 있었는데 이서진님이 할땐 다른출연자들이 좀 만만하게는 아니여도 쉽게생각하니까 더 그런거같음
출연진에 대한 팬심이 없는 시청자인 제 입장에서는 서진이네는 그나마 이서진때문에 본거 맞습니다.! 팬이 아니라면 보는 재미요소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이서진은 진짜 가게 사장님 마음 그대로에요 ㅋㅋㅋ
그리고 분식집에서 일하는 노동 강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오부터 식재료 구매등 준비하고 2시에 문 열고 브레이크타임도 있고 8시에 라스트 오더를 받는데 어디가 힘들다는 거지 하겄죠.. 저렇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면 진짜 천국이죠 ㅋㅋㅋㅋㅋㅋ 보통의 식당 노동 강도를 알기에 괴리가 크고 흠.. 하면서 그냥 넘기면서 보긴 했는데. 그냥 그래 처음 하는 것들이니 힘들겄지 귀엽다 하면서 봤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팬이라면 뭐 상관없이 재밌게 보겠죠 ㅋㅋㅋㅋ
콩콩팥팥 요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잔잔한데 재밌는
단군형 네이버 메인 축하해!!
느낀점 있는그대로 얘기해주셔서 좋아요 뭔가 속시원ㅋㅋㅋㅋ
확실히 이서진에 몰입해서 보고 나머진 딱히 신경 안 쓰긴 함.
런닝맨 자꾸 나오는데 요즘은 포맷이 바뀌어서, 토크랑 캐릭터 위주로 가는데 재밌을때도 종종 있어요.
저도 오바떠는거 싫어서 안 보다가, 양세찬 전소민 들어오고부터 많이 바뀌어서 간혹 별로인 편도 많긴한데 그래도 재밌을때 있어서 챙겨봄.
런닝맨 저도 한동안 안 보다가 요즘 게스트나 에피따라서 선택해요. ㅋㅋ
소소한 토크식으로 자기들끼리 요리해서 먹는화는 재미나게 보고 최근 필리핀에서 찍은것도 재미나게 봤네요^^
진짜 그 게스트 없이 멤버끼리 토크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음 ㅋㅋㅋ
진심 공감. 진짜 추천해주시는 예능 저랑 너무 잘맞네요 ㅋㅋ 저도 단순한거 좋아함 😂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 말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어휴ㅠㅠㅠ
지리산 리뷰때부터 잘 보고있었습니다.....그때도 지금도 공감되는 말씀만 하시네요ㅠㅠ
믿고보는 봤군인데 썸네일까지 자극적이네 ㅋㅋㅋ 안볼수가없어
너무 공감가네요 솔직히 저는 삼시세끼 같은 예능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리고 예전에 기믹힌 외출도 참 재밌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