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거래 10화_스파이가 된 남자] 김대중 납치 사건 때 일본이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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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현명관이 일본에 도착해서
    겨우 한달 정도가 지난 1973년 8월 8일.
    현명관은 빠징코 상품 교환원, 러브카페 점원 일에
    이제 막 적응하기 시작했다. 한 달 만에 엄청난 변화를
    겪으며 정신이 없던 그때 그날, 또 다른 한국인이
    자신에게 닥칠 절체절명의 위기를 알지도 못한 채
    도쿄 '그랜드 팔레스’호텔 로비로 들어서고 있었다.
    하늘색 남방셔츠에 갈색 줄무늬 바지를 입은 남자는
    한국에서 온 정치인 양일동과 김경인을 만나기 위해
    2211호로 올라갔다. 그 남자도 현명관처럼 한 달 전인
    7월에 일본에 왔다. 그 전에 미국에 있었던 이 남자는
    1972년 10월 비상 계엄령 아래 유신이 선포되자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실상 망명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1971년 4월에 대통령 후보가 되어 5백 39만 6천표를
    얻기도 했다. 일본인들은 그를 '긴다이쥬'로 불렀다.
    그의 이름은 김대중이었다.
    (위대한 거래 8장. 스파이가 된 남자-일본 유학 이야기 중에서..)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joshuana3992
    @joshuana3992 4 ปีที่แล้ว

    영상은 잘 봤어요. 영상의 제목에 대한 답은 없네요. 이야기 흐름상 빠져도 전혀 문제없는 이야기를 끼워넣고 낚시질ㅋㅋㅋ

    • @RogerJSkim
      @RogerJSkim 3 ปีที่แล้ว

      그렇네요. 책에 보면 일본 안에서 납치 일으켜서 일본인들이 분노하고 본인을 스파이로 의심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게 훌러덩 빠지고 제목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