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시절...독일군에 포위된채 지하실에 갇혀 저항하다 목까지 차오르는 물속에서 끝내 자살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운명의 두 젊은이들의 실화....어린 가슴속을 후비고 들어오는 감동적이엇던 "새벽의 7인"...수십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역시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명작임에 틀림없다...
40년전쯤인가 고딩때 시험끝나고 학교에서 단체관람했는데 너무 감동받아 며칠 잠을 못자고 그뒤로 아마 추석특선명화로 tv에서 두세번 더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받았는데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런 명작영화는 아직 보지 못한것같습니다 짧게나마 영상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디
영국놈들이 가장먼저 뒤통수 쳐바른 나라 체코. 남의 땅 수데텐 지방을 지네땅인냥 넘겨줄테니 전쟁하지 말자고.. 수데텐만 달라던 틀러는 체코를 통째로 먹어버렸는데도 보고만 있던 영불.. 실제로 1942년까진 레지스탕스는 별로 없었답니다. 1명만 나와도 인구 5천 정도 지역을 폭격으로 없애버리는 짓을 마구 저질렀는데 막판 폴란드 바르샤바 그냥 조용히 빠져나가게 뒀음 되는걸 소련군만 믿고 봉기를 일으켰다 나라의 수도가 지워져버리는 대 참사가.. 서울등 한반도의 도시란 도시도 사실은 북괴와 중공군이 아닌 미군이 다 부숴버린거죠. 한사람의 미군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남의 나라 역사유적이건 뭐건 얼마든 부숴도 상관없다며 시가전을 피하기 위해 밤새도록 포격 폭격... 그 ㅈ ㄹ 해놓고 폐허기 된 이 나라는 100년이 지나도 재건이 안될거라는 개소리를 남겼다는 일화는 진짜 어이 상실.
내가 어쩌다가 옛날에 부산에 내려가서 개봉할때,,,시간이 좀 남아서 심심해서 들어가서 본 영화가 이 영화였다,,,아니~? 생각도 없이 들어가서 본 영화가 이렇게 재밋고, 가슴 울린 영화는 처음이었다,,나중에 보니,,,실화~? 밖에 나와서도 멍~~했다 쉬러 들어갔다가,,왜려,,마음이 무겁고,,어쩔줄을 몰랐다,,,,,배신과,,,두남녀의 마지막 이별,,,자전거타던 소녀의 안타깝게 악기실을 방문하며 찾던모습,,,그리고 독일군이 들어와서 조패는 모습,,,,,아~~나라가없고,,힘이 없으면,,,그저 조터지고 죽는게답이구나~
체코 영화 리디체(2011)가 당시 리디체 사람들 눈으로 본 이 사건을 그리고 있죠...가상적 설정이지만 실수로 식구를 죽여서 과실치사로 4년동안 복역하여 마을에서 나온 탓에 살아남은 아저씨가 리디체로 와보니 그야말로 마을이 텅텅 비어서(집을 다 부수고 밀어버려 ) 내 고향은!? 내 집은 어디로 사라진거냐!!!!!!울부짖으며 끝나고 2차대전 끝나고 리디체는 복구되었....다는 자막처럼 되었죠
얼마전 우연히 추억삼아 다시볼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마음이 아프더군요.. 좁은 실내에서 기관단총과 수류탄 저항으로 독일군도 처음엔 생포작전으로 실행하다 피해가 심해지자(영화상으로는 수십명이상이 죽은걸로 보이지만 실제 독일군 사상자는 10명 조금 넘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수류탄을 사용하는 사살작전으로 바꿔 영화상 처음 3명이 희생당하죠. 그리고 이들 특공대원들은 구출작전같은건 애당초 있지도 않은 죽을게 뻔한 임무였다고 하더군요. 어디나 인물들은 있지만 체코 애국자들의 조국애 역시 대단..
아.....언제봐도 가슴아픈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며 한국영화 암살이 떠오른건~저 뿐만이 아닐겁니다~심지어....이 영화가 실화라니.....TT 토요명화~정말 잘봤습나다~역시~믿고 보는 고전찬미입니다~ 말 많이하신다더니~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껴지네요~재미나요~고생하셨습니다. 역시 깨알같은 옛날광고는 건빵의 별사탕 같은 존재입니다~빠지면 섭섭하죠~^^
20년전쯤 코만도스란 게임 미션중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한게 있죠. 극강의 난이도로 기억되는데 마지막 나치 사령관을 암살할때 희열과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실화인줄은 몰랐네요. 체코가 히틀러에게도 그랬고, 동유럽 최초로 자유화 운동을 벌인 프라하의 봄도 있고. 저항정신이 민족성에 있나 보네요.
제가 영화속 저 나라에서 살다왔는데 저항정신은 저 나라가 아니라 폴란드임 2차대전때 죽기 아니면 살기로 저항했던 것은 폴란드이고 (그래서 나라가 처참하게 파괴됨)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한테 반대로 굴어서 (원래 전쟁 전에도 상류층은 독일어 사용하고 이미 많이 예속되어 있는 상황 - 그래서 카프카 작품들이 체코어가 아니라 독일어임) 프라하의 예쁜 모습도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임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저 사건 당시에는 독일이 전쟁에서 지는 경우도 염두에 둔 상황이었고 오히려 독일이 진 후에 그동안 체코슬로바키아가 독일한테 너무 붙었기에(?) 자기들도 독일과 한묶음(?) 으로 취급당할까봐 자신들은 연합군 편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던 면도 있었음
The Man with the Iron Heart: 제이슨 클라크가 하이드리히를 맡아 하이드리히의 일생과 그의 암살을 다룬 영화. Anthropoid: 새벽의 7인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액션의 스케일이 커짐. Lidice (Fall of the Innocent): 체코 영화. 하이드리히 암살의 보복으로 발생한 리디체 학살 사건을 다룬 영화 Anthropoid와 Lidice에서 하이드리히 역을 연기하는 사람이 데트레프 보테(Detlef Bothe)라는 독일인 배우인데 구글이미지에서 찾아보시면 놀랄 겁니다. 히이드리히와 진짜 닮았습니다.
태양은 가득히 보고 채널 바로 구독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들로 인해 음악이든 영화든 제 또래가 전혀 알지 못 하는 고전들을 접하게 된 1인입니다. 고전찬미님과 이 채널 구독자분들 모두 '고전의 가치'를 다 소중히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고전찬미님과 이 차널 구독자분들과 고전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이 작품을 감독한 루이스 길버트의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대히트하고 얼마 안있다 이 영화를 같은 극장인 단성사에서 보고 전혀 다른 스타일과 내용을 비장하게 그려낸 감독의 역량에 놀랐던 기억이 남네요. 이미 이전에 만든 스파이전선이란 영화도 있었요. 이 영화 촬영감독도 '태양은 가득히. 시실리안등의 작품을 촬영했던 앙리 드 카에이죠. 전에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프라하를 방문하고 이 영화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신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주인공의 실제 인물의 웃는 사진을 보니 저도 모르게 전율이 돌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티비에서 이 실화를 드라마로 만든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 마지막에 총알이 다 떨어지자 서로 모여서 자결하는 장면이 어린 저에게 커다란 슬품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남니다. 이 영화도 추억의 전쟁영화입니다.
조영남 블루다이아몬드 광고 진짜 몇십년만에 보네요 옆에서 노래부르던 저 소녀도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 있겠죠....ㅠㅠ 새벽의 7인은 국민학교때 봤는데 마지막 2명이 서로 머리를 겨누고 총을 쏠때의 장면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깊은 영화 장면의 하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끔 지하에서 물이차고 두 남자가 총구로 자살하는 장면의 영화가 가물가물 떠오를때가 있는데.. 이 영화 였던거네요 국딩때 보고 마지막 장면이 기억속에 어럼풋이 각인 되었나봅니다. 체코하면 다들 프라하와 체스키 등을 가시는데 이 영화에서 마지막 배경이 된 성당의 도시도 가보면 의미 있을 거예요. 고전찬미님 리뷰 영화 하나 신청해도 되나요? 토요명화에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남자형제 둘이고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유독 첫째를 미워하는데 엄마가 죽기전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카세트 잘못 조작해 지웠나? 그랫을 거예요 그래서 아빠는 첫째를 미워하고... 첫째는 아빠만 엄마 목소리 몰래 들어서 그런거라고.. 제목이 천사의 시로 기억하고 있는데 하도 어릴적 기억이라 정확하지 못해요 나중에 첫째가 병에 걸려 죽나.. 암튼 눈물 많이 쏟은 영화예요
까마득한 시절...독일군에 포위된채 지하실에 갇혀 저항하다 목까지 차오르는 물속에서 끝내 자살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운명의 두 젊은이들의 실화....어린 가슴속을 후비고 들어오는 감동적이엇던 "새벽의 7인"...수십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역시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명작임에 틀림없다...
이영화는 실화에 기반한 소설을 영화화한것입니다. 실제로 얀 쿠비스는 교전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중에 사망했습니다. 두사람이 서로의 머리에 권총을 쏘는 장면은 전적으로 허구.
진짜 어렸을적 추억이 새록 새록 돋는다.... 어렸을때는 멋모르고, 전쟁영화면 무조건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고, 이 영화를 보면, 철없던 어린시절과는 다르게, 숙연에 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네...사실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고전리뷰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총싸움만 하던 영화가 아니었어요^^
숙연해지는 ㅠㅠ
어릴 때 보고 아직까지 그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 진짜진짜 명장. 특히 마지막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 너무 슬프고 여운이
남는 명화
제가 국민학교때 본 영화지만
마지막 장면의 슬픈 충격은
오십이 다 된 지금도 선명하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저와 같으시네요.. 초등학교때 보았던 가장 감명.깊은 영화였죠. 새벽의 칠인이라는 제목은 얼마전에 보니까 원제인 작전명 새벽을 일본에서 변형한 것이었더군요
@@knoxkim823 저 또한 국민학교4학년때 로 기억나네요 2편동시영화 당시50원 내고 받던기억이 나네요
@@knoxkim823 일본인이 영화제목을 바꾸긴 했지만 '새벽의 7인'은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소설의 제목이기도 하죠.
i know it is kinda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a good place to stream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
어릴적 연말특집으로 밤늦게 tv로 방영하는걸 잠결에 마지막부분이 강렬하게 봤던기억이 있네요
어린마음으로 보다
마지막에 운기억이 납니다.
갖혀진 장소에서의 포위가
살아나갈 방법이 안보여서 ..
2차대전영화중 가장
슬픈영화 같습니다.
내 평생 살면서 가장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
아직도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전쟁영화 중에 최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조국애와 가족애 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며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긴장감이나 마지막 장면의 비장함은 영화적으로도 매우 빼어납니다. 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다시 리뷰하면서 너무 감동이었어여 ㅠㅠ
40년전쯤인가 고딩때 시험끝나고 학교에서 단체관람했는데 너무 감동받아 며칠 잠을 못자고 그뒤로 아마 추석특선명화로 tv에서 두세번 더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받았는데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런 명작영화는 아직 보지 못한것같습니다 짧게나마 영상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디
네...저도 티비에서 어렴풋이 봤던 기억을 쫓아 하나씩 리뷰하고 있습니다..언제든지...바쁜 생활 중에라도 간간히 오셔서 추억소환하시길 바랍니다^^
단성사에서 500원주고 본 잊을수 없는 영화.충격적인 마지막 장면.앞에줄에 앉은 중년의 아저씨가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면서 일어나시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네 그 당시엔 통쾌한 장면 나오면 박수소리도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둬 돌아보면 단성사는 명작개봉 제조기였던거 같습니다 단성사 영화 고르는 안목이 정말 대단
대구만경관에서 추석개봉작으로 봤는걸로 기억되는데 벌써사십년이 넘었네요
참 감동있게 본 영화였는데
카렐 쿠르다는 종전 이후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1947년에 사형당했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이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영화는 언제봐도 감동 한가득......
.
감사합니다. 💚💖💚
철십자훈장과 엑스칼리버는 언제쯤......
@@한사신의부름 이제 봤어요...ㅠ..ㅜ 영화가 구해지면 ^^;;
영국놈들이 가장먼저 뒤통수 쳐바른 나라 체코.
남의 땅 수데텐 지방을 지네땅인냥 넘겨줄테니 전쟁하지 말자고..
수데텐만 달라던 틀러는 체코를 통째로 먹어버렸는데도 보고만 있던 영불..
실제로 1942년까진 레지스탕스는 별로 없었답니다.
1명만 나와도 인구 5천 정도 지역을 폭격으로 없애버리는 짓을 마구 저질렀는데
막판 폴란드 바르샤바 그냥 조용히 빠져나가게 뒀음 되는걸 소련군만 믿고 봉기를 일으켰다 나라의 수도가 지워져버리는 대 참사가..
서울등 한반도의 도시란 도시도 사실은 북괴와 중공군이 아닌 미군이 다 부숴버린거죠.
한사람의 미군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남의 나라 역사유적이건 뭐건 얼마든 부숴도 상관없다며 시가전을 피하기 위해 밤새도록 포격 폭격...
그 ㅈ ㄹ 해놓고 폐허기 된 이 나라는 100년이 지나도 재건이 안될거라는 개소리를 남겼다는 일화는 진짜 어이 상실.
마지막 순간의 모습...어린 시절 본 장면이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어요. 조국을 위한 젊은 청춘들의 고귀한 선택이 기억되는 씬입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 다시 보니 일제강점기 우리나라도 저렇게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들을 했는데...잊지말아야겠습니다.
시간때우는게 아닌 진짜 좋은영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그럼 앞으로 자주 오세요^^
철의심장을가진남자로 먼저 접했어요
나라의독립을위해목숨을바친 청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영화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신자는 어디가나 있는법 ~규모가 크든 적든 새벽의 7인 멋진영화 슬픔이 더 숨어있는 명화 중 명화
새벽의7인은 지상파에서 더빙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교회에서 마지막전투장면과 엔딩장면은 당시 소름 끼칠 정도로 감동이 밀려와 한동안 뇌리에 남아 혼난 기억이 나네요
전쟁영화라 보기에는 서스펜스영화에 가까운 영화
96년 현충일에 엠비씨에서 대낮에 방영하던 거 기억납니다
고1일때..1983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날 새벽송 돌기전 봤던 ..새벽의 칠인..마지막 장면 성당에서 서로 머리에 총을 겨누며 자결하던 장면은 충격과 감동...명작중의 명작
영화 상에서도 성탄절 즈음인 거 같던데......ㅠ.ㅜ
전쟁은 참 모두를 슬프게 만드는거 같아요. 우리편도 상대편도 어느 한사람 소중하지 않은 사람 없을텐데 위에 몇 탐욕스러운 사람들 때문에 소중한 목숨들이 낯선 전쟁터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서 반강제로 떠나야 하니까요.. 😢😢
내가 어쩌다가 옛날에 부산에 내려가서 개봉할때,,,시간이 좀 남아서 심심해서 들어가서 본 영화가 이 영화였다,,,아니~? 생각도 없이
들어가서 본 영화가 이렇게 재밋고, 가슴 울린 영화는 처음이었다,,나중에 보니,,,실화~? 밖에 나와서도 멍~~했다
쉬러 들어갔다가,,왜려,,마음이 무겁고,,어쩔줄을 몰랐다,,,,,배신과,,,두남녀의 마지막 이별,,,자전거타던 소녀의 안타깝게 악기실을
방문하며 찾던모습,,,그리고 독일군이 들어와서 조패는 모습,,,,,아~~나라가없고,,힘이 없으면,,,그저 조터지고 죽는게답이구나~
어릴때 봣는데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마지막 장면입니다.넘 슬퍼 눈물을 흘렷던 기억이 ...
78년인가? 79년인가? 그때 봤는데 마지막 지하실 물차오르고 장엄하게 둘이 서로 생을 마지막 눈빛을 나눌때 .. 그때 감동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한데 오늘 또 보다니 .. 정말 새롭고 숙연해지네요
40년전, 재수생시절겨울에 봤던감동의명화.
감사합니다😍😍😍😍😍
감동을 느끼셨다니 제가 기쁩니다
중학교때 형과함께 단성사극장에서 본영화입니다 어린나이였지만 감동으로 눈물흘리면서 본명작영화입니다 덕분에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최고 👍 수작입니다
여전히 깊이 뇌리에 각인된
새벽의 7인
아날로그향수 그 자체
옛날 광고 좋아요~👍 저 때는 조영남 이미지 나쁘지 않았는데....
몇번이나 봤던 영화인데 요약편만 봐도 감동이네요.
국민학교 3학년 인가?
토요일 명화극장? 흑백티비로
본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좋아져서 여기서
볼줄이야 ㅎㅎ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매주 한 편씩 올릴거구요...조만간 다른 컨텐츠도 준비 중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함께 해요 ㅎㅎㅎ
띵작 !!!! 마지막 전투 장면이랑 음악이....인상깊었는데...다시 한번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체코 영화 리디체(2011)가 당시 리디체 사람들 눈으로 본 이 사건을 그리고 있죠...가상적 설정이지만 실수로 식구를 죽여서 과실치사로 4년동안 복역하여 마을에서
나온 탓에 살아남은 아저씨가 리디체로 와보니 그야말로 마을이 텅텅 비어서(집을 다 부수고 밀어버려 ) 내 고향은!? 내 집은 어디로 사라진거냐!!!!!!울부짖으며 끝나고
2차대전 끝나고 리디체는 복구되었....다는 자막처럼 되었죠
소녀가 문두드리면서 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추억삼아 다시볼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마음이 아프더군요..
좁은 실내에서 기관단총과 수류탄 저항으로 독일군도 처음엔 생포작전으로 실행하다 피해가 심해지자(영화상으로는 수십명이상이 죽은걸로 보이지만 실제 독일군 사상자는 10명 조금 넘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수류탄을 사용하는 사살작전으로 바꿔 영화상 처음 3명이 희생당하죠. 그리고 이들 특공대원들은 구출작전같은건 애당초 있지도 않은 죽을게 뻔한 임무였다고 하더군요. 어디나 인물들은 있지만 체코 애국자들의 조국애 역시 대단..
네....일제치하의 독립군처럼...의연하고..강직하고...ㅠ.ㅜ
결국 얀과 요셉은 영웅으로 명예롭게 죽었고, 쿠르다는 동료들 배신하고 몇년더 살다 변절자로 처형당했네요, 12명의 동지들 목숨과 바꾼 그몇년이 얼마나 행복했을지,
동료를 배신한 쿠르다는 종전직후인 1947년 연합군에 생포되어 법정에서 처형당했습니다
쿠르다 입장에서도 가족들 몰살을 막으려면 어쩔 수 없었을겁니다
독일 나치새끼들의 해당 도시 5천명 학살의 잔혹함과 교활함이 더 큰 문제 아닐까요?
오래전에 감명깊게 그리고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두청년을 잊을수가 없군요
요약본도 감동이네요
어렸을때 너무 감명깊게봐서
유럽 출장갔을때
키릴성당
현장을
일부러 찾아가봤습니다
지금은 박물관 이 되었고
영화랑 현장이랑 일치 합니다
숙연한 분위기가 절로 나는 곳이더군요
아...사진으로만 봐도 숙연해지던데.....현장을 보셨다니...그 느낌의 깊이가 다를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과 음악이 너무 슬펐던 영화.. 마음속에 명작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명화는 영원히....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고등학교 때 제가 가장 싫어했던 선생님이 이 영화를 보여줬습니다. 단 하나의 가르침도 없었다고는 얘기할 수 없겠네요. 이 영화를 저한테 남겼으니...
이영화를 40여년전에 대한극장에서 본거같은데 뭔가 깊은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사십몇년쯤전에본영화인데,다시보게되는군요.총독암살장면에서자전거타고도망하다가자전거손잡이에피가묻을정도였던게기억납니다.사건이일어난지삼십년쯤후에영화가만들어졌는데영화만든후로도사십년이더넘게흘렀군요.
아.....언제봐도 가슴아픈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며 한국영화 암살이 떠오른건~저 뿐만이 아닐겁니다~심지어....이 영화가 실화라니.....TT
토요명화~정말 잘봤습나다~역시~믿고 보는 고전찬미입니다~
말 많이하신다더니~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껴지네요~재미나요~고생하셨습니다.
역시 깨알같은 옛날광고는 건빵의 별사탕 같은 존재입니다~빠지면 섭섭하죠~^^
이 영화를 암살과 비교를 하다니.. 암살은 그냥 허구의 소설입니다. 실제가 아니고... 이건 실화고....
아 이 영화 였어. 어렸을 때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하실 탈출구 찾다 물차오른 상태에서 서로 자결하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한데 보면서 어? 그 영화인가 했는데 맞네...
저도 봤었는데 그기억이 있으시면? 국딩세대에요.
독재자 정은이형은 이런 영화 보면 안돼요ㅋㅋㅋ
대학교때 본 영화인데 영화가
끝나고서도 먹먹했었다.
2019년 8월 29일 여기 프라하 성당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그런데 작년에 여기 성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올리면 될까요?
지금까지 보았던 전쟁영화중 최고의 명작이었다.
세상에나
저처럼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군요
중학교1때 얼마나 슬프고 울었던지 지금도 기억이 선연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국민학교때 봤는데 그때 어린나이 인데도 무지 감동!!!
여긴 세명이 합작품으로 한 놈을 잡았는데...
울 안중근 의사님은 단독으로 한놈을 잡았다.?
그래서 더 위대하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진짜 .... 꼭 보세요
편집하면서 몇 번을 봐도..숙연해지고...가슴 아프고...감사하고...완전 복합미묘한 감성투성이입니다. ㅠㅠ
안드로포이드 작전(실제 하이드리히 암살작전명)시 부사관 신분이었던 얀쿠비스는 전후 장교계급이 추서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승진을 거듭해 현재 체코육군에서는 중장계급으로 예우받고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자에 대한 당연한 보상.
젊은시절의 조영남 광고를 일부러 삭제하지 않으신 센스에 감탄함.
정말로 명작 40여년전 요금이600원이니면 900원 단성사극장에서 본기역이나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밪으면하는
아쉬음이남는최고의 명화,
극장에서 보셨군요^^ 전 티비로 ㅎ
20년전쯤 코만도스란 게임 미션중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한게 있죠. 극강의 난이도로 기억되는데 마지막 나치 사령관을 암살할때 희열과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실화인줄은 몰랐네요. 체코가 히틀러에게도 그랬고, 동유럽 최초로 자유화 운동을 벌인 프라하의 봄도 있고. 저항정신이 민족성에 있나 보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게임이니까요.
제가 영화속 저 나라에서 살다왔는데
저항정신은 저 나라가 아니라 폴란드임
2차대전때 죽기 아니면 살기로 저항했던 것은
폴란드이고 (그래서 나라가 처참하게 파괴됨)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한테 반대로 굴어서
(원래 전쟁 전에도 상류층은 독일어 사용하고
이미 많이 예속되어 있는 상황 - 그래서 카프카 작품들이 체코어가 아니라 독일어임)
프라하의 예쁜 모습도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임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저 사건 당시에는
독일이 전쟁에서 지는 경우도 염두에 둔 상황이었고
오히려 독일이 진 후에
그동안 체코슬로바키아가 독일한테 너무 붙었기에(?)
자기들도 독일과 한묶음(?) 으로 취급당할까봐
자신들은 연합군 편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던 면도 있었음
영화에서 그들이 끝까지 저항했던 성당이 세트가 아닌 실제 사건의 성당이라서 더 비장한 영화 . 체코에는 당시 상태 그대로 지하실을 보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덕분에 메인테마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랬었군요 새로운사실을 알았네요
대구만경관에서 본지 40년이 넘었지만
그때의 감동과 재미는 지금도 잊을수 없는 영화
이거 제가 정말 감동깊게 본 영화중에 하난데.. 마지막 장면을 떠올리면 늘 가슴이 저린답니다 ㅠ ㅠ
고전영화를 사모하는 팬으로써 항상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무성영화도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그리고 무성영화는 생각해 본 적은 있는데...무성영화의 특성 상 나레이션 첨가가 적절한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용기를 주시니 한번 시도해 볼게요^^
내가 저 상황에 처해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죽음을 초월한 결연한 의지와 조국애와 동료애를 가진 그들을 다시한번 깊이 추모하며 명작 잘보았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 죽음이 당연한 상황에서 ..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 분들도 저런 마음으로 독립운동 하셨겠지
지금도 잊을수 없는 처절한 마지막 전투신 명작입니다 음악도 가슴이 아픕니다
와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옛날 영화인거같은데 의상이나 배경이 너무좋에요 눈물나게 슬프네요
처음 오셨나요? ㅎㅎ 환영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로 함께 해요 ㅎㅎㅎ
어린소녀가 학교에서 오빠 찾으러 다니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희대의 명작입니다
어릴적 봤는데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마지막 장면 물이 차오르는 긴박함속에 둘의 자살.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멍하니 영황속에 있었던
역시 기대해 부흥하네요. 너무 먹먹하다.
이것이 실화라는게 더욱더~~~
아 좀더 보고 싶다라는 아쉬움을 남기네요~~😵
부응이요.
나치는 보복으로 리디체 학살을 전세계에 자랑했고 유럽 각 점령지는 뚝 협조를 거부했죠..연합군은 함부로 암살하다간 학살만 벌어진다고 이후 암살작전을 포기합니다
The Man with the Iron Heart: 제이슨 클라크가 하이드리히를 맡아 하이드리히의 일생과 그의 암살을 다룬 영화.
Anthropoid: 새벽의 7인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액션의 스케일이 커짐.
Lidice (Fall of the Innocent): 체코 영화. 하이드리히 암살의 보복으로 발생한 리디체 학살 사건을 다룬 영화
Anthropoid와 Lidice에서 하이드리히 역을 연기하는 사람이 데트레프 보테(Detlef Bothe)라는 독일인 배우인데 구글이미지에서 찾아보시면 놀랄 겁니다. 히이드리히와 진짜 닮았습니다.
마지막 서로 쏘는 장면만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고전이지만 새로움을 선사하는...고전찬미 입니다 ㅎㅎ
어릴때 KBS 티비에서 보고 아직까지 머리속에 남아있던 영화인데 여기서 제목을 알게 되는군요~특히 지하실 저항장면은 그 시절에도 애태우면서 봤던 명장면입니다 ㅠ
리메이크된 최신작도 있지만..지하실 장면만큼은 원작보다 못한 것 같아요 ㅎ
저두 어릴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떠오르는 마지막 장면~
근데 영화제목을 몰랐었는데 새벽의 7인이었군요~~~
마지막 장면은 참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ebs에서 하는거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낼 출근인데 새벽까지....
예나. 지금이나 자동차 빼곤 별로 변한게 없는것도 신기했음
중학생때 단성사에서 보고 끝에 눈물 났던 영화.
어렸을때 본 명작 영환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땐 제목도 몰랐지만 마지막 장면이 너무 기억이 남았었거든요. 기회되시면 도 리뷰 부탁드릴게요!
추억으로 갔습니다
77년 겨울 고등학교졸업 몇일전
길에서 까까머리 남학생들과 헌팅당한후 4명이서 보러가서 울엇던 그 영화
와....첫 미팅에서 너무 강렬한 영화를 보셨네요^^ㅎ
꼬마 여자애가 문두드리면서 울음을 삼키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
지금 다시 봐도 눈물이...
네....실화라 더욱 ㅠ
어렸을때 tv에서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펑펑은 아니지만...울컥해지네요..ㅠ.ㅜ
고등학교 시절 저영화 보면서 마지막에 울었던 기억이 46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아있는데 오늘도 그때처럼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나네요 ~꼭 다시한번 보고싶었던 영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인가 시험 끝나고 종로3가 단성사에서 친구들과 이 영화를 봤네요
영화 끝나고 가슴이 먹먹했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대낮부터 눈물 뚝뚝 떨구게 하기 있긔없긔😢😢
태양은 가득히 보고 채널 바로 구독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들로 인해 음악이든 영화든 제 또래가 전혀 알지 못 하는 고전들을 접하게 된 1인입니다. 고전찬미님과 이 채널 구독자분들 모두 '고전의 가치'를 다 소중히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고전찬미님과 이 차널 구독자분들과 고전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아...너무 품격있는 글이어서...어린 나이로 보이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화들로 함께 할게요^^
새벽의 7인! 역시 명작이죠.... 이 영화역시 어릴적 토요명화로 본 기억이..... 마지막에 제발 살길 빌며 봤는데 ㅜ ㅜ
저번주에.
이비에스.
세계의명화에서.
광복절특집으로.
했는데.
물론!
옛날에.본.영화지만.
너무!
재미도재미지만.
감동적이게 봤네요.
그.옛날.
세계2차대전때.
체코슬라파키아.
독립운동가들이.
독일을상대로.
독립운동하는.
이야기.
요즘엔 왜이런걸
안만들지요ㅠㅜㅡㅡ
ㅠㅜㅜ너무술퍼요
저도영화를한80퍼센트는본사람.
이영화도무자히좋은영화입니다.
흔한사랑이야기가아니라.세계2차대전때체코슬라파키아 독립운동가들이독일을상대로 독립운동하는 그런내용의영화인데
조국의독립을위해목숨을바쳐서희생한독립운동가들이야기로실화영화애요.
한번봐보시길강력히추천합니다.
제가아는사람들한테이영화많이디브이도로선물해줬는데.진짜다너무좋은영화였다고안봤으면후회할뻔했다고했네요.
ㅎ.ㅎ.
마지막 총격전은 너무 비장해요. 국민학생시절 이거 보고.. ㅠㅡㅠ. 그나저나 고퀄리티 영상을 어떻게 이리 잘 구하시나요..
존경
인터넷이 효자입니다 ㅎㅎ
다시봐도 마음이 울컥 하네요
씨네마스코프가 주는 감흥은 요즘 반지르르한 디지탈영상은 흉내조차 내기 함들것 같습니다
리메이크영화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에서야 구독과 좋아요를 누루는 뻔뻔함을 용서 하소서😂💦
드디어 구독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게되어서 영광입니다^^
마지막 장면잊을수 없습니다 40년전에 봤는데도 명작
오시작했네요음악이
너무멋있는영회지요
잊져지지 않는 명화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 오늘 티비에 방영되어서 찾아보는 중입니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
마지막 지하실 장면은 너무 슬퍼요
음악도 괜찬고
철의심장을 가진 사나이로 속편 나왔는데
개 졸작입니다
이 원작이 최고입니다
그리찾았는데 ᆢ내생에 넘버1영화
그날의여운 ᆢ지금도그대로
지금은 손주와봅니다
바바리속의 기관총ᆢ아직도 생생한 얀 ,요셉 두영웅 ᆢ자전거타고 실현도 여러번해봤네요
구르다 저놈이 죽은 3인에 예ᆢ 맞습니다만했어도 얀과요셉은 살았을텐데 하는아쉬움은지금도 가슴에옹이져있네요
당신들은ᆢ진정한 국가의영웅입니다 ᆢ대한민국이 자극받아야할ᆢ
네 실화라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프라하여행중 이교회를 찾아가보았죠 총탄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더라고요.. 아직도 통풍구앞에 꽃을 가져다놓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마지막에 지하에 물이 차서 추워서 서로 껴안고 햇빛을 따라가는 장면~
루이스 길버트도 이젠 고인이네요..50년이 되어가니..
이 작품을 감독한 루이스 길버트의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대히트하고 얼마 안있다 이 영화를 같은 극장인 단성사에서 보고 전혀 다른 스타일과 내용을 비장하게 그려낸 감독의 역량에 놀랐던 기억이 남네요. 이미 이전에 만든 스파이전선이란 영화도 있었요. 이 영화 촬영감독도 '태양은 가득히. 시실리안등의 작품을 촬영했던 앙리 드 카에이죠. 전에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프라하를 방문하고 이 영화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신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주인공의 실제 인물의 웃는 사진을 보니 저도 모르게 전율이 돌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티비에서 이 실화를 드라마로 만든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 마지막에 총알이 다 떨어지자 서로 모여서 자결하는 장면이 어린 저에게 커다란 슬품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남니다. 이 영화도 추억의 전쟁영화입니다.
문래이커가 기억납니다 웬지 정감 가던 죠스도^^
조영남 블루다이아몬드 광고 진짜 몇십년만에 보네요
옆에서 노래부르던 저 소녀도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 있겠죠....ㅠㅠ
새벽의 7인은 국민학교때 봤는데
마지막 2명이 서로 머리를 겨누고 총을 쏠때의 장면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깊은 영화 장면의 하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네 중년이 되었겠죠? ㅎ 예전에는 별루 관심 없었는데 요즘은 비슷한 또래의 연예인을 보면 동질감을 느껴요...'너희도 화려한 날이 있었지만 이젠 조금씩 잊어져 가는구나. 그래 우린 모두 열심히 살았었다.' 뭐 이런 거 ㅎㅎㅎㅎ
유경아씨 일겁니다
감 감사사해요 진정코 감사해요
마음이 아팠던 영화...
어릴때 봤던 영화이지만 완전히 잊어버리고 아주 가끔씩 마지막 장면만 뜬금없이 생각나곤 했는데, 바로 이 영화였구나..
너무 좋아요 ㅎㅎ
인류 최고의 암살영화다
마지막 장면 은
마음아픈 장면
기억 합니다❤
근래에 본 전쟁영화 중 최고입니다. 헌데 40년대 배경인데 복식은 당시 70년대 스타일이네요
아..그런가요? ㅎ 전 패션분야로는 정말 둔해서 몰랐습니다 ㅎㅎ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푼 영화 입니다, 우린 동족을 배반하고 학살한 일제에 동조 했던 친일파 들이 지금도 떵떵거리고 살고 있으면서 일장기까지 흔들고 있으니, 언제쯤이나 이 치욕의 후손 나부랭이들을 사라지게 할수있을런지
가끔 지하에서 물이차고 두 남자가 총구로 자살하는 장면의 영화가 가물가물 떠오를때가 있는데.. 이 영화 였던거네요 국딩때 보고 마지막 장면이 기억속에 어럼풋이 각인 되었나봅니다. 체코하면 다들 프라하와 체스키 등을 가시는데 이 영화에서 마지막 배경이 된 성당의 도시도 가보면 의미 있을 거예요.
고전찬미님 리뷰 영화 하나 신청해도 되나요? 토요명화에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남자형제 둘이고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유독 첫째를 미워하는데 엄마가 죽기전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카세트 잘못 조작해 지웠나? 그랫을 거예요 그래서 아빠는 첫째를 미워하고... 첫째는 아빠만 엄마 목소리 몰래 들어서 그런거라고.. 제목이 천사의 시로 기억하고 있는데 하도 어릴적 기억이라 정확하지 못해요 나중에 첫째가 병에 걸려 죽나.. 암튼 눈물 많이 쏟은 영화예요
아...어렴풋이 알 거 같아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