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작 (새벽의7인) 의 마지막엔딩장면,,,비장미있는 두 청년의 권총자살과 총소리가 들리면서 포기한 애인이 떠나면서 프라하광장의 비둘기가 날아가는 장면은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이다 너무나 슬프고 애절한영화,,,, 더더욱 이영화는 007 (나를사랑한스파이)를 감독한 루이스길버트 감독의 명작
하이드리히를 연기한 Detlef Bothe가 실제 하이드리히와 제일 싱크로가 뛰어 났던 배우더군요 다만 개봉일 기준 Detlef Bothe의 나이가 50살이었고 실제 하이드리히가 38살에 죽은걸 감안하면 실존 인물 보다는 나이가 꽤 많은편이긴 했죠. 아마 비슷한 나이쯤에 연기 하셨다면 더욱 싱크로가 엄청 났을거 같습니다.
옛날에 보고 감명받은 영화였는데, 새롭게 만들었네요. 하지만 다시 보며, 그때의 감명보다 뒤에 올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과 우려대로 희생된 5천명의 사람들, 중단된 작전을 임의대로 실행한 사람들을 보며, 소 영웅주의가 부른 비극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 영웅적 행동과 영웅을 기리는 것은 맞지만, 과연 5천명의 희생자는 당연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유럽과 우리의 해방은 연합군을 이끈 미국에 의해 아루어졌죠.
대체 왜 요즘 많은 애들이 '없었지만'을 '없었다만' 으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없었다만은 아랫사람들에게 하는 반말 투의 말입니다. 반말한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나머지 문장은 다 존대말이면서 갑툭튀 없었다만 으로 쓰는 것이 매우 어색한데 그것도 모르고 쓰는 애들이 많아져서 하는 말입니다.
우연히 영상 접하고 글 남겨봅니다. 어느 분의 댓글에서... 어릴적 봤던 그 작품이구나 싶었는데(?) 맞더군요. - '스미스의 모순'이라고 했던가요(!) 물 공기... 너무 흔하다보니, 중요함을 잊게 만드는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저분들께 우리의 자동소총 한 자루씩 쥐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암살(暗殺)은 사상이나 이권, 정치, 군사적 이유로 정치,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을 비합법적으로 몰래 살해하는 행위이다. 몰래 한다는 것은 암살 계획 및 준비 단계에서 들키지 않는다는 의미 쪽이 강하며 따라서 실제 살해(미수)는 공개적으로 행했더라도 실행 직전까지 비밀을 유지했다면 암살이라고 본다.
@@lee-rn4rc 추르다의 밀고로 가브치크와 쿠비스 가족 친천들이 강제 수용소에 끌려 가기도 했고 체코 레지스탕스 상당수가 게슈타포에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르다는 전후 프라하의 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능지처참을 해도 아깝지 않을 놈이죠 체코는 그래도 저런 반역자들을 사형으로 다스렸네요
내가 '제2의 일제강점기가 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자문하던 영화 어릴적엔 이제목이 아니였는데 다시 봐도 옛날의 그 기억을 떠올립니다 자문에 대한 자답은 '할 수 있고 해야한다' 였는데 얼마나 무섭고 떨릴까요!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다시 겪는다면 울분을 토하고 피가 역으로 솟구치기에 무서움보다는 화병에 먼저 죽을 것 같네요 이나라 대한민국 자손 만대 만대 억만대까지 길이길이 보전해야지요
범인을 색출할라면은 바로 프라하의 모든도로를 차단하고 ss로 프라하의 모든사람들을 한곳이 모으고 죽이면되는거 아님? 만약 병사들이 꺼려한다면 땅을 깊고 넓게판후 프라하시민들을 생매장시키면 되는거아님? 만일 땅을파고 나올경우를 대비해서 땅을 꾹꾹눌러서 평지로 만들면되잖아?
부자 또는 가난한자로 태어나는것은 내가 결정할수 없다. 하지만 죽음만은 내가 정할수 있다. 그 죽음이 세인들의 이야기속에 영원히 울려퍼지는 숭고한 희생이라면 얼마나 가치 있고 명예로운 죽음이겠는가? 진정한 용기는 가장 두려운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것이다. 그래서 신은 늘 우리를 관찰한다. 진정한 용기있는 인간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를. 설사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신은 고귀한 희생을 반드시 알고 있으며 결국 면류관을 쓰고 하늘에서 영광을 누리리라.
@@코믹하우스 해당 영상의 하이드리히나 수차례의 히틀러 암살 작전들, 비시 프랑스 다를랑 암살작전 같은 2차세계대전의 여러 암살작전 떠올려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암살 작전을 넓게 보면 님 말도 맞는데 영상 제작하신 분도 여러 암살작전 기준으로 유일하게 성공한 이라고 하신 것 같네요.
![[결말포함]나치에 대항하는 네덜란드 저항군들과 파란만장한 한 유대인 여성의 삶을 그린 실화(영화리뷰)](http://i.ytimg.com/vi/rQh066PQ-xo/mqdefault.jpg)
![[결말포함]나치에 대항하는 네덜란드 저항군들과 파란만장한 한 유대인 여성의 삶을 그린 실화(영화리뷰)](/img/tr.png)
오늘의 영화는 "앤트로포이드(Anthropoid)"입니다
주연 : 킬리언 머피, 제임스 도넌, 토비 존스, 샬롯 르본
2016년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영국, 프랑스, 체코 공동제작
1977년작 (새벽의7인) 의 마지막엔딩장면,,,비장미있는 두 청년의 권총자살과 총소리가 들리면서 포기한 애인이 떠나면서 프라하광장의 비둘기가 날아가는 장면은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이다 너무나 슬프고 애절한영화,,,, 더더욱 이영화는 007 (나를사랑한스파이)를 감독한 루이스길버트 감독의 명작
나라면 나의 서푼어치도 안 하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작전자체에 개입도 안 했을 것이며 혹시 개입이 됐다고 해도 나 자신만의 안전을 도모를 했을 것입니다. ㅠ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나라면 나의 서푼어치도 안 하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작전자체에 개입도 안 했을 것이며 혹시 개입이 됐다고 해도 나 자신만의 안전을 도모를 했을 것입니다. ㅠㅠ
새벽의 7인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시 어린애였던 제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리메이크작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풀버전 영화 한번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압축하느라 보여 드리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심리적 압박감이나 영화의 긴장감은 다시 한번 보셔도 괜찮습니다
저두 어릴쩍 혼자 밤에
거실에서 불끄고 숨죽여 보던
생각이 납니다~~
마지막 자하실 자결장면에선
정말 많이 울었죠~
손에 꼽는 명작인데...
이버전도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jejemahony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5~6년도에 서울단성사에서 개봉했던
새벽에 7인 자세히 기역은
없지만 5~6백원주고 받는대 마지막장면에 자살하는 총소리에 감명받은 점말좋은명화
입니다 50년이다되가는
영화지만 기역이나네요,
@@안산이-f9d 그 단성사가 지금은 없어지고...
피카디리도 서울극장도 명보, 오스카 모두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30여년전에 국사선생님에게 들은 내용 . 수천명 수만명이 아니 도시 하나가 이 사건으로 쑥대밭이 됐고 사라졌다고 아직도 기억난다. " 너희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겠냐 " 라고 빙그레 웃으셨던 선생님.
킬리언머피형님은 톰하디형님이랑 쌍으로 멋지다 진짜 저분들 미만잡 금연해야됨
이거 리메이크한 영화였네 … 원작 어릴때 봤을때 . 답답하면서 감동 받았던 영화 ..! 마지막은 서로 안아주면서 쏴주는거 아니였나 ??
맞습니다
명장면이었죠
라스트씬이 빛났던 새벽의 7인은 사실에 기반하여 창작한 소설이 원작이고 이영화는 그보다 더 실제에 맞춰서 만든.
... 님 댓글 보니~ 저도 어렴풋이
강렬했던 라스트 씬이 기억나네요 🙆
하이드리히 연기한 배우의 하이드리히와 너무 닮아 등장할 때마다 감탄하면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이드리히를 연기한 Detlef Bothe가 실제 하이드리히와 제일 싱크로가 뛰어 났던 배우더군요
다만 개봉일 기준 Detlef Bothe의 나이가 50살이었고 실제 하이드리히가 38살에 죽은걸 감안하면 실존 인물 보다는 나이가 꽤 많은편이긴 했죠.
아마 비슷한 나이쯤에 연기 하셨다면 더욱 싱크로가 엄청 났을거 같습니다.
저도 몰랐던 내용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똑같아요 합성한줄...
요즘 50은 옛날보다 젊어보이고 특히 배우면 잘 모름
나라면 나의 서푼어치도 안 하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작전자체에 개입도 안 했을 것이며 혹시 개입이 됐다고 해도 나 자신만의 안전을 도모를 했을 것입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콘텐츠와 함께 채널 떡상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좋은 기운으로 함께 해요
구독 합니다 😄
구독 감사합니다
옛날에 보고 감명받은 영화였는데, 새롭게 만들었네요. 하지만 다시 보며, 그때의 감명보다 뒤에 올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과 우려대로 희생된 5천명의 사람들, 중단된 작전을 임의대로 실행한 사람들을 보며, 소 영웅주의가 부른 비극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 영웅적 행동과 영웅을 기리는 것은 맞지만, 과연 5천명의 희생자는 당연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유럽과 우리의 해방은 연합군을 이끈 미국에 의해 아루어졌죠.
바로 지적하신 사안때문에 다시는 이와같은 암살작전은 시도되지 않았습니다. 하이드리히를 죽여서 얻은 이익보단 손해가 더 컸으니까요.
누구도 나치가 죄없는 시민 5천이나 학살할거라는 예상은 못했음
나치의 만행을 예상할수 있었다면 홀로코스트도 없었을
'앤트로포이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이 힘을 가지고 당분간 만행을 저지를 수 있지만 그 악행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쿠르다 영원히 부끄러운 이름 비참한 녀석
우리도 역사에서 이런 인물들 많이 봐왔죠
프링스처럼 단죄를 했어야하는데...
학창 시절 극장에서 본 새벽의 7인, 물이 차 오르는 성당 지하에서 서로의 머리에 총을 겨누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저는 TV로만 봐서 오리지날의 그 울림을 모르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앤트로포이드는 극장에서 본 몇 안되는 사람중에 1인입니다 ㅎㅎ
원작이 ,,, 너무도 강렬했기에 ,,,, (도입부씬 부터 ,,, ) 원작을 뛰어넘기는 역부족이었으나 ,,,, 아쉬운데로 ,,,
옛기억이 새록새록 ,,,
전 이게 더 좋았어요
작중에 큰 언급은 없었다만... 하이드리히는 부상 후 적절한 조치를 빠르게 받지 못해서 입원한 동안 아주 고통스럽게 패혈증에 시달리며 사망했다합니다. 만약 독일군이 페니실린을 발견했다거나 현장에서의 적절한 소독 등의 조치만 취해졌다면 살 수도 있었을거라네요
나라면 나의 서푼어치도 안 하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작전자체에 개입도 안 했을 것이며 혹시 개입이 됐다고 해도 나 자신만의 안전을 도모를 했을 것입니다. ㅠㅠ
대체 왜 요즘 많은 애들이 '없었지만'을 '없었다만' 으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없었다만은 아랫사람들에게 하는 반말 투의 말입니다. 반말한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나머지 문장은 다 존대말이면서 갑툭튀 없었다만 으로 쓰는 것이 매우 어색한데 그것도 모르고 쓰는 애들이 많아져서 하는 말입니다.
@@Moosaheinz 오오 새로 안 사실이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요즘같은 반지성시대에 이런 정보 얻기 힘들죠😅
페니실린이 있다해도 패혈증이 발현하면 회생은 힘들지요. 요즘도 패혈증이면 사망가능성이 50%인데 당시에 패혈증이면 거의 95%이상 사망각
역시 스텐 기관총 파이프로 만들어서 그런지 당시 그냥 개고물 총이라고 병사들이 말했지
명작입니다 어릴적 봤습니다 눈물흘리면서
킬리언 머피 담배피는 거 치인다
목소리도 빠질 수 없죠
@@-HAMVAVA 눈빛
이 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습니다. 넷플릭스에도 있고. 옛날 영화 “Operation Daybreak”라는 영화도 있죠.
마지막에 살라만드 클랙식 곡에 한발의 총성. 묵직한 울림.
이 영화가 1975년작 Operation Daybreak (새벽의7인)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HAMVAVA 답글 감사합니다.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2018
전시에 자유를 위해 희생한 분들 참 대단한것 같아 ❤친일파를 처단해야한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악명이 높긴 높았나 보군.
저 인간을 실화한 영화만 몇 편이야...
죽기전에 얼마나 가족이 보고 싶었을까..
배칠수 목소리 좋아요 😊
아 이 목소리 배칠수에요??? 누구 목소리인지 의아했거든요
결국 얀과 요셉은 영웅으로 명예롭게 죽고 동료를 배신한 쿠르다는 종전직후인 1947년 연합군에 의해 생포되어 법정에서 처형되었죠
죽을 때까지 궤변을 늘어 놓았다 하더군요
민족을 배반한 자들엔 자비란 없어야하겠죠
@@-HAMVAVA 지금도 체코에는 얀과 요셉을 추모하는 기념관이(얀과 요셉이 동반자살한 성당 지하실) 있는데 당시의 상황을 알수있듯이 치열했던 총자국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잘 뒤졌네요 나쁜놈...
얀 쿠비스는 현재 체코육군 중장신분입니다. 해가 갈수록 승진을 거듭했죠.
명작 소개 감사합니다
체코가 기계-전기쪽 기술이 발달한게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역사적 아픔에 공감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체코는 2차대전 이전부터 수준높은 공업국이었어요
오히려 나치가 이전부터 탄탄했던 체코의 군수공업기반을 이용한겁니다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라는 동일내용의 영화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의 사건을 관점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표현력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영화적 재미는 제 돈 주고 내가 수입한 이 영화가 재미 있습니다 ㅋㅋ
저의 주관 100% 의견입니다
실제로 하이드리히 암살 후 독일의 양민 학살과 파괴 등 후폭풍이 너무 어마어마 하여 차후 암살 작전을 계획하지 않죠.
Enough.이 마지막말에 끝네 뜨거운 눈물을 훔쳤던 40여년전의 나.
개인적으론 어렸울때 턱 덜덜 떨면서 본 새벽의7인이 더 긴장감 있었던듯 이영환 색감이 너무 화사함
오리지날의 아우라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리메이크 별로 없죠
그 시절의 기억...저도 오리지날의 힘을 믿고
수입을 했습니다
영화는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후대를 위해 이런 작품을 다시 만든 점은
분명 의미있는 기획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라가 약하면 먹히는겁니다
우리나라도 똑같죠?
프리드리히의 오만함이 가져온 암살
한국전쟁도 잊지 마세요!!!
미투!
독립운동가들의 활약도 잊지마세요!!!!!
새벽의 7인
중딩때 단성사 앞에서 조조줄서서
책1권 받앗던기억이.그책이 아직도 잇다는거
킬리언 머피,이태리 축구 스타,파올로 말디니 눈매 비슷하게 생겼네.
눈매는 비슷하네요
킬리언머피가 광대는 더 튀어나온 듯
고전 영화인 새벽의 7인이 같은 소재지만 워낙 잘 만들어진 영화
오리지날의 무게감을 넘는게 쉽지 않죠
다만 다음 세대를 위해
리메이크를 만든 감독의 열정은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왜. 나레이션에 배철수님의 목소리가 나오지요? ~~^
ㅎㅎ 발 끝도 못쫓아간답니다
@@-HAMVAVA 진짜 배철수님 목소리인줄.ㅋ
우연히 영상 접하고 글 남겨봅니다.
어느 분의 댓글에서... 어릴적 봤던 그 작품이구나
싶었는데(?) 맞더군요.
- '스미스의 모순'이라고 했던가요(!)
물 공기... 너무 흔하다보니, 중요함을 잊게 만드는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저분들께
우리의 자동소총 한 자루씩 쥐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런 분들의 희생은 오래도록 기리고 또 기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절로 숙연해 집니다
영국이 만든 하수도관 스텐의 악명이 이 영화에서도 나오네.
스텐쓰다가 오작동 & 고장나서 죽은 사람 오지게 많을듯.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The Man with the Iron Heart, 2017년작)
--- 이 영화도 하이드리히와 관련 암살사건을 를 다룬 작품입니다.
맞습니다
두 작품 모두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지요
어제 봤어요 !!
내 생의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새벽의 7인.........리메이크 영화 아닌 오리지널 새벽의 7인////
그작품은 소설을 극화한거라서 더 멋져보이긴 하죠 이영화는 실화이 더 기반한 작품이고요
다 떠나서, 내가 이러한 제안을 받고 죽을 확률이 더 큰 임무를 할지 말지 선택상황에 놓인다면 어떨지 고민해봅니다...
종로에서 김상옥 열사도 마지막 한알의 총으로 스스로 삶을 마감하셨다 결코 잊지마라 😢
나라면 나의 서푼어치도 안 하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작전자체에 개입도 안 했을 것이며 혹시 개입이 됐다고 해도 나 자신만의 안전을 도모를 했을 것입니다. ㅠㅠ
@@STARGATE_SGC그 무서움이 뼈를 깍는 아픔과 살을 씹는 고통으로도 분이 풀리지 않아 먼저 스스로 피를 토하며 죽을 것 같아 무서움 떨쳐내고 분연히 일어서겠지요
우리 민족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그럴 겁니다
3:13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글쎄요
레지스탕스 입장에서는 무모해 보이기도 했지만
망명 정부 입장에서는 뭔가 큰 잇슈가 필요했을수도 있고
어려운 문제지요..
@@-HAMVAVA 하지만 망명정부에서도 중단하라고 했던데요 영화에서...그치만 그대로 실행하는 현지병력들..
@@sooki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망명정부의 작전 중지 명령을 거역하고
작전을 실행한 건 가브치크 캐릭터를 부각 시키기 위한 감독의 픽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인원 작전에 대해 자료를 검색해 봐도
요원들이 임의로 작전 실행을 벌였다는 기록은 안보이더라구요
밀고자 쿠르다는 종전후 체코정부에 의하여 재판후 사형에 처해짐.
대한민국이었으면 경찰이나 국군에 있다가 국립묘지 갔을텐데.
"새벽의 7인" 1976년도 작품을 봐야~~~
왠지 *세벽의 7인* 더욱 생각 나는것은~~~~~~ 고딩때 아프게 봣는데
어떤 리메이크도 원작의 아우라를 뛰어 넘기 힘들죠
역사를 환기시키는 시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드리히를 연기한 배우가...실제 인물과 많이 닮아 보이네요.
이작품의 리메이크도 있는것 같던데....제이슨클락? 인가가 주연한 강철심장의 사나이였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영화가 있었죠
"철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ㅎㅎㅎ
앤트로포이드는 새벽의 7인의 리메이크였습니다
아르님 졸라 박사님도 나오시네 ㄷㄷㄷ
심지어 이번엔 조국 체코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레지스탕스랍니다
옛날엔 전쟁도 많이 하고 배신도 많이 하고 그랫던거 같네요 그와중에 조국을위해 희생하신분들 정말 존경함니다 6/25 전쟁 북한이 쳐들어올때 자기 조국도 아닌데 우리나라에 와서 전사하신 모든분들도 존경 함니다
그 중요한 암살미션을 진행하는데 마지막에 총이안나간다라.. 스탠이 잔고장이 많은건 알지만.. 이건진짜 좀ㅋㅋㅋ
새벽의7인마지막장면에햇빛이들어오면서총알있냐고확인하고자살하는장면눈물흘린장면 을잊을수없네
요
왜 암살장면에서 암살이 실패한 것 처럼 나오지 내가 잘못본건가
총이 고장났고 암살 대상자가 권총으로 반격하는 모습에서 실패로 인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HAMVAVA 그럼 실패한건가요 성공한건가요
@@-HAMVAVA 아 찾아보니 수류탄파편때문에 병원에서 수술하다가 패혈증 걸려서 죽는군요
@@맑은감자 실패인 듯한 성공이죠
실패한줄 알고 피신했다가 사망 소식을 신부님을 통해 듣게 되죠
스텐 기관총 실패, 하지만 수류탄 투척
그래서 결과적으로 암살 성공입니다
암살은 대성공적이였습니다! 냉혈한 악인에게 죽기전 엄청난 고통을 선사했으니까요!
영화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와 같은 사건은 다룬 영화였구먼...
암살(暗殺)은 사상이나 이권, 정치, 군사적 이유로 정치,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을 비합법적으로 몰래 살해하는 행위이다.
몰래 한다는 것은 암살 계획 및 준비 단계에서 들키지 않는다는 의미 쪽이 강하며 따라서 실제 살해(미수)는 공개적으로 행했더라도 실행 직전까지 비밀을 유지했다면 암살이라고 본다.
애초에 뮌헨협정으로 독일이 직접 먹은땅은 독일인이 더 많이 사는 주데텐란트라 독일군을 오히려 환영했지
갑자기 나오시면..
나치에서 제일 엘리트 했던 하이드리히..저기서 안죽었다면 역사는 180도 바뀌었을지도 모를일이다. 저 사건후 암살자들을 추적하다가 리디체라는 마을은 그냥 전멸했음.
나도 어렸을때 봤음. 성당안에서의 전투신을 아직 기억함
새벽의7인도 같은 내용
하이드리히 이놈. 암살영화
그 영화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ㅎㅎ
유럽형 친일파들, 친나파를 넘어선 존나파(나찌를 존경하는)
나라면 나의 서푼어치도 안 하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작전자체에 개입도 안 했을 것이며 혹시 개입이 됐다고 해도 나 자신만의 안전을 도모를 했을 것입니다. ㅠㅠ
배철수 아저씨인줄
배칠수 아저씨에 가깝죠 ㅎㅎ
일본제국군에 저항했던 독립군의 역사가 있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체코인들의 비장한 저항과 최후에 너무나 몰입된다..
주말의명화 - "새벽의 7인" 에 한참 부족한 영화 !!
부족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다시 끄집어내서
환기를 시켰다는게 나름의 의미라 생각해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앤트로포이드가 넘 사실적으로 그려서 아닌가요? 전 넘 좋았어요
제목 오류:43년 4월 18일 야마모토 암살작전도 성공했으므로 안드로포이드가 유일한 암살성공은 아님.
새벽의 7인을 뛰어넘지 못한 영화...
오리지날의 아우라를 뛰어 넘기는 힘들지만
좋은 배우들 데리고 다시금 만들어서
역사를 되짚었다는 것도 나름 의미있는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새벽의 7인은 소설이 원작입니다. 각색이 좀 들어가있어요. 안드로 포이드는 실제역사에 기반한 그대로라... 얀쿠비스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다 죽었거든요
꼭 추월해야 합니까 ㅎ
킬리언 머피 제이미 도넌도 좋았던 저.
예술이지
먼저 보고서 이거 봤는데 참...😐 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요...
토마스 셸비가 나와버리네
킬리언 머피의 연기, 목소리 오지죠
2023 현재도 성당은 그대로 보존 ~~총탄자욱도 그대로 보존
꼭 어디에서나 밀고를 하는 배신자가 있네요.
츄르다
저 장면을 좀 더 강조하고 싶었는데..
모라벡 아줌마와 그 가족이 겪는 고통과
츄르다가 대비 되는 장면은 제 영상엔
부족했지만 영화 풀버전으로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더
@@lee-rn4rc 추르다의 밀고로 가브치크와 쿠비스 가족 친천들이 강제 수용소에 끌려 가기도 했고 체코 레지스탕스 상당수가 게슈타포에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르다는 전후 프라하의 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능지처참을 해도 아깝지 않을 놈이죠
체코는 그래도 저런 반역자들을 사형으로 다스렸네요
@@-HAMVAVA 이놈 밀고만 없었으면 7명 다 살았을텐데
@@lee-rn4rc 요원들 말고도 모라벡 아줌마 가족들도 아마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마을 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졌고..남자들은 대부분 죽거나 부녀자와 아이들은 수용소로....댓가가 엄청났던 사건....
진짜 오래전에 본 영화 같았는데 2018 년작?
원작은 새벽의7인입니다
1960년대 제작된 명작이죠
앤트로포이드는 2016년에 리메이크 했습니다 영화 수입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마지막평가 독일이야기에 반일감정 욱여넣기 정당히하샘
아무리 봐도 영국 돌려까는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아니 저 분이 나오면 갑자기 하이드라 같잖아....
독일군이 아니라 히틀러 휘하 SS 3인자임 ㅋㅋ 군이랑 친위대는 달라
독일군들 진입할때 제압사격을 쏴야지 쏘고 진입하면 우쩌니 ㅋㅋㅋ
내가 '제2의 일제강점기가 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자문하던 영화
어릴적엔 이제목이 아니였는데 다시 봐도 옛날의 그 기억을 떠올립니다
자문에 대한 자답은 '할 수 있고 해야한다' 였는데 얼마나 무섭고 떨릴까요!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다시 겪는다면 울분을 토하고 피가 역으로 솟구치기에 무서움보다는 화병에 먼저 죽을 것 같네요
이나라 대한민국 자손 만대 만대 억만대까지 길이길이 보전해야지요
원작은 "새벽의 7인"이었습니다
후대를 위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이처럼 리메이크 되어 기억해야 하는 역사를 일깨워준 감독과 제작자 처럼
저희 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기획되었으면 좋겠네요...
피키 블라인더스 형아 아닌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기도 하죠
연기력, 목소리 참 좋은 배우인 것 같아요
대담
성당전투 너무 잘싸운거 아니냐?ㅋ
목숨 내 놓고 싸운 결과라 그런게 아닐까요
@@-HAMVAVA
영화는 영화일뿐이죠...
예를들면 시민군과 계엄군의 싸움...
범인을 색출할라면은 바로 프라하의 모든도로를 차단하고 ss로 프라하의 모든사람들을 한곳이 모으고 죽이면되는거 아님? 만약 병사들이 꺼려한다면 땅을 깊고 넓게판후 프라하시민들을 생매장시키면 되는거아님? 만일 땅을파고 나올경우를 대비해서 땅을 꾹꾹눌러서 평지로 만들면되잖아?
1명을 죽이고 5천명이 죽었으니.....잘한건지 못한건지......
부자 또는 가난한자로
태어나는것은 내가 결정할수 없다.
하지만 죽음만은 내가 정할수 있다.
그 죽음이 세인들의 이야기속에 영원히 울려퍼지는 숭고한 희생이라면 얼마나 가치 있고 명예로운 죽음이겠는가?
진정한 용기는 가장 두려운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것이다.
그래서 신은 늘 우리를 관찰한다.
진정한 용기있는 인간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를.
설사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신은 고귀한 희생을 반드시 알고 있으며 결국 면류관을 쓰고 하늘에서 영광을 누리리라.
대한민국 선열들께 감사드리며..
고위급 장교인데...호위 경호차가 없었다니..헐.! 저정도! 고위급 이면... 경호군인만..200~300명은 앞.뒤로 호위!경호를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ㅡㅡ
대대급 병력이 동원되는게 일반적이겠죠
하지만 프리드리히의 오만함이
목숨을 재촉한거죠
2차대전 중 성공한 유일한 암살작전은 아니죠. 태평양에서 야마모토 이소로쿠 암살작전을 미국이 성공 시켰죠.
이소로쿠는 엄밀히 말하면 '암살' 작전은 아니죠. 이소로쿠의 사망은 저렇게 몇 개월 동안 치밀하게 작전 계획 세우고 적진이나 다름 없는 곳에 잠입해서 요원 몇 명이 목숨 걸고 시도한 것이 아니잖아요. 암호 해독 후에 바로 요격 나간 거니까
@@Courteous0809 암호 해독후에 바로 요격 나가다니요. ㅎㅎㅎ 다시 알아보세요.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코믹하우스 ㅎㅎ 네 '복수작전' 잘 알고 있는데요?? 1943년 4월 14일에 암호 해독해서 보고되고 17일에 니미츠가 작전 승인해서 18일에 출격.
이소로쿠의 G4M은 피격 후 밀림 추락 탑승한 이소로쿠 포함 11명 전원 사망.
@@코믹하우스 해당 영상의 하이드리히나 수차례의 히틀러 암살 작전들, 비시 프랑스 다를랑 암살작전 같은 2차세계대전의 여러 암살작전 떠올려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암살 작전을 넓게 보면 님 말도 맞는데 영상 제작하신 분도 여러 암살작전 기준으로 유일하게 성공한 이라고 하신 것 같네요.
@@Courteous0809 자료 조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체코인인데 왜 영어로 말함 ㅋㅋㅋㅋ
흥행을 위하여.
유대인드;ㄹ이 하는 짓을 보면 나치는싫지만 잘한 짓도 있구나 싶네요. 팔래스탄인들 학살에 강대국들은 더 지원을 하니 복수전만 남을 것 같습니다.
독일군제복 겁나멋있네;;;
허술하고 무모하고 성급한 시도.... 저렇게 멍청한 작전이 또 있나 싶네. 코앞에서 단 한 명도 못죽이다니...
닥터 졸라가 레지스탕스였그나
퍼스트어벤져에서도 나름 인상 깊었었는데
이런 역사물에선 레지스탕스 역활을 맡았네요
저들 때문에 처형된 5000명의 목숨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겠지
그들도 똑같은 무게로 기억되기 때문에 이 영화가 다시 만들어졌던게 아닐까?
그 5천명이 없없다면 이 암살사건이 두 번이나 영화화 되진 않았을 거야.
도시도 지도에서 없어진걸로...
졸라 박사는 하이드라에 가담안하고 암살작전에 ㅋㅋ
졸라 박사의 형이 아니었을까요 ㅎㅎ
형은 암살작전에
동생은 하이드라에....
새벽의 저주 보단 노잼
독일의 이명박...
ㅋㅋ
전 유럽과 히틀러와 교황청은 유태인을 미워했다
그 미움을 행동으로 보여준
하이 곰틀러
유대인놈들은 하는게 없구만 체코인이 해냈네.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