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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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거래_12화.말 많은 마사회] 최순실 3인방의 진실
최순실 사건을 겪으며 내가 깨달은 무서운 사실 하나는
우리나라는 누구든 화병으로 죽을 수 있고 자살을 결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6년 11월 22일 서울 중앙지검에
참고인으로 불려가서 11시간 동안 죄인 취급을 받으며
나는 검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수 백 번 받았고
화병으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아니라고 계속 대답해야만 했다.
‘정유라에게 특혜를 제공했냐?’
‘정 씨에게 승마장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주거나
독일로 특혜성 승마 연수를 갈 수 있도록 돕지 않았냐?’
‘박재홍 전 감독이 최순실과 마사회의 현명관 회장은
전화 통화를 할 정도라는데 관련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
나중에 내 폰에서 검찰은 최순실과 관련된 전화 번호, 카톡,
이메일을 주고받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당연하다.
나는...
(위대한 거래 10장. 말 많은 마사회
-마사회와 최순실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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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위대한 거래 10화_스파이가 된 남자] 김대중 납치 사건 때 일본이 분노한 이유
มุมมอง 2.3K4 ปีที่แล้ว
현명관이 일본에 도착해서 겨우 한달 정도가 지난 1973년 8월 8일. 현명관은 빠징코 상품 교환원, 러브카페 점원 일에 이제 막 적응하기 시작했다. 한 달 만에 엄청난 변화를 겪으며 정신이 없던 그때 그날, 또 다른 한국인이 자신에게 닥칠 절체절명의 위기를 알지도 못한 채 도쿄 '그랜드 팔레스’호텔 로비로 들어서고 있었다. 하늘색 남방셔츠에 갈색 줄무늬 바지를 입은 남자는 한국에서 온 정치인 양일동과 김경인을 만나기 위해 2211호로 올라갔다. 그 남자도 현명관처럼 한 달 전인 7월에 일본에 왔다. 그 전에 미국에 있었던 이 남자는 1972년 10월 비상 계엄령 아래 유신이 선포되자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실상 망명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1971년 4월에 대통령 후보가 되어 5백 39만 6천표를...
[위대한 거래 9화_비리의 값] 미녀 타자수, 군수와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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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반에는 특별한 업무 수칙이 있었다. 출장 명령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모른 채 지령이 담긴 봉투만 받고 기차에 올라야 했다. 기차가 출발하면 그때서야 명령서를 열어볼 수 있었다. 즉, 사전에 감사 대상자에게 첩보가 새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전화도 삐삐도 카톡도 없던 시절이라 열차만 타면 더 이상 기동반이 누구를 추적하고 누구를 잡아넣기 위해 움직이는지 대통령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출장 명령서는 좀 야릇한 구석이 있었다. ‘타이피스트와의 군수의 로맨스라…….' 현명관은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 그 여성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떻게 하다 불륜까지 갔을까? 군수가 재주도 좋네. 아무튼 비리부터 캐 보자... ' (위대한 거래 7화.비리의 값-감사원 이야기 중에서..)
[위대한 거래 8화_내 죽음을 아들에게 알리지 말라] 이름을 바꾸면 사주도 바뀔까?
มุมมอง 2K4 ปีที่แล้ว
"출세할 사주야" "네...?" "38세부터는 막치고 나가는데... 이런 돈도 많네. 걱정할 거 없어." 편관(偏官) 사주라 아주 질기고 독하거든. 죽 관을 타고 높은 자리에 오를 사주지" 현명관의 아버지 현여방씨는 아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 제주에서 용하다는 작명가를 찾아갔다. 작명가는 이름을 짓기 전에 사주부터 풀었다. 사람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 하고 부족한 오행이나 성향을 보완하려면, 사주 감정이 먼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주를 풀자마자 좋은 이야기를 쏟아 내었고 아버지는 기뻤다. "아 그렇군요. 이름을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요?" "이 친구는 물이 태과(太過)한 사주요. 너무 강하단 뜻이지. 이럴 경우 물을 발산하거나 눌러야 해. 이 경우는 관성(官星)으로 눌러야 하는데 사주에 하나 밖에 없거든....
위대한 거래 7화_지방학생이 서울법대 가는 법] 촌놈, 이렇게 서울 법대에 합격했다.
มุมมอง 2.1K4 ปีที่แล้ว
그 사건 이후 나의 별명은 ‘주옥’이 되었다. 주옥 중의 주옥, 완전 깡촌 제주도 출신자 현명관은 ‘주옥’ 으로 불리며 놀림을 당했다. “야 한라산에서 공차면 바다에 떨어지냐?” 내 귀를 거스르고 마음에 쓰라린 상처를 남기는 말들과 행동이 이어졌다. 그 거슬림. 화남. 자존심의 상처. 누구에게 이야기 할 수도 없는 고독의 시간이 찾아 왔다. 그리고 속에서 엄청난 오기가 생겼다. 저들을 다 공부로 눌러주겠다. 끝없이 ‘주옥’이라고 놀려대는 부잣집 아이들과 권력자의 귀공자들의 말은 귀를 타고 마음으로 들어가 그대로 숫돌이 되어 나의 마음을 갈고 닦아 주었다. 거슬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태의 구렁텅이로 빠지려는 나를 순간순간 건져 냈다. 고 2가 되자 방값을 내지 않아도 되는 달콤한 유혹이 찾아왔다. ...
[위대한 거래 6화_제주도의 푸른 밤] 왜 중학생이 군함을 타고 폭풍우 치는 바다를 건넜나?
มุมมอง 3.6K4 ปีที่แล้ว
그토록 무서운 바다는 본 적도 없었고 그런 바다에서 배를 타고 자신이 뭍으로 향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중3 현명관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가방을 베게 삼아 배 바닥에 엎드려 뱃멀미를 견디고 있었다. 군함의 진동과 소음은 여객선과 비할 바가 못 되었다. 나름 섬사람이라는 자부심으로 웬만한 뱃멀미는 아무것도 아닌 척 참아 내곤 했지만, 지금 LST 해군 상륙정의 멀미는 일반인들이 타는 배와는 차원이 다른 지옥 같은 뱃멀미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폭풍우 속에서 금방이라도 뒤집히고 침몰할 듯 배는 위 아래로도 좌우로도 요동쳤다. 군함은 집채만 한 파도를 타고 수백 번 높이 솟구쳤다 처박혔다. 이런 일에 이골이 난 듯 지그시 눈을 감고 고통을 견디고 있는 군인들이 그저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1시간이 지난...
[위대한 거래 5화_삼성 첫 우승의 비밀] “이승엽 빼야 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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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에서 지켜보던 삼성라이온즈 프론트와 현명관 구단 대행은 속이 타들어갔다. '상대는 배트가 부러져도 안타고 우리는 평범한 파울 플라이도 놓치고... 6차전은 물 건너 간 것인가……. 승리의 여신은 LG를 선택한 것인가? ' 이어진 연속 안타로 LG대 삼성은 9대5. "아……." 현명관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탄식이 흘러나왔다. 반면 VIP룸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명경기에 대한 박수였으나 현명관 구단 대행은 속이 불편했다. 박용오 KBO 회장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서 현명관 회장에게 한마디를 던졌다. "오늘 내가 우승팀에게 시상을 할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서울에 일이 있어서 먼저 가 보겠습니다. 현회장님? 저 가도 되죠? " 옆에 있던 LG 트윈스 구단 측 관계자가 ...
위대한 거래 3화_유서를 품고] 숨막히는 이건희 회장의 승지원 회의
มุมมอง 3.9K4 ปีที่แล้ว
삼성 그룹에는 VIP들을 영접하는 승지원이라는 영빈관이 있다. 손님을 맞을 때면 승지원은 이태원 거리처럼 활기가 넘쳤다. 하지만 사장단 회의가 열리면 숨 막히는 공포로 승지원의 공기는 싸늘해 졌고, 마치 태종이나 세조가 진행하는 공포의 어전회의가 승지원의 화려한 단청 아래 재현되는 듯했다. '오늘은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나만 걸리지 않으면 된다. 제발' 외양은 만찬 형태지만 승지원 회의는 그룹의 대소사와 중요 사안에 대한 이건희 회장의 질문과 계열사 사장의 대답이 오고가는 피 튀기는 국문(鞫問)현장 같았다. 사극에 가끔 등장하는 사헌부의 국문 현장은 살이 찢기고 피가 튀는 고문 현장인데, 그런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으니... (위대한 거래 2장.유서를 품고-삼성시계 이야기 중에서...)
[위대한 거래 2화_얇은 얼음을 밟다(2)] 갑자기 이건희 회장이 전화할 때 대처법 / 직장인이 사표 던지기 전에 꼭 보는 영상
มุมมอง 3.5K4 ปีที่แล้ว
1989년 1월21일 새벽 두 시,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이건희 회장은 밤새 경영 현황을 체크하고, 중요 사항은 심야에 계열사 대표와 전화로 보고 받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드디어 현명관에게도 그런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지금 뭐 하고 있나요?" "내년 경영 전략 논의를 위해 간부들과 지방 호텔에 왔습니다." 그 때 현명관과 신라호텔 핵심 간부들은 충청북도 증평호텔에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뭔 전략 회의를 거기까지 내려가서 합니까. 내일 아침 9시까지 회장실에서 봅시다." 이건희 회장이 특유의 잘라 말하는 어투로 현대표를 압박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오너의 첫마디부터 현명관은 엄청난 중압감을 느꼈다. (위대한 거래 1장. 얇은 얼음을 밟다- 신라호텔 이야기 중에서..)
[위대한 거래 1화_얇은 얼음을 밟다(1)] 신라호텔이 만두를 해부한 사연?/ 직장인이 사표던지기 전 꼭 보는 영상
มุมมอง 3.8K4 ปีที่แล้ว
1981년 2월 29일 오후 9시. 사무실에는 신라호텔의 중요 인물들이 모여 유명 호텔에서 끌고 온 인질을 처리하기 위해 테이블을 주시하고 있다. 현명관 상무, 김부장, 수리에 밝은 박과장은 마른 침을 삼키며 조리장이 들고 있는 날카로운 칼을 바라본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 “회장님의 지시니까 일단 최선을 다해 봅시다.” 현 상무는 조리장을 다독이며 해부를 시작하라고 지시한다. 조리장은 평생 처음 해보는 해부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신중한 칼 놀림으로 인질의 배를 가른다. 다름 아닌... (위대한 거래 1장. 얇은 얼음을 밟다-신라호텔 이야기 중에서..)
[위대한 거래_예고편] 이건희 회장과 거래한 삼성출신 최고 경영자, 그가 적폐로 몰린 사연은?
มุมมอง 2.2K4 ปีที่แล้ว
이건희 회장이 당신과 거래를 하자고 한다.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 명쾌한 해답이 앞으로 업로드 되는 12편의 시리즈 드라마에 담겼다. 직장인이 간부가 되고 임원이 되어 현명한 대처가 필요할 때, 또 고달픈 직장 생활로 사표를 던지고 싶을 때, ‘위대한 거래’ 를 클릭하라! 이건희 회장과 성공적 거래를 이끈 삼성 출신 최고 경영자가 그 해답을 줄 것이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user-kq9et3fm6s
    @user-kq9et3fm6s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0년만에 우승해도 저정도인데 29년만에 우승한 엘지는 오죽할까.. 엘지도 혈 뚫려서 왕조 시대 열어야할텐데..

  • @user-xr8gf8ly3c
    @user-xr8gf8ly3c 19 วันที่ผ่านมา

    당시에 나도 울었다...

  • @user-je6wn4pt7i
    @user-je6wn4pt7i 19 วันที่ผ่านมา

    백크 ㅊㅋㅊㅋ 프로 도전도 화이팅!!!!

  • @g_yeom7
    @g_yeom7 21 วันที่ผ่านมา

    20타수 2안타였던 이승엽을 믿었던 감독이 있기에 지금의 이승엽이 있는겁니다 감사합니다....

    • @user-xn8vk2ss9m
      @user-xn8vk2ss9m 16 วันที่ผ่านมา

      멍청한 감독아니었으면 애초에 끝냈겠지 멍청이 김응룡

  • @LG-oz3us
    @LG-oz3u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성이 돈먹였네 브리또볼이냐저게

  • @user-yu3pi2no4e
    @user-yu3pi2no4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단장보세요삼성은지금어느선수가부족한지알아요단장.감독들은모러고있는데내가볼때는45선발투수가절실하다트레이드할려면투수하고트레이드하세요

  • @user-rq7xk7px4e
    @user-rq7xk7px4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용오두산그룹회장님 살아계셨을때 이야기네요.현명관구단주대표님도열정이 대단한분이시지요! 저는 두산광펜이거든요. 잘봤습니다

  • @user-pm5ys2jv3t
    @user-pm5ys2jv3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2년 직관 성적 1승 11패. 그 유일한 1승이 6차전 ㅋㅋㅋ

  • @Hot_guy_lions
    @Hot_guy_lion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ㅠㅠㅠ어릴때 마해영 이승엽 보면서 홈런타자 꿈이었는데..오빠들 동네 야구할때 나도 낑겨서 할려고 알짱거리고 볼줍고 댕기고 그래도 타석에 한번 안세워줌..다음생에 남자로 태어나면 홈런타자 하고싶다

  • @user-ef5ze3li3b
    @user-ef5ze3li3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엘지팬인데, 솔직히 코씨 올라 간 것만 해도 고마워, 상대가 삼성이기에 은근히 기대 했었던..

  • @user-dn3ej3im1e
    @user-dn3ej3im1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성에 안맞는작자다.죄빨

  • @user-dn3ej3im1e
    @user-dn3ej3im1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은 빨갱이 폭동이다 . 남한이 그랬냐? 똑바로 인식해라

  • @sunday2378
    @sunday237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전력은 꼴찌급이라 평가가 많았는데 5월 19일 2위다 제발 올해 우승가자!!

  • @user-zg6se5fr6v
    @user-zg6se5fr6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야구에 야字도 모르는 사람이 그 절체절명의 9회말 이승엽 타순에 김용룡 감독에게 전화를 하려고 전화기에 손을 댔다고....???? 이승엽 타석에 내보내지 마라고. 놀.고.있.네. 진짜....😮

  • @user-ks2gd9ko4x
    @user-ks2gd9ko4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이 틀딱새끼는 왜 뜬금없이 쳐나와서 선수들이 이룬 업적에 똥을 뿌리는거임? 결국 지가 02 코시때 오푼이 내려라 ㅈㄹ한게 최대 업적아님? 물론 02우승은 그전에 이런 저런 노력이 있었기에 그런것들이 쌓여서 우승했다 생각하지만 왜 하필 21시즌 우승을 가리던 직전에 튀어나와서 엣헴 내가 이러면서 기어나온건지 도무지 이해 불가 뭐 어쩌라는거임 틀딱아?

  • @user-mh5ot4bt5m
    @user-mh5ot4bt5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재용회장아... 축구에도.. 쫌... 국내최고의 팬덤을 가졌으면서 그걸 못느끼고 구단 운영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하.

  • @SIBOYA
    @SIBOY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02년 봄에는 동양오리온스 우승 여름은 월드컵 4강 가을엔 삼성라이온스 우승까지 정말 완벽한 한해였다

  • @user-mh8lb6on6h
    @user-mh8lb6on6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승팀 6차전에서 결정 안 난다고 긁었다가 우승해버렸네 ㅋㅋㅋㅋ

  • @ianlee6133
    @ianlee613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승삽이는 20타수2 안타 ...늘 평소에잘하면 8회까지안가도될걸 물에빠져서 헉헉거릴때까지가서 한방 ! 베이징때도 계속 삽질하다가 평소에잘했음 저기까지도안감

  • @user-lz4xb2dj7r
    @user-lz4xb2dj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봐도 눈물나요... 35년삼팬. 제발 암흑기 끝내자. 상성아

  • @user-uc8br3il4u
    @user-uc8br3il4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포수가 진갑용이었네..역시 갑용이형.

  • @user-pg6gz3gh3d
    @user-pg6gz3gh3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랬던 삼성이 조졌어..쓰부랄

  • @minchan4851
    @minchan485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성 라이온즈도 레전드 유튜브 채널 있었으면 좋겠다

  • @user-zb6lr7qy9x
    @user-zb6lr7qy9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수 돈두댓 ㅋㅋㅋㅋㅋㅋㅋㅋ

  • @kd_yoon11
    @kd_yoon1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성야구에 낭만이 있었던 시절

  • @user-kw3qo9nt4u
    @user-kw3qo9nt4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시 봐도 저 때 우승이 제일 감동적이다. 01년도는 갈레기가 분위기 찬밥으로 만들고 ㅜㅜ 오승환 등장 전까지 삼성은 항상 우승이랑 거리가 멀었던 팀이지 ㅜㅜ 바라는 건 삼성 왕조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오승환이 한국시리즈 우승 세이브에 은퇴 선언하고 영구결번 받는 거만 본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 ㅜㅜ 이번에는 엘지가 한국시리즈 우승했으면 좋겠다. 거의 30년 다 되가는 세월동안 우승 못했는데 팬이던 선수던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간다. 엘지 이번 한국시리즈 우승하세요~

  • @seobanjang
    @seobanjan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시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 @rogue2586
    @rogue258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대팀 엘지도 멋있었음 부상병동으로 신음하면서 6차전 까지 끌고 갔고 이상훈의 명언"나갈 수 있냐고 묻지 말고 나가라고 하십시오."가 이때 나왔고 끝내기 홈런으로 주저 앉은 투수를 동료들이 위로해줬고

  • @user-mx2zm5gq2v
    @user-mx2zm5gq2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02년전까지 만 20년은 맹구같이 포시는 진짜 못하는 팀이었지 우승도 85년 한국시리즈없이 우승이 전부였으니 지금은 엄청난 팀으로 각인돼 있지만 사실 저때는 아무것도 아닌 하파리팀이었던건 사실... 것도 마해영이 롯데서 틀드로 와서 안되는 삼성dna를 되는 걸로 바꾸고 감독도 음룡이로 해서 한거지 ㅋㅋㅋ

  • @user-wo1jg5ge1r
    @user-wo1jg5ge1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응원단장 나가서 따로 밥무라 뭐 인것처럼 오데 선수들하고 겸상하노 ㅋㅋ

  • @user-jf8ue3ts7u
    @user-jf8ue3ts7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첫 우승은 85년 아님?

  • @lsi-ts4uw
    @lsi-ts4u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생각해보니 삼성의 첫 한국시리즈우승이기도 하지만, LG의 마지막 한국시리즈이기도 함. ㅎ아직까지 LG는 2002년이후로 한국시리즈를 밟아본 적이 없음.그사이 잠실라이벌 두산은 여러번 우승하고, 삼성,기아,SK(SSG)도 여러번 우승하고 심지어 신생팀 KT,NC도 한번씩 우승했고, 키움(넥센),한화도 한국시리즈를 밟았음. 롯데하고 LG만 한국시리즈를 못해봄.

  • @hjjj38485ujtjs
    @hjjj38485ujtj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승엽은 약간 다른 의미의 롤코가 있었지... 형! 이거 존나 중요한 시기인데 좀 잘 쳐주십쇼 하면 존나 침묵 시작. 형!! 존나 중요해요. 제발 장타 아니어도 되니 맞춰만 주세요. 형!!! 시발 진짜 이젠 제발... 형!!!!!!!!!! 아 야생망했어 ㅠ 하는 순간에 한방 날림. ㅈㄴ 방망이 깎는 노인 마냥 중요한 시기 오면 밥 짓는다고 뜸 들이는 그런 느낌 있는데 아는 사람은 아는 그거.

  • @user-gp7fg3ug9d
    @user-gp7fg3ug9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때 라이브로 봤는데 내인생 라이온즈 우승에서는 죽을때까지 최고의 순간임. 저때이후로 0506연속우승 2011~14우승해도 저당시는 잊을수가 없다

  • @user-jb8cw4sr5m
    @user-jb8cw4sr5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해영선수는 얼굴이 그대로네?

  • @jlee4573
    @jlee45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승엽은 타격왕 못해봄

  • @kkkkkkkkkkkkkkkz
    @kkkkkkkkkkkkkkk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재명인줄

    • @rainmedicine__
      @rainmedicine__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얘기할려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rendipitylux349
    @serendipitylux34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성때문에 프로야구가 전체적으로 재미났던건 사실

  • @user-no7jb9db7s
    @user-no7jb9db7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건희 회장님.. 그립습니다...

  • @user-fv1yn2yr1u
    @user-fv1yn2yr1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45 쓰리피트아웃 홈런 무효화임

  • @user-ir4fi8fb8x
    @user-ir4fi8fb8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02년 우승... 1980년대부터 21년동안 이어진 지긋지긋한 한국시리즈 준우승 징크스와 설움 그걸 잘 모르는 사람은 저 감동 100% 못 느낍니다. 그리고... 그리고 타팀팬들의 조롱과 비웃음 "삼성? 니들은 한국시리즈 가도 준우승이잖아" "삼성은 포스트시즌계의 삼미, 쌍방울이지 ㅋㅋㅋ" 이런 거 모르는 사람은 저 우승의 가치를 다 못 느낍니다. 더구나 바로 전 시즌인 2001년에 한국시리즈 직행하고도 3위였던 두산에게 우승을 내줬었기 때문에 더욱더 가슴 졸이며 봐야 했죠. 사실 2002년 당시 엘지도 전력은 약했지만 정말 끈질기게 야구 잘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는 전력에 비해 고전했고요.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쨉도 안 되는 엘지였는데... 김성근 감독... 참... 징글징글하게 야구했습니다. 그래서 우승에 이르기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도 이승엽-마해영 백투백 없었으면 우승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엘지가 전력 이상으로 잘 싸웠죠. 이렇듯 정말 저 우승까지 험난했습니다. 출구 없는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앞이 깜깜했죠. 그래서 좀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는 저조차 저 우승 순간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고요. 물론 과거의 삼성 역사를 잘 모르고 생중계로 봐서 우승의 감동을 느낀 분들도 많겠죠. 우승 그 자체도 엄청나게 기쁜 거니까요.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건 그런 긴 시간의 설움과 고통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포스트시즌만 올라가면 무엇에 홀린 듯 선수들이 이상한 짓을 하거나 얼어붙어서 평소 자기 실력 절반도 발휘 못하고 번번히 패하는 거 보면서 미칠 것 같았습니다. '결국 삼성은 안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가득했죠. 포스트시즌만 올라가면 겁이 났습니다. 하도 그런 걸 많이 겪어서. 그런데 저 우승이 이뤄지고 나서부터는 "아.. 이제는 우리도 뭔가 되겠구나!" 싶었죠. 그 뒤에 김응룡 사장-선동열 감독 체제로 가는 것도 정말 좋았죠. 2003시즌 마치고 이승엽, 마해영, 브리또... 클린업 전체가 사라진 상황에서 투수 왕국으로 새롭게 출발했거든요. 그리고 2005~2006년 연속 우승. 사실 삼성은 타력의 팀이지 투수력의 팀이 아니었죠. 투수력이 약해서 번번히 가을야구에서 쓰디 쓴 눈물을 삼켜야 했고 경기 후반만 되면 조마조마했었는데. 뒷문이 강해지고 지키는 실리야구가 되면서 경기 후반만 되면 상대팀이 더 긴장하는 야구로 완전히 바뀌었죠. 그리고 세대교체된 클린업과 보다 강화된 마운드가 어우러지면서 2011~2014년 삼성 왕조가 건설되었죠. 그런 점에서 2002년 우승은 참 각별했습니다.

  • @꽁
    @꽁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매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만년 2인자라는 오명.. 한국시리즈는 삼성팬들의 20년 숙원이었습니다.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재계 라이벌 구단을 상대로 9회말 백투백 홈런 끝내기로 이겼으니 시민운동장은 그야말로 눈물의 바다였습니다. 드라마를 이렇게 만들어도 말도 안된다며 욕 먹을거예요. 고 이건희 회장님 감사합니다.

  • @Molba220
    @Molba220 ปีที่แล้ว

    오승환 우승 마무리만 5번 ㄷㄷㄷ

  • @user-fe8rt4sh3u
    @user-fe8rt4sh3u ปีที่แล้ว

    조다튼 영감쟁이늬ㅣ

  • @TV-si2di
    @TV-si2di ปีที่แล้ว

    2001년 삼성이 우승 못한 이유는 갈베스 때문이죠...... 갈베스 관리를 전혀 못한게 큰 이유죠....... 진작히 내쳐버려야 했을 선수죠

  • @jk-tl3ph
    @jk-tl3ph ปีที่แล้ว

    한국시리즈 역사상 가장 극적인 우승..앞으로도 이런 우승은 나오기 힘들듯

  • @user-wi1ny1qx1o
    @user-wi1ny1qx1o ปีที่แล้ว

    2001년 우승실패는 잠실중립구장때문이 컸다. 도둑맞은 해

  • @user-tt4fm6in5z
    @user-tt4fm6in5z ปีที่แล้ว

    전문가와기업을믿으면 한국은 세계1류가된다

  • @user-tt4fm6in5z
    @user-tt4fm6in5z ปีที่แล้ว

    좋은놈을못믿는게현실이다

  • @RogerJSkim
    @RogerJSkim ปีที่แล้ว

    와 엄청난 몰입감. 영상 연출 대본 구성 등 프로의 솜씨네요. 이 게 유튜브 퀄리티라니 놀랍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