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에게 빨리라는 말 대신 충분히란 말을 대신 넣어 사용하기. 빨리 숙제해-> 숙제 충분히 했어? 그럼 내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 너 준비물 다 챙겼어?-> 내일 준비물 충분히 준비했어? 그럼 내일 아침 서두르지 않을 수 있어 빨리 자자->지금자면 충분히 잘 수 있어. 그럼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어. 부정어 사용자제.. 2. 시간관리 개념 일러주기. 하루에는 1시간이 24개나 있어. 그리고 그 1시간에는 수천개의 초가 있어. 그러니 넌 뭐든지 할 수 있단다. 3. 필사의 중요성 필사를 통해 깨닫는게 크다. 영어도 독학가능. 짧게라도 하루에 한번 꼭 강요말고 충분히 필사했니? 하며 규칙적으로 시키기. 4. 친구와 싸웠을 때 일루와 서로 사과해. 웃어. 이제 웃으며 같이 노는거야~~XXXX 안됨. 회사서 싸운 팀원들끼리 데리고 회식하자고 팀장이 말하는것과 같음. 친구가 진실하게 사과하면 마음은 받아주고 용서해줘야해. 하지만 화해는 너가 선택하는거야. 네 마음이 다 풀리면 같이 놀자고 그때 화해해도돼. (시간을 갖게되면 용서하게 됨) 5. 아이가 뭔가 할때 안되서 짜증낼때. 안될수도 있어. 지금 너한테는 누군가의 믿음이 필요한데 가장 필요한건 너 자신의 믿음이야. 중요한건 다른 누군가의 믿음을 받는게 아니고 자기자신을 먼저 믿은 사람은 자신이어야해. 자신을 믿은 사람만이 자기가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어. 6. 옷장에 양말 찾아봐. 못찾는 아이 -> 자기를 못믿은 아이...안될거야...생각함. 찾는 아이 -> 자기를 믿은아이., 찾을 수 있다는 믿음. 7. 부부끼리도 비난하지말기. (예쁜 긍정어의 경험을 아이에게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 여행지가서 남편이 호텔예약한게 맘에 안들어도 방이 왤케 작아?이런말보단 아담하네~우리끼리 한 침대에서 자면 재밌겠다. 이런식으로 아이의 세계를 의식하며 긍정어 열심히 사용. *언어는 하나의 공간, 우리가 머무는 공간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 부모의 언어의 한계는 아이가 살아갈 세계의 한계. 낮은 지능과 지성이 대물림 되지 않게 하기. 낮은 수준의 언어가 끝없이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 삶을 결정하는 것. 부모가 있기 때문에 아이는 희망과 사랑, 기쁨과 행복을 꿈꾼다. 이 모든것은 부모의 언어를 통해서 아이에게 전달된다. 부모는 아이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이다. 사랑은 주려고 하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아이의 마음에 도착할때까지를 의미한다. (마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저는 학대하는 계모 밑에서 컸어요. 늘 쳐먹어라면서 밥을 주셨죠. 제가 아직도 따라하기 힘든 욕설과 모욕을 매일 받았어요. 지금도 저에게 그 시절의 잔존이 많다고 생각해요. 제 말이 이쁘진 않거든요. 그리고 계모는 거짓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아는 내용인데 계모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이야기의 중반이 넘어갈때까지 저는 같은 내용인지 인지를 못할 정도로 거짓말을 잘하고 늘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저는 거짓말을 너무 싫어해요. 그냥 욕 좀 듣고 말지.... 그런데 웃긴게 진짜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거짓말인지 의심하는걸 보고 일부러 거짓말을 해봤더니 진짜인줄 아는걸 보고 아이러니했어요. 평생 가족이라는 존재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받고 살아서 제 자신을 믿지도 못해요. 그럼에도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빨리 그 티를 벗었던 이유가.. 4살때까지 친어머니가 키워준 그 유년시기의 중요함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린시절 책을 미친듯이 읽었어요. 눈물이 날때도, 험한 말을 들을때도, 몽둥이로 맞았을때도 죽고 싶을때도 저는 언제나 책을 읽었어요. 중학교때까지 일주일에 4-6권씩 읽었어요. 뭐든 읽을거리를 찾아서 친구집도 책 읽으려고 가고 도서관에서 찾아서 읽고 읽은거 또 읽고...읽고... 그게 커서 보니 독서치료였더라구요. 제가 살려고 그렇게 다른 세계로의 통로를 잡은거고 책 속의 인물과 울고 웃고 공감하고 그래서 버틸수 있었어요.
"나도 예쁜 말을 부모님께 들어본 적이 없어 꺼낼 수가 없어 미안하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콱 막혀오네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아 내가 그래서 우리 애들한테 마음과 다르게 자꾸 가시가 달린 말이 나오는 구나.' 마음이 아려옵니다. 바로 책 구입! 읽고 깨닫고 실행해서 우리 가족들 더욱 행복해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 이런 예쁜 말을 매일 옆에서 들려주시는 분이 계셨다면 정말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라도 제가 이 책을 읽고 필사해서… 내 아이의 마음에 도착하는 말, 아이를 단단하게 하는 말을 습득하고 배워야겠어요. 인생의 지혜를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김종원 작가님 예쁜 말씀따라하기… 팬이 된 40대입니다.
못들어서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더라구요. 전 부모님한텐 예쁜말 못듣고 자랐는데 다행히 따뜻한 배우자를 만나서 자존감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고 그덕에 아이한테도 그렇게 해주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아이는 아직 미취학 아동이지만 말을 정말 예쁘게 해서 어른들을 놀라게 하곤 하는데요. 그게 저와 남편의 노력인지 아이의 성향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집안의 화목하고 안정된 분위기, 부모가 쓰는 다정한 말투와 말씨 등이 영향을 주는건 정말인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어릴때 어딜가든 만나는 사람마다 "아이가 말을 참 예쁘게 하네요" 라는 말을 듣는 사랑스런 아이였어요~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유투브를 보고 게임을 시작하면서 언어가 아주 엉망이 되었어요~ 더이상 예쁜 말을 하던 사랑스런 아이는 존재하지 않아요.. 학교아이들을 만나보면 거의 다 그렇더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욕을 어쩜 그렇게 찰지게 잘 하는지.. 형용사앞에 '개'자는 왜그리 갖다 붙이는지.. 그렇다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할수도 없고 유투브를 안보거나 게임을 안하면 친구들과 소통할수 없다고하니 못하게 할수도 없고 정말 난감하네요.. 부모의 언어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커갈수록 접하게 되는 모든 것들이 그리 깨끗하지 않기에 그 안에서 아이의 언어를 온전히 지켜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다시 돌아올 거예요~ 저도 일생 중 초등학교 때 욕 제일 많이 했어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쎄 보이고 싶기도하고 나 이런 말 아무렇지않게 할 수 있지 이런 느낌으로요. 물론 집에 오면 안했어요. 학교만 가면ㅋㅋ 중학교 가서였나 어느 순간, 욕을 하면 내 격이 떨어져 보이겠구나 싶은거예요 그때부터 욕 끊었어요. 이게 내 아이의 일이라 생각하면 너무 걱정되실 것 같지만 아이를 믿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어릴 때 말 예쁘게 하는 아이로 기르셨으니 그 마음으로 아이 바라봐주시면 스스로 깨닫고 바른 길로 돌아올 겁니다. 저는 끊었던 욕을 남편을 보며 스믈스믈 다시 하고 있지만요...ㅋㅋ
그 시기에도 말 예쁘게 하면 그게 더 문제임!!! 아들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키워야 합니다!!!! 남자는 군대도 다녀와야하고 약하다고 보이면 바로 물리적으로 가해가 들어올수 있는 상황이라 갑갑하게 엄마가 말을 이쁘게 해야지...이러면서. 이러쿵저러쿵해봐야 말이 전혀 안통하고 전혀 뭘 모르는 엄마라고 여깁니다!!! 아들의 세계를 공부하세요!!!
우리 아들들은 20살 23살 청년이 되었어요 사춘기 시절에 폭망,개,오지네 등등 특이한 언어들을 많이 쓰더라구요 다행히 집에서 욕은 쓰지 않았지만 이런 비속어들도 저는 꽤 듣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뜻도 물어 볼겸 관심을 가지고 저도 그 언어를 배워 보았어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같이 공감해주는것 같아 좋아하고 신나하더라구요. 저도 배운대로 비속어를 의도적으로 쓰며 이야기 했었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엄마보고 수준 낮아 보인다고 쓰지 말라더라구요 그래서 난 어려보이고 좋은데? 그랬더니 답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작전 성공!!
좋은 할머니 부럽네요. 앉으면 3초만에 아버지 고모 할머니 이모 동네 아줌마들 험담하는 엄마 밑에서 자라 이쁜말 입력된적이 없었어요. 성인기를 거치면서 여전히 엄마는 나를 질타하고 내 성격을 트집잡고 노인이되고 나이들어서 좋아지지는 않더이다. 가정환경이 큰 자산임....
와 최근 몇 년을 통 털어서 제가 듣고 본 미디어 영상 중에 가장 가치 있고 맘에 와 닿는 말씀이었어요 이런 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실천하도록 노력 해보려구요 이미 다 커버린 아들한테 닿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 한 사람은 확실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정말 훌륭하신 분이셨네요. 성경 그리고 필사 , 격려와 공감 … 듣기만 해도 힐링이네요. 정서를 잘 다루어 주신 따뜻한 할머니가 계셨어서 내심 부럽기도 합니다 작가님. 저는 살면서 그누구도 따뜻한 말을 해주는 분이 없었어요. 철없을때 외롭고 힘든맘에 엄마를 원망하고 탓하면 늘 엄마도 외할머니 핑계를 대시며 나도 그렇게 컸어 라고 하셨죠.. ㅠ 할머니는 현재 미국에서 90세가 넘은 연세에도 건강하세요. 본인 당신밖에 모르시는 분이었고든요 ㅎㅎㅎㅎㅎ 그래서인지(?) 아직 정정 하십니다 감사히도 ㅎㅎㅎ 엄마도 할머니도 언어가 참 차가운 분들이시죠. 저는 훗날 사랑하는 딸을 낳았고, 절대 엄마같이 말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무던히 노력하지만 딸은 제 말끝에 가끔씩 “엄마 그건 엄마 기분이지”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내입장을 엄마가 아는건 아니잖아” 라고 저학년 초딩딸이 꼭 집어 얘기를 하면 전 뜨끔하곤 해요. 오늘 회개가 되고 반면 너무 뭉클하고 작심을 하고 제 언어를 점검하는 좋은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근데요,,, 저도 그 필사 함께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끼고(?)싶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어디로 들어가 어떻게 하면 될런지요?? 영상은 중간쯤 보다 이렇게 급한 맘에 댓을 남기게 되었어요. 끝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가르쳐 주세요…
8:489:05 공감과 동감의 차이. 남편과의 의사소통에서 답답했던 부분인데, 이거였네요! 10:07 할머니의 명언. 가든패밀리의 컨텐츠는 자극적이지 않고, 꿀팁이 난무하지 않고, 진짜 ‘사람’을 만드는- 다음 세대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서 볼 수록 감동입니다. 누구든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네요. 저도 말을 힘을 믿고 주변에 아름다운 말을 하고 있지만 때로는 그 아름다움을 호구라고 하더라고요. 뭐 약간의 호구이면 어떤가요. 인생의 큰 손해가 아닌 이상 여태 경험했던 인생의 걸음이 좋은 길이라 생각이 들어 저대로 살려고요. 제 주변엔 정말 좋은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 포진해 있어 항상 감사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말의 힘을 믿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네요..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혼내면 7살아들은 저에게 똑같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길래. 꾹 참고 좋은말로 타이르니 아이도 친절하게 말하는걸 보며 .. 이쁜말 하려고 하지만 덕분에 갱년기 엄마는 화병이 쌓여가요 ㅎ 화를 풀수있는 방법을 요즘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영상 보고 바로 작가님 책과 괴테와의 대화를 주문랬어요. 언어는 공간이다. 맞아요. 저와 남편의 언어 속에 아이가 자라나요. 암마가 하는 말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보면서 날마다 느낍니다. 할머니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놀라워요. 저도 자신에게 남편에게 아이에게.. 날마다 만나는 학샹들에게 두번 세번 생각하고 마음이 전달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어니라 원리를 배워가는 영상이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5살 딸아이 맘입니다^^ 가든패밀리~ 요즘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시청하고 있어요~~ 귀한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특별히 김종원 작가님의 마지막 메세지가 저의 심금을 울리네요ㅠㅠ❤ 부모 언어의 한계,낮은 수준의 언어가 대물림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공부하고 노력해보려합니다!! 감사해요😂
주변 많은 아이들이 신기하게도 부모의 언어를 똑 닮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저의 빠른 말을 닮았어요. 장점은...저처럼 욕을 안해요. 아이에게 말을 할 때 골라서 하는 버릇을 들이니 좋더라고요. 아이가 말이 빨라지는 걸 보니 저는 더 천천히 말하게 됐어요. 아이의 말에서 저를 보게 되네요.
예쁘게 말을 해야하는걸.. 아이가 다 크고 알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어리석은 엄마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전의 엄마로써 부족한점.. 그 때 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줫던것들.. 진심을 다해 사과도 하고.. 그런 노력을 하고있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오히려 괜찮아! 보다 작다라는 워딩만 머리속에 남는듯 합니다~ 괜찮다는 말이 나의 진심이더하도 말이에요 ㅎㅎ 아마 그걸 말씀하신것 같구요 내 마음속에 작다를 표현을 곧 죽어도 해야겠다면 좀더 순화된 표현으로 하라는 뜻 같습니다! 사실 가급적이면 아담 조차도 안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 좋겠지만요
전 공감능력이 부족하거든요.. 아이를 낳고 난 뒤 병원에서 뒤늦게 알게됐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우와. 그렇네 라고 아이말에는 무조건 반응 해줬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그 이상 공감을 해야하니까 머릿속에 메뉴얼을 만들어서 대화를 이끌어가요.. 배움을 기억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하루 한번씩은 꼭 보러 올게요
도서 링크
-예스24: bit.ly/3yAk1aK
-교보문고: bit.ly/3SFt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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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과를 하면 받아줘야해 . 그대신 화해하지 않아도 돼 . 네 기분이 풀리면 그때 같이 가서 놀자고 해 .
너무 멋진말아네요.
20여년 가까이 유치원장 하면서, 제가 늘 하던 말이예요.
슬프다. 못들어서 못한다는 말.
내가 나에게 해주자. 듣고 싶은말, 따뜻한 말. 긍정적인 말.
너무나도 좋은 말이네요.
못 들어서 못한말...배우고 외워서라도 해주고 싶어요.
세상 모든 꽃처럼 이쁜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자라길...
님의 마음밭에 한가득 꽃이 피어날것 같아요 배우고 외우서라도 예쁜 말을 하고싶으신 마음밭이 참 귀하네요❤
1.아이에게 빨리라는 말 대신 충분히란 말을 대신 넣어 사용하기.
빨리 숙제해-> 숙제 충분히 했어? 그럼 내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
너 준비물 다 챙겼어?-> 내일 준비물 충분히 준비했어? 그럼 내일 아침 서두르지 않을 수 있어
빨리 자자->지금자면 충분히 잘 수 있어. 그럼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어.
부정어 사용자제..
2. 시간관리 개념 일러주기.
하루에는 1시간이 24개나 있어.
그리고 그 1시간에는 수천개의 초가 있어. 그러니 넌 뭐든지 할 수 있단다.
3. 필사의 중요성
필사를 통해 깨닫는게 크다. 영어도 독학가능. 짧게라도 하루에 한번 꼭 강요말고 충분히 필사했니? 하며 규칙적으로 시키기.
4. 친구와 싸웠을 때
일루와 서로 사과해. 웃어. 이제 웃으며 같이 노는거야~~XXXX 안됨. 회사서 싸운 팀원들끼리 데리고 회식하자고 팀장이 말하는것과 같음.
친구가 진실하게 사과하면 마음은 받아주고 용서해줘야해. 하지만 화해는 너가 선택하는거야. 네 마음이 다 풀리면 같이 놀자고 그때 화해해도돼. (시간을 갖게되면 용서하게 됨)
5. 아이가 뭔가 할때 안되서 짜증낼때.
안될수도 있어. 지금 너한테는 누군가의 믿음이 필요한데 가장 필요한건 너 자신의 믿음이야. 중요한건 다른 누군가의 믿음을 받는게 아니고 자기자신을 먼저 믿은 사람은 자신이어야해. 자신을 믿은 사람만이 자기가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어.
6. 옷장에 양말 찾아봐.
못찾는 아이 -> 자기를 못믿은 아이...안될거야...생각함.
찾는 아이 -> 자기를 믿은아이., 찾을 수 있다는 믿음.
7. 부부끼리도 비난하지말기. (예쁜 긍정어의 경험을 아이에게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
여행지가서 남편이 호텔예약한게 맘에 안들어도 방이 왤케 작아?이런말보단 아담하네~우리끼리 한 침대에서 자면 재밌겠다. 이런식으로 아이의 세계를 의식하며 긍정어 열심히 사용.
*언어는 하나의 공간, 우리가 머무는 공간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 부모의 언어의 한계는 아이가 살아갈 세계의 한계. 낮은 지능과 지성이 대물림 되지 않게 하기. 낮은 수준의 언어가 끝없이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 삶을 결정하는 것. 부모가 있기 때문에 아이는 희망과 사랑, 기쁨과 행복을 꿈꾼다. 이 모든것은 부모의 언어를 통해서 아이에게 전달된다. 부모는 아이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이다. 사랑은 주려고 하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아이의 마음에 도착할때까지를 의미한다. (마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본인 정리를 위해 쓰셨겠지만 덕분에 도움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기만 해도 참 좋은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이런 언어를 쓰면서 살면 아기 인생이 바뀌기 전에 부모 인생이 바뀌겠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부모는 아이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 진~하게 감동받고 갑니다. ^^
오.. 작가님~~ 반갑습니다~~~~ 🥹🥰
저는 학대하는 계모 밑에서 컸어요. 늘 쳐먹어라면서 밥을 주셨죠. 제가 아직도 따라하기 힘든 욕설과 모욕을 매일 받았어요. 지금도 저에게 그 시절의 잔존이 많다고 생각해요. 제 말이 이쁘진 않거든요.
그리고 계모는 거짓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아는 내용인데 계모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이야기의 중반이 넘어갈때까지 저는 같은 내용인지 인지를 못할 정도로 거짓말을 잘하고 늘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저는 거짓말을 너무 싫어해요. 그냥 욕 좀 듣고 말지.... 그런데 웃긴게 진짜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거짓말인지 의심하는걸 보고 일부러 거짓말을 해봤더니 진짜인줄 아는걸 보고 아이러니했어요.
평생 가족이라는 존재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받고 살아서 제 자신을 믿지도 못해요.
그럼에도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빨리 그 티를 벗었던 이유가.. 4살때까지 친어머니가 키워준 그 유년시기의 중요함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린시절 책을 미친듯이 읽었어요. 눈물이 날때도, 험한 말을 들을때도, 몽둥이로 맞았을때도 죽고 싶을때도 저는 언제나 책을 읽었어요. 중학교때까지 일주일에 4-6권씩 읽었어요. 뭐든 읽을거리를 찾아서 친구집도 책 읽으려고 가고 도서관에서 찾아서 읽고 읽은거 또 읽고...읽고... 그게 커서 보니 독서치료였더라구요. 제가 살려고 그렇게 다른 세계로의 통로를 잡은거고 책 속의 인물과 울고 웃고 공감하고 그래서 버틸수 있었어요.
당신은 정말 귀한 사람 이군요! 그런 유년의 아픔을 이겨내고
있었다는건 신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독서치료..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도 유년시절 정말 많은 책을 읽었죠.. 그래서 학교다닐때 사서쌤과 유난히 친한 특이한 아이였어요
...
어릴적 책을 접하던
자신이 얼마나 고귀한지
믿어보시지요.
스스로 해법과 지혜를 찾아내시다니 대단하세요
"나도 예쁜 말을 부모님께 들어본 적이 없어 꺼낼 수가 없어 미안하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콱 막혀오네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아 내가 그래서 우리 애들한테 마음과 다르게 자꾸 가시가 달린 말이 나오는 구나.' 마음이 아려옵니다. 바로 책 구입! 읽고 깨닫고 실행해서 우리 가족들 더욱 행복해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종원 작가님 책은 저도 이번에.. 한 구절 한 구절이 주옥 같아서. 음미하면서 아껴가면서 한챕터씩 읽었네요~ 🥰
할머님이 엄청 현명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셨네요.
어릴 때 이런 예쁜 말을 매일 옆에서 들려주시는 분이 계셨다면 정말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라도 제가 이 책을 읽고 필사해서… 내 아이의 마음에 도착하는 말, 아이를 단단하게 하는 말을 습득하고 배워야겠어요. 인생의 지혜를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김종원 작가님 예쁜 말씀따라하기… 팬이 된 40대입니다.
와..근데 할머니가 어쩜 그리 현명하셨을까요. 사고의 깊이가 다르신듯 해요..
성경을 많이 보시고 성령님이 계셔서 그런 것 같아요.
작가님의 근사한 말들이 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아직은 미래의 일이지만 매일 성장하는 삶을 추구하며,작가님의 훌륭하신 할머니처럼 닮아 가고 싶어집니다.
"우리가 머무는 공간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그래서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머무는 곳은 언어의 공간이고, 내 세계의 한계는 언어의 한계입니다"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못들어서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더라구요. 전 부모님한텐 예쁜말 못듣고 자랐는데 다행히 따뜻한 배우자를 만나서 자존감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고 그덕에 아이한테도 그렇게 해주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아이는 아직 미취학 아동이지만 말을 정말 예쁘게 해서 어른들을 놀라게 하곤 하는데요. 그게 저와 남편의 노력인지 아이의 성향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집안의 화목하고 안정된 분위기, 부모가 쓰는 다정한 말투와 말씨 등이 영향을 주는건 정말인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어릴때 어딜가든 만나는 사람마다 "아이가 말을 참 예쁘게 하네요" 라는 말을 듣는 사랑스런 아이였어요~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유투브를 보고 게임을 시작하면서 언어가 아주 엉망이 되었어요~ 더이상 예쁜 말을 하던 사랑스런 아이는 존재하지 않아요.. 학교아이들을 만나보면 거의 다 그렇더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욕을 어쩜 그렇게 찰지게 잘 하는지.. 형용사앞에 '개'자는 왜그리 갖다 붙이는지.. 그렇다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할수도 없고 유투브를 안보거나 게임을 안하면 친구들과 소통할수 없다고하니 못하게 할수도 없고 정말 난감하네요.. 부모의 언어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커갈수록 접하게 되는 모든 것들이 그리 깨끗하지 않기에 그 안에서 아이의 언어를 온전히 지켜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다시 돌아올 거예요~ 저도 일생 중 초등학교 때 욕 제일 많이 했어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쎄 보이고 싶기도하고 나 이런 말 아무렇지않게 할 수 있지 이런 느낌으로요.
물론 집에 오면 안했어요. 학교만 가면ㅋㅋ
중학교 가서였나 어느 순간, 욕을 하면
내 격이 떨어져 보이겠구나 싶은거예요
그때부터 욕 끊었어요.
이게 내 아이의 일이라 생각하면 너무 걱정되실 것 같지만 아이를 믿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어릴 때 말 예쁘게 하는 아이로 기르셨으니 그 마음으로 아이 바라봐주시면 스스로 깨닫고 바른 길로 돌아올 겁니다.
저는 끊었던 욕을 남편을 보며 스믈스믈 다시 하고 있지만요...ㅋㅋ
사립 보내세요 학군지로 가세요 동네 놀이터 말투도 다르더라구요
다시 돌아옵니다. 정말요. 청소년기는 그냥 우왕좌왕 난리부르스 시기이고, 그 시기가 지나서 성인이 되면 결국 어린시절 가정에서 배우고 느꼈던 정서와 언어를 따라가게 되더라고요~~~뿌리신 씨앗은 분명 다시 열매로 나타날거에요.😊
그 시기에도 말 예쁘게 하면 그게 더 문제임!!! 아들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키워야 합니다!!!! 남자는 군대도 다녀와야하고 약하다고 보이면 바로 물리적으로 가해가 들어올수 있는 상황이라 갑갑하게 엄마가 말을 이쁘게 해야지...이러면서. 이러쿵저러쿵해봐야 말이 전혀 안통하고 전혀 뭘 모르는 엄마라고 여깁니다!!! 아들의 세계를 공부하세요!!!
엄마와 좋은관계 (신뢰와 믿음)를 유지하는친구들은 돌아온다고하더라구요
우리애도 세상예쁜말만했는데 사춘기접어들고 세상미운말만해요.. 속상한지 5년넘었는데 이젠 그냥 믿으려구요
옛날에 그아이는없어졌고 다른아이가있지만 믿어주고 토닥여주면 더 멋진 인격으로 또다른아이가 되있을거라는거..쉽지않지만 또또 다시또 해보렵니다
우리 아들들은 20살 23살 청년이 되었어요
사춘기 시절에 폭망,개,오지네 등등 특이한 언어들을 많이 쓰더라구요
다행히 집에서 욕은 쓰지 않았지만 이런 비속어들도 저는 꽤 듣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뜻도 물어 볼겸 관심을 가지고 저도 그 언어를 배워 보았어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같이 공감해주는것 같아 좋아하고 신나하더라구요. 저도 배운대로 비속어를 의도적으로 쓰며 이야기 했었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엄마보고 수준 낮아 보인다고 쓰지 말라더라구요 그래서 난 어려보이고 좋은데? 그랬더니 답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작전 성공!!
ㅎㅎㅎㅎ 지나가다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 거울치료 대박 👍
말을 하지 않는 것 보다 나은것 같기도 해요
어느 순간 소통이 안 되면 그게 큰 문제인것 같아요
좋은 할머니 부럽네요.
앉으면 3초만에 아버지 고모 할머니 이모 동네 아줌마들 험담하는
엄마 밑에서 자라 이쁜말 입력된적이 없었어요.
성인기를 거치면서
여전히 엄마는 나를 질타하고
내 성격을 트집잡고
노인이되고 나이들어서 좋아지지는 않더이다.
가정환경이 큰 자산임....
좋은 것도 찾아 보세요 엄마가 준 보물
엄마가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컸나봐요 엄마는 남의편들 속에서 내편이 필요했을 거 같아요
스스로 교육하면 되지 않을 까..
가장 큰 자산입니다.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의 나쁜 기억만 기억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많지 않겠지만 부모와의 좋은 기억들도 소환하면
좋을듯요...
와 최근 몇 년을 통 털어서 제가 듣고 본 미디어 영상 중에 가장 가치 있고 맘에 와 닿는 말씀이었어요 이런 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실천하도록 노력 해보려구요
이미 다 커버린 아들한테 닿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 한 사람은 확실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와.. 최근에 봤던 댓글 중에 가장 직업적으로 큰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힘이 되는 댓글이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날 더운데 건강유의하시고요~
좋은 걸 경험해봐야 좋은 걸 줄 수 있다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 알바해서 번 돈으로 애들 책 사주고 미술관 데력가고 호텔가고.... 제가 잘 하고 있다고 작가님께서 칭찬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찬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
훌륭한 할머니의 지혜는 성경말씀에서 나온 지혜네요 저도 언어를 바꾸려고 정말 노력해야겠어요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정말 훌륭하신 분이셨네요. 성경 그리고 필사 , 격려와 공감 … 듣기만 해도 힐링이네요. 정서를 잘 다루어 주신 따뜻한 할머니가 계셨어서 내심 부럽기도 합니다 작가님. 저는 살면서 그누구도 따뜻한 말을 해주는 분이 없었어요. 철없을때 외롭고 힘든맘에 엄마를 원망하고 탓하면 늘 엄마도 외할머니 핑계를 대시며 나도 그렇게 컸어 라고 하셨죠.. ㅠ 할머니는 현재 미국에서 90세가 넘은 연세에도 건강하세요. 본인 당신밖에 모르시는 분이었고든요 ㅎㅎㅎㅎㅎ 그래서인지(?) 아직 정정 하십니다 감사히도 ㅎㅎㅎ 엄마도 할머니도 언어가 참 차가운 분들이시죠. 저는 훗날 사랑하는 딸을 낳았고, 절대 엄마같이 말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무던히 노력하지만 딸은 제 말끝에 가끔씩 “엄마 그건 엄마 기분이지”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내입장을 엄마가 아는건 아니잖아” 라고 저학년 초딩딸이 꼭 집어 얘기를 하면 전 뜨끔하곤 해요. 오늘 회개가 되고 반면 너무 뭉클하고 작심을 하고 제 언어를 점검하는 좋은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근데요,,,
저도 그 필사 함께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끼고(?)싶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어디로 들어가 어떻게 하면 될런지요??
영상은 중간쯤 보다 이렇게 급한 맘에 댓을 남기게 되었어요. 끝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가르쳐 주세요…
작가님의 밴드에 가입 신청 했습니다❤ 저도 함께 동행하고 싶어요.!
나를 사랑하지 못하니... 내 아이도 남도 사랑할 수 없다... 올해 최고의 울림을 받고 갑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와 명언이다
도착하려는 사람의 마음에 도착하는것까지가 사랑이다
8:48 9:05
공감과 동감의 차이.
남편과의 의사소통에서 답답했던 부분인데, 이거였네요!
10:07 할머니의 명언.
가든패밀리의 컨텐츠는 자극적이지 않고, 꿀팁이 난무하지 않고, 진짜 ‘사람’을 만드는- 다음 세대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서 볼 수록 감동입니다. 누구든 봤으면 좋겠어요!
부천상동시장 자영업자인데요.
예쁘게 말하는법을 날마다 배웁니다.
김종원 작가님
최고이십니다.😊
할머니의 말씀에 내 살 껍질이 격렬하게 일어나며 심장이 푸근해지네요
할머니의 깊고 온화한 체온이 느껴집니다.
이 한마디가 교육철학의 모든것을 대변할 지혜가 담겨 있네요 사랑합니다 할머니(나의 상상속에)❤❤❤❤❤
작가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말의 내용뿐 아니라 온도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짧은 시간인데 작가님 영상내내 안정감을 느낍니다.
영상 보고 바로 책도 주문했어요.요즘 여러므로 좀 무력감을 느끼는데 짧은 영상인데도 큰 힘을 얻어갑니다.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나를 믿는것…감사합니다!
아침에 우연히 들은 방송인데, 댓글을 안달 수 없네요..우리가 나쁜 환경속에 태어날 수 있지만 우리가 좋은환경은 만들어 줄 수 있는거 같아요.
작가님은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할머니를 두셨었네요!
참 복많으신분 분이시네요!
얼마 전 지인이 취미가 필사라고 했었는데 .. 그땐 그게 왜 취미인가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작가님 말씀 들어보니 필사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네요. 그리고 공감해주는 질문의 중요성! 다시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ㅋ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필사 저희 집안도 시작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강력 추천드려요~ :)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요새 말이 좋으셨던 엄마도, 연세드시고 건강이 너빠지시명서 말투도 언어 선택도 나빠지시면서 집안이 황폐해진 느낌이라 친정에 가기가 싫어졌습니다. 비단 성정하는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용서와 화해는ㅁ다르다는것이 가장 위로가 되네요. 진짜 정이ㅡ롭고 산한 사람들에게만 오히려 더욱용서를 강요하는 사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네요.
저도 말을 힘을 믿고 주변에 아름다운 말을 하고 있지만 때로는 그 아름다움을 호구라고 하더라고요. 뭐 약간의 호구이면 어떤가요. 인생의 큰 손해가 아닌 이상 여태 경험했던 인생의 걸음이 좋은 길이라 생각이 들어 저대로 살려고요.
제 주변엔 정말 좋은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 포진해 있어 항상 감사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말의 힘을 믿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네요..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혼내면 7살아들은 저에게 똑같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길래. 꾹 참고 좋은말로 타이르니 아이도 친절하게 말하는걸 보며 .. 이쁜말 하려고 하지만 덕분에 갱년기 엄마는 화병이 쌓여가요 ㅎ 화를 풀수있는 방법을 요즘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나이먹으며 깨닫고 있는게 이런 것들을 빨리 깨닫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며 사는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너무나 따뜻한 말씀이 가득했어요. 작가님 같은 아름다운 말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부터라도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분도 흘려들을수 없는 좋은 내용 입니다 감동하고 감사한마음 보냅니다
지난번 교재 이벤트 뽑아주셔서 아이 학습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꼭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었습니다❤
정말 여지껏 들었던 어떤 강의보다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죠. 항상 말의 한계가 느껴지며 아이에게 뭔가 이야기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들어본적이 없으니 그랬네요. 지금이라도 좋은 말들, 예쁜 말들을 생각해서 쓸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언어가 세계이고 한계라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확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공감이 아니라 열심히 동감을 하고있었네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 다 주옥 같은 작가님 말씀 기억해둘게요!
저도 그 부분에 엄청 찔렸답니다… 🥲🥲
앞으로 공감 연습 ㅠㅜ
김종원 작가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고 눈물이 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 걱정입니다
자식들에게 준 상처를
어떤방법으로 속죄
하고 가야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가는패밀리 의 영상에서 감명을 받는데 오늘 초청하신 깅종원 작가님은 정말 대박ㅋ 이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늘 강의듣고 그렇지, 그래야지 하고 실천은 안되는 엄마입니다. 실천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더 힘써보겠습니다.
와 정말 마음 깊숙히 감동 받고 갑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모두 주옥같네요.
하신 말씀들 소중하고 고귀해서 마음에 박힙니다. 책주문하러 갑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괴테에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하지 않고 말하면 지시가 되고 두 세 번 생각하고 말하면 사실을 말하게 되고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면 마음을 담게 된다, 좋네요
할머님이 저도 생각이 나네요 지헤와 현명함과행함의 천재이죠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김종원 작가님 마지막 주신 멘트에 뭉클했네요. 이 영상 다시 봐야겠습니다. 버릴
파트가 없어요^^
진행하신 가든패밀리 분께도 감사드려요, 배려깊은 진행 인상적이었어요~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든패밀리님께서는
초대손님을 정중하고 배려심있게 대하는
태도 정말 보기좋아요
많이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까지 하네요
이책 꼭 사봐야할것같아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면서 살아야한다더니
오늘도
깨우침이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아무생각없이 누른 영상에 깨달음과 감동이 느껴지네요
듣는데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제가 듣고싶은 말을 들어서 인것 같아요
벅차고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되고..
이영상을 볼 수 있게 되서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당장 작가님 책 입력해두었습니다. 말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작가님 말씀 참 감사드립니다^^
김종원 작가님의 단단한 사랑과 긍정 에너지가 선물보따리 풀듯 쏟아지는 영상이네요^^ 작가님의 글 덕분에 믿음이라는 핏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충분히’의 마법 충분히 잘 활용해볼께요~ 근사한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근사한 댓글 감사합니다. 🥹🥰
지난주에 책구매했는데..^^아껴서 하루에 하나씩 읽고 써보고 있어요.
우연히 유튜브에 뜨는 걸 보았는데 작가님이시라니 신기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아껴서 읽는 책이랍니다. 🥹
필사하려고 샀는데.... 한 달 남게 그대로.... 참 게으른 엄마지만 그래도 작가님 만나서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곧 필사 가겠습니다~~!!
영상 보고나서 우리아이가 왜그리 나쁜말을 못고치는지 제자신이 문제였음을 많이 깨닫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한테 들려주고싶은 예쁜말을 나도 내 부모님들께 들어 본 적이없어서 꺼낼수가 없어 진짜 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 눈물나요 ㅠㅠ 정말 책도 읽고 이런 영상들을 보며 노력해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유ㅠㅠ 하지만 계속 연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저까지 같이 울게 만드신 ㅠ.ㅠ
저도자식에게 이렇게얘기합니다!
저도 듣고자라질못했거든요
듣고 자라지 못 했다고 못 할수 있는 건가요 ㅠ
@@스마일별님 정말못해요ㅜㅜ 남일이라고 쉽게얘기하지마세요 !!
내가받은게없는데어떻게줍니까 !!!!!!
사랑을받은사람이 줄줄안다고하잖아요
그말이 왜있겠어요 !
칭찬보다 긍정적인 격려가 더욱 필요합니다^^
김종원 작가님 책너무 좋아하는데 신간이 나왔다니 이책도 꼭 봐야겠네요. 지금 이영상도 여러번 반복하면서 해주신 말씀들 꼭 마음깊이 새겨서 아이에게 저에게 주변에게 해주겠습니다.
영상 보고 바로 작가님 책과 괴테와의 대화를 주문랬어요. 언어는 공간이다. 맞아요. 저와 남편의 언어 속에 아이가 자라나요. 암마가 하는 말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보면서 날마다 느낍니다. 할머니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놀라워요. 저도 자신에게 남편에게 아이에게.. 날마다 만나는 학샹들에게 두번 세번 생각하고 마음이 전달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어니라 원리를 배워가는 영상이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고귀하고 따뜻한 언어로 정서가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나오셔서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영상 메모하면서 세번 정독 했네요.
감사합니다.
나의 언어의 세계를 바꿔나가야겠네요.
와아...김종원작가님의 할머니!!!
어떤분이신걸까요...정말 감탄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와 마지막 말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5살 딸아이 맘입니다^^
가든패밀리~ 요즘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시청하고 있어요~~ 귀한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특별히 김종원 작가님의 마지막 메세지가 저의 심금을 울리네요ㅠㅠ❤
부모 언어의 한계,낮은 수준의 언어가 대물림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공부하고 노력해보려합니다!! 감사해요😂
애나 어른이나,, 요즘은 자기위주가 강한 것 같아요... 넘이 이해 해주겠거니?? 하는 용감한 기대 심리?? 공공낭소 예절 매너 교육도 같이 해주심 감사!! 이쁜짓을 해야 응원할 맛 나겠죠??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최근 본 영상들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주변 많은 아이들이 신기하게도 부모의 언어를 똑 닮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저의 빠른 말을 닮았어요. 장점은...저처럼 욕을 안해요. 아이에게 말을 할 때 골라서 하는 버릇을 들이니 좋더라고요. 아이가 말이 빨라지는 걸 보니 저는 더 천천히 말하게 됐어요. 아이의 말에서 저를 보게 되네요.
영상보고 바로 작가님 책 구매했습니다. 꺼내줄게 부족하니 공부해서 차곡차곡 담아놓고 하나씩 꺼내줘야겠습니다.
아니... 할머니는 위인전에 나오셔야 하는 분 아녜요???? 상위 0.01%의 지혜로운 분이시네...
작가님 덕분에 예쁜말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인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꽤 오래전부터 팬이에요. 오늘도 역시 온 마음이 정화되는 말들만 들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말씀 감사해요~ 🥹
김종원 작가님의 말씀은 늘 감동이에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의 작가님이였네요. 너무 반가워요~ 원래 읽고 다시 않보는 성격이였는데. 작가님 말씀듣고 재독의 효과를 알게 되었네요 다시 책을 들여다 봐야겠어요
예쁘게 말을 해야하는걸.. 아이가 다 크고 알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어리석은 엄마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전의 엄마로써 부족한점.. 그 때 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줫던것들.. 진심을 다해 사과도 하고.. 그런 노력을 하고있어요.
김종원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작가님의 책과 쾨테와의 대화 이 책 꼭 찾아 읽겠습니다. 가든패밀리 감사합니다 ㅠㅠ
마지막 말씀..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언어는 하나의 공간이다..아이와 예쁜 공간에서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루한번들으려고요 정말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도서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되든 안되든 쌓아주는게 저의 몫이라 생각해요. 결국 선택은 아들이 하는것이니까요. 😢😢😢😢😢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씀만 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바로 주문완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의 말이 아이의 성공적 (행복한)인생을 예약한것
작가님의 GRIT 은 할머니가 토대가 되었네요^^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해보는 힘을 제 자신에게두 줘야겠어요!!!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겨내신 작가님 대단하세요! 자기 자신을 믿는게 제일 어렵게 느껴지네요. 나에 대한 확신은 그냥 오는게 아니고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잖아요.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될까 싶어 듣기 시작했는데 왜 전 자기반성을 하고 있는걸까요
자기자신을 먼저 믿은사람 만이 자기가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다ㅡ
훌륭한 할머니 말씀입니다
와...작가님 할머니 감동이십니다
저도 오늘부터 작가님과 괴테책을 가까이 합니다
할머니처럼 현명해지고싶네요~^^
아이들이 마음밭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굳이 아담하다~이런말까지 안써도 돼요. 방이 작지만..오히려 괜찮아! 낑겨서 자면 되지!이런식으로 실제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물론 언어로 표현까지 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오히려 괜찮아! 보다 작다라는 워딩만 머리속에 남는듯 합니다~ 괜찮다는 말이 나의 진심이더하도 말이에요 ㅎㅎ 아마 그걸 말씀하신것 같구요 내 마음속에 작다를 표현을 곧 죽어도 해야겠다면 좀더 순화된 표현으로 하라는 뜻 같습니다! 사실 가급적이면 아담 조차도 안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 좋겠지만요
오ㅏ.. 저 정말 이쁘게 말하는거 메모해가요 정신이 번뜩 ! 작다라는 말 보다 아담하다, 빨리라는 말 대신 충분히 !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감동받는 영상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공감능력이 부족하거든요.. 아이를 낳고 난 뒤 병원에서 뒤늦게 알게됐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우와. 그렇네 라고 아이말에는 무조건 반응 해줬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그 이상 공감을 해야하니까 머릿속에 메뉴얼을 만들어서 대화를 이끌어가요.. 배움을 기억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하루 한번씩은 꼭 보러 올게요
예쁜말~의도적으로 자주자주 하도록 해야겠어요❤
언어를 공유한다..너무 좋은말씀 감사해요😊
진한 울림을 주시는 작가님을 만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구독
구독 감사해요~ 🥰
저도 가급적 긍정의 언어를 골라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사리가..나올 것 같아요ㅜㅜ 어디 산에 가서 시원하게 소리치는 상상을 종종 하곤해요
작가님
몇번이나 재생해서 들었어요
보석같은 이야기 마음에 위안이되고
힘이 되어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부모가 되는 시간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작가님책을 슬며시 줘보려구요🙆
사랑한다고 하나 받은적이 없고 심지어 폭력이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도달해야 하는 것. 내가 주는게 사랑인지는 상대가 느껴야 하는 것이지 내가 주장하는게 아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느끼게 해줄지 항상 고민하고 공부해야 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도 허투로 버릴 게 없는 따듯한 내용들이네요.
저도 부정적으로 말을 많이 하고 있었네요.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알려주신 방법대로 실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