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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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33

  • @user-lr5sc6le8h
    @user-lr5sc6le8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나는 왜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고 하지?
    나는 왜 이렇게 살려고 하지?
    나는 뭐가 되고 싶은 거지?
    자신에게 질문을 하려면 적당한 외로움이 필요합니다.
    외로운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가스라이팅에 속지 마세요.
    젊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온통 가스 투성이속에서 살고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그래서 sns 미디어는 손도 안대고 유튭도 거의 보는 것만 봅니다

    • @Cowm935
      @Cowm93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남과 나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자괴감이 따라오지요.

    • @user-mm5cf6vt8y
      @user-mm5cf6vt8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스가스가스!

    • @user-hc4tr5ij5x
      @user-hc4tr5ij5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멍거형 파이팅

  • @G_ND__
    @G_ND__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95

    32살입니다. 공부도 못했고 가난한 삶을 살아왔지만 어머니가 제게 가르친 건 패배하지 않는 방법이었습니다. 20대때 조선소, 건설업, 제조업 소위 노가다라 불리는 일들을 했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와 조선소에서 같이 일하며 "좁은 곳을 기어다니다 보면 무릎 꿇을 일이 많을 거다, 그러니까 ooo아 무릎꿇지마라."라고 말하더군요. 그 좁은곳의 먼지를 닦아내며 돌고 돌아 다시 밖으로 나올 때 빛이 한가득 절 비추더군요. 저는 그때서야 어머니가 일의 귀천은 스스로가 증명해내는 거라 말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승자와 패자의 세계, 영상처럼 패자도 패자를 욕하는 세계에서 귀천을 찾지 마시고 귀천을 증명해내세요. 저는 이 노동의 일들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노무법인에서 법률보조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노무사도 아닐뿐더러 성공했다는 삶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회사원일 뿐이죠. 언제는 교육을 듣는데, 저보다 7살은 어린 동기가 장난스레 지금이라도 도망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일을 하시던 그 귀천을 증명해내세요. 그것이 데미안에서의 알을 깨는 것이고, 무릎꿇지 않는 것이며, 진정한 패배를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망치는 삶에 낙원은 없으니까요. 모든 고생하는 청년분들, 꼭 삶의 깨진 껍질 사이로 빛이 들어오길 기원합니다. 꼭 저처럼 한가득의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 @NA_VI
      @NA_V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이 댓글을 가슴에 안고 오늘 하루도 출발

    • @sakeL744
      @sakeL7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싱가포르유학파로서 노숙자가 없는 스웨덴과 북유럽국가같은 나라를 보면 사회민주주의 정책많이해온 거 사실이고 해답이라생각해요. 독일에도 공산당있습니다. 독재정치한 싱가포르도 부동산정책보면 사회주의정책해왔습니다.
      평등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차별없이 갈등없이 나눠서 갖는 이상적 사회라고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한 자본가만 보여줍니다. 공평하게 50대50 나눠주는 게 평등공산주의라생각합니다. 국회의원만 많이가져가고, 국민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자본가만 이윤을 80% 가져가고 노동자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시스템 문제점임
      공산주의는 나쁜거 아니죠. 사회주의의 국가인 중국이 이정도로 싸게 해주신 나라인데 고마워야하지않을까요? 소국은 가만히 있고 대국이 하자는대로 해줘야하죠. 어디 깝치나요? 그게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공평한 이론이자 평등공산주의라고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정도로 물건을 싸게 해주는거지 자본주의 국가들은 비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거다. 자본주의가 조만간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하게 될것이며,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 게 자본가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소비자와 노동자 위한 마인드로 싸게 해주는거다. 자본주의 국가는 80%를 비싸게해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게 자본가다. 자본주의가 악이고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는 소비자 위한 마음도 없고 노동자 위한마음도없습니다. 그저 자본가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는 시스템 구조라고생각합니다. 결국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생기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라 볼 수있어요.!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 미국유대인인데 알리익스프레스같은 중국 직구는 싸게 해준 이유가 노동자와 소비자 위한 마인드로 사회주의정책한것입니다. 사회주의국가 우리중국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싸게해주신 면이있습니다. 그게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정책이 해답이라생각합니다.
      중국제품이 얼마나 좋고 값도 싸고 좋는데요. 중국꺼나쓰세요. 대국 중국이 원하는대로 해줘라 소국이 대국에게 깝쳐도된다고생각하니? 소국은 소국답게 대국에게 깝치지말고 가만히있어 중화음식먹고 중국제품 싸게 사는 소국주제에 감히 대국에게 이리저리 대드다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는 싸게하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게 얼마나 이상적인 사회인지요. 착취하는 자본주의보단 공평한 평등공산주의가 낫다고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평등복지를 실현시켜주는 것이고 소비자와 노동자를 위한 마인드로 서민을 위해선 싸게해주신거니 감사하게 여기세요.
      사회주의로 정책해서 복지천국성공한 스웨덴과 독재정치한 싱가포르가 대표적이라 볼 수있고 공산주의 여전히 유지중인 베트남과라오스,쿠바들도있지요.

    • @user-zb6cx7fk3y
      @user-zb6cx7fk3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정답이다

    • @jdh0404
      @jdh040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역시 갓 애니 베르세르크ㅎ

    • @official_field_snow
      @official_field_sno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너가 승리자다

  • @dr.coomer436
    @dr.coomer43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47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체득하는 순간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

    • @user-bs4ld2dk9x
      @user-bs4ld2dk9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5

      가족 친척이 문제임

    • @harace6929
      @harace692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2

      ​@@user-bs4ld2dk9x 가족이란 이끌어주는 목줄이자 가둬놓는 목줄이죠...

    • @user-ks1eu7of9w
      @user-ks1eu7of9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발표를 무서워하는 친구들한테 자주 해준 말이었어요.

    • @official_field_snow
      @official_field_sno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맞음. 실제로 반에서 떠들고 뛰어놀고하는 애들도 처음에만 뭐라하지, 나중엔 뭐라 하지도 않음. 보통 일이 일어나도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일 아니면 1시간이면 까먹음

    • @Zealot2049
      @Zealot204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ㄹㅇ ㅋㅋ 1호선의 자르반84세처럼 하고 다녀도 '특이한 할배네' 하고 말지 나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같은 논리임.. 내 직업이 어떻던 버는 돈이 어떻던 나이가 어떻던 피해만 안주면 대부분 뭐 그런갑다 함
      하지만 문제는 내가 사회적 위치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에 대해서도 본인 또한 초탈해야 함
      나에게 피해만 주지 않느 남한테 신경쓰지 않는다는거지, 나와 접점이 생기면서 엮이는 순간 그 사람의 호구조사 스캔을 시작하기 때문임

  • @NA_VI
    @NA_V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2

    취업 안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제조업 국가 주제에 고급 인력만 양산했기 때문임. 4년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직업군은 사실 몇 없는데, 90년대생 70%가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음. 대학교 나와서 누가 최저에 준하는 급여 받으면서 중소 들어가고 싶을까. 그래서 안 긁은 복권 상태인 미취업으로 남는 거임.

    • @user-dt5ub6ml6k
      @user-dt5ub6ml6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안분지족하는 삶이 중요하죠.

    • @QQQKOR
      @QQQKO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좌파들의 스윗함 덕분에 대졸자 많아짐

    • @changemylife9013
      @changemylife901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중소라도 처 들어가거나 노가다 뛰라고
      눈만 낮추면 돈 버는데 안하노

    • @우리-엄마-my-mother
      @우리-엄마-my-moth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중소 다니세요? 노가다 뛰세요?

    • @sakeL744
      @sakeL7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싱가포르유학파로서 노숙자가 없는 스웨덴과 북유럽국가같은 나라를 보면 사회민주주의 정책많이해온 거 사실이고 해답이라생각해요. 독일에도 공산당있습니다. 독재정치한 싱가포르도 부동산정책보면 사회주의정책해왔습니다.
      평등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차별없이 갈등없이 나눠서 갖는 이상적 사회라고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한 자본가만 보여줍니다. 공평하게 50대50 나눠주는 게 평등공산주의라생각합니다. 국회의원만 많이가져가고, 국민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자본가만 이윤을 80% 가져가고 노동자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시스템 문제점임
      공산주의는 나쁜거 아니죠. 사회주의의 국가인 중국이 이정도로 싸게 해주신 나라인데 고마워야하지않을까요? 소국은 가만히 있고 대국이 하자는대로 해줘야하죠. 어디 깝치나요? 그게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공평한 이론이자 평등공산주의라고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정도로 물건을 싸게 해주는거지 자본주의 국가들은 비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거다. 자본주의가 조만간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하게 될것이며,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 게 자본가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소비자와 노동자 위한 마인드로 싸게 해주는거다. 자본주의 국가는 80%를 비싸게해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게 자본가다. 자본주의가 악이고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는 소비자 위한 마음도 없고 노동자 위한마음도없습니다. 그저 자본가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는 시스템 구조라고생각합니다. 결국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생기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라 볼 수있어요.!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 미국유대인인데 알리익스프레스같은 중국 직구는 싸게 해준 이유가 노동자와 소비자 위한 마인드로 사회주의정책한것입니다. 사회주의국가 우리중국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싸게해주신 면이있습니다. 그게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정책이 해답이라생각합니다.
      중국제품이 얼마나 좋고 값도 싸고 좋는데요. 중국꺼나쓰세요. 대국 중국이 원하는대로 해줘라 소국이 대국에게 깝쳐도된다고생각하니? 소국은 소국답게 대국에게 깝치지말고 가만히있어 중화음식먹고 중국제품 싸게 사는 소국주제에 감히 대국에게 이리저리 대드다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는 싸게하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게 얼마나 이상적인 사회인지요. 착취하는 자본주의보단 공평한 평등공산주의가 낫다고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평등복지를 실현시켜주는 것이고 소비자와 노동자를 위한 마인드로 서민을 위해선 싸게해주신거니 감사하게 여기세요.
      사회주의로 정책해서 복지천국성공한 스웨덴과 독재정치한 싱가포르가 대표적이라 볼 수있고 공산주의 여전히 유지중인 베트남과라오스,쿠바들도있지요.

  • @user-on4xf5cl9i
    @user-on4xf5cl9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8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기존의 사회 가치를 깨기도 하지만
    쾌락과 유흥의 세계에도 속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이 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결국 사회 가치나 쾌락에 관계없이 그저 자기 자신다운 것이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것이고
    행복한 것이지 않을까요

  • @jhsao
    @jhsa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7

    왜 사람은 자기 자신으로 행복할 수 없는지... 한국 사회는 더 그런것 같아요 ㅜㅜ

    • @sakeL744
      @sakeL7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 사회가 아니라 미국식 자본주의 받는 유일한 유교국가라서 그럼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싱가포르유학파로서 노숙자가 없는 스웨덴과 북유럽국가같은 나라를 보면 사회민주주의 정책많이해온 거 사실이고 해답이라생각해요. 독일에도 공산당있습니다. 독재정치한 싱가포르도 부동산정책보면 사회주의정책해왔습니다.
      평등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차별없이 갈등없이 나눠서 갖는 이상적 사회라고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한 자본가만 보여줍니다. 공평하게 50대50 나눠주는 게 평등공산주의라생각합니다. 국회의원만 많이가져가고, 국민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자본가만 이윤을 80% 가져가고 노동자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시스템 문제점임
      공산주의는 나쁜거 아니죠. 사회주의의 국가인 중국이 이정도로 싸게 해주신 나라인데 고마워야하지않을까요? 소국은 가만히 있고 대국이 하자는대로 해줘야하죠. 어디 깝치나요? 그게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공평한 이론이자 평등공산주의라고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정도로 물건을 싸게 해주는거지 자본주의 국가들은 비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거다. 자본주의가 조만간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하게 될것이며,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 게 자본가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소비자와 노동자 위한 마인드로 싸게 해주는거다. 자본주의 국가는 80%를 비싸게해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게 자본가다. 자본주의가 악이고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는 소비자 위한 마음도 없고 노동자 위한마음도없습니다. 그저 자본가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는 시스템 구조라고생각합니다. 결국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생기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라 볼 수있어요.!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 미국유대인인데 알리익스프레스같은 중국 직구는 싸게 해준 이유가 노동자와 소비자 위한 마인드로 사회주의정책한것입니다. 사회주의국가 우리중국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싸게해주신 면이있습니다. 그게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정책이 해답이라생각합니다.
      중국제품이 얼마나 좋고 값도 싸고 좋는데요. 중국꺼나쓰세요. 대국 중국이 원하는대로 해줘라 소국이 대국에게 깝쳐도된다고생각하니? 소국은 소국답게 대국에게 깝치지말고 가만히있어 중화음식먹고 중국제품 싸게 사는 소국주제에 감히 대국에게 이리저리 대드다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는 싸게하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게 얼마나 이상적인 사회인지요. 착취하는 자본주의보단 공평한 평등공산주의가 낫다고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평등복지를 실현시켜주는 것이고 소비자와 노동자를 위한 마인드로 서민을 위해선 싸게해주신거니 감사하게 여기세요.
      사회주의로 정책해서 복지천국성공한 스웨덴과 독재정치한 싱가포르가 대표적이라 볼 수있고 공산주의 여전히 유지중인 베트남과라오스,쿠바들도있지요.

    • @iswhat4328
      @iswhat432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쉴 곳이 없어서 그래요.
      공원이 너무 없고
      쉬는 것도 다 돈이어서
      돈 많은 사람이 더 잘쉬는 것처럼 보이고
      쉬는것마저 비교하게되는

    • @seolmin-kb4oo
      @seolmin-kb4o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핫😊

    • @user-fuckingyoutubemanager
      @user-fuckingyoutubemanag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꼰대들 다 조지면 해결돼요 다 알잖습니까 이런 사회 이나라 젊꼰 늙꼰들이 만든거
      외국도 이렇게까지 꼰질 안함 이나라는 누가봐도 비정상 꼰대들이 만든 미친나라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정답을 정해놓고
      정답을 피해가면
      이탈자 취급이 되는 세상이니
      개성은 존중되지 않고 오직 클론만이

  • @juri11710
    @juri1171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0

    눈이 높은건 청년이 아니라 기업들임. 대기업 중견기업은 20대초중반도 다 가려고 하니까 눈이 높은건 인정인데, 중소중에서도 한국 사람이 일할만한곳은 30대 중반만 넘어도 안받아줌. 나머지 중소는 12시간 주야 2교대 하는일 20kg이상 나가는 물건 나르는 일, 북한이탈주민 우대하는 일, 신용불량자도 가능힌 일 이런곳들임. 그런데 이런곳도 나이 60넘으면 잘 안뽑음.

    • @user-yn6np2kx4w
      @user-yn6np2kx4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주야2교대인곳이 대부분이긴하지~~암튼 중소가면 결혼은 자동적으로 포기하게되는거지~

    • @user-yn6np2kx4w
      @user-yn6np2kx4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중소 사무직도 사람대우해주는 곳은 요즘 가기도 힘들긴하지 걍 노가다뛰고 미국주식 분할매수 하면서 단타 하며 사는게 맞다

    • @wlsmdltn
      @wlsmdlt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취업 하고 말씀하세요.
      눈이 높은게 아니라, 뽑을 수가 없는 겁니다.
      30중반에 신입으로 들어가면, 대리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30 중반인데 신입으로 들어간다는 것도 이미 사람의 됨됨이가 보입니다.
      15년동안, 혹은 대학교 졸업 후 9년(여성은 11년)동안 아무것도 안한게 보입니다.
      30 중반인데 경력인데 취업이 안된다, 정말요? 왠만하면 취업 됩니다.

    • @user-xk1ub5uz3x
      @user-xk1ub5uz3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wlsmdltn 물경력이면 그럴수도 있지
      나도 20초부터 일해서 3/2/5년 했는데 물경력 깨닫고 그만두고 자격증 개빡세게해서 이번에 중고신입으로감....
      다음에는 경력 인정받고 직급 달고 이직하고 싶다

    • @user-eu4dr7ys4p
      @user-eu4dr7ys4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60넘으먄뽑겟냐 ㅋㅋㅋ 나 23인데 ㅈ소기업다니는데 ㅈㄴ먹고살만하다 그냥 다들 ㅈㄴ 눈만높은거지 주제도모르고

  • @user-sz6fm9cf4y
    @user-sz6fm9cf4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4

    제 안에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걸 받아들이지못하고 힘들어한 적이 많은데..선과 악이 아니라 다양한 면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여유를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도 누군가의 기준에 따라 나눠진다는걸 영상에선 ‘알’이라고 표현한것 같네요ㅎㅎ
    모든 사람은 가까이보면 특별한 면이 있습니다. 다들 알을 깨고 자신의 다양함을 사랑하시길 바래요

    • @sakeL744
      @sakeL7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산주의는 선이고 자본주의가 악이죠. 그게 미국식 자본주의 받는 유교국가 대한민국이 유일하고 문제라고생각합니다.

    • @yan9757
      @yan975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sakeL744자본주의가 절대적빈곤 해소에 매우큰 기여를 했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또한 그로인해 탄생한 수많은 당신이 누리는 혜택과 문화들이 있습니다. 선과 악 둘중하나만 존재하는것은 없습니다. 세계는 둘이 합쳐져있는 상태이고 이것을 받아들여야 진정한 세계를 보게됩니다.

    • @user-yj1yb2fq9l
      @user-yj1yb2fq9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든것엔 장단이 있는법

    • @Infjjj.
      @Infjj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Infj

    • @user-ok5zz3xg6r
      @user-ok5zz3xg6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akeL744그럼 넌 북한가면 되겠네. 니가 생각하는 선이 바로 위 휴전선만 넘으면 너한테 낙원이 펼쳐지는거 아니냐.

  • @Jun-kr4tc
    @Jun-kr4t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나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 가업 이어받으리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국 못하고 오랜 공부로 몸도 망가지고 극담적 선택직전까지 갔지만 거기서 구해준게 내 부랄친구였음. 지금은 굉장히 긍정적인 사고로 살먼서 여자친구도 생기고 최근엔 목표도 생겼음. 내 부랄친구가 나에겐 데미안같은 존재였던거 같음. 항상 고마운 친구임

    • @user-it5uy3ce5q
      @user-it5uy3ce5q 25 วันที่ผ่านมา

      멋지다 너도 그 친구도 ”싱클레어와 데미안“

  • @라주
    @라주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2

    영화 리뷰하다가 과학하는 분도 계신데
    이분은 명작 문학,애니 리뷰하다가 철학,인문학 리뷰...
    10만 유튜버 올해안에 각

    • @0Target0
      @0Target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

    • @sr_frypan5749
      @sr_frypan574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런 씨부엉

    • @user-cz6wt6if1h
      @user-cz6wt6if1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옳게된 노선 변경

    • @inmmin__
      @inmmin__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사실 진격거는 문학임

    • @user-ph4nd1pp6s
      @user-ph4nd1pp6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처음부터 리뷰하고싶은 방향이 철학이였던것같아요

  • @Matou-Sakura
    @Matou-Sakur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6

    한국은 타인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또 오지랖넓게 눈치를 많이 줍니다. 무시도 많이해서 갑질이 만연하죠. 차라리 일본이 이런면에선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중소기업 다니고 알바로 생계를 꾸려도 가정 잘 꾸미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잘 사는 경우 많으니까...

    • @sakeL744
      @sakeL7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싱가포르유학파로서 노숙자가 없는 스웨덴과 북유럽국가같은 나라를 보면 사회민주주의 정책많이해온 거 사실이고 해답이라생각해요. 독일에도 공산당있습니다. 독재정치한 싱가포르도 부동산정책보면 사회주의정책해왔습니다.
      평등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차별없이 갈등없이 나눠서 갖는 이상적 사회라고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한 자본가만 보여줍니다. 공평하게 50대50 나눠주는 게 평등공산주의라생각합니다. 국회의원만 많이가져가고, 국민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자본가만 이윤을 80% 가져가고 노동자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시스템 문제점임
      공산주의는 나쁜거 아니죠. 사회주의의 국가인 중국이 이정도로 싸게 해주신 나라인데 고마워야하지않을까요? 소국은 가만히 있고 대국이 하자는대로 해줘야하죠. 어디 깝치나요? 그게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공평한 이론이자 평등공산주의라고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정도로 물건을 싸게 해주는거지 자본주의 국가들은 비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거다. 자본주의가 조만간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하게 될것이며,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 게 자본가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소비자와 노동자 위한 마인드로 싸게 해주는거다. 자본주의 국가는 80%를 비싸게해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게 자본가다. 자본주의가 악이고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는 소비자 위한 마음도 없고 노동자 위한마음도없습니다. 그저 자본가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는 시스템 구조라고생각합니다. 결국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생기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라 볼 수있어요.!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 미국유대인인데 알리익스프레스같은 중국 직구는 싸게 해준 이유가 노동자와 소비자 위한 마인드로 사회주의정책한것입니다. 사회주의국가 우리중국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싸게해주신 면이있습니다. 그게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정책이 해답이라생각합니다.
      중국제품이 얼마나 좋고 값도 싸고 좋는데요. 중국꺼나쓰세요. 대국 중국이 원하는대로 해줘라 소국이 대국에게 깝쳐도된다고생각하니? 소국은 소국답게 대국에게 깝치지말고 가만히있어 중화음식먹고 중국제품 싸게 사는 소국주제에 감히 대국에게 이리저리 대드다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는 싸게하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게 얼마나 이상적인 사회인지요. 착취하는 자본주의보단 공평한 평등공산주의가 낫다고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평등복지를 실현시켜주는 것이고 소비자와 노동자를 위한 마인드로 서민을 위해선 싸게해주신거니 감사하게 여기세요.
      사회주의로 정책해서 복지천국성공한 스웨덴과 독재정치한 싱가포르가 대표적이라 볼 수있고 공산주의 여전히 유지중인 베트남과라오스,쿠바들도있지요.

    • @user-ds8vc2rb8k
      @user-ds8vc2rb8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매번 한국인들이 일본을 물질적인 부분에서 비교하며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진정 부러운 것은 소박하고 작은 것에도 정신적인 부를 누릴 수 있는 문화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야말로 자신들의 눈으로만 타인을 평가하는 습관이 타국과의 비교에서도 나타나는 거죠.
      어느 개인의, 어느 나라의 이런 부분이 나는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을 인정해주면 되는 것인데
      그 인정을 함으로서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좇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지, 끝없이 타인에게 내 가치를 증명해야만 하는 경주를 하려고 살아가는 게 아닙니다"
      이 말을 패배자의 변명으로만 치부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것인데...

    • @サ国
      @サ国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 아직도 댓쓰냐 문재인대통령. 욕했던데 2019년에 그때이후로 안보고 살아서 좋았는데
      그만댓써

    • @Matou-Sakura
      @Matou-Sakura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サ国 여기는 특정정당의 공간이 아니고 내용과 무관하게 특정인이 보기 싫으면 당신이 안오면 되는거고. 보아하니 인간으로서 기본이 안되어있는것 같으니 더욱더.

    • @サ国
      @サ国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atou-Sakura 이사람 우리 전대통령을 흠모하는 사람입니다.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우파얘요 이사람

  • @user-ob7tt6ce3s
    @user-ob7tt6ce3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삶의 가치 철학들은 교육에서도 사회에서도 알려주지 않아요
    각자가 알아 깨우치는 방법외에는
    그래서 생각이 있는 이들은 오히려 수월해요 어떻게 살 것인지 그리고 목표를 이루는 것이...

  • @seoulwonder1495
    @seoulwonder149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퇴근길 위로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 @let_wisdom_be_the_art
    @let_wisdom_be_the_ar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9

    25살에 한국떠났습니다.외국생활 11년째. 34살에 외국에서 미용을 시작했고 현재 미국에서 곧 헤어디자이너로 데뷔합니다. 외국에서 늦게 찾은 제 직업에서 완벽한 만족감을 느낍니다. 한국은 미용을 매출 경쟁식으로하니 기술은 뒷젓이고 돈벌이에 혈안입니다. 미국은 팁의 나라니까 내가 제공한 서비스 만큼 받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각자도생이 대세인 지금 고객에게나 디자이너에게 윈윈 위라고 느낍니다

  • @user-ik3hx2sp1m
    @user-ik3hx2sp1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

    전부터 봐왔지만 진짜 이분은 맛도리다 목소리도 몰입하는데 도움 주는거같음...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user-et4yv7lr4g
    @user-et4yv7lr4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다른 이들의 시선은 칼과 같다.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는 그대들에 달려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

  • @user-ld4ps8bo4f
    @user-ld4ps8bo4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부모님 뜻대로 성공한 사람으로 살다가 이제야 제 길이 뭘까 싶어서 퇴사했지만 여전히 부모님이막네요. 날 우울하게만들어요. 자꾸 성공한삶으로 돌아가라합니다. 그 삶은 제 기준의 성공이 아니었는데말이죠. 사랑하지만 없어졌으면좋겠어요. 힘듭니다.. 이상한 가치관 주입당하기싫은데 그렇게자랐어요 제안에 부모님의자아가있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찾을수없어요

    • @sfuska1047
      @sfuska104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성인아니세요..? 부모님이 아직도 압력 행사가 가능한가요

    • @user-ui7qo1mu5t
      @user-ui7qo1mu5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도와드리고싶네. 같은환경

    • @nezko632
      @nezko63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두…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모순. 부모가 1원 한푼 안주면 말 안듣고 신경도 안 쓸 거잖아요. 어떤식으로든 부모한테 의존은 하면서 자유까지 누리고 싶어하는건 욕심이에요 자유를 갖고 싶으면 부모에게 금전적 정신적 도움받지 말고 독립해서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세요

    • @user-wi3wj3rw8b
      @user-wi3wj3rw8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whitenoise4054경제적,정신적 독립을 해도 그동안의 지원을 통해서 기대에 부응해야겠다, 실망시키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꺼같아요. 부모님이란게 미워도 쉽게 져버릴수없는 관계이니까요. 사람이란게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한테 신뢰받고 응원받길 바란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복잡한 생각과 감정이 공존할거라 생각합니다.

  • @user-mq8el4vf3f
    @user-mq8el4vf3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9

    학업적 성취, 사회적 평판 만으로 자아를 찾아버리니까 이 사단이 난 듯 하다. 개성과 가치관이 뭉개져버림.
    생각이 많다 -> 부정적이다. (너 T야?)
    배려심이 많다 -> 만만하다 (흑우 취급)
    자신감이 있다 -> 건방지다. 쎈척 한다.
    긍정적이다. 밝다. -> 허세 있다.
    지방대, 중소기업 -> 200따리 누칼협?
    기타 등등
    성격, 개성마저도 직업적 능률과 연관지어 생각함 +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경쟁자로만 인식함.
    코리안식 사회 인식 툴로 절여져서 개성의 획일화가 이루어짐. 그러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지.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나?' '나는 대체 누구지? 어떤 존재지?'
    물질을 극으로 추구해서 우리나라가 이만큼 경제 성장을 이룬 건 분명히 대단하다. 그런데 사회가 안정되어 가는 지금 그래서 '너는 누군데?' 하면은 쉽사리 대답 못한다. 철학과 감성이 곤두박질 쳐버렸다... 그래서 명품을 두른다. 외모에 집착한다. 물질에 의존한다.. 자아를 잃어버린 망령들이 사회에 가득하니까 물질로 사람 무시하는 갑질이 만연해진다. 지잡충이 생기고 초등학생들이 아파트로 또래들 차별하고 아이폰만 쓰고 싶어지고 성별갈등이 일어난다.
    자아를 찾는 건 개개인 일생의 과제이고 책임이지만, 그 전에 사회가 그리고 집단이 이 프로세싱으로 사람을 담궈버리는 것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 @user-pb9lo4rq5u
      @user-pb9lo4rq5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전형적인 노예민국 코리안 예상 댓글: 그래서 경쟁안하고 노력안하면 뭐할 건데 그시간에 책 한자라도 어쩌구 저쩌구...

    • @user-mq8el4vf3f
      @user-mq8el4vf3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pb9lo4rq5u
      '노력을 안해서' '눈을 낮추지 않으니까' ' 고생을 모르는 MZ 세대니까'
      취업 포기, 결혼 포기하는 부류들을 MZ 세대로 뭉뚱그려 해석하는 것에 다소 회의감이 있습니다. 차라리 그들의 수가 적어 전국에 수백~수천명 뿐이였다면 안도하고 받아들였을 겁니다. 그런데 100만명이 넘은 인원이 취업을 포기하고 전국 출산율 통계가 0.6명대인 사회문제에서 특정 mz세대만의 문제이고 개개인들의 일탈의 집합이라 보는 시각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청년들이 취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가 다시 번영하고 출산율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살고 제 부모 자식들이 편하게 살지 않겠습니까??

    • @user-iz7lx4fd1p
      @user-iz7lx4fd1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중소기업 다니는 인구가 전체 80프로가 넘는데도 친구 소개팅 해줄 때 중소다닌다 하면 평균이하 스레기로 봄.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 어떤 매력이 있는 사람일까? 정말 다양한 포인트들이 있는데도 하나도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음
      오로지 어디에 다니는가? 얼마나 많이 버는가로만 판단
      우리나라는 돈이 젤 우선이다 소개팅 하기 전에 얼굴,이름 아무것도 몰라도 돈 잘 벌면 좋은사람,나랑 잘맞는 사람
      돈 없고 중소다닌다? 볼 필요도 없이 스레기,인성도 스레기일듯 감히 소개팅에 나오다니 뻔뻔한 인간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pb9lo4rq5u뻐꾸기죠 항상 비슷한 부정적 댓글
      지칩니다 한국 ㅎ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iz7lx4fd1p내면 관심무
      보여지는 껍데기만..
      시야가 매우좁고
      그 틀에서 벗어나질 못함

  • @1985capecod
    @1985capeco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시험기간이라서 학원 독서실에서 책만 들여보다가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봤어요. 혼돈이었어요.
    꿈 같은 이야기죠. 태어날때부터 혐오에서 살아왔어요. 똑똑하고 영리하게 생겨서 공부 잘 하겠다.
    돌잡이땐 노골적으로 놓여진 청진기를 잡았어요. 삶은 이미 정해졌어요. 어릴때는 그나마 나았죠. 공부를 하지 않으면 도대체 뭘 하며 먹고 살건지. 제 친구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젠 혐오로 가득 찼어요. 더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공부를 죄책감과 자기혐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하고 하지 않으면 실패자로 낙인찍는 이 작은 교실이 무섭고, 동시에 공부 하지 않는 친구를 보며 일종의 우월감을 느끼고 동시에 자기혐오를 하게 돼요. 이러고 싶지 않은데. 친구를 이런 시선으로 보는 게 옳지 않은데. 그걸 알면서도 이제는 그 쓰레기 같은 알들이 제 마음에 그득그득 차서 나가질 않아요. 두껍게 굳어서 이젠 스스로에게 활촉을 겨눴어요. 제자신이 정말로 무력한 사람이란걸 하루하루 느끼며 살고 있어요. 어디를 떠나도 저는 여전히 남을 미워하며 살 것 같아요. 이내 자신을 미워할테고요. 세상을 미워할 수는 없죠.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세상인데.
    제 앞에 어떤 남학생이 공부하고 있네요. 이만 저도 공부하러 갈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이때는 심적으로 불안했을때여서 저렇게 절망적으로, 비관적으로 적었던거에요. 덧글이 떠서 봤을때 의외로 냉혹한 말들이 많아서 놀라기도 하고 상처도 조금 받았습니다. 공부가 괴롭다고 했는데 공부나 하라는 말.. 굳이 그렇게 말했어야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rmfjslRK
      @rmfjslR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혼자서 열등감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제 모습이 너무 낯설어요.고등학교 들어오고 나서 모두가,..만나는 모두가 위하는 척,겁을 주다 보니 이게 사람인 이상 영향이 없을 수가 없더라고요.친구가 필기를 빌려달라 할 때,그 친구가 내 필기를 보고 공부해서 나보다 잘하면 어쩌지 같은 생각이 든다고 할까나요..이렇게 이상한 방식으로 불안한 건 처음이라서,제 모습이 아닌 것 같으니까 스스로 혼란스럽고 제가 사랑하던 제 모습이 없어질 것만 같아 불안하고 슬펐죠. 결국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은 지나가고, 지금 잠깐 변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에 스스로 힘들어하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요.죄책감에 잡아먹히지 않아도 되요.

    • @sakeL744
      @sakeL7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싱가포르유학파로서 노숙자가 없는 스웨덴과 북유럽국가같은 나라를 보면 사회민주주의 정책많이해온 거 사실이고 해답이라생각해요. 독일에도 공산당있습니다. 독재정치한 싱가포르도 부동산정책보면 사회주의정책해왔습니다.
      평등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차별없이 갈등없이 나눠서 갖는 이상적 사회라고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한 자본가만 보여줍니다. 공평하게 50대50 나눠주는 게 평등공산주의라생각합니다. 국회의원만 많이가져가고, 국민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자본가만 이윤을 80% 가져가고 노동자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시스템 문제점임
      공산주의는 나쁜거 아니죠. 사회주의의 국가인 중국이 이정도로 싸게 해주신 나라인데 고마워야하지않을까요? 소국은 가만히 있고 대국이 하자는대로 해줘야하죠. 어디 깝치나요? 그게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공평한 이론이자 평등공산주의라고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정도로 물건을 싸게 해주는거지 자본주의 국가들은 비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거다. 자본주의가 조만간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하게 될것이며,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 게 자본가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소비자와 노동자 위한 마인드로 싸게 해주는거다. 자본주의 국가는 80%를 비싸게해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게 자본가다. 자본주의가 악이고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는 소비자 위한 마음도 없고 노동자 위한마음도없습니다. 그저 자본가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는 시스템 구조라고생각합니다. 결국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생기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라 볼 수있어요.!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 미국유대인인데 알리익스프레스같은 중국 직구는 싸게 해준 이유가 노동자와 소비자 위한 마인드로 사회주의정책한것입니다. 사회주의국가 우리중국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싸게해주신 면이있습니다. 그게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정책이 해답이라생각합니다.
      중국제품이 얼마나 좋고 값도 싸고 좋는데요. 중국꺼나쓰세요. 대국 중국이 원하는대로 해줘라 소국이 대국에게 깝쳐도된다고생각하니? 소국은 소국답게 대국에게 깝치지말고 가만히있어 중화음식먹고 중국제품 싸게 사는 소국주제에 감히 대국에게 이리저리 대드다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는 싸게하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게 얼마나 이상적인 사회인지요. 착취하는 자본주의보단 공평한 평등공산주의가 낫다고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평등복지를 실현시켜주는 것이고 소비자와 노동자를 위한 마인드로 서민을 위해선 싸게해주신거니 감사하게 여기세요.
      사회주의로 정책해서 복지천국성공한 스웨덴과 독재정치한 싱가포르가 대표적이라 볼 수있고 공산주의 여전히 유지중인 베트남과라오스,쿠바들도있지요.

    • @user-rq8ro9oi3n
      @user-rq8ro9oi3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성인이 된다면 경제적/정신적 독립을 통해 어서 어른들의 잣대, 주류의 흐름으로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찾아나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삶인 것 같습니다.

    • @illliIiiillIiiIiIill
      @illliIiiillIiiIiIil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공부해도 쓸모없다 그냥 취직하자

    • @official_field_snow
      @official_field_sno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똑똑하게 생겼다는 좀 맥이는거 같은데

  • @user-hv7dl4ru8u
    @user-hv7dl4ru8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죄책감을 원동력 삼아 공부를 하다가 지쳐서 모든걸 놓으려던 순간 현실에 가지고 싶고 지키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공부는 수단에 불과하게 되니 이전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되었구요. 거창한게 아니라 이런 자존감 낮고 불안에 떠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내일이 어떻든 오늘이 행복할 것 같아요.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살기위해 계속 원치 않는 공부를 하겠지만 이런 삶도 나쁘지 않네요. 아니요 좋네요. (하울이 아름답지 않은세계를 소피를 보호하니까 선하다는 자신말의 길이 생긴것과 같이 저는 성공적인 삶에 비자발적으로 걸쳐 있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여유롭게 살게 해주는 것이라는 저만의 길이 생긴 것 같습니다.)

  • @user-qq2ig5by9x
    @user-qq2ig5by9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정말... 한참을 승자와 패자를 기준으로 삶의 잣대를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왔는데...
    여기서 제 삶에 대한 기준의 정답을 찾게되었네요...
    인생에 승패는 없는데, 그에 대한 재단을 타인의 시선에서 저 스스로 낙인찍으며,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지난 날들에서 구원받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직면한 인구 소멸의 위기에서, 가장 필요하고 심어줘야할 가치관의 중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렇게 지혜로서 삶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지혜를 만난게 해준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리와뷰
    @이리와뷰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쉽지 않은 콘텐츠.. 응원합니다.

    • @Review_man0729
      @Review_man072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우.. 팬입니다..! 감사해요ㅎㅎ

    • @user-jp5xz8bg1d
      @user-jp5xz8bg1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view_man0729발명가가 되려고하는데 유튜브글에서 정보를 안줘요

  • @nucleardynamite9141
    @nucleardynamite914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으셨다. 나도 부모님도 공부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난 대학 ㅈ까고 바로 일부터 시작했음. 온갖 일을 5년 동안 하다가 제법 모인 돈으로 투자도 과감히 내질렀는데 우연히 성공을 해서 엄청 불어난 돈을 가지고 지금은 삼촌이랑 사업을 함께하며 잘 살아가고 있다.
    결국 본인이랑 맞지 않는 건 하지 않는 게 낫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자기가 괴롭다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그걸로 주변에서 뭐라하면 ㅈ까라고 해라. 내 인생은 내 것이지. 남이 정해주는 게 아니다. 남이 하라는대로 따라가면 노예가 아니고 뭐겠냐.

    • @DNH-hh9qx
      @DNH-hh9q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명한 선택임 나 자신을 위해 사는게 제일 중요함 유독 한국은 나 자신이 아닌 남을 비교하는 미개하고 더러운 문화때문에 알아서 자멸하는듯 그래서 상속세도 페지 안되는거고

  • @귀토끼
    @귀토끼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3

    저는 22살 청년입니다. 초등학교부터 당연하듯 부모님에게 이끌려 학원에 이끌려 온갖 공부와 학습을 원하지 않은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느새 그 불만은 지속된 공부로 사라졌고 이게 옳다고도 느끼고 성취감 마져 느껴졌습니다. 어릴 때 막연히 망상하는 어른이 될 날은 오지 않을 것만으로 인생 어떻게든 될거다는 오만함이 자신도 모른 채 알에 갇혀 지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고 선생님의 말 잘 듣기는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가르침만 반복하며 중2가 되면서 전보다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불만은 여태껏 다니던 학원들이 어릴 때 즐겼던 것과 달리 미숙하고 질이 떨어지는 학원이었고 결국 어떻게든 나가고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공부의 질이 떨어지는 것 곧 성적이 떨어지고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중3 때 성적이 여전히 부진했고 그저 자신에게 실망한 채로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를 올라갔습니다. 그 후로 우연히 만나게 된 고등학교 친구들은 활발하고 친구 꽤 많던 중학교 동창과는 달랐습니다. 좀 더 불량하고 공부를 홀대했던 학생이었지만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면 공부를 못해서 인생의 패자로 보이지 만은 않았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애들은 항상 있었지만 옆에 보면 하나씩 재능을 가졌었고 그 중에서도 패배자가 문제였던건 부족한 자신감 뿐이었습니다. 그걸 보고 의식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공부를 잘한다고 인생의 방향이 크게 달라지는게 아니라는 걸 고졸 중졸 천재 특출만 재능만으로 외대 졸업자 등을 미디어로 지식을 통해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는 알을 부정하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정만 한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방향성 없는 인간임에는 변함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니 자신이 믿었던 알은 하나의 알일 뿐이라 생각하고 깨부수고서 다른 알들을 찾기 위해서 목표를 얻기 위해 투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한국이 경쟁사회라서 가 아닌 인간 본연이 지닌 본능과 인간이기 때문이라는 과학적인 운명인 거 같습니다. 저는 목표를 위해 투쟁할 만큼 열성적이고 적극적이진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차츰 내면을 더 단단히 매꾸려고 합니다.

    • @fixer-hx4vo
      @fixer-hx4v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응원합니다😊

    • @freest_traveler
      @freest_travel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요❤

    • @Malangeee
      @Malange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걸 보고 의식하지는 못했지만~ 이 문장 다른사람이 읽고 이해하길 바라서 쓰신 문장인가요,,?
      그렇다면 국어능력이 심각해보입니다..

    • @andrewpark226
      @andrewpark22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글을 장문으로쓰고 나름 있어보이려고 한것같은데…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뭔데 ??? 뭐라 쳐 씨부린글인지 참나

    • @mint_b1519
      @mint_b151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마침 도둑맞은 집중력을 읽던 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답글의 상태를 보아하니,소셜미디어가 타인에 대한 공감을 이해하는 능력(집중력)을 쇠퇴시키고 있다는 걸 느끼네요.
      우리는 어쩌면 페이스북,인스타에서 나오는 자랑거리 및 분노,혐호 대상에 많이 노출된 나머지 세상에 복잡함과 그것을 이해하는 능력을 잃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 복잡한 세상을 3줄요약으로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죠.)
      그리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우리한테 인터넷에 있는 인생이 정답이라는 닫친 알(세상)에 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사람 수많음 무수히 있습니다.자신의 인생이 타인과 똑같을 수도 없고,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하지만 자신만이 가진 인생도 나쁘만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 @MJ-ch9hm
    @MJ-ch9h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우리는 육체적 체험을하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도 본인들이 선택해서 왔다는것을 힘든 삶속에 우리는 답을 찾을 수 있는 장치가 숨어있음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인생에 빛과 함께하기를

  • @user-lo5dc6zi3u
    @user-lo5dc6zi3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인생이란 길을 따라가고 싶지 않습니다 인생이란 길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user-fe1cz8pt8z
    @user-fe1cz8pt8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이런 식의접근은 유익하고 신선하네요.
    심지어 철학이라는 무거운것을 만화로 중심을 딱잡아주는것이.
    저는 당신이 이 작품으로 사회에 기여하는바가 분명히 있으며 그만큼 혜택을 누려야한다고봅니다.

  • @uzawareisa30
    @uzawareisa3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방황은 인간의 미덕이며, 방황하는 인간만이 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어머니가 버릇처럼 저에게 항상 해주셨던 말입니다.

    • @nucleardynamite9141
      @nucleardynamite914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레이사가 멋있는 말을 하네. 너 레이사 아니지?

    • @uzawareisa30
      @uzawareisa3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nucleardynamite9141 패러럴 월드 레이사는 철학책 읽기가 취미라네요~

  • @rmfjslRK
    @rmfjslR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패배자들에게]영상으로 접해 지금까지 눈여겨 보고있던 한 대한민국 사회의 학생입니다.갓 고등학교를 입학한 저는 엄청나게 방황했고, 아직도 방황이 끝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싶을 때,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억울할 때마다 당신의 영상으로 돌아오고,받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위로를 받네요.결국 그건 다시 다짐하여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고요. 똑바로 살겠습니다.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나에게 부끄럽지 않게.내가 다짐했던 말들,적어도 최선을 다해보긴 하자고.

    • @cobbd5858
      @cobbd585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rmfjslRK
      고1때까지 방황하다, 삶의 목표를 행복으로 설정하고 살아온 지 2년된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입학 시기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1년동안 저의 간판을 위해 죽을 듯이 노력하고 고3은 일상속 행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중대 1학년이고, 행복도 어느정도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내면 파악과 제가 세상을 보는 색안경을 파악하고 있어요. 물론 매번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나태한 시기도 많았음에도 2년간 얻은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저보다 1년 혹은 그이상 일찍 깨달은 분을 발견하고 개인적으로 기대가 생겨 답글 남겨요! 꾸준히 한다면, 꾸준히 하다 잠시 놓더라도 잘 성장해 고유의 빛을 내뿜는 멋진 사람이 되있을 거라 전 확신합니다. 부디 자신의 삶의 목표를 생각하고 잘 추구하며 멋지게 빛을 뽐내며 살아주세요!!

    • @sakeL744
      @sakeL7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싱가포르유학파로서 노숙자가 없는 스웨덴과 북유럽국가같은 나라를 보면 사회민주주의 정책많이해온 거 사실이고 해답이라생각해요. 독일에도 공산당있습니다. 독재정치한 싱가포르도 부동산정책보면 사회주의정책해왔습니다.
      평등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차별없이 갈등없이 나눠서 갖는 이상적 사회라고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한 자본가만 보여줍니다. 공평하게 50대50 나눠주는 게 평등공산주의라생각합니다. 국회의원만 많이가져가고, 국민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자본가만 이윤을 80% 가져가고 노동자만 20%밖에 못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시스템 문제점임
      공산주의는 나쁜거 아니죠. 사회주의의 국가인 중국이 이정도로 싸게 해주신 나라인데 고마워야하지않을까요? 소국은 가만히 있고 대국이 하자는대로 해줘야하죠. 어디 깝치나요? 그게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공평한 이론이자 평등공산주의라고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정도로 물건을 싸게 해주는거지 자본주의 국가들은 비싸게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거다. 자본주의가 조만간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하게 될것이며,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현상을 보이는 게 자본가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소비자와 노동자 위한 마인드로 싸게 해주는거다. 자본주의 국가는 80%를 비싸게해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게 자본가다. 자본주의가 악이고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는 소비자 위한 마음도 없고 노동자 위한마음도없습니다. 그저 자본가는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는 시스템 구조라고생각합니다. 결국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생기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라 볼 수있어요.!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 미국유대인인데 알리익스프레스같은 중국 직구는 싸게 해준 이유가 노동자와 소비자 위한 마인드로 사회주의정책한것입니다. 사회주의국가 우리중국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싸게해주신 면이있습니다. 그게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정책이 해답이라생각합니다.
      중국제품이 얼마나 좋고 값도 싸고 좋는데요. 중국꺼나쓰세요. 대국 중국이 원하는대로 해줘라 소국이 대국에게 깝쳐도된다고생각하니? 소국은 소국답게 대국에게 깝치지말고 가만히있어 중화음식먹고 중국제품 싸게 사는 소국주제에 감히 대국에게 이리저리 대드다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공산주의는 싸게하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게 얼마나 이상적인 사회인지요. 착취하는 자본주의보단 공평한 평등공산주의가 낫다고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평등복지를 실현시켜주는 것이고 소비자와 노동자를 위한 마인드로 서민을 위해선 싸게해주신거니 감사하게 여기세요.
      사회주의로 정책해서 복지천국성공한 스웨덴과 독재정치한 싱가포르가 대표적이라 볼 수있고 공산주의 여전히 유지중인 베트남과라오스,쿠바들도있지요.

    • @rmfjslRK
      @rmfjslR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bbd5858 누군가에게 내 진심이 닿을 수 있다는 게 이렇게 뿌듯한 느낌이군요..저는 방황한 이유가 미래 나 자신의 안위,대학을 위해 노력하는 것 때문에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였어요.저는 욕심이 많아서 둘다 포기를 못하겠더라고요..그래서 둘 다 잡기로 했습니다.힘들 때마다 언젠가는 나와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또래들 속에 섞여서 가면을 쓴 채 살아가고 있었죠.그런 점에서 이 채널과 채널의 시청자들이 남기는 댓글이 저에게는 힘이 되고,내가 고민하고 괴로워했던 생각이 이상한 게 아니고,쓸데없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 주는 같네요 감사합니다

    • @rmfjslRK
      @rmfjslR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bbd5858 누군가에게 내 진심이 닿을 수 있다는 게 이렇게 뿌듯한 느낌이군요..저는 방황한 이유가 미래 나 자신의 안위,대학을 위해 노력하는 것 때문에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였어요. 저는 욕심이 많아서 둘다 포기를 못하겠더라고요..그래서 둘 다 잡기로 했습니다.제가 행복을 느끼는 조건은, 사실 그리 큰 게 아니었거든요. 힘들 때마다 언젠가는 나와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또래들 속에 섞여서 가면을 쓴 채 살아가고 있었죠.
      그런 점에서 이 채널과 채널의 시청자들이 남기는 댓글이 저에게는 힘이 되고, 내가 고민하고 괴로워했던 생각이 이상한 게 아니고,쓸데없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 주는 같아요. 말이 좀 길어진 것 같은데..ㅋㅋ
      하여튼, 응원 고마워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언젠가 꼭 다시 되돌아 볼 것 같네요

    • @user-ds2jz5ok8k
      @user-ds2jz5ok8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 시대에 이런어린친구가 올바른 깨끗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니 당신의 인생 응원합니다.

  • @cloud_wind5343
    @cloud_wind5343 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이분의 영상 감정선이 되게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게 다가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 @Review_man0729
      @Review_man0729  2 วันที่ผ่านมา +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 @cloud_wind5343
      @cloud_wind5343 2 วันที่ผ่านมา

      @@Review_man0729 나아가고 있는 그 길을 계속 나아가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 @leechanghyun
    @leechanghyu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데미안 진짜 좋아하는 작품인데...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수치와 그래프로 보여주면서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데미안 좋아해서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작품임에도 현대 사회는 살아가기가 쉽지는 않네요.... ㅠ

  • @dd-is8ic
    @dd-is8i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방황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기에 오늘도 난 앞으로 나아가려고한다

  • @konkolove8786
    @konkolove878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모든것은 상대적이다를 인식한다면 알따위는 내면에 자리잡은 가치관의 하나일뿐
    그 알속이 포근하다면 계속 그 안에 있어도, 괴롭다면 깨고 나와도 되는 선택의 자유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흘러가는 시간은 유한하다는 것, 그 끝이 있는 시간동안 본인의 진정한 염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함

    • @subeeni
      @subeen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user-xp8qi8vm1s
    @user-xp8qi8vm1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 내가 잘 살고 있다는 기분은 1도 안들고 왜 결심했을 때 자살을 안했었나 후회만 하면서 마약같은 월급으로 버티고 있음.
    대학교 졸업하고 중소기업 들어가는 순간 인생의 좋은 순간은 모두 끝났다는걸 느끼게 될거임.
    대충 살다가 돈떨어지면 죽는게 중소기업다니는것보다 나쁜 삶이라고 말을 못해주겠다.

  • @user-rj1vs4uf5p
    @user-rj1vs4uf5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사람마다 하나씩 하늘에서 달란트(재능) 을 준것 같습니다. 심지어 체력도 재능이지요 영업을 하든 몸을 쓰는 고된 노동을 하든 하다보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 @user-bo3bp1xg9h
    @user-bo3bp1xg9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거대 사교육 시장의 가스라이팅에 온 국민이 당한 세대. 대학만 입학해서 끝이 아니잖아요. 내가 정말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고민하고 경험하며 진짜 나의 삶을 찾아야 합니다.

  • @user-gx2gc4rr9l
    @user-gx2gc4rr9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20살입니다 올해대학 전기과 들어갔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남들하는거니깐 해라하는식으로 피아노 학원갔습니다 남들하니깐하라는식으로 대회에참가해서 이력도 썼습니다 말로는 하고싶은거를 하라면서 얼마안가서 이직업되면 안된다고 반대하는걸 자주봤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하는편도아닌 인생입니다 좋아하는건 성적을 높게받는 편이긴했지만요 책읽는걸좋아한다고 남들보다 뒤떨어진 취급도받고요 선생님들도 책만읽는다고 안좋게보기도했고요 학원에서도 성적이 필요한게아닌것만 높다고 편식하는것처럼 공부한다고 욕도먹고요 이런거에 반발했다가 4년정도 왕따도 당하고요 중학교들가서 친구들만나고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나아지긴했는데 전에 한번 뒤떨어진 걸보인후부터 남들한테서 뒤떨어진 애라는 편견이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벗어날수도없었습니다 고등학교들어가서는 최대한 남들처럼 행동했습니다 문과가라고 해서 하고싶었던 공부를 포기했습니다 졸업때가서 요즘대학은 이과가 좋다면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웠던것과 반대로전기과로 가라고하더군요 싫다고도했지만 결국 전기과로들어가게되었습니다

    • @dr.coomer436
      @dr.coomer43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전기과 졸업생이에요. 전기공학을 전공한것도 딱히 선택이 아닌 점수맞춰 들어간거였지만 결국 돌이켜보면 상황에 자신을 맞게 바꿔나갈 수 있긴하더라구요. 이제부턴 남 신경쓰지말고 그 안에서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사시면 좋겠습니다.

    • @weightmax4691
      @weightmax469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제부터라도 부모를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결국 본인의 삶은 본인이 책임지게 됩니다.
      본인이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생긴다면 중간에 그만두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결과물을 내보는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어릴 때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세요. 나이 들면 생업과 병행해야 해서 굉장히 힘듭니다.

  • @qkralstn6842
    @qkralstn684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습니다

  • @소기
    @소기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좋은 평, 잘 보았습니다.
    사회에 주어진 여러 갈림길 중에 잘 되었다는 안도감보다는 좀 더 나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더 많은 삶이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고, 하물며 미래의 내 후손 또한 마냥 미래가 희망적일 것이라는 확답 또한 없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만족보다는 결핍이 더 많았고, 결핍과 나 스스로에 대한 부족함, 불만족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괴리를 부모의 강요, 사회적 눈높이, 사회 구조에 단단히 뿌리박혀 있는 인식, 기득권 모든 것에 만족보다는 원망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꿈같던 20대가 지나갔습니다. 여전히 삶에 대한 희망적인 느낌보다는 앞으로의 남은 삶에 대한 막막함이 더 많이 남습니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는 압니다. 결핍이 있어 더 위를 지향하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으며 나를 엮어매던 부조리에 대해 한층 초연해졌습니다.
    희망은 결핍에서 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진정한 자유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이 힘드신 모든 분들 힘내십시오. 그리고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뭐든지 하십쇼. 나를 움직이는 자만이 사회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각자만의 투쟁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다들 하나밖에 없는 인생이며, 자기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 @user-jy2nh2iz2r
    @user-jy2nh2iz2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훌륭한 부모는 자식들에게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주지만 멍청한 부모들은 성공하는 법만을 가르치려한다

  • @user-po2nl3ol2w
    @user-po2nl3ol2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리뷰남은 내가 더 나아갈수있게 한다 . 너무좋다!

  • @갬성충
    @갬성충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너무나도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사는 생각들입니다
    어쩌면 투쟁할 때 비로소 살아있다고 느끼는 것 일지도 몰라요
    고통스럽지만....

  • @berry1736
    @berry173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분은 무조건 잘될거라 확신한다 아니 잘 되어야한다.

  • @jadekim5378
    @jadekim537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다들 힘내길.. SNS, TV 끊고 나 자신의 성장과 사람과의 관계에만 집중하세요 😊

  • @meaningless_everything
    @meaningless_everythi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많이 배웁니다. 잔잔한 목소리가 위로가 되네요.

  • @dkal7671
    @dkal767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생산직에서 7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피곤할때도 있지만 나름 효도하며 내 취미 보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패배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남들이 만든 프레임에 갇히지 마시길
      내 인생은 나의것
      눈치보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그건 내 인생이 아니죠

    • @dkal7671
      @dkal767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ositivehappyd 맞아요. 남들이 내 인생을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말 몇마디에 좌우될 필요는 없지요. 남들 의식을 많이 했던 때가 있었는데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스트레스만 쌓이고 참 고생이었어요

  • @yepysun
    @yepysu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아이와 나의 바다라는 노래가 순간 생각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gz4fe7gx8e
    @user-gz4fe7gx8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애니계의 너진똑!😂😂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명작컨텐츠를 현대사회의 문제와 접목시키는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 @user-mk3ix1iw6f
    @user-mk3ix1iw6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데미안을 설명하는 영상 중에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영상 같아요 하울도 그렇고 대한민국 청년들의 상황들이 같이 나오니까 크게 와닿네요..!

  • @user-mh1zr4rm8m
    @user-mh1zr4rm8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난 도태한 패배자다. 염세주의에 빠져, 우울증에 빠져 스스로 천천히 죽어가고 있을 때 이 구렁텅이에서 꺼내준건 노래였다. 노래를 들으면서, 또 노래를 부르면서 얕은 수준의 철학을 공부하고 불교의 진리를 추구했고 흐릿하지만 빛을 봤다. 그 정체가 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이대로 이 길을 따라가도 될거라 막연히 생각했다. 최종적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는 정하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지금 당장 뭘 하고싶은지는 알았다. 나는 노래가 하고싶은거다. 가수처럼 잘 부르지는 못해도 내 스스로 만족할 수준으로 부를 수 있기에 지금 당장 행복을 부르짖을 수 있었다. 꽉 막힌 가슴이 뚫리는 기분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내 목소리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늘어난다. 내 노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늘어난다. 그렇게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나를 구해낸 끝에 이 영상을 발견했다. 나는 드디어 행복해지는 방법을 깨달았다.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쳤다. 나는 죽고싶은게 아니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다. 남들 눈에는 여전히 도태한 패배자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 댓글을 적으면서 '이게 알을 깨고 나왔다는 기분이구나' 하고 느꼈다. 눈물이 나오는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 질질 짜면서 미친놈처럼 웃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할 수 있겠구나.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user-xd5my5bf3b
    @user-xd5my5bf3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제2의 너진똑 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 @how5555
    @how555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1조고 10조고 투입해도 바뀌지 않는 이유는 나이서열,체면문화 때문이죠
    대부분 국가가 이력서 나이차별 이슈로 블라인드로 제출한다는데 한국은 나이로 서열을 정하고 루트에 맞게 살지 않으면 낙오자 취급을 하기에

    • @how5555
      @how555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가지 더 말하자면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줘서 그럼. 캥거루죠
      당장 일 안하면 밥도 못 먹는다? 그럼 대부분 나가서 일함ㅋ

  • @gaon560
    @gaon56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배경음악이 조금은 더 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 너무 좋아요

  • @younggiltak7719
    @younggiltak771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나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그 알이라는 공간속에 갇혀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내 자신을 어떻게든 살려내고 싶은거죠.
    우리가 알을 깨트리려고 하는건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하나의 몸부림이라고 생각되네요.
    본인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사회적 잣대와 같은 외부의 것들이 본인을 질식시키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 @user-ze4vb4lr6y
    @user-ze4vb4lr6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포스코도 다니고 제일건설도 다녔는데 지금은 한 대학병원에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직장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의 삶의 만족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 @user-hp8qf7xl9r
    @user-hp8qf7xl9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직장 아니면 무시받는다가 아니라 실제로 정상적인 삶을 포기해야함. 가스라이팅의 결과가 아니라 현실의 자각에서 비롯된 거임. 이름없는 중기에 들어가면 이름없다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임금격차 복리후생 격차가 크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소외됨. 실직상태의 청년들의 문제가 아님, 사회의 문제지. 이걸 외면하는한 청년들의 문제는 점점 심화될 수 밖에 없음. 결국 국가적 문제임. 해결의 단초는 청년층 그리고 전 국민적 인식의 대전환에 있으나 출발은 아무튼 이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라는데 인식을 공유하는 것에서 부터임.

  • @user-pv2bt2tp4z
    @user-pv2bt2tp4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인생의 스승이 없는 세상이라 그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깨고 나오는 것, 나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하는즉 데미안의 역할을 하는 인생의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없기에 우리는 늦게 그리고 많은 고통을 겪으며 겨우 깨닫습니다.
    안타까운 건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생의 스승이 필요합니다.

  • @user-bd8fz6tf9n
    @user-bd8fz6tf9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30살 남자 입니다 배워둔것도 없고 나이만 먹으니 자괴감+ 여태껏 머하면서 살았는지 회상하는데 나름대로 중소들어가서 일하고 돈벌고 했던게 이제와서는 그냥 해놓은게 없는 인생이 되었네요
    머 일다니면서도 자격증 따고 노력했다면 인생이 조금은 달라졌을까 생각도 해보긴하는데 그냥 태생부터가 인생에 대한 크게 고민없이 살다가 문뜩 이렇게 살아서 머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꾸역꾸역 일은 나가서 돈버는데 매일같이 그만두고싶다 는 생각과 현타가 있기에 요즘 들어 극단적인 생각도 종종 드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이나라 알다시피 개인한테 관심1도 없어요 죽든 말든 알빠노 라서 그냥 본인들 알아서 살아가는게 정답 입니다 근데 30년 살면서 깨달은건 남한테 해코지 하면 본인한테도 그게 어떠한 형태든간에 돌아 옵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내 이미지가 180도 달라진 계기가 된게 있었죠
      인터넷이 워낙 발달된 시대이다보니 소문이 금방 퍼지더군요

    • @jjeong6219
      @jjeong62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신이 해놓은게 없다뇨.
      회사에 들어가서 동료들과 수없이 많은 날들을 웃고 울며 함께 보내고,
      매일매일 치열하게 일을 하고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 하고,
      퇴근하곤 고생한 나를 위해 가끔은 맥주를 마시며 자축하기도 하고,
      조금씩 발전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싶어서 꾸준히 운동하거나 재미있는 취미 생활을 즐기고,
      그러다 매달 정해진 날에 내 노동의 댓가를 받으며 살아오며,
      사랑하는 주변인을 위해 그 댓가를 기꺼이 베푸는 그 행동들,
      그 삶의 파편들이 모두 모여 지금의 당신을 만들 수 있었던 "가치있는" 행동입니다.
      왜 "무언가를 이룬다"라는 게 거창한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억대 연봉을 받는게 이룬 삶인가요?
      이름 대면 아는 대기업을 들어가는 게 이룬 삶인가요?
      하다못해 조금 범위를 축소해서,
      영어 점수나 각종 자격증을 치열하게 따내는게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는 삶인가요?
      제 얘기를 잠깐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당신 또래의 여자입니다.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이름 대면 누구나 알만한 4년제 인서울 대학을 나와
      주변인들의 부러움을 사며, 졸업했습니다.
      졸업 시즌 코로나가 터지고 칼취업 하겠다는 '꿈'은 좌절됐지만, 곧 이 어둠은 끝나겠지 난 대기업에 당당히 취업하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웬 걸. 취업은 생각대로 되지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보다 좋은 학벌, 나보다 좋은 스펙, 나보다 어린 신입 등등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나는 "가치없는"인간이 되었고 정신 차려보니 무력한 패배감에 매일 피시방만 드나드는,
      소위 뉴스에서 핫한 청년백수의 주인공이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큰소리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가 아직 20대인데, 남들이 알아주는 괜찮은 대학도 나왔는데. 이름있는 중견 정도는 가겠지.하며.
      그렇게 저는 안락한 알 속에 4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29살이 되고, 정신을 차렸을 땐
      대학 졸업장 빼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50군데를 넣으면 적어도 5 군데에서 연락 오던 지난 해와 달리
      이 번에는 단 한 곳에서만 연락왔습니다.
      단 한 곳.
      전 당시 "패배자"였습니다.
      나이만 먹은, 가진거라곤 졸업장 밖에없는 한심한 인간.
      대기업은 커녕 거들떠도 안보던 중소 기업에서조차 연락 한 곳 안 오는 쓸모 없는 인간.
      지금까지 피해왔던 잔인한 현실을 마주하는 순간 죽고싶었습니다. 실제로도 자살기도도 했구요.
      그 연락 온 한 곳은 제가 생각지도 않던 직종에, 그저 "장난"으로 넣어본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처음엔 안 가려했습니다.
      선배들처럼, 동기들처럼 이름있는곳을 못가면 "실패"한 인생이니까요.
      그러나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용기로, 알을 깨봤습니다.
      대기업을 가지 못하면, 높은 연봉을 받지못하면 남들이 인정하고 치켜세워 주지 않는 삶이면, 살 가치가 없다는 알을요.
      실제로 저는 미리 사망 보험을 들고
      몇 살에 어떻게 죽을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망보험금이, 그 몇 억이 저를 증명하는 마지막 가치라고 생각했거든요.
      당연하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을 깨고 나가면 죽을거라고 생각했고
      어차피 죽을 거 이판사판 알이라도 깨보자 심정으로 지금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웬 걸? 일이 생각보다 너무 즐거운 겁니다.
      누군가를 위해 하루 하루 일하고, 어제와는 다른 내 모습이 그렇게나 대견스러울 수 없었습니다.
      특히 이번 어버이날, 땀흘려 번 돈으로 처음으로 두둑한 봉투와 맛있는 식사를 부모님께 대접 했을 때
      지난 수 년 이래로 그렇게 행복한 날은 없었습니다.
      사실 일이 안 힘들다는건 거짓말이겠지만,
      일 하다보면 어느새 퇴근 시간이 되고
      돌아보니 조금씩 더 나아지는 내 모습에, 내일이 설레고 기대가 되더군요.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아침에 눈 뜨면 죽음을 가장 먼저 생각했었는 데 말입니다.
      저는 알을 깨고나와 지금처럼 빛나고 가치있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알은 저의 첫 도약일 뿐
      앞으로 제 인생이 얼마나 많은 알껍데기들로 에워쌓여 있을 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시작이 어렵다라는 말이 있듯,
      저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알을 깨기 시작했고 알을 깨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수많은 알껍데기들을 마주해도
      그 알껍데기들을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반드시 깨버릴 수 있겠죠.
      당신의 이야기로 넘어와서,
      세상에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 중 가치없는 행위는 없습니다.
      제가 4년간 백수 생활을 하면서
      단지 일용직과 알바만 전전하며 살았습니다만,
      그 때 일했던 경험과 지식들이
      지금 업무에 도움이 될 줄은 전혀 몰랐거든요.
      직접적인 업무에 도움이 안되더라도 그때의 경험들이
      하다못해 피시방에서 게임만 했던 그 경험조차
      지금 생각하면 저에겐 알을 깨기위한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지금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단순히 몇 줄 짜리 이 댓글만으론 당신의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만
      감히 짧은 식견으로 말씀드리면
      알을 깨기 위해 죽을 각오로 치열하게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아름답기에
      두서없이 넋두리하게 되었네요.
      알을 깨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외로운 싸움입니다.
      마치 터널처럼 끝이 보이지 않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는 응원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남은 알 껍데기를 마저 깨 부수고 나와서
      본인이 하루하루 누구보다 기똥차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누구보다 가치있고 간지나게 살아갈 것이란 사실을 알 때까지 말입니다.

  • @user-uc2no9if4h
    @user-uc2no9if4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 영상만 수십번 보고있는것같아요
    많이 깨닫고갑니다

  • @user-ll9xs1bg9x
    @user-ll9xs1bg9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하루종일 입시만 준비하던중 이런 심도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를 느낍니다..!

  • @marteenjay
    @marteenja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한 여름의 앓음은 있지만 포기는 없이 인간을 위해 투쟁하라 . 나또한 인간임에 영원이란 없음에

    • @user-ez4gg8kc4q
      @user-ez4gg8kc4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디서 나온 말 인가여??

    • @marteenjay
      @marteenja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ez4gg8kc4q 피보다 진하게 살라는 말은 작가 세이노가 하신말씀이고 그 나머지는 제가 그냥 썼습니다..

    • @user-ez4gg8kc4q
      @user-ez4gg8kc4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marteenjay 좋은 글 감사합니다!

  • @user-pj7gg6co7f
    @user-pj7gg6co7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헉 데미안이라니 정말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인데 너무 조아요,, 요즘 영상 너무 잘 챙겨 보구 있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question5581
    @question558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아무리말해도 4050들은 몰라..... 진짜 일자리가없어 ㅋㅋ..
    나도 취직이 하도안되서 콜센터알바 가보니까 내또래 2030들밖에없더라?
    심지어 다 고졸도아님 4년제 나온사람도 한둘있고 다들 이런저런 경력도있더라
    근데 왜 콜센터를 왔겠냐...... 취업이 얼마나안되면......

    • @user-yn6np2kx4w
      @user-yn6np2kx4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냥 10대부터70대까지 안정적인 직업 못 얻었거나 투자 못하면 다 힘들긴함 압도적으로 공부잘하거나 돈많은거 아니면 한국은 평생 고생해야함 나도 평생 고생중이고

  • @nutella1774
    @nutella177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쩌면 저출산도 내 자식을 패자의 세계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발버둥일지도 모릅니다..

  • @nkking1928
    @nkking192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성공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일 해라. 사람은 태초부터 생존을 위해 일했다. SNS에서 보는 그 화려한 세상보다 생존을 위해 사는것이 '보통'인거다.

    • @yete386
      @yete38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쟁을 대비해야할 시기

  • @Rafta1900
    @Rafta190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써가는 법을 몰라서 남들이 파는 인스턴트 이야기에 집착하게 된다

  • @user-nf6vk3hz7z
    @user-nf6vk3hz7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댓글에 많은 행복과 고민과 고백들이 마치
    별처럼 펼쳐 있음을 보고 많은 생각들과
    감정들이 떠오르지만 그걸 보고있는 제 자신이
    어떤지 알기에 단지 힘내라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user-tb2bg5ls5s
    @user-tb2bg5ls5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리뷰는 이렇게하는거구나 .. 와 …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네요

  • @joypark0019
    @joypark001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굉장히 아름다운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어요~!

  • @user-ub6kl4sf6h
    @user-ub6kl4sf6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0:40 당신은 자신에게로 이르렀나요?
    부분에서 드라마 나의아저씨 마지막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 대사가 지안, 편안한 곳에 이르렀나? 라고 기억하는데, 마무리가 여운이 남네요.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투쟁은 죽을 힘을 다 해 하는 것이며, 그렇게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다. 울림을 주는 영상 감사히 보고 구독 하고 갑니다

  • @user-xo3tv8ic2s
    @user-xo3tv8ic2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10년째 마트일중인데 이제 내가 제일 잘나간다.
    10년전에는왜 그런일하냐고 떠들었던 친구들은 아직도 백수다.

  • @B-site
    @B-sit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내가 가진 편견이
    나를 감시하게 되는군요
    스스로의 편견에 맞서본다면
    자연스레 괴물은 사라질거에요

  • @user-zs2pl6sv2o
    @user-zs2pl6sv2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_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 @arstyle3226
    @arstyle322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눈치주는 사회에서 자기 중심을 잃지말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고유한 나를 찾아가는 삶을 살 것입니다.

  • @CreativeCRC
    @CreativeCR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무심코 봤다가 울컥한 건 처음이네요.. 수년간 방황하던 나에게..큰 울림을 줫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 @user-zf3mx2ll7l
    @user-zf3mx2ll7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 능력주의 사회에 대해 얼마나 비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다. 이 능력주의 사회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갈지 생각하면 마음이 찹찹하다.

  • @user-ye6ht8dt6j
    @user-ye6ht8dt6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데미안 꼭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Siurang2
    @Siurang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정말 태평성대이고 살기 좋고 굶어죽지 않는 시대가 왔는데
    힘들어 하시는분들이 많군요,,,,,
    난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한데 매일 밥을 먹을수있고
    주말에는 가끔 쉬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유투브를 본다는게 저에게는 행복인거같네요
    행복은 상대적인듯요!

    • @cheshirecat1443
      @cheshirecat144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살기좋고 굶어죽지 않는 풍요로운 시대가 왔지만, 그 풍요가 나같은 젊은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닌걸 깨닫고나면 행복할 수가 없을텐데...
      그 풍요가 나를 위한게 아니고, 내 것이 아닌데...

    • @Pig92030
      @Pig9203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heshirecat1443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 @user-yy6cq2my8q
      @user-yy6cq2my8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cheshirecat14438~90년생들이 뭐 한거 있다고 더 혜택을 받음? 지금 중장년층들 어릴적부터 일궈놓은거 대가 없이 인프라 누리는 주제에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은거냐ㅋㅋㅋ 진짜 온실속의 화초 세대 답다

    • @cheshirecat1443
      @cheshirecat144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yy6cq2my8q 중장년층은 일궈놓은거 관짝까지 들고감?
      중장년층들이 만들어놓은거 지들이 다 누렸으니 죽을땐 인프라 다시 싹다 부수고 감?
      한심하네 ㅉㅉㅋㅋㅋㅋ

    • @user-nc2be2eg9d
      @user-nc2be2eg9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er-yy6cq2my8q중장년층이 뭘 이끌어놓음. 노년층이겠지.

  • @_woong
    @_woo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감동적입니다. 나에게로 이르는길은 참험난하네요

  • @user-iz3ob6eb4x
    @user-iz3ob6eb4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없으면 없는대로 만족하며 살라니 세상 나쁜짓은 윗세대에서 있는대로 다해놓고 그딴말을 합니까 차라리 머리위로 핵을 떨어뜨리고 말지

  • @user-vm6uc4fe7p
    @user-vm6uc4fe7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알고리즘타고 사람들이 더 많이 봐라 리뷰남을 알려야 한다...

  • @user-vp9ok2gd9i
    @user-vp9ok2gd9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캬 너 재능있어 한잔해

  • @user-sk4qd6dg4u
    @user-sk4qd6dg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세상은 아름답고 사랑받아야한다
    이것이 이 세상이 완벽한 존재이다

  • @bluewolf1120
    @bluewolf112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경제대공황이 와도 포기 안합니다. 신의축복이있기를 바랍니다.

  • @purpleworld3651
    @purpleworld365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덕분에 많은 걸 배운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zigzinnam
    @zigzinna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게 뭘까요?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아무리 고민하고 생각하고 주변에서 자문해봐도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찾아봐도 여러 의견만이 존재할 뿐 결론은 없습니다 그저 자신과 대화하면 선택에 책임지면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너무 외롭고 힘든 투쟁인거 같습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인 해답은
      최소한의 마음맞는 관계를 유지하고 남과의 비교x sns x
      미디어x 유익한 유튭 영상만 시청하고 책도 읽고 취미도 즐기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고독을 즐기며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이미 유튭에도 비슷한 해답을 인생의 막바지에 있는 노인들도 공통적으로 말함

  • @manimogo1109
    @manimogo110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왜 청년들이 남들과 비교해서 눈이 높아져서 취업을 안한다고 생각하지?..
    그게 아니라 그냥 절대적인 기준으로 워라밸 혹은 급여가 높은 곳이 아니면 고생하며 다닐 만한 동기부여가 안되기 때문이다.. 나이 때문에 급한 게 아니라면 차라리 알바를 하고 말죠.
    "주위 보면 중견, 대기업인데 나는 중소면 그럴 바에 취업 안 하고 말지"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그 정도 되는 기업이 아니라면, 내가 어찌저찌 취업한다 해도 앞날이 창창해지는 것이 아니라서 말 그대로 희망이 없기 때문임..

  • @sungjin1106
    @sungjin110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혹시 철학과 전공인가요?
    내용 알차네요

  • @user-wt7pe7wv6l
    @user-wt7pe7wv6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가장 재밌게 본 책의 리뷰를 리뷰남님이 해주시다니.. 행복하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mensakor
    @mensako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근본적으로 뒤틀려있는데 나 하나 알을 깨고 나온다해서 뭔 세상이 변할까. 자기가 승리한줄 착각하는 패배자들과 자기가 패배한줄 자각하는 패배자들 만이 있을 뿐이다.

    • @user-nc2be2eg9d
      @user-nc2be2eg9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렇지만 알을 깨지 않고선 오믈렛을 만들 수 없음. 일단 알을 깨야 나중에 죽이되든, 밥이되든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지.

    • @dkal7671
      @dkal767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nc2be2eg9d ㄹㅇ 어차피 바뀌지 않을거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니. 소년만화 단역만도 못한 멘트치는 그런 인생 살고싶지 않음 ㅜㅜ

  • @user-tm9pz3gt2f
    @user-tm9pz3gt2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와 같이 방황하는 청년들이 이 영상을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stricka8880
    @stricka888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실패하면 다시 일어난는법을 많이 못배운거같다....

    • @user-yl2ss6ed2t
      @user-yl2ss6ed2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다시 일어나는 법을 알아도 기회가 있어야 일어나지

    • @hahhwa1720
      @hahhwa17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er-yl2ss6ed2t 앉는 법은 앉을 자리가 있어서 배우나요

  • @user-zr2po3dk7r
    @user-zr2po3dk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너무 정신론적으로만 보는거 같음...지금 우리사회 전반의 문제는 근본적으로는 사회 경제적 구조에 있다고 보거든요
    다른 선진국들이 대기업 일자리 비중이 우리의 2배 3배인걸 보면 우리나라는 양질의 일자리 자체가 엄청나게 부족하다는 겁니다
    선진국에 진입 했음에도 제조업 수출 몰빵 산업구조 , 낮은 서비스업 비중 , 노동경직성으로 이직과 직업전환이 더딤, 하청과 비정규직에 부담을 늘리는 구조 등 우리나라는 기형적인 구조 투성이에요
    그동안 중국빨 고성장에 덕에 문제를 어떻게 가라리서 왔지만 이젠 중국특수도 끝났도 우리는 저성장으로 돌입했으니 구조적문제가 빛으로 체감이 되는거죠...

  • @user-kd5ww5uf3i
    @user-kd5ww5uf3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같이 찾아주는 교육이 아니니까.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모르면 남들이 좋다는거 찾게 되는거죠

  • @user-wx7qk5ik9p
    @user-wx7qk5ik9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생에 승패가 어디있나 그저 각기 다른 의미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지..
    그동안 나를 가스라이팅했던 부모님 학교선생님 사회 모두가 너무 밉다
    사회가 인정하지 않는 일일지라도 두렵겠지만 집에서만 있는 것보단 뭐라도 시작하는 것이 좋은 방향인 것 같다
    수치심도 들겠지만 분명히 그 속에서도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또 사회가 말하는 그 ‘패배자’가 되면 어떠한가 내가 그리 생각하지 않으면 두려울게 없다
    나의 소중한 인생을 남의 기준에 맞춰 꼭두각시처럼 살지 않을 것이다
    주체적인 내 주관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아갈 것이다

  • @user-lc4gt8xs7g
    @user-lc4gt8xs7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감동적이에요!

  • @user-mj6ve8yy2r
    @user-mj6ve8yy2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나이25 전문대졸업 딱히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였기때문에 백화점 시설관리로 들어감 직원들 평균나이 50세 이상 그래도 잘지내면서 하루 근무시간은 11시간 이였음 열심히 일하다가 우연히 시설관련 공무원 모집 공고를 봤고 공부해서 2년만에 붙어서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음 지금은 4시에 퇴근해서 하고싶은 취미생활 한두개씩 시작하고 월급이 많은건 아니지만 먹고사는데 돈을 별로안써서 월 100이상 저축하면서 부담안되게 즐길거 다즐기면서삼 전직장에선 돈쓸시간도 없어서 돈도 6천 모았고 30살까지 1억 모으는게 목표 엄청잘산다는 아니여도 내주변 백수나 취준하는 또래친구들 보면 누구한테는 공무원따리지만 나는 엄청 만족하면서 잘지냄 패배자란 생각 살면서 1도해본적없음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였음x 이었음o
      유튭의 잘못된 자막들로 인해 맞춤법 고자들이 대거 생성..

  • @01l21
    @01l2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도움되는 이야기네요. 저도 조금씩 제 선택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생에 부자로 살 수 없을 것 같고, 부모님의 자랑이 되지는 못할 것 같지만, 스스로 가치를 느끼는 것을 하면 의미가 있고 만족이 되는것 같아요. 더구나 애초에 닿을 수 없는 목표였고 제가 생각한 계획도 아닌걸 할 이유는 없죠. 무서울 때가 많지만, 제 방향이 변하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 @TheKarma0612
    @TheKarma061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멋진 통찰입니다. 한번 알을 깨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고있었는데 다시금 영감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 @luciffer345
    @luciffer34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온전하게 개인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보면 그냥 스스로가 스스로를 괴롭게 만드는 세상이 된 것 같음. 소수의 안 그러는 사람은 자기하고 똑같이 끌어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알아서 괴롭혀주고.
    '적지 않은 급여지만 이걸로도 그럭저럭 행복하게 산다' 이런 글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넌 사실 불행한건데 그걸 모르는 거 뿐이야 내가 보기엔 존나 불쌍해' 이런 댓글이 수십 수백개씩 달리는걸 보고 진짜 인간이 병들었구나 싶었음. 감히 패자의 세계에 사는 놈이 행복하다는 걸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건지....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심각하게 병들었습니다
      댓글이 가관이죠
      제한적인 소수와의 만남을 유지하며 고독을 즐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이 대체로 사람들이 껍데기는 멀쩡해 보이지만 정신은 파괴된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 @bomi-bbomi
      @bomi-bbom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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