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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 외국 사는 아이들 언어문제 고민들 많다
언어는 일상의 대화를 듣고 배운다
화용언어 발달이 중요
외국에 사는 경우도 마찬가지
모국어 발달이 중요
많이 들을수록 좋다
외국 살아도 모국어가 중요
부모가 둘다 한국인이면
우리말을 모국어로 가르치자
우리말 일상의 대화 노출이 신경쓰자
가능하면 한국민과 어울려 살자
우리말 노출을 늘이자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늘이자
대화도 늘이자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만나자
두세돌 이전 모국어 교육이 정말 중요
영어 사용하는 나라 살 때는 아이도 영어를 배워야 한다
먼저 부모의 언어를 모국어로 배워야 한다
모국어를 잘 배워야 영어도 잘 배운다
모국어 잘 배운 후 어린이집에서 영어배운다
모국어 발달이 기본이 된다
외국에서 어린 시절 2-3년 살아가 올 경우
어린 아이에게 영어 가르칠 필요 없다
우리나라 돌아올 경우는 우리말이 중요
돌아와서 영어 가르치는 것 권장하지 않는다
이건 바이링구얼이 아니다
아이의 미래를 대비하자
영어 잘하는 것에 매달리지 말자
앞으로의 세상은 다를 것
영어로 많은 덕보던 시절은 지났다
우리말 실력이 훨씬 더 중요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등등
우리말을 잘해야 나중에 공부도 잘한다
#육아 #삐뽀삐뽀119소아과 #언어발달 #모국어 #영어조기교육 #바이링구얼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서울대 교육심리학 교수님이 알려주는 서울대 공부법💯 피부과에서 나오는 음악이 공부에 효과적이다?!](http://i.ytimg.com/vi/LGvAjqNKnhc/mqdefault.jpg)
정말 너무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아이 넷을 키우고있는데 집에서 무조건 한국어만 사용합니다. 4살까지는 제가 계속 데리고 있기때문에 영어는 사용하지않고 지인들(한국인)을 만날 때도 항상 동행했구요.. (넷째는 지금도 진행중^^;)
영어 하나도 모르는채로 학교시작해서 첫째가 6학년 셋째가 유치원인데 영어로 인해 학교 생활에 문제를 주는 건 별로 없어요. 물론 초반엔 조금 힘들지만 영어는 결국 늘게되어있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어는 신경쓰지않으면 금방 까먹어버리기때문에 한글책읽기나 한글로 일기쓰기 등 한국어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국어가 제대로 자리잡히면 영어도 잘 배울 수 있다는 말 적극 공감합니다^^
이민생활 중 육아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자구요!!!❤
외국인과 결혼해서 아이를 해외에서 키우는 동지분들이 많네요 ㅎㅎ 3돌지난 저희 아이 아직은 2개국어 다 잘하는데 한국어를 나중에 못하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어요ㅜㅜ.. 계속 노력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아빠는 현지인이고 저는 한국인이라, 저는 무조건 한국어만 하고 아이랑 한국사람 자주 만나려하고 한인 데이케어 보내요. 세살인데 한국말을 영어보다 잘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잘해주길 바랄뿐요…
저도 해외 사는데 일부러 아이 아직 두살전에 한국에 3개월 왔어요. 그동안 입이 안터지다가 한국오고 한달지나서 입이 터졌네요. 한국어 영어가 좀 섞어나오긴 하지만... 아무래도 모국어가 많이 들리니까 언어가 급격히 는거같아요
미국에서 태어난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고 남편이 한국어 사용자가 아닌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이라 항상 갖고 있는 고민이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미국 동부라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동네이지만 (제 직장이 가장 큰 이유지만) 어릴때 한국인 사회를 더 많이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한국인 친구들이 더 많은 주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생님. 저도 10대부터 외국에서 컸고 신랑도 외국인인데 제3국에서 쌍둥이 아이들을 그것도 한인타운이 아닌 곳에서 키우고 있어요 ㅠㅠ 정말 걱정이 많은데 이런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어쩜 이리 제가 궁금한 부분을 칼타이밍에 올려주시는지 항상 영상 참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하정훈선생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에 사는데 화용언어를 어떻게 발달시키나 궁금했어요. 이렇게 때맞춰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미국교포 남편 만나서 뉴욕에 살고 있구요. 여기서 평생 살꺼라 한국어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집에서 무조건 한국어 써요. 나가서는 당연히 영어 노출되고 영어쓰니까 자연스레 되구요. 그래서 저희 딸은 세살인데 완벽한 bilingual이 되었어요.
미국에서 100일된 아기 키우는 부부인데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외국인이고 한국인이 많이 없는 지역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있습니다. 큰아이가 이제 2살이라 언어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저는 항상 아이와 한국어로 얘기하고 제 부모님과도 매일 30분 이상 한국어로 통화하는데 쉽지않네요.. 아이가 한국어를 잘 알아듣지만 말은 안해요ㅠㅠ 한국도 1년에 한 번은 꼭 가고있어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제 아이도 곧 18개월이 되는데 제가 사는곳은 한국인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ㅜㅜ 남편은 외국인이구요 ㅜ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정말 걱정이 많네요 😢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는 한인상권과 아주 멀진 않아서 한국 친구들도 만나고 한인데이케어도 일주일에 이틀 보내요. 그래서인지 이제 세살되는 아들은 한국말을 더 잘해요. 무조건 엄마는 한국어,
아빠는 영어요. 상황되시면 아이 어릴때 한국에 3개월 가량 다녀오시는것도 추천요. 전 매년 그러고있어요
저도 같아요 남편 외국인이고 아이도 한국 친구 하나 없어요 하지만 제가 계속 한국어로 말했고 한국책 읽어주고 하루 30분씩 한국어 만화 보여주고하니 남편 언어보다 한국말을 훨씬 더 잘하더라구요 20개월 이쯤엔 오히려 한국 아이들보다 말이 빨랐네요 특히 일년에 두달은 한국에서 지내려고 하는데 이때 한국어가 엄청 늘어서 매년 꼭 가려고 하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만
외국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같은 고민 많이 하시겠지만
”우리말”을 배우는 것의 중요함은 천만배 공감하는 바이지만
부모의 말이 과연 “모국어”인가 하는 것에 대한 것이 확 와닿지는 않은것 같아요
진짜 영어만 쓰게 하다가 청소년기 되어서 부모랑 통역 없으면 대화룰 못하는 집 여럿 봤어요 ㅠㅠ
현지인 아빠와 싱가포르 세돌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집에서 제가 한국어만 하니 확실히 아이가 한국어를 제일 잘하는데요 여기가 다국적 국가다 보니 어린이집부터 영어+모국어로 이중언어 기반인데 학교에 중국 선생님을 두고 중국어를 많이 강조하는 분위기예요. 아빠가 중국계이니 당연히 중국어도 배우면 좋겠지만 한국어까지 바라는 것이 욕심인가 싶네요 정체성이 더 중요한 것이니 한국어는 계속 노출하려고 해야겠죠? 다중언어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네요
25개월 아이, 주양육자인 엄마랑 한국어만하고 영어책도 다 한국어로만 이야기해 주는데 이상하게 한국어 보다 영어 단어를 더 먼저 말하네요 어찌된 일이져.... ㅎㅎㅎㅎㅎㅎㅎㅎ 알아듣긴 다 잘 알아듣는데.. 곧 한국말도 잘 하겠죠... 모국어 가르치는게 맘처럼 잘 안되네요 ㅎㅎ
저희애들도 25개월. 아빠는 영어하고 영어권나라에서 사는데요...현지어린이집을 가서 그런가 제가 한국말만해도 영어만 하네요..한국말이해는 하면서 대답은 영어로....ㅠㅠ
선생님, 외국에 나가서 현지에서 현재 부인을 만나 이제 막 태어난 딸을 둔 아빠입니다. 아이를 바이랭구얼로 양육하고 싶은데..현실적으로 직장 생활하면서 아이와 대화할 시간도 적을 것 같고 더군다나 주위에 저 말고 한국어를 하는 사람도 없으니 아이의 한국어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이의 한국어 교육에 대해서 혹시라도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외국에 사는건 아니지만 심한 낯가림으로 인한 언어발달 고민이 있어 여쭤봅니다.ㅠㅠ
3개월쯤부터 낯가림이 시작됐는데(3개월부터 집에 사람들 한두명씩 부르기 시작했고 그때 알았어요.) 8개월인 지금 더 심해졌습니다.
익숙한 공간인 집에 친숙한 할머니 할아버지만 와도 경기하듯이 울어서 5분도 안돼서 돌아가시는 일이 빈번하여 차선책으로 사람 구경하라고 하루 2회 유모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집에 엄마, 아기만 있고 아빠는 저녁시간, 주말에만 있어서 어른들과의 대화를 거의 들려주지 못하고 있는게 가장 걱정스럽습니다. 책은 3개월부터 매일 읽어주고 있지만 대화가 아니니 언어입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낯가림 심한 아기 언어발달은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