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에서 신맛이 나는 이유/ 술을 망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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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treeblood1092
    @treeblood109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제 생각에 술이 시어진 이유는
    1.찹쌀의 양에 비해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감
    보통 막걸리를 만들때는 쌀과 물의 양을 1대1정도로 잡습니다.
    물의 양이 너무 많을경우에는 술의 도수가 낮게나와 초산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2.매일매일 저어주었다.
    효모는 산소가 있을때는 호기성 발효를 하여 개체수를 늘리고, 산소가 없을때는 혐기성 발효를 합니다. 이 경우에도 위와 마찬가지로, 계속 저어주어 산소를 공급해줘 효모들이 알코올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고 호기성 발효를 많이 하여 개체수만 늘어 초산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됩니다. 저어주는건 술을 담구고 하루에서 이틀정도만 저어줘 효모의 수를 늘리고, 그다음부터는 뚜껑을 닫고 혐기성 발효를해 알코올이 생성되게 하는게 좋습니다.
    3.채주시기를 놓쳤다.
    보통 단양주는 술이 발효를 오래할시에 시어질 확률이 높아 맑은술이 뜨지않고 발효가 완전히 끝나기 전에 채주를 합니다.
    이정도가 술이 시어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도 술빚기에 대해 잘아는것은 아니므로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lcoholhero
      @alcoholher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긴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츄베릅-r4w
      @츄베릅-r4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확한 지적입니다.

    • @츄베릅-r4w
      @츄베릅-r4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특히 매일 술덧을 저어준 것이 문제입니다.

  • @꾸루꾸루-f1m
    @꾸루꾸루-f1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제 성공할일만 남았네요

  • @Cinnamonhaute
    @Cinnamonhaut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고생하며 집에서 직접 술을 만드는 영상이 왜이리 좋은지 구독합니다요. 나중엔 직접 과실주와 막걸리를 증류하여 오크통에 몇년간 숙성도 해보는 영상을 바라며!! 화이팅하십쇼!@@

  • @khyun2740
    @khyun274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항아리 뚜껑에 면을 덮어주세요 발효가일어나면 수증기가 엄청생겨요 물방율이맺혀 술에 둘어가면 수분이 많아 날콜도수가 낮아지고 초산균 발효에 용이한 환경이됩니다 그리고 과발효같은데

  • @하늘별-t7l
    @하늘별-t7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ㅓ아이고..뚜껑을 많이 열지말아야합니다.. ㅠ
    그리고 물양을 너무 많이잡았어요.. 웬만하면 물양은 적게 잡아도 발효되면서 물이 흥건하게 생깁니다..그리고 고두밥은 웬만하면 냄비로 찌세요.. 두번 세번 나눠서 라도 쪄야합니다 ㅠ.. 전기밥솥은 별루에요
    그리고 항아리로 막걸리 만드시면 공기가 안들어가게 면보로 막아주세요 그리고 누룩을 물에 불리지않아도 됩니다.. 저는 항상 물에불리지않고 사용해요 그리고 단양주보다는.. 이양주 삼양주가 더 안정적으로 만들수있어요.. 석탄주 한번 만들어보셔요 석탄주 성공하시면 그다음 삼양주 만들어보셔용 ㅠ

  • @Bunta_kim
    @Bunta_ki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빠! 즐감했습니다~~

  • @cosanostra1144
    @cosanostra11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실패한 이유중에 가장 유력하다 느낀것은 너무 자주 열어봤음.
    2~3일 정도 섞어주다가 본격적 발효가 시작되면 그냥 없다 생각하고 가만히 두고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 했어야함.
    효모가 산소와 만나 유기호흡을 하면 식초가 됨.

  • @뿡빵뿡-k9r
    @뿡빵뿡-k9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섞는걸 오래해야합니다
    물양을 줄이고
    젓는건 2일차까지만 하고
    단양주는 층이 지면 바로 거르는게 좋아요

  • @도진-d2x
    @도진-d2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식초를 빗고있습니다. 님의 싶패가 저에겐 성공이네요. 님이 폐기하셨다는 말씀이 저는 가슴이 아품니다.

    • @alcoholhero
      @alcoholher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식초가 된다면 보관은 얼마나 할 수 있나여?! 보관 기간만 된다면 저도 활용해 볼텐데요

    • @도진-d2x
      @도진-d2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lcoholhero 식초에 보관기간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초산균 종류가 여러가지 여서 입맛에 맞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오리지날 발사믹식초의 원종은 100년이상의 것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 @도진-d2x
      @도진-d2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막걸리식초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구요. 와인으로 기본으로 초산균을 따로 구매해서 접종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 @alcoholhero
      @alcoholher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도진-d2x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Rano0oo
    @Rano0o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플라스틱 통이라 발효진행 과정이 잘보여 저어주는건 2일차까지만 하고 그이후에는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고두밥 보다는 습식찹쌀가루로 떡을 지어(약간 뜨거운상태) 무증자 누룩(60~70도 물에탄 상태)과 함께 섞은후(2~30분 치대다보면 식어짐) 증자 누룩을 넣어 같이 섞습니다.
    뜨거운상태에서 하는 이유는 효소의 활성화, 증자와 무증자를 나누는 기준은 효모의 유무라, 무증자누룩(역가수치가 높은걸 사용)으로 찹쌀 내의 당분을 최대한 뽑아낸 후 효모가 들어있는 증자 누룩과 배합하여 잘 섞고 물을 탄후 통입합니다
    !!주의할 점은 증자용 누룩은 잘게 부수어 상온의 물을 타 재수화 시켜두는데 재수화 후 누룩양의 1%정도의 설탕을 타서 효모를 활성화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이러면 2일차 까지만 저어 줘도 발효가 잘되요 오래 숙성을 할경우엔 5일마다 한번씩 저어주는걸 추천.
    쌀로 술만들기는 엄청 어려워서 할때마다 녹초... 만들면 먹지를 않으니 다 증류 하고 후류는 버리고 숙성하고ㅋㅋㅋ

    • @alcoholhero
      @alcoholher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와... 집에서 증류까지 하시나 보네요... 존경합니다

  • @무진장-x4q
    @무진장-x4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미있게 봤어요. 이제 성공한 술도 있을 것 같은데 올려주세요

    • @alcoholhero
      @alcoholher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다면 최근에 올라온 영상도 한번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지훈-l1q
    @지훈-l1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막걸리를 집에서 만들기가 참 어렵죠 ^^;;

  • @yeonheepark1215
    @yeonheepark121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막걸리 식초 만들어진거 아니에여? 버리지말지 아까버여 ㅎㅎ

  • @isu-easytax
    @isu-easyta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남자의취미에 나온분인가요?

    • @alcoholhero
      @alcoholher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은 모르겠지만 아닌 것 같네요 ㅎㅎ 남자의 취미님도 좋은 유튜버시죠 골고루 좋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