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승우아빠가 열었다는걸 다 떠나서 저 메뉴 가격 보고 비싸다고 리뷰한 놈들은 진짜 가로수길 압구정 청담 도산공원 이 쪽 동네 한번도 안 가본 놈들이냐...? 저거면 진짜 개혜자야... 처음에 음식점 연다는 얘기 듣고 그래도 주변 시선이 있으니 3만원 대 정도로 열겠거니 했는데 내 생각 듣고 부모님은 1.5배 얘기하시더라... 실제로 보니 내 예상보다 만원을 더 뺐네 가격은 알아서 잘 책정하신거겠지만 암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저건 남기기 상당히 어려운 가격대다. 예상되는 뻔한 반론은 많이 팔면 많이 남지 않겠느냐고? 많이 팔려면 먹고 빨리빨리 빠져야되는데 난 압구정 가서 무슨 국밥집마냥 후루룩 먹고 일어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ㅋㅋ 제발 억까는 좀 사라지길...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목솊 팬서비스도 넘치고 맛은 말할것도 없고,, 2명이서 요리 5개에 음료 3잔을 점심에 뚝딱해버릴정도로 진짜 너무너무 만족이었습니다 ㅎㅎ (오늘 오픈키친 바로 앞에 앉아서 물컵 실수로 하나 깬거때문에 진짜 너무 죄송했습니다 ㅠㅠ 직원분들 다 괜찮냐고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고 저희는 연어스테이크 마이야르스테이크 황금볶음밥 소보로파스타 하프치킨 총 5개의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성인 남자 4명이서 먹었는데도 양이 제법되서 다들 배불러 죽으려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음료수는 오딸바에이드가 맛있었고 저는 이거 한잔 더시켜먹었습니다. 오이모히또도 재밌더라구요 맛이. 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저는 연어포케랑 쫄면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시간과 위용량 이슈로 먹지 못하고 왔네요 ㅠ 다음에 또가게 된다면 나머지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구요 저는 특히 마이야르 스테이크와 연어스테이크가 맛있었습니다 황금볶음밥은 다크호스였어요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고구마 프라이도 계속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경험이었습니다!
위치에대한 비교는 좀 논센스인게 그건 같은 파인다이닝 일때 같은 비교선상에 놓일 수 있는거죠. 마치 옆가게가 비싸게 팔기때문에 비싸다, 땅값 비싼동네라 비싸다 라는것밖에 안되잖아요. 물론 메뉴의 차별화 정도나 맛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순 원댓글의 논점이 높은 디쉬단가가 메뉴에 초점이 맞춰지기보단 주변상권에 편승한다는 느낌이라서.
@@야광망또야광망또 제가 가게를 하거나 상권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디쉬 단가를 고려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단연 월세, 즉 주변 상권의 흐름이라 생각하기에 언급한 것입니다! 파인 다이닝을 언급한 것은 경쟁 대상으로써 비교하기 위함이 아닌, 그만큼 럭셔리한 디쉬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포진될 만큼, 값비싼 월세를 유지할 만큼의 상당한 수입을 요하는 특수한 상권임을 예로 들기 위함이었습니다! 메뉴 자체의 원가 또한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 것 같고, 주변상권의 흐름을 언급하는 것이 그저 단순한 논점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미시적인 관점에서 까이는 것이 안타까워 조심스레 얘기해봤습니다~
1월 20일 목요일에 방문해서 여자친구랑 갈비 브리스킷, 소보로 파스타 , 황금 볶음밥 시키고 음료로 오딸바 에이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둘이서 세개시켜서 꽤 많이남았는데 지방에서 올라간거라 이 기회에 먹어보고 싶은거 다시켰어요~ 셰프님 꼭 뵈고싶었는데 안계셔서 아쉬웠지만 음식의 퀄리티나 양도 좋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
며칠 전에 파스타, 스테이크, 볶음밥 주문했는데 사람이 진짜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승우아빠님 힘드실텐데 웃으면서 손님들 싸인 해 주시고 사진 찍어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음ㅜ 그리고 중요한 건 음식 퀄리티도 그렇고 가게 위치도 그렇고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돈 내는데도 아 돈 잘 썼다! 이런 생각 드는 식당인 듯
강남 한복판에 있는 음식점중에 저정도 구성과 맛으로 저정도 가격 받는곳 흔하지 않음. 애초에 강남은 가성비로 승부하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저 가격을 '배신'을 느낄정도로 비싸게 느꼈다면 그냥 본인사는 지역 단골 레스토랑이나 쭉 다니면 될 듯 함. 무슨 155만 구독자니깐 당연히 싸게 팔아야지라는 말도 안되는 심보 가진사람은 반대 입장에서 앞으로 일을 다니던, 일을 다니고 있건 코로나 시대니깐 본인 월급 70%만 준다고하면 개거품 물면서 달려들거 뻔히 아니깐 그냥 가서 배민 치킨이나 뜯으시길
오픈 당일 오픈런도 했고 이번주 목요일에도 오픈런 했는데 목요일엔 안계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갈 때 마다 1인 1메뉴해도 항상 남아서 아쉽더라구요 빨리 포장, 배달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자리 일어날 때 직원분께서 식사 맛있게 하셨냐구 하셨을 때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고 했지만 양이 꽤 많이 남아서 일행이 저희 배불러서 남긴거라구 맛없어서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말씀하시니까 양이 적다는 클레임이 있어서 늘어났다고 하시던데... 오픈날에도 양 많다고 생각했는데 남성분들 많으셔서 그런가 싶어요 첫날 웨이팅 하면서 친해진 분이랑 같이 식사도 하고 2번째도 같이 약속잡아 간거였거든요 승우아빠님이 이어준 인연이에요! 너무 감사해요ㅎㅎ 일주일 지나서 갔는데 저번에도 오셨죠? 하고 알아봐주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하고 메뉴 도장깨기하려고요ㅎ 키친 마이야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승우아빠 채널이 마이야르로 뜰때부터 챙겨봤는데 요새 정말 알게모르게 제 요리의 퀄리티가 많이 올라간걸 느끼고 있습니다. 흉내 정도의 자취요리가 제대로된 집밥 수준이 됐어요. 따라하려고 눈여겨보지 않아도 은근슬쩍 뇌에 침입한 승빠표 요리팁들이 빛을 발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하루에 두 명 있다는 한우 스테이크 시킨 당사자 중 하나 입니다. 주문하자마자 오더 받으시는 분이 이걸 정말? 이라고 물어보셨습니다. 다 메인으로 준비된 요리다 보니 먹는 순서에 따라 감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우 스테이크의 개인적인 실패 원인은 가장 마지막에 먹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메뉴 대부분 맛이 강해서 입이 쉽게 피로해 지기 때문에 나중에 먹는 음식 맛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육향하고 기름 맛이 거의 못 느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6~8만원이면 종종 먹을 맛입니다. 연어 스테이크랑 소보로 파스타는 강력 추천합니다. 갈비 브리스킷은 채끝스테이크랑 같은 이유 + 양지 부위의 특성상 퍽퍽살 좋아하면 먹을만 합니다. 마파소스 황금볶음밥은 저는 마파 향을 거의 못 느껴서, 다음번엔 다른 메뉴보다 먼저 먹어봐야겠습니다.
아니 승우아빠가 열었다는걸 다 떠나서 저 메뉴 가격 보고 비싸다고 리뷰한 놈들은 진짜 가로수길 압구정 청담 도산공원 이 쪽 동네 한번도 안 가본 놈들이냐...? 저거면 진짜 개혜자야... 처음에 음식점 연다는 얘기 듣고 그래도 주변 시선이 있으니 3만원 대 정도로 열겠거니 했는데 내 생각 듣고 부모님은 1.5배 얘기하시더라... 실제로 보니 내 예상보다 만원을 더 뺐네 가격은 알아서 잘 책정하신거겠지만 암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저건 남기기 상당히 어려운 가격대다. 예상되는 뻔한 반론은 많이 팔면 많이 남지 않겠느냐고? 많이 팔려면 먹고 빨리빨리 빠져야되는데 난 압구정 가서 무슨 국밥집마냥 후루룩 먹고 일어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ㅋㅋ 제발 억까는 좀 사라지길...
ㄹㅇ 1만원대에 먹으려면 걍 백종원 프차가야지 ㅋㅋㅋㅋㅋ
아니 서울 한복판에서 얼마나 싼걸바라는거야 ㅋㅋㅋㅋ 카페에서는 주먹만한 케잌 이나 조각 케잌 몇만원씩 주면서 사먹으면서 ㅋㅋㅋㅋㅋ요리하나 먹는데 비싸다니 ㅋㅋㅋㅋㅋ
가격도 가격인데 양이 말이 안됨 진짜
뭔데 혜자녜 마녜야 ㅋㅋ 다 상대적인거지
이런 글싸지마쇼
@@호야-z1r ㅋㅋㅋㅋ비싸다고 하는 애들이 상식적으로 그걸 먹겠음? 국밥이나 처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비싸다는 분들이 있는데... 저 자리에선 붕어빵을 팔아도 헉소리 나올겁니다... 가게 위치 생각하고 주변 상권 생각해보면 오히려 어떻게 저 가격에 저 양으로 팔 수 있는거지 싶을겁니다...
너무 싸다고 생각했는데 비싸다는 분들도 있구나...
ㄹㅇ 저자리에 내실 생각을한것도 대단함
자리가 가격을 만드는 거죠 뭐...
저 블럭 런치먹으려면 두당 20은 들고가야하는데ㅋㅋ
맨날 모래내시장 불고기만 먹으니 압구정 물가를 모르죠
메뉴판에 큐알코드로 형 유튜브 동영상 연동되게 한뒤 메뉴를 설명하는 컨텐츠를 보게하면 조회수도 오르고 뭔메뉴인지도 알수있고 일석이조아닌가
천잰가...?
좋은 아이디어인거같아요!
회전률 생각해서 1뷴정도로 줄이면 완벽할듯요
올려~
메뉴판 지면을 할애하기 힘들면 밖에서 대기하시는분들 보실수있게 안내스탠드에 박아넣거나 공식인스타그램이랑 연동하는식으로 하면 괜찮을듯 그 자체로도 컨텐츠도 되고 좋네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목솊 팬서비스도 넘치고 맛은 말할것도 없고,, 2명이서 요리 5개에 음료 3잔을 점심에 뚝딱해버릴정도로 진짜 너무너무 만족이었습니다 ㅎㅎ (오늘 오픈키친 바로 앞에 앉아서 물컵 실수로 하나 깬거때문에 진짜 너무 죄송했습니다 ㅠㅠ 직원분들 다 괜찮냐고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명이서 요리5개면 씨름부인가요? 😱
양이 적나요..? ㄷ ㄷ
양 꽤 되는거로 알고있는데 ㅎㄷㄷ
승빠가 말해준 그램이 맞다면 적은 양일리가 없는데 잘드시는군요?
5개 오마이갓
확실히 현장에서 오래 뛰셔서 그런지 몰라도 오더 숫자, 코스트까지 싹 파악해서 바로바로 메뉴개선하시는 모습이 프로답네요.
(°♡°)
@@설한-q4g 미친 ㅋㅋㅋㅋㅋㅋ
@@설한-q4g ㅗㅜㅑ.. 이건 못참지;
@@설한-q4g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ㅋ
가격으로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산건가? 도산공원 근처에서 저정도로 넉넉한 양의 디쉬를 더 싸게 팔기를 원하는건 진짜 도둑놈 심보 아닌가?
양 보고 가격 납득하고 위치 검색해보고 쌉혜자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승빠 네임벨류까지 하면 거의 남는게 없을 수준
기사댓글들 보니까 40~50대사이쪽에 여론이 좀 비싸다면서 안좋은 편이네요 아마 도산공원근처의 임대비라던가 그런걸 이해 못한거 같음
@@youtubesuck161 특히 파스타가 많이 비싸다고 적더라고요 뭔데 이게 19000원이냐면서
오지도 않을거면서 괜히 질투나서 그러는듯. 그렇게 꼬우면 김밥천국가서 김치볶음밥이나 사먹지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고 저희는 연어스테이크 마이야르스테이크 황금볶음밥 소보로파스타 하프치킨 총 5개의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성인 남자 4명이서 먹었는데도 양이 제법되서 다들 배불러 죽으려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음료수는 오딸바에이드가 맛있었고 저는 이거 한잔 더시켜먹었습니다. 오이모히또도 재밌더라구요 맛이. 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저는 연어포케랑 쫄면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시간과 위용량 이슈로 먹지 못하고 왔네요 ㅠ 다음에 또가게 된다면 나머지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구요 저는 특히 마이야르 스테이크와 연어스테이크가 맛있었습니다 황금볶음밥은 다크호스였어요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고구마 프라이도 계속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경험이었습니다!
코스트로는 절대 깔 수 없는게, 승빠 가게가 파인 다이닝이 넘친다는 그 비싼 압구정 로데오 중심에 있기에 주변 상권에 비해서 무조건적으로 합리적이라 생각되던데,,,
원래 기자들은 그런걸로 싸움내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그런 기사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야 그냥 뭐 할말이 없지... 저 정도면 합리적인 걸 넘어서 걍 혜자임
위치에대한 비교는 좀 논센스인게 그건 같은 파인다이닝 일때 같은 비교선상에 놓일 수 있는거죠. 마치 옆가게가 비싸게 팔기때문에 비싸다, 땅값 비싼동네라 비싸다 라는것밖에 안되잖아요. 물론 메뉴의 차별화 정도나 맛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순 원댓글의 논점이 높은 디쉬단가가 메뉴에 초점이 맞춰지기보단 주변상권에 편승한다는 느낌이라서.
애초에 이 가격 비싸다고 하는사람들은 아웃백도 안가본사람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파인다이닝 1티어 지역인 압구정 로데오에 저가격에 저정도 양이면 승빠님 말대로 매일 풀테이블로 받아도 그냥 유지만 되는정도임
물론 절대적인 가격은 비싼건맞지만
로데오 거리라는 특수성을 고려해야됨
@@야광망또야광망또 제가 가게를 하거나 상권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디쉬 단가를 고려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단연 월세, 즉 주변 상권의 흐름이라 생각하기에 언급한 것입니다! 파인 다이닝을 언급한 것은 경쟁 대상으로써 비교하기 위함이 아닌, 그만큼 럭셔리한 디쉬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포진될 만큼, 값비싼 월세를 유지할 만큼의 상당한 수입을 요하는 특수한 상권임을 예로 들기 위함이었습니다! 메뉴 자체의 원가 또한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 것 같고, 주변상권의 흐름을 언급하는 것이 그저 단순한 논점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미시적인 관점에서 까이는 것이 안타까워 조심스레 얘기해봤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도산공원은 술 곁들인 식사인 경우 저녁기준 인당 객단가 50이 넘어가는 식당이 즐비합니다. 이나라에서 임대료 가장 비싼자리에서 저정도양에 저정도가격 원래 일반식당은 유지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로 홍보가 되니깐 회전률 잡아서 가능한거지...
그런 식당들이랑은 포지션이 다르잖아.. 메뉴 바뀌기 전 뜨라또리아 샘킴 봐봐라ㅋㅋㅋ
@@thuronaldinho그니까 ㅋㅋ 믿도끝도 없이 50만원이라고 질러버리면 모르는 사람들 다 속지. 일반 캐쥬얼식당이랑 파인다이닝이랑 비교하면 그게 성립이 되냐?
실제로 먹고 왔는데...모든음식이 다 맛있었는데...그중에서 고구마 후라이가 가장 맛있는게 함정인 음식점 ㅋㅋ
맞아요 먹고 왔는데 고구마후라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찐으로
이정도면 고구마 후라이만 따로 내야할듯
영업하나요?
하지만 감튀가 나오면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게 되는걸...
@@joonseagahn1386지금 영업하고 있어요
저도 개인사업하는 입장에서 승우아빠가 뽕에 취한건 아닐까 솔직히 걱정했는데, 메뉴 커트하시는거 보면서 역시 코스트 관리의 경험이 어디가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애청자들은 승우아빠가 잘되기를 바라니까 명분에 끌려가시지 마시고 부디 건승하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코스트 관리만 몇년을 하셧는데요.. 짬바는 무시할수 없죠
ㅋㅋ
진짜 단가계산한 엑셀 표 보니까 소름돋을 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하심 ㄷㄷㄷㄷ 그거 보고나선 별 걱정 안하게 되었음 ㅋㅋㅋㅋㅋㅋ
원래 레스토랑 셰프 셔서 ㅋㅋ
누가 누굴 걱정하누?
조회수가 높지 않은 매뉴는 살아남을수 없는 식당이 진짜 완벽한 요약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치, 저 메뉴에 저 가격이면 가성비 괜찮은 편인데
승우아빠라는 이름값까지 들어가면 더 비싸도 될 정도
그런데 저거 보고 비싸다고 말하는 사람이면
밖에 돌아다녀본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 아닐까...?
맨날 4천원짜리 콩나물 국밥만 먹어본 사람일 듯...
맞아요 저 가격이면 절대 비싼거 아니죠~
사람마다 비싸다고 생각할수는 있음
근데 상권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인거지
월세와 인건비(권의 아이들..), 유명세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인듯
수란이 좀 작네 했는데 파스타면이 250g 이었다니ㅋㅋㅋㅋㅋㅋ
상대적 스몰
파스타 비비는거 보고ㅋㅋㅋㅋ깜짝놀랐어요 양 겁내많아
저는 진짜 승빠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광고도 많아 받으시고 식당 영업도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둘이 가서 승빠 추천메뉴 세개 시켜먹고 왔는데, 사실 음식도 진짜 만족했는데 직원분들이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아마 근시일 내로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당
음식들이 푸짐해서 이것 저것 다 시켜먹어보고싶은데 배는 한계가 있어서 그러지 못한게 유일하게 아쉽다면 아쉬웠지 그냥 너무 좋았어요 !! 피곤하실텐데도 계속 사진 찍어주시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시구 너무 감사했어요 ! 알바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ㅠ
음식 하나하나가 고민 많이 한 흔적이 보이고 또 계속 컨텐츠만들면서 자연스럽게 R&D해나가는게 상부상조느낌이네요ㅎㅎ 개인적으로 프랑스식 홍합찜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예전에 이태원 모식당 자주다녔었는데 망해서 ㅠ) 아쉬었는데 없어진다니 좀 아쉽네요.. 멋지네요 승우아빠!
@⏪[다빈]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
그거 혹시 샐러리 넣어서 만드는… 국물 뽀얀거 보고 한국처럼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엄청 짜지만 홍합은 짱맛있는 그건가요?
감자가 원상복귀되도 고구마튀김은 옵션으로 놔두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고구마튀김 먹어봤는데 첨엔 이 귀한 고구마를 왜 튀겨? 했는데 튀김은 언제나 옳더군요 ㅎㅎ
계속 비싸다비싸다 하는 분들은 김밥천국 가셔야 할 듯
1월 20일 목요일에 방문해서 여자친구랑 갈비 브리스킷, 소보로 파스타 , 황금 볶음밥 시키고 음료로 오딸바 에이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둘이서 세개시켜서 꽤 많이남았는데 지방에서 올라간거라 이 기회에 먹어보고 싶은거 다시켰어요~ 셰프님 꼭 뵈고싶었는데 안계셔서 아쉬웠지만 음식의 퀄리티나 양도 좋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
어지간한 감성만 있는 식당보다 훨씬 고민하고 정성들어간 메뉴네요
어지간한 감성만 있다는 표현 진짜 👍🏻👍🏻…
어지간한 감성식당 특 : 인스타로 🙏많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파스타, 스테이크, 볶음밥 주문했는데 사람이 진짜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승우아빠님 힘드실텐데 웃으면서 손님들 싸인 해 주시고 사진 찍어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음ㅜ 그리고 중요한 건 음식 퀄리티도 그렇고 가게 위치도 그렇고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돈 내는데도 아 돈 잘 썼다! 이런 생각 드는 식당인 듯
강남 한복판에 있는 음식점중에 저정도 구성과 맛으로 저정도 가격 받는곳 흔하지 않음. 애초에 강남은 가성비로 승부하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저 가격을 '배신'을 느낄정도로 비싸게 느꼈다면 그냥 본인사는 지역 단골 레스토랑이나 쭉 다니면 될 듯 함. 무슨 155만 구독자니깐 당연히 싸게 팔아야지라는 말도 안되는 심보 가진사람은 반대 입장에서 앞으로 일을 다니던, 일을 다니고 있건 코로나 시대니깐 본인 월급 70%만 준다고하면 개거품 물면서 달려들거 뻔히 아니깐 그냥 가서 배민 치킨이나 뜯으시길
오픈 당일 오픈런도 했고 이번주 목요일에도 오픈런 했는데 목요일엔 안계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갈 때 마다 1인 1메뉴해도 항상 남아서 아쉽더라구요
빨리 포장, 배달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자리 일어날 때 직원분께서 식사 맛있게 하셨냐구 하셨을 때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고 했지만 양이 꽤 많이 남아서 일행이 저희 배불러서 남긴거라구 맛없어서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말씀하시니까 양이 적다는 클레임이 있어서 늘어났다고 하시던데...
오픈날에도 양 많다고 생각했는데 남성분들 많으셔서 그런가 싶어요
첫날 웨이팅 하면서 친해진 분이랑 같이 식사도 하고 2번째도 같이 약속잡아 간거였거든요
승우아빠님이 이어준 인연이에요! 너무 감사해요ㅎㅎ
일주일 지나서 갔는데 저번에도 오셨죠? 하고 알아봐주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하고 메뉴 도장깨기하려고요ㅎ
키친 마이야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수 모히또 매니아를 위해서
매운맛 맛집처럼 단계별로 나누면 뭔가 히트할듯;
주문할때 직원분이 고수좋아하는지 물어보더시라구요 고수향 많이 나게 해달라, 고수 별로 안좋아한다 말하면 맞춰서 내주심
오픈날 갔다왔는데 다른 것도 맛있지만 다들 마이야르 스테이크는 꼭 드세용 존맛입니다
참고로 파스타 파는 곳들 대부분이 200g이 안됩니다....250g이면 리얼혜자식당
평균 160g~170g이죠ㄷㄷ
250g이면 혼자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주문했던 메뉴들도 맛있고 너무 좋았어요! 특히 소보로 파스타 너무 취향이었어요. 오딸바 에이드 마셨는데 민초깔루아 시켜볼걸 후회중인 민초단입니다,,,,
친구랑 둘이 갔었는데 진짜 배부르게 먹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돈마호크 황볶 골뱅이 파스타 시켰는데 고수랑 황태채 튀긴 거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었음 고수 모히토 원래 무알콜인 줄 알고 시켰다가 다 마시고 취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취하시고 귀엽 ㅋㅋㅋ 넘 가보고싶어요!!!
저는 직원분이 알콜든거할지 무알콜로 할지 물어보셨는데.. 깜빡하셨나보네요 ㅋㅋㅋ
술이었군요!
이거 비싸다하는분들은 그 일대 레스토랑 안가보신분들인듯. 가격, 양, 서비스 생각하면 진짜 혜자
네이버 기사 댓글 보고왔는데 경제지 메인기사로 나가서 그런듯ㅋㅋㅋ압구정한남연남을지로 이런곳 가볼일 없고 파스타 스테이크랑은 연이 없는 40대 아조시들이라 납득이 안될수도 있겠다 싶었음 맨날 국밥만처먹으니까ㅋㅋㅋㅋ도산공원 주변 다이닝들 가격생각하면 혜자맞는듯
비싸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그 일대 레스토랑 가본적은 없어요.(쭈글)
승우아빠 채널이 마이야르로 뜰때부터 챙겨봤는데 요새 정말 알게모르게 제 요리의 퀄리티가 많이 올라간걸 느끼고 있습니다. 흉내 정도의 자취요리가 제대로된 집밥 수준이 됐어요. 따라하려고 눈여겨보지 않아도 은근슬쩍 뇌에 침입한 승빠표 요리팁들이 빛을 발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내돈내산도 아니고 내꺼내먹이라니 ㅋㅋㅋㅋ 경쟁력이 약한 메뉴는 살아남지 못하는 약퇴강식의 식당 ㄷㄷ
와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네요.
저정도 양으로 저 동네에서 저정도 가격은 결코 비싸다고 말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와 진짜 청담상권에서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네..
가격 이야기를 하실때
상권 이야기를 같이 해주시면 좋았을듯
당장 저도 지방 살아서
저 동네 임대료 대비 엄청 혜자라는걸
댓글 보고 알았음
음식 퀄리티와 승빠 경력+이름값에 저정도면 혜자맞죠
진짜 혜자에요
@@서광-r1m 옆에 있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나 신사 가로수길 정도만 돼도 괜찮은 가격인데 승우아버님이 차리신 골목이 온갖 오마카세나 파인다이닝(인당 10~20정도, 물론 더 비싼 곳도 있습니다)이 즐비한 골목이라 평균 가격과 임대료가 더 비싼곳에 있어서 그래요.
@@서광-r1m 근데 그걸 본인 입으로 말씀하시긴 좀ㅋㅋㅋㅋ큐ㅠ 그렇긴 할듯
댓글로 비싸다고 하는 사람 특: 가본적 없고 가지도 않을거고 갈 돈도 없음
ㅋ~그냥 음식평이나하는게~오바는하지마시고!
제목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뼛속까지 유튜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내가 팔도도 좀 힘들어서 그런데 미리 말하면 화우도 뺄수있나요
@@이성익-j8r ? 화우가 뭐임 화유?
열심히 해서 자부심이 있으면서도 그걸 적극 어필하기엔 살짝 수줍은 승빠
8:40 고수를 음료로 시킬정도면 이미 매니악한사람들이거나 벌칙게임용이라 더넣는게 상관없지싶기도...
키친 마이야르 음식들이 비싸다는 기사를 봤을 때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나 했는데 그 부분이 오늘 영상에도 나와서 좋네요 압구정에 저정도면 씹혜자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위치랑 본인 해외 국내 경력 전부 다 감안했을때 이걸 비싸다고 할 수가 없는 가격인것 같습니다. 해외라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번창하세요.
5:01
햇반 보통 210g 큰밥은 300g 작은밥이 130g
오뚜기밥 보통 210g 작은밥 150g
강남 신사동에 저정도 가격이면 혜자인거같네요
저기에 하이엔드 스시야부터 시작해서 가격대 있는 식당들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holaLee 어쩔수없지 자릿값이 반이라
인정합니다 인스타 감성 맛집만 가도 양은 얼마 안 되고 비싸잖아요ㅠㅠ
맛있어요!
멋있습니다
ㅅㅅㅇㄷ!
맛은 기본입니당 ㅎ
주방에서 일할 때 파스타 180도 거의 2인분이라고 하면서 소분했었는데 250 ㄷㄷ...
마파소스에 산초 추가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얼얼한 맛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뿌리기만 하면되니까요
음식 푸짐하게 나오는게 너무 좋음 ㅋㅋ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
파스타 한그릇에 면만 250G...오믈렛 한그릇에 계란 여섯개...가격 납득이 되는데?
드디어 음식 리뷰가 본채널에 올라오는군요
많이 남겨먹는 메뉴는 많이 남겨먹는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솔직한 식당
식당 오픈한다 하셨을 때 잘 될까 이런 의문이 있었는데 코스트도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낮게 잡으신 듯 하고.. 여러모로 많은 손님들이 즐기고 가시기에 좋은 식당을 여신 것 같습니다. 단품 이외에 기본으로 나가는 찬(예를 들면 피클? 같은 또는 아뮤즈)도 있으신지요?
당근라페 나오는데 맛있더라구여
당근피클이여ㅋㅋ오이피클 이런거 하면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고 당근으로 하셨대요
사람들이 싫어하는 당근...을 이용한 라페요
죄송합니다만ㅠㅠ 코스트가 무엇인가요? 이윤? 같은 건가요???
@@user-nf9sy7qd2c (재료+재료의 손실+재료가 나갈때까지 저장+재료를 손질하는데 드는 노동) 전체에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55 대놓고 말해서 더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보고 싶다...
가격이 살짝 비싼감이 있다는생각을 했는데 청담동이라는 말에 이런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양도 대박이에요.. 저런 곳 파스타 보통 80에 많아도 180 정도인데 승빠 식당은ㅋㄱㅋㅋㅋㄱ 250ㅋㅋㄱㅋㅋㅋㅋK-파스타네요 국밥 같은 파스타ㅋㅋㅋㄱㄱ저 가격이라니 진짜.....
국밥 ㅋㅋㅋㅋ
오늘 가서 먹어봤는데 마이야르 스테이크 이거 꼭 시켜먹어야됩니다 진짜 지금까지 먹은 스테이크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wk2778 그건 소고기 스테이크고 마이야르 스테이크는 돼지입니다
고구마프라이 사이드 따로 주문이 가능해요! 감자보다 더 맛있엉 ㅠ.ㅠ
나중에 감자로 바꾸는거 말고 선택하는건 어떤가요
오 전체적으로 음식 양을 푸짐하게 주네요. 서울 갈 일이 없는 지방러는 아쉬울 따름ㅠ
곧 방문 예정인데 와~ 대박~
이렇게 메뉴를 하나하나 리뷰에 미리보기를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선택에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3:00 파스타 다먹고 남은 오일소스가 너무 맛있어서..밥 볶아먹고 싶다고 친구랑 애기 했습니다..
계속 먹지 말래서 안시켰더니 메뉴 사라짐
.....이게 맞나?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서 혼내주자
이번주에 오전조에 가서 친구들이랑 메뉴 5개에 오이,고수모히또랑 오딸바에이드 시켜먹었는데, 한 입먹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꼭 다시 오자고 약속잡았습니다. ㅋㅋ
오이 고수 모히또 어떠셨나요 .. 너무 궁금해요..
@@0bbaaa840 강추입니다!!요리하고 곁들여 먹으니 정말 금상첨화였습니다.다음에 가면 오딸바말고 그 음료들만 시켜마실려고요
파스타면 250그람 진짜 조온나 많은겁니다. 매드포갈릭 일할때 80, 100그람이었어요...
스테이크는 고기 질좀 낮춰서 저렇게 구성하시면 좋을듯. 아니면 빕스나 아웃백처럼 클래식 스테이크로 가셔도 좋을거같음
아직 안가봤지만 승빠님... 감자튀김은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고구마후라이는 귀합니다.
파인다이닝의 격전지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아주 괜찮죠
04:58 CJ 햇반 보통 사이즈는 210g 입니다! 햇반 큰공기는 300g 이고요
4월에 꼭 예약성공하길
다음 시즌으로 메뉴 바뀌기전에 한번 가야겠어요!!
저기 장소가 압구정로데오 더럽게 임대료 비싼동네. 파인다이닝만 줄줄줄 있는곳이에요. 저 가격에, 저 정도 개성있는 메뉴에, 저 정도 양이면 감사하죠.
와 양도 많고 저기 위치 대비 코스트 대 혜자인듯
위치를 위험한곳에 잡으셔서 걱정됐는데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예약성공하면 방문하겠습니다
대충 나약한 메뉴는 거른다는 뜻의 제목이군요
키친마이야르는..사드세요...제발!
얼른 가고싶군요
볶음밥 차돌하이라이스로 바뀌면 좋겠어요 진짜 맛있을듯 다음에 예약해서 지인이랑 가기로 약속했거든요🥺
차...돌이요...?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수없어..!!
수능 끝나고 갈 생각하니까 너무 좋네여..
1월에 가야겠네요 민초깔루아 먹을려면 ㅎㅎ
코스트의 대가께서 먹고사는것 이외엔 욕심 안부린 가격이라고 하시면 너무나 좋은가격 ^^
5:02 햇반/오뚜기밥 기본 사이즈는 210g입니다. 큰 공기는 더 많구요.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려고 식당을 차렸다는게 학계의 점심
추천메뉴 골뱅이비빔면 ☆☆☆☆ 황태튀김 미쳤음 / 소보로파스타 ☆☆☆☆ 예상가는데 맛있는 그맛 / 돈마호크 ☆☆☆☆☆ 강추 존맛/ 고수모히또 ☆☆☆☆ 고수 잘 못드시는거 아니면 추천할만함 고수맛 안쌤/ 오딸바 ☆☆ 너무 달아서 입이 아릴정도임. 단거 좋아하시면 드시길 / 나머진 상하이 연어스테이크 먹었는데 소스는 맛있는데 연어스테이크 자체가 좀 호불호 갈려서 소스는 ☆☆☆☆☆ 연어스테이크는 ☆☆☆
오늘 웨이팅해서 다녀왔는데 서비스도 너무좋고 마이야르 스테이크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습니다.
아 그리고 고수모히또 개맛있음 ㄹㅇ;
8:42 아버님... 이름만으로도 진입장벽이 높아요...
이번주에 친구들과 처음으로 방문해 시식해 보았는데 시킨 메뉴들도 다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했던것 같아요
하루에 두 명 있다는 한우 스테이크 시킨 당사자 중 하나 입니다.
주문하자마자 오더 받으시는 분이 이걸 정말? 이라고 물어보셨습니다.
다 메인으로 준비된 요리다 보니 먹는 순서에 따라 감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우 스테이크의 개인적인 실패 원인은 가장 마지막에 먹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메뉴 대부분 맛이 강해서 입이 쉽게 피로해 지기 때문에 나중에 먹는 음식 맛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육향하고 기름 맛이 거의 못 느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6~8만원이면 종종 먹을 맛입니다.
연어 스테이크랑 소보로 파스타는 강력 추천합니다.
갈비 브리스킷은 채끝스테이크랑 같은 이유 + 양지 부위의 특성상 퍽퍽살 좋아하면 먹을만 합니다.
마파소스 황금볶음밥은 저는 마파 향을 거의 못 느껴서, 다음번엔 다른 메뉴보다 먼저 먹어봐야겠습니다.
역시 상업유튜버의 식당은 식당메뉴 선정과정도 남다르다 이마이야르
승우아빠님 시청자 300명부터 구독했지만, 잘 되시는 듯 해서 너무 좋습니다. 승우아빠님을 보고 용기 내서 저도 유투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승우아빠님처럼 크게 커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ㄹㅇ 맛 중하 정도에 양만 많이 나오는 곳이랑 비교하니깐 저게 비싸보이는 거임. 비싼게 아닌데
메뉴소개 컨텐츠 너무 좋네요!!!
다덜,, 이게 비싼 거면,, 밖에서 국밥 말곤 안 드셔본겨..,.,..?
8:14 고수 뺀 고수 모히또 한잔 주세요! 너무 매니악한 칵테일,,,
2:57 이후.. 액정에 뭐가 묻었나 열심히 닦았습니다..
한번 킹받으니 더 잘보이네요..
여러분들도 킹받아주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했는데 3:01 에 파스타 컷 될 때 눈에 확 띔
진짜 빨리 가봐야겠어여!!! 바뀌기전에!!!
어제 방문했는데 진지하게 모히또 잔이 너무 깊어서 빨대로 도저히 아래까지 골고루 저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스틱 꼭 추가해주세요..
11:20 장갑낀 손으로 가위 잡고 맨손으로 빵잡고 자르는 아조씨 ㅋㅋ
퀄리티와 가격모두 합리적인듯
오늘 방문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숨다
가격만 봤을때 높나? 했는데 양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저양에 저값이면 적절하거나 싸네요 ㅋㅋㅋㅋ
1:40 와 오른손만 검은장갑에 포크 잡고있으셔서 갈고리 손인줄ㅋㅋ
민초깔루아 하나만으로도 승빠님 식당에 갈 이유는 충분하고도 남는 듯 합니다...
선생님도 민초단...?
5:02 햇반 기본 사이즈가 210g
맛도 양도 가격도 좋다는 평 많던데 ㅠㅠㅠㅠ 서울가면 꼭 가보고싶어요
13:48 와 어항에서 바로 꺼낸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