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영감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해당 영화는 이미 캄데쉬 전투로 잘 알려진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구요, 탄약병으로 소개된 실제 타이 카터는 해당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게 맞습니다. 참고로 다니엘 로드리게스 상병은 본인이 직접 해당 역으로 출연했구요. 해당 전투의 배경은 2009년이고, 직접 출연한 사람들은 현재로선 군인 신분이 아니기에 님이 이야기하는 그런 사례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원 댓글에서도 군인신분으로 직접 참여했다가 아닌 살아남은 병사가 직접 참여했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엉뚱하게 딴지거는 것처럼 보이네요
전초기지가 캄데쉬가 아니라 지역의 마을 이름이 캄데시 이고 영화의 배경 기지는 키팅 전초 기지임. 저 키팅 전초기지의 건설 목적은 협곡 능선 위의 531-41 관측소를 지원하기 위한 두개의 전초 기지중 하나임. 나머지 하나는 바로 뒤 협곡의 프리체 전초 기지. 키팅과 프리체가 지원하는 관측소는 누리스탄을 방어하는 최전방의 기지 이며, 누리스탄은 탈레반에게 단 한번도 점령되지 않은 지역임. 민족 자체도 달라서 지금까지도 탈레반이 점령 못하고 대항하는 지역임. 영화에서 처럼 무기 밀매를 막는 게 아닌 누리스탄 인 들을 지원하며 군사 훈련까지 시키는 목적의 기지임. 저 지역이 아프칸 북부동맹의 가장 큰 지원 세력임. 영화의 배경이 되는 키팅 전초기지 전투 사건은 탈레반의 치밀한 준비 끝에 관측소와 프리체 기지와 같은 시간 동시에 벌어진 사건임. 관측소와 프리체 기지가 같은 시각에 공격을 받으며 연락이 두절됐고 상황을 파악 못한 지휘관의 늦장 대처로 희생이 발생함. 특히 바그람 공군 기지에서 정찰을 위해 항상 드론을 띄웠는데 그 드론의 교대시간을 탈레반이 파악하고 정확하게 노렸음. 그나마 방어에 성공한 이유는 운이 정말 좋게도 특수 목적을 가지고 이동 중이던 F-15 편대가 기수를 돌려 공습을 지원하여 방어에 성공함. 전투가 벌어지기 약 두달 전 기지 안전 평가에서 방어시설 취약이 지적 됐고 사령부에서 철수하기 전 안전을 위해 기지 방어를 보완하라 명령을 했으나, 현장 지휘관은 어차피 철수인데 뭐하러 보완 하냐 라며 무시함. 후일 미 육군은 현장 지휘관을 포함해 지휘 계통에 있는 4명의 장교를 징계함. 저 사건 후 아프칸 미군 최고 사령관은 오바마에게 장군들이 단체로 항명을 하는 사건이 생기는데 그 중 하나로, 항명한 장군들과 함께 강제 전역 조치 당함.
키팅 전초기지와 비슷한곳이 더있는게......레스트레포 영화에 나온 기지 아닌가요 거기도 산맥에 둘러싸여져 있고 코렌갈계곡에서 일어난 전투....거기 전초기지는 고지대라 키팅전초기지보다 높았으니...그나마 방어에 유리한거로 기억합니다.. 2020년 7월에 개봉한 아웃포스트는 2009년 키팅 전초기지에서 발생한 캄데쉬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군35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하고 탈레반 측에서도 150명 정도 사상자가 나온 전투였고..코렌갈계곡 전투를 보면서 왜 똑같은일을 반복하는건지....이해가....코렌갈전투는 화력이라도 시원하게 쏴줬지.... 아르마딜로라는 영화도 있긴합니다..
실제로 당시 저 기지를 지을 때 미군 수뇌부는 탈레반들 정도야 미군이 가진 중화기나 화력지원으로 다 쓸어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고 엄청난 화력으로 지리적 불리함 또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 곳애 전초기지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있는게 이 영화 입니다.
월남전도 환경이나 병력 배치, 정보, 목적 등 조건은 이와 아주 비슷하진 않아도 미군이 방심했다는 점에서 미루어볼때 비슷하겠네요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과 게릴라들을 미군이 가진 화력과 우월성으로 단숨에 융단 폭격으로 밀어버릴 심산이었지만 대부분 지리와 지형지물에 익숙한 그 지역 현지의 게릴라들이 아주 복잡하고 은폐된 구조의 땅굴을 드나들며 활동하는 바람에 별 효력이 없었다고 하지요
미국은 미국만 지능이 있는줄 아네,베트남,아프가니스탄,3,8선 뭐 그럭저럭 보기만 그렇고 압도적인 우세는 없지,현재는 더 그렇고,이라크는 뭐 적이 나를 쏘지 못하고 나만 쏠수 있는 사거리 무기로 냅다 갈려 후려치는것 빼고는 보기만 화려했지 아무리 덩치가 커도 쪼꼬만 것 잡는거도 엄청 에너지 소모하고 꼭 이긴다는 보장도 미미함.
설명 좀 추가하자면 50초쯤 장교가 "Is he smoking hash again?" 이라고 하는데 그 해쉬( Hashish)라는거는 대마랑 비슷한 마약입니다. 당연히 마약하다가 걸리면 전역조치 당하지만 파병상태에서는 그걸 증명하려면 소변 샘플을 보내야하는데 , 그 샘플을 돌리려면 미국 본토로 보내야하기 때문에 파병중에는 그게 불가능해서 눈감아 주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약탈자-x1n 그건 여건상 어쩔수 없는 부분임 ㅋ 영화나오는 저 장소는 수시로 교전이 벌어지는 장소이기 때문에 계속된 실전 전투로 여러부분에서 전문성이 향상되어있는 부분이 있고 한국은 오랜기간 평화가 유지되니 잡초 뽑고 사격훈련하고 체력단련 하고 부대 내에 가혹행위만 조사하고 있으니 차이가 당연히 날 수 밖에요 ㅋ 한국 군대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환경자체가 어쩔수가 없다고 하는 말임 ㅋ 만약 한국군이 탈레반하고 전쟁중이고 저런 교전이 수시로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저런 전문성을 우리 군대도 잘 활용 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ㅋ
먼저 매복하고 있던 적에게 공격받아 손실을 받고 시작하는 교전상황에서 대응하는 방법, 전술에서 같은 보병이어도 육군과 해병, 일반보병과 수색/특전별로 세세하게 다른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미 제압/무력화된 아군을 구하기 위해 당장 응사가용한 인원의 전투력을 투입하는 건 무조건적으로 피해야할 짓입니다. 야전 응급처치에서조차 최우선 고려대상은 전투력이 보존된 인원이지, 총 맞고 쓰러져서 죽었는지 기절했는지 방탄판이 막고 살렸는지 모를 아군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즉각 대응사격해서 일시적으로 제압을 시도하는 건 지극히 상책이었습니다. 정예강병이죠.
맞는 말씀임. 미군 사령부는 단순히 교통의 요지니까 길목을 장악하기위해 전초기지랍시고 만들어놨는데 탈레반이 그 험준한 산맥을 걸어와서 산비탈에서 공격해올건 예상을 못한것임. 문제는 협곡 한 가운데 있다보니 영화처럼 사면팔발에서 걸어내려오는 적들에게 하루종일 총질당하는 거지같은 위치였던거. 정히 만들려면 산 봉우리처럼 사면 경계가 되는 곳에 해야지 저런 곳에 전초기지를 만들어놓은게 바보짓거리임
@@yzr-m1102 원래 능선 위에 있는 다른 정찰기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기지인데 지어질 당시부터 말이 있었고 나중에 점검 후 보완 판정이 내려졌지만 해당 기지의 지휘관이 어차피 이피 철수판정이 내려진 기지라 보완할 이유가 없다며 무시했다가 탈레반이 바그람 공군기지의 정찰드론 교대시간을 노리고 정확한 시간에 능선 상부의 정찰기지와 전초기지를 습격해서 벌어진 전투였습니다.
@@dart20x3 군인들이 지켜야 할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린다는 점에서 군대를 상대로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가지는 무기 같은데요? 요즘 핵이랑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초창기 핵인 리틀보이 조차도 서울에 떨어지면 100만은 없앨 위력이니 인류 멸망까지 고려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진짜 레알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보통 전초기지는 주변을 관제할 수 있는 산 정상이나 능선위에 선정하지 않아? 인터넷 찾아보니 에초에 키팅전초기지는 군사목적인 아닌 지역재건을 위한 지원기지였음 당연히 탈레반에게 공격을 받을 거라 상정하지 않고 캄데시를 복구하고 재건하는데 필요한 물자를 집하하고 다시 분출하는 목적과 캄데시 주민들이 10km 떨어진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다니는걸 차단할 목적이였네 하지만 캄데시주민 중 다수가 탈레반과 협조적으로 변하면서 기지방어로 전환된 케이스 애초에 군사목적이 기지방어로 전환이 되었을때 능선으로 기지를 올렸어야했는데 수송헬기의 부족으로 협곡사이에 그대로 방치되었고 기지이동이 불가능하다면 폐쇄하고 철수해야했는데 그것도 안함 결국 사령관과 사령부의 무능함이 이뤄낸 대환장 파티였구만
아마 저 기지가 생길 때 목적과 연관이 있을겁니다. 우리로 치면 민사작전(?)과도 관련이 있어 마을과의 접근성이 중요했을겁니다. 문제는, 그 임무를 수행하는게 부적절해진다음인데... 철수나 자원배분(지원전력)등에서 문제가 있어서 이리저리 꼬인것도 있다는듯. 철수계획은 잡혔는데, 결과적으로 그 전에 탈레반이 공격. 전사자만 보면 미군이 8명, 탈레반이 150여명이라고 하는군요.
@@birth10n18 아무리 그래도 저곳은 그냥 사지임. 병력을 늘려서 고지에 초소라도 만들어야 정상임. 미군이 베트남전에 한국군 진지보고 비웃었는데 알고보니 적군이 처들어와서 전멸 됬는데 그때야 진지의 중요성을 알았다는 말도 있음. 저게 진짜 실제 벌어진일이라면 저런 형태의 진지 구축은 말이 안됨.
비슷한 영화로 '레스트레포'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있습니다. 이 영화와는 다르게 종군기자에 의해 촬영된 실제 영상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연출된 영화보다 재미나 몰입도는 부족하지만 현장에서 실제일어난 기록을 보고싶은 분은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영화 제목은 파병 초기 전사한 레스트레포 일병의 이름이며, 또한 해당 기지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레스트레포의 감독 중 한명은 이후 리비아 내전을 취재하다 폭발물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ゞ 충! 성!
본 이야기는 실화이며
방어전에서 살아남은 병사가 영화에 배우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리얼한 상황과 연출이 가능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밀덕 같은 같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ゞ이상 무! 비드~
실존병사들이 당시 상황을 옆에서 설명을 해줬을뿐 출연까진 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가 군인신분으론 영화출연하면 짐싸고 집에가야합니다 전역을하고 작전에대한 언론노출은 불법입니다 이영화가 나온건 전역하고 익명의 제보자가 있었기 때문이죠 현 미국밀리터리 실화바탕 영화 미드들은 전부 익명이기도 합니다 제보자가 누군지 밝혀지면 군법재판에 가야하고 벌금도 상상초월하고 이런저런아무튼 영화엔 직접출연하진 않았습니다.
@@흰머리영감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해당 영화는 이미 캄데쉬 전투로 잘 알려진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구요, 탄약병으로 소개된 실제 타이 카터는 해당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게 맞습니다. 참고로 다니엘 로드리게스 상병은 본인이 직접 해당 역으로 출연했구요.
해당 전투의 배경은 2009년이고, 직접 출연한 사람들은 현재로선 군인 신분이 아니기에 님이 이야기하는 그런 사례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원 댓글에서도 군인신분으로 직접 참여했다가 아닌 살아남은 병사가 직접 참여했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엉뚱하게 딴지거는 것처럼 보이네요
@@흰머리영감 아는걸로 깝치세요 제발
허락은 받았냐 ㅉㅉ 그럴 리가 없지
무비드님 원래 무비워커인가 그거 아니였나요 실례지만 혹시 계정을 왜 다시 파신걸까요?
저 사건 이후로 전초기지를 저기다 지으리고 한 장군부터 그 아래까지 줄줄히 모가지가 날라갔다죠..ㅋㅋㅋ
전초기지가 캄데쉬가 아니라 지역의 마을 이름이 캄데시 이고 영화의 배경 기지는 키팅 전초 기지임.
저 키팅 전초기지의 건설 목적은 협곡 능선 위의 531-41 관측소를 지원하기 위한 두개의 전초 기지중 하나임. 나머지 하나는 바로 뒤 협곡의 프리체 전초 기지.
키팅과 프리체가 지원하는 관측소는 누리스탄을 방어하는 최전방의 기지 이며, 누리스탄은 탈레반에게 단 한번도 점령되지 않은 지역임.
민족 자체도 달라서 지금까지도 탈레반이 점령 못하고 대항하는 지역임.
영화에서 처럼 무기 밀매를 막는 게 아닌 누리스탄 인 들을 지원하며 군사 훈련까지 시키는 목적의 기지임. 저 지역이 아프칸 북부동맹의 가장 큰 지원 세력임.
영화의 배경이 되는 키팅 전초기지 전투 사건은 탈레반의 치밀한 준비 끝에 관측소와 프리체 기지와 같은 시간 동시에 벌어진 사건임.
관측소와 프리체 기지가 같은 시각에 공격을 받으며 연락이 두절됐고 상황을 파악 못한 지휘관의 늦장 대처로 희생이 발생함.
특히 바그람 공군 기지에서 정찰을 위해 항상 드론을 띄웠는데 그 드론의 교대시간을 탈레반이 파악하고 정확하게 노렸음.
그나마 방어에 성공한 이유는 운이 정말 좋게도 특수 목적을 가지고 이동 중이던 F-15 편대가 기수를 돌려 공습을 지원하여 방어에 성공함.
전투가 벌어지기 약 두달 전 기지 안전 평가에서 방어시설 취약이 지적 됐고 사령부에서 철수하기 전 안전을 위해 기지 방어를 보완하라 명령을 했으나,
현장 지휘관은 어차피 철수인데 뭐하러 보완 하냐 라며 무시함.
후일 미 육군은 현장 지휘관을 포함해 지휘 계통에 있는 4명의 장교를 징계함.
저 사건 후 아프칸 미군 최고 사령관은 오바마에게 장군들이 단체로 항명을 하는 사건이 생기는데 그 중 하나로, 항명한 장군들과 함께 강제 전역 조치 당함.
와 설명 감사합니다 개추벅벅
키팅 전초기지와 비슷한곳이 더있는게......레스트레포 영화에 나온 기지 아닌가요 거기도 산맥에 둘러싸여져 있고 코렌갈계곡에서 일어난 전투....거기 전초기지는 고지대라 키팅전초기지보다 높았으니...그나마 방어에 유리한거로 기억합니다..
2020년 7월에 개봉한 아웃포스트는 2009년 키팅 전초기지에서 발생한 캄데쉬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군35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하고 탈레반 측에서도 150명 정도 사상자가 나온 전투였고..코렌갈계곡 전투를 보면서 왜 똑같은일을 반복하는건지....이해가....코렌갈전투는 화력이라도 시원하게 쏴줬지....
아르마딜로라는 영화도 있긴합니다..
설명 개추 👍👍
진짜 대통령 오바마는 전설맞음 ㅋㅋㅋ 개잘햇음 개추 ㅋㅋ
In 2006, PRT Kamdesh - later renamed Combat Outpost Keating
실제로 당시 저 기지를 지을 때 미군 수뇌부는 탈레반들 정도야 미군이 가진 중화기나 화력지원으로 다 쓸어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고 엄청난 화력으로 지리적 불리함 또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 곳애 전초기지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있는게 이 영화 입니다.
월남전도 환경이나 병력 배치, 정보, 목적 등 조건은 이와 아주 비슷하진 않아도
미군이 방심했다는 점에서 미루어볼때 비슷하겠네요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과 게릴라들을 미군이 가진 화력과 우월성으로 단숨에 융단 폭격으로 밀어버릴 심산이었지만
대부분 지리와 지형지물에 익숙한 그 지역 현지의 게릴라들이
아주 복잡하고 은폐된 구조의 땅굴을 드나들며 활동하는 바람에 별 효력이 없었다고 하지요
저는 무슨 전초기지를 저딴데 지었나했는데 지형조차도 고증이였군요 ㅁㅊㅋㅋ
미국은 미국만 지능이 있는줄 아네,베트남,아프가니스탄,3,8선 뭐 그럭저럭 보기만 그렇고 압도적인 우세는 없지,현재는 더 그렇고,이라크는 뭐 적이 나를 쏘지 못하고 나만 쏠수 있는 사거리 무기로 냅다 갈려 후려치는것 빼고는 보기만 화려했지 아무리 덩치가 커도 쪼꼬만 것 잡는거도 엄청 에너지 소모하고 꼭 이긴다는 보장도 미미함.
중화기만으로 격퇴가능하다고 파악한 것 전투경험이 부족한 무능한 지휘관의 전선 상황파악능력부족과 전술적 오판이었습니다.
지리적 보고 너무나 답답했고 영화 볼때도 그랬는데 위 댓글과 이런 댓글 보고 더 흥미있게 보네요^^ 감사합니다 정보요^^
설명 좀 추가하자면 50초쯤 장교가 "Is he smoking hash again?" 이라고 하는데 그 해쉬( Hashish)라는거는 대마랑 비슷한 마약입니다. 당연히 마약하다가 걸리면 전역조치 당하지만 파병상태에서는 그걸 증명하려면 소변 샘플을 보내야하는데 , 그 샘플을 돌리려면 미국 본토로 보내야하기 때문에 파병중에는 그게 불가능해서 눈감아 주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대마를 농축한게 해쉬쉬 였던가? 그럴겁니다. 눈감아 주는거 비슷한걸로 '제너레이션 킬' 드라마에서 일과시간에 밀주 사서 마시는 거 가볍게 핀잔만 하고 지나가는 소대장도 있지요
@@히연-f3j 농축이 아니라, 식물에서 추출 부분이 달라요.
한국전쟁으로 희생된 호국영령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영화보니, 한국군은 절대 저정도 전문성 잇는 병사도 장교도 부사관도 없어서,, 탈레반이랑 싸워도 질거같네요.
한국전쟁때 친할아버지 17살때 아무것도 모르고 차에 탔데요
그후 폭탄 파편에 머리랑 다리부상
어릴때 내가 물었죠
안 무서웠냐고요
할아버지 말씀이
사람이 죽는거 옆에서 보면은
두려움 조차 그런감정 조차도 들 틈이 없다네요
그냥 움직였데요
@@약탈자-x1n 그건 여건상 어쩔수 없는 부분임 ㅋ 영화나오는 저 장소는 수시로 교전이 벌어지는 장소이기 때문에 계속된 실전 전투로 여러부분에서 전문성이 향상되어있는 부분이 있고 한국은 오랜기간 평화가 유지되니 잡초 뽑고 사격훈련하고 체력단련 하고 부대 내에 가혹행위만 조사하고 있으니 차이가 당연히 날 수 밖에요 ㅋ 한국 군대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환경자체가 어쩔수가 없다고 하는 말임 ㅋ 만약 한국군이 탈레반하고 전쟁중이고 저런 교전이 수시로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저런 전문성을 우리 군대도 잘 활용 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ㅋ
@@약탈자-x1n 내가 이끌어 줄게
아군 피격 시 극한 상황에도 구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베트남전때 저걸 이용해서 베트콩들이 미군들 엄청 사살했다고 했는데 국군은 반대로 아군 피격 시키면 구조할 생각안하고 두배로 죽일 생각으로 달려들어서 베트콩들도 치를 떨었다는..
먼저 매복하고 있던 적에게 공격받아 손실을 받고 시작하는 교전상황에서 대응하는 방법, 전술에서 같은 보병이어도 육군과 해병, 일반보병과 수색/특전별로 세세하게 다른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미 제압/무력화된 아군을 구하기 위해 당장 응사가용한 인원의 전투력을 투입하는 건 무조건적으로 피해야할 짓입니다. 야전 응급처치에서조차 최우선 고려대상은 전투력이 보존된 인원이지, 총 맞고 쓰러져서 죽었는지 기절했는지 방탄판이 막고 살렸는지 모를 아군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즉각 대응사격해서 일시적으로 제압을 시도하는 건 지극히 상책이었습니다. 정예강병이죠.
@@FDC9529C강제징집과 자발적 입대의 차이임.
@@ilidlleisill 자발적 '입대'는 아니지.
정말 치를 떨었던 건 국군이 베트남에서 행한 강X살X 아닐까요 ??
@@이잉기-n8f 그거 조작된 겁니다. 오히려 한국 정부에서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서라도
진상 조사 하자고 했을때 베트남에서 거절 했을 정도 입니다. 근데 그거 왜곡 날조된 사건 이라고 밝혀진게 언제인데
지금 그딴 멍청한 소리를 하는거지???
이 영화 보고 실화라고 해서 군 수뇌부를 의심했다.
그 시키들 사람 아니다.
저기에 군인들을 배치해서 죽일 심상이지..
저 때 군인들이 느꼈을 참상과 공포가 말로 표현할 수 없구나..
25:50 아파치 멋있고 목소리 지린다
재밌으니까 많이많이 만들어주십쇼
25:43 아파치 진짜 멋지다...
이 영화는 다른 채널에서도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몰입감이ㄷㄷ
영화상으로 보면 전초기지 자체의 위치가 완전 미스임.. 그건그거고 영화는 진짜 명작임.
근데 어쩔 수가 없음 아프간 지형이 저 꼴이라
도로 통제하려면 산 아래에 기지가 있어야함
다른 기지는 순찰 나갔다가 도로에 매설 된 IED 공격 받는 경우도 허다했음
맞는 말씀임. 미군 사령부는 단순히 교통의 요지니까 길목을 장악하기위해 전초기지랍시고 만들어놨는데 탈레반이 그 험준한 산맥을 걸어와서 산비탈에서 공격해올건 예상을 못한것임. 문제는 협곡 한 가운데 있다보니 영화처럼 사면팔발에서 걸어내려오는 적들에게 하루종일 총질당하는 거지같은 위치였던거. 정히 만들려면 산 봉우리처럼 사면 경계가 되는 곳에 해야지 저런 곳에 전초기지를 만들어놓은게 바보짓거리임
쩌내요 정말 재미있다ㅎㄷㄷㄷㄷ
영화상으로 보면 전초기지 자체의 위치가 완전 미스임.. 그건그거고 영화는 진짜 명작임.
저런 지형에 애초부터 기지를 설정한놈이 처벌받아야지
저런진지는 총알받이 진지죠. 탈출하거나 고지를 탈환하던가 해야지 말도 안됨.
@@스타더스트-f7c 고지에 만들었어야... 그렇죠.
애초에 진지 설립목적이 달랐다고는 하더군요. 거점방어나 지역점거의 목적보다는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자주 왕래할수있는 평지에 지어졌다고 하네요
강하게 처벌 받았어요.
대화를 하더라도 안전해야 주민들이 대화하러 오지 않을까?
50년 지난 후 훈장 엔딩 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간 발발이 50년도 안됐는데 어떻게 50년 후에 훈장을 받을 수 있었나요?
실은 월남전이 아니였을까 하죠
하트말고 뭔소린지좀 알려줘요
무비드님, 이 영화가 너무 잼이 있어서 계속 보게 돼요, 이런 영화 다음에도 많이 올려주세요!
다 필요없고 설마 오겠냐? 하는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물러서지 않고 싸운게 대단;;;
안싸우면 우짤낀데 걍 뒤짐? 전우 뒤지거나 다친거보면 눈뒤집힌다
애초에 전술기지를 산아래지은게 잘못인
리버스 마속
속마
Is의 게릴라전을 얕본 댓가죠
@@user-cq2dn8ee7f리버스 마속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미친놈이 사방이 고지대인 저지대에 전초기지를 만드냐고 ㅋㅋ
자칭 밀덕이라면서
마지막 자막에 통신보완 ㅎㄷㄷㄷ
아 ㅋㅋ 보완하라고
미필밀덕인듯 ㅠㅠㅠ
ㅋㅋㅋ진짜이건 미필맞다 ㄹㅇ..
@@얼음-e6w 맞지않음 보완 더 보완해서 찾아 온다는 뜻 아님 그런 깊은 뜻은 초딩 스티일 비아냥 아니고 알아야죠....뭐 ㅋㅋㅋ거리는 댓글들 처럼 따라함...
직위해체도거슬림
전우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사지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는데
결국 전사를 한 전우의 소식을 듣고
슬픔과 죄책감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장면을 보니 많이 서글프네요..
이건 전술적으로 op를 잘못 자리 잡은 결과입니다 아예 자살자리를 잡은 격이죠 막강한 화력과 물량공세가 없었다면 저 부대는 전멸했을것입니다
근데 저 인원으로 2시간을 버틴것도 대단하네 ㄷㄷ
와 현직 전술 전문가신가봐요~
그걸 미군이 모르진않았을텐데 미군이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않았을까요
@@yzr-m1102 원래 능선 위에 있는 다른 정찰기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기지인데 지어질 당시부터 말이 있었고 나중에 점검 후 보완 판정이 내려졌지만 해당 기지의 지휘관이 어차피 이피 철수판정이 내려진 기지라 보완할 이유가 없다며 무시했다가 탈레반이 바그람 공군기지의 정찰드론 교대시간을 노리고 정확한 시간에 능선 상부의 정찰기지와 전초기지를 습격해서 벌어진 전투였습니다.
아웃포스트 리뷰 영화들 보면 마지막 ptsd씬은 다들 생략하고 넣던데 여기는 넣어줘서 다행이네요.. 단순하게 때려 부수는 전쟁 영화가 아닌데
구독합니다 밀리터리 재밋네요
와… 영화로도 진짜 긴박한 상황임을 알수있는데 실제로 전쟁터라면 얼마나 무섭고 손이떨릴까 생각이드네요 전쟁은 정말 무서운거같습니다 20일남은 병장이지만 내가만약 저런상황이라면 해낼수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하루네요…
지금은 전역하셨겠네요 전역축하드리고 1년반동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너도 알겠지만 폰이나보면서 쇼츠보면서 킥킥대는 요즘 병사들은 다 죽을거임
@@생물학박사 미군들은 다 죽겠네 걔네들은 다 폰이나 보면서 킼킼대잖아ㅋ
25:39 ? 내가 유탄을 쐈나?
타이밍 좋게 아파치가 쏴준거
확인하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
@@WjdhdhdjWksj-rf8ln알아서 그 말 한 거
9분 33초, 그래서 우리나라 특수군 교리는 멀쩡해 보이는 다리는 건너지 않는다죠. 흐르는 강물은 폭탄 설치가 어려워 안전 하다고..
보병(주특기11B)이 아니고
기병정찰병(주특기19D) 입니다.
부대도 보병대대가 아니고 제61기병연대 3대대
기병정찰대대입니다.
ㅅㅂ...너무 현실적이라 끔찍하다....영상제작자 분의 목소리도 영상의 몰입감을 너무 올려줘서 현장 영상인줄 알았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간단한 오류 지적 하면 슈라는 동네 이름이 아니라 회의를 말하는 아프칸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지역은 아프칸동부 누리스탄주이고 파키스탄에서 넘어오는 인력 무기 감시하겠다고 저기에 전초 기지를 세운거고요
영화 후반 전투 장면 진짜 재밌습니다 다들 꼭 보세요
마지막 나레이션처럼 전투 중 지휘관의 역할이 얼마나 큰데, 군기교육도 제대로 안 받아본 여중대장이 야전부대 지휘관이라면 병사들의 목숨은 내버린 것과 같다.
그럴땐 한명이 총대메고 죽여야지
기본중에 기본인 베이스캠프를 더따구로 설정한 똥별을 잡아 족쳐야지
만약 나도 저기서 기지 방어하고 살아서 본국으로 오면 한동안 ptsd 심하게 고생할거 같아..ㅠㅠ
진짜 저기서 고생한 미 육군에게 고생하셧습니다
3분 같은 30분 미쳤다...
기본적인 군사 용어에서 오류가 너무 많군요. 미필 분이 만드신 영상 같습니다. 어쨌든 잘 봤습니다.
멍청한 상급자가 가장 큰 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고지전 영화에서도 잘 보여주죠ㅎㅎ
마지막에 희생자 얼굴이 가려져요...다른 추천 영상때문에 ㅜㅜ
킹받아요..
이 영화를 보면서 마치 저 현장에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처절하고 비참하고...
여러분 댓글들중 진지하게 전초기지에대한 지형문제등을 디테일하게 많은댓글러들이 달수있는것은 울나라밖에없을듯 90%이상 예비군 출신^^
한국 지휘관들 골프실력은 세계탑일 겁니다
보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네요. 운동자극 얻고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밀덕 같은 영화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발전하는 무비드가 되겠습니다🙇🏻♂️
이후 주인공은 미국의 현금수송차량인 "캐쉬트럭"을 털다 제임슨스타뎀의 아들을 죽이게되는데.....
너무 흔한 쉴드라 식상해..
다신 하지마.
무슨 미사일을 쏘든, 포를 쏘든 . 핵을 쏘든 결국은 보병이 깃발 꽂아야 된다는거... 절대 변하지 않는다.
핵을 쏘면 깃발 꽃아야 하는 땅이 사라져 있잖아......ㅠㅠ
결국 보병이 깃발 꽃아야 하는건 맞지...
@@찬란한별들군대 상대로 핵무기의 위력은 생각보다 그렇게 강하진 않음
@@찬란한별들지구상에 모든 핵무기를 사용해도 인류가 멸망하지도 않고
@@dart20x3 1950년대면 군대상대로 핵 사용해도 돌파를 위해 뭉쳐있는 상태 아니면 보통 대대
대박쳐도 1개 사단정도 밖에 못 짜르는거 맞는데..(이래서 미국 소련 냉전이 성립된것도 맞고) 지금 핵무기는 기본단위가 100만인데..
@@dart20x3 군인들이 지켜야 할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린다는 점에서 군대를 상대로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가지는 무기 같은데요?
요즘 핵이랑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초창기 핵인 리틀보이 조차도 서울에 떨어지면 100만은 없앨 위력이니 인류 멸망까지 고려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전초기지를 저런지형에 지었다고? 영화니까 허구겠지 했는데 끝에서 실화라는거 보고..노어이..세상에..
잘봤습니다.
이거 재밋게 봣어요 굿굿
"보이는 적 보다 내부에 적이 가장 무섭다."
와 중대장님 많이 봤다했더니.. 올랜도 블룸형님이시네..ㅠ
이것두 찾아서 본것 재밌듬!!
29:47 50년이 아닌것 같은데 ㄷㄷㄷ
@@여행가자삼촌 ㅋㅋㅋ50일을 착각한 게 아닐까요
진짜 레알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보통 전초기지는 주변을 관제할 수 있는 산 정상이나 능선위에 선정하지 않아?
인터넷 찾아보니 에초에 키팅전초기지는 군사목적인 아닌 지역재건을 위한 지원기지였음
당연히 탈레반에게 공격을 받을 거라 상정하지 않고 캄데시를 복구하고 재건하는데 필요한 물자를 집하하고
다시 분출하는 목적과 캄데시 주민들이 10km 떨어진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다니는걸 차단할 목적이였네
하지만 캄데시주민 중 다수가 탈레반과 협조적으로 변하면서 기지방어로 전환된 케이스
애초에 군사목적이 기지방어로 전환이 되었을때 능선으로 기지를 올렸어야했는데 수송헬기의 부족으로 협곡사이에
그대로 방치되었고 기지이동이 불가능하다면 폐쇄하고 철수해야했는데 그것도 안함
결국 사령관과 사령부의 무능함이 이뤄낸 대환장 파티였구만
한국장군들이였으면 기지도 아니고 A형텐트촌이였을듯
뭔가 번역오류인지 자막오류인지 가독성이 떨어지는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14:47 이분 실제 참전 했던 본인이 본인 역할 연기하신 분
ㄷㄷㄷㄷ 일부러 신변 때문에 뒷모습만 보여주나???
실전 경험이 압도적으로 풍부하고 우리가 흔히 보는 영화처럼 전쟁이 가능한 (군사 체계와 보급)게 미군인데 댓글 억까 지려버리네
기지를 저기에 세운 놈 100퍼 스파이다.
미군들이 좀 얼빵해 보여도, 미군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에요.
저런 곳에 캠프 차린 미군이 한심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공격했다가는 수십 수백배의 화력으로 응징 당한다는 교훈을 뼈속에 새겨주니까
만만해 보여도 쉽게 못 건드리는거죠...
이 세상 누구도 미군을 만만하게 못봄..ㅋㅋ
ㅋㅋㅋ 미군이 얼빵해 보이면 한국군은 어떻게 보임?
정말 저 위치에 지어놓고 싸우는거 대단~~~
이거 게임미션으로도 나오는데 ㄹㅇ 죽을맛임
어우 진짜 파병 다녀온 군인들 PTSD는 기본인 게 당연하네.. 진짜 지옥이다
참 잘만든 영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좋은데, 목소리가 영상소리에 비해 너무 부담스러울만큼 큽니다..
30:04 통신보완X 통신보안O
저기에 전초기지를 승인한거부터가
대놓고 우리 군인들 죽이겠다는 심보같은대 ;;
아마 저 기지가 생길 때 목적과 연관이 있을겁니다. 우리로 치면 민사작전(?)과도 관련이 있어 마을과의 접근성이 중요했을겁니다. 문제는, 그 임무를 수행하는게 부적절해진다음인데... 철수나 자원배분(지원전력)등에서 문제가 있어서 이리저리 꼬인것도 있다는듯. 철수계획은 잡혔는데, 결과적으로 그 전에 탈레반이 공격. 전사자만 보면 미군이 8명, 탈레반이 150여명이라고 하는군요.
@@birth10n18 불리한 지형에서도 양질의 장비로 잘 훈련 받은 군대는 차원이 다르군요;
@@birth10n18 아무리 그래도 저곳은 그냥 사지임. 병력을 늘려서 고지에 초소라도 만들어야 정상임. 미군이 베트남전에 한국군 진지보고 비웃었는데 알고보니 적군이 처들어와서 전멸 됬는데 그때야 진지의 중요성을 알았다는 말도 있음. 저게 진짜 실제 벌어진일이라면 저런 형태의 진지 구축은 말이 안됨.
@@mason7645저건 적군인 탈래반이 ㅂㅅ일듯요. 정규 군사훈련한 사람이라면 고지대에서 조준사격으로 10명은 잡죠.
@@스타더스트-f7c 중대 전술기지는 너무나도 유명하죠...미군도 배워갓다는데 저기는....아니 위치상 조금만 긴장풀고 다녀도 머리통 날라가는건 일도 아닌 지형인데 말이죠
0:01 챙겨 건! (총 챙겨!)
무비드님 미필 아니죠?... 보완 이라뇨..... 감명깊게보다가 마지막 뭡니까..
전초기지를 이런 곳에 두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아랍 수도 칸다하르 탈환전 전투병과로 지원간 사람입니다 PTSD는 심하진 않았지만 2개월동안 전신에 총상 13번 박힌것밖에 없네요 ㅎ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 실제 인물과 영화 등장인물 나열하는 장면 다 보고 싶은데 관련 영상 뜨는 거에 얼굴이 딱 가려져서 아쉽네요ㅠ
영화 제목이 뭐에요? 결말 보기 전에 영화 보게요!!
아웃포스트 입니다
자막이 ㅆㅎㅌㅊ네 누가 파파코직역돌려놨나
29:46 ㅋㅋ 50년직후 훈장은 뭔 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0년쯤 받는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1960년대 일이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 실화냐
그니까요 50년후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
+1 여기 채널주가 좋아요를 무지성으로 달은거보면... 한글을 잘모르는 거 같기도 하고.
첨으로 영화보고 눈물이 나는경우는 첨이네
통신보완이 아니라 통신보안 입니다
오타 더욱 검토하겠습니다 검수 감사합니다🙇🏻♂️
비슷한 영화로 '레스트레포'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있습니다. 이 영화와는 다르게 종군기자에 의해 촬영된 실제 영상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연출된 영화보다 재미나 몰입도는 부족하지만 현장에서 실제일어난 기록을 보고싶은 분은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영화 제목은 파병 초기 전사한 레스트레포 일병의 이름이며, 또한 해당 기지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레스트레포의 감독 중 한명은 이후 리비아 내전을 취재하다 폭발물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전쟁은 실전이지. 군인정신만 강조해서 될 일이 아냐. 우리도 얼른 모병제로 바꾸고 장비 현대화/기계화 하고, 진짜 전투 군인들을 양성해야되.
돼
존~나 재밌음 군인 화이팅
기대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밌엇던 영화 ㅇㅇ....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밀덕 같은 영화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발전하는 무비드가 되겠습니다🙇🏻♂️
영화제목으로 앞에 좀 넣어주세요
이영화가 그 유튜브 돌아 다니는 영상중에서 위쪽?으로 기관총 쏘면서 박격포까지 쏘던 영상을 영화한거죠?
이야 간만에 수작이다
이 영화의 교훈 공군짱!!
아프카니스탄에서 산 꼬대고 고지에 중대급 감시 초소 만들었다가 개처발린 적도 있음. 고지는 보급으로 힘들고 고립이 잘되서 저런지형을 찾아서 요세라고 생각하면 반대로 저요세 성벽을 지키지 않아 개처발리는 오류를 미국이 저지름... 저긴 맨꼭대기에 감시초소 한개만 지어도 막을수 있는데. 다죽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
27:42 헌혈 - 수혈 입니다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무비드로 밀덕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재밌게 본 영화
아웃포스트 최애영화라 제목만보고 무슨영화지 하고 바로 들어왔는데 역시 아웃포스트였네
애초에 사방에 고지로 둘러쌓여져서 고립된곳에 전초기지 지을 생각을 한게 가장 큰 오판이죠
이 영화를 보니 즉각화력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네 포병 사거리내에서 중대기지를 만들고 그걸 촘촘히 연결 시킨 베트남전쟁에서의 한국군이 대단하네
30:04 통신보완.
올렌도 불룸이 전쟁영화 나오면 초반광탈의 전설은 계속된다..
???: 내 잘못 아니다
???: 내 잘못도 아니다
???: 병사 개인의 과실
첫번째 중대장 멋있었는데 ㅎ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네.. 교전중이 아니라..트럭몰다 떨어져 사망이라니..
최고의 전투장면을 가진 영화 중 하나
게릴라 게릴라영어하는것보다 버젓이있는 우리말로유격전이라말해주면 더좋겠습니다 ! 😮😮😮
게릴라를 게릴라라 하지 뭡니까
그놈에 한글 한국군에서도 게릴라라고 할거다
@@alphagroup10 영어노예 다됬네 !
인디언 헤드, 미 2사단이라 가슴 졸이면서 봤던 영화.
전초기지를 산위에 지어야하는데
옛날에 이런말때문에 거기다 만든것 같음. 외세 침략에 맞설려면 모든 방위가 높은 산으로 되있는것이 좋다.
오히려 이 영화를 보고서 포병이 없으면 얼마나 전투가 힘들어 지는지를 깨달은 포방부 예비역 1인
더빙도 자막도 다 아쉽네요
노력하겠습니다🙇🏻♂️
뭐가 아쉬운건지ㅋㅋ
기지를 잘못 지으면 얼마나 답이 없어지는지 보여주는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여
전략상 말도 안되는 저런 위치를 전진 기지로 운영을 했다는게 놀랍네요...........
0:30:01 통신보완? 미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