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남긴 기록만 놓고 보면 오히려 영화의 내용이 상당히 신빙성 있음 각종 문서나 인터뷰를 통해 서로간의 우정을 많이 언급했음 영화와 상반된 주장을 하는 쪽은 셜리의 가족뿐으로 자신들의 허락없이(저작권이나 초상권으로 인한 돈벌이를 놓친...) 영화 찍었다고 트집 잡는 느낌이 강함 이들의 주장은 인터뷰나 일기같이 기록으로 남은 증거는 1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말뿐임
차에서 프라이드 치킨 먹는 장면도 사실은 숨은 메세지가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다리살을 선호하지만 미국에선 다리부분은 블랙푸드 가슴살의 경우 화이트 푸드로 나뉩니다. 예전에는 가슴살 부부은 백인이 먹고 나머지 다리 같은 부위를 흑인 노예에게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치킨을 건네며 이게 가슴살 부위 어쩌고 하는건 실제로는 이게 중의적인 뜻이 있는 거예요.. 너같은 흑인은 못먹는 부위다 라는 뜻도 있고 더이상 난 흑백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난 60평생을 과거의 토니처럼 과격하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닥터 설리처럼 품격도 갖추고 살아 가길 다짐해 봅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도 쓸 수 있음 더욱 좋고 다가 올 크리스마스에 함께 축복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영화 한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완벽한 리뷰~❤❤ 우연인지 필연인지 요즘 이영화가 자꾸 생각나 보고싶었는데 제목이 도통 생각이 안나 속타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시고 이렇게 똭~ 정말 짱입니다요~👍👍 역쉬 디토님~ 이러니 내가 디토님을 안좋아할수가없죠🫶🫶💕💕 완벽한 리뷰에 좋은 목소리에..해설 또한 기가맥혀요 정말루요🥰🥰 거의 존경합니다😅😅헤헤
이거 호주 이민 오고 나서 첨으로 혼자 극장가서 본 외국 영화인데 참 의미가 깊었다. 그동안 호주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들은 챙겨보곤 했고, 또 미션임파서블이나 아바타같이 딱히 자막도 필요없는 액션 영화들은 친구들이랑 보곤 했었는데, 이런 드라마를 혼자 보러 갈 생각은 못했었는데, 호주에서 남을 돕고 사는 길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시작한 헌혈이 어느덧 50회가 넘고 하다보니 영화 초대권을 받았고 그 덕에 용기내어 보러 갔는데, 정말 와.. 나올때 그 감동이란... 정말 정말 명작.
참,깜박했네요. 오타가 하나 있습니다. [1:20 씬에서] 토니가 밤 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내 곁에 눕자 인기척을 느낀 아내가 비몽사몽간에 이렇게 말하죠. "Good night !"이라고 밤 인사를 건넵니다. 그런데 자막에서 이걸 "좋은 아침"이라고 잘못 번역했네요. 물론 남편도 "Good night !"이라고 답합니다.옥에 팁니다. 😂😂😂😂😂
실화를 너무 각색하고 미화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감동적인 영화임엔 분명해요
특히 마지막, 용기를 내어 토니네를 찾아온 셜리와, 그런 셜리를 격이없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토니 가족들의 모습은 완전 훈훈하죠 😊
@@dbrudtn 참 저렴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사는군요.
로버트 케네디를 죽인 나라.
킹목사도 죽이고.
말콤 X도 죽이고.
J.F.K.도 암살당했던 때
@@vinceross2012 ㅋㅋㅋ 좋소
@@vinceross2012 브라보! 사람에겐 가끔 잘못될땐 충격을 줘야죠 ㅎㅎㅎ
서로가 남긴 기록만 놓고 보면 오히려 영화의 내용이 상당히 신빙성 있음
각종 문서나 인터뷰를 통해 서로간의 우정을 많이 언급했음
영화와 상반된 주장을 하는 쪽은 셜리의 가족뿐으로 자신들의 허락없이(저작권이나 초상권으로 인한 돈벌이를 놓친...) 영화 찍었다고 트집 잡는 느낌이 강함
이들의 주장은 인터뷰나 일기같이 기록으로 남은 증거는 1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말뿐임
마지막 경찰관의 메리 크리스마스가 너무 따뜻했음 ..
진짜 잘만들어진 영화 ㅋㅋ 엔딩에서 할아버지가 먼저 초대받아서 들어오는 것까지 완벽함. ㅋㅋㅋ
흐름이랑 호흡이 죽임.
정말 이런영화가 미국영화의 진수지. 거친거 같으면서도 철학이있어. 일부러 떠벌이지 않아도 훈훈하게 관람자 가슴을 덥여주는 휴어니즘... 멋진 영화다
숨을 아껴가며 봤던 참 좋은 영화
깨끗해지는 마음, 짙은 여운이 오랫동안 남았던 영화,, 디토님 덕분에 다시볼 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름건강 잘 챙기시길요.
풍경님 말씀 떠올리며 건강 잘 챙길게요. 늘 감사합니다 ^^
인생영화중 하나지~ 보는 내내 단 1분도 쓸모없는 장면이 없습니다.
메세지도 충분하구요
예를들어 마지막에 문을 활짝 여는 장면만으로도 감독의 센스가 보이는 장면이죠
여러분 저 토니는 반지의 제왕 "아라곤" 입니다. ^^
진짜요? ㅋㅋㅋㅋ
@@이무장-y1o 넹
아라곸
앵? 진짜임?
우와 맞네요~ 이리 반가울수가ㅎ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디토님의 소개로 다시 보니 또 좋으네요^^
아카데미 작품상 받았을때 의아해했던 작품!
근데 시간지나~ 계속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볼때마다 따뜻해지는🥲
토니가 참 귀엽고 인간적이라 좋았어요
상당히 감동적인 스토리군요. 감사합니다. 토니 아내의 마지막 감사말이 정말 센스있고 사랑스럽습니다!
명작이죠.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않는 감동이란? ㅎ 감사합니다
액션만 보다가 생각없이 재생을 눌렀는데 이런 내용의 영화도 있었네요..그냥 감동..토니와 셜리의 표정연기도 좋았고..내용도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72 노인의 눈에 눈물이 핑 돌게 만드는 감동이 있네요~ 디토 화이팅~
따뜻한 응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좋아요 72 맞춤
😊😊😊😊😊😊😊😊😊😊몇십년에만에 보는 감동영화...이런영화가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디토님~
그린북 두번 봤었던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데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보는내내 긴장되고 감동이더니 끝나니 행복합니다,
그린북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강추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괜히 눈시울이 ~^^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감동받아 몇번이고 보는 영화
오르락내리락 하는 막 그런건 없는데 잔잔하면서도 가슴이 행복해지는 띵갓 명화.
마지막 크리스마스때 다 같이 반겨주는 장면은 덤😊
올해 가장 잘한일 디토이야기를 알게된것 참 너무나도 즐거운시간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와, 최고의 칭찬이네요! 힘나는 말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편안하게 다녀가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GOOD 입니다. 예전에 본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세상에는 잘 못 된 행동은 있어도 잘 못 된 피부색은 없다
캬~ 멋진 말이네요.
그린 북.
정말 따숩게 본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때론 말 보다 주먹이 빠른 법이죠' ㅋㅋㅋㅋㅋㅋ
좋은 주먹 놔두고 힘든 말로 하는게 때론 피곤 ㅠ ㅠ ㅠ ㅠ
정말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그가 들어올 줄 알았는데 동네 주민이 들어오고
문 닫을 때쯤 다시 그가 들어오는 반전도 좋고 웰컴 한마디하며 꽉 껴안아주는 그도 좋고 재치 있게
편지 도와줘서 고맙다는 그도 좋고
올리는 영화마다..너무 좋읍니다.
최고에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에요!!!
세상에 아라곤일줄은 몰랏네여.. 아라곤쒸.. 이탈리안 영어?? 잘하시네..
로드트립 영화를 레인맨 이후로 기억에 남게 본 적이 없는데 그린북은 로드트립 무비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주인공들도 다 착하고 색다른 트위스트랑 잔잔하면서 감동있는 변화가 있어서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ㅎ리뷰 잘 봤습니다
이 영화 참 잘 만든영화죠.
이런 영화 볼때마다
진짜 미국은 영화선진국 같음..
그 반대
@@존경하는-l3b 반대하지마. 저거 니들 좌파를 위한 영화야. 물론 미국 좌파지만
수많은 똥들 사이에서 건진 다이아같은 영화일뿐
리뷰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원작 찾아봤습니다 감동적인 영화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UNGE311 SU-JUNG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밌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두 주인공의 연가 넘 좋았어요
실존 인물을 영화화한 그린북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위로가되네요
쩨케이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 몇편없습니다. 특히 겨울12월에는 사랑하는사람과 꼭 정주행하시길추천합니다 가슴깊은곳에서 오래도록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않을겁니다
마지막 셋이 웃는 모습을 보기위해 몇번째 보는지 셀 수도 없슴...그래도 볼때마다 감동
쓰레기통에 버려진 컵을 다시 꺼낸 아내가 마지막에 가장 큰 끌림을 주네요 아직도 세상에는 편견 과 차별이 있어요 어쩌면 어딘가 누군가 지금도 그런 대우를 받고 있겠네요
영화는 그런 클레셔들이 마지막에 합쳐질때가 멋지고 재미나죠
셜리가 토니를 아내같은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었네요 ㄷㄷ
차에서 프라이드 치킨 먹는 장면도 사실은 숨은 메세지가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다리살을 선호하지만 미국에선 다리부분은 블랙푸드 가슴살의 경우 화이트 푸드로 나뉩니다. 예전에는 가슴살 부부은 백인이 먹고 나머지 다리 같은 부위를 흑인 노예에게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치킨을 건네며 이게 가슴살 부위 어쩌고 하는건 실제로는 이게 중의적인 뜻이 있는 거예요.. 너같은 흑인은 못먹는 부위다 라는 뜻도 있고 더이상 난 흑백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김건우님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가슴살 주는 장면을 이렇게 해석 할 수 있군요!!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여기서 또 봐도 좋네요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
가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씬, 액션 씬이 없어도 영상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그렇다.
감동입니다 웃으면서 막 눈물이..😂
정말 멋진 영화
눈에 뜨일때마다 자동으로 손이가는 ㅎㅎ
어찌 이렇게 따뜻한 영화들만 추천해주시는지 ㅎㅎㅎ 취향은 곧 그 사람을 반영한다는데 채널 주인분께서는 엄청 친절한마음씨를가직고계신 분이라고 추측해봅니다ㅎㅎ 항상 잘보고있어요
JadePlum님, 시청과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영화네요^^❤
비고모텐슨 정말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내는거같아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처음에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고 넘 재밌어서 끝까지 보고 그 뒤로도 몇번 더 봤어요~ 또 보니 좋네요^^
디토님 아니었음 모르고 지나갈 뻔 한 영화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가족들과 다시 봐야겠어요~
나의나님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다시 봐도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눈물도 찔끔^^
난 60평생을 과거의 토니처럼 과격하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닥터 설리처럼 품격도 갖추고 살아 가길 다짐해 봅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도 쓸 수 있음 더욱 좋고 다가 올 크리스마스에 함께 축복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영화 한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wang8668님의 글에서 이미 아름다운 품격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감상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영화죠~ 오랜 만에 다시 회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동 꿀꺽 삼키고 갑니다.^^
와 이건 진짜 완벽한 리뷰~❤❤
우연인지 필연인지 요즘 이영화가 자꾸 생각나 보고싶었는데 제목이 도통 생각이 안나 속타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시고 이렇게 똭~
정말 짱입니다요~👍👍
역쉬 디토님~
이러니 내가 디토님을 안좋아할수가없죠🫶🫶💕💕
완벽한 리뷰에 좋은 목소리에..해설 또한 기가맥혀요 정말루요🥰🥰
거의 존경합니다😅😅헤헤
나어떡해님, 언제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부족한 채널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 좋은 영화군요.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영상을 보게됫네요 볼때마다 너무 좋은영화에요❤❤❤
리뷰지만 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
네, 영화 자체가 따뜻하고 참 좋아요^^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어서 두번째는 일부러 혼자 봤던 영화... 꼭 인종갈등이라는 주제가 없어도 너무나 인간적인 비고모텐슨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입니다. 아라곤도 멋지지만 토니도 멋지네요...ㅎㅎ
저의최애영화랍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고 감동이네요 26:49
So good 👍
덕분에 좋은 영화 감상했습니다
최고였어요 😊
영상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 안 하고 봤지만 정말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여운도 남는 멋진 영화였습니다.
짧은 장면하나하나 쳐주는 부분을 알아주셔서 10개의 리뷰에도 다시 찾게 되는 곳. 진짜 최고.😊
BK S님, 부족한 채널을 믿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아이고~괜히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편집이에요 ❤
영상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영혼이 잔잔해지는 느낌~~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였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이거 찐영화임. 추천정도가 아니라 보면 인생영화임. 일단 따뜻함
이 영화 진심 제가 감동깊게 본 영화예욤❤감사드려요😊
영화를 다시 한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시간 넉넉한 휴일에 슬그머니 다시 찾게 되는 좋은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 넉넉한 휴일.... 뭔가 평화로운 여유가 느껴집니다. 👍
이거 인상깊었던 점이 피아니스트의 언행은 굉장히 절제되고 세련됐지만 운전수는 껄렁껄렁함 ㅋㅋ 둘다 배역 그자체였음
이 채널은 따뜻한영화가 많아서 좋아요~잘봤어요오오
주기적으로 보는 인생영화 중에 하난데 감사합니다🙌
6:58 맞는 연기 김무열급이네..
참아름다운영화였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화 리뷰영상은 그냥 뜰때마다 홀린듯이 들어온다
비고 모텐슨👍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가슴 따뜻한 영화리뷰 였습니다.
멋진 영화였습니다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동 한 스푼 추가요^^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몇번을 봐도 따뜻한 영화 입니다
이거 호주 이민 오고 나서 첨으로 혼자 극장가서 본 외국 영화인데 참 의미가 깊었다. 그동안 호주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들은 챙겨보곤 했고, 또 미션임파서블이나 아바타같이 딱히 자막도 필요없는 액션 영화들은 친구들이랑 보곤 했었는데, 이런 드라마를 혼자 보러 갈 생각은 못했었는데, 호주에서 남을 돕고 사는 길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시작한 헌혈이 어느덧 50회가 넘고 하다보니 영화 초대권을 받았고 그 덕에 용기내어 보러 갔는데, 정말 와.. 나올때 그 감동이란... 정말 정말 명작.
Kossie Cosy님 정말 아름다운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을 따듯하게 해주는 영화들 중 하나에요. 그나저나 본편 다 보고 이 영상 보면서도 토니가 아라곤 왕자인줄은 몰랐어요. 댓글보고 완전 충격.. 😂
아… 역시…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요. 디토이야기님이 언젠가 리뷰해주실거 같았어요. 정말 리뷰하시는 영화마다 너무 제스타일이에요. 재밋게잘볼게요
네모사탕님, 알고 계신 영화도 다시 한번 시청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디 즐거운 감상이셨기를 바라며, 내일도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
참,깜박했네요. 오타가 하나 있습니다. [1:20 씬에서] 토니가 밤 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내 곁에 눕자 인기척을 느낀 아내가 비몽사몽간에 이렇게 말하죠. "Good night !"이라고 밤 인사를 건넵니다. 그런데 자막에서 이걸 "좋은 아침"이라고 잘못 번역했네요. 물론 남편도 "Good night !"이라고 답합니다.옥에 팁니다. 😂😂😂😂😂
제 인생영화 중 하나죠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이영화 인간적ㅇㅣ다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12:39 가장좋아하는 장면❤
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봤네요.~~
아~~ 편집 좋았어요~~ 30분이어도 충분히 감동적~
Don Hahm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50번도 넘게 본 영화지만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각본좋고 연기좋고 리뷰좋고 완벽
몇번을 봐도 감동의 연속일세
토니로 나온 배우가 반지의제왕에서 멋진 왕자로 나온분이였다는 반전매력~
진짜요? 얘기듣고 보니 그배우가 맞는것같네요 아니 반지의제왕이 글케 오래되었나요 세월이 빠르네요
토니!!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아라곤역을 연기했지요..넘 멋진 분😊
😱 정말요?
비고 몬텐슨. 연기파죠
@@ptalove모텐슨?
당장 보러 갑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