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 가깝게 불시착하려고 기장이 매우 노력했는데 또 상황에 잘맞게 당시 코모로섬은 관광객들도 많았고 주위에 스쿠버다이빙 하던 사람들과 휴양지에 휴식을 즐기러온 의사들 덕분에 빠른 응급처치와 구조가 가능했지만 당시 타고 있던 승객들이 구명조끼에 대한 메뉴얼 미준수(패닉상태에서 안내방송과 승무원들의 지시를 무시)로 추락전 공기를 부풀린 덕분에 물이 차오르는 비행기안에 빠져나가지 못하여 이런 기적에도 총 170여명중에서 50여명밖에 생존하지 못함 훗날 기장은 승객들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한 공로로 폴라리스상을 수여받음.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봤던게 기억나는데 다큐9분에서 재연해주니 또 새롭네요
@@bf-1109 맞는 말씀이시기도 하지만 저때 당시에는 그런 메뉴얼 교육도 제대로 안이루어져 승객들이 대부분 몰랐다고 하죠 이 동영상에도 불시착 한참전에도 그자리에서 바람을 부풀러 버렸고 승무원들은 승객들 바람빼는데 신경썼고 안내방송이 영어로 나가서 영어를 모르는 승객은 이해못한다고... 이런 조건들이 악재로 터져버린것이죠. 이 사건부터 메뉴얼 개편이되고 언론에서도 구명조끼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사건 및 영상의 전말이로군요. 구명조끼 이야기도 안타까웠는데, 세 번의 납치를 당한 기장님이라니... 그 세 번을 다 살아남으신걸 보면, 악운엔 강한 분이시네요. 좋은 일은 아니지만요- 지금이야 예전 사건을 토대로 보안이나 비상 행동 요령에 대한 설명이 더 강화되었겠지만, 조금 더 일찍 대처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와중에 기장님의 배짱에 감탄하고, 부조종사님의 용기에도 감동받았네요. 승객들은 상황을 몰라 도울 수 없었겠죠. 납치범들이 조종석에서 나와있었을 때 제압했더라면... 어쩌면 좀 더 좋은 상황이 나오지 않았을까 아쉬움도 듭니다ㅠ 납치범이 조종간 잡았을 때 진짜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저렇게 자포자기한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죠. 나 하나만이 아니라 주위의 누군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저 막무가내. 성공할 거라는 확신과 뒤는 없다는 생각에 부린 납치범의 배짱이 너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에디오피아 항공 961편은 아메리카 항공 191편과 일본항공123편 처럼 추락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이 몇없는 사고입니다. 그당시에는 비디오 카메라는 거의 부유층이 보유했거나 핸드폰 카메라 엑션캠 기술은 전무했습니다. 그리고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도 없었습니다. 요즈음에는 차량용 블랙박스나 핸드폰 카메라로 추락사진을 담기는 편이죠 대표적인 예가 쵸크오션 항공 101편 추락사고는 한 관광객이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었고 미교통안전 위원회가 사고해결에 도움이된 영상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쵸크항공 추락당시 수석 조사관이었던 빌 잉글리시는 훗날 아시아나 항공214편 언더슛사고때 수석조사관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아니면 비행기 구조를 설명해 주시던지 아니면 연료 양을 가르쳐 줄 시간도 뭐 없었겠죠 그리고 입국심사를 받을때부터 폭탄을가지고 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입국심사에서 액체로 100미리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칼같은것은 비행기 모형 보조익 엘리베이터 한부분으로 사용햇을것으로 예상이됩니다
구명조끼 끈 있죠? 그거 당기면 캡슐이 터지면서 안에서 가스를 발생 시키면서 부풀어 오릅니다. 만약 불량으로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튜브가 있습니다. 물 속에서도 사용이 되며 승무원이 비행 전에 항상 알려주는 안전 사항으로 기내를 탈출하면 사용하라고 알려주죠
비행기가 수면에 착륙하는 장면이 관광객 캠에 잡혀 유명했던 비행기로 "반푼수 집안 말아먹는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했던 사건이었음. 납치범들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기종이라는 것만 알았지 최대 항속거리에 상관없이 비행 구간에 맞춰 연료를 넣고 비행한다는 사실은 모름. 분명 조종실 분위기가 이상함을 감지했을텐데 무식한게 고집 불통이기까지... 그래서 범죄도 똑똑한 놈이 잘하는 법이지.
여기서 중점은 기장은 이미 공중납치를 두번이나 경험하고 살아남았으며. 세번째 납치에서도 살아남았음...
기장이 대단하네요 ㄷㄷㄷ
기장이 스티븐 시걸이었나 봄..
뭔일이여... 무서워서 기장짓 하겄나 어디
세번 납치 당핬어요? ?
경험(?)이 많아서 다시 납치당해도 대처 잘할듯
저 일을 겪고도 현업에 복귀 했다고? 트라우마 굉장할텐데 대단하시네... 존경스럽다 진짜
정부에게 반항하고 싶어 항공기를 납치하고 가오에서 시작한게 멍청함으로 끝난 최고로 멍청한 납치범 사건이였습니다...이사고로 멍청한납치범들 빼고 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신 이런 사고가 안일어나길 빕니다
기장의 "이 짓도 지겨워"라는 말이 기지를 발휘한 것도 있겠지만 진심이 섞여 있는 것 같다.
앗 스포
신이시여 납치범 그만 보내소서 지겹습니다
진심이 보였다 ㅋㅋㅋㅋㅋㅋ
우연도 삼 세번이면 필연이라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3TGRavenㅋㅋㅋㅋ 국어 선생님이 하시는 말..
휴양지에 가깝게 불시착하려고 기장이 매우 노력했는데 또 상황에 잘맞게 당시 코모로섬은 관광객들도 많았고 주위에 스쿠버다이빙 하던 사람들과 휴양지에 휴식을 즐기러온 의사들 덕분에 빠른 응급처치와 구조가 가능했지만 당시 타고 있던 승객들이 구명조끼에 대한 메뉴얼 미준수(패닉상태에서 안내방송과 승무원들의 지시를 무시)로 추락전 공기를 부풀린 덕분에 물이 차오르는 비행기안에 빠져나가지 못하여 이런 기적에도 총 170여명중에서 50여명밖에 생존하지 못함 훗날 기장은 승객들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한 공로로 폴라리스상을 수여받음.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봤던게 기억나는데 다큐9분에서 재연해주니 또 새롭네요
근데 애초에 비행기가 추락한다는데 침착하게 메뉴얼대로 따른다는게 일반인들에겐 쉬운일이 아님.
@@bf-1109 맞는 말씀이시기도 하지만 저때 당시에는 그런 메뉴얼 교육도 제대로 안이루어져 승객들이 대부분 몰랐다고 하죠 이 동영상에도 불시착 한참전에도 그자리에서 바람을 부풀러 버렸고 승무원들은 승객들 바람빼는데 신경썼고 안내방송이 영어로 나가서 영어를 모르는 승객은 이해못한다고...
이런 조건들이 악재로 터져버린것이죠. 이 사건부터 메뉴얼 개편이되고 언론에서도 구명조끼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yongzerogo7416 확실히 그당시 사고때 그런 문제도 심각했죠. 그렇지만 패닉에 빠진 승객을 진정시키는게 가장 시급했을거 같습니다. 구명조끼의 사용법은 그 다음순서가 맞겠죠.
만약에 기장이 침착하고 용기있게 대응을 못했다면 항공기가 바다 한가운데 떨어져 전원 사망했을 가능성이 컸겠죠.......바로 옆에서 납치범들이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 대담하게 행동하신 베테랑 다운 용기에 다시 찬사를......
@@bf-1109 //////기장은 조종간을 잡는것이 임무이지 패닉에 빠진 승객들을 진정시키는것이 임무는 아닙니다.
호주로 가고 싶었으면 호주행을 타던가...
맞는소리
출국 허가를 못 받을수 있죠
그래서 다른 곳 가는 척 비행기를 타고
납치해서 가려 한겁니다
@@주영김-c4j 가능해요 ㅡㅡ 아프리카 공항들이 그때 보안이 허술했으니까.... 왜 이걸 납치 했는지 노이해
비싸서? ㅎㅎ ;;;;
@@송진영-e3q 아니요... 그당시 에티오피아에서 호주로 가는 직항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 그당시호주를 갈려면 영국통해서 가야됬기 때문에....
아 이사건.. 제가 다 답답해서 미쳐버릴지경이었죠 기장이 진짜 존경스러웠어요..ㅋㅋ 무식한 납치범들때문에 죽은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들국화-o5k 미친놈인가 도끼랑 소화기들고 폭탄있다는데 니가 가서 개기다 도끼에 찍혀보던가
@@들국화-o5k 병신아 폭탄 말고 도끼 들고 있다고 써있잖아 ㅋㅋㅋ
@@blue-lc1sy ///////범인 2명은 승객들이 단체로 때러눕히면 꼼짝못했어요
@@yooyoungman1659 물랑빨VS흉기빨
911테러는 광신도 테러집단 에디오 피아는 멍청함극치죠.
기장님의 굴하지 않는 저 용기.. 정말 정말 대단하네요.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미리 부풀리지만 않았더라면.. 전원생존하고 안전벨트 하지않은 납치범들만 죽는 영화 같은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안전사항 교육시 꼼꼼히 잘 들어야겠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작년에 우연히 아이 응급구조대처영상보면서 알게됐어요
미리 구명조끼를 부풀면 오히려 탈출 못해서 비행기에 갇혀 죽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인간이라는게 죽을 위기에 닥치면 생존본능 때문에 안전사항 따윈 생각도 못하죠...... 당장 살고싶다는 생각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게 하죠.....
멍청한 납치범들 때문에 암걸릴것 같네요.. 기장님의 침착함과 용기에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불행 중 다행으로 사람들이 많은 해변 근처 바다에 착륙해서 거의 곧바로 구조가 시작됐음에도 추락 여파가 아닌 익사로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다들 관광하러 온 거여서, 카메라나 캠코더를 들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물에 비상착륙 하고 동체가 갈라지는 것까지 관광객의 캠코더로 찍혔었죠.
절대 구명조끼는 비행기안에서 부풀리면 안된다는것을 이사고로 알겠됨...
기본아닌가 ㅡㅡ
이건 항공 의 기본 원리 중하나입니다 .항공기 에서 착수하시기 전까지는 절대 부풀려서는 안됩니다
바다나 강에 착륙시 출입문이 물에 감기면
잠수 하여 탈출 해야 하는데 미리 부풀려 놓으면 잠수 못하죠.
@@hayek5783 이사건 계기로 ㅈㄴ게 강조하게된거임
ㅋㅋ 이건 기본이지(아 부풀리면 안되는거구낭)
참으로 멍청한 납치범들이군요. 결국 마지막에 기장이 착수 충격 때문에 위험하니 자리로 돌아가라 말했으나, 끝까지 자존심만 세우다 결국 충격으로 즉사했죠.
해변에 관광객이 찍은 비디오영상이 있었는데 이게 그 사건이군요. 구명조끼의 현명한 작동방법만 알아도 생존자가 늘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구명조끼를 부풀었던게 희생자가 많이 나온 요인입니다. 아바테 기장의 사력을 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죠. 하이재커 물품중 폭탄이라고 협박했지만 그냥 평범한 술병이었다고 합니다.
세번 납치당하고 복귀한게 진짜 레전드
7:39 관제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저런 교신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이해안간다
머리에 우동사리 들은 애들 일시키면 벌어지는 흔한 예죠
납치범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 살다살다 저렇게 고구마 납치범은 처음.
ㅋㅋㅋㅋ 테러범중에 벨트 안메고 있다가 사망한 사람도 있을걸욬ㅋㅋ
@@셜록 아뇨납치범들은다충격으로다죽었어요
ㅇㅈ ㅋㅋ ㅈㄴ 멍청이들 ㅋㅋㅋㅋㅋㅋㅋ
@@subyungju 그 테러범들이 바다로 추락할것이니 안전벨트를 매라는 기장의 지시를 쿨하게 무시했었다가 사망한 넘들입니다만?
희생자분들 명복을빕니다 ㅠㅠ 기장님 대단하시네요 정말 영웅 ㅠ
그리고 너무 잘봤습니다
14:17 "내가 도기를 쓰게 만드네?" "던져보소?" "뭐?" "던져보라니깐?" 기장 패기보소...ㄷㄷ
던지면 지들도 뒤지니까
납치범들 추락한다는거 안믿고 안전벨트 안매고 있다가 추락하고 충격으로 사망
멍청함 그 자체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끝까지 안믿다가 자기목숨을 버리네
결룐:도둑질을 하더라도 생각이 가능한 머리가
있어야 한다
무신한 놈들한테는 약도 없군요.
비행기를 납치하기 전에 비행기에 대한 지식은 알고 납치하자 . ^^
@대충 병맛올리는사람 ㅋㅋㅋㅇㅈ
@대충 병맛올리는사람 ㅋㅋㅋㅋ
어떤 유튜브 영상보다도 다큐9분이 더 재밌다.
흥미진진하고 슬프며,안타깝고 죽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만든다...묻힌 여러 사건들을 올려줌으로서 누구나 알게 하네..
저 대화들도 모두 쓰는거 너무 힘들탠데 수고하시는게 눈에 다 보인다 ㅜㅜㅜ
정말 기적과도 같은 수면착륙였는데 안타까워요
7:35 초 아까전까지 착륙못한다고 연료 2시간치밖에 없는데 '호주도착예정시간을 알려주세요?' 이건좀.... 뭔가 아이들 장난하듯이 답하네.... 기장 이랑 승객들은 지금 완전 진지한데....
그걸 듣는사람이 아냐 지지직으로 무전하듯이 들리는데
정말 멍청한 교신이었죠 6시간 걸리고 2시간 연료인거 알면서 물으니깐요
그게 수준이죠 수준 딱 그 수준
이해 안되는 대화지만 호주를 간다고 했고, 뭔가 숨은정보가 담긴 메세지를 기대했을 수도 있고 도우려고 했겠지,
'다큐9분에서 본 가장 멍청한 교신내용입니다'
에티오피아 사람들 용맹스러움은 ㄹㅇ 도를 넘어설정도로 대단함
그리고 방송때 승객들이 대응 해줬으면 불시착 아니라 비상착륙 가능했을 수 도 있을 텐 데 그건 아쉽네요
저도 그 점이 못내 아쉽네요 테러범들이 총기류도 없었으면 시도해 볼만 했을법한데...안타깝네요 무고하게 돌아가신분들..
@@AliceForever117 도끼들고 있었습니다
총은 방아쇠를당기면 바로발사되지만 만약에 뒤에서 동시에 여러명이 도끼들고있는 사람다굴하면 도끼를 휘두를틈도없이 제압당했을겁니다
지능없는 납치범의 이야기. 여태 본 항공사고 다큐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지능이 딸리는 납치범의 대화에 어처구니 없이 웃으며 봤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로 호주에 갈 수 있다고 믿었나보네 자꾸 연료 없다는데도 기장이 구라치는줄알고 겁 안먹은 척하면서 협박하는데 진짜 킹받네요
섬 순회한 이유가 바다에 연착륙해서 섬에서 구조인원파견해서 구조받을 수 있도록 계속 순회한거구나 ㄷㄷㄷ
교섭의 화법을 아는 기장. 자신의 무기가 뭔지 알고 최대로 활용 하는게 멋지군요..
사실상 충격으로 죽은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익사였죠. 구명조끼만 안 부풀렸어도......
하다 못해 자동차라도 몰아봤으면 연료에 대한 개념이 있었을텐데 운전도 안해봤나
@@재도-c2h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하…고구마 백개 먹은듯하네요! 기장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 유명한 사건 및 영상의 전말이로군요. 구명조끼 이야기도 안타까웠는데, 세 번의 납치를 당한 기장님이라니... 그 세 번을 다 살아남으신걸 보면, 악운엔 강한 분이시네요. 좋은 일은 아니지만요-
지금이야 예전 사건을 토대로 보안이나 비상 행동 요령에 대한 설명이 더 강화되었겠지만, 조금 더 일찍 대처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와중에 기장님의 배짱에 감탄하고, 부조종사님의 용기에도 감동받았네요. 승객들은 상황을 몰라 도울 수 없었겠죠. 납치범들이 조종석에서 나와있었을 때 제압했더라면... 어쩌면 좀 더 좋은 상황이 나오지 않았을까 아쉬움도 듭니다ㅠ
납치범이 조종간 잡았을 때 진짜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저렇게 자포자기한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죠. 나 하나만이 아니라 주위의 누군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저 막무가내. 성공할 거라는 확신과 뒤는 없다는 생각에 부린 납치범의 배짱이 너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납치범: 호주가자 맛있는거 사줄께
기장: 기름없어 시벨롬아
납치범: 터뜨린다?어?
기장: 내가 너같은새끼를 2번이나 봤는데 안터뜨리더라
납치법: 에라이ㅅㅂ 나도몰라
기장: 알아서해
ㅋㅋㄱㅋㅋㅋㄲㅋㅋㄱ
물 위로 불시착하는 에티오피아 항공의 장면을 본 적 있는데 그게 이 편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2시간동안 아무것도 안 한 승객도 놀랍다
진작에 부기장이랑 같이 공격했으면... 에휴ㅠ
@@fgd3476 유럽 애들 죄다 좌파라서 헛똑똑이들이에요. 남치법의 인권을 존중했나보죠. 자기 목숨 위태로울 거란 생각도 잘 못합니다
정작 지들은 개쫄아서 오줌이나 지릴거면서 ㅋㅋㅋ 진짜 넷상 가오충들 개역겹네
죽을지도 모르는 공포앞에서 위축되는건 당연한겁니다. 좌파운운은 멍청함을 과시하려는건가요?
@@pianoworship2950 어딜가나 역겨움을 풍기고 다니네요. 무지에서 나오는 용기인가요?ㅋㅋ
기장의 놀라운 판단력과 재능+납치 경력(?)까지 보였지만 많은 희생자가 나왔네요..ㅜㅜ
납치상황에 연료가 모자라다는데 ETA를 알려달라니...
진짜 저런데서 수준나오죠ㅋㅋ
실제 영상과 기장의 말을 들어보니 착륙한 곳에 뜻밖의 암초가 있었던 것 같네요. 암초가 없었더라면 세동강이 나서 승객들이 익사하지는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세동강 날 정도면 아마 대부분이 착지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을 거 같네요. 그래도 물이 저항을 줄여줘서 나머지 분들이 생존하신 것 같습니다.
와.. 어떤사명감과 깡이면 저상황에서 저렇게 기백넘칠수있을까... 참으로 멋지다
아이고 .. 구명조끼를 미리 부풀린게 익사로 이어졌군요..
하루쟁일 비행기관련 영상만보는 오덕이예요 영상잘보고있어요~~~~~
2:12 비행기 폭파시키면 지도 뒤지는거 모르나? 납치해도 어짜피 역시 뒤지고. 납치범들은 정말 멍충하군.
이종응 메세지를전달할려고폭바를시키는경우도많습니다당신이더멍청하군요
@@라쿤맨-n1d 맞춤법부터 좀 지키지ㅋ
당신이 더 멍청하군요
어차피 뒤질텐데 뭐 빨리죽는게 좋은거겠죠 뭐
@@ted10197460 인정
@@라쿤맨-n1d 이슬람 난민 맞네. 좌파놈들이 받아줘서리
아무것도 하지 않은 승객은 결국 죽었다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것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했을텐데
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생사가 갈린 상황인데 총기류도 없는데 왜들 그랬을까요? 그 점이 아쉽고 안타깝네요
@@AliceForever117 속에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잖아요.
@@구름냥 제 말이 어차피 이래저래 죽는거 당장 보이는 총기도 없는데 이판사판 했어야한다는건데 쉬운건 아니죠
이런저런 사건들과 911의 경험으로 최근 납치 사건에서는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뭔 소리에요 범죄자들 자극해서 혹시라도 기장 죽이면 진짜 그때는 아무 손쓸 도리 없이 다 개죽음 입니다. 테러범은 자극하면안되요. 이렇게 우리가 제3자로 방구석에서 보니 웃기지만 실제 하늘위에서 인질로 잡히면 그냥 하늘의 뜻에 맡기는수밖에 없습니다
전직 승무원이었어서 비행사고 영상보면 심장이 쫄깃해요.. 비행공포가 생겨서 퇴사한지라 저 비행기에 내가 타고 있었으면 어땠을까하고 감정이입이 되고.. 그런데 브금 뭔지 궁금하네요ㅠㅠㅠ
처음에껀 destination unknown 그 다음은 heaven and hell
헉..비행공포가 승무원하면서 생기신거에여?
딱 1시부터 업무시작인데ㅜ 퇴근하고 보겠습니다
5년동안 공중납치만 세번 ...hermi,,,,
와 이 기장은 보통 사람이 아니네
솔직히 3번이나 납치 당하면서 기장이 드는 생각이...
내가 죽어야 끝나나보다ㅜ 이런 생각이 문뜩 들지 않았을까요?ㅜ.
저도 이런 생각이,,,데스티니,,,굴레를 벗어날수 없어,,,ㅠ
엄청 잘만드시네요 편집실력이 좋은데 준비할 때 힘드셨겠어요
저 납치범들도 대단하다 어떻게 비행기를 골라도 저 기장이 탄 비행기를 골랐냐 ㅋㅋㅋ
지금까지 관제탑은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밖에 못봤는데 나이로비 관제는... ㄷㄷㄷ
ㄷㄷㄷ
최대 11시간이라서 무줘껀 11시간(실제로 767은 12시간 비행 가능) 비행 가능하다고 믿은 납치범들의 결과입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모든 사고에는 평소와 다른 이유가 있더라고요...안타깝습니다. 구명조끼도 마찮가지고요..
@ᅵ ᅵ 무적권 해야지
에티오피아항공도 좋지않은 일이 꽤 많은가 보군요. 이번 73M사고 때에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렇게 훌륭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장님이 승객의 안전과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에 오는 그 악박감에
범인과 얼마나 많은 사투를 버렸을지
저영상으로 온 몸이 저려오네요 ...
암초에 부딪치지만 않았어도 그 많은 사람들이 구명조끼로 인해 더 생존했을텐데요...가슴이 아픕니다
저 멍청한것들과 같은 인간이라는걸 믿을수 없다. 기장만 정상인이고 나머지는 빡통이네
빨간토마토에서 이해하지못한 내용이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보니.
이해가네요. 다큐9분님 감사합니다.
다큐 9분님, 혹시 제 블로그에다가 이 채널을 홍보하는 글을 작성해도 되나요?
네. 해도 됩니다.
125명이 죽었다....... 처음에 기장이 모두 남치범에게 덤벼주세요 했을때 모두 뎜볐으면 어쩌면 몇명 다티고 모두 살았을텐데요..... 다구리 앞에 장사 없는게 변치 않는 진리인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기장님이 이세계에 한명밖에 없는 판단력도 뛰어나시고 경력이며 납치3번당했지만 좋은결과 내주시고 그런 기장님이여서 이런결과도 있는듯 ㅎ
기장이 방송으로 납치범들과 맞서 싸워라고 할때 싸웠으면 100명 이상 사망자 나왔겠나..승객들도 답답하네
구명조끼를 부풀리지 않았다면 모두 다 생존 가능했는데
존경합니다 기장님
이 영상이 그 유명한 관광지 해변에 추락한 사건이군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만약 저 상황이면 제압 하러 갈 수 있을까?? 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7:35 도착 못한다고 한 사람 어디갔지
길지만 끝까지 다봤네요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납치범 감정변화 왤케 웃기냐
심슨 보는거 같네
멍청한 납치범들 진짜... 진심 노답.
페덱스 705도 조종사의 사투가 빛을 발휘한 사건이죠. 범인인 켈러웨이가 페덱스 본사로 705편을 돌진했다면 911테러와 견줄만한 사건이 되었을겁니다. 사건을 막은 데이비드 센더스 엔드류 피터슨 제임스 터커가 심한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페덱스705편도 다뤄 주세요.
켈러웨이가 페덱스 본사로 돌진하려는 계획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 팩트처럼 전달하시네요.
기장이 용감하네 할 말 다하고
뭔 번호표 뽑고 줄서서 납치하나....
에디오피아 항공 961편은 아메리카 항공 191편과 일본항공123편 처럼 추락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이 몇없는 사고입니다.
그당시에는 비디오 카메라는 거의 부유층이 보유했거나 핸드폰 카메라 엑션캠 기술은 전무했습니다. 그리고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도 없었습니다.
요즈음에는 차량용 블랙박스나 핸드폰 카메라로 추락사진을 담기는 편이죠 대표적인 예가 쵸크오션 항공 101편 추락사고는 한 관광객이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었고 미교통안전 위원회가 사고해결에 도움이된 영상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쵸크항공 추락당시 수석 조사관이었던 빌 잉글리시는 훗날 아시아나 항공214편 언더슛사고때 수석조사관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기장은 도데체 목숨이 몇 개인가....
기장들 혼자 싸우고 버티는거냐..나머지는 자기목숨인데 남의목숨 지키듯 보고만 잇고..
그리고 기장은 뭔 운이 그래 납치를 서번씩이나..
구명조끼미리부풀리지마세요저는비행기탈때마다기억합니다
대단한 '기역'력 이네요
배어그릴스 침몰선박탈출도 마찬가지죠 구명조끼는 미리 부불리는게 아니죠
왜근데 미리 부풀리면 안되나요?
@@김지유-v8r 구명조끼를 미리 부풀려놓으면 비행기나 배안에서 못빠져나갑니다
저때까지 아무것도 안한 승객들도 신기하다
뭐 죽을 운명인가 보다...
다큐9분님 직업이 무엇인가요?
히잉..어리석은 납치범때문에 안타까운사고가 났네요..
기장의 용기와 대처에 감탄합니다..
다큐9분님 영상은 매번 고퀄리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ㅜ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히잉~ 이지랄하는거 진짜 찢어버리고 싶네
참고로 납치범들은 수면과 충돌할때 5G정도의 중력을 느껴 즉사했습니다.
다큐 9분님 혹시 961편 최종목적지는 아이보리코스트는 맞는데 도착지가 아비쟝(ABJ)인걸로 기억하는데 맞는건지요?
아니면 비행기 구조를 설명해 주시던지 아니면 연료 양을 가르쳐 줄 시간도 뭐 없었겠죠 그리고 입국심사를 받을때부터 폭탄을가지고 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입국심사에서 액체로 100미리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칼같은것은 비행기 모형 보조익 엘리베이터 한부분으로 사용햇을것으로 예상이됩니다
기장이 진짜 잘했다 옆에 도끼들고있는데 담력개쩌네
구명조끼는 탈출 직전 부풀리라고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물에 비행기가 추락할 경우에는
추락후에, 비행기 파손으로 인해 탈출이 가능했을때 구명조끼를 부풀리면 될까요?
물에서도 구명조끼를 부풀릴수있나요??
제품마다 다를수있겠지만 부패를 줄이기위해 팽창하게 미리 만들어져서 포장된거있어요 미리 비행기안에서 입으시면안된다는겁니다 추락즉시 바로 입으면 자동으로 부풀어올라요 몇초만에 .. 그걸못참고 우왕자왕 물속에서 익사...
구명조끼 끈 있죠? 그거 당기면 캡슐이 터지면서 안에서 가스를 발생 시키면서 부풀어 오릅니다. 만약 불량으로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튜브가 있습니다.
물 속에서도 사용이 되며 승무원이 비행 전에 항상 알려주는 안전 사항으로 기내를 탈출하면 사용하라고 알려주죠
뭘 계속 보여준대 기장이 보여주구만
이럴수가? 이젠 비행기 탈때 IQ 검사도 해야 한단 말인가...
기내방송에서 먼저 펴지 말라고 안하나...
기장 진짜 대단하다
비행기가 수면에 착륙하는 장면이 관광객 캠에 잡혀 유명했던 비행기로 "반푼수 집안 말아먹는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했던 사건이었음. 납치범들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기종이라는 것만 알았지 최대 항속거리에 상관없이 비행 구간에 맞춰 연료를 넣고 비행한다는 사실은 모름. 분명 조종실 분위기가 이상함을 감지했을텐데 무식한게 고집 불통이기까지... 그래서 범죄도 똑똑한 놈이 잘하는 법이지.
저는 몰랐어요. 비행기에서 구명조끼를 부풀리면 안 된다는것을요. 여기 사람들이 간단히 원리만 설명했는데도 위험한 것이라는 걸 알았네요. 비행기를 몇 번이나 탔는데 몰랐네요.
그안에 갇힌대요. 세월호때도그렇고 선박사고때도 탈출이후에 하지않으면 둥둥떠서 수영도안되고
진짜 사자같은 용기다ㄷㄷ 던져보래...ㄷㄷ
브금 끄고서야 겨우 보는 쫄보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 느무 무섭네요 브금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하…멍청한 대화에 한숨밖에 안나온다. 무식이 죄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진짜. 모르면 가만히나 있는게 도와주는거라고.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얼마전에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네요.. 근데 다큐 9분이 더 이해하기 쉬운것 같아요!
혹시 라우다 항공 004편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B767의 역추진 장치가 멋대로 작동해 항공기가 공중분해된 사고입니다 이 사고 때문에 767이 운항정지를 먹었고 신생항공사인 아시아나에게 불똥이 튀었죠)
납치범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추락할때 추락한다는거 안믿고 안전벨트 안매고 있다가 그대로 납치범들 다 죽음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저게 뭔 자가용마냥 연료를 풀충하는줄아나 정확히 계산해서 넣고가는데 여분 조금하고
그러니까 구명조끼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