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문했을 때 단체로 간 거라 와인을 시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와인보다는 맥주랑 어울리는 음식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스테이크 사이드로 감자튀김이 올라간 것도 그렇고, 요리가 전반적으로 묵직하거나 (마이야르스테이크, 황금볶음밥) 향이나 맛이 세서 (마늘쫑파스타, 황태채파스타) 와인보다는 개운한 맥주나 하이볼이 땡기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연어포케나 새로 나오는 갈비살 리조또는 와인이랑 잘 어울릴 거 같은데, 메뉴를 몇개 묶어서 와인 세트로 판매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여 참 와인은 다 맛있었습니다 와인파시는 매니저님 화이팅ㅋㅋㅋ
빠른 시간안에 매장 자체가,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성장해나가고(실력적으로든 단합력이든 여러가지 면에서) 그걸 시청자들도 함께 라이브로, 유튜브 영상으로 봐가면서 같이 성장해나간다 느껴지는게 스토리도 좋고 묘하게 기분 좋은 느낌이네요 정말 승우아빠님 채널과 추억도 쌓이면서 채널도 식당도 커져가고 안정되고 탄탄해지는게 느껴져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매장 방문은 못해봤는데 메뉴 바뀌고 올해안에 꼭 가서 먹어봤으면 하네요 ㅎ
저번에 가서 먹을때 맛은 물론 뛰어났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던게 식당이 레스토랑이다보니 기름 크림이 많이 쓰이는건 당연하지만 고기와 파스타 혹은 밥류를 보통 세트로 먹을때 소스 베이스를 오일또는 크림을 사용하다보니 느끼함이 적진 않았습다 현재 이런걸 잡아줄 음식이 골뱅이파스타 밖에 없는데 골뱅이 파스타처럼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줄 메뉴도 추가로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This restaurant gives you a similar experience to fine dining restaurant's entrée menu, but with no restraints of using the premade marinades and seasonings, they can cut a lot of cost making them in-restaurant. So they can give out a much better portion for each food items. Additionally, changing the menu around seasonally seems like a great concept taken from 승우아빠's work experience from fine dining restaurants in-kitchen and the management. I can't wait to go to this restaurant when I visit Korea again!
될때도있고.. 알될때도 있습니다. 보통 위에 까지만 회의를 할경우도 있고 시간이 많이 남거나.. 아니면 쉬는날 참여해서 할때도 있습니다. 보통은 시식만 할때가 많구요. 요즘은 또 바뀌었을지도.. 요리 손때고 직업을 바꿔서. 요즘 주방 상태가 어떨지는 또 모르겠네요. 옛날에는 그랬답니다..
전반적인 음식 간이 센 편이라고 느껴지는데 특히 골뱅이파스타는요.. 그런데 직원분께서 볶음밥 간도 더 세게 하신대서 식겁했거든요ㅠㅠ 메뉴 주문시 간을 약하게 하는 옵션도 있으면 좋겠고, 주류는 와인보다는 맥주나 하이볼이 더 나을 듯합니다ㅠ 2030 남자들이 와인 마시기에는 조금 낯설고 어려운 느낌이 있습니다
메뉴 개발시에 코스트가 올라가더라도 더 맛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는거라면 더더욱이요... 아직 예약 잡기도 빡세서 어렵게 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조금 더 돈을 지불하더라도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어하실 것 같아요!
최근에 한번 방문한 시청 자인데용 개인적으로 로스트 치킨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 이 매뉴는 뜯어 먹기 편하게나이프 만 바뀌였스면 합니다 라귀올 스테이크 나이프 처럼 날이 톱 처럼 되어있는 나이프가 있으면 힘줄이라던가 얇은 뼈 같은 게 같이 썰려서 먹기 편할것 같습니다.
두번 방문했음에도 마이야르스테이크를 선뜻 고르지 못한 건 예상 가능한 그레이비때문이기도 했는데요. 후추후추+크림이면 저는 무조건 주문하겠습니다🤭🤭 5월 방문 기대가 되네요!! ps. 대표님! 직원분들이 직원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좀 더 직원식을 만들어주세요🙏🏻🙏🏻🙏🏻
05:20 와인을 팔지 못하는건 사실 음식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혼잡한 가게 속에서 저는 도저히 와인 페어링해서 음식을 여유롭게 먹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밖에 수십명씩 기다리고 있는 매장에서 여유를 부리는건 너무 민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물론 지금 메뉴 중에서는 오랫동안 죽치고 안주로 먹을만한 음식이 없다는 느낌도 받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술한잔 할만한 여유가 느껴지지 않는 가게라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이 조금만 빠지면 친구와 함께 술마시러 가고 싶네요ㅎㅎ
아직 한번도 못 가봤는데 메뉴가 바뀌다니...
ㄹㅇㅋㅋ
예약 계속 실패하는..ㅠㅠ
동감입니다 ㅠㅠ
아...안됭!!!!!!!
매뉴 리뉴얼 이라니ㅣ!!!!
ㄹㅇ..
와 근데 직원분들이 그냥 주어진 레시피 그대로 만들기만 하는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의견 내시고평소에 생각도 많이 하시는거같아서 엄청 전문인같이 느껴집니다 …
이미지는 요리과학자 같지만 전문인은 맞죵
비밀이지만 사실 전문인임
애초에 꽤나 전문인이 맞습니다….
직원들 어디 식당 알바 아니고 전문가들 맞아요..ㅠㅠ
전문인 맞습니다..
이렇게 메뉴 개선을 직원들의 생각과 함께 시청자도 바로바로 볼 수 있는게 좋네요
우주쭈
방문해 본 경험으로는 와인보다는 하이볼류의 주류를 파는게 훨씬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승빠님께서 이번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고급 양식 국밥(?)집 느낌이기 때문에 음식보다는 분위기를 많이 타는 와인을 팔기에는 좀 힐들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오이 모히또와 고수 모히또가 있고, 맛도 좋지만, 일반적인 하이볼도 있으면 좋을것 같긴 하더라구요
맞아요 분위기가 캐주얼하기도 하고 딱 들어가면 모히또 위주라서 군중심리도 생기고 그렇더라구여
메뉴 자체도 사실 그냥 상큼하게 하이볼 같은 거가 더 땡기는 메뉴 같아요 와인 죽이기 딱 좋겠다 느꼈던 메뉴도 많고, 고수모히또를 또 들어줘야 더 많이 먹을 수 있읍니다
모히토와 하이볼은 중복성향짙은
근래 와인이 분위기까지 챙기지도 않구요
페어링 할 만한 메뉴가 없던 느낌이라 바뀌면 전 시킬겁니다 ㅋㅋ
저도 방문했을 때 단체로 간 거라 와인을 시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와인보다는 맥주랑 어울리는 음식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스테이크 사이드로 감자튀김이 올라간 것도 그렇고, 요리가 전반적으로 묵직하거나 (마이야르스테이크, 황금볶음밥) 향이나 맛이 세서 (마늘쫑파스타, 황태채파스타) 와인보다는 개운한 맥주나 하이볼이 땡기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연어포케나 새로 나오는 갈비살 리조또는 와인이랑 잘 어울릴 거 같은데, 메뉴를 몇개 묶어서 와인 세트로 판매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여
참 와인은 다 맛있었습니다 와인파시는 매니저님 화이팅ㅋㅋㅋ
이말에 동의합니다.
와인 보다는 하이볼이나 맥주류
어울릴 듯합니다
튀김피자에 들어가는 삼겹살은 오돌뼈가 없어야 할 것 같아요! 피자라고 하면 먹을 때 뼈와 같은 잔여물이 없는 걸 다들 생각할텐데, 인지 못하고서 뼈까지 씹으면 큰 일 날 것 같아요.
@@기억-n4u 갑자기...?
@@기억-n4u 좋은 피드백 해주는데 왜 시비를 걸지? 그렇게 관심받고 싶으면 봉사라도 나가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 ;;
@@기억-n4u 존나 카리스마 있어
병먹금
@@self-growth_seeker 봉사를 왜햌ㅋㅋㅋㅋㅋㅋ 효도나해라
제가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점이 다 나왔네요 ㅎㅎ
와인파시는 매니저님 말 충분히 공감갑니다... 와인이랑 먹고싶은게 잘 없어요 ㅠㅠ
계속해서 이렇게 개선해나가면 좋을것같아요
빠른 시간안에 매장 자체가,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성장해나가고(실력적으로든 단합력이든 여러가지 면에서)
그걸 시청자들도 함께 라이브로, 유튜브 영상으로 봐가면서 같이 성장해나간다 느껴지는게 스토리도 좋고 묘하게 기분 좋은 느낌이네요
정말 승우아빠님 채널과 추억도 쌓이면서 채널도 식당도 커져가고 안정되고 탄탄해지는게 느껴져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매장 방문은 못해봤는데 메뉴 바뀌고 올해안에 꼭 가서 먹어봤으면 하네요 ㅎ
샐러드 하나 추가하는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번에 갔을 때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여자 친구가 연어를 싫어해서 산뜻하게 먹을 메뉴가 없더라구요. 샐러드가 두 종류는 있어야 연어를 싫어하는 사람도 샐러드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는건 갈때마다 새롭다는 것
다회차 방문해도 안질림
그만큼 직원분들이 고생한다는 뜻
어쭙잖은 메뉴는 살아남을 수 없는 약육강식의 식당
Living point) '어쭙잖은'이 어법상 맞다는 사실!
@@권땅땅 지식 +1
@@권땅땅 지식 늘리고 갑니다. 생각도 못했네요
@@권땅땅 저흰 이제껏 어쭙잖은 이라는 단어에 대해 많이 몰랐습니다!
정확한 어법을 제대로 알려주신 것에 많이 감사드립니다!
작가 지망생으로서 감사합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저번에 가서 먹을때 맛은 물론 뛰어났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던게 식당이 레스토랑이다보니 기름 크림이 많이 쓰이는건 당연하지만 고기와 파스타 혹은 밥류를 보통 세트로 먹을때 소스 베이스를 오일또는 크림을 사용하다보니 느끼함이 적진 않았습다 현재 이런걸 잡아줄 음식이 골뱅이파스타 밖에 없는데 골뱅이 파스타처럼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줄 메뉴도 추가로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avon672 이건 긍적적피드백이지 친구야
@@avon672 이런 피드백이 사장한텐 ㅈㄴ 고마운 피드백 아니냐?ㅋㅋㅋㅋㅋ
@@avon672 본인이 하는게 궁시렁인지 모르는듯 ㅋㅋㅋㅋ
이렇게 말해주는건 궁시렁이 아니라 아니다.. 그래 화이팅!
동의합니다 오늘 보여주신 메뉴에 크림사용이 매우 많게 느껴졌어요 스테이크도 크림소스 크림을 쓰는상하이파스타 리조또에도 크림... 매콤함을 원하는 피드백이 많다는 포인트가 너무 이해됩니다
ㅋㅋㅋㅋ다들 자유롭게 상의하는모습 보기좋고 시청자들도 보고 의견말할수있는것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술 종류는 입에 엄청 가볍게 느껴지는 종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속이 든든한 메뉴가 많다보니 식전에 먹는 일반적인 와인 보다는 식후에 입가심 하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이 개인적으로는 좀 더 당기더군요.
ㅇㄱㄹㅇ 맛은 있는데 전체적으로 고기 파스타 볶음밥에 크림이나 기름이 많이 쓰이고 가니쉬도 감튀같은 거라서 에이드나 모히또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스파클링와인이 있으면 와인도 팔고 느끼함도 잡을수 있을거 같네요
샴페인이나 크레망이 제외한다면 소비뇽 블랑쪽도 괜찮을거같네요. 싱그러운 풀향기가 강조되는 품종이라
오 스파클링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의견이 같으시네요
@@마이스카 프랑스를 고집안하면 스페인카바도 가격대비 맛있는게 많은거같아요
음식쪽이 무거운 음식쪽이면 확실히 산뜻하거나 청량감있는 하이볼 종류로 바꾸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드네요
저번에 방문했을 때 대부분의 메뉴가 육류만 있어서 밥이나 파스타종류, 샐러드 종류가 1개라도 더 늘면 선택지가 다양해져서 더 좋다 생각했는데 이미 그렇게 개발중이셨군요!
@@fleetche ㅋㅋㅋㅋ
직원분들 귀여우셔 ㅋㅋㅋㅋ가져가서 드신대 한입더 드신다는것도 좋구
11:35 오물오물 드시면서 인터뷰 후 나가실때 감튀 하나 집어가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다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어가시면서 하시는 감사합니다! 가 너무 상큼한 말투인것두 귀여우심
"이 메뉴로는 와인을 팔수가 없습니다"
왜 짠하지 ㅋㅋㅋㅋㅋㅋ
갈비나 제육으로 메뉴 개발하면 무조건 먹을듯ㅋㅋ 매니저님이 니즈를 확실히 아시네
12:00에 직원분 평가 받을때 승빠 표정에 진심이 느껴진다
사장과 직원관계보단 같이 요리하면서 서로 피드백받고 서로 존중하는게 느껴짐
둘이 닮은듯
맵고 자극적이게 하자는 얘기가 많은 거 같은데 메뉴 전반적으로 기름 져서 그런 거 아닐까요? 포케 같은 든든한 느낌 말고 진짜 산뜻한 샐러드가 필요해 보이는데...
ㅇㅈㅇㄷㅇㅈㅇㅈㅇㅈㅇㅈ
그리고 사이드가 감튀라 대부분ㅠㅠㅠㅠ 차라리 감튀는 따로 위에 콘 카르네로 얹어서 메뉴로 내고 사이드는 샐러드로 주시는 게 밸런스가 훨 좋을 것 같은,,,,, 그러면 좀 더 맥주보다 와인이 어울릴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그런 구성이긴 하더라고요
마네쟈는 와인을 팔고 싶어하는데
메뉴들은 자꾸만 맥주나 하이볼을 땡기게 하는...
오히려 키위 드래싱 기반의 가벼운 샐러드가 나온다면 더 괜찮을지도?
@@Khscoolbee 와인이 마진율이 높을테니 ㅋㅋㅋ
음 전반적으로 메뉴에 곁들이기에는 맥주나 하이볼계열이 어울릴거 같아요
솔직히 메뉴 구성이나 주요 손님층 봐서는 와인이 팔릴 수가 없는 구조임
이번에 가서 전메뉴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샐러드 류가 두 종까지는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메인에 곁들이는 느낌이 드는 샐러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음료도 전메뉴 다 마셔봤었는데 오이 모히또는 채칼 말고 필러 같은 걸로 얇게 깎아서 넣는 게 더 마시기 편할 것 같아요. 맛은 있는데 오이가 덤불처럼 있으니까 빨대 입구를 틀어막아서 잘 빨리지가 않더라구요.
@@DanteiSparda 혹시 오이모히또는 어떤맛이였나요? 정말 오이냉국 맛인건가
@@RocksKing 사이다에 오이 넣고 소주 약간 탄 느낌이었어요. 좀 달았네요
@@DanteiSparda 정보 감사합니다
덜달고 상콤한 음료가 있었으면...
음식 맵고 기름진데 이걸 리프레시해주는 상큼함이 필요해보여요..ㅎㅎ
설탕 안넣고 스파클링 넣은 샹그리아 같은거...
진짜 천상 요리사.. 맛있다는 표현이 좋을수록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함 ㅋㅋ
3:15 저번에 처음 키친마야르 혼자 갔을때 이분한테 서버를 받았었는데 너무 친절 하셨고 궁금한점 같은거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 해주셔서 기분좋게 식사 할수 있었습니다:)
요리사 분들 개개인이 메뉴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정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요리사들이 근무하는 매장이라면 가볼만한 곳이리라는 생각이 영상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
갈아엎는다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메뉴 개발에 진땀을 뺀 승우아빠다
가끔 뼈등심을 갈비양념이나 된장양념에 재운뒤 그릴에 스테이크처럼 구워먹는데 꽤 맛있습니다.충분히 재워두면 연육되서 그렇게 질기지도 않구요. 매니저님 의견처럼 갈비나 제육스러운게 필요하다면 마이야르 스테이크를 갈비양념으로 어레인지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갈비양념이 기본이 단짠이어서 이것저것 더하기 좋기도 하구요.
와.. 이거 맛있을거같아요 ㄹㅇ 군침
왜 이런 맛있는걸 지금 까지 혼자서,,
뼈등심.. 갈비양념.. 그릴.. 메모..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세요 토닥토닥
다들 진짜 재밌게 일하시는 게 에너지가 화면 밖으로까지 전해져서 너무 좋다...
근데 분위기가 정말 좋긴 하네요. 직원들도 다들 굉장히 능동적이네요. 리액션도 좋고 신기하다. 저런 직장이 가능하구나.ㅎㅎㅎ
아버님 그래도 국밥집인데 국밥메뉴 겨울에는 꼭 내주십쇼... 홍합해물리조또+국밥 느낌 어떤가요... ㅋㅋㅋㅋㅋ 더불어 여름이니깐 냉면같이 시원한 육수 곁들어진 메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네요 약간 봉골레 스타일로 면수를 많이 쓰고 국물 많이 해서 리조또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베 요리 같은거 하나 있으면 좋을듯...
갈비 메뉴는 간장베이스라 와인이랑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7:35 맛있겠군요
10:40 히밥님이 드셨던 후추 스테이크!
와인을 파셔야 되는거면 기본 후레쉬한 샐러드를 새로 내실때, 치즈나 생햄, 크래커를 추가 곁들임한 에피타이저를 하나 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이번에 다녀왔는데, 맛도 맛인데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ㄹㅇ 샐러드 메뉴 하나 있으면 좋음
포케같은 든든st말고여
가볍고 산뜻한고~
진짜 확실히 요리하시는 셰프님들은 맛에 집중해서 리뷰
판매하시는 매니저님은 판매되겠다 하시넹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마이야르 스테이크 인터뷰하신 분 영화 라따뚜이에 나오는 여자 셰프 닮으셨다ㅋㅋㅋ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완전 카리스마 있고 엄한 핫디쉬 파트 선배 너낌
이거 적으려고 들어왔다가 추천하고갑니다 ㅎㅎ
4:00 오 진짜 똑같아 ㅋ ㅋ ㅋ ㅋ
제육과 갈비라니... 매니저님 수컷들의 취향을 참 잘 알고계시군요...너무 좋습니다!
여러 사업장마다 다르겠지만, 셰프, 혹은 오너가 이렇게 직원분들이랑 웃으면서 토론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사장이 유튜버라서 직원들이 새로운 사장에 적응하는 줄 알았는데 어림없지 한술 더 떠서 코스트 자꾸 올려버리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근데 그냥 유튜버일때랑 몇 달사이에 인상이 바뀌셨네요ㅋㅋㅋㅋㅋ
요리사 시절의 인상으로 돌아가고 계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 바꾸면서 가격도 다시 생각해주세요 고객들한테 더 좋은 가격에 대접하고 싶으신건 알겠지만 저는 오래 보고 싶어여
ㄹㅇ...좀 더 비싸도 좋으니까 안 망했으면 좋겠음..
이런 집 별로없어서..
나만 이렇게 느낌게 아니구나… 이익추구를 하는게 맞는지 의문임
@@parkparkhane-o3x 월 순수익이 100만원대로 가는걸 본적이 없다고 한걸보면..
@@parkparkhane-o3x 이익 추구를 한적이 없는데
승버지님 가격 더 올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리봐도 너무 혜자인것같아요.. 레스토랑 오래 보고 싶습니다
와인은 음식보다 분위기가 중요해서 매장 전체 아주 어두운조명에 샹들리에나 각 테이블 위쪽에 은은한 노란조명이 좋은것같아요
This restaurant gives you a similar experience to fine dining restaurant's entrée menu, but with no restraints of using the premade marinades and seasonings, they can cut a lot of cost making them in-restaurant. So they can give out a much better portion for each food items. Additionally, changing the menu around seasonally seems like a great concept taken from 승우아빠's work experience from fine dining restaurants in-kitchen and the management. I can't wait to go to this restaurant when I visit Korea again!
아들이 승우랑 동갑인데 아이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형... 최고의 인터넷 강사님...
아니 형 아들도있었어?지리네
형 아들이 있었어…..????
시그니쳐인 마이야르스테이크 안매울걸요?
@@palmcoco7426 바뀐소스가 크림베이스지만 매콤하게...
12:57 이분 되게 귀여우신듯 손 살짝 드는거 ㅋㅋ
06:15 제육과 갈비를 넣겠다. 코리안 와인 쏘주를 팔겠다 이 말 아닙니까??ㅎㅎ
실제로 헤드솊 외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식당에서 메뉴변경 및 신메뉴개발에 반영이 되나요? 직원급 셰프들에게 계속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은듯 한데 실제 실무에서 헤드셰프 외 의견들이 반영되는게 일반적인지 궁금해요.
너무 좋으면 할것같은느낌? 근데 좋소면 히트쳐도 10만원 상품권주고 끝날것같은 느낌?
될때도있고.. 알될때도 있습니다. 보통 위에 까지만 회의를 할경우도 있고 시간이 많이 남거나.. 아니면 쉬는날 참여해서 할때도 있습니다. 보통은 시식만 할때가 많구요. 요즘은 또 바뀌었을지도.. 요리 손때고 직업을 바꿔서. 요즘 주방 상태가 어떨지는 또 모르겠네요. 옛날에는 그랬답니다..
직원들 눈이 살짝 반쯤 풀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랑 같이 가보고는 싶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못먹음 + 어머니께서 육류를 싫어하심의 콤보 덕택에 가기 참 애매한 상태인데.... 메뉴 바뀌면서 육류를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곧 여름이니 냉채계열의 음식도 어떨까합니다. 탱글한 식감의 식재료 회와 발사믹 소스 계열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네요. 더운날 화이트 와인이나 모히또 계열과 잘 어울릴거같기도 하구요. 요리 초보라 말도 안되는 훈수였다면 죄송합니다.
직원들이 대체로 '매콤한' 걸 좋아한다는 느낌이네요 ㅋㅋ
메뉴가 느끼하면 보통 상큼하거나 매콤한 걸 생각하게 되는데 그 원인이 있지 않나 싶네요
와인도 잔 단위로 파시면 좋을거같아요
전반적인 음식 간이 센 편이라고 느껴지는데 특히 골뱅이파스타는요.. 그런데 직원분께서 볶음밥 간도 더 세게 하신대서 식겁했거든요ㅠㅠ 메뉴 주문시 간을 약하게 하는 옵션도 있으면 좋겠고, 주류는 와인보다는 맥주나 하이볼이 더 나을 듯합니다ㅠ 2030 남자들이 와인 마시기에는 조금 낯설고 어려운 느낌이 있습니다
저, 그리고 저 같이간 일행은 간이 너무 약하다 생각했는데... 쎄다생각하는 분들도 계셨군요ㅠ
식당에서 간을 약하게 하는건 꽤나 어려운거 같아요 사람들은 간이 쎄면 짜다고 하지만 간이 약하면 맛이 없다가 되는경우가 많으니까요..
@@sachiya9195 맞아용 ㅜ 일반적으로 간이 약하면 사람들은 “맛이 없다”라고 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간이라는게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음식은 싱거우면 맛없음.
근데 매콤하거나 매운 소스를 반영하면 와인 팔기 더 힘들 거 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모든 식당들이 중독된 듯이 매운 거 메뉴 만드는 데 특별한 것도 모르겠고 조미료 맛만 비슷해 지는 거 같아요. 매니저님 말씀대로 하는게 와인 팔기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뉴 개발시에 코스트가 올라가더라도 더 맛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는거라면 더더욱이요... 아직 예약 잡기도 빡세서 어렵게 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조금 더 돈을 지불하더라도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어하실 것 같아요!
니가 돈더줄거임?
기본이 이미 높은거 코스트부분만 건드려서 퀄리티가 올라간다면 몇천원 정도야 낼만할듯? 만족도만 높다면야 뭐..
동의합니다 맛있는 거 먹으러 굳이 예약하러 가는건데 가격보다는 맛이 더 중요할거같아요 ㅎㅎㅎ
직원회의가 참 재미있네요. 가식없이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고. 그래야 더 확실하게 개선책을 찾습니다. 번창하세요, 언젠가 꼭 찾아뵙겠습니다.
키친마이아르 메뉴개편은 패치노트처럼 만들어도 될거같네욬ㅋㅋㅋㅋ많이 바뀌네요
직원분들하고 사장님하고 다 잘생기고 이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샐러드 소스 레몬이나 시트러스 매우 찬성입니다. 샐러드가 유일하게 안느끼한 메뉴일줄 알았는데 샐러드도 묵직했어요(맛은 있었으나 많이 먹기 어려웠단 말입니다)
목진화의 메뉴 핑거스냅
3:16 이부분 살짝 나희도 느낌있당
3:56 라따뚜이 영화에서 튀어나오신줄 알았네요
5:02 공 쉪..?
3:57 라따뚜이 나오는 콜레뜨? 닮으셨는데ㄷ
진짜 프랑스에서 요리배우다 오신분 같은 포스가 풍겨요 ㄸ
변경된 메뉴 소스가 전부 크림쪽이라 크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쉽네요ㅜㅜ 예약도 성공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시즌1 메뉴도 몇몇은 남아 있는 거겠죠?🥲
여기 양식집이라구 ㅋㅋ
@@넌뭐하는사람 양식 소스에 크림만 있진 않잖음ㅋㅋ 크림과 고기의 느끼함을 무조건 매운맛으로 잡으려는 것도 아쉽고
@@이현-m1m 네네 니말이 다 맞아요
@@넌뭐하는사람 걍 시비터는 잼민이였노... 가라
아이들은 시즌이 바뀔때마다 가서 먹어보고 옴 이미 사진도 같이 찍고 오고 시간을 내서 먹고 오고 싶지만 그러려고 하면 늘 메뉴가 바뀜
최근에 한번 방문한 시청 자인데용
개인적으로 로스트 치킨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 이 매뉴는 뜯어 먹기 편하게나이프 만 바뀌였스면 합니다
라귀올 스테이크 나이프 처럼 날이 톱 처럼 되어있는 나이프가 있으면 힘줄이라던가 얇은 뼈 같은 게 같이 썰려서 먹기 편할것 같습니다.
라귀올 스테이크 나이프라는게 있어요? 난생 첨 들어보는 스테이크 나이프네요
자기 의견을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게 승우 아빠님이 수평적으로 직원을 대해 주는게 보여서 정말 좋아요
13:09 대표님이 음식 성공하면 직원이 놀라는 식당ㅋㅋㅋㅋ
오.
깜짝 놀랐습니다.
직원들이랑 소통이 장난 아니시네요.
유튜브를 통해 잠재고객들과도 소통하시고.
새로운 비젼을 보는거 같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생기네요.
화이팅!!
마이야르스테이크 찐으로 언니가 짜장맛이라곸ㅋㅋㅋ 저는 이거 짜장아니라곸ㅋㅋㅋㅋ 😆😆😆
그리구 매니저님 넘 친절하구 잘생겼어여🙈
승빠님만의 커뮤니케이션 중심에 메뉴개선과 키친의 의미를 만들어가는거 같아서 좋다
항상 다른의미로 열려있는 식당이다 보니까
더 관리하기 힘들고 이어나가기 까다롭다고는 해도 정말 망할일은 없겠네요 ㅋㅋㅋㅋㅋㅋ
14:53 승우아빠 이렇게 흐뭇한 미소 오랜만인 것 같아용 ㅋㅋㅋㅋ
마이야르 스테이크 만드시는 분 라따뚜이 여주인공 닮으셨다.. 매력 있으시네
3:56 역시 구스토 식당의 꽃... 콜레뜨 누님 오늘도 너무 고우십니다...
성공적인 피드백!
본인이 느끼는 것부터가 맛없으면 손님도 맛이 없을 거란 마인드로 가야하는군요
와인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개인적으로 와인이랑 육전 조합을 진짜 좋아해요. 지인들도 처음에만 엑 무슨 와인에 육전이야~ 라고 하지만 막상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육전 느낌쓰의 메뉴도 괜춘할 것 같아요!
두번 방문했음에도 마이야르스테이크를 선뜻 고르지 못한 건 예상 가능한 그레이비때문이기도 했는데요. 후추후추+크림이면 저는 무조건 주문하겠습니다🤭🤭 5월 방문 기대가 되네요!! ps. 대표님! 직원분들이 직원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좀 더 직원식을 만들어주세요🙏🏻🙏🏻🙏🏻
메뉴 바뀌니 좋네요 다시 예약하러 갑니당~~
몇개월마다 한번씩 메뉴를 바꿔보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기존 방문고객도 다시 가고싶어지도록 한정판 메뉴, 시즌 메뉴도 꾸준히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진짜 분위기좋네 부럽당
그리고 3:15 이분 목소리
나희도랑 똑같아서
설거지하다가 깜짝놀랫네;
05:20 와인을 팔지 못하는건 사실 음식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혼잡한 가게 속에서 저는 도저히 와인 페어링해서 음식을 여유롭게 먹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밖에 수십명씩 기다리고 있는 매장에서 여유를 부리는건 너무 민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물론 지금 메뉴 중에서는 오랫동안 죽치고 안주로 먹을만한 음식이 없다는 느낌도 받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술한잔 할만한 여유가 느껴지지 않는 가게라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이 조금만 빠지면 친구와 함께 술마시러 가고 싶네요ㅎㅎ
2022년 기준 조선의
매콤 = 존나매움
매움 = 고문
제발 음식을 그냥 놔둬
튀김피자 도우를 미리 4등분정도 해두는게 먹는 입장에서는 편할꺼같아요 도우만 잘라두고 토핑 올리면 비주얼도 살고 먹기도 편할꺼같은 느낌?
키친 마이야르 백년만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방학생이라 아직은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꼭 가보고 싶어요!! 제발 닫지 말아주세요
평소엔 이상한 실험을 하지만 정작 매뉴는 정상인 레스토랑
와 정말 직원들과 저렇게 회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그 마이야르 스테이크에 강겨자가 추가 되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겨자향으로 매콤함을 더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청정원 소갈비 소스 +쯔란도 정말 좋은 조합이지만 제 기준 치트키는 청정원 돼지갈비 소스라 돼지갈비 소스랑 쯔란 조합도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겨자는 생각보다 싫어하는(못먹는)사람이 꽤 있더라고요...물론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지만 최대한 호불호가 없는게 좋을것같아서
돼지갈비가 더 맛잇어요???? 사러갑니다
여기에 성지가...
주말잘보내세요 ㅋㅋㅋ 화이팅 👏
4:02 라따뚜이 여주랑 똑디
승빠님하고 직원분들 입장에선 당연한것일 수도 있는데 이 컨텐츠 너무 재밌네요. 뭔가 계속 보게 됨.
쉐프들이 많은데도 한분한분 메뉴 이해도나 조리 숙련도가 되게 높은 거 같네. 성격도 다들 좋아보이시고.
인복이 좋으신 건지, 사람 보는 안목이 높으신 건지
직원들 의견 자유롭게 얘기하고 반영하는 경영 방식 참 조으네요~^^
요즘 갈비 스테이크?라 해야하나
권 셰프님이 보여주신 거 이후로 서양 스타일로 고기를 굽는데 갈비 양념을 쓰는 게 좀 보이는 것 같아요
완전 맛있을 듯...
아아..어쩜 이렇게 점점 맛있어 보이는 요리가 추가되는지..얼른 가보고 싶다 진짜ㅠ
키친마이아르 만의 국밥하나 런칭 하면 좋을거같아요! 완전 신개념의 국밥 안먹어본 맛이 나오면 좋을거 같아용
승승장구 잘되는 모습에 좋은데 피곤해보이네요 ㅜ ㅜ 항상 건강부터 챙기시고 롱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