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쿄 특유의 병맛게이 엔딩의 절정은 건버드 2의 아인을 포함한 2인용 엔딩이죠. 여캐든 남캐든 상관없이 남캐를 집어넣어서 아인이랑 뜨거운 밤을 보내는 엔딩인데, 세가 새턴 판은 풀보이스로 더빙되어있어서 더 막강한 눈갱을 선보이죠. 그나마 다행으로 새턴판 한정으로 모리건으로 플레이하면 눈갱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 모리건도 ?칸에서 고르는 히든 캐릭터라서 아인과 동시셀렉트가 불가능하다는 이유입니다.
우선 먼저 지난번 당첨 책자를 받아보면서 하드웨어 이야기 보느라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수왕기. 게임 자체의 여러가지중 변신이라는 테마를 잘 표현했던 점과. 돼지(...이게 늑대라는 건 전혀 생각이 안되는 체형이죠.) 잡아서 얻는 힘. 그리고 변신 대상이 스테이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그 강렬한 쾌감. 그리고 엔딩... 이게 영화 촬영이었다는 게 참...=-=; 후속으로 나온 작품들은 너무 진지해져버린 것이 살짝 아쉬웠죠. 골든액스. 개그성 엔딩들이 이어졌던 것도 독특한 재미라 느꼈습니다. 어릴 때 당시엔 못 보고 나이가 좀 들어서야 보았는데. 살짝 헛웃음이 나왔었죠. 에일리언 스톰. 정상적인 스타일의 엔딩인가 싶었는데 점수 채점에서 뿜었죠. -~-; 전국 에이스, 사무라이 에이스 시리즈. 진짜. 1인 엔딩도 좀 벙찐 것이 살짝 있는데 캐릭터 조합에 따른 엔딩들도 나오면서 정말 맛이 가는 재미를 주었죠. 왜색이 짙다지만, 그 거만 보고 생각할 게 아니라는 걸 느낀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런 건 다 대충 넘기면 그만인 게임이기도 하죠. 유쾌한 느낌도 있어 2편 까진 정말 재밌었습니다. 3편은 그냥 없는 셈 쳐야죠. 소닉 윙즈. 스트라이커 시리즈와 달리 모으기 샷이 없는 점과 4단계 파워업을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워업이 풀려서 또 먹어야만 하는 점이 좀 귀찮고 불편했죠. 캐릭터성이 더 강한 덕에 여러 엔딩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티비 A-10은 영화 죠니 5. Short Circuit 시리즈에 나오는 주역 메카닉으로 보입니다. 헤드 파츠 디자인이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 라이징 게임들도 은근 엔딩이 참 개그성이 있었는데 역시 마법대작전에 나온 가인의 개그성 엔딩들이 재밌었죠. 등장했던 작품들 중엔 거의 마지막 작품이라 봐야할 배트라이더에서 시리즈 내내 원하던 그 숙원을 이룬 모습을 보면서 원을 풀었구나 합니다. 배트라이더는 배틀 가레가등의 여러가지에서 스코어에 대한 지독한 파고듬에 대해선 질릴 정도입니다. 슈팅 게임으로서의 접근성과 재미는 오히려 떨어지는 부분들이 느껴졌죠. 스테이지 도중에 봄을 써서 더 많은 봄과 스코어 아이템을 듬뿍 얻어내서 엄청난 양의 점수를 이어받고. 점수 아이템을 연달아 먹으면 배율이 점점 올라가 나중엔 몇십점에서 시작되던 수준이 천점. 만점. 그런 식으로 가버리니(...) 참고로 가인은 배트라이더에서 조건 달성시. 겔럭시 발할라이저 파워업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었죠. 조건도 모르고 있다 우연히 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재밌었죠. 파로디우스 시리즈도 개그성 꽃 축제라는 느낌입니다. 미스 코베 찌찌라카의 모습은 언제나 흥겨웠죠.
와 초중고딩때 한 번쯤 다 해본 고전게임들... 초딩때 친구들 하고 텐가이랑 센코쿠에이스랑 같은세계관인거 제가 얘기했었는데 친구가 아니라고 해서 싸운기억이랑 어릴적 학교 문방구 앞에서 하던게 소닉윙즈2 였고, 초딩때 엠게임 전자오락실에서 소닉윙즈3 랑 사무라이에이스 온라인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1945 1편 신덴기체도 아인이 타고있더라고요 ㅎㅎ
엔딩 특집 재미있게 감상하겠습니다. 이번엔 맛이간 엔진인가요?ㅋㅋㅋㅋㅋ 수왕기: 이 게임의 엔딩은 영화 촬영이었다는 것이었죠. 제가 엔딩을 본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황금 도끼: 이 게임의 엔딩이 게임이 게임이었다는(? 게임속의 게임) 것이죠..에일리언 스톰: 엔딩이 정신이 없네요.. 골든엑스의 길리우스는 왜?? 같은 제작사라 그런 것인가요?! 전국 에이스: 1과 코요리와 2의 코요리의 차이가 크죠. 각 캐릭터마다 엔딩이 다르군요. 커플엔딩이라 처음 봅니다. 웃기는 엔딩들이 나오네요. 전국 블레이드: 많이 즐겼던 게임이지만, 엔딩은 보진 못했네요. 이 전국 블레이드에도 커플 엔딩이 있나요? 거기에 비밀 통로 엔딩도 있다고요? 아인과 텐카이의 엔딩은 정말 광적인 엔딩이네요.. 아인은 참 뭔가 싸이쿄에 뭔가 잘못했나요? 에어로 화이터: 옛날에 즐긴 게임이죠.. 하지만 엔딩은 보진 못했습니다. 솔로 엔진과 커플 엔딩이 있다고요? 키튼 2에서 로봇이 되어 나오더군요. 에어로 화이터2: 저 메카 키튼은 코믹이죠! 엔딩이 많네요. 키튼엔딩에 빵 터졌습니다. 키튼 제작사에 뭔 잘못을 했나요? 스티브도 그렇고요. 에어로 화이트3: 이 게임 특이한 것이 1945 스트라이커의 플레이 전투기들이 적으로 나오고 주인공들의 전투기가 프롭 전투기로 바뀌었죠.. 그런대 엔딩들이 정상이 아니네요.. 여기서도 키튼은 고통을 받는군욬ㅋㅋㅋㅋㅋㅋ 암드 폴리스: 제가 즐긴 게임이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꿀딴지 곰님 덕분에 알았네요.. 마법 대작전의 캐릭터도 고를 수 있나요? 처음 보네요! 각 팀마다 엔딩들이 있네요. 경찰팀의 쥬지(ㅋㅋㅋㅋ)는 대통령이 되는군요.. 마법 대작전의 캐릭터 엔딩도 있네요.. 파로디우스다!: 코믹한 게임이죠. 저 캐릭터들이 표정들이 재미있죠. 엔딩이 모두 같군요. 극상 파로디우스: 캐릭터들이 늘어났죠. 이 극상 파로디우스의 엔딩도 코믹하네요. 섹시 파로디우스: 이 게임도 플레이했습니다. 파로디우스 시리즈는 다 해봤에요. 숨겨진 미션을 클리어해야 굿 엔딩을 볼 수 있군요.. 문어만 좋네요.. 다음 엔딩 특집은 건슈팅 특집인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에도 이어지는 엔딩 리뷰~ ^-^b!!! 수왕기... 어렸을 때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건 그렇고 영화 스텝들의 팀명이 '팀 시노비'라니...ㅡ.ㅡa;;; 깨알같은 자사 게임 홍보... 골든액스... 심각한 분위기의 게임과 다르게 엔딩은 참, 어이가 없네요(웃음). 그건 그렇고 게임 타이틀은 황금도끼인데, 엔딩에는 위대한 도끼... 에일리언 스톰... 길리우스옹 많이 바쁘시네요(웃음). 전국에이스 / 전국블레이드... 개인별 엔딩은 평범한데, 커플 엔딩은 하나같이 어이 상실하게 만드네요(...). (1) 소닉윙즈 / 소닉윙즈2 / 소닉윙즈3... 개인별 엔딩은 평범한데, 커플 엔딩은 하나같이 어이 상실하게 만드네요(...). (2) 암드 폴리스... 이 쪽도 정신나간 엔딩이네요(...). (1) 파로디우스다! / 극상 파로디우스 / 섹시 파로디우스... 이 쪽도 정신나간 엔딩이네요(...). (2) 그런데, 전국 시리즈와 소닉 시리즈의 엔딩이 워낙 강렬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펀치가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저...그리고 꾸울딴쥐곰님, 그리고 눈설레 오락실 Nunseolre Arcade 님!!! 또 황당하게 희미한 기억만으로 게임을 찾아달라고 하는 실례를 좀 드려요.. 핀볼게임인거 같은데 약간 공포?분위기라고 해야되나? 게임이 시작될때 화면이 자크로 잠기는 듯하면서 자크손잡이부분되는 곳이 해골로 되어있으면서 게임시작하면 자크가 잠기면서 음악이 나오는데 좀 웅장한 브금이 나오고 게임이 시작되요. 게임의 그래픽, 색상은 화려하지 않고 갈색 또는 과거 프린세스메이커의 256칼라?정도라고나할까...그정도였는데 역시 오락실에 있었던 게임입니다. 혹시 아신다면...쫌..알려주쉐요...히힛~
데살로니가전서 4:16-17“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
고전게임계의 무궁무진한 이야기 보따리 꿀딴지곰 형님.🍯🐻🎮
오락실에서 엔딩 본 게임이 거의 없어서,
올려주신 영상이 어렸을 때 궁금증을 해소해 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락실에서 보기만 했지, 그 앤딩을 보지 못했던 게임들 잘 보았습니다.
새록새록한 추억~!! 다음편 기다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댓글!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로디우스는 진짜 띵작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병맛인데 너무 귀엽고 웃기고 잘 만든 게임 ㅋㅋㅋㅋ
오늘도 즐감 하고 갑니다
기다렸습니다
소닉윙즈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하다 보니 황당한 엔딩이 많네요. 이는 그 게임의 스탭들이 독립해서 설립한 사이쿄의 전국 시리즈에 계승된듯 하네요.
사이쿄 특유의 병맛게이 엔딩의 절정은 건버드 2의 아인을 포함한 2인용 엔딩이죠.
여캐든 남캐든 상관없이 남캐를 집어넣어서 아인이랑 뜨거운 밤을 보내는 엔딩인데, 세가 새턴 판은 풀보이스로 더빙되어있어서 더 막강한 눈갱을 선보이죠.
그나마 다행으로 새턴판 한정으로 모리건으로 플레이하면 눈갱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 모리건도 ?칸에서 고르는 히든 캐릭터라서 아인과 동시셀렉트가 불가능하다는 이유입니다.
그렇죠.. 건버드가 있었... 다음은 건버드다! +ㅂ+
한결같은 꿀이네요^^준비를 항상많이 하시는걸 느낌니다^^감사요
역시...소닉윙즈와 전국 시리즈가 스탭들의 살짝 맛이간 생각이 동일하게 작품을 관통할 것 같았습니다. 파로디우스 시리즈도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재미나고 밝다보니 정작 엔딩도 크게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받아들여졌던거 같네요.
너무오래간마입니다~~항상잘보고있어요 환절기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사이쿄 멀티엔딩보려고 다회차 플레이를 계속 시도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조회수가 많이 나와야할텐데!
언제 한번 I Am Your Father 특집이라고, 주인공과 최종보스, 또는 비중있는 적이 혈연관계에 있는 게임들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게임계에서는 철권이 가장 유명하긴 한데, 찾아보면 이런 유형이 은근히 많더란 말이죠...
헉! 수왕기가 촬영엔딩인거 저도 몰랐음
소닉윙즈3 엔딩보는법을 이제야 알았어요
잘봤어요. 잼나네요 ^-^..b
헐 수왕기랑 골든액스 생각했는데 바로 나오네요 ㅋㅋ
꿀단지곰님 사용하시는 스크린 필터가 어떤건지 말씀주실 수 있나요? 곡률이나 모서리 픽셀질감까지 너무 마음에드네요
아마 GLSL필터일겁니다. 저도 상세한 필터 설정은 잘 모르겠.. ^^;
@@꿀딴지곰 GLSL 종류가 많다보니 이리저리 찾는것도 일이더라구요ㅠ 답변감사드립니다^^
화면을 찰영한것 같네요. 방모를 쓰셨나요?
0:54 여기 게임은 이름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것을 보았습니다.
54초부터 나오는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th-cam.com/video/fA2JN7kWevU/w-d-xo.html
@@nunseolrearcade7581 정말 감사합니다.!!
딴지형님 오셨습니까
세상에! 커플 엔딩도 있었다는 거 영상 보고 첨 알았어요! 완전 신기방기!! 😆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드릴은 좀 충격적이였던...😅
8:12 크으으
우선 먼저 지난번 당첨 책자를 받아보면서 하드웨어 이야기 보느라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수왕기. 게임 자체의 여러가지중 변신이라는 테마를 잘 표현했던 점과. 돼지(...이게 늑대라는 건 전혀 생각이 안되는 체형이죠.) 잡아서 얻는 힘. 그리고 변신 대상이 스테이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그 강렬한 쾌감. 그리고 엔딩... 이게 영화 촬영이었다는 게 참...=-=; 후속으로 나온 작품들은 너무 진지해져버린 것이 살짝 아쉬웠죠.
골든액스. 개그성 엔딩들이 이어졌던 것도 독특한 재미라 느꼈습니다. 어릴 때 당시엔 못 보고 나이가 좀 들어서야 보았는데. 살짝 헛웃음이 나왔었죠.
에일리언 스톰. 정상적인 스타일의 엔딩인가 싶었는데 점수 채점에서 뿜었죠. -~-;
전국 에이스, 사무라이 에이스 시리즈. 진짜. 1인 엔딩도 좀 벙찐 것이 살짝 있는데 캐릭터 조합에 따른 엔딩들도 나오면서 정말 맛이 가는 재미를 주었죠. 왜색이 짙다지만, 그 거만 보고 생각할 게 아니라는 걸 느낀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런 건 다 대충 넘기면 그만인 게임이기도 하죠. 유쾌한 느낌도 있어 2편 까진 정말 재밌었습니다. 3편은 그냥 없는 셈 쳐야죠.
소닉 윙즈. 스트라이커 시리즈와 달리 모으기 샷이 없는 점과 4단계 파워업을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워업이 풀려서 또 먹어야만 하는 점이 좀 귀찮고 불편했죠. 캐릭터성이 더 강한 덕에 여러 엔딩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티비 A-10은 영화 죠니 5. Short Circuit 시리즈에 나오는 주역 메카닉으로 보입니다. 헤드 파츠 디자인이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
라이징 게임들도 은근 엔딩이 참 개그성이 있었는데 역시 마법대작전에 나온 가인의 개그성 엔딩들이 재밌었죠. 등장했던 작품들 중엔 거의 마지막 작품이라 봐야할 배트라이더에서 시리즈 내내 원하던 그 숙원을 이룬 모습을 보면서 원을 풀었구나 합니다.
배트라이더는 배틀 가레가등의 여러가지에서 스코어에 대한 지독한 파고듬에 대해선 질릴 정도입니다. 슈팅 게임으로서의 접근성과 재미는 오히려 떨어지는 부분들이 느껴졌죠. 스테이지 도중에 봄을 써서 더 많은 봄과 스코어 아이템을 듬뿍 얻어내서 엄청난 양의 점수를 이어받고. 점수 아이템을 연달아 먹으면 배율이 점점 올라가 나중엔 몇십점에서 시작되던 수준이 천점. 만점. 그런 식으로 가버리니(...)
참고로 가인은 배트라이더에서 조건 달성시. 겔럭시 발할라이저 파워업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었죠. 조건도 모르고 있다 우연히 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재밌었죠.
파로디우스 시리즈도 개그성 꽃 축제라는 느낌입니다. 미스 코베 찌찌라카의 모습은 언제나 흥겨웠죠.
CAPCOM VS SNK(snk vs capcom아님)1편의 엔딩도 생각나네요.
어느 팀으로 하던간에 최종보스와 싸우는 사이 캡콤과 SNK의 양대 바보캐릭터인
히비키 단과 히가시 죠가 날치기로 우승해버리는 엔딩.ㅋㅋㅋ
아! CVS가 있었군요.. SVC만 생각하다가 그걸 잊고있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진짜 간만에 꿀곰님 영상 보러왔는데
또왕기... 또든액스... 또국블레이드...
7:55 이건 좀 아니잖아. 40대의 순정 ㅠㅠ
대한민국의 피코피코 소년, 꿀딴지곰~~
영상 초반 나레이션에 깔린 BGM
제목이 뭔가요 귀에 익숙한거 같으면서도 잘모르겠어요
파로디우스다! 2스테이지 bgm인데요, 원곡은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제 1번 + 《호두까기 인형》 中 '갈대피리의 춤'입니다
@@동백청년의잡탕채널 고마워요
까먹고잇다가 얼마전 주문하고 오늘 책왓네요 잘보겟습니당
와 초중고딩때 한 번쯤 다 해본 고전게임들... 초딩때 친구들 하고 텐가이랑 센코쿠에이스랑 같은세계관인거 제가 얘기했었는데 친구가 아니라고 해서 싸운기억이랑 어릴적 학교 문방구 앞에서 하던게 소닉윙즈2 였고, 초딩때 엠게임 전자오락실에서 소닉윙즈3 랑 사무라이에이스 온라인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1945 1편 신덴기체도 아인이 타고있더라고요 ㅎㅎ
수왕기 메가드라이브판만 해서 엔딩 첨보네요
골덴이랑(보는중) 옛날게임을 난이도가
넘 어려워서 못본게 많은데 추억여행 ㄱㅅ
슈팅게임 엄청 좋아 하시나봐요..죄다 슈팅게임 위주로 나오네요..예전 오락실 가면 정말 안하던 게임들..
재밌네요 ㅋㅋ
소닉윙스 시리즈가 3까지 있엇군요 2까지는 해본거 같은데 항상 엔딩은 못봐서 아쉽웠지만 재밌었죠 덕분에 엔딩 잘보고 갑니다
엔딩 특집 재미있게 감상하겠습니다. 이번엔 맛이간 엔진인가요?ㅋㅋㅋㅋㅋ 수왕기: 이 게임의 엔딩은 영화 촬영이었다는 것이었죠. 제가 엔딩을 본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황금 도끼: 이 게임의 엔딩이 게임이 게임이었다는(? 게임속의 게임) 것이죠..에일리언 스톰: 엔딩이 정신이 없네요.. 골든엑스의 길리우스는 왜?? 같은 제작사라 그런 것인가요?! 전국 에이스: 1과 코요리와 2의 코요리의 차이가 크죠. 각 캐릭터마다 엔딩이 다르군요. 커플엔딩이라 처음 봅니다. 웃기는 엔딩들이 나오네요. 전국 블레이드: 많이 즐겼던 게임이지만, 엔딩은 보진 못했네요. 이 전국 블레이드에도 커플 엔딩이 있나요? 거기에 비밀 통로 엔딩도 있다고요? 아인과 텐카이의 엔딩은 정말 광적인 엔딩이네요.. 아인은 참 뭔가 싸이쿄에 뭔가 잘못했나요? 에어로 화이터: 옛날에 즐긴 게임이죠.. 하지만 엔딩은 보진 못했습니다. 솔로 엔진과 커플 엔딩이 있다고요? 키튼 2에서 로봇이 되어 나오더군요. 에어로 화이터2: 저 메카 키튼은 코믹이죠! 엔딩이 많네요. 키튼엔딩에 빵 터졌습니다. 키튼 제작사에 뭔 잘못을 했나요? 스티브도 그렇고요. 에어로 화이트3: 이 게임 특이한 것이 1945 스트라이커의 플레이 전투기들이 적으로 나오고 주인공들의 전투기가 프롭 전투기로 바뀌었죠.. 그런대 엔딩들이 정상이 아니네요.. 여기서도 키튼은 고통을 받는군욬ㅋㅋㅋㅋㅋㅋ 암드 폴리스: 제가 즐긴 게임이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꿀딴지 곰님 덕분에 알았네요.. 마법 대작전의 캐릭터도 고를 수 있나요? 처음 보네요! 각 팀마다 엔딩들이 있네요. 경찰팀의 쥬지(ㅋㅋㅋㅋ)는 대통령이 되는군요.. 마법 대작전의 캐릭터 엔딩도 있네요.. 파로디우스다!: 코믹한 게임이죠. 저 캐릭터들이 표정들이 재미있죠. 엔딩이 모두 같군요. 극상 파로디우스: 캐릭터들이 늘어났죠. 이 극상 파로디우스의 엔딩도 코믹하네요. 섹시 파로디우스: 이 게임도 플레이했습니다. 파로디우스 시리즈는 다 해봤에요. 숨겨진 미션을 클리어해야 굿 엔딩을 볼 수 있군요.. 문어만 좋네요.. 다음 엔딩 특집은 건슈팅 특집인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전국 시리즈는 아인의 후로게이 전설의 서막이 열리는 한때였죠
합동 엔딩을 처음 봤을땐 아인의 엔딩 하나하나에 배잡고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이거 보고 소닉윙즈 땡기시는분 많으실듯.
헐 텐가이 2인용 엔딩은 정말 몰랐네요.ㅎㅎ😅
오락실 게임중에 군인이 총쏘면서 클리어하는게임입니다.
특징은 제기억으론 진행 방향이 위로 올라간기억이있고 주인공은 남자2명 여자1명인데 중간중간 사람을 바꾸면서 하는것같은데 아실만한 제목있을가요 ㅠ 그게너무하고싶음
안녕하세요. 찾고 계신 게임이 이것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ILYDbFM1Wfw/w-d-xo.html
쥬아!!!!!
전국 블레이드(텐가이)도 포함되어 있군요.
오늘 영상 졸롸줴뮈써요...쿨탕쥐붸어뉨~
에일리언 스톰 엔딩.. 총든 사람 상대로 점수를 저렇게 줘버리는 심사위원들의 깡다구에 경의를 표합니다 ㄷㄷㄷㄷ
그 시절 게임하던 초딩들을 앉은 자리 혹은 선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던 바로 그 전설의 오프닝
늘 혼자만 게임해서 그런지 커플 엔딩 존재?는 처음알았네요 허허..
ㅠㅜ 더헛...
추억의 게임 앤딩 새롭네요
그러고 보니 오락실 겜은 엔딩본적이 없네요ㅠ 게임이 잘된다 싶은 날에는 언제나 엄마가 나타나서 쳐맞고 집에가고 엄마 안오는 날은 그냥 겜이 빨리 끝나는 날이고ㅠㅠ
어차피 그 시절엔 실력이 안되서.. ㅠㅠ
선댓후감상!
섹시파로디우스 스페셜 스테이지는 말도 안되게 어려운 ㄷㄷ
이번에도 이어지는 엔딩 리뷰~ ^-^b!!!
수왕기...
어렸을 때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건 그렇고 영화 스텝들의 팀명이 '팀 시노비'라니...ㅡ.ㅡa;;;
깨알같은 자사 게임 홍보...
골든액스...
심각한 분위기의 게임과 다르게 엔딩은 참, 어이가 없네요(웃음).
그건 그렇고 게임 타이틀은 황금도끼인데, 엔딩에는 위대한 도끼...
에일리언 스톰...
길리우스옹 많이 바쁘시네요(웃음).
전국에이스 / 전국블레이드...
개인별 엔딩은 평범한데, 커플 엔딩은 하나같이 어이 상실하게 만드네요(...). (1)
소닉윙즈 / 소닉윙즈2 / 소닉윙즈3...
개인별 엔딩은 평범한데, 커플 엔딩은 하나같이 어이 상실하게 만드네요(...). (2)
암드 폴리스...
이 쪽도 정신나간 엔딩이네요(...). (1)
파로디우스다! / 극상 파로디우스 / 섹시 파로디우스...
이 쪽도 정신나간 엔딩이네요(...). (2)
그런데, 전국 시리즈와 소닉 시리즈의 엔딩이 워낙 강렬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펀치가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게임 하나에 엔딩이 30개 가까이라닛!
그 시절 아케이드 켠왕러들은 굉장히 힘들었겠군요.
어렵게 깬 게임 엔딩이 암울한것보단
그나마 병맛이 나은듯 합니다 ㅎㅎㅎ
진짜 찐아재시네여 맥주조끼
엔딩이 재밌는 슈팅겜이 많군요.
황당한 엔딩 하니 생각나는 거 하나> 란마 격투 게임이었는데 란마 아빠로 승리하면 팬더가 되어서 푯말에 글을 써서 소원을 비는데 소원을 들어주는 신이 글자를 못읽어서 다 개수고 된다는 엔딩이 있었습니다.
1.수왕기 엔딩이 영화촬영이었습네까?!ㄷㄷ
2.텐가이에서 또 하나의 엔딩을 알려드리자면 유니스와 로봇 인간 엔딩은 로봇이 남자 인간으로 바뀌어있고 업고서 같이 가는 엔딩도 있었지요.
요 몇달전에 깼던 펭귄 브라더스도 겜 분위기가 밝아서 그런지 몰라도 엔딩도 개그스럽게 연출됐더라구요ㅎㅎ
소닉윙즈1 슈패판은 음악도 아케이드보다 더 좋고, 숨겨진캐릭터가 마오마오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게 뭔 소리야!!!!!!!???????
그 와중에 난 펭귄이 맘에 들더라 ㅋㅋ 옛날에 했던 것들^ ^
잘봤습니다.ㅋㅋ
아래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사이쿄의 병맛엔딩이라면 역시나 건버드죠.... 정상적인 엔딩이없는 그 게임.........
꿀잼
그러고보니 초형귀에도 옵션중 한명이 아인 담당 성우이신 와카모토 노리오씨죠.ㅋㅋㅋ
스캔라인을 보면 뭔가 마음이 안정됩니다...이거 병인가요? ㅋㅋ
미쳐버린 제작사하면 데이터 이스트를 뺄수없는데 아쉽네요
엇.. 그렇죠.. DECO 맛간 엔딩이 뭐가 있을지 찾아보겠습니다 ㅋㅋ
보기전 ㄷㄱㄷㄱ 쓰고 gogo
참고로 소닉윙즈의 '스티브'는 외수판 이름이고, 내수판에서는 '안젤라'로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을 패러디한 '여성' 캐릭터입니다... 다시 말해 외수판에서 성별이 바뀐 거죠...
황금도끼.. 추억의게임..오락실에서 이거저거 많이했었지... 갑자기 스타붐이일어나면서. .내기억으로는 IMF 터질대쯤 PC게임이 흥했는데... 스타랑..리니지.바람의나라 디아.. 레인보우식스.. PC방가서 겁나했던기억이..
커플엔딩은 이제사 알았네요. 만날 혼자해서
70년생들만 아는 전자오락실게임
80년 그당시에는 오락한번 한다고 서울을 다 돌아다니면서 전자오락했지
아옛날이여
파로디우스 시리즈는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에어로파이터 소리만 듣고도 알아버린.. 나.. 하지만, 제목이 소닉윙즈라고 나와서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내 귀는.. ㅋ 소개해준 게임이 다 즐겨하던 슈팅게임들
리마스터 됐나? 뭔가 게임이 깔끔해졌네
엔딩들을 보니
거진 슈팅게임이 많군요
껄껄껄
수왕기,골든 엑스는
이세계 삼촌에서 알게 된듯
9:13 옛날 일본 게임들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남용했지....
호혈사 없어서 아쉬워요
3월...
세가 뜻이 뭐죠
으악😊😅
41분후 ㅂ
썸네일 안누르기가 어렵네
간다간다 맛간다!
드퀘가 왜나왐ㅋㅋㅋㅋ
어 볼드모트다
아무리봐도 볼드모트다
,텐가이
덴가이
중간중간 나레이션 킹받네
저...그리고 꾸울딴쥐곰님, 그리고 눈설레 오락실 Nunseolre Arcade 님!!!
또 황당하게 희미한 기억만으로 게임을 찾아달라고 하는 실례를 좀 드려요..
핀볼게임인거 같은데
약간 공포?분위기라고 해야되나?
게임이 시작될때 화면이 자크로 잠기는 듯하면서 자크손잡이부분되는 곳이 해골로 되어있으면서 게임시작하면 자크가 잠기면서 음악이 나오는데 좀 웅장한 브금이 나오고
게임이 시작되요.
게임의 그래픽, 색상은 화려하지 않고 갈색 또는 과거 프린세스메이커의 256칼라?정도라고나할까...그정도였는데
역시 오락실에 있었던 게임입니다.
혹시 아신다면...쫌..알려주쉐요...히힛~
1등
캬! 긍큐님 나이샤~ ㅋㅋㅋ
아인...희대의 변태 캐릭터 ㅋㅋ
ㅉㅉ...어쨌든 지금 보면 그냥 니뽄 반자이네요...
문화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요
조회1회!!!
데살로니가전서 4:16-17“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나미 슈팅이 나왔네요..트윈비와 파로디우스시리즈는 여지껏 소장중입니다.ㅎㅎ
❤
난 개인적으로 텐가이에선 코요리보단 카엔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