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3D게임의 시조새 - 세가 오락실 게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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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32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ปีที่แล้ว +66

    이래서 아직도 드캐를 현역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만한 게 없어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13

      헉... 기묘케님이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ㅇㅈㅇ;
      특히 일본 배우들 가십.. 아 이게 아니지.. 영화리뷰 재밌어요~ ㅇㅂㅇ)/
      드림캐스트는 세가 3디 게임을 돌리기 위한 최적의 콘솔기기죠.. 사실상 나오미를 가정에서 비교적 완벽하게 돌리기 위해서는 이만한 게임기가 없습니다 ㅋㅋ 거의 동일한 기계나 다름없기에..

    • @corncorn7142
      @corncorn7142 3 ปีที่แล้ว +4

      세가만세

    • @zweb4510
      @zweb4510 3 ปีที่แล้ว +4

      찐이다 올려!...이 말한번 하고싶었음

    • @dowonson7467
      @dowonson7467 3 ปีที่แล้ว +3

      형이 왜 여기서 나와?

    • @청어람-x2u
      @청어람-x2u 2 ปีที่แล้ว +3

      @@꿀딴지곰 버추어테니스 아깝네요

  • @toure0082
    @toure0082 3 ปีที่แล้ว +38

    am2연구소 수많은 명작을 찍어냈지 야자수 마크만 보면 설레였다

  • @adoru0083
    @adoru0083 3 ปีที่แล้ว +15

    세가의 똘끼와 도전정신이 빚어낸 3D게임 전성기. 진짜 세가는 선구자였죠. 다른 회사들이 그 아류작으로 쫓아가는 느낌이었고.

  • @sjlee5152
    @sjlee5152 3 ปีที่แล้ว +10

    세가는 단순한 게임만드는 회사가 아닌, 인류사적으로도 의미있는 기업이다. 3d의 역사를 공부할때 빠질 수 없는 기업 세가.

  • @charleslim7460
    @charleslim7460 3 ปีที่แล้ว +4

    버추어캅 시리즈 때문에… Somebody Help me를 누가 나 좀 죽여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민간인은 짬짜면 캐릭이죠.. 이건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여!!! 근데, 진짜 세가가 오락실 3D 게임 역사에 큰획을 그은 것은 사실입니다. 90년대 중후반을 휘어잡았죠~~ 렐리는 명작 그 자체였고, 덕분에 이니셜D 시리즈는 대박 그 자체였죠 ㅎㅎㅎ 돈을 아주 쌓아놓고 했었던 기억이네요~ 카드 시스템 역시 획기적이 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이니셜D가 요번에 나오지 못한게 아쉽네요~~ 오락실 문화에 군림했던 세가~ 지금은 그립습니다~~ 역시 꿀형님이 잡는 포인트는 확실하네요 ㅎㅎㅎ 세가 3편 역시 대박이네요~~~

  • @pinenine
    @pinenine 3 ปีที่แล้ว +7

    세가 에이엠투는 진짜 그당시 3d에 혁신이였죠 정말 명작들이 많았던 그회사

  • @corncorn7142
    @corncorn7142 3 ปีที่แล้ว +1

    제 인생을 물들였던 세가. 90년대를 생각하면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까치발들고 동네 고수형 삼촌들 버파 대결구경하면서 시간보내던 그때. 아버지와함께 오락실에 갈수있었던 무지막지한 게임 데이토나 usa. 어머니께 등짝맞아가면서 했던 다이나마이트 형사... 세가는 저에게 그냥 Childhood입니다.

  • @최맨-g4k
    @최맨-g4k 2 ปีที่แล้ว +2

    정말이지 낭만의 90년대다. 유년기를 세가와 오락실에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당시 세가 게임들은 말그대로 '명품' 이었음. 정말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위 영상의 게임들 오프닝에 추억조각들이 지나가네요. "아 격세지감"

  • @amuseworld
    @amuseworld 3 ปีที่แล้ว +40

    정말 저 미친 라인업..
    저 시절의 세가는 세계 최고급 개발사였다고 생각합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3

      저때가 그리워요... ;ㅁ;

    •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 3 ปีที่แล้ว +2

      지금이야 소닉,용과같이 등등 몇개의 타이틀로 버티고 있지만 그 시절 아이들에게는 세가 타이틀 로고 한번 듣는게 평생 소원인 아이들도 있었다는...

  •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3 ปีที่แล้ว +7

    버추어 스트라이커가 정말 대단한건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기존 축구게임에 없었던 슛 게이지 라는 걸 만들어 냄
    그 영향으로 코나미 위닝일레븐을 시작으로 피파 까지 이 슛게이지를 따라하게됨

    • @JD-md3qk
      @JD-md3qk 3 ปีที่แล้ว

      또 하나의 혁신은 골키퍼를 좀 멍청하게 한 것. 이전에는 골키퍼가 모든 슛을 다 막아서 얍샵만 가능했지만 이 때부터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수비가 중요해졌음.

  •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3 ปีที่แล้ว +12

    버추어온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게임중 하나죠 ㅎㅎㅎ
    훗날 캡슐건담을 만들어낸 아이디어 제공 게임이 아닌가 싶네여

  • @kkakjang2
    @kkakjang2 3 ปีที่แล้ว +18

    개인적으로 이 편부터가 '진짜'라고 느꼈네요. 꿈의 게임들의 총집합.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5

      90년대 중후반부라서 아마 그럴겁니다. 신구 오락실 세대가 유일하게 접점이 생기던 시절이자.. 오락실 황혼기 바로 직전의 전성기죠.

    • @Mmm10292
      @Mmm1029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꿀딴지곰왜 세가세가세가 하는지 알겟군요,
      거 다 아는 게임들이군... 이게 다 세가거엿다니

  • @오무성-u2j
    @오무성-u2j 3 ปีที่แล้ว +4

    세가 3d 시절 명작들을 정말 정성스레 정리하셨네여 보고 있자니 옛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 @통곡-k2b
    @통곡-k2b 3 ปีที่แล้ว +2

    6:00 섬바디 헬프 미. 노우, 슛!
    벌써부터 PTSD가 옵니다 ㅋㅋㅋ

  • @hyun9451
    @hyun9451 3 ปีที่แล้ว +2

    "데이토나~~~" 하고 브금이 나오는 부분에선 순간 온 몸에 전율이 쫘르르~ 흐르면서 뭔가 울컥한 기분마저 들었네요. 추억이란 건 정말...^^;; 영상 잘 봤어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 @doongdoong2151
    @doongdoong2151 3 ปีที่แล้ว +2

    이번 영상 보면서 참 많은 추억이 다시 한번 떠올랐습니다 ㅋㅋㅋ
    90년 후반에 용산 전자상가에서 세가 세턴 구매해서 참 많은 게임들을 접했었죠.
    정말 저 당시의 세가 게임들은 지금 생각해봐도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전 다이나마이트 형사를 정말 재미있게 했었어요.

  • @그리운그대여
    @그리운그대여 3 ปีที่แล้ว +1

    기다리던 세가 오락실 게임 3부네요 잘보고갈게요~ ㅎㅎ 영상 고생하셨어요^^

  • @dspark4068
    @dspark4068 3 ปีที่แล้ว +1

    와 하우스 오브 데드 1 .. 재수생 시절을 함께 한 게임 ㅜㅜ 매일 아홉시 까지 수업 마치고 들리던 오락실 … 추억입니다

  • @horro76
    @horro76 3 ปีที่แล้ว

    인트로 BGM은 버파2 아키라 스테이지 배경음악 Ride the Tiger로군요.
    저도 이 음악과 사라 스테이지의 배경음악 Black cat moon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앗 저도 사라 스테이지 배경음악을 제일 좋아합니다. ;ㅁ; (시작시 들리는 늑대 울음소리 진짜 짱!)
      사실은 Black cat moon으로 시작할려고 했었죠.
      그런데 막상 넣어보니 제 목소리가 많이 묻혀서 아키라로 바꿨습니다.

  • @김발코니
    @김발코니 3 ปีที่แล้ว +6

    꿀단지곰님이 동전이 많으시군요!! 늘 코인이 풀로 들어있는 게임 화면을 보니 든든해집니다(?) 잘봤습니다 ㅋㅋ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그 시절에 맘껏 못넣어봤으니 이렇게라도 원없이 넣어봐야죠 ㅋㅋㅋ

  • @이창식-e7q
    @이창식-e7q 3 ปีที่แล้ว

    추억돋네요~ 하나씩 볼때마다 옛 생각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 @kwakthomas1911
    @kwakthomas1911 2 ปีที่แล้ว +1

    세가에서 나온 3d 야구게임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 기회 기약하겠습니다

  • @chrismoon4234
    @chrismoon4234 3 ปีที่แล้ว +1

    잘 보고 갑니다. 버추어파이터2, 세가랠리, 데이토나, 버추어캅, 하오데 정말 명작들이었죠… 버추어캅 보니 추억의 썸바디 헬미가 기억나네요 ㄷㄷ

  • @MungsilTongTong
    @MungsilTongTong 3 ปีที่แล้ว +6

    드디어 버추어 파이터가.. 동네 오락실 데미지 보정만 좀 인간적인 수준으로 맞춰줬다면 온동네 애들이 정말 목숨걸고 버파에 매달렸을겁니다 ㅋㅋㅋㅋ

  • @bryanj_today
    @bryanj_today 3 ปีที่แล้ว +1

    영상 감사합니다
    3D에 있어서 세가의 긍정적인 충격은 정말 대단했죠👍😄

  • @다람지-h7b
    @다람지-h7b 3 ปีที่แล้ว +2

    파이팅 바이퍼스의 화려한 기술에 감탄해서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모든기술을 두루 섭렵하고 캐릭터도 바꿔가며 많이했는데... Sanman과 Bhan은 하지 않았었네요.
    특히 Sanman하는 사람은 보질 못했구요.
    산만한 캐릭은 애정도 없었나 봅니다.

    • @지우빈이-r7l
      @지우빈이-r7l 3 ปีที่แล้ว +1

      제가 삼만 완전 고수였는데 ㅋㅋ 잡기 기술 10단콤보 들어가면 한번 잡히면 그냥 끝엇는데 ㅋㅋㅋ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3 ปีที่แล้ว +1

    세가의 3D게임들은 정말 큰 충격을 안겨다주었죠. 버파 부터. 그런데 버파가 기존 격투 게이머들의 조작감을 가져왔다기엔 좀;;; 가드 버튼이라는 개념은 굉장히 생소하지 않았었던지? 그 가드 버튼 때문에 적응을 못하다. 철권이 나오자 철권으로 넘어간 유저들이 그렇게나 많았었는데 가드 시스템은 북미의 모탈컴뱃에 익숙한 유저들에게나 적응하기 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탈 컴뱃 시리즈를 제외하면 2D 대전 격투 게임에서 가드 버튼을 채택한 걸 본적도 없고 말이죠.
    가드 시스템이 좋으냐 나쁘냐에 대해서라면. 조작에 익숙해진다 하더라도 가드 버튼을 활용한 조작이나 입력은 상당히 거슬리고 어색하고 익숙해지기가 힘들었죠. 그러나 버파는. 특유의 타격감. 무슨 이팩트도 없으나 동작이 상대에게 맞아들어갔다는 그 차이를 진동이 없이도 사운드와 그래픽의 움직임만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기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됩니다. 가드 버튼만 아니었어도 좀 더 접근하기가 쉬웠을텐데... 방어를 취하는 직관적인 감각에는 전혀 맞지가 않아 가드에 정신이 팔려 상하단 압박+잡기 압박에 털리곤 했죠. 그나마 잭키 브라이언트가 조작 난이도가 쉬워서 자주 즐겼지만,... 4에서 너무 힘들어졌죠.(너무 변해버려서 적응을 못했습니다.)
    레이싱 게임은 그렇게 재밌진 않아서 넘어가고.
    버추어 캅. "망할 놈의 인질 같으니라고!!!!!!!!!!! 크아아아악!"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악마같은 인질들의 자살쇼로도 유명하죠.(...) 인질 잡으면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라이프 -1 이거 하나 때문에 게임의 재미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잃어버리게 만들어 플레이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그 요소 하나입니다. 이 인질에 대한 짜증이 심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너무 지나치게 자주. + 짜증나는 패턴 방식으로 등장해서 사람 약 올리고 화를 내게 만드는 점. 이거 하나만 좀 적당히 조절 하고. 장시간 플레이 보단. 단시간 즐겁게 쏴서 재밌게 끝내고 보는 방향으론 무리였나 합니다. 그나마 이 인질의 압박에서 좀 자유로워진 일부 작품 건블레이드 N.Y 랑 L.A 머신건즈. 이 두 작품에 대해선 엄청난 차이를 느꼈죠. 인질을 좀 쏘더라도 대통령급이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는 점이 특히 게임 플레이에 짜증을 주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게임이 어려워서(...) 완전하질 못했죠.
    파이팅 바이퍼즈. 버파의 현실적인 감각에서 벗어나 뭔가 호쾌한 게임이니까 가능한 액션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개인적으론 반의 반격이 특히 호쾌했지만, 다루기가 힘들어서 토키오를 주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무난한 모습도 있지만, 연속기를 쓰기가 그나마 쉬웠기 때문이지요. 세가 세턴판에서만 나온 "펩시맨" 도 잊을 수 없습니다. ^^; 슈퍼아머와 비슷한. 가드&어택은 정말 좋았지만, 남발하면 불리해지는 점도 잊을 수 없군요.
    다이너마이트 형사. 하오데 2 가정용 이식판에서도 스킨으로 나오기도 했던(...뭔가 달랐.) 액션동작이 꽤나 폭이 넓고. 언급하신대로 무기를 들고 싸우는 그 재미가 참 시원시원했죠. 대신. 움직임이 조금 자유롭지 못한 것이 있어서 위치를 잘못 잡거나 너무 공격에 정신이 팔리면 위험이 커졌죠... 대통령 딸은 압박과 부담이 너무 컷습니다.
    전뇌전기 버추어온 이 시리즈도 참 재밌는 점이 많은데 조작이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트윈 스틱이라는 조작 방식을 벗어난 건 좋지만, 조작 난이도가 너무 심해서 사람을 가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조작이 어려웠지요. 직관적인 움직임을 취하기가 힘들고 조작도 반응이 바로바로 오는 거라고 보긴 힘들고... 그래도. 템진을 어떻게든 조작해서 근접 공격을 적중 시켰을 때의 상쾌감이 굉장햇습니다.
    어떻게 보면 "뉴타입" 과 "올드타입" 그리고 "노타입"(부적응자. 조작불능자.) 같은 생각을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생소한 조작감이지만, 적응하고 돌파해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부여했으나 그걸 넘어서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후속작을 보기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죠. 기체 디자인은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됩니다. 설정을 보면 이런저런 비화도 있으나 정작. 실제 게임에서는 그런 걸 알아볼 방법이 없어서 내용이나 배경설정이 아예 없는 로봇들이 나와서 싸우는 게 끝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정보 접근 수단도 없고 아케이드로 나온 첫 작품은 뭔가 내용을 보여주는 게 너무 없었으니 말이죠...
    건블레이드 N.Y 캬. L.A 머신건과 함께 정말 인생 게임이라 생각하는 포탑 슈팅 게임입니다. ^^; 뭐 후속작은 게임 내에서 들고 다니는 무기의 크기가 작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 커다란 포탑같은 콘트롤러를 쥐고서 "무한탄" 으로 마구 쏟아붓는다는 게 얼마나 재밌던지... 건슈팅 게임 장르에서 무한탄은 게임 재미를 떨어뜨리고 난이도를 쉽게 만든다고 할 수 없는 게 이 작품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지요. 스테이지 디자인. 적들의 방어력. DPS. 위력(사실 보기엔 매우 크고 굵직한 팔뚝만한 포탄이 쏴지는 엄청나게 강력한 위력같지만, 실제론 위력이 상당히 낮고 연사성능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아서 신중한. 그러면서도 빠른 경로 예측이 필요하죠.) 이런 조절에 따라 실제 재미가 달라집니다.
    포탄이 무한탄이라는 것 하나와 함께 버추어 캅에서 선을 보였다 폐지된 인질 시스템의 패널티 감소(스코어만 좀 까져서 정말 시원시원하죠. 월급만 깎이는 느낌이...) 덕분에 정말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게임이 어려워서 그리 오래 즐기지는 못했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박력있는 전투를 펼치는 시점의 변화는 참 좋았죠. 다만, 시점과 적 위치를 조절 하는 것에 문제가 있어서 터지기 쉬운 구간은 골치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마무리가 더 잘 되었으면...
    그리고 후속작과 함께 온갗 기종으로 이식 되었어야 했을 작품입니다. 묵직한 건 콘트롤러가 없다 한들. 키보드와 마우스로 커다란 화면에서 쏘며 온갗 비행을 즐길 수 있는 재미는 정말 각별함에도 누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남코의 타임 크라이시스 4와 레이징 스톰 이식판으로 만족해야 했죠.(타임 크라이시스 4의 후반 스테이지 중. 헬기에 올라타서 포탑과 미니건을 갈기는 스테이지가 있어서 이걸로 대리만족을 했습니다. 레이징 스톰도 재밌었죠.)
    하오데 시리즈. 버추어 캅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었는데 가장 좋았던 건. 인질을 구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포기하고 안전하게 싸우거나 인질이 너무 지나치게 튀어나오질 않는다는 점이 긴장감 조절에도 좋은 부분을 주었습니다. 버추어 캅은 정말 인질이 너무 심각할 정도로 짜증을 일으키는 부분이 있지만, 하오데에선 그러질 않았던 편이기 때문에 그게 좋았죠. 사실 2의 이식판에 포함된 온갗 미니게임과 게임 플레이에 큰 변화를 주는 무기를 바꿔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좋았죠
    크레이지 택시. 정말 시원하게 차를 몰고 질주를 하는 맛은 정말 좋았는데. 정작. 게임은 승객을 태우고 시간을 날려먹기 쉬워서 위치에 따라 어디로 가야 길을 단축 시키고 진행이 가능한지. 어디가 목적지인지를 외워야만 도착 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이 점은 정말 힘들었고 DC로만 이식이 되었던 터라 집에서 즐기는 것은 불가능했었죠... 승객의 만족+시간을 버는 어려움이 그 호쾌함을 조금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어려움을 보여주었던 크레이지 택시입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ㅋㅋㅋ 엄청난 댓글들 대박입니다. =ㅂ=)b 추억이 많으시군요.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3 ปีที่แล้ว

      @@꿀딴지곰 오락실 죽돌이 시절의 추엌이 워낙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거기다 요즘은 세가다운 게임 보기도 힘들어진 것도 있지 싶습니다.
      이만한 실험정신을 그 정도의 하드웨어를 내세우면서 즐기는 건 세가의 사업 철수 이후로는 정말 보기 힘들어졌죠...

  • @kgbbank
    @kgbbank 3 ปีที่แล้ว +1

    세가의 황금기에 나온 게임들이네요.
    모든 게임들을 다 플레이 해 본 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은 한 번 씩 해본 게임들입니다.
    일부 예외는 있습니다만...
    버추어 파이터...
    제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된 시기는 동네 오락실에 버추어 파이터 2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던 시기였던 터라, 첫번째 시리즈가 설치되어 있는 오락실을 얼마 없었죠.
    이후 버전업판인 버추어 파이터 리믹스도 접해보긴 했는데, 이건 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어쨌든 나름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데이토나 USA...
    아무리 굴러서 깡통마냥 찌그러져도 피트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새 차가 되는 신기한 게임이죠(...).
    버추어 캅...
    본 게임 최고의 빌런 인질(...). (1)
    앞서 서술한 버추어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2를 먼저 접하고 1을 접해본 케이스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래픽이나 속도감이 2에 비한다면 아무래도 후달리긴 하지만, 당시 게임계에 혁신을 주도하던 세가답게 참신함이 엿보이는 게임입니다.
    세가랠리 챔피언쉽...
    본 게임의 숨겨진 차량인 란치아 스트라토스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작 이 차량 꺼내서 쓰는 꼴을 본 적이 없었죠.
    어쨌든 이 게임도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버추어 파이터 2...
    저 게임을 접했을 당시 전 중학생이었는데, 당시에는 주인공 주제에 다루기 힘들었던 아키라보다,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웠던 잭키를 더 많이 선호했었죠.
    버추어 스트라이커...
    이 게임은 직접 플레이 해 본 적은 없네요.
    하지만, 구경은 엄청 많이 했습니다(...).
    플레이 하는 사람들 중에는 애국심 때문인지 한국팀을 자주 선택하더군요...^-^a;;;
    파이팅 바이퍼즈...
    저 게임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그리고 저 때 당시 경쟁사인 남코에서 철권을 출시했었는데, 철권과는 다른 의미에서 시원시원한 액션이 묘미였죠.
    특히 케이지가 파괴되면서 캐릭터들이 나가떨어지는 KO연출이 정말 박력있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입고 있는 아머는 인위적으로 탈착이 가능했는데, 일부 플레이어들은 상대가 아머를 벗자 자기도 같이 벗어서 맨몸으로 맞짱을 뜨는 개막장 플레이(...)도 가능했었죠.
    참고로 숨겨진 캐릭터로 '말러'라는 캐릭터가 타임릴리즈 캐릭터로 선택이 가능했는데, 최종보스인 B.M(빅 말러)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기본 캐릭터들보다 월등히 강력해서 자주 플레이 했었습니다.
    스카이 타겟...
    이 게임은 들여놓은 곳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실제 게임을 본 적은 있지만,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긴 하네요.
    버추어 캅 2...
    본 게임 최고의 빌런 인질(...). (2)
    이 게임도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죠.
    특이하게 분기 요소가 있어서, 분기가 생기는 구간에서 건콘으로 쏴서 선택해주면 그 구간으로 진행을 했었죠.
    한가지 구간만 진행하던 기존의 건슈팅 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이너마이트 형사...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 제가 이 게임을 접했을 당시에는 오락실 아저씨들이 주로 북미판을 위주로 많이 들여왔었죠.
    때문에 타이틀도 '다이너마이트 형사'가 아닌 '다이하드 아케이드'였죠.
    대다수의 또래 아이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 말입니다.
    라스트 브롱크스...
    저 게임이 나왔던 당시에는 경쟁사인 남코에서 소울 엣지가 출시되었었죠.
    다만, 속도감이라던가 타격감 면에서는 라스트 브롱크스보다는 떨어지더군요.
    어쨌든, 전 주로 주인공인 유사쿠보다는 쌍절곤을 쓰는 죠를 더 많이 플레이 했었죠.
    버추얼 온...
    게임 자체는 재미있긴 한데, 조작 부분에서 너무 앞서간 면이 있었죠.
    덕분에 조작을 잘못해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건블레이드 NY...
    이 게임 정말 자주 했었습니다.
    특히 건콘의 트리거를 당길 때마다 생기는 진동은 게임 플레이 이후에도 한참동안 손에서 떠나질 않았었습니다.
    게임 자체도 속도감이라던가 박력이 철철 넘치는 터라, 20년이 넘은 지금 봐도 훌륭한 게임성을 자랑하죠.
    근데 여기에서 적으로 나오는 로봇들은 방수 기능이 없는 것인지 물에 빠지면 파괴되는 허접한 퀄리티를 자랑하더군요(...).
    그리고 이 게임은 특이하게 한글화가 된 몇 안되는 세가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게임이든간에 국내에 수입되어 오는 게임들은 대체로 영문판이나 드물게나마 일어판을 들여놓은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 한글이 자막으로 나왔었죠.
    하우스 오브 데드...
    버추어 캅의 최고 빌런이 인질이라면, 이 게임 최고의 빌런은 연구원이죠(...).
    하지만 인질들처럼 자주 나오지 않는데다, 구해주면 높은 확률로 라이프를 주었기 때문인지, 인질들처럼 빡치게 만드는 요소는 적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형사 2...
    이 게임도 자주 접했었죠.
    그리고 전작의 최종보스였던 대머리 할배(...)가 여기서도 최종보스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세력을 키우면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꼬락서니가 완전 거지꼴(...)이더군요.
    하우스 오브 데드 2...
    버추어 캅의 영향이라도 받은 것인지, 민간인이 최고의 빌런으로 나올... 거 같았는데, 거기까지는 안 가더군요.
    그 대신 등장하는 좀비들이 하나같이 기상천외하게 나오더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것은 운전하는 좀비(!)...
    그리고 일부 보스 좀비(이름이 스트랭스)는 좀비 주제에 자체적으로 체력회복까지 했었죠.
    참고로 전 챕터 1의 보스(이름이 저지먼트)가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덩치가 작은데다, 화면 내를 자꾸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터라, 맞추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크레이지 택시...
    이 게임은 게임잡지 등을 통해서 얘기는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 @김성모-e2z
    @김성모-e2z 3 ปีที่แล้ว +1

    세가 특집 3부 잘보겠습니다!! 버쳐 파이터 최초 3D격투 게임이며 애니메이션이 있죠!!! 데이토나USA:세가가 레이싱게임도 잘 제작했죠!!! 이 후로 3D레이싱 게임이 많이 나왔죠!! 버추어 캅: 유명한 3D건슈팅 게임이죠!! 1은 쉬웠지만, 2는 어려웠고 무한 악당의 대명사이죠. 세가렐리 챔피언쉽: 유명한 레이싱게임이죠!! 플스에 그란투리스모 새턴은 세가 랠리이죠!! 버추어 파이터2: 버파 시리즈중 가장 성공한 게임이죠!! 여러 무술을 보여준 게임입니다!! 버추어 스트라이커: 유명한 스포츠 게임이지만, 스포츠 게임에는 잼병이라 구경만 했습니다... 파이팅 파이퍼스: 구경만 했습니다.. 저 날개달린 옷을 입은 여성 캐릭터만 기억납니다!! 스카이 타겟: 에프터 버너 후속작인가요? 아쉬운 점이 많은가 봅니다?! 버추어 캅2:나왔군요.. 무한악당게임.. 여성 캐릭터가 추가 되었죠... 다이너마이트 형사: 이 게임 재미있죠... 다이하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게임 후속작이 있죠... 1의 마지막 보스가 또 나오죠. 라스트 브롱크스: 게임 잡지로 처음 접했습니다!! 무기를 든 버쳐 파이터이네요. 버추어 온: 이 게임 게임 잡지 부록으로 시디를 받아 해봤습니다... 재미있었죠... 1vs1로 많이 즐겼습니다.. 건블레이드 NY: 오락실에서 많이 즐겼습니다... 반동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조건만 많으면 최종 보스를 두번 상대할 수 있죠. 더 하우스 오브 데드: 유명한 게임이죠. 이 게임으로 시작으로 인간이 아닌 생명체가 나오는 건 슈팅 게임이 나왔죠.. 4까지 있고요... 1 마지막에 점수 끝이 0이면 주인공의 애인이 좀비로 나오죠!! 다이너 마이트 형사2: 3명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죠... 맞으면 복장이 벗겨지죠.. 그리고 무적 모드가 있죠.. 더 하우스 오브 데드2: 1에서 이어지는 게임입니다!! 1의 G가 나오죠... 1보다는 어렵죠!! 크래이지 택시: 해본 적은 없고 잡지를 통해서 봤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어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어떤 게임제작사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경영난은 세가 새턴과 드림케스트때문이죠!!!

  • @HyukjoonKwak
    @HyukjoonKwak ปีที่แล้ว

    데이토나 USA 오프닝 음악 들으면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그때는 정말 이게임만 파고 들어서.. 진짜 차 1대값은 쓴거 같아요. 4단 수동미션으로 기어 브레이크 걸면서 드립으로 코너 미끌어져 나가던 그때의 그 느낌은 평생 잊을 수가 없네요. 꿀단지곰님의 영상을 구독하게 만든 게임이기도 하구요.

  •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 2 ปีที่แล้ว +1

    버추어 시리즈는 그래픽도 혁신적이었지만 그 섬세한 조작이 주는 실력의 차이가 대단한 장인정신이었지요
    그리고 건블레이드의 저 진동이 20년도 지난 지금 플레이 화면만 봐도 온 몸에서 되살아나는 기분이네요

  • @SUEITRAY
    @SUEITRAY 3 ปีที่แล้ว +3

    항상 30분이 넘는 양질의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 @박중건-c1n
    @박중건-c1n 3 ปีที่แล้ว

    스카이타겟이랑 건블레이드는 오락실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흠...슈팅팬이라 한번정도는 해보고싶은데.ㅋ

  • @이구역의밋친년
    @이구역의밋친년 3 ปีที่แล้ว +1

    버추어파이터...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에 게임기라고는 20개도 안되는데다가 사람들도 별로 안다녔던 곳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고가였던 버추어파이터 1 이 있었어요. 덕분에 저야 남들의 방해없이 즐기기는 했지만요. 시간이 지나고 고딩때 학교앞 게임센터에서 버파2를 발빠르게 들였고 그 뒤에 철권이 등장하면서 버파 인기는 사그라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했었죠. 3편은 너무 확 바뀐것 같기도했고 주변에 달랑 한곳밖에 비치해놓은곳이 없어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데다가 이후 시리즈는....지금은 쉬는 시간도 부족해서 게임기 관심도 많이 줄었고 플5도 거의 관심이 없었는데 바파가 새롭게 서비스된다는걸 알고 진지하게 구매할까 고민할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이긴 합니다. 파이널 쇼다운을 DLC로 구매를 해서 플3을 다시 구하면 할 수 있을테니 플3이라도 구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의 장르를 알게 되면서 레이싱게임에 첫 도전?을 했던게 릿지레이서 였지만 데이토나는 뭐랄까...릿지하고는 다른 시원한 느낌이 있었어요. 코스가 단조롭다고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와중에 재미를 느끼기도했고 다른건 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 쯤해서 세가랠리를 보고 즐기면서 우승도 우승이지만 레이싱 그 자체가 주는 재미라는걸 알게 되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피지컬이 그닥이라 건슈팅은 보는걸로 만족했고 2 편도 마찬가지였지만 건블레이드? 를 해보고 건슈팅게임이라는게 이렇게 묵직하고 짜릿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걸 알게 됐었죠. 그리고 3편에서는... 아킴보도 해보고
    스포츠는...잘 봤죠 ㅎ
    파이팅 바이퍼즈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게임이었는데 학교부터 동네까지 싹 다 뒤져서 달랑 한대씩밖에 없는데다가 의외로 인기가 별로 없어서인지 사람들이 잘 안했는데 많이는 못해봤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기기도 했고 플3에서 DLC로 판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더랬죠. 아쉽기게도 그때의 재미만큼은 느끼지 못했지만 구매하고 나서 해봤을때 역시나 속시원한 반격기의 느낌은 다른 게임하고 확실히 다른맛이 있었습니다.
    스카이타겟은 아쉽게도 못해봤고요. 대체 어디서 할 수 있었던건지 원
    버추어 온도 발매 당시에는 잘 몰랐다가 고등학교때 학교 앞에 있던 게임센터에 한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대체 어떻게 하는거야?라고 고민만하다가 누군가가 하는걸 보고 생각보다 컨트롤 자체가 복잡한건 아니었다는걸 깨닳고 동전좀 많이 상납했었죠. 하지만 피지컬의 문제로 두번째 작품부터는 그냥 보는것으로 만족하게 됐구요. 시간이 지난 이후에 템진하고 페이 엔 피규어를 봤을땐 부족한 지갑사정인데도 선뜻 구매하기도 했었구요.
    하오데도 1편을 제외하면 패턴이 있었다 해도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는데 피의 색이 녹색이지만 고어한 장면들이나 사운드도 인상깊었고 의외로 많이 퍼져있기도 해서인지 별 생각없이 구경하기도 했었더랬죠.
    그러고보니 다이너마이트 갑도 다이하드라고 해서 꽤 많이 있기는 했었죠. 아마도 다른게임한다고 손을 안댄듯...
    의외로 주변에 크레이지택시가 없어서 이 존재는 당시에 게임잡지에서나 봤었어요. 나중에 PSP로 발매됐을때 해봤었는데 초반에는 세상 미친게임이라고만 생각하면서 했다가 어느순간 미스나서 실패하면 왜 그때 차라리 들이받고 직진할걸 갑자기 스피드를 올릴수 있는 기술이 있었는데 그때 그걸 썼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왜 고전게임을 아직도 하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다가도 정작 게임을 구매해놓고 안하면서 이 영상을 보고나니 단순히 추억보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때 그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

  • @cheetah0615
    @cheetah0615 3 ปีที่แล้ว +3

    버파는 진짜 쇼킹 그자체였죠.. 그래픽에 1차쇼킹 한판에 300원하던 거에 2차쇼킹

    • @청어람-x2u
      @청어람-x2u 2 ปีที่แล้ว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싼덴 200원

  • @이용진-z5v
    @이용진-z5v 3 ปีที่แล้ว +1

    세가 3D게임 매니아. 진짜 3D 게임은 진짜 잘 만들고 피시 포팅도 완벽하게 함. 믿고 하는 세가 게임. 세가새턴과 드림캐스트는 오락실 3D 게임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돈 값은 했습니다.

  • @saturnbox
    @saturnbox 3 ปีที่แล้ว +5

    저 시절의 세가는 진짜 전설이네요... 놀라운건 오늘 소개한 게임 대부분이 새턴으로 이식됐다는거 ㅠㅠ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ㅠㅠ 새턴의 아쉬움이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 @charleslim7460
      @charleslim7460 3 ปีที่แล้ว

      어흐흑… 세가 새턴… 으흐흑…. ㅠ_ㅠ

  • @ssonsang1
    @ssonsang1 3 ปีที่แล้ว

    오프닝음악이 아키라?! 추억 뿜뿜. 서면 오락실에서 버파1 보고 벌린 입을 못다물었고 데이토나usa는 용돈탕진의 일등공신... 지금도 집에서 가끔 핸들 물려서 에뮬로 시원하게 달리고있습니다. 이때의 세가는 이분야 넘버원이었는데...그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정작 딴 회사들이 쏙쏙 다 빼먹고......90년대 세가는 최고였다 생각합니다

  • @김버언
    @김버언 2 ปีที่แล้ว

    버추어 스트라이커 대두모드 생각나네요
    숨겨진팀도 있었고 ㅎㅎ

  • @pmj1554
    @pmj1554 2 ปีที่แล้ว

    영상 시작 후 50초~1분 5초 구간까지의 저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요?
    영상에 삽입된걸 보면 저것도 세가 아케이드 게임 같은 데 언젠가 본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애매하네요;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3 ปีที่แล้ว +1

    사실 꿀곰님 컨텐츠 보면서 막상 제가 즐겼던 게임이 많이 없구나 싶었는데, 제가 애정했던 게임이 여기 다 모여있었네요.
    버추얼레이싱, 데이토나USA, 버추어캅1/2, 하우스오브더데드1/2, 건블레이드, 크레이지택시.....
    많이 하진 않았지만 버철온도 정말 강렬했었는데.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아마 저랑 살짝 다른 세대셔서 그럴겁니다. ^^;
      제가 오락실을 자주 다니던 시절은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였거든요..

  • @retrochoi
    @retrochoi 3 ปีที่แล้ว +3

    이전의 Am2연구소의 실험작품들이
    그립네요 정말 모든게 충격 그자체였죠

  • @현-b4o
    @현-b4o ปีที่แล้ว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건 그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부장아재해돌쿤
    @부장아재해돌쿤 3 ปีที่แล้ว

    세가 리즈시절의 전성기를 보는듯 하군요
    데이토나usa랑 파바등등을 해보려고
    경기도에 살던 저는 강남에 6번출구에
    있던 어뮤즈센터를 찾아가서 구경하곤 했지요
    추억 돋네여 ㅋㅋㅋㅋ
    버파1은 잠실 아이스링크 지하오락실에
    있어서 그거 하러 다니구.....추억여행

  • @bowzer8357
    @bowzer8357 3 ปีที่แล้ว

    어렸을때... 돈은 없고... 버츄얼파이터2 때거지로 뒤에서 구경하던 생각나네요... 입벌어져 다물지 못했던 기억이..ㅎ

  • @segasaturn6800
    @segasaturn6800 3 ปีที่แล้ว +2

    그 시절 오락실이 너무 그립네요 🥲
    어렸을 때 대방동 오락실을 자주 갔는데 형누나들이 다들 너무 잘해서 격투게님은 맨날 지기만 했어요…그 때 싹을 하도 밟혀서 아직도 회복이 안되요 ㅠㅠ
    그래서 비싸지만 건블레이드를 자주 했던 기억이…..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너무 시기 안좋을때 오락실을 가셨네요.. 격겜 고인물 천국이던 시절 ㅋㅋ

  • @nrk6187
    @nrk6187 3 ปีที่แล้ว +1

    거의 모든 게임이 너무도 익숙한것이..ㅎㅎ저 시기에 오락실을 참 많이 다닌 결과이기도 해서 부끄럽다고 해야하나 싶네요. 어찌되었든 오락실이 유해업소고 안좋은 곳으로 부모님, 선생님들께는 인식된것이 사실이니.
    버추어 캅2, 버추어 온, 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 같은 경우는 오직 오락실에서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스스로를 정당화시키며 수시로 몰래 가서 즐기던 그 시기가 생각납니다.

  • @giyeowo_animal
    @giyeowo_animal 2 ปีที่แล้ว

    옛날생각많이 나네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ilovebagugu
    @ilovebagugu 3 ปีที่แล้ว

    데이토나~~~~~~~~~~~ 데이토나USA OST들 작업할때나 운전할때 들으면 좋더라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kc372_loveani
    @kc372_loveani 3 ปีที่แล้ว

    크으 버츄어 파이터2 버츄어캅 너무재미있게했죠 그리고 다이너마이트캅2는 항상 100원으로 흑인 캐릭골라서 원클했던기억이 납니다

  • @bipo0080
    @bipo0080 3 ปีที่แล้ว +6

    2D를 3D처럼 보이게 만들던 세가 였으니 3D기술력이 있을땐 그동안의 한을 풀듯이 마구 만들어냈던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3D 격투게임들을 볼때면 뒤늦게 3D로 격투게임을 만들어보려다 만드는 족족 망작을 냈던 SNK가 생각나서 눙물이... ㅠㅠ

    • @GLmaeno
      @GLmaeno 3 ปีที่แล้ว

      그게 내공의 차이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제대로 보셨네요.. 스즈키 유가 그토록 바라는대로 된거죠.. 아주 오래전부터 시도했던 3디의 염원을 이룬..

    • @charleslim7460
      @charleslim7460 3 ปีที่แล้ว

      SNK…. 눈물이……. 저도 모르게…. 주르륵…

    • @청어람-x2u
      @청어람-x2u 2 ปีที่แล้ว

      왕오빠 3D작업을 세가에게 외주를 줬더라면..............

  • @imperialclown4960
    @imperialclown4960 3 ปีที่แล้ว +2

    하오데를 좋아했던 이유는 특유의 건콘의 다양성이었죠. 3편은 권총에서 벗어나 샷건이었고, 4편은 기관단총이었죠.
    다른 건콘류 게임인 타임 크라이시스에 비해 손맛이 좋았죠

    • @청어람-x2u
      @청어람-x2u 2 ปีที่แล้ว

      타임은 발판을 이용한 은페시스템을 차용 휙기적인 시스템도입

  • @KimTaeHwan114
    @KimTaeHwan114 2 ปีที่แล้ว

    여기서 대부분 인지도가 있는 작품은 버추어 캅과 하오데 시리즈,그리고 크레이지 택시인것 같내요.

  • @DOOM601
    @DOOM601 3 ปีที่แล้ว

    정말이지 엔진 하나로 할 수 있는건 다 해서 볼장 다 보자는 식으로 개발을 한 거 같네요 ㅋ
    건블레이드는 진짜 그 반동 체감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추억남자
    @추억남자 2 ปีที่แล้ว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 @내쉬뱅가드
    @내쉬뱅가드 2 ปีที่แล้ว

    젊을적 데이토나를 만들었던 나고시 감독이 세가에서 올라갈만큼 올라가고 퇴사를 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요새는 오락실도 별로 없고 시대의 흐름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 @으타
    @으타 3 ปีที่แล้ว

    버츄어캅2 어렸을적에 많이 해봤죠
    근데 버츄어캅2 최종보스가 제일 쉬웠어요 ㅎ
    역대 쉬운 최종보스중 한명으로 꼽힙니다

  • @Radio_Thin
    @Radio_Thin 3 ปีที่แล้ว +1

    이번에도 영상 잘 봤습니다
    확실히 세가가 콘솔쪽에서는 만년 2인자였지만 오락실에서만큼은 누구보다도 활달한 인싸같았죠 ㅋ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1

      오락실 핵인싸! ㅋㅋㅋ

  • @apple_production
    @apple_production 3 ปีที่แล้ว +1

    지금봐도 후덜덜한 라인업이었네요. 근데 정작 깊게 즐긴건 거의 없었네요. 이유는 세가게임은 기본 200원짜리가 많았음. 100원으로 길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거의 밸트스크롤 캠콤게임을 했죠.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비싼 세가게임들의 딜레마였죠 ^^;

  • @몰피어스
    @몰피어스 3 ปีที่แล้ว +1

    3D 게임을 선두했던 세가 게임 특집. 잘 봤습니다.

  • @강대영-c4i
    @강대영-c4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첫 영상부터 다돌려보면서 게임 찾는중인데 그나마 비슷한 게임이 보여서 여쭤봅니다 다이너마이트 캅처럼 약간 투디쓰리디게임인데 스테이지별로 아이템 총같은것도 먹고 제일특이한게 핵같은 아이템 먹으면 갑자기 탑뷰로 바뀌면서 맵 전체에 상대팀에 조준해가며 쏠수있는건데 혹시 아실까요..? 게임 2000년 초반일거같습니다

  • @바딕-g4l
    @바딕-g4l 3 ปีที่แล้ว +1

    퇴근 후 최고의 선택

  • @임시-p9c
    @임시-p9c 2 ปีที่แล้ว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세가는 진짜 게임아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것같습니다.

  • @네네로마노바
    @네네로마노바 2 ปีที่แล้ว

    잘봤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2 ปีที่แล้ว

    근대 하오대 1 2 3가 좀 잔인한 부분이 있어서 이게 성인용으로 되어서 나중에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피없어지고 나오지 않았나요? 플스3로 나온 하오대3는 고어요소 없이 15세로 나오고 피시 wii 액박판은 성인용으로 나왓죠

  • @이동희-p6u
    @이동희-p6u 3 ปีที่แล้ว

    그 시절 세가는 최고였죠!
    하지만 가난한 학생시절이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죠...

  • @FuriousSmile
    @FuriousSmile 2 ปีที่แล้ว

    데이토나아아아아아 하고 건블레이드 뉴욕은 5살때 처음 맛본 추억의 겜이죠 ㅠㅠ 특히 건블레이드는 헬기타고 로봇 때려부수는 시점이 특이했습니다.

  • @okmlklk
    @okmlklk 3 ปีที่แล้ว

    저는 슈패말고 메가드라이브를 들고 있었고..플스 말고 새턴을 들고 있었지요.ㅎㅎ 저의 마지막 콘솔기기는 드캐로 끝을 냈습니다. 나이가 먹으니 좋은 그래픽카드 꼽아놓고도 인터넷정도만 하고 컴터를 끄고 있네요

  • @powerlich9777
    @powerlich9777 3 ปีที่แล้ว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쵝오
    제가 어릴때는 저런걸 좋아했었죠
    나이트 슬래셔스도 엄청 좋아했었고

  • @user-yd4cp9dk2o
    @user-yd4cp9dk2o 2 ปีที่แล้ว

    14:35 사용권을 못땄던걸까요? F-15의 후익, 주익인데 카나드 날개를 달고 있는 F-18형태의 앞모습이라니 전투기의 로망 자체잖어 츄릅 어렸던 나야 네가 애프터 버너를 빤건 옳았단다

  • @tv-5097
    @tv-5097 2 ปีที่แล้ว

    초딩때 오락실에서 데이토나로 운전하던놈이 벌써 면허딴지 15년이 됐네요ㅋㅋㅋ 그땐 뭣도모르고 풀악셀만 밟았다는...ㅋㅋ

  • @KoreaSquirrel
    @KoreaSquirrel 3 ปีที่แล้ว

    예전에 데이토나USA는 새턴으로 발매되었을때 해당 디스크를 음악CD플레이어에 넣고 음악 많이 들었던 추억이 나네요,.. 로올링~~스타~~~~~트~~~~

  • @K올렝
    @K올렝 3 ปีที่แล้ว +2

    저는 철권보다 버파파 였는데 버파신이 죽어서 아쉽습니다. 버철온도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었는데요. 조작도 특이했고

  • @sadducean
    @sadducean 2 ปีที่แล้ว +1

    꿀단지곰님 오락실 겜을 찾고 있는데 혹시 도움주실 수 있을까요?
    횡스크롤 비행기 겜인데 에어리어88 처럼 스테이지 클리어마다 무기상점 있고 그래픽은 해저대전쟁 같은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어요.... ㅠㅠ
    혹시 아시는게임일까요?

    • @nunseolrearcade7581
      @nunseolrearcade7581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 하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횡스크롤 비행기 게임
      에어리어 88처럼 스테이지 클리어마다 무기 상점
      그래픽은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
      일단 설명해주신 위의 내용에만 한정해서 본다면 이 게임을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th-cam.com/video/X7tP4wIK0Yw/w-d-xo.html

    • @sadducean
      @sadducean 2 ปีที่แล้ว

      @@nunseolrearcade7581 아쉽게도 아니네요 ㅜㅜ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현민-e7b
    @진현민-e7b 3 ปีที่แล้ว

    버추어 파이터와 버추어 캅에 하우스 오브 더 데드, 크레이지 택시까지... 정말 세가는 우리의 추억에 큰 비중을 가진 회사였군요.

  • @이효근-q6q
    @이효근-q6q 3 ปีที่แล้ว

    버추어 파이터.처음 93년에 오락실에서 접했을때
    동네 친한 형들하고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나 아랑전설 같은 게임하고
    분위기 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그랬던것 아닐까 싶네요 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보는 순간 뭔가 깔끔하고 리얼하게 움직였으나까요.

  • @스쿰빗
    @스쿰빗 3 ปีที่แล้ว

    세가특집 1 2 3편 봤습니다 세가는 진심입니다 정말 멋있는회사입니다 저한테는 일등입니다

  • @khk8636
    @khk8636 3 ปีที่แล้ว

    하우스 오브 데드 동네 초딩이 리로드 시 조준경을 손으로 막는 비기(?)를 쓰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 아니라 손가락을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발사해서 거의 따발총 수준으로 쏴서 걔랑 같이 원코인 한적있음.
    (둘이 안친함)
    원코인 하고 아무 말 없이 총 내려놓고 엔딩도 안보고 가는 데 쌉 간지였음.

  • @신모군
    @신모군 3 ปีที่แล้ว

    크 오늘 소개된 게임들은 전부해봤습니다 저시기가 아케이드의 전성기이자 저의 게임전성기이기도 했나봅니다 ㅎㅎ
    버추어 온 다시 하고 싶네요 2000년 초까지 있던 오락실이 있어서 알바하고 오는길에 한두판씩 꼭했습니다 바이퍼2로 10연승했던 짜릿한 추억이 있네요 ㅎㅎ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사실 저 시절 세가 게임들이 워낙에 독보적이라 안해볼수가 없었습니다. 혼자서 버프먹은 용자처럼 앞으로 돌진했거든요 ㅋㅋㅋ

  • @두두-f5l9m
    @두두-f5l9m 2 ปีที่แล้ว

    신기방기 특종수사대에 나오셨네요!!! ㅋ

  • @콜라-m3n
    @콜라-m3n 3 ปีที่แล้ว

    진짜 어릴때 체감형 슈팅게임중 제일 화끈하고 재밌게 했던게임이 건블레이드였어요
    물론 타임크라이시스나 버츄어캅,하우스오브데드도 재밌었지만
    진짜 건블레이드는 차원이 달랐죠
    단발로 쏘고 일일이 장전해야하는 다른게임들과는 다르게 건블레이드는 생각없이 다 파괴하고 스피디하게 흘러가는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총을쏠때 손으로 느껴지는 그 심한 반동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좋았어요
    사실 개인적으론 그 반동을표현한 총기의 진동이 트레이드마크였다고 생각합니다
    가끔가다 진동이 안되는 건블레이드 게임기로 게임을해봤더니 역시 재미가 반감이 되더라구요
    VR을 갖고있는 게이머로써 건블레이드와 하우스오브데드가 VR버전으로 리메이크되서 나오면 바로사고싶은1인입니다ㅎㅎㅎ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1

      다른건 몰라도 진짜 건블레이드는 체감형 캐비넷에서 직접 해야 감동이 제대로 올거 같습니다. ;ㅁ;

    • @콜라-m3n
      @콜라-m3n 3 ปีที่แล้ว

      @@꿀딴지곰 그렇긴하죠... 요즘엔 오히려 오락실에 건블레이드가 많이 사라져서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VR무브봉에서 진동이 나오니까 만약 리메이크로 출시된다면 바로사야죠ㅋㅋㅋㅋ

  • @bluemismide
    @bluemismide 3 ปีที่แล้ว

    건블레이드 NY... 한때 스코어 어택 모드를 꽤 많이 팠었죠.
    시간 끝까지 버티는 건 딱 한번만 성공했지만...

  • @ooh4747
    @ooh4747 3 ปีที่แล้ว +1

    와 3편에 진짜 다 금같은 작품만있네요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가움!!

  • @gauix7
    @gauix7 3 ปีที่แล้ว

    라스트브롱크스 격투게임은 버튼 3개 누르면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무기피하고 잡기하면 완전 개빡치는 게임이고 스타트시 버튼을 13번인가? 누르면
    캐릭터들의 무기가 부채, 참다랑어, 옥수수 등등으로 바뀌는 코믹연출도 있죠..
    하우스 오브 데드 같은 게임은 적을 정확히 사격하면 단시간에 쉬운길로 클리어가 가능한데
    못하면 엉뚱한 길로 빠져서 코인 더럽게 쳐발르면서 엔딩까지 가야되죠.
    그당시 극장에서 영화보기전 오락실 갔다가 엔딩까지 가는데 200원씩 둘이서 2만원은 쓴거같은..
    한번 엔딩보고 다신 안했던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는 건블레이드 NY ? 이게 인상적이더군요..총쏠때 어깨가 들썩거리고 화면몰입이 장난아니어서 놀랬었습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1

      안그래도 라스트 브롱크스 비기는 나중에 오락실 비기로 한번 다뤄줄 생각입니다 ㅋㅋㅋ

  • @문정국-k5k
    @문정국-k5k 2 ปีที่แล้ว

    와 옛날생각난다 세가세턴
    있었는데 지금 나오는거 재미 있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ps1에 참패했죠 파이널 판타지7에 밀리면서 망해가기 시작했죠 ㅠㅠ

  • @soloracer7189
    @soloracer7189 3 ปีที่แล้ว

    영상 잘봤습니다. 인트로에서 나오는 게임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 @MrJadeflute
    @MrJadeflute 3 ปีที่แล้ว

    당시 저해상도 2d게임이 대부분이던 오락실에서 세가게임은 고급이라는 이미지였죠.
    다른 게임들이 판당 100원일때 세가게임들은 대체로 200원 300원 ㅋㅋ
    가난한 학생입장에선 남들이 게임하는걸 구경만 했지만 그마저도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의 세가는 게임의 범주를 넘어서 가상현실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연
    개척자 이미지가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 @GLmaeno
      @GLmaeno 3 ปีที่แล้ว

      94년 버파가2백원일때 그당시전철요금 350원이었죠

  • @최고원영짱
    @최고원영짱 2 ปีที่แล้ว

    구닥동 에서보다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 영상.최곱니다

  • @Real-Alpha
    @Real-Alpha 3 ปีที่แล้ว +1

    영상 시작부분에 육덕진 여자로 플레이하는 3D횡스크롤 게임 제목이 뭐죠? 기대하고 보는데 내용에 안나오는거 같아서 궁금해지네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1

      스파이크 아웃입니다 ^^;
      파이날 파이트 같은 격투 액션 게임이죠.
      나중에 드림캐스트 게임들 다룰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BBangzzini
    @BBangzzini 3 ปีที่แล้ว +1

    야자수마크 있는 겜, 버츄어캅, 하오데1 하면서 자란 저는 너무 행복했었지요 ㅠㅜ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1

      야자수마크만 보면 설레던 시절.. ㅠㅠ

  •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3 ปีที่แล้ว +5

    크레이지 택시도 어쩌면 gta 를 만들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

    • @erigyna
      @erigyna 3 ปีที่แล้ว +1

      GTA의 대선배는...쉔무지요 망할 야간통금강제연행같으니.... 그러니 도시를 때려부수는 후배가 나오는거야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3 ปีที่แล้ว

      gta1은 98년도에 나왔으니 아마 gta3에 큰 영향 줬으리라 생각하네요 실제로 조작도 비슷해서..

  • @gray3193
    @gray3193 3 ปีที่แล้ว

    나온 게임은 전부 해본것 같은데 스카이 타겟은 처음 보네요. 우리동네 오락실에는 없었던듯.... 하여튼 추억이 솔솔~~~

  • @단군할아버지-l1m
    @단군할아버지-l1m 2 ปีที่แล้ว

    더하우스 오브데드1
    다이너마이트캅 최고의 명작이죠
    그립네요

  • @spy345
    @spy345 3 ปีที่แล้ว

    22:30 어릴때 건블레이드 한번 하고 나면 컨트롤러의 진동 때문에 팔이 덜덜거리고 아플 지경이었져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 ㅠㅠ

  • @parkjunwoong
    @parkjunwoong 3 ปีที่แล้ว

    중학생 때 세가렐리 엄청 했네요.. 허접한 실력인 걸 알아도 재미있어서 자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TheXbase2k
    @TheXbase2k 2 ปีที่แล้ว

    3D게임의 성공요소는 플레이어 시점을 고정해야 하는데 세가는 정말 게임의 교과서네요.
    콘솔게임에서 3D게임인데 시점을 고정하지 않아서 어지럽고 조작하기 힘들어서 망한 게임이 많죠

  • @KULtB
    @KULtB 2 ปีที่แล้ว

    크~ 짭 3D에서 해방된 자들의 작품 ㅎㅎ
    방과후 출석도장 찍던 오락실에서 수없이 마주한 게임들이라
    재밌게 봤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 ^_^/

  • @f91gundam
    @f91gundam 3 ปีที่แล้ว +1

    영상시작과 함께 나오는 라이드 더 타이거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완전 짱이죠! +ㅂ+)b
      저도 들으면서 울컥! 해서 브금으로 넣었네요.

  • @강형태-y4b
    @강형태-y4b 3 ปีที่แล้ว +1

    01년생인데 드캐 구입해서 현역으로 돌리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이 시절 세가 3d 게임들은 그 특유의 감각이 있어서 지금 즐겨도 재밌네옄ㅋㅋ

    • @꿀딴지곰
      @꿀딴지곰  3 ปีที่แล้ว +1

      열정 대단하시군요 ㅋㅋ 2001년도 3월에 단종된 기기인데 01년생이 즐기다니! ㅋ

    • @katelisa9255
      @katelisa9255 2 ปีที่แล้ว

      ㅁㅊ ㅋㅋㅋ 저는 90년생이라 플스2 슈퍼패미콤 즐겨봐서 플스2 아직도 소장하고 있네요,현대 슈퍼패미콤 버린거 후회되네요

  • @aftereffect12
    @aftereffect12 2 ปีที่แล้ว

    꿀단지곰을 보면서 버추어 스트라이커까지 나올까 했는데 이번 세가의 3부는 너무나도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