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France 447, What the black box tells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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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Air France Flight 447 was a scheduled international passenger flight from Rio de Janeiro(SBGL), Brazil, to Paris, France, which crashed on 1 June 2009. The Airbus A330, operated by Air France, stalled and did not recover, eventually crashing into the Atlantic Ocean at 02:14 UTC, killing all 228 passengers and crew on board.
조종간을 계속 당긴 조종사는 정말 조종을 글로 배운 느낌이네요. 비행기를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계기에 의존해 기계적으로 하니 상식적인 물리적 문제조차 대처를 못하고, 이를 다른 조종사와도 제대로 공유가 안되고.
조종간을 계속 당기면 처음에는 상승하다가, 결국 실속먹고 추락하게 되는데요 그냥 게임처럼 생각하고 조종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니..아주 심각한 문제네요, 조종사 속성 양성이 큰 문제인듯 합니다.
비행기 조종하는 게임 조금만 해봐도 속도가 낮을 때 기수를 들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아는데
보잉하고 에어버스 조종특성이 다르다고 하네요 조종간에 공기역학 감각이 느껴지는 조종간이 있고,
그냥 허당으로 게임패드처럼 땡겨지는 조종간이 있다고힙니다
돌발시 대처능력이 다르겠죠.
너무나 슬픈 일이지만 늦게나마 원혼들을 달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위안이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끝까지 찾아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년이 넘게 블랙박스와 나머지를 찾기 위해 4차례나 노력한 프랑스 정부가 마땅하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부기장1 왜 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 한국인 탑승객도 1명 있었네요 ㅠㅠㅠ
4000미터 심해에서 블랙박스랑 시신을 찾은 수색대도 대단하네요..
그니까요
우리나라같음 어림도 없는일..
Storm trooper 비행기 블랙박스가 엄청 짱짱해서 망망대해에서 발견만되면 무조건 작동한다고 들었는데 대단하네요..
hae sook Ryu 우리나라도 수습의지는 엄청
난 편 아닐까여
AAR991은 아직 블랙박스 못찾았나요?
아직 못찾았다고 들었는데....
3만 피트면 기수 내려서 충분히 실속에서 빠져나와 회복할 수 있는 고도인데.. 기본도 안 된 부기장이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는 것은 둘째치고 기수 내리라는 지시 불이행하고 추락하기 직전까지 기수를 들고 있었다니..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인재네요
비행 지식은 다큐9분 본 것 밖에 없는 나도 계속 기수 들면 실속에 빠지는 건 바로 알겠는데.. 알겠다고 대답은 계속 하면서 내내 기수 들었다는것도 참 이해가 안 가고 내내 기수 최대로 들었다는 말에도 쌍욕 안 박은 기장과 부기장 2도 참 대단한 것 같고...
어딜가나 똥통은 하나씩 있음
그냥 조종간을 놓기만 했어도 추락을 하지 않았을 거라는데ㅠㅠ 답답하면서 안타깝네요....
상식적으로 뭔가 비행착각이나 다른일이 있었던거아닌지 흠😢
그냥 그날 탑승한 수백명의 팔자(운명)임..
비행학교 졸업하고 비행 면허시험까지 합격한 부기장이 몰라서 그랬을까요.. 패닉으로 착각한거죠..
국어국문학과인 나도 다큐9분만 보고 추락할때 비행기 기수를 들면 안된다고 이미 외웠는데.. 아무튼 운명은 정해져 있음
이 정도 퀄리티 영상 만드는데 힘 엄청 드셨겠어용 감사합니다 ㅎㅎ
요약 :
부기장이 '"내가 계속 스틱을 당기는데 왜 고도가 떨어지냐"'는 말을 했고, 나머지 둘은 그제야 원인을 알아차렸다. 기장석에 앉아있던 부기장이 조종권을 가져와 항공기의 기수를 내림으로서 속도를 회복해 실속상태를 회복하려고 했으나, 이미 고도가 회복 불능 상태까지 떨어진 에어 프랑스 447편은 그대로 대서양에 추락한다.
부기장을 두번말하니 헷갈리겠네요. 마지막은 항공기관사겠죠
@@cyanyaa3090 a330에 기관사라뇨
부기장 고도가 떨어진다고 얘기하고 또 기장석에 앉아서 제대로 운항했다고??
뭔말인지 도통 모르겠네
@@haesookryu6456
기장과교대한 부기장이 기장석에서 조종 실속이 발생했는데 고도를 높여서 더 실속이발생함 추락직전 기장이 고도를 급속하게 낮게해서 가속력으로 상승하려했으나. 너무 늦여버린 상황
@@user-hn2fy3uu5r 항로기장이 아니라 부기장이 조종했어요
26:21 네가 범인이었어
와 진짜 저 말 듣자마자 아찔했겠다...
참으로 이해안간것이 항공사에서 부기장에게 결빙일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교육을 안시킨것입니다.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속 이후에 컨트롤 넘기라는 요청에도 계속해서 "예, 예" 대답만 하고 절대 컨트롤 안넘기네.. 기수 계속해서 들고 있으면서 은근히 거짓말로 감추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힘들게 했어..
위키백과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블랙박스 회수후 분석을 통해 2011년 BEA(Bureau of Enquiry and Analysis for Civil Aviation Safety)가 내놓은 결론에 따르면, 비행 당시 적도의 적란운 층을 통과하던 비행기는 어떤 이유로 인해(아마도 과냉각수에 의한 결빙) 속도를 감지하는 장치인 '피토관'이 일시적으로 얼어붙는 상황에 처했고, 속도를 감지할 수 없게된 비행기는 오토파일럿(자동조종장치)가 꺼지고 수동조종으로 전환되었다. 속도계와 고도계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당시 기장을 맡았던 피에르-세드릭 보냉(원래 co-pilot이나, 기장인 마르크 뒤부아는 그 시간에 휴식 중이었음)은 순간 혼란에 빠졌고, 고도와 속도를 회복하기 위해 비행기 기수(nose)를 들어올리는 조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공기가 희박한 고도에서 기수를 들어올리고 속도를 높이는 조작은 오히려 비행기의 속도저하를 불러일으켰고, 이에 비행기는 스톨 상태가 되고 경보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보냉은 이를 잘못된 정보로 간주하여 기수를 내리지 않았다.
이 후, 피토관의 결빙이 끝나 속도계와 고도계가 정상 작동하였으나, 보냉은 여전히 스틱을 잡아당겨 비행기는 기수를 하늘로 향한 채 바다로 추락하고 있었다. 이 시점에 co-pilot 위치에 있었던 다비드 로베르는 보냉이 조종 스틱을 잡아당기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으며, 이후 로베르의 호출에 따라 콕피트에 돌아온 마르크 뒤부아도 실속의 정확한 원인을 재빨리 파악할 수 없었다. 비행기가 고도 1천피트 이하로 추락한 후에야 보냉이 자신이 스틱을 잡아당겼다는 것을 말함으로써 뒤부아 기장은 실속의 원인을 알아 차릴 수 있었으나 비행기는 이미 실속을 회복할만한 고도를 지나친 후였고 이후 비행기는 기수를 하늘로 향한 채 그대로 바다에 추락하였다.
감사합니다. 궁금증 해결했네요.
답답하네요. 아니 어떻게 스톨상태인데 피치를 당기고 있는지 당연히 스톨걸렸다면 무조건 피치를 내려서 AOA를 작게 만들어야하는데 아니.. 왜..
@@woojinpark8994
아마 기장도 피토관이 정상 작동한걸 알았을땐 늦었던것 아닐까요
@@kjc8377 그죠.. 실제 상황은 알던것도 당황해서 다 잊어버리게되니까요.. 그냥 안타까움에 한 말입니다. ㅠㅠ
위키백과 감사요
진짜 bgm 중독성있다 ㅋㅋㅋ 제발 바꾸지마세여 이 bgm 들 ㅠㅠ
들으면서 기분 나쁨?과 무서움이 공존하는데 계속 듣게됨..
17:23 9:47
브금선택이 신의 한수였음
영상속에 사람이 등장 하지 않는 허전함을 브금이 채워줌 ㅋㅋ
다큐9분 브금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진짜.. 넘 무서워서 비행기공포심이 커지고 안되겠어서 한1년 끊었는데 보다보니 또 연속으로 보게되네...
결국, 경험없는 FO가 계기비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기수 내리라는 FO2의 지시에도 계속 불응, 자신의 감에 의존하여 기수를 계속 올리는 바람에 stall을 야기... 추락한거라고 요약 가능. 자세계기판만 제대로 보고 비행했어도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
기장 부부기장..기수 올리고있는 부기장체크못한것도 큰잘못인겁니다..결국 사고가 날려면 전혀예상치못한 곳에서 난다고..기수올리면 공기저항에 기체실속된다는 기본적인 사항을 누군들 모르겠어요..당황하니 자기도 모르게 올라갈라고 기수만올린건데 나름배테랑들이 저지해줬어야죠..참 안타깝습니다. 돌발상황 메뉴얼 강화해야합니다.
부기장이 기수올리고 있는걸 나머지둘이 깨닫고 조치하기에 이미 고도가 많이낮아져서 조치하기 늦었죠
@@ptc20022몰랏다는게 더한심
@@JohnB-hm5nf 저 비행기인 에어버스 특성상 상대방 조종간이 확인이 안됨. 그래서 거짓말하면 모를수밖에 없음
저 비행기는 조종간이 서로 정반대에 있어서 안 보임
17:22 이상하게 이 배경음악은 저 상황을 더욱더 비극적으로 느껴지게 만든다
비행기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죽을걸 알고 영상을 보기 때문에 그렇듯.. 가슴이 먹먹하다
ㅋㅋㅋㅋ인정
제목도 Heaven or Hell... ...입니다.
@@FinaldayOfOctober heaven and hell 아닌가요?
@@FinaldayOfOctober 해석:천국 그로고 지옥
@@hatsu_haru Jeremy blake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내용은 참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늦었지만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실속속도에서 계속 기수를 올리는 작자가 조종면허를 가지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그 부기장은 속도가 빠르다고 주장했어요
속도가 빠른데 하강하고 있으니 당기는게 맞다고 판단했겠죠
@@bigbear1845 그건 몸이 반응한 빠르기지만 사실은 실속이었으니...
기본적으로는 양력계수가 항력계수보다 작아질때 실속이 일어나지만 고속일때도 실속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항공우주학개론만 제대로 읽으셨어도 저속뿐만이 아닌 고속에서도 실속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 알 수 있는데요...?
저 당시 피토관이 빙결됨으로써 IAS계기(Indicated Air Speed - Pitot-static system을 이용하여 측정된 속도로서 Airspeed Indicator에 표시되는 값이며 여러 오류값을 포함하고 있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빙결된 상태에서 항공기가 상승함에 따라 막혀있는 피토관 안의 공기는 팽창하게 되며 속도는 증가하는것처럼 나오게 되고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실속상태가 발생하였다고 조종사들이 판단을 하였다면 고속에서의 실속을 방지하기 위하여 추력을 줄이고 기수를 들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댓글 작성하신거 보니까 항공사고가 발생하면 다 조종사책임이라 하실거같은데 얕은 지식으로 댓글처럼 자격증 아무나 준다고 그러지 마세요. 미국가서 FAA면장 따고오셨으면 어느정도 노력하고 숙달되어야 면장 발급해주는지 충분히 아실텐데요??
아는척오지넹 ㅋㅋ
@@user-bf3hu9ep8d 면장있으신가요?
몇년전 일어난 에어아시아 사고와 비슷하군요. 개인적으로 사이드스틱을 사용하는 AIRBUS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드스틱은 아무래도 요크보다 움직임이 크지 않고 양쪽 사각지대에 있어 조종사들이 상호확인하기 어렵습니다. Stall때에는 장애물 회피 목적을 재외하고는 조종간을 내리찍어야 하지만 조종간을 당기는 실수는 빈번히 일어납니다. 이 사고에서도 F.O가 '왜 조종간을 당기는데 고도가 내려가지'라는 말을 통해 다른 조종사들이 상황을 알게 됩니다. 만약 이 기체가 보잉기였다면 조종간을 당기는게 더 잘 보였을 것이고 다른 조종사들이 조치를 빨리 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장석에 있던 조종사분께서 좀더 적극적으로 sidestick priority를 가져왔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Sidestick priority가 뭐지
사이드스틱이 뭔가요?
하지만 사이드스틱엔 테이블을 넣을 수 있다는 결정적 장점이..(퍽)
조이스틱은 불편하고 간지가 안남
@@hotcherry3524 아하 감사합니다
부기장은 이륙할때처럼 기수를 올리고 엔진 출력을 최대로 높이면 당연히 고도가 올라갈거라고 생각했나보네요ㅠㅠ 아이고...
우리가 초등학생때 많이 가지고 놀았던 고무동력기 생각하면 쉽겠네요 고무동력기도 날아가다가 기수가 위쪽으로 올라가면 속도가 줄어들면서 갑자기 추락하잖아요 저 비행기도 마찬가지로 부기장의 조종실수로 기수를 무리하게 올리다 실속이 떨어져 추락한듯 하네요
AOA가 커지면 airfoil에서 공기가 박리되어 양력이 감소되어 stall이 일어나죠
뭔소린가했는데 이해가 한방에 됐네요
ㅇㅇ 생각해보면 당연한 원리임 직선으로 날던 비행체의 앞부분이 위로 들리면 자연스럽게 비행체의 속도가 줄어들고 한계 받음각이 지나면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고 엔진이 꺼짐 그게 비행기에서 스톨 즉 실속이라는 거.. 그래서 실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이 엔진이 꺼진채로 추락하면서 즉시 기수각을 내려 속도를 빠르게 회복해서 엔진을 다시 키는 원리인거고 (앞부분을 내리면서 추락하면서 비행기의 속도를 더 붙이는 원리) 이 원리 때문에 저고도에서 실속이 걸렸을 때는 속도를 회복할만한 고도 자체가 없어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바로 바닥에 꼬라박는 거임
@@lee-ob8gu 엔진이 꺼져서가 아니라 공기의 흐름때문에 추락...에어포일 윗부분의 양력이 사라짐
고무 동력기가 뭐지
정말 몸이 떨리면서 봤습니다.. 캇핏에선 콘트롤이 안되고 그 당시 기내는 상황이 어땠을까 생각을 하니 정말 ㅠㅠ최고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다큐9분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전 오래전에 외국항공사 승무원이였는데 그때는 왜 이런 항공 관련 정보나 지식이 없었는지 안타깝네요.
캇핏이 아니라 콬핏입니다 10살 잼민이가
"칵핏" - Cockpit...
@@강민정-k6b걍 아저씨인듯 저사람 영상이랑 체널개설일 보셈..
기수를 계속 드는 살인마의 아마추어같은 뻘짓거리에 너무 많은 목숨이 사라졌네요.
조금 더 자세한 비행 정보를 확인해보면
계속해서 조종간을 당기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과도하게 기수를 들어올리자 받음각 센서가 작동을 멈추어버리고 경고음도 멈췄죠.
마치 실속에서 회복한것 처럼 느껴졌을겁니다.
복귀한 기장에 의해 기수를 내리라는 지시를 받아 기수를 내리자 다시 센서가 작동을 하여 실속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조종사들은 패닉에 빠집니다.
부기장은 별도의 지시가 없었음에도 보고 없이 다시 기수를 들어올립니다.
그렇게 하면 다시 경고음이 멈췄으니까요.
그렇게 한참을 낙하하다가
이미 늦었지만 다른 부기장이 컨트롤을 넘겨받아 기수를 내려봅니다.
그러자 다시 실속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실속이라는데 기수를 쳐든 것이 이해가 안 갔는데 써주신 내용 보니까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이렇게 하니 경고음이 멈추네...ㅋㅋㅋㅋ 하이고 참...
@@SU-nv2ve @SU th-cam.com/video/n-hbWO0gL6g/w-d-xo.html
사고조사기관이 만든 시뮬레이션인데 참고하세요.
위쪽에는 시간
우상단에는 비행기의 상태
우하단에는 당시 조종간을 잡은 부기장의 컨트롤이 표시됩니다.
가운데 빨간부분은 경고가 표시됩니다.
02:11:30 이후로 쭉 살펴보면
부기장이 조종간을 최대한 당겨서 nose up을 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 stall 경고는 사라지죠.
인간의 실수로인한 오류인지,
역학적인 결과인지,
필요한 예외처리였던건지 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종사들이 실속의 증상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이 영상에서 나오지요. 실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증상은 1) 버퍼링 (기체가 요동침), 2) 통제불능 입니다. 지금 부기장이 자꾸 기체가 통제불능이 안되고 있다고 하고 계속 기수를 올리고 있었다면 실속인 것을 알았어야 하지만 심지어 기장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지요.
이 사고 이후에 여러 비행사들은 조종사들이 글라이더 훈련을 받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엔진이 달린 비행기와 다르게 오로지 비행만 하는 글라이더로 비행감각을 익힐 수 있지요. 엔진 및 오토파일럿으로 비행보다는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상용기와는 다른 경험을 줍니다.
비행기 조종이 아니라, 단순히 게임기 조종을 배운 함량 미달의 대량 양산된 조종사들이 큰 문제네요..
@@jaeholee3816 게임으로 배워도 저건 알걸요
엔진 약한 기체로 기수 계속 들고 있으면 느려지다 양력 잃고 추락하는데
계기에서 스톰스톰 경고음 나오는 장면부터 영상 이 끝나기까지 긴장감으로 숨이 턱턱 막히네요
부금 선정과 대사 및 화면 전환 기체가 흔들리는 표현 기계음성들 재현하신 게 제작자님이 얼마나 세심하고 집요하게 작업하셨는지를 볼 수 있어 감탄합니다. 그 배경음악만 나오면 진짜 숨 막혀서 화면을 못 벗어나겠어요 ㅋㅋㅋ
스톨 = 실속 경고음입니다~^^
@@kekespike 이런 먼저 하셨군요
에어프랑스 447편은 대서양 심해에 추락해서 수색대가 블랙박스를 찾아서 발견 했습니다. 이 추락한 비행기에 사망자 한국인 승객도 포함됬습니다. A330 기종 동체파편은 아직 바다에 있습니다. 심하게 산산조각난듯 해요. 2009년 사고 일주일후에 꼬리날개 먼저 인양했습니다.
00⁰
부기장 둘다 뭐가 원인인지 몰랐나봄 기장이 1분만 빨리와서 싱크레이트 무시하고 실속 벗어날때까지 속도올려보다가 조종간 들었더라면 ㅜㅜ
교대로 온 부기장2는 약간 지나고 나서 알아차렸어요(22:53) 수동조종으로 바뀌고 나서 부기장1이 조종간 잡았는데 패닉이 와서 부기장2나 기장이 실속회복 하게 지시하는데도 조종간을 당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렸지만(26:21) 그 땐 이미 고도를 다 잃어서 회복 불능
기장이 쎄게 어필 못한게 늦게 나와서 계기가 정확한지 실제로는 어떤지 단정짓지 못한것도 있는듯요(설마 부기장이 계속 실속유도를 하고있으면서 나중에 말할줄은...)
중간에 나오는 4000미터는 활주로 거리 얘기는 landing distance 구하는 얘기 인 듯 합니다. 실제로 330 프로씨져중 어프로치 브리핑에 사용하기 위해 계산을 하야하죠. 온도 활주로 경사각, 리버서, 바람, 중량등 여러 요소들을 계산해야해서 신입 부기장들은 헷갈려 하기 때문에, 인루트상 기장님들이 가끔 물어보거나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실제로, 에어프랑스 사고로 인해서, 에어버스 330 qrh 언리라이어블 스피드 부분이 개정이 되었구요, 저희 항공사에서도 매 반기별로 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고고도에 있었는데도, 잘못된 판단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었네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늘 계기판과 오터파일럿에 의존 하다보니 갑작스런 상황에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네요. ㅠㅠ
저 정도 실력의 부기장이 운항하다니 정말 지금까지 비행기 타고 다닌게 무섭게 느껴진다.! 기장 놈이랑 부기장 놈들 다 이상한 것들 이다
와...마지막에 화면에서 점점 어두워질때 절로 눈감게 되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Stall 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제일 먼저 pitch down 으로 AOA을 줄여야 합니다. 2번째로 적당한 Power control 인데 무조건적인 full power는 항공기의 pitch 상승을 유도하여 secondary stall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AF447 경우에는 power를 줄여서 기수를 낮추는 행동이 먼저 선행되었어야 합니다. 또한 stall recovery 를 위해 항상 level flight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stall 에서 벗어나기 위해 AOA을 줄여주는 것이 선행이기 때문에 항공기의 고도 그리고 configuration( flap setting or landing gear position) 에 따라 약간의 level 보다 몇 도 이상의 자세변화로도 stall에서 벗어날 수 있고 AF447 와 같이 완전실속에서는 level보다 깊은 강하각 아니면 실속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level flight이 모든 경우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기장님 잘 배웠습니다
이러한 지식들이 결국은 앞서 있던 사건들로부터 생기는 것인데, 그 사건들이 모두 하나같이 끔찍한 참변들이라 슬프네요. 데이터가 없던 시절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기체들이지만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위험들이 남아있겠죠..
우리말로: 실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제일먼저 앞대가리를 내려 상승각을 줄여야합니다~.
질문좀 드립니다. af447이 완전 실속이라 하셧는데. 완전실속은 나선모양으로 자유낙하하는거 아닙니까?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니 기수만 들리고 그냥 떨어지던데..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문 용어인 건 알겠는데 이렇게 수시로 영단어 섞어서 써놓으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그나저나 저는 2분 짜리 브이로그 만드는 데에도 시간이 꽤나 걸리고 제 맥북이 너무 구려서 그런지 인코딩은 1시간이 넘게 걸리던데 이렇게 고퀄의 긴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비행은 물론 영상 편집까지 최고 역시 다큐 9분
첫째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셔서 30분 정말 잘 봤고 둘째 추락전 블랙박스 들어보면 기장이나 브기장들이 디들 너무 차분하다는거... 이제 죽을거란걸 알텐데 어짬 다둘 치분한지....기슴이 찡하다...
여기서는 대화가 글로만 나와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부기장은 말은 차분해 보였을지라도 행동으론 반대 입니다. 부기장의 실수가 원인 입니다. 피토관 결빙후 녹았을 때 계기를 신뢰 못하고 기수를 올릴려다 실속된거죠
근데 뭘해도 죽을 걸 직감하면 뭔가 처연해지고 담담할 것 같음..
즉 결론은 부기장의 판단 미스로 인한 과실로 추락함...
이제는 믿고 보는 것 조차 새삼스런 퀄리티...
결빙으로 계기판을 못믿게 되고 실속이 발생 했지만 대처를 잘못해서 결국 사고로 이어졌내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와... 이사고는 진짜 안타깝네요ㅠㅠ 막을 수 있었던건데 참
왜 조종권 넘기라는데 안넘기냐 노답이네
내리라는데 계속 드는건 뭐냐고
내리면 실속경보음이 계속 뜨니까요ㅠㅠ 들면 해제되고.. 패닉와서 그런듯...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비행기는 자동차 처럼 눈으로 보고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왜 칵핏을 자동차처럼 어둡게 해두는거죠? 칵핏만 밝았어도 부기장이 기수 땡기고 있는거 몰랐을리 없었을텐데
항공기의 조종사들은 야간 비행을 할 경우 암순응 상태에서 비행을 하기 때문에 비상상황이나 긴급상황일때 빠른 대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밖에서 영화관에 들어가게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것처럼 항공기도 밝게 해놓은 상태이면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주간에는 beacon light도 흰색으로 작동을 시키지만 야간에는 beacon light또한 조종사들에게 암순응 상태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붉은색으로 바꾸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bgm없이 비행기소리만 나는 편집도 분위기 정말 좋네요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생각만 했다면 추락하지 않았을 사고
초보운전이면 비행기에 초보운전이라고 좀 써붙이자 .아니면 예약할때 알려주던가 타는사람이 거를수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귀여우심
결론 : 기수만 놓으면 살았음.
항공수사대에서 본거였었죠.
피토관사고가 넘 많다~ 비행기가 실속하고있는 상황을 모를때 계기를 믿을수없을때 흔히하는 실수가 기수를 상승시키는 어리석은 실수... 무조건 추력올리고 기수를 내려서 탄력을 받은후 상승해야하는데... 안타깝다..
그 결론을 모르니까 사고가 나는거죠
맞아요. nose down이라고... 그렇게만 했어도 살았을거라고...
@@roblox_yt7978 ?? 비행기가 온전히 착륙할수있을꺼라고생각해요?ㅋㅋㅋ
@@roblox_yt7978 그러면 비행기가 개박살날걸요. 당장 땅에 추락해도 완파되지 않을까말까 하는 상황이면...
에어버스의 특성상 조종간이 사이드스틱이다보니 루트캡틴 자격으로 있는 부기장이 컨트롤을 가져와도 오른쪽 좌석의 부가장이 계속 스틱을 당기고 있으면 알수가 없죠. 물론 듀얼인풋이라고 경고는 나오지만 같이 기수를 누르는건지 당기는건지는 알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요즘 에어라인에서 시뮬레이터 훈련시 이상자세회복할땐 무조건 sidestick pb을 누르고 컨트롤을 가져옵니다. AF447 사건의 경우 맥시멈 스피드와 미니멈스피드의 갭이 거의 없는 영역대에서 일어난 일이라 당황할수도 있지만 부기장이 컨트롤 뉴트럴에 두고 STBY 계기와 PFD 1&2 상호 점검만 했어도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결론적으로보면 참 아쉽습니다.
어리버리 조종사들이 실속 중에 기수를 계속 들고 있어서 사고난 수많은 사고 케이스 중에 하나.
다큐9분 최고입니다.✈✈✈✈✈✈
고고도였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기장이 있었다면 충분히 해결할수도 있었을텐데
이 사고의 원인을 보면 너무나 단순한 원인 부조종사가 계속해서 사이드스틱을 당겨서 비행기가 상승하는 자세를 취하고 이로인해서 비행기의 속도가 떨어져서 결국 바다로 추락합니다 왜 숙련된 조종사가 이런 초보적 실수를 했을까요 제생각에는 이들은 그날밤 모두 죽을 운명이었던것 같습니다 죽음의 신이 조종실에 강림한거지요 조종사들의 지식이나 경험부족이 아닙니다 이건 마치 자동차 운전할떄 액셀을 계속 밟으면서 전방의 장애물로 달려가면서 왜 차가 안서는거야 하면서 비명을 지르는거지요
만약 살았다면 급발진 호소했을 작자군요 저 부기장놈은
일반인이 보기에 사고경위는 있지만 사고원인을 영상만 보고 명확히 알기 힘드네요 항상 찾아보는 댓글.
대화내용 보다가 암 걸리는줄....
딱 봐도 어쩔줄 모르는 부기장 빤히 보이는데 마냥 맡겨둔것도 납득이 안감.
음성이 없어서 아쉬워요. 일하면서 듣는거라 자막만 나오지 말고 읽었으면 좋겠어요
26:21 여기에 부연 설명을 달아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댓글에 영상 봐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보면 이 사고에 대해 따로 알아보지 않고 영상 보는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정말 고퀄리티의 영상인데 댓글창 보니 아쉽네요
가장 황당한 사고는 기장의 아들 코흘리게 한테 조종맡겨서 전원사망 , 이게 진짜, 말도 안됨
이거 봤었는데 무슨항공기였죠 ㅋㅋ
역시 최고...왠만한 영화보는거 보다 몰입도가~~~
혹시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일어난 비행기 사고도 조명 가능한가요??
3만피트에서 기수가 들린채 하강....심각한데요..
그래도 30000피튼개 얼마야
@@user-zy9du3ip7b 기체가 공중에서 산산조각 안난게 신기
뭔소린가 했는데 조코칩버터님의 고무줄동력 글라이더론에 단박에 이해됨. 적당한 각도로 날리면 멀리까지 잘 날아가는데 더 멀리 가라고 너무 고각도로 날리면 오히려 실속해서 꼬리부터 추락해 버림. 부조종사가 고도 올리려고 조종간 당겨 기수들어 버리니 오히려 실속해서 추락했다는 결론.
아….. 진짜 대단하고 책임감이 주어지는 일이구나…..
우와...진심 소름 돋으면서 봤어요. 긴 영상 감사합니다!!
부기장은 끝까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죽은거 같네..
아우~ 진짜 등신임.. 기본적 상식과 조종사로서 의연한 자세가 결여된 인재임..기수를 드는건 이륙할때빼곤 해서는 안될일 ;
기수를 드는 것은 상승, 이륙, 고 어라운드 등이 아니면 자제해야 하지요. 반대로 하강은 이륙 직후에 하면 안 됩니다.
클로버당 근데 실제로 가상 시뮬로라도 생각해보세요 계기만 믿고 해야하는데 제일 중요한 airspeed indicator가 솟구치고 pitot heat은 켜져있어서 잘 못 됐을꺼라곤 예상도 할 수 없는 피톳 불량 사건입니다. 당연히 3자로서는 조언이 가능하겠지만 실 비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전 생각만해도 심장이 뜁니다. 인지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네 그렇지요. 다만, 너무 늦게 실속 상태를 알았을 뿐이죠.
@@storyflight8762 +플레어
여기 댓다시는 분들은 모두 전문가인가요.. 멋있어요 기장님들과 그 공부를 하시는 분들 이겠죠?
ㅋㅋㅋㅋㅋㅋ 존나 잘 비꼬네
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퀄리티네요.
구석에서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니, 옆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조종하는지 알기가 힘들어 보이는 것도 문제같은데...
조종간은 한쪽에서 움직이면 다른쪽 조종간도 같이 움직입니다.
문제는 그걸 느끼기 힘듭니다.
@@flvjwjqm 에어버스는 같이 안움직입니다.
@@holylee30 아맞네
이번 파일럿들은 처음부터 믿음이 가지 않음
이런 파일럿 걸릴까봐 비행기 타기 무섭네
뭐 하나 똑부러진 판단은 없고 두루뭉실 넘어가는데 언젠가는 사고 낼만한 인물들이었네
잘보고 갑니다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외국 항공기 사고 중에서 가장 슬픈것중 하나인것같아요...
보는 내내 부기장 한 대 치고 싶었네요… 실속뜨면 하강하면서 속도부터 찾아야 하던데 대부분 항공 사고에서 원인이 대부분 비슷하네요 실속 경고 뜨면 기수 당기는 것
전혀 다른 예긴 하지만 초보 운전자들 당황할 때 브레이크 밟는거랑 비슷한 느낌인건가 싶기도 하구요.. 기수를 든다 -> 뜬다가 아닌데 참..
피토튜브 고장으로 사고나는 경우가 꽤 있는것같은데 이를 대비한 GPS등으로 속도를 얻을수는 없는건가요? 물론 신뢰성과 정확성이 매우 떨어지지만 아예 작동치 않는것보다야 나으니...
@MH Y 그러고보니 지면기준 속도만 나오겠군요 GPS는...
끈기와 노력이 대단하네요. 결국 블랙박스 발견하고
진짜 항공기사고 90%는 인적요인이라더니 정말인거같네요
스텔라데이지호 사건이 지금이라도 수색작업이 재계 되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점심먹고 사무실에서
지금 보고 있어용.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은 결론이 매우 모호하네요~ 결국... 왜 추락했는지에 대해서는 대충 F0의 조종 미숙이었던건가 라는 추측정도만 할 수 있는데, 후반부 정황만을 봐서는 비행기에 문제가 있어서 조종이 아예 되지않았던 건지, 결함때문이었던건지는 알기 어렵네요~ 그러고나서 갑자기 스텔라 데이지호 얘기가 나오고.... 세월호 얘기가 나오면서 세월호가 기준 하나를 바꾼것만은 확실하다는데... 정확하게 무슨 기준이 바뀐건지 이 사건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건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인양에 관련된게 아닐까요?
기장님들 피곤하시겠지만, 자리를 비우지 말아주세요......
비행기 엔진이 원래 실속되면 쉽게 꺼지나요? 크게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엔진이 왜 작동을 안하죠?
엔진이 작동을 해도 중력으로 떨어지는 비행기의 무게를 엔진이 이기지 못하는건가요?
F35전투기면 실속에서 쉽게 벗어날까요?
이 내용을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네요.
종이비행기만 날려봐도 기수가 무리하게 들릴 때 속도 급감하면서 실속하는걸 알텐데..
시간도 길고 꽤나 공들여 만드셨네요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길이가 긴반면에 어떻게 사고원인인지? 잘 모르겠네요.. 말풍선의 내용은 머라하는지 모르겠고.. 만드시는데 힘드신점은 이해하지만 이번 영상은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힘내세요
저도 이쪽으로 전혀 모르는데, 이것저것 찾아보고 원인 알아냈네요 ㅎㅎ
결국엔 피토관의 결빙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 전달 그리고 파일럿의 상황판단 부재 등이 되겠네요.
계기판 오류 및 실속 상태에서 부기장이 기수를 계속 올림.후에 기수를 내렸으나 속도회복x.
이 건이 너무 유명하더라구요. 부기장이 이성을 잃은 상태로 상황을 계속 악화시켜간 걸 기장과 교대기장이 마지막에 깨닫습니다.
병원서 퇴근하면 여기에서 꼼짝도 못해요.
중독.
저두요
며칠째 파는 즁
기본기가 부족한 사람에겐 아무것도 시키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
센서 오작동에 혼란이 오고 잠시 후 센서는 제기능을 회복했지만 원인파악이 안되니 계기판은 믿을 수 없고 컴컴한 바다위를 그것도 난기류를 지나는 중이라 시야확보가 안되는 중인데, 많은 조종사들이 이럴때 중력때문에 대충 위아래만 파악할수 있다는데. 그래서 상승중인지 하강중인지 알기 어렵고 하필 제일 경험많은 기장은 교대취침중. 운이 안따랐군요.
처음 영상을 접하는데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실속 경보가 울리는데 기수를 들다니
부기장님이 왜이렇게 모르는게 많죠...? 원래 그런건가요 ㅠㅠㅠ
기장이 모르는데 부기장이 알기 힘들지
@@decathlon4873 놉 기장이 부기장 기수들고잇는걸 쳐못봄
@@yuwonkim1281 에어버스 특성상 스틱으로 조종하는거라 잘보이지 않았던거죠 부기장이 1천피트에서 자기가 기수를 들고있는데 왜 추락하는거냐 말했을때 알아차린 기장이 내리라고 했지만 이미 회복하기에는 늦어버렸죠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비슷한 사고사례 본듯하군요 실속시 무리하게 기수 들려하다 걍 추락해 버린사고 반대로 기수내려서 속도회복하고 수평비행으로 회복하고 다시 정상 고도로 올라가야 한다는 내용의 다큐 본 기억이 남 뮬론 충분히 교육 및 숙지가 되어야 하지만 이런 것까지 교육하긴 쉽지 않아 보임 어느 회사나 비용절감이나 영업파트쪽으로 열정적이지 안전관련&사고대처 교육은 뒷전인게 현실인지라
이번에 올리신 영상 보기 전에 워밍업하러 다시 왔습니다. 언제봐도 놀라운 퀄리티와 먹먹한 마음..
몰입감 진짜 최고다..
17:23 마성의 브금
@Mr. sung 이 부분은 heaven and hell입니다.
SM Y 그 앞부분은요??
앞 부분은 Destination Unknown - Ugonna Onyekwe
17:23 부터 나오는 건 Heaven and Hell - Jeremy Blake
감사합니다!
이것만 들어도 올때가 왔구나를 느낌
실속 경고가 계속 나오는데..끝가지 풀 백 스틱하고있으니...그냥 딱봐도 저런 구름속 들어가면 당연히 ANTI-ICE ON하고 이그니션 켜야지...
진짜 어떻게 찾았냐..
아... 보냉 이 친구야...... GTA에서 비행기 몰아보신 분들은 느낌 알듯 비행기 머리 올리고 속도 올리면 이게 뭐 하늘로 가는것도 아니고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기저항만 받고 속도가 더 느려지는 상태..
워썬더해보면 더더욱 잘알죠
워썬더시뮬에서 계기안보고 상승하면 실속걸려서 스핀하는거 한판만해도 알게되죠
@@user-gj6zs8uv7e 사실 플랩을 최대로 내리고 기수만 내려도 왠만한 실속상태는 회복되는데..어휴..
도대체 저 비행기부기장은 어떻게 부기장을 한거야..
ㅇㅈ. 올리면 바로 실속임
rfs나 x-plane 11 하면 확실히차이를 느낄수 있음
으아 마지막5분정도는 그냥 정자세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봤습니다 몰입감 쩔었어요 프랑스 정말 대단하네요 신호가끊겨찾을수없다고 포기했을텐데 우리나라는..그걸찾다니
다큐 좋아하는데 ..최종적으로 의문이 밝혀지는 부분이 좋아서...
사람이 죽기 직전의 긴박한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하게되면 오히려 엄청 차분해지는거같아요. 자기가 죽는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현실도피라도 하듯이
조종간이 좌우가 연결되어서 두 파일럿 또는 점프시트 있는 제3 파일럿 등등이 쉽게 현재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보잉기와 달리
에어버스는 작정하고 누군가가 스틱 잡아당기거나 내리거나 하면 직관적으로 보이질 않으니 이런류의 사고는 언제든 생길수밖에 없음
비행시간 6천 시간의 경험이 정작 중요하고 위급할땐 무쓸모였다는 건가요. 하아... 진짜 할말이 없군요.
무사고로 운이 좋았을뿐
자신의 일이라면 6천시간이 그리긴 사간이 아니죠.. 평균 하루 30%~40%를 일을 하니 2~3년쯤 비행을 한 비행사라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실력이 조금 부족했던거 같기도 해요ㅠㅠ
해물버거 먼소리에여 1만시간 따는데 한참걸리는데 ....
@@ooooo8228 6천시간 얘기하는데 왠 갑자기 1만시간? 1만시간은 5년은 일해야 하니 적은시간은 아니죠.
해물버거 아녀 보통 20년차 이상이 1만시간 이상 찍어요 알고 말하세욤
보잉하고 다르게 에어버스는 스틱 조종을 어떻게 하고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타깝네요.
아이 해브 컨트롤. 이말을 일찍 했다면....
애초에 피에르 저 흰색은 파일럿에 적합한 타입이 아니다 초반대화만 보아도 불안증이 보이는데....7(기장에게 질문 많이하는게 진짜 몰라서 묻는게아니라, 불안감에 계속 체크하려는 강박행동) , 예민하고 화내는것도 불안감때문임ㅋㅋ
20:16 방빙장치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라고 하는데, 굳이 안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때 방빙 장치를 사용했으면 피토 프루브가 결빙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