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부남 3인의 연애 및 인생 철학 요약 1. 일단 움직여라. 엉덩이부터 떼자. 이성이 없는 환경이면 이성이 있는 환경으로 가야한다. 2. 이성은 어디에든 있다. 다만, 연애가 목적이 되는 순간 븅신이 된다. 목적(일, 취미, 학업 등)에 집중하다 보면 이성과의 교점은 반드시 생긴다. 3.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니가 연애할 만한 사람이 되는지 생각해라. 최소한 잘 씻고 잘 꾸미고 다니자. 4. 젊을 수록 많이 깨져봐라. 각 나이대에 맞는 인생 및 연애경험치가 쌓이는데, 젊을때는 많이 깨지는게 오히려 좋아. 혹시 빠진게 있다면, 영상 2회 이상 복습하셔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기를 권장합니다.
12:10 이거 관련해서 공감됐던 댓글: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연애뿐만아니라 요즘 특히 인터넷에 혐오가 만연한것과도 비슷한 맥락일거같네요 결국 자기를 가꾸고 방구석에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지 건강한 사고와 인간관계들이 따라오는듯 자기혐오가 넘치는곳에 오래있다보면 본인도 어느새 거울상이 되어버림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여자들이 꾸미는 남자가 좋다는게 여자들처럼 많이 꾸미는걸 바라는게 아님 걍 깔끔한정도로만 꾸며도 나이스임 머리는 미용실가면 여자보다 돈 훨씬안들어가게 미용사분이 해줄꺼고 옷 딱 셔츠 아님 니트 아님 맨추맨에바지 베이지톤 딱 깔끔하게 일자바지 코트나 가디건 운동화 딱 꺙 기본 아이템 무늬없는걸로 집에서 길가다 본 이쁜여자 집에서 2시간 3시간 준비하고 나오는데 왜 그런 여자 좋아하면서 너는 안그러고 용기도 없고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냐
이건 어찌보면 지금 만연한 남혐, 여혐에 대한 설명도 되네.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남혐 여혐도 일종의 분노 표출이지ㅇㅇ 어? 이성이 나를 안만나주네? 왜 나는? 다른 사람들은 잘만 만나는데? 라고 생각이 드는데 자존감과 자신감은 썩을대로 썩어서 더이상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서 이유를 찾고, 찾아야만 하는 정신 상태가 되서 그 분노를 뭐 길 지나가는 이성 뒤통수 후리는 그런 걸로 표출할 순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남혐, 여혐이라는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하는거지ㅇㅇ 이게 지 혼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방구석에서 썩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일반인들도 자꾸 이 생각에 동참시키려 한다는거ㅇㅇ
진짜 20~30대 연애경험없는사람을 관통하는 영상임 -최소한의 노력도없이 하늘에서 여자들이 뚝떨어지길 바람 -전 못생겨서... -> 최소한 꾸밀려고 노력을해야함 뭐 GD처럼 화려하게 꾸미라는 말이아니라 인터넷에 남친룩만 검색해도 깔끔하게 나오는 스타일 널리고 널림 심지어 쉬움 그럼 패완얼인데요??핏이 다른데요?? 같은 갑갑한 소리 해댐 그럼 현실에 안주해서 걍 모쏠로 평생 늙어뒤져야지 타고난게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됨 ㄹㅇ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게 결혼한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음 아 저사람은 저런 매력덕분에 결혼했겠구나 싶은
좀 공감됐음. 현재 리 단위에서 일하면서 사는 이십대 후반인데 직장 여성분 없고 지나가다 20대 분 마주치기도 힘듦, 심지어 가게, 카페도 어르신들이 주로 보시는 곳이고 도시 친구가 소개해준 동아리나 소모임 활동 앱 같은 걸 보면 내 주변에 있는 건 단 하나도 없음, 그나마 술모임 같은 거 있는 시내는 버스타고 저 멀리 나가야 하고 술을 좋아하지도 시간이 잘 맞지도 않음. 근데 과거엔 학교를 다니든 회사를 다니든 자연스럽게 만났고 애초에 모르는 이성을 전혀 바라지도 않았는데('아니 첨 본 사람을 보고 뭘 알고 뭘 좋아한다는거야? 왜 들이대야하지?', '좋아하게 된 사람만 좋아한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난다는 건 좋지않아.'이런 생각) 지금와선 막상 엄청 외로워져서 그런지, 이제야 2차 성징이 온건지 갑자기 연애는 정말 하고 싶어짐. 뭐 영상처럼 팩트는 사람이랑 어울릴만한 환경이 안되면 바꾸기 위해서 노력해야되고 어떻게라도 더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고 더 발전하려고 하고 자기도 좀 사랑하고 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음. 초등학교~대학교, 알바, 좀 큰 회사 이렇게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 소중한 환경인 건 줄 그때는 참 몰랐었음 ㅋㅋ 근데 갑자기 델롱~ 하고 어디 왔는데 넘 조용하고 모임도 없어 번호도 안따봣어 하면 ㄹㅇ 어디서 어케 만나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긴 나오는듯ㅋㅋㅋ 저런 사연도 공감됨 ㅋㅋ '직장과 주거지를 무슨 연애, 여자 생각하고 정해.. 지금까지 자연스레 만나왔고 내 꿈따라 일 열심히 하다보면 다 생기게 돼있어~!' 이런 생각은 살짝 접어두고 좀만 더 자기 상황을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모든 건 케바케고 뭘 하기 힘든 환경이란 건 존재함. 후회하지 않길 바라며.
내가 좋아하는 김풍 모먼트 정리 4:00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상대방이 나를 어려워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행동함 5:00 솔직히 어디서든 다 만날 수 있다 두려움X 그렇게까지 니즈가 없는데 굳이 만나야 함? (상대를 만나려고 노력하는 게 안 보이니까) ✅김풍이 한심해 하는 게 포인트 8:00~10:00 어학원 다니는 게 힘들어? 하나도 안 힘듦 본인이 용기X, 노력X, 행동도 안 하는 사람인데 만나고 싶겠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다녀(행동해라) 삶의 태도가 변하면 아우라가 생김 10:37 정말 노력도 없이 뭔가를 얻으려는 거 자체가(...) 막 실수하는 나이대가 있으니까 그냥 겁먹지 말고 해 그렇게 성장하는 어른들이 이상하게 꼬여서 이상한 연애관 가지고 있음 13:30 주변에서 연애 잘하는 애들은 연애가 목적이 아님 삶, 인생에 재밌는 게 따로 있는데 그걸 따라서 움직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매력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 연애가 목적이면 상대도 짜치게 봄 14:40 누구든 상대방이 꾸민 거를 좋아하면서 왜 자기들은 안 꾸며 똑같이 꾸며야지 ✅또 한심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0 고통은 재밌거든, 인생은 재밌지, 인생은 라그나로크, 결국 행복이 목적인데 결론=김풍이 이렇게까지 말해줬는데도 핑계 대는 애들은 글러먹음
김풍말 다 좋은말이긴 한데 이것만은 아닌듯..열심히 집 회사 왔다갔다 다녀도 안생긴다자너. 집회사 반복이면 취미도 외향적인게 아니라 영화보기 유투브보기 이런 혼자서하는 것이라 그럴텐데 계속 열정적으로 집회사 가끔 주말 친구들과 술 반복하면 우짜냐 결국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외향적인 일을 억지로 시도해봐야 되는 거지
@@saracrew 이게 맞습니다. 안생긴다고 억지로라도 외향적인 동호회로 가야한다고 충고들을 해주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회사 가는 것도 나에겐 엄청난 일인데 에너지 다 쓰고 와서. 또 다른 동호회에 가야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죠. 거기다가 쏟을 에너지가 회사에 쏟을 에너지까지 다하면 내향적인 사람은 에너지 고갈로 번아웃 옵니다 진짜.
1. 변수가 없다면 만들어라 애들아 ㅠ.ㅠ (동호회, 어플, 모임, 일(이벤트, 프로모션 등), 취미 활동 등) 2. 확률이 낮다면 시행을 여러번 해라(실수와 흑역사가 사람을 만든다.) 3. 내가 이쁜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나 자신을 가꾸자) 4. 요즘 남자 트렌드는 ‘무해함’이다. 정상적이고 윤리적인 사고관을 갖자
김풍 작가가 tv에서 웃기게만 나와서 그냥 가벼운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침착맨 채널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일이관지라고 해야할까? 상식으로 꽉찬 사람? 그런 느낌을 받아서 다시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심플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애 뿐만 아니라 뭔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질문 자체가 사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는 의욕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는건 맞는거 같고, 그냥 하면 된다 경험을 쌓으라고 하는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가까운 답변인거 같다.
진짜 공감된 말 "남자도 꾸민 여자 좋아하는데, 안 꾸미고 이쁜여자 만나려는게 말이 안된다." 안꾸며도 예쁘고 잘생기고 하면 안 꾸며도 됨. 내츄럴한 매력도 있겠지. 근데 거리에 나가면 보이는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중 과반수 이상 꾸며서 그렇게 된 겁니다. 다들 꾸며놓고 안 꾸민 척 하는거지. 그거 철썩같이 믿고 "남자는 싯팔! 안 꾸며도 돼!" 하는 사람 진짜 존나 많은데ㅋㅋㅋ 진짜 아니니까 좀 알았으면 좋겠음.
근디 못생겨서 연애 못한다는 사람은 자신을 가꾸고 이성을 보는 눈을 낮춰야함 남자가 이쁜 여자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도 잘생긴 남자 좋아함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남녀모두 자신의 외적요소보다 더 예쁘고 더 잘생긴 사람 만날려는 욕구가 강하니깐 그런거임 자기 주제를 잘 알고 자신의 바운더리에서 연애하면 연애 못 할 이유가 없음
나이가 먹을때까지 연애를 못해봤다는건 부끄러워 할일이 아니에요. 연애를 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을수도 있을 뿐더러 그렇지 않다고 해도 어릴때 미숙한것은 당연한 겁니다. '나는 연애 못할거같고 어떻게 만나야할지도 모르겠는 마음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불안한 마음은 백번 이해갑니다' 저도 23살은 돼서 첫연애를 시작했기때문에 그 전까지는 "마지막연애가 언제야?" 같은 질문이 종종 날아올때면 내 치부를 드러내는 기분이라 없던 전여자친구를 만들어서 지어내고 다니곤 했던거같아요. 대학생인데 연애한번 못하는 못난사람이 된거같은 마음도 많이 들었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지금 드는 생각은 결국 다 짝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움츠러 들었나 싶은 마음이지만 예전의 저와 같은 마음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뻔하고 입에 발린소리 같지만 다들 자신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언젠가 좋은 사람 만나실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들 화이팅!!
11:37 실수를 해도 되는 나이대 10대~20대. 존잘 존예가 아닌 이상 못해도 10년의 실패 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이 기간에 성공이 아닌 실패라도 해보면서 최소한의 경험치라도 쌓아 둬야함.... 진짜 시기 놓친 30대로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혼자 지내는건 생각보다 오래 못버팁니다.
저는 사람이 싫어져서 포기했어요..힘들면 어떻게든 힘내보겠지만, 그냥 어쩔수 없는 경우를 빼고는 대인관계 자체를 안 맺고 살려고 함..40대고 여자임..이렇게 살아도 제 나름 행복합니다. (순간은 억지로라도 목적을 위해서 노력할수 있겠으나, 목적을 이루고 나서도 그 노력을 계속 할수 있을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아주 힘든 일이더라구요..그러니 정말 결혼을 위한 만남을 위하는 분이라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수 있는, 또는 내가 상대를 너무 사랑해서 노력하는 게 행복한 그런 상대를 만나시길~ 초점은 상대가 아니고 나라는 걸 잊지마세요..)
외향적인 행동을 딱히 하지 않아도 일반적인 환경의 사람들은 기회가 적을지 언정 피할 수 없는 외향적 활동이 생겨날 수밖에 없음. 억지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어 봤자 어색하게 보일 뿐임. 내향적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소심한 것이 문제인 것. 내향적이라는 게 소심한 것이란 말은 아님.
사람하나살렸네 란 라이브채팅 보이던데 트수들처럼 방구석에서 뒤룩뒤룩 살찌고 야동보면서 딸만 좁나 잡다보니 대가리 모근도 슬슬줄어가고 그러니 더 밖에 나가기 싫고 게으르고 처 하니깐 자존감 자신감 다 바닥치니깐 이성도 봤을때 매력을 못느끼는거임 침펄은 적어도 자기 일에 열정가지고 하고 무언가에 몰두하고 자기일에 최선을하니 그걸 보고 매력을 느끼는거임. 님들처럼 방구석에서 가만히 나도 여자생겼으면 좋겠다면서 처 누워서 트수질만 처하고 살뒤룩뒤룩 찌면 뺄려고도해야지 그저 처먹기만하고 있으니 생기나. 님들이랑 침펄풍은 다름. 애초에 열정이 있으니 저 위치까지간거고 그런데 그저 여자가 남자하나살렸네라고 가볍게 할 말은 아님.
지금 3년 짝사랑하면서 이성한테 다가가는법 유튜브 책 블로그 싹다 독파했는데 다들 하는말이 그거임 '여자'한테 다가가는법 '남자'한테 다가가는법이 아니라 일단 사람대 사람으로 친해지는게 먼저인거지 나는 너를 꼬실거야 사귈거야 이게아니라 그냥 친구 사귀듯이 다가가는거라는거임 물론 그 친구 베이스엔 잘 씻고 다니기 기본적인 예의 범절 갖추기 특정 정치성향이나 사고방식 드러내지 않기 이런건 깔려있어야지
전무님 말씀 백번천번 맞네요 😌 이성을 사귀려는 목적성만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취미 동호회에 들어가지말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매력을 키우려하세요ㅠ 그리고 본인이 못 만나는 것을 이성탓 하지 말고, 이성에 대한 잘못 된 사회관도 갖지 마시구요ㅠㅠ 그리고 주펄님 말씀처럼 잘씻고 깨끗하고 단정한 옷차림만해도.. 남녀 모두 반이상은 가겠죠 우리모두 📝
이성친구 하나 없는 남남남 여여여 출신분들, 김풍 말 하나 틀린 거 없음 두번세번 들으면서 이해할려고 노력해보셈 환경때문에 어느정도 나이되도록 연애못할 수 있음 다만 그런 조건이면 노력하지 않으면 그 환경에서 그대로 생각하고 아무 일도 안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러면 상대 이성을 혐오의 대상, 미지의 대상으로 밖에 생각못하게 됌 똑같은 사람인데 ㅋㅋㅋ
- 유부남 3인의 연애 및 인생 철학 요약
1. 일단 움직여라. 엉덩이부터 떼자. 이성이 없는 환경이면 이성이 있는 환경으로 가야한다.
2. 이성은 어디에든 있다. 다만, 연애가 목적이 되는 순간 븅신이 된다. 목적(일, 취미, 학업 등)에 집중하다 보면 이성과의 교점은 반드시 생긴다.
3.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니가 연애할 만한 사람이 되는지 생각해라. 최소한 잘 씻고 잘 꾸미고 다니자.
4. 젊을 수록 많이 깨져봐라. 각 나이대에 맞는 인생 및 연애경험치가 쌓이는데, 젊을때는 많이 깨지는게 오히려 좋아.
혹시 빠진게 있다면, 영상 2회 이상 복습하셔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기를 권장합니다.
ㄹㅇ 정리 잘하셨네
진짜 연애만 목적인 사람 때문에 모임 파탄난 적도 있고 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네줄요약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성은 어디에서 만나요?
@@hodonam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donamoo 그러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김풍님 말 개공감 ㅋㅋ 연애하고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보이는 남자 vs 여자, 연애가 별로 간절해보이지 않고 자기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 남자
ㄹㅇ 닥후임
@@thewise5473 보퉁 후자가 송중기 외모임
@@thewise5473 키 186의 송중기가 왜 나랑....? 혹시 꽃뱀...? 이생각 들어서 닥후
@@skang989 꽃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얼굴 잘생겼는데 갑자기 들이대면 십중팔구 제비거나 성격 이상한 사람
@@user-qs2if2uc7x 통찰력 ㅅㅌㅊ
@@user-qs2if2uc7x 야씨 이게 정답이네
12:10 이거 관련해서 공감됐던 댓글: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연애뿐만아니라 요즘 특히 인터넷에 혐오가 만연한것과도 비슷한 맥락일거같네요
결국 자기를 가꾸고 방구석에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지 건강한 사고와 인간관계들이 따라오는듯
자기혐오가 넘치는곳에 오래있다보면 본인도 어느새 거울상이 되어버림
맞아요 인생을 랜선으로 배우면 안되죠
남자의 연애는 경험과 깨달음입니다. 결국 수컷으로 태어났음 노력이 필요하죠...
ㄹㅇㅋㅋ
현실에서는 현실판 캐릭터가 있고 인터넷에서는 또 다른 자아가 있는거임 사람은 같다. 현실에서 누가 대놓고 남혐여혐하냐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여자들이 꾸미는 남자가 좋다는게 여자들처럼 많이 꾸미는걸 바라는게 아님 걍 깔끔한정도로만 꾸며도 나이스임 머리는 미용실가면 여자보다 돈 훨씬안들어가게 미용사분이 해줄꺼고 옷 딱 셔츠 아님 니트 아님 맨추맨에바지 베이지톤 딱 깔끔하게 일자바지 코트나 가디건 운동화 딱 꺙 기본 아이템 무늬없는걸로 집에서 길가다 본 이쁜여자 집에서 2시간 3시간 준비하고 나오는데 왜 그런 여자 좋아하면서 너는 안그러고 용기도 없고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냐
개공감.. 요즘 세상에는 귀찮다고 그냥 안꾸미는 남자는 연애할 생각 접으시면 됩니다. 연애나 결혼이나 엄청난 경쟁시장인데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어요
그렇게 입고 배도 안나왔는데 왜 없지...ㅠ
@@이름성-l7i 시도를 해보는데 자꾸 까인다 그럼 스타일 말고 다른거에 문제 있는거
@@악악-x6m 얼굴이 문제인가... 흑
이 분 왜 이리 화나심?? 누가 거지같이 하고서 자기 인기 없다고 님한테 푸념함??
영상 초반-치킨 뼈 바름
영상 중반-우리 뼈 바름
이거 왜 안올라갔냐 ㅋㅋㅋㅋ
이건 어찌보면 지금 만연한 남혐, 여혐에 대한 설명도 되네.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맞음 주변에 이쁘게 연애하는 애들은 갈등 그런거 잘 모름 관심도 없음 연애하느라
남혐 여혐도 일종의 분노 표출이지ㅇㅇ 어? 이성이 나를 안만나주네? 왜 나는? 다른 사람들은 잘만 만나는데? 라고 생각이 드는데 자존감과 자신감은 썩을대로 썩어서 더이상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서 이유를 찾고, 찾아야만 하는 정신 상태가 되서 그 분노를 뭐 길 지나가는 이성 뒤통수 후리는 그런 걸로 표출할 순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남혐, 여혐이라는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하는거지ㅇㅇ 이게 지 혼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방구석에서 썩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일반인들도 자꾸 이 생각에 동참시키려 한다는거ㅇㅇ
어쨌든 이 아저씨들 시청자들은 다들 정상적이라 좋다 이말이야
@@논노-q1f ㄴㄴ 그건 옛날 얘기고 성평등이랍시고 수십조 쓰고 페미가 장관에 국회의원이 되어서 법을 바꾸고 출산율이 0에 수렴하는데 사회 적응 못한 찐따들만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이젠 남녀갈등이 사회에 만연한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진짜 일반남자특 : 이런영상보고 아 그렇구나 넘어가지 남혐여혐 타령안함
진짜 20~30대 연애경험없는사람을 관통하는 영상임
-최소한의 노력도없이 하늘에서 여자들이 뚝떨어지길 바람
-전 못생겨서... -> 최소한 꾸밀려고 노력을해야함 뭐 GD처럼 화려하게 꾸미라는 말이아니라
인터넷에 남친룩만 검색해도 깔끔하게 나오는 스타일 널리고 널림 심지어 쉬움
그럼 패완얼인데요??핏이 다른데요?? 같은 갑갑한 소리 해댐
그럼 현실에 안주해서 걍 모쏠로 평생 늙어뒤져야지
타고난게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됨 ㄹㅇ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게 결혼한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음 아 저사람은 저런 매력덕분에 결혼했겠구나 싶은
잘 씻고 옷 평범하게 입고 다니는 나는 뭐임???????????????????????????????????????????????????????????????????????????
@@user-gc8dm5zr6d 너도 알잖아...!!!!
@@jsluke12 ㄹㅇㅋㅋㅋ 저런 댓글 보면 씨발 존나 빡침ㅋㅋㅋㅋㅋㅋ
팩트 멈춰
@@yluv1687 님이 내 얘기를 못이해한거임. 출발선이 전혀 다른데 노력노력 얘기하는게 존나 같잖아서 그랬다
그리고 꾸몄는데도 비웃음 들으면 그것만큼 절망적인게 없어. 안 겪어보면 모른다
역시 침펄풍 중에 풍님이 제일 고수스멜...
바람 풍(風)
ㄹㅇ 고수님,,
찐이네 ㄷ ㄷ
바람이여~
난풍(風)꾼
@@도마토-k6r 옾 옾옾옾 옾카페스타일~
14:40 아 속이 다 시원하네 모든 남성이 김풍처럼 생각하게 해주세요..
꾸미는거 좋아하면 게이같다고 욕하고 안꾸미면 안꾸민다고ㅈㄹ. 여자들은 왜 돈 있는 남자 좋아하면서 돈ㅈ도 없냐? 어휴 보로남불 ㅆㅂ련들. 남녀는 다른건데 같다고 망상하는 스윗한남의 착각임. 저런 스윗한남이 계집보다 더 문제다.
김풍작가님 결혼좋다말하는거랑 남자분들도 꾸며야된다 말하는거 대단ㅋㅋㅋㅋ같은남자라서 더 그렇게 말하기쉽지않던데 확실히 과하지않게 단정하게만입고 행동해도 반이상 점수얻음 침펄작가님들 이미 기혼자라서그런가 여유있어보이셬ㅋㅋㅋㅋㅋㅋ
좀 공감됐음. 현재 리 단위에서 일하면서 사는 이십대 후반인데 직장 여성분 없고 지나가다 20대 분 마주치기도 힘듦, 심지어 가게, 카페도 어르신들이 주로 보시는 곳이고 도시 친구가 소개해준 동아리나 소모임 활동 앱 같은 걸 보면 내 주변에 있는 건 단 하나도 없음, 그나마 술모임 같은 거 있는 시내는 버스타고 저 멀리 나가야 하고 술을 좋아하지도 시간이 잘 맞지도 않음. 근데 과거엔 학교를 다니든 회사를 다니든 자연스럽게 만났고 애초에 모르는 이성을 전혀 바라지도 않았는데('아니 첨 본 사람을 보고 뭘 알고 뭘 좋아한다는거야? 왜 들이대야하지?', '좋아하게 된 사람만 좋아한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난다는 건 좋지않아.'이런 생각) 지금와선 막상 엄청 외로워져서 그런지, 이제야 2차 성징이 온건지 갑자기 연애는 정말 하고 싶어짐. 뭐 영상처럼 팩트는 사람이랑 어울릴만한 환경이 안되면 바꾸기 위해서 노력해야되고 어떻게라도 더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고 더 발전하려고 하고 자기도 좀 사랑하고 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음. 초등학교~대학교, 알바, 좀 큰 회사 이렇게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 소중한 환경인 건 줄 그때는 참 몰랐었음 ㅋㅋ 근데 갑자기 델롱~ 하고 어디 왔는데 넘 조용하고 모임도 없어 번호도 안따봣어 하면 ㄹㅇ 어디서 어케 만나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긴 나오는듯ㅋㅋㅋ 저런 사연도 공감됨 ㅋㅋ '직장과 주거지를 무슨 연애, 여자 생각하고 정해.. 지금까지 자연스레 만나왔고 내 꿈따라 일 열심히 하다보면 다 생기게 돼있어~!' 이런 생각은 살짝 접어두고 좀만 더 자기 상황을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모든 건 케바케고 뭘 하기 힘든 환경이란 건 존재함. 후회하지 않길 바라며.
이게 정답이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한다? 완전 개소리임 연애를 하고 싶으면 연애 하려는 노력을 해야함
내가 좋아하는 김풍 모먼트 정리
4:00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상대방이 나를 어려워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행동함
5:00 솔직히 어디서든 다 만날 수 있다 두려움X
그렇게까지 니즈가 없는데 굳이 만나야 함? (상대를 만나려고 노력하는 게 안 보이니까)
✅김풍이 한심해 하는 게 포인트
8:00~10:00 어학원 다니는 게 힘들어? 하나도 안 힘듦
본인이 용기X, 노력X, 행동도 안 하는 사람인데 만나고 싶겠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다녀(행동해라)
삶의 태도가 변하면 아우라가 생김
10:37 정말 노력도 없이 뭔가를 얻으려는 거 자체가(...)
막 실수하는 나이대가 있으니까 그냥 겁먹지 말고 해
그렇게 성장하는 어른들이 이상하게 꼬여서 이상한 연애관 가지고 있음
13:30 주변에서 연애 잘하는 애들은 연애가 목적이 아님
삶, 인생에 재밌는 게 따로 있는데 그걸 따라서 움직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매력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
연애가 목적이면 상대도 짜치게 봄
14:40 누구든 상대방이 꾸민 거를 좋아하면서 왜 자기들은 안 꾸며 똑같이 꾸며야지
✅또 한심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0 고통은 재밌거든, 인생은 재밌지, 인생은 라그나로크, 결국 행복이 목적인데
결론=김풍이 이렇게까지 말해줬는데도 핑계 대는 애들은 글러먹음
"연애특강"
'풉'
"출처는?"
"유부남 셋"
"아"
아 이러고있노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개열받아 ㅋㅋㅋㅋㅋㅋ
아는 무슨 아 ㅋㅋㅋㅋㅋㅋ 개쉑
아 ㅇㅈㄹ ㅋㅋㅋㅋ
@시나TV 닥치고 꺼져
14:30 펄-럭🇰🇷
성덕부럽다
형이 여기서 나오네
지명 ㄷㄷ
성공한 인생
성ㅡ덕
주호민이 진짜 공감능력이 좋은거 같음..
ㅇㅈ 친구하고싶당..
맞긴한데 노력이 없는 놈들이 많은것도 맞음
근데 이거 진짜 ㄹㅇ임
연애 못하는 사람특징이 뭔가 급하고 급발진하다가 부담스러워서 상대가 떠나면 자신감 떨어져서 계속 위축되고 악순환 반복
이때 생방으로 봤는데 연애 못한다는거에 김풍 진짜 개찐으로 열받아서 특강으로다가 트수들 귀에 때려박았음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김풍 횐님 개사이다
침 : 은근 인싸 털보
펄 : 입담 좋은 스님
풍 : 체육선생님
우리 빌런은 삼행시 할 줄 모르나?
체육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찰떡이네
시적허용ㄷㄷ
빡빡이라고 다 스님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웋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풍은 떡잎유치원 원장님같음ㅋㅋ
13:50 이게 진짜 핵심임. 나 연애할거야 !! 보다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 열정적으로 달리다보면 어느샌가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함.
김풍말 다 좋은말이긴 한데 이것만은 아닌듯..열심히 집 회사 왔다갔다 다녀도 안생긴다자너.
집회사 반복이면 취미도 외향적인게 아니라 영화보기 유투브보기 이런 혼자서하는 것이라 그럴텐데
계속 열정적으로 집회사 가끔 주말 친구들과 술 반복하면 우짜냐
결국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외향적인 일을 억지로 시도해봐야 되는 거지
@@saracrew 이게 맞습니다. 안생긴다고 억지로라도 외향적인 동호회로 가야한다고 충고들을 해주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회사 가는 것도 나에겐 엄청난 일인데 에너지 다 쓰고 와서. 또 다른 동호회에 가야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죠. 거기다가 쏟을 에너지가 회사에 쏟을 에너지까지 다하면 내향적인 사람은 에너지 고갈로 번아웃 옵니다 진짜.
@@UtilityBox247 그럼 그냥 연애 포기하시면 되지 않나요? 어찌저찌 연애를 해도 주말에 데이트 하다보면 똑같이 에너지 바닥날텐데
@@UtilityBox247 그렇게 말하면 연애는 어떻게 할건지...
그냥 간단명료하게 노오력이 필요하다 이 말이야~
풍형 틀린 말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킹받네...
아니 이분도 한국인이셨네
진짜 침투부 채널은 온갖 소재를 다 다루네 ㅋㅋㅋㅋㅋ 게임, 유사과학, 음식, 산악, 직장 생활, 연애, 비혼주의, 대머리까지 ㅋㅋㅋㅋㅋ
영화는 안다룸 방장이 영알못이라ㅋ
@@JY7711 옆에 두명이 대신 다뤄줌
+삼국지, 담배, 음악
@분비TV 난 너 같은 친구 둔 적 없어
마지막은 빼도 되잖아
1. 변수가 없다면 만들어라 애들아 ㅠ.ㅠ (동호회, 어플, 모임, 일(이벤트, 프로모션 등), 취미 활동 등)
2. 확률이 낮다면 시행을 여러번 해라(실수와 흑역사가 사람을 만든다.)
3. 내가 이쁜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나 자신을 가꾸자)
4. 요즘 남자 트렌드는 ‘무해함’이다. 정상적이고 윤리적인 사고관을 갖자
요즘 남자 트렌드 무해함 진짜 존나 인정요 ㅠㅠ
언제는 트렌드가 유해였나요
@@HolxKo ㄹㅇㅋㅋ
@@HolxKo 당연한 것이 더 중요해졌다는 뜻인거지~
@@HolxKo 옛날에는...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라고....크흠...그런 게 있었어요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
네게 먼저 말 걸어줄 그런 여자는 없어.
- 버스안에서 - . 자자
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결국은 될놈될이라는 분들은 진짜 너무하다 ㅠㅠㅠㅠㅠ 저렇게 열심히 조언해주는데
@@도자기-h8j ㄹㅇㅋㅋ
@@도자기-h8j 떠먹여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냥 노는거겠지 설마 진심이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이더라고
일종의 패배주의죵 ㅋㅋㅋㅋㅋ
게으르면 암것도 못해ㅎㅎ
김풍 작가가 tv에서 웃기게만 나와서 그냥 가벼운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침착맨 채널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일이관지라고 해야할까? 상식으로 꽉찬 사람? 그런 느낌을 받아서 다시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심플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애 뿐만 아니라 뭔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질문 자체가 사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는 의욕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는건 맞는거 같고, 그냥 하면 된다 경험을 쌓으라고 하는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가까운 답변인거 같다.
연애가 목적이되고 상대를 성취의 대상으로 보니까 연애를 못하는거지...
오모나 정리를 넘잘하셔요
솔직히 키가 작건 못생겼건 만날사람들은 다 남자 여자 다 만나고 다님. 못만난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은 핑계대면서 자기위안하는거라 생각함. 제일 중요한건 자존감이 낮으면 안되는듯 ㅇㅇ
근데..키가작고 못생기면 확률이 적긴함.. 노력을 몇배는해야하지
못생겼어도 위트있으면 가능 특히 20대 후반쯤가면 얼굴추구하는 경향이 좀 줄어들어서..
자존감이 제일 중요하죠. 원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럴 필요없는데 평소에 자존감 떨어지는사람들은 스스로 주기적으로 자존감 펌핑 시켜줘야댐 ㅋㅋ
@@cjw9797 .. 그건 눈높아서그래.. 눈을 낮추면 다 사겨
제가 자존감이 많이낮음.. 힘드네요
진짜 공감된 말
"남자도 꾸민 여자 좋아하는데, 안 꾸미고 이쁜여자 만나려는게 말이 안된다."
안꾸며도 예쁘고 잘생기고 하면 안 꾸며도 됨. 내츄럴한 매력도 있겠지.
근데 거리에 나가면 보이는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중 과반수 이상 꾸며서 그렇게 된 겁니다.
다들 꾸며놓고 안 꾸민 척 하는거지. 그거 철썩같이 믿고
"남자는 싯팔! 안 꾸며도 돼!" 하는 사람 진짜 존나 많은데ㅋㅋㅋ 진짜 아니니까 좀 알았으면 좋겠음.
근디 못생겨서 연애 못한다는 사람은 자신을 가꾸고 이성을 보는 눈을 낮춰야함 남자가 이쁜 여자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도 잘생긴 남자 좋아함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남녀모두 자신의 외적요소보다 더 예쁘고 더 잘생긴 사람 만날려는 욕구가 강하니깐 그런거임 자기 주제를 잘 알고 자신의 바운더리에서 연애하면 연애 못 할 이유가 없음
여잔데 풍님 말 9999% 맞습니다
저건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행님
덜렁
ㄷㄹ
입닫어
덜렁
나이가 먹을때까지 연애를 못해봤다는건 부끄러워 할일이 아니에요. 연애를 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을수도 있을 뿐더러 그렇지 않다고 해도 어릴때 미숙한것은 당연한 겁니다. '나는 연애 못할거같고 어떻게 만나야할지도 모르겠는 마음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불안한 마음은 백번 이해갑니다' 저도 23살은 돼서 첫연애를 시작했기때문에 그 전까지는 "마지막연애가 언제야?" 같은 질문이 종종 날아올때면 내 치부를 드러내는 기분이라 없던 전여자친구를 만들어서 지어내고 다니곤 했던거같아요.
대학생인데 연애한번 못하는 못난사람이 된거같은 마음도 많이 들었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지금 드는 생각은 결국 다 짝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움츠러 들었나 싶은 마음이지만 예전의 저와 같은 마음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뻔하고 입에 발린소리 같지만 다들 자신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언젠가 좋은 사람 만나실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들 화이팅!!
17:20 결혼안에 수반되는 고통마저도 즐겁다라.. 진짜 사랑을 아는 좋은 사람..크으으
06:37 양말 벗겨짐
15:01 빠른손절맨
근데 내 경험상 발정나가지고 뭐 좀 해볼려고 하면 여친 안 생기고 걍 내 할 일 하다 보면은 알아서 여친 생기더라 진짜 좀 밖에 싸돌아 댕기면서 정상적인 행동만 좀 하면 알아서 되니까 여친 없는거 너무 의식 하지 마삼 더 독이 됨
모든 여자를 무조건 연애대상으로 보는순간 연애가 불가능해짐 일단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KY-if5kt 일 집 일 집은 내 할 일이라기보단 해야할 일 이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작은 취미활동 하나라도 더 추가하라는 느낌이에용
이게 맞는듯..나도 적당히 못생긴 덩친데 성비 3:1되는 직장만 다녀도 여자가 먼저 작업거는 경우 생각보다 많다.
완전 남초 고추철, 고추 말리는 직장이면 아예 접점이 없어짐.
마즘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을 사랑해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진짜 맞다..
6:37 두 인싸들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주펄. 조커, 사실 우리 일상일지도?
주변에 이성 없는 게 어떤 개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기만자 침풍에 맞서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펄...
오늘도 고맙습니다...
침풍 둘이서 이 악물고 이해못하네 진짜ㅋㅋㅋㅋ
오늘부터 제 꿈은 대머리... 아 이건 좀
근데 반대로 이성이 있는 사람도 그게 기본값은 아닙니다 숨은노력은 모르고 무조건 인싸 잘생김 이라는 단어로 퉁치는 경향도 있고 전무님은 그런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말해준거라 생각함
존잘풍은 열심히 활동하고 열심히 인생을 살았을뿐인데 기만자되버림ㅋㅋㅋ
셋중에 펄이 아싸감성에 가깝긴하지
요즘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해서
이성도 못만나고 도전도 안하고 그러는것같음
괜히 내가 가서 뭐 하겠냔식으로
가면 어차피 나한테 관심도 없고 쪽팔리기만 하겠지 이러면서
걍 집에서 폰하고 유튜브보고 있음
그럴수록 더 고립되는데...
내가 그래서 고립되고있나봄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정말 김풍선생님 구구절절 맞는말..저도 노력인하고 난 왜 여자가 없지? 하던 시절이있었는데 노력하고 얼마전에 여친사겼습니다 진짜 김풍선생님한테 인생상담 좋은얘기 한번 듣고싶네요ㅠㅠ현자풍님..존경합니다!!!!
한줄요약 : 모쏠까지는 챙기는 펄은 더 이상 소.인.배.가 아니다
강조한게 소인배같네요
하지만 소인배다.
대신 힘튜브가 모쏠은 얻었다
라고 언급한 순간 소인배가 되어버렸다
@@Lch7777 응 안돼 돌아가 형 커플이다
풍님썰은 듣기에는 풋풋하고 아름답지만 수험생활 조지고 어머니 대성통곡 지름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밖에 나가라는 거 공감함
뭐 하려고 노력도 안하면 안 생길 수 밖에 없지
"이제 제법 유부남의 소리를 내게 되었구나"
결혼하지마?
XX새끼야?
나는... 이성과 활동반경이 안 겹쳐서 연애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연애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이성을 못만나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닌가..
그건 니가 남녀가 섞인공간에서 대부분을 보내고 여자이기때문
풍형님은 진짜 어른미가 느껴진다. 연륜이란 게 뭔지 풍형을 보고 항상 느껴요
김풍씨 말씀 진짜 잘 하시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예능에서는 까불한 느낌으로 봤는 때 굉장히 진지하고 지적이시네요👍🏻
11:37 실수를 해도 되는 나이대 10대~20대.
존잘 존예가 아닌 이상 못해도 10년의 실패 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이 기간에 성공이 아닌 실패라도 해보면서 최소한의 경험치라도 쌓아 둬야함....
진짜 시기 놓친 30대로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혼자 지내는건 생각보다 오래 못버팁니다.
아싸를 위해 세세하게 유도하는 펄... 당신은 태인배
그와중에 그저 침소리
이런걸 물어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채팅창 반응이....
트수가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게 괜히 받는게아닌듯..
저런 주제 나오면 "아무튼 안됨!" ,"인싸들이 기만하네ㅠㅠ" 이런 식으로 트수들 더 호들갑 떨어서 꼴보기 싫음 ㅋㅋㅋㅋㅋㅋ
9:54 상대는 죽었어.. 그만 때려...
침펄풍은 각자 다 비슷한듯 달라서 너무 좋아
김풍 말이 맞음. 연애를 하기 위해선 매력적인 이성이 되어야 하고, 매력적인 이성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조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임.
진짜 풍이형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네ㅋㅋㅋㅋㅋㅋ
인싸들이라서 말 거는 거 힘들다는 소리를 이해 못하는 침&풍, 그나마 트수를 이해하지만 침풍과 같은 기만자인 펄
인싸아싸 차이가 아니라 찐따냐 찐따가 아니냐 차인 것 같습니다
"아싸라고 다 찐따는 아니다" - 나
된놈들이 안된놈들을 어떻게 이해하겄냐 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
와 노력 ㅈ도 안하면서 취향인 이성이 주변에 나타나길 바라고 공감까지 원하는 것들은 왜 그따위로 채팅 남기는 줄 알겠다 침펄은 공감해주겠답시고 이야기하지만 난 풍소리 개공감이다 ㅋㅋㅋㅋ
그냥 어중간~못생김이면 자기주제에 맞는 눈높이+성격 괜찮고 적극적이면 어떻게든 됨...... 사람들이 연예인한테만 얼굴타령하지 실제로는 예쁘고잘생긴사람 만나는 경우 거의 못봄
근대 김풍님 ㄹㅇ좋은말 해주시네
"전투기 삽니다 보다 더 안와닿는 주제"
아 ㅋㅋ
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그만때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잘 씻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단호박으로 아니라고 잘 꾸며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
씻는건 사회생활한다면 기본이고 일단 뭐라도 하려면 꾸며야제...
김풍 하는 말 다 맞다 ㅠㅠㅠㅠ 진짜 좋은 사람이구나....
저는 사람이 싫어져서 포기했어요..힘들면 어떻게든 힘내보겠지만, 그냥 어쩔수 없는 경우를 빼고는 대인관계 자체를 안 맺고 살려고 함..40대고 여자임..이렇게 살아도 제 나름 행복합니다. (순간은 억지로라도 목적을 위해서 노력할수 있겠으나, 목적을 이루고 나서도 그 노력을 계속 할수 있을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아주 힘든 일이더라구요..그러니 정말 결혼을 위한 만남을 위하는 분이라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수 있는, 또는 내가 상대를 너무 사랑해서 노력하는 게 행복한 그런 상대를 만나시길~ 초점은 상대가 아니고 나라는 걸 잊지마세요..)
이성친구가 생기려면 외향적인 행동을 억지로라도 해야 됨. 난 진짜 내향적이고 소심하게 살아간지 엄청되서..
대마법사 대현자 뛰어넘을수 있을것 같음.
외향적인 행동을 딱히 하지 않아도 일반적인 환경의 사람들은 기회가 적을지 언정 피할 수 없는 외향적 활동이 생겨날 수밖에 없음.
억지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어 봤자 어색하게 보일 뿐임.
내향적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소심한 것이 문제인 것. 내향적이라는 게 소심한 것이란 말은 아님.
@@thinking_critical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는게 아닌가보니 그런것 같네요
딱 봐도 모쏠 같이 생긴 애들이 여자 만나고 싶다고 징징 거리는 건 좀 역하긴 해ㅋㅋㅋ 솔직히 환경은 누가봐도 개핑계고 지가 매력이 없는데 누가 만나주겠음
생긴건 상관 없고 꾸밀줄만 알면됨
근데 모순아님? 풍이 하는 말은 못생겼어도 본인이 노력해서 쟁취하라인데 못생긴 애가 여자 만나고 싶다는게 역하다면은 영상과 반대되는 말인데
이거보고 모솔탈출해야지
동호회/동아리 나가는게 갑인거같음. 일단 주요관심사가 하나가 일치한다는것부터가 엄청난 메리트임. 거기서 이성을 만나려고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거기 활동하다보면 내가 마음에 들거나, 상대가 나를 마음에들어하는 상황이 생길거임.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전 독서동호회였는데 성비 되게 괜찮았어요.
풍형진짜 같이 술한잔하면 좋겠다
사람하나살렸네 란 라이브채팅 보이던데
트수들처럼 방구석에서 뒤룩뒤룩 살찌고
야동보면서 딸만 좁나 잡다보니 대가리 모근도
슬슬줄어가고 그러니 더 밖에 나가기 싫고
게으르고 처 하니깐 자존감 자신감 다 바닥치니깐 이성도 봤을때 매력을 못느끼는거임
침펄은 적어도 자기 일에 열정가지고 하고
무언가에 몰두하고 자기일에 최선을하니 그걸 보고 매력을 느끼는거임.
님들처럼 방구석에서 가만히 나도 여자생겼으면 좋겠다면서 처 누워서 트수질만 처하고
살뒤룩뒤룩 찌면 뺄려고도해야지 그저 처먹기만하고 있으니 생기나.
님들이랑 침펄풍은 다름. 애초에 열정이 있으니 저 위치까지간거고 그런데 그저 여자가 남자하나살렸네라고 가볍게 할 말은 아님.
30대 모쏠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팩폭당하고 갑니다..😂😂😂 , 특히 이 나이되도록 연애경험이 없으니까 실수하면 안될거같은 공포가 너무 커요 , 가끔 외롭고 연애하고싶긴 하지만 또 그냥 이대로도 살만한거같구.. 이러다가 그냥 독거노인으로 되어갈거같네요 😂
내가 맨날 하던말 .. 클럽에서 만나는게 문제는 아니다 그냥 그때 그시간에 그 사람이 거기 있었던거지 … 그냥 확률의 차이다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 쓰레기일 확률이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쓰레기일 확률이 더 낮을뿐 .. 절대적인건 되지 못한다
방구석 박모씨 유투브 보다가 정강이뼈 박살난채로 발견.
오늘부터 펄은 대인배다.
셋을 보면 각자 결혼할만한 이유가 다 있어
적극적이고 두려우면 안되고 당연히 맞는말이지만 ㅋㅋ 그 생활자체가 인싸와 아싸사이에는 넘을수 없는 벽이 있음ㅋ 전무님같은 사람은 이해 할수가 없을거야
결론 : 연애에 목숨걸지말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매력을 올려서 여유롭게살면 연애는 알아서 따라온다
전무님이 살렸다 진짜 딱 해결방안에 대해서 말해주시고 주펄님은 고민남입장에 서서 어르고 달래주는? 느낌이구 결론: 사실상 진짜 풍전무님 말이 다 맞음
나도 군대가기 전까지는 여자한테 말 못거는 찐따마인드였는데ㅋㅋ
목표를 잡고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나를 보며 자존감이 점점 올라가고있는데, 정신적으로 건강해진 것 같다고 느끼는중
본인을 먼저 사랑합시다!
지금 3년 짝사랑하면서 이성한테 다가가는법 유튜브 책 블로그 싹다 독파했는데 다들 하는말이 그거임
'여자'한테 다가가는법 '남자'한테 다가가는법이 아니라 일단 사람대 사람으로 친해지는게 먼저인거지
나는 너를 꼬실거야 사귈거야 이게아니라 그냥 친구 사귀듯이 다가가는거라는거임
물론 그 친구 베이스엔 잘 씻고 다니기 기본적인 예의
범절 갖추기 특정 정치성향이나 사고방식 드러내지 않기 이런건 깔려있어야지
오랜만에 저녁먹으면서 침펄풍 들으러왔다가 눈물 흐르면서 마무리했네요..
전무님의 연애특강... 회식때 청춘이 어쩌구 왜 솔로냐고 나무라던 상사 같은 진한 소주 스킨향...
김풍님의 말씀에 배울것이 많네요. 명치가 아프지만 정말 일리 있는 말입니다.
특히 실수를 하며 연애를 배워간다는 말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직접 학원 다녀서 사귀어보고 깨져봤습니다.
여자를 사귈려면 직접 부딪히고 깨지고 스스로 배우는 것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슬픕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ㅋㅋㅋ 이게 뼈때리는 말이라면 좀 맞아야 돼..
구구절절 맞는말 특강,,
00:05 아오 시작부터 심술나ㅠㅠㅠㅠ
전무님 말씀 백번천번 맞네요 😌
이성을 사귀려는 목적성만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취미 동호회에 들어가지말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매력을 키우려하세요ㅠ
그리고 본인이 못 만나는 것을 이성탓 하지 말고, 이성에 대한 잘못 된 사회관도 갖지 마시구요ㅠㅠ
그리고 주펄님 말씀처럼 잘씻고 깨끗하고 단정한 옷차림만해도.. 남녀 모두 반이상은 가겠죠 우리모두 📝
"똑같은 생각과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 아인슈타인
07:03 침착맨의 분노의 한마디
20:44 침도 뱉어줘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거 진짜 참진리다 찐들이보통 여자는 남자랑 어마어마하게 다른존재라 생각하거나 무조건 꼬셔야겟다고 생각해서 헛소리함
6:36
양말 벗기기 성공
그냥 자기 눈에 드는 여자가 없어서 없다고 하는거임ㅋㅋ 여자는 어디에나 있어요. 자기 눈에 안든다고 그냥 무시해서 그렇지
맞말 눈만 높아가지고 ㅋㅋㅋㅋ
연애특강을 떠나서 뭔가 진짜 알차다ㅋㅋㅋㅋ
12:00 진짜 중요한 말이다
17:10 크
6:30 양말 벗겨진다 ㅋㅋ
12:30 쩜퍼 호민
19:20 어디 형님이 말하는데!!
22:20 장사치
딱 이거만 보고 공부한다
이성이 나의 어떤 모습을 보고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라 이거 언제들어도 띵언
ㄹㅇ 슛팅을 때려야 노골이든 골이든 되지. 빠따를 휘둘러야 병살이든 안타라도 치지. 풍형 말 백번공감. 거기에 꼬실려고 가지말고 즐길려고 가봐. 남중 남고 남초 회사면 여자들한테 남자소개해주고 본인도 여소 받고 하는거지. 남자 인맥도 소중하다.
이성친구 하나 없는 남남남 여여여 출신분들, 김풍 말 하나 틀린 거 없음 두번세번 들으면서 이해할려고 노력해보셈
환경때문에 어느정도 나이되도록 연애못할 수 있음 다만 그런 조건이면 노력하지 않으면 그 환경에서 그대로 생각하고 아무 일도 안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러면 상대 이성을 혐오의 대상, 미지의 대상으로 밖에 생각못하게 됌 똑같은 사람인데 ㅋㅋㅋ
정보) 의외로 다들 건실한 유부남이다.
형님 근데 강조하시는 이성의 관점처럼 카페운영은 왜 손님의 관점에서 관리하지 못하신겁니까?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방송천재특 : 아무 할말도 없는 소재로 22분정도의 영상은 가볍게 뽑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