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helldiver 영화의 기반이 소설이고 소설의 설정을 그대로 따왔으니까요. 애초에 영국정보부가 설정한 작전명도 안드로포이드(유인원)였습니다. 하지만 소설은 이걸 새벽작전이라고 바꾸면서 몇가지가 각색된거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 7인이 최후까지 저항하다 장렬하게 전사한 사실은 달라지지 않겠지요.
성당 회랑에서 교전중이던 세 사람중, 오팔카는 현장에서 죽고 쿠비시와 부블릭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사망합니다..지하실에서 끝까지 저항하던 가브치크, 발치크, 스바르츠, 흐루비는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자살이 두 명이 아니라 네 명이었죠.. 7인의 체코 출신 영국군 SOE 소속 대원들은 전부 유인원 작전에 투입된 병사들은 아니었죠, 유인원 작전, 실버A 작전, 아웃디스턴스 작전, 비오스코프 작전 등등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옛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이 영화는 제 인생의 행로를 결정했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의미가 있는 영화셨다니 제가 다 뭉클합니다
좋은 영상,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봤다가 프라하 여행 중에...카를대교 건너 프라하성 가는 길 모퉁이에 기념비를 보고 다시 상념에 잠겼던 적이...
저도 영화 생각나서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
가장 인상적인 최후의 자살장면은 전적으로 픽션입니다. 실제 인물 얀 쿠비스는 독일군과 교전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중에 사망했습니다. 당시 부사관이었던 쿠비스는 오늘날 체코육군의 중장입니다.
오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2helldiver 영화의 기반이 소설이고 소설의 설정을 그대로 따왔으니까요. 애초에 영국정보부가 설정한 작전명도 안드로포이드(유인원)였습니다. 하지만 소설은 이걸 새벽작전이라고 바꾸면서 몇가지가 각색된거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 7인이 최후까지 저항하다 장렬하게 전사한 사실은 달라지지 않겠지요.
성당 회랑에서 교전중이던 세 사람중, 오팔카는 현장에서 죽고 쿠비시와 부블릭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사망합니다..지하실에서 끝까지 저항하던 가브치크, 발치크, 스바르츠, 흐루비는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자살이 두 명이 아니라 네 명이었죠.. 7인의 체코 출신 영국군 SOE 소속 대원들은 전부 유인원 작전에 투입된 병사들은 아니었죠, 유인원 작전, 실버A 작전, 아웃디스턴스 작전, 비오스코프 작전 등등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