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을만한 근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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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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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4

  • @9093-c6e
    @9093-c6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다메섹님! 영상에서 '강한 실증주의의 파산'이라는 표현를 쓰셨는데 혹시 관련한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는 서적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영상 속에서 언급한 철학 박사과정 분께 제가 소개받은 구절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M.K. 뮤니츠 - 현대 분석철학, 433p
      스티븐 P. 슈워츠 - 분석철학의 역사, 113-115p
      한스요한 글록 - 분석철학이란 무엇인가?, 100p
      이 말고도 더 있지만, 그분 말씀에 따르자면 하나하나 찾는 게 의미 없을 정도로 오늘날 과학주의니 논리실증주의를 옹호하는 입장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 @9093-c6e
      @9093-c6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DamascusLiveTV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찾아서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려요^^

    • @처락외베어
      @처락외베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amascus TV님이라거나 기타 변증가들이 허수아비를 패는 오류를 많이 범하시던데, 여기서도 또 그러시더라고요.
      1. 먼저, 현대 무신론을 옹호하는 철학자 등과 같은 제대로 된 지식인들 중 그 누구도 '강한 실증주의', '논리실증주의' 등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미 망한 자가 오래 된 사조를 두고 마치 대단한 진술을 하신 양 허수아비를 쥐고 휘두르시네요.
      2. 마찬가지로 그 어떤 무신론 지성인들도 기적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분석철학을 겉핥기만 이해하시고, '누구누구가 그랬다더라~', '어떤 책에서 그랬다더라~' 정도로나 이해하시니까 벌어지는 패착입니다.
      '논리적 가능성'(logical possibility)와 '물리적 가능성'(physical possibility)을 혼동함으로써 벌어지는 전형적 오류라 사료됩니다.

    • @처락외베어
      @처락외베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amascus TV님이라거나 기타 변증가들이 허수아비를 패는 오류를 많이 범하시던데, 여기서도 또 그러시더라고요.
      1. 먼저, 현대 무신론을 옹호하는 철학자 등과 같은 제대로 된 지식인들 중 그 누구도 '강한 실증주의', '논리실증주의' 등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미 망한 자가 오래 된 사조를 두고 마치 대단한 진술을 하신 양 허수아비를 쥐고 휘두르시네요.
      2. 마찬가지로 그 어떤 무신론 지성인들도 기적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분석철학을 겉핥기만 이해하시고, '누구누구가 그랬다더라~', '어떤 책에서 그랬다더라~' 정도로나 이해하시니까 벌어지는 패착입니다.
      '논리적 가능성'(logical possibility)와 '물리적 가능성'(physical possibility)을 혼동함으로써 벌어지는 전형적 오류라 사료됩니다.

    • @처락외베어
      @처락외베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93-c6e Damascus TV님이라거나 기타 변증가들이 허수아비를 패는 오류를 많이 범하시던데, 여기서도 또 그러시더라고요.
      1. 먼저, 현대 무신론을 옹호하는 철학자 등과 같은 제대로 된 지식인들 중 그 누구도 '강한 실증주의', '논리실증주의' 등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미 망한 자가 오래 된 사조를 두고 마치 대단한 진술을 하신 양 허수아비를 쥐고 휘두르시네요.
      2. 마찬가지로 그 어떤 무신론 지성인들도 기적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분석철학을 겉핥기만 이해하시고, '누구누구가 그랬다더라~', '어떤 책에서 그랬다더라~' 정도로나 이해하시니까 벌어지는 패착입니다.
      '논리적 가능성'(logical possibility)와 '물리적 가능성'(physical possibility)을 혼동함으로써 벌어지는 전형적 오류라 사료됩니다.

  • @김우영-d4d
    @김우영-d4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저의 어미니는 2021년 3월 예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간증한다면 제가 저의 집에서 처음 중2때 교회 나갔습니다. 어머니는 그 때까지도 연 초면 점을 보러다니시고 하셨습니다. 1980년 즈음 어머니는 1년여 기간을 류마티성 관절염으로 대소변을 요강으로 해결하셨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 부흥회가 있었는데 어머님을 설득해서 택시로 겨우 모셨습니다. 부흥회 참석하시고 거짓말 처럼 나아 거의 바로 부엌일을 하셨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믿지 않기에 그러한 체험을 못하는 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선교의 최 전선에서는 많은 이적이 일어남을 믿습니다.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선교지가보면 됩니다. 정말 주권적 역사가 필요한곳은 일어나요..

    • @kai2300-f7
      @kai2300-f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개인적인 생각이고 기적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남의믿음이니까 그럴것 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향한 열정이 전 참 좋습니다 ㅎㅎ

    • @cutycat9
      @cutycat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멘

    • @user-remember777
      @user-remember77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교지까지 나가야만 기적을 볼수있는건아니죠
      매사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는자에게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remember777 질문자 기준으로 못보셨다고하니까요.

  • @fsfsfff
    @fsfsff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내가 예수님 믿는거 자체가 엄창난 기적이다

  • @조이-b1w
    @조이-b1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다마스커스님의 발언을 좀 거들면요. 제가 2-3년 전에 정말 신이 있나? 하나님이 창조주가 맞나? 그렇다면 그는 어떤 분인가? 찾았을 때 거의 하루종일 머릿속에 하나님 생각밖에 없었을 때,
    누가봐도 분명한 하트 모양의 큰 구름을 제 눈 앞에 보내주셨어요. 하트 모양 구름 흔하죠. 있을 수 있죠. 그런데 그 타이밍이 저에겐 기적이었어요. 제가 믿을 때까지 계속 보내주셨거든요.
    성경을 보니 ‘하나님이 있어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지 나의 하나님은 아니네 나랑은 약속 안하셨잖아’ 생각하던 저에게 하나님이 하트를 뿅뿅 보내주시는 것 같았어요.
    생각해봐요. 우리나라 문화에는 무속신앙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요. 지금도 신내림 받은 점집들이 즐비하죠. 그런 곳의 (하찮은) 신과 점쟁이들의 관계를 보세요. 아름다운가요?
    우리 눈에 보이고 들리는 기적이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방언도요. 모세가 바로 앞에서 기적을 일으킬 때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어떤 것은 따라하잖아요. 또 신약 성경에 미혹을 조심하라고도 써있고요.
    진짜 기적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실제적이고 영원한 사랑의 관계안으로 들어가는 것일 거예요! 그리고 그런 관계 안에서 더더욱 하나님의 뜻대로 크고 작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중요한 건 분별인 것 같아요. 목자의 음성을 듣는 일이요.

    • @cutycat9
      @cutycat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멘

    • @Rrs-5def
      @Rrs-5de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우연의 일치이지 않을까요

    • @Savedman0828
      @Savedman0828 26 วันที่ผ่านมา

      ​@@Rrs-5def 우연과 기적을 구분할 기준은 뭘까요? ㅎㅎㅎ

  •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오늘 아침에도 기적을 체험했…
    어기적…밍기적…😢

    • @정성수-k9d
      @정성수-k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웃긴가?

    •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성수-k9d 안 웃겨요…?🥲

    • @정성수-k9d
      @정성수-k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rkdongjin3617 네 아재 개그 같아요..

    •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성수-k9d 그건…제가 아재라서 그렇습니다🫠

    • @Yoyo-n6k
      @Yoyo-n6k 2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전 웃었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 @스타크토니-g7b
    @스타크토니-g7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가룟유다는 눈앞에서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시고 물고기2마리 보리떡 다섯개로 5천명을 먹이시는 온갖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자기 길로 갔습니다. 초자연적인 기적은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주시겠지만 완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쓰레기같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막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신것이 가장 강력한 기적입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신것도 기적입니다.

    • @davids3883
      @davids388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나놈-e1l치유 은사, 예언 은사는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직접 겪었다고 말씀 드리면 믿으실 수는 있으신가요ㅎ

  • @푸른새-b6w
    @푸른새-b6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책만 보면 기적이 잘 안 믿어져요.
    영적전쟁의 극심한 현장을 맞이하면 기적을 의외로 경험하게 됩니다. 신앙의 균형을 잘 이루어가야 됩니다. 말씀과 분별된 신학을 사변의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의 현장에서도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인간의 지적사고력 차원을 뛰어 넘습니다.

  • @처락외베어
    @처락외베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능성 1: 기적이 정말 일어났다.
    가능성 2: 목격자가 착각했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환각에 빠졌거나, 잘못 전해 들었거나 마술 묘기를 본 것이다.
    가능성 1과 가능성 2를 비교해봅시다. 둘 중에 뭐가 더 그럴듯해 보이나요? 예를 들어서, 갑자기 친구가 오더니 자기가 방금 전에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내려오신 장면을 봤대요. 그런 기적을 믿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거짓말을 했다거나 착각이나 환각을 경험했다고 보는 게 나을까요?
    쉽게 답이 나올 문제죠. 합리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리라고 생각합니다. 가능성 1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칼 세이건이 말한 것처럼, 이렇게 비범한 주장이 실현되려면 비범한 근거가 필요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 @nazareth1701
    @nazareth170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다들 알게모르게 살면서 한번쯤은 기적을 경험하고 살게됩니다 어디가서 말 꺼내면 정신병자 취급 받을까봐 잘 얘기를 못하는것도 있고 개개인마다 깊은 체험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러 남에게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는것이 악한것입니다 믿는다는 사람들이 더욱 그러하죠

  • @user-er1329
    @user-er132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_ 아인슈타인 / 나는 팔을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들어올리는 것조차 신의 의지(성령)에 의한 육체적 영역에서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jongristian
    @jongristia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멋있어,,

    • @레넥스
      @레넥스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ㅋㅋㅋㅋㅋ전도사님이 여기 계시네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적이 없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내가, 그리고 다른 사람이 경험했던 사건들이 기적일 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마 이 부분만큼은 대부분의 무신론자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인용한 도킨스의 말도 그렇고요.

  • @00lee
    @00le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7:05 이번 주제의 핵심요약

  • @hyunsookim72
    @hyunsookim7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시간 에 숨을 쉬고 있다는 자체 부터 기적 이란 사실을 축복을 드립니다!!

  • @디오티마
    @디오티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친구가 말했습니다.
    "기적이라니, 이보게. 과학은 모든 기적을 송두리째 뒤엎어 버렸잖은가. 우리는 자연이 고정된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는 걸 안다구."
    "그건 사람들이 늘 알던 사실이 아닌가?"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세상에, 아니야. 예를 들어 보지. 동정녀 탄생 같은 이야기를 생각해보게. 이제 우리는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는 걸 아네. 그 당시에 분명 정자가 하나 있었을 거라는 걸 말이야."
    제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봐, 요셉이......"
    "그게 누군가?"
    제 친구가 물었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남편일세. 성경에서 그 이야기를 찾아 읽어 보면 알 걸세. 그는 약혼녀가 아기를 낳을 거라는 사실을 알고 파혼하기로 마음먹었네. 왜 그렇게 했겠는가?"
    "남자라면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을까?"
    "어떤 남자라도 그러겠지. 자연법칙을 안다면 말일세. 다시 말해 여자와 남자가 동침하지 않는 한, 보통은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안다면 말이지. 그러나 자네 이론에 따르면, 옛날 사람들은 자연이 정해진 법칙의 지배를 받는 걸 몰랐다는 얘기 아닌가. 나는 요셉이 자네만큼이나 그 법칙을 잘 알았음을 성경의 기록이 보여 준다고 지적하는 걸세."
    "하지만 나중에 그는 동정녀 탄생을 믿게 되었지, 아닌가?"
    "그렇지, 하지만 그가 그렇게 한 것은 아기가 생기는 자연의 통상적 과정을 몰라서가 아니었네. 그는 동정녀 탄생을 초자연적인 일로 믿었어. 그는 자연이 정해진 방식에 따라 규칙적으로 일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자연 너머, 말하자면 바깥에서 자연의 작용에 간섭할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도 믿었어"
    "그러나 현대 과학은 그런 게 없다는 걸 보여 주었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런가. 어떤 과학 말인가?"

    • @디오티마
      @디오티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것 보게나. 이건 세부적인 문제야. 어느 책 몇 장 몇 절인지 기억으로 말해 줄 수는 없다구."
      제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르겠나? 과학은 절대 그런 종류의 것을 보여 줄 수 없다네."
      "도대체 왜 그렇다는 건가?"
      "왜냐하면 과학은 자연을 연구하기 때문이야. 여기서의 문제는 자연 이외, 자연 바깥에 무엇인가 존재하는지의 여부일세. 그냥 자연만 연구해서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나?"
      "하지만 우리는 자연이 절대적으로 정해진 방식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발견하지 않았나? 내 말은, 자연법칙은 우리에게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말해 줄 뿐 아니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도 말해 준다는 걸세. 어떤 힘도 그것을 바꿔 놓을 수는 없네."
      제가 물었습니다.
      "무슨 뜻인가?"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한번 잘 보게. 자네가 말하는 '바깥의 무엇'이 2 더하기 2를 5로 만들 수 있는가?"
      "음, 아니겠지."
      제가 말했습니다.
      "좋아. 음, 나는 자연법칙이 2 더하기 2가 4인 것과 같다고 생각하네. 자연법칙이 변한다는 것은 산수 법칙이 변한다는 것만큼이나 터무니없는 소리일세."
      "잠깐만. 자네가 오늘 서랍에 6펜스를 넣고, 내일 같은 서랍에 또 6펜스를 넣는다고 해보세. 산수 법칙은 자네가 그 다음날 서랍에서 1실링의 돈을 발견하도록 보장해 줄까?"

    • @디오티마
      @디오티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가 대답했습니다.
      "당연하지. 누군가 서랍에 손을 대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제가 말했습니다.
      "그렇지, 그게 바로 관건일세. 산수 법칙은 외부의 간섭이 없다면 서랍에 얼마가 들어 있을지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지. 만약 도둑이 서랍에 손을 댔다면 물론 결과가 달라질 걸세. 그러나 도둑은 산수법칙을 어긴 게 아니네. 영국법만 어긴 거지. 자, 자연법칙이란 이와 같은게 아닐까? 자연법칙은 외부의 간섭이 없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만 말해 주는 게 아닌가?"
      "무슨 소린가?"
      "음, 자연법칙은 당구공을 특정한 방식으로 치면 평평한 바닥에서 어떻게 굴러갈지 말해 줄 걸세. 하지만 그건 아무도 간섭하지 않을 때에만 해당하는 얘기지. 만약 당구공이 굴러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당구채를 집어 들어 옆에서 공을 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과학자가 예측한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겠지."
      "그거야 물론 그렇지. 그런 장난을 허용하면 안 되지."
      "좋아. 마찬가지로 만약 자연 바깥에 무엇인가가 있고 그것이 간섭한다면, 과학자가 예측하는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을 걸세.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기적이 될 걸세. 어떤 의미에서 그것은 자연법칙을 어기는 게 아닐 걸세. 법칙은 아무것도 개입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말해주지만, 무엇인가가 간섭할지의 여부는 말해 주지 못하네. 내 말을 들어 보게. 누군가가 내 서랍 속 페니에 손을 댈지 안 댈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산수 전문가가 아닐세. 그런 일에는 탐정이 더 쓸모 있겠지. 내가 당구채를 집어 들고 당구공 실험을 망쳐 놓을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사람은 물리학자가 아닐세. 그런 일이라면 심리학자에게 묻는 게 낫겠지. 그리고 자연이 외부의 간섭을 받게 될지 어떨지 말해줄 수 있는 건 과학자가 아닐세. 그 문제로 상의하려면 형이상학자에게 가야 하네."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사소한 문제들이야. 보게. 진짜 반론은 더욱 깊이 들어가네. 과학이 우리에게 알려 준 전체 우주상은 그 모든 것 배후에 있는 힘이 사소한 행성에서 꼬물꼬물 돌아다니는 작고 하찮은 우리 피조물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다는 믿음을 허튼소리로 만들어 버렸네! 그건 모두 지구가 평평하고 별들은 지구에서 2~3킬로미터밖에 안 떨어졌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가 분명하잖아."
      "사람들이 언제 그런 걸 믿었나?"
      "그야, 자네가 언제나 이야기하는 옛날 기독교인들이 다 그랬지. 보에티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단테 말일세."
      "미안하네만, 이건 내가 잘 아는 몇 안 되는 주제 중 하나일세."
      저는 책장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 이 책 좀 보게나. 프톨레마이오스의 일세. 무슨 책인지 알지?"

    • @디오티마
      @디오티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래. 중세 내내 천문학 표준 교과서로 쓰인 책 아닌가."
      저는 1권 5장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그래. 이 부분을 한 번 읽어 보게."
      친구는 약간 주저하면서 라틴어 책을 번역하여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지구는..... 지구는 고정된 별들 사이의 거리에 비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수학의 점처럼 여겨야 마땅하다!"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러고 나서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정말 이걸 알았단 말인가? 하지만, 하지만 어떤 과학사 책도, 어떤 현대 백과사전도 그 사실을 언급하지 않네."
      제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는 건 자네 몫으로 맡기겠네. 누군가가 그것을 숨기고 싶어 안달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네. 그 이유가 궁금해."
      또다시 짧은 침묵이 흘렀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어쨌건, 이제 우리는 문제를 정확하게 서술할 수 있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문제는 지금 우리가 아는 우주의 크기에 대한 지식과 전통적인 종교관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이것이라네. 하지만 알고 보면 이것은 전혀 문젯거리가 아니네. 진짜 문제는 우주의 광대한 크기와 지구의 공간적 사소함이 이미 여러 세기 동안 알려져 왔고, 그 두 사실이 종교적 질문과 관계가 있으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도 못했다는 사실이네. 그러다 지금부터 100년도 채 안 된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그것을 기독교에 반대하는 논증으로 흔들어 대고 있단 말일세. 그들은 그것이 아주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음을 주도면밀하게 숨기고 있네. 자네 같은 무신론자들, 이상할 만큼 너무 의심이 없는 것 같지 않은가?"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피고석의 하나님에 나오는 얘기군요 ㅎㅎ

    • @디오티마
      @디오티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amascusLiveTV 네 ㅋㅋ 영상보고 떠올라서 필사한 내용 공유해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캭하
    @캭하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만 이런 생각은 듭니다. 부활보다는 그밖의 (황당할지도 모르는) 이유가 확률적으로는 더 높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말이죠. 그 확률이라는 걸 어떻게 검증할지부터가 좀 머리가 아득해지는 이야기이긴 한데..

  • @MrDicunprost
    @MrDicunpros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적은 뜬구름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일어납니다 먼저 알아야 될 전제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기초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뒤에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며 좋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들을 지을 때 놓으셨던 각종 기초들이 있습니다. 과학에서 찾아내고 있는 여러가지 물리 법칙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초들을 발견하는 시간이죠. 하나님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들을 질서 가운데 만드셨고 그것들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즉, 인간이 물에 들어간다면 물로 빠져드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심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반하면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르겠죠? 여기서 우리의 착각이 시작되는것이죠. 성경을 보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 뭐지? 간단히 정리해보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기초를 벗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정하신 거니까. 그런데 예외상황이 생긴거죠. 사람이 죄를 짓고 그 대책으로 예수님이 오시기로 예정이 된 겁니다. 예수님이 바로 '예외'상황입니다. 성경을 예수님이 예외다 라고 보는 순간 이해가 될 겁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은 죽음이 운명이 되고 멸망해야 하는데 예수님이 그 예외사항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살았던 모든 인류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믿은 것입니다. 그때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해야 하므로 예수님이 태어날 족속들이 멸망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 태어나셔서 살던 그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기적을 경험하였습니다. 공식입니다. 예수님 이후에 사람들은 성령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 안에서 각자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증거 되는 곳에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정리해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의 기초를 바꾸시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원자이심을 나타내시는 상황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그 외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님 킹왕짱 이것이 성경의 정리.. 예수님짱!

  • @archetypa4075
    @archetypa407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오늘날에도 이적은 있습니다. " 달팽이 " 라는 노래에도 이적이 있죠.

    • @정민욱-y1r
      @정민욱-y1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얼마전 레알마드리드로 소속팀을 옮긴 음바페선수 또한 놀라운 “이적”을 행했습니다.

    • @shk-shk-shk
      @shk-shk-sh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민욱-y1r 음바페는 FA 신분으로 영입된거라 이적은 아닙니다. (진지)

  • @myfaraday
    @myfarada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 우주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하지만 태양계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고 그 생명체 중 인간만이 생각을 할 수 있고 예측 불허의 행동을 하며, 지구만 너무 큰 위성인 달을 가지고 있고 개기일식이 가능한 유일한 행성인게 기적임!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 1:20)

    • @정성수-k9d
      @정성수-k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태양계가 우주전체에선 작죠

    • @myfaraday
      @myfarada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성수-k9d 인간이 태양계를 벗어나 다른 생명체를 확인 할 수있나요?

    • @정성수-k9d
      @정성수-k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yfaraday 그럼 신은 어떻게 믿죠?

    • @myfaraday
      @myfarada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성수-k9d 내가 댓글에 설명한거 같은데요 인간의 위치가 우연히 아니라 필연이라 생각하면 믿는거구 그럼에도 우연히라 생각하면 인간이 생긴 확률보다 높은 로또를 매주 사면서 못 믿는거죠

    • @정성수-k9d
      @정성수-k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yfaraday 우주의 움직임이 한치의 오차도 없어 예측이 가능?->날씨 예측도 종종 틀리는 것이 현실.. 그리고 인간만이 생각?? 수화가 가능한 고릴라는?

  • @Daniel_kang
    @Daniel_ka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기적을 많이 체험해서...
    없다고 할 수 없네요.
    다만 기적이 필요할까란 질문에는
    필요없다.
    아니 말씀이 있기에
    기적을 도구로 하나님께서 쓰지않으실 수도/ 쓰실 수도 있다 정도네요...
    제 지인이 크리스챤 되기전에
    기적을 겪고도 안믿은 사람이 있어서
    기적을 체험했다고 해서
    크리스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Super_Jimmy22
      @Super_Jimmy2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이 일어난다면 애초에 기적이 아니죠

    • @Daniel_kang
      @Daniel_ka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per_Jimmy22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적이 있고나서 자신을 구원해준, 살려준 신을 찾다가 예수님을 믿은 분도 계시거든요. 제 외할아버지 이야기인데요...
      징용가서 탄광에서 혼자 살아남으셨어요.
      탄광 사고 있기 전날
      꿈으로 계시받아서요.
      원래 안 믿던 외할아버지가 갑자기 징용갔다 와서 믿으니 외할머니는 의아했지만
      그 뒤로도 기적같은 일들이 많아서
      결국 외할머니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현재 생존해계시며
      을왕리 감리교회 다니고 계십니다.
      용왕신 믿던 외할아버지가
      기적이외에 설명할 수 없는
      것에서 수많은 자기가 알고 있는 신들가운데
      이름도 못 외워서 기적이 있고 나서 5년뒤에서야 결국 교회를 찾아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적이라는 것이
      필요하면 특히 구원을 위해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못받을 사람들은
      애초에 예정되어 있었다는 결론도 내려보았네요.
      그것외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요.

  • @babayeto
    @babayet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물위를 걷는 것만이. 기적이 아니라 땅을 걷는 것도 기적이다

    • @정성수-k9d
      @정성수-k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적이란 쉽게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 @cutycat9
      @cutycat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멘

  • @라면에밥-g9m
    @라면에밥-g9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 누군지 이해한다면 기적을 믿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성과 합리 과학 그 이상을 말하는 성경이기에 기적이 있다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황대관-g6u
    @황대관-g6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 처음 들어왔습니다

  • @대박-m7z5w
    @대박-m7z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h-cam.com/video/SpOGYIqT5HM/w-d-xo.htmlsi=qrEtebK0VyFF09VK
    바이블스콜레에서 한번 시청한 기억이 있습니다.

  • @yeongsongim
    @yeongsongi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마스쿠스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저의 신앙에 대해 재해석하고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님께서는 지구의 나이을 어떻게 보시나요.....

  • @박정주-f3w
    @박정주-f3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든 것은 사실 성경에 기초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1세기 당시 기적은 새로 생긴 교회(원래는회중:모을회,무리중)가 하느님의 인도와 지원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기에 기적은 필수요소였습니다 히브리2:3,4 그러나 현대에서는 기적이 필요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성경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죠 마태7:22,23; 24:24참조

  • @yyyhhhs8594
    @yyyhhhs859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의 하나님에 대한 이론적인 회의감에 대해서 대변해주시는 귀한 역할을 하신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하나님의 기적은 이유가 있다는 것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 @hans_TV0830
    @hans_TV08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실에서 느낄수 있는 진짜 기적은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게 아닐까요??
    믿어지는 것이 기적이지 않겠습니까??

  • @SuYoungLee2
    @SuYoungLee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관적인 믿음의 영역으로서 기적을 믿으시는 것 같네요. 과학은 귀납적 상식을 말하고요. 저는 이야기 책으로서 성경을 보고, 그 안에서 저 혼자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삶의 지혜를 봅니다. 저는 현대 과학에서 말도 안되는 엉뚱한 이야기를 걷어내도 성경의 권위는 여전하다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믿으면서 동시에 예수를 믿느냐, 저처럼 그런 것 없이도 예수를 믿느냐. 각자의 방식과 믿음의 크기에 따라 각자 주관적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세밀하게 믿음의 스펙트럼이 있고 저와 다른 방식의 믿음을 가진 분들을 모두 존중합니다. 살아있는 인간을 보혜사로 믿는 그런 반사회적이고 악마적인 교리가 아닌 이상 다 존중합니다.

  • @이강덕-b3m
    @이강덕-b3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가 누구며 무엇을 할수 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형태의 믿음으로 드러나고 나타나듯
    인간관계에서도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해치며 속이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는 사람임을 아는것이 믿음이며 신뢰,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기준, 능력이 곧 외면이 아닌 내면에 있다는 뜻이며 그것이 진실된 마음, 사랑인 희생이라 생각됩니다.
    신이 없는 자는 곧 앎과 힘이 무엇인지 모르고 절대적인 기준을 갖지 못한 사람이며 세상이 왜 세상인지, 자신이 왜 자신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다 죽는것과 같이 한정된 인지와 인식을 가지는 갇히고 닫힌세계, 경계자체가 지옥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저는 세상이 자기자신을 나누어 구분한 의지, 섭리인 희생으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세상이 불합리의 덩어리겠지만
    누군가는 사랑으로, 감사와 감동으로, 경이와 경외로, 행복으로 가득찬 세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거죠.
    천국은 마음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에, 정신과 마음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성문과성벽TheWallandtheGa
    @성문과성벽TheWallandtheG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메섹님과 성경 예언에 관해 그리고 기적에 관해 토론해보고싶어요. 일반인과도 이야기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달루페 성모발현기적은 과학적으로
    인간이 만든 게 아니라는 검증을 거쳤습니다.

  • @EasterTokki
    @EasterTokk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진영님이 이번 세미나 4편에서 유대인의 시대와 이방인 시대(지금 우리 등) 을 나눠서 구분해 바라봐야 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걸 오해하고 있다) 옥중서신 이후로 모든 표적은 사라졌다. 사탄 세력도 기적은 똑같이 흉내낸다 우리에게 그 분별력이 과연 있느냐 란 논지로 말씀하시던데(정리 하자면 간증 기적 이런거에 몰려다니지 말고 신뢰도 하지말고 단정적으로 옥중서신 이후로 표적은 사라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있다.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약속하신 디테일들이 다르다 -표로 정리해 보여줌, 고로 말씀의 반석위에 집을 지어라) 다마스커스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목은 2024년 상반기 복음세미나 (4. 사랑과 생명) 바쁘시면 1:18:30 부터 마지막 10분이라도 보시고 의견 나눠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강수아-f5k
    @강수아-f5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의 사고나 이성은 이 세상의 물리적법칙에 많이 고착되어 있고 많이 편협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아 있죠 고전 1장 후반부와 2장초반부에서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지혜로운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고에 아주 해박한 즉 과학자들도 넓은 범주에서 그 지혜로운자에 해당할것입니다 이런 세상 이성적인 학문을 많이 배워 세상에서 지혜로운 사람의 축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오직 물리적이고 과학적인 법칙에 의하여 규명되는 것만을 인정하고 믿을려고 하는 고집이 마음에 강하게 자리잡게 됩니다 그들이 예수를 믿기 힘든 이유가 자신의 그런 사고에 말도 안되고 납득이 안되는 일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기 과학적 이성적 법칙의 입맛에 맞는 것을 찾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전 2장에서는 그런 지혜로운자가 자기가 가진 그런 사고때문에 예수를 믿을수 없어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다라고 하죠
    오히려 세상학문을 몰라서 어떤 따질수 있는 기준이나 근거가 자신에게 없어서 그냥 예수님을 믿어 버리는 미련한자가 그렇게 믿어 구원을 얻는 것을 하나님은 기쁘하셨다라고 하죠 왜냐면 하나님이 이 세상의 지혜와 이성과 지식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을 알고 믿었다라고 하는 거만함을 떨지 못하게 하려함이다라고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의 미련한자를 불러서 세상의 지혜로운자를 부끄럽게 하셨고 세상의 약하고 천한자를 불러 세상의 있는 자들과 강하고 유력한자를 부끄럽게 하였다고 고전 2장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과학이나 물리적인 법칙을 초월하신 하나님인데 세상의 과학의 법칙의 틀안에서 하나님을 가두어 이해하려는 일은 이미 하나님을 멸시하거나 낮추어 보려는 일의 종류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믿음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과 은혜에 있지 사람의 이성과 지혜같은 사람의 실력과 힘에 있지 않을 겁니다 이것에는 아무도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을 믿었다라고 자고 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법칙이 있죠
    근데 하나님을 자기의 이성의 기준과 과학적인 기준에 맞게 고치거나 변개시켜 믿는 이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성과 과학을 믿는 행위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입맛에 맞게 하나님을 왜곡 변개하여 믿는 것이죠

  • @이름-v2c7s
    @이름-v2c7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연법칙을 초월한 일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은 경험주의에 기반한 것 뿐이다. 이 말 공감합니다!

  • @해씨-t5d
    @해씨-t5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적은 어디에서나 일어나지.
    다만 우리는 늘 만화에서니 보던 눈에 보이는 원초적인 기적들을 기대하니 보이지 않는거지.

  • @DONGUNLEE-u5s
    @DONGUNLEE-u5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숨쉬는게 기적이지
    뭔 기적이 없어

  • @민수박-i5w
    @민수박-i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 겪어보면 모르지..

  • @withhim345
    @withhim34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

  • @eezel_z
    @eezel_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대박-m7z5w
    @대박-m7z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스로의 지식이나 경험을 토대로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그리고 일생을 추정하여 볼 때도 죽을때까지 경험하지 못할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기적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90%는 아니지만 10%는 알 수 없기에 기적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은 마치 기적은 없다고 본다 라는 말의 다른 표현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기적이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은 기적이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는 말로 그 이유됨의 근거를 상실하지 않나요.?
    가끔 우리는 기적도 모르고 천국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문을 가집니다.
    바울이 아덴에서 말한 "알수없는 신에게"라며 경배했던 자들이 자칫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신의 영역이라 알 수 없다 라거나 아주 긴 문장의 애매모한 신학으로 초신자나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못 이해하신 듯 합니다.

  • @류승환-o7w
    @류승환-o7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적을 믿느냐 안믿느냐는 믿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적이 기존의 과학적 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면, 후대의 과학으로 증명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더이상 기적이 아니게 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신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지요.
    지금 세상을 보고 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기적을 보아야 믿겠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기적이 일어나도 믿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Joshua09103
      @Joshua0910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활은 기적이며 기독교 믿음의 핵심입니다.

  • @이정호-u9z
    @이정호-u9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기적 일어납나다. 지금도 일어납니다. 진정한 참된 믿음만 있으시다면요 막 16장20절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 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 @유초등부-x2r
      @유초등부-x2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가복음 16장 9절 이후는 정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권위 있는 수많은 사본에는 9절 이후의 내용이 없습니다.

  • @빛날희_으뜸원
    @빛날희_으뜸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하나님은 자연의 순리대로 돌아가는걸 좋아하시는 분이시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하실때 그때가 기적인거 같아요

  • @TheVoyelles
    @TheVoyelle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적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부정한다
    기적이 일어날수도 있다. 뭐 그런 생각은 충분히 받아들일만 하죠
    그러면 본인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적이 아닌
    타종교나 기독교랑 상관 없는 기적도 믿나요?
    기독교인들의 문제 점은 기적을 긍정하느냐 부정하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믿는 기적만 긍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다른 종교의 기적을 믿는다면 다른 종교의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즉 다른 신을 인정해야되는데
    그건 죽어도 못하는게 기독교니까요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지기 때문에 자기만 옳다는 "독단"에
    빠지기 때문에. 그래서 기독교가 공격받는다고 생각지 않나요?

    • @fsdfgdfbgdgf-sy8tq
      @fsdfgdfbgdgf-sy8t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독교와 상관 없는 기적도 물론 일어납니다. 귀신도 사탄도 이적을 일으키죠.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기적이라는 현상에 집중하지 않아요. 그 기적을 야기하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묻죠.
      만약 어떤 교회가 기적으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면 100% 이단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연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죠. 다른 종교가 거짓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할만한 근거가 저에겐 없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유물론이 사실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모든 기적이 거짓일 가능성도 받아들입니다. 다만 이미 제가 믿는 기독교가 만약 사실이라면 다른 종교는 최소한 완전한 진리는 아닐 것이고 유물론은 거짓이겠죠. 물론 성경에서도 타종교의 기적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좀 됩니다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기독교가 거짓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전까지는 타종교의 기적은 상대적으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거짓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 후에는 더 열릴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누군가가 그럴만한 이유를 설득한 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기독교만 다른 신을 인정하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대다수의 종교는 타종교의 교리가 사실이라 말하는 순간 작동이 불가능해지기에, 본질적으로 배타적입니다. 불교와 같은 종교 또한 굉장히 열린 부분이 많지만, 결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들을 진리로 여기게 되면 불교 교리는 힘을 잃게 됩니다. 그러니 모든 종교는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이데올로기나 학문적 사상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심지어 무신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신론도 모든 종교에 대해 배타적이고, 신이 있다는 사실만큼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사상이죠. 이처럼 배타성 자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상은 어느정도 배타적이에요. 다만 문제는 그걸 따르는 자들이 의견이 다른 타인에게 보이는 태도겠죠. 그 태도에 있어서 기독교인들이 유독 관용을 보이지 못하고 이상한 모습을 보여온 건 사실이고 반성합니다. 다만 사상적, 종교적 배타성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TheVoyelles
      @TheVoyelle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DamascusLiveTV 글을 길게 쓰셨는데 요약해보면
      (제가 생각할때 뭔가 물타기 하는 말장난 같아서)
      1. 내가 믿는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서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같은 식으로 다른 종교가 진리일 가능성에는 열려 있지만 아직은 기독교가
      딱히 틀렸다고 생각지 않으므로 기독교를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타 종교는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둘이 충돌할때 하나를 선택해야 하므로 쯤 인거 같은데
      정작 중요한 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고 그냥 내가 그걸 더 믿기 때문이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는데....
      예를 들어 유물론(과학)과 비교해보면 우리가 사는 현상세계를
      가장 잘 설명하는게 (그게 절대적인 진리라서가 아니라) 유물론이 될텐데
      왜 그것보다 기독교 신앙이 더 믿을만하다는 (혹은 신뢰할만하다는)건지...?
      불교랑 비교해보면 불교의 대전제를 저는 고상한 말로
      쉬운 말로 인데 이것도 실제 우리의 경험과
      매우 합치되는 설명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가 알기로 불교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신도 불변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죠. 똑같이 생겨나고 죽고
      하는 존재라는 거죠. 과거에 사람들이 섬기던 그 많은 신들도
      생겨났다가 열렬히 숭배받다가 지금은 우리가 존재조차
      모르는게 너무 많으니 이것도 저는 수긍이 갑니다만...)
      -물론 그런 신은 이미 기독교인이 믿는 신이 아니겠지만
      문제는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신이라는 것이겠죠.
      2. 두번째로 기독교의 배타성이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지만
      그게 기독교가 가진 사상이 원인이라기 보다 즉 기독교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잘못된 기독교인들 개인의 책임이라는 건데
      (이것도 저는 그냥 물타기로 보이는데)
      왜 유독 아브라함 계통 종교만 그렇게 지독한 배타성을 보이는지
      지금 이슬람이 보이는 과격함이 중세 때에는
      기독교가 그 못지 않았다는 건 본인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하고..
      그게 기독교 자체 교리가 그럴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독교가 그렇게 배타적이라는 내용은 시중에 그에 관한
      책들이 널려 있으니 굳이 더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그냥 그냥 개별 기독교 인들 책임으로 돌리는것도
      전형적인 물타기인데 아무튼 대답이 다 물타기 식이라 실망스럽네요
      다만 다른 기독교인들보다는 조금은 열려 있는 듯한데
      특히 한국 기독교에서 과연 본인 생각에 얼마나 수긍해줄지는
      의문이네요.
      어제도 우연히 동영상을 봣는데 작고하신 몰트만 교수에 대해
      저는 그분 이름 정도만 아는데 아무튼 몰트만 교수와 그를 추모한
      한국 기독교계 인사들에 대해 비난을 쏟아붓는 한 목사의
      유튜브 방송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것도 그냥 그 사람 한사람이 문제겠죠?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물어본 부분까지만 답했을 뿐입니다. 기독교가 왜 다른 사상보다 옳다고 생각하는지는 이 채널의 수백개의 영상을 통해 열심히 표현하고 있고, 이런 짧은 댓글로 논할 게 아님은 님께서도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요. 기독교 뿐 아니라 그 어떤 사상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다른 기독교계의 문제에 대해 저도 맨날 비판하는데 왜 저에게 물으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위르겐 몰트만과 그를 추모한 기독교인들은 그냥 개인의 성향이고 그를 비난한 한 목사는 기독교계의 문제인가요? 뭔가 이상한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지금 댓글을 보면 님께서도 먼저 답을 정해놓고 확고히 기독교가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전 거기에 아무 문제를 제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연한거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님을 틀렸다고 본다고 해서 특별히 더 배타적이라고 볼 이유라도 있을까요? 믿지 않는다고 테러라도 하지 않는 이상 지극히 동일한 배타성 아닌지요.

    • @TheVoyelles
      @TheVoyelle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DamascusLiveTV 이 채널의 수백개의 영상을 보지 않아서 그건
      저도 잘 모르겠고요. 다만 제가 본 을 보고
      그 주제에 대한 얘기가 이해가 안되서 그걸로 물어봤을 따름입니다
      그것에 따른 님의 댓글이 또한 전혀 제 물음과는 상관 없는
      제가 표현한대로 단지 전형적인 물타기 답변 같아서 그걸 지적했을 뿐이고요
      저도 별로 논쟁하는거는 안좋아합니다. 그것도 짧은 댓글로 무슨 논쟁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제가 지적한건 전에 댓글에도 말했다 싶이
      자신이 믿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류의 기적이나 초자연적인 것도
      충분히 믿음직하다고 하면서 그러나 내가 믿는게 더 믿을만하고
      그러므로 다른 것은 그에 미춰 믿을만하지 못하다는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냥 나는 내가 믿는걸 믿고 남이 믿는건 못믿겠다는 유치한 말장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 그걸 지적한겁니다. 그래서 님의 믿음이
      다른 믿음보다 낫다고 차별화되는 게 뭔지 물어봤던 것이고요
      제가 뭘 답을 정해놓았다는거죠? 전 그냥 님의 믿음의 근거나
      설명을 물었을뿐입니다. 제가 쓴글을 보시면 알지만 저는 미리 뭐가
      옳다고 전제하고 얘기를 하지 않았으나 님은 기독교의 믿음이 옳다고
      미리 전제를 하고 있지 않나요?
      테러라도 하지 않는 이상 동일한 배타성 아닌가?
      그럼 그 많은 테러를 일삼은 그동안의 기독교나 이슬람은
      종교 중에 가장 배타성을 보인 종교라는걸 인정하실텐데
      그 이유는 단지 개인 성향 차이다?
      그럼 상대적으로 그런 성향이 적은 다른 종교는
      그걸 믿는 사람이 그렇게 상대적으로 착한 사람들만 믿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밖에 더 되나요?
      뭐 저도 댓글은 그만 쓰겠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물타기, 순환논법, 내로남불, 인지부조화...
      짧은 댓글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의 전형을 보여주시니
      그런면에서 기독교 혹은 기독교인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