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거래 2화_얇은 얼음을 밟다(2)] 갑자기 이건희 회장이 전화할 때 대처법 / 직장인이 사표 던지기 전에 꼭 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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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1989년 1월21일 새벽 두 시,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이건희 회장은 밤새 경영 현황을 체크하고,
    중요 사항은 심야에 계열사 대표와 전화로 보고 받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드디어 현명관에게도
    그런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지금 뭐 하고 있나요?"
    "내년 경영 전략 논의를 위해 간부들과 지방 호텔에 왔습니다."
    그 때 현명관과 신라호텔 핵심 간부들은 충청북도
    증평호텔에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뭔 전략 회의를 거기까지 내려가서 합니까.
    내일 아침 9시까지 회장실에서 봅시다."
    이건희 회장이 특유의 잘라 말하는 어투로 현대표를 압박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오너의 첫마디부터 현명관은
    엄청난 중압감을 느꼈다.
    (위대한 거래 1장. 얇은 얼음을 밟다- 신라호텔 이야기 중에서..)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chipssun2687
    @chipssun2687 3 ปีที่แล้ว +1

    이건희 회장님 곁에 이런 멋진 분이 계셨군요...이런 올곧은 분이 그리워지는 시대...

  • @littledrummer1728
    @littledrummer1728 4 ปีที่แล้ว +2

    이래서 신라호텔~ 신라호텔 하나봐요... 그 뒤에 현명관님이 계셨군요^^

  • @user-iansjePean
    @user-iansjePean 2 ปีที่แล้ว

    신라빡신 이유가 있었구나...감동

  • @eunkyounglee2189
    @eunkyounglee2189 4 ปีที่แล้ว +2

    신라호텔의 서비스는 유명한데, 하루이틀에 걸쳐 완성된게 아니었네요. 차량번호를 천개까지 외우고 대단합니다 ㅎㅎ

  • @user-ei6wh9rg5w
    @user-ei6wh9rg5w 3 ปีที่แล้ว +4

    에펨코리아 굿

  • @pbh0518
    @pbh0518 3 ปีที่แล้ว

    현명관씨 자서전같은 영상들이네요...90년대 성공시대 다큐멘터리 보는것 같아요. 너무 옛날느낌이에요

  • @kjw1983
    @kjw1983 3 ปีที่แล้ว

    좀 이해가 안가는게, 고작 불도장 이란 이름 하나때문에 불교에서 그렇게 난리칠 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부처도 자신을 유혹하고 비방하는, 심신을 깎는 온갖 고행에서 진리와 깨달음을 얻어 중생에게 지혜를 설파했고,
    불교의 연꽃도 온갖 악취가 진동하는 진흙 속에서 그 아름다운 자태로 피어나는데,
    생명에 대한 자비심을 키우고, 마음과 육체를 어지럽히는 고행 속에서 진리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고작 음식 이름 하나에 평정심을 잃고
    항의를 하는 게 종교인이라면, 원점부터
    다시 수련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