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을 보면 한번식 신선한 충격을 받을때가 있는데 날 엄마지갑에서 몰래 50원씩 도둑질하게해서 패륜아로 만들었던 게임. 날 오락실 죽돌이 폐인으로 만들었던 게임. 날 선생님으로부터 귀잡혀 끌려가게 해서 불량학생처럼 보이게 했던 바로 저 게임... 점프버그. (우리동네 오락실 이름은 점프차, 은행강도차) 특이한 조작감으로 중독쩔게했던 저 게임이 SNK게임이였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물줄기 타고 올라갈때 그 음악이 지금도 귀에서 환청이 들리네요 다음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SNK. 처음에 접했던 게임은 아테나였습니다. 당시 학교앞에있던 지하실 컴컴하고 음침한 분위기의 오락실이 하나 있어서 국딩 6학년 졸업때까지 내내 다녔던 오락실서 이름도 모르고 그냥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 이나이 먹도록 모르다 아테나란걸 알게됬죠. 그이후는 당연히 아랑전설 시리즈들.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들을 지나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들로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SNK하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만 떠오르네요. 오즈마 워즈: 갤럭시안과 비슷하네요.. 사스케와 쇼군: 옛날 핑퐁이 보이는데요. 점프버그:옛날에 사촌 집에서 한 적이 있네요.. 게임이 어렵지 않았죠. 판타지: 최초로 음성 데이터가 있는 게임인가요? 기구와 사람 2가지 플레이 모드를 주로 플레이하는군요. 벵가드: 영상으로 봐도 난이도가 어려워 보입니다. 조이플 로드: 기괴함 자동차 게임이네요. 환경보호가 있는 유일한 게임인 것 같은데요. 난이도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에키테스: 로봇 게임이네요?! 변신을 하는군요! 마징가 슈팅 게임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이볼티지: 이 게임을 보니 스타워즈가 떠오르네요. 아소: 옛날 오락실에서 구경을 한 적이 있습니다. 탱크3: 구경을 한 게임입니다. 저에게는 어렵더군요. 슈퍼 스팅레이: 탱크3에서 업그레이드 된 게임인 것 같은데요. 게임은 쉬어 보입니다! 카이로스의 저택: 더블드래곤과 뱀파이어 게임을 합친 것 같습니다.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템을 먹고 파워업하는 것을 보니 스플레터 하우스가 떠오르네요. 아테나: 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나온 아테나와 비슷해 보입니다!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군요. 이카리: 오락실에서 람보라고 적혀있었죠… 아! 저 두 캐릭터가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랄프와 클라크입니꺄?! 노호층권: 이카리의 후속작입니까? 이세계 마물과 싸우는 것이네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강한 이유가 있었군요.. 저 마물들과 싸웠으니… 게바라: 이카리와 비슷해 보입니다. 포로가 방해만 될 뿐이네요… 싸이코 솔져: 킹 오브 파이터즈의 그 싸이코 팀인가요? 아테나가 검을 사용했었군요! 타임 솔져스: 다른 분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플레이하는 것이 위아래로 쏘면서 하시더군요. 골드 메달리스트: 하이퍼 올림픽과 비슷한 괘씸한 게임이네요ㅋㅋㅋㅋㅋ 구경만 한 게임이죠 탈옥: 전쟁포로가 탈출하는 게임이네요.. 적들이 주먹과 킥에 날아가네욬ㅋㅋㅋㅋㅋ 타격감은 좋아보입니다. 스카이 솔져: 타임머신 전투기 개임인데 폭탄아이템이 없는 것인가요? 메카나이즈 어택: SNK의 얼마 안되는 건콘 게임인가요? 터미네이터 건콘 게임과 비슷해보입니다. 갱워즈: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타격음이 좋은 게임이죠. 무기중엔 총도 있었죠(맞나?) 이카리3: 한글화가 되어있네요.. 총이 아닌 주먹과 킥이네요. 난이도가 어려워 보입니다. 비스트 버스터즈: 더 하우스 오브 데드보다 먼저 좀비가 나오는 건슈팅 게임이네요! 게임은 재미있어 보입니다. 보스들이 개성이 있네요. 원시도:재미있게 즐긴 슈팅 게임입니다.. 공룡과 원시인들이 나오는 게임이죠.. 마지막 보스의 크기가 굉장히 크죠(다른 분이 하시는 걸 구경하다가 봤습니다.) 후속작이 그리 서치 엔 레스큐: 에일리언 버전의 이카리인가요? 탑뷰 버전의 에일리언 슈팅게임 같네요. 차지샷이 있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스카이 어드벤쳐: 스카이 솔져스의 후속적인가요?! 구경하는데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스트리트 스마트: 스트리트 파이터의 아류작같은 제목인데요?! 기술이 없는 그냥 주먹과 킥으로 싸우는 게임이네요…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제가 어렸을때 슈퍼 스팅레이를 많이 즐겼는데, 일부 비양심 게이머들이 제한시간이 긴점을 이용해서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 잔기수를 계속 증가시키는 꼼수부린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었습니다. 꼼수부리는 행위를 하다가 업소 주인한테 발각되면 뒤통수를 얻어맞는 사태가 발생하죠. 에뮬에서도 꼼수는 통하지만 구동상태가 불완전한건지 신버전에서 제한시간이 실제 PCB에 비해 2배정도 빨라서 어려웠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의외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작해왔었네요. 탑뷰 올림픽이라 신선했던 골드 메달리스트도 SNK쪽이었다니! 뭐 뒤로 갈수록 이카리와, 이카리 자기복제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면 잘나가는 쪽에 몰빵하는건 그때도 마찬가지였나봅니다 ㅋㅋㅋ 오늘도 추억 가득 영상 감사합니다~ ^_^
개인적으로 스카이 솔져를 좋아합니다. 대전 게임 일변도로 빠지기 전의 SNK는 신일본기획(Shin Nippon Kikaku)이라는 사명 답게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회사였습니다. 루프 레버를 활용한 독특한 조작감, 게임에 보컬곡 도입 등 번득이는 부분이 많았죠. 대전 게임에서도 특히 용호의 권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했습니다. 줌인 줌아웃, 용호난무 같은 숨겨진 초필살기, 용호난무의 커맨드에 채용된 뉴트럴 입력 등 아이디어로 가득했다는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알파전자도 같이 다루셨군요 7:17 에키테스는 태권브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적어놨던걸로 기억합니다 슈퍼스팅그레이는 슈퍼탱크란 이름이었는데 오락실에서 즐겨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미사일트럭한테 한대 맞으면 순식간에 라이프가 0이 되는 공포의 대상이었죠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상하고 있는 게임이 찾고 계신 게임과 동일한지 크로스 체크가 되도록, 기억 속에 있는 게임의 내용에 대해 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1) 찾고 계신 게임을 플레이 하신 연도, 2) 게임 속 스테이지의 시대적&시간적 배경, 지나가면서 싸운다고 하셨는데 그 길이 어떤 분위기의 스테이지인지에 대한 묘사 3) 설명하신 불을 쓰는 스킬이 일반 공격인지 아니면 필요시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하거나, 아이템을 먹어야 하거나, 스킬 게이지가 차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류인지에 대한 설명 4) 3번의 스킬을 쓰는 캐릭터의 성별
@@nunseolrearcade7581 1.연도는 오락실에서 햇엇던것이 어림잡아 1998~2001 사이 인것 같습니다. 게임 출시는 그전일 수도잇구요. 2.게임속 배경은 그래픽이 약간 만화? 같은 느낌이고 삼국전기 게임처럼 위아래 양옆으로 이동하며 싸우고 시대적배경은 그 당시 현대배경이엇던것 같습니다. 예전 과거시대의 배경을 쓰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3.불을 쓰는 스킬은 이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만 어떨때 쓰는지는 정확히 기억 나지 않지만 아마도 게이지가 차야 궁극기 스킬로 간간히 썻던걸로 기억합니다. 기본 공격은 아니엇던것 같습니다. 4.성별은 남자엿고 어렴풋이 기억나는 모양새가 머리가 약간 삐죽삐쥭한 그런 머리? 반팔티를 입고 나온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훔 그 당시 너무 재밋게 햇엇어서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기억을 더듬는게 최선이네요.. 그래도 찾아주시려고 하니 감사합니다. 찾으시면 알려쥬셔요!
이번 리뷰는 SNK게임 리뷰네요. 80년대 중반 이후의 게임들은 오락실에서 자주 봤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억이 남아있습니다만, 80년대 중반 이전 게임들은 대부분 모르는 게임들 뿐이군요. 어쨌든 80년대에는 나름 참신한 게임들을 많아 만들었으면서, 왜 90년대에는... (한숨)
SNK 게임... 어렸을 때 ASO로 접하기 시작했었고 그 이후로 수많은 게임들을 플레이하게 되었죠.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대체로 즐거웠고 사이코 솔져같은 잘 만든 게임들도 좋았지만, 은근히 기억에 남아있는 탑 헌터나 메지션즈 로드... 뭐 이런저런 게 있었지만, SNK 게임들은 나름의 재미를 잘 전해주었던 편입니다. 하지만, 3D로 넘어가는 과도기 쯤이라 해야할까요. 새로운 하드웨어 기판의 개발 문제가 겹치면서 동시에 뭐가 문제인지 기존의 2D 게임들도 잘 만든 게임들이 점점 나오질 않아 전반적인 질이 떨어졌다는 느낌을 주었죠. 말고도 가정용 기판인 네오지오와 네오지오 CD의 보급 문제도 슬쩍 있었고.(네오지오 자체는 아케이드 기판을 거의 그대로 플레이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네오지오 CD의 경우도 가격이 훨씬 덜 비싸기는 하나 그렇다고 적다기엔 미묘한 것은 어쨌든 게임들의 로딩 속도가 너무 느려지는 문제가 겹쳐서 플레이의 재미를 누리기가 힘들어졌죠. KOF 95 정도만 되어도 로딩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까리의 로터리 레버. 이 방식의 재미도 있었는데(발사각을 임의로 조절하면서 방향은 고정 시킬 수 있는 부분.) 대체로 채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 조작방식이었죠... 난이도는 어째 쉬운 것 보다 어려운 게 더 많았던 것도 뇌리에 각인 되었던 게임들... 업주들의 농간에 의해 이지 난이도를 즐긴다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었죠... 노멀 난이도를 어쩌다 접할 수 있었던게 고작이던 시절입니다...
저 게임들이 다 SNK게임이었을줄이야. ASO를 달인의 경지로 클리어해내던(노데쓰 엔딩에 이어 실드만 쓰고 모두 클리어) 저는 그게 그간 제가 아는 가장 오래된 SNK게임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사실은 점프벅부터 SNK게임을 즐기고 있었었네요. 하긴 그때쯤 부터 오락실을 들락날락했던것 같습니다. 유독 특이한 조작법 또는 조작법은 평이하나 특이한 시스템이 많았던 SNK게임들이 특히 두뇌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않았나, 왜 오락실 입구에 두뇌개발실이라는 상호가 같이 적혀있었는지 그당시엔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서야 조금은 수긍이 가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 주는군요. 뱅가드의 2조이스틱 조작, 조이풀로드의 조이스틱으로는 좁은 길에서 차를 운전하며 동시에 음식 또는 아이템을 얻기위해 조작에 신경을 쓴다거나 하는것은 분명 효과가 있지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에 캡콤이나 다른 제작사의 게임보다는 당시 SNK는 B급의 냄새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 시기에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참신함과 기술을 축적해 온 것이 훗날 다양한 격투 게임에서 발휘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SNK의 게임들이 이카리, 사이코 솔져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강하게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개인마다 선호가 있지만, 제 취향이 저 시기의 SNK와는 뭔가 안 맞았나봅니다.ㅎㅎㅎ 그것과 별개로 오늘도 열심히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SNK가 아케이드계에서 잔뼈가 굵은 제작사였지만, 정작 그래픽 관련 트렌드를 잘 따라가지를 못했죠. 그러나 아케이드 슈팅 게임과 액션 게임에서 혁신 그 자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2D에서 3D 그래픽으로 바뀌는 트렌드와 게임 시스템도 잘 만들었더라면 도산되는 일이 없었을 겁니다. ㅜㅜ
사실 트렌드를 못 따라간것도 있지만 기술력 부족이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nk도 3d를 시도한 적이 있죠. 시키의 데뷔작인 시혼 사무라이 스피리츠나 아수라 참마전 플스로 나온 메탈슬러그3D등 snk의 기술력 부족만 보여주고 욕만 먹고 그이후로 3d를 손 안댔죠
지금이야 격투게임의 명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SNK지만 아케이드 시절 발매된 SNK 게임들은 타사 게임들의 특징을 적당히 베끼고도 재미는 오히려 없었고 난이도만 더럽게 어려웠던 게임들이 많았음. 그중 절정은 파이널파이트의 아류작인 버닝파이트. 이것 말고도 벨트스크롤식 SNK 액션 게임들은 움직임이 어설프고 판정과 적들의 배치가 개판인 경우가 많아서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게 되고 결국엔 플레이 하기가 꺼려지게 됨. 개인적으로 SNK 게임이 재밌다고 생각하고 빠지기 시작한 타이틀이 바로 용호의 권, 사무라이 쇼다운, KOF95 같은 격투게임들 부터였음.
40분이 4분같은 마법! 잼있게 시청했습니다. 꿀단지곰님. 항상 감사합니다.
전설의 시작과 몰락을 볼수있는 영상이군요.
귀한 자료, 잘 감상하겠습니다!
이 채널을 보면 한번식 신선한 충격을 받을때가 있는데
날 엄마지갑에서 몰래 50원씩 도둑질하게해서 패륜아로 만들었던 게임.
날 오락실 죽돌이 폐인으로 만들었던 게임.
날 선생님으로부터 귀잡혀 끌려가게 해서
불량학생처럼 보이게 했던 바로 저 게임...
점프버그.
(우리동네 오락실 이름은 점프차, 은행강도차)
특이한 조작감으로
중독쩔게했던 저 게임이
SNK게임이였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물줄기 타고 올라갈때
그 음악이 지금도 귀에서 환청이 들리네요
다음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12:00 주인공 캐릭터와 똑같이 생겼는데 화염 기관총 같은 거 들고 횡스크롤(2인용인데 점퍼 색깔만 다름)로 진행하는 게임을 오락실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씨리즈인가 본데 여기서 소개된 종스크롤 게임이 오히려 생소하네요.
설명하신 게임은 이 게임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th-cam.com/video/EjM6Z3le6ZA/w-d-xo.html
good video my friend ...snk and alpha densi are great companies eh!
부를 나눈다는건 그만큼 명작이 많다는거겠죠 ㅎㅎ
2부 역시 기대해봅니다~~~
초반 멘트 "출발 합니다" 에서 살짝 설레였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킹오브 이전의 SNK를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일상 생활찍는거보다 이렇게 하나씩 찾고 플레이하고 대본 만들고 편집하는게 참 번거로운 작업인데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게임이 학문으로 만들어졌다면 이런 형식의 컨텐츠로 강의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깊이 있는 컨텐츠네요. 신기하게 잘봤습니다.
게임은 즐기는것
어릴 때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봤던 건슈팅 게임이 메카나이즈 어택이었네요. 생각치 못 한 곳에서 옛 추억을 만날 때마다 뭔가 놀랍고 회복되는 기분입니다.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SNK. 처음에 접했던 게임은 아테나였습니다. 당시 학교앞에있던 지하실 컴컴하고
음침한 분위기의 오락실이 하나 있어서 국딩 6학년 졸업때까지 내내 다녔던
오락실서 이름도 모르고 그냥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 이나이 먹도록 모르다
아테나란걸 알게됬죠. 그이후는 당연히 아랑전설 시리즈들.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들을 지나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들로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26:30 1988년도에 나온 이 스카이솔져 게임을 찾으려고 지식인까지 동원해서 찾았던 저에겐 추억 가득한 게임입니다
국딩때라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참..오래 걸려서 찾았지요.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
기다렸습니다 ~ 감사합니당 ㅎ
큭 축복 받으셨네요... 로터리 레버는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이전에는 저희 동네는 없었다는...😂그럼에도 클리어한 괴물들은 정말 사람이었나...
0:38 유저들의 머리속에 하이엔드급 콘솔게임회사로 제대로 각인시키려고 머리에 칼빵 놓는군요
아마도 저 단검의 이름이 "각인"이거나
공격할 때마다 "각인" "각인"하면서 필살기명 외칠것 같은 기분 ㅋㅋㅋㅋ
노린거라면 꿀딴지곰님의 쎈쓰에 감탄하고 갑니다
험험.. 눈치채셨군요.. ㅇㅈㅇ)b (퍽!)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
2부기대됩니다
영상에서 소개된것중엔 이카리와 탈옥에 정말 많은 동전을 쏟아부었네요 ㅎ
이어서 게임을 한걸 말하는게 아니라 엔딩을 보고 또 보고 ㅎ 그만큼 재미있었죠
조용히 2부를 기대해 봅니다.
꿀곰님 덕분에 당시에 잘 모르는 게임들도 이제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ㅎ 소개된 게임 중엔 POW와 갱워를 특히 좋아했네요. 더블드래곤은 어려웠는데 갱워는 말씀하신 버그 때문인지 꽤 오래했던 기억이 있네요ㅋ
고생많으십니다….천천히라도 좋습니다 .고전 암거나 올려주세요.넘 좋아요.
저서 구입했습니다. 추억을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들이 다 오락실에서 봤고 열심히 동전을 넣어 가며 했던 게임이네요. 인생의 추억이 돋습니다.
SNK는 네오지오가 나오기 전과 후를 기준으로 전기와 후기가 나뉘어지는군요
이 영상도 그걸 기준으로 1부와 2부로 제작된 듯 하고요
영상 잘봤습니다...
20년을네오지오 가지고있는 사람으로서 90년 이전게임들은 하나도모르것네요 ㅋ 목소리 좋으시네요
어릴 때 어지간히 오락실 다녔구나 싶은게 소개한 게임들 중 안 해본게 없네요ㅎㅎ
SNK하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만 떠오르네요. 오즈마 워즈: 갤럭시안과 비슷하네요.. 사스케와 쇼군: 옛날 핑퐁이 보이는데요. 점프버그:옛날에 사촌 집에서 한 적이 있네요.. 게임이 어렵지 않았죠. 판타지: 최초로 음성 데이터가 있는 게임인가요? 기구와 사람 2가지 플레이 모드를 주로 플레이하는군요. 벵가드: 영상으로 봐도 난이도가 어려워 보입니다. 조이플 로드: 기괴함 자동차 게임이네요. 환경보호가 있는 유일한 게임인 것 같은데요. 난이도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에키테스: 로봇 게임이네요?! 변신을 하는군요! 마징가 슈팅 게임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이볼티지: 이 게임을 보니 스타워즈가 떠오르네요. 아소: 옛날 오락실에서 구경을 한 적이 있습니다. 탱크3: 구경을 한 게임입니다. 저에게는 어렵더군요. 슈퍼 스팅레이: 탱크3에서 업그레이드 된 게임인 것 같은데요. 게임은 쉬어 보입니다! 카이로스의 저택: 더블드래곤과 뱀파이어 게임을 합친 것 같습니다.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템을 먹고 파워업하는 것을 보니 스플레터 하우스가 떠오르네요. 아테나: 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나온 아테나와 비슷해 보입니다!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군요. 이카리: 오락실에서 람보라고 적혀있었죠… 아! 저 두 캐릭터가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랄프와 클라크입니꺄?! 노호층권: 이카리의 후속작입니까? 이세계 마물과 싸우는 것이네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강한 이유가 있었군요.. 저 마물들과 싸웠으니… 게바라: 이카리와 비슷해 보입니다. 포로가 방해만 될 뿐이네요… 싸이코 솔져: 킹 오브 파이터즈의 그 싸이코 팀인가요? 아테나가 검을 사용했었군요! 타임 솔져스: 다른 분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플레이하는 것이 위아래로 쏘면서 하시더군요. 골드 메달리스트: 하이퍼 올림픽과 비슷한 괘씸한 게임이네요ㅋㅋㅋㅋㅋ 구경만 한 게임이죠 탈옥: 전쟁포로가 탈출하는 게임이네요.. 적들이 주먹과 킥에 날아가네욬ㅋㅋㅋㅋㅋ 타격감은 좋아보입니다. 스카이 솔져: 타임머신 전투기 개임인데 폭탄아이템이 없는 것인가요? 메카나이즈 어택: SNK의 얼마 안되는 건콘 게임인가요? 터미네이터 건콘 게임과 비슷해보입니다. 갱워즈: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타격음이 좋은 게임이죠. 무기중엔 총도 있었죠(맞나?) 이카리3: 한글화가 되어있네요.. 총이 아닌 주먹과 킥이네요. 난이도가 어려워 보입니다. 비스트 버스터즈: 더 하우스 오브 데드보다 먼저 좀비가 나오는 건슈팅 게임이네요! 게임은 재미있어 보입니다. 보스들이 개성이 있네요. 원시도:재미있게 즐긴 슈팅 게임입니다.. 공룡과 원시인들이 나오는 게임이죠.. 마지막 보스의 크기가 굉장히 크죠(다른 분이 하시는 걸 구경하다가 봤습니다.) 후속작이 그리 서치 엔 레스큐: 에일리언 버전의 이카리인가요? 탑뷰 버전의 에일리언 슈팅게임 같네요. 차지샷이 있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스카이 어드벤쳐: 스카이 솔져스의 후속적인가요?! 구경하는데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스트리트 스마트: 스트리트 파이터의 아류작같은 제목인데요?! 기술이 없는 그냥 주먹과 킥으로 싸우는 게임이네요…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아 꿀곰님 1984년 작품 점핑 크로스를 소개 안해주셨네요
전 당시의 오락실에 이게임을 진짜 재밌게 많이 했는데...
클래식 SNK 게임 특집 1부에서 이게 안나오다니...ㅠㅠ
재밌게잘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슈퍼 스팅레이를 많이 즐겼는데, 일부 비양심 게이머들이 제한시간이 긴점을 이용해서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 잔기수를 계속 증가시키는 꼼수부린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었습니다. 꼼수부리는 행위를 하다가 업소 주인한테 발각되면 뒤통수를 얻어맞는 사태가 발생하죠.
에뮬에서도 꼼수는 통하지만 구동상태가 불완전한건지 신버전에서 제한시간이 실제 PCB에 비해 2배정도 빨라서 어려웠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36:44 새끼 꼬부기 ㅠㅠ 넘 귀엽 ㅠㅅㅠ)b
캠콤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사 SNK! 다시 부활해라.
이렇게 보니 의외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작해왔었네요.
탑뷰 올림픽이라 신선했던 골드 메달리스트도 SNK쪽이었다니!
뭐 뒤로 갈수록 이카리와, 이카리 자기복제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면
잘나가는 쪽에 몰빵하는건 그때도 마찬가지였나봅니다 ㅋㅋㅋ
오늘도 추억 가득 영상 감사합니다~ ^_^
아소 저거 진짜! 재밌어요👍
지금해도 개꿀잼 명작이죠.
탈옥 1P는 암만 봐도 메탈슬러그 마르코...ㅎㅎ.. 머머리 보스는 알렌오닐 같고
사이코솔져 ost snk 정식 테이프 보유중 ㅋㅋㅋㅋ 근데 어디엔가 있을텐데.......봉인해둔 박스 좀 뒤적뒤적 거려봐야겠네요.
각종 제작사와 협업이라 그런지.... 제가 즐겼으나 뿌리를 몰랐던 게임들이 꽤 많네요. 아~ 이런게 좋아 !!!
네오지오 이후로 오랜시간 기다린 슨크의 이야기가 드디어..
스카이 솔져 크 추억 돋네! pow 도 있고 역시 내 오락실의 추억의 6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snk 크윽
스느크2부가 엄청 기대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작사 snk...100메가 쑈크..용호의권 사무라이쇼다운은 진짜 그당시 명작이였습니다.
그떄문에 네오지오도 구매하고싶었는데..그당시는 돈이없던 학생시절이라 못샀던 기역이있네요..지금이라도 네오지오정품이 있으면 사고싶네요..
12 년 13년전 지식인에서 고전게임 찾는질문 몇개드려서 다 찾아주셨었는데 ㅎㅎ
재밌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와 슨크가 1979년부터 게임을 만들었군요
정말 추억돋는 게임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락실에서 이카리 돈 안 넣고 데모 화면 볼 때 이동은 마음대로 안 되지만 총구 방향은 마음대로 조종되는 게 기억에 남네요. 공짜로(?) 게임할 수 있게 ㅎㅎ
비스트 버스터즈 좀비게임 슈팅게임 시초게임 스트리트스마트 1P 젊었을때 용호의권 다쿠마라는 소리가있더라구여
1부가 43분이라니..... 탈옥은 저희동네당시 50원에 2인용이라서 좋았어요 ㅋㅋ 스트리트스마트 는 좌우 와리가리하면서 한대씩 치는 얍샵이?? 있었어요 ㅎ 너무 잘봤습니다 30년전 추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 솔져를 좋아합니다.
대전 게임 일변도로 빠지기 전의 SNK는 신일본기획(Shin Nippon Kikaku)이라는 사명 답게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회사였습니다.
루프 레버를 활용한 독특한 조작감, 게임에 보컬곡 도입 등 번득이는 부분이 많았죠.
대전 게임에서도 특히 용호의 권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했습니다.
줌인 줌아웃, 용호난무 같은 숨겨진 초필살기, 용호난무의 커맨드에 채용된 뉴트럴 입력 등 아이디어로 가득했다는 기억합니다.
용호난무 지금보면
Max초필계열 혹은 아크시스템의 일격필살계열의 선조일지도...
용호2,아랑3이라는 과도기를 거쳐서 말이죠.
이번에는 알파전자도 같이 다루셨군요 7:17 에키테스는 태권브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적어놨던걸로 기억합니다 슈퍼스팅그레이는 슈퍼탱크란 이름이었는데 오락실에서 즐겨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미사일트럭한테 한대 맞으면 순식간에 라이프가 0이 되는 공포의 대상이었죠
와 저 스카이솔져 저게임!! 너무반갑네요 ㅎㅎ
계속 찾고잇는 오락실게임이 잇는데
다인용으로 길 지나가면서 싸우면서 스킬쓰는 게임이엇던것 같고
캐릭터들이 좀 선명햇건거같은데
기억나는 캐릭터가 스킬을 쓰는데 목에서부터 바닥까지 우산모양으로 불? 화산같이 뿜어내는 스킬을 사용햇거든요 부탁입니다 찾아주세여ㅠ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상하고 있는 게임이 찾고 계신 게임과 동일한지 크로스 체크가 되도록, 기억 속에 있는 게임의 내용에 대해 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1) 찾고 계신 게임을 플레이 하신 연도,
2) 게임 속 스테이지의 시대적&시간적 배경, 지나가면서 싸운다고 하셨는데 그 길이 어떤 분위기의 스테이지인지에 대한 묘사
3) 설명하신 불을 쓰는 스킬이 일반 공격인지 아니면 필요시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하거나, 아이템을 먹어야 하거나, 스킬 게이지가 차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류인지에 대한 설명
4) 3번의 스킬을 쓰는 캐릭터의 성별
@@nunseolrearcade7581 1.연도는 오락실에서 햇엇던것이 어림잡아 1998~2001 사이 인것 같습니다. 게임 출시는 그전일 수도잇구요.
2.게임속 배경은 그래픽이 약간 만화? 같은 느낌이고 삼국전기 게임처럼 위아래 양옆으로 이동하며 싸우고
시대적배경은 그 당시 현대배경이엇던것 같습니다. 예전 과거시대의 배경을 쓰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3.불을 쓰는 스킬은 이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만 어떨때 쓰는지는 정확히 기억 나지 않지만 아마도 게이지가 차야 궁극기 스킬로 간간히 썻던걸로 기억합니다. 기본 공격은 아니엇던것 같습니다.
4.성별은 남자엿고 어렴풋이 기억나는 모양새가 머리가 약간 삐죽삐쥭한 그런 머리? 반팔티를 입고 나온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훔 그 당시 너무 재밋게 햇엇어서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기억을 더듬는게 최선이네요.. 그래도 찾아주시려고 하니 감사합니다. 찾으시면 알려쥬셔요!
꿀곰님, LJN특집 부탁해도 될까요?ㅋ
SNK 넘나 아쉬워요
게임들 디테일 넘 좋았는데
지금은 시대를 못 따라가는 느낌 ㅠ
스카이 솔져스는 못해봤지만 그 후속작인 스카이 어드벤처는 기억에 남네요.
오락실에 가면 항상 나치 같은 콧수염 아저씨가 와하하하하핫 웃어대는게 특히.
전 대부분 후반부 개임들 보거나 해본 게임이네요..특히 갱워즈 흐허허 흐허허..
고등학교때 까지 제 꿈의 게임기였어요 네오지오라는 게임기는 워낙 비싸서..
제 어린시절 SNK 게임은 딱 아테나 까지인것 같네요. 이후 게임들은 그냥 다들 그저 그런...
아테나를 비롯한 이전 게임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게임들이었습니다.
이분은 수백개의 게임을 어떻게 다해보신거지.. ㄷㄷ ..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가요
조만간 꾸러기5형제…사이킥5 ? 스위치 플스로나온다네요 짐 개손이라힘듬….공략부탁드립니다
아아아 알파 미션이구나...기억났다..오락실하던 친척네에서 하던 게임 ㅠ ㅠ 아...
32:20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적들이 주인공과 똑같은 기술로 떼거지로 나오네 ㅋㅋㅋㅋ
뭔가 판타지, 사이코 솔져, 메카나이즈드 어택 같은거 보면 SNK는 게임에 음성을 넣는데 묘하게 집착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카이로스의 관은 명작😁😁👍
오늘도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글고보니 오락실은 우리때 극성으로 퍼져서 우리만 기억이네요.. 역사란 기억이란 그리움, 그림이란
이번 리뷰는 SNK게임 리뷰네요.
80년대 중반 이후의 게임들은 오락실에서 자주 봤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억이 남아있습니다만, 80년대 중반 이전 게임들은 대부분 모르는 게임들 뿐이군요.
어쨌든 80년대에는 나름 참신한 게임들을 많아 만들었으면서, 왜 90년대에는... (한숨)
스트리트 스마트 주인공이 타쿠마 였다는 썰을 들은적이 있는데 관련 자료는 없는거지요?
아소는 왠지 패미컴의 b-wing을 떠올리게 하네요
뭔가 데이타 이스트의 맛이 느껴지긴 하는군요 ㅋㅋ
아소 엄청했내요 ㅎㅎㅎ 아 근데 두 번째 긑판왕까진 못 깼음. ㄷ ㄷ ㄷ ㄷ
썸넬 너무 좋고
드뎌 '신 일본 기획' 회사군요! ^^
자료를 어디서 구하는건지.. mame에도 없는 게임이 대부분이고, 있으면 지금이라도 하고 싶네요.
어렸을때 오락실 전성기때 추익이 되살아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저 비스트 버스터즈는 엔딩이 후속작 떡밥을 남기고 끝나서 혹시나 싶어 검색했더니 2가 존재하긴 하더군요.
3D장르로 변해서 본격적인 좀비 게임이 된 거 같은데 은근 그래픽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ㄷㄷ
SNK 게임... 어렸을 때 ASO로 접하기 시작했었고 그 이후로 수많은 게임들을 플레이하게 되었죠.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대체로 즐거웠고 사이코 솔져같은 잘 만든 게임들도 좋았지만, 은근히 기억에 남아있는 탑 헌터나 메지션즈 로드... 뭐 이런저런 게 있었지만, SNK 게임들은 나름의 재미를 잘 전해주었던 편입니다. 하지만, 3D로 넘어가는 과도기 쯤이라 해야할까요.
새로운 하드웨어 기판의 개발 문제가 겹치면서 동시에 뭐가 문제인지 기존의 2D 게임들도 잘 만든 게임들이 점점 나오질 않아 전반적인 질이 떨어졌다는 느낌을 주었죠. 말고도 가정용 기판인 네오지오와 네오지오 CD의 보급 문제도 슬쩍 있었고.(네오지오 자체는 아케이드 기판을 거의 그대로 플레이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네오지오 CD의 경우도 가격이 훨씬 덜 비싸기는 하나 그렇다고 적다기엔 미묘한 것은 어쨌든 게임들의 로딩 속도가 너무 느려지는 문제가 겹쳐서 플레이의 재미를 누리기가 힘들어졌죠. KOF 95 정도만 되어도 로딩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까리의 로터리 레버. 이 방식의 재미도 있었는데(발사각을 임의로 조절하면서 방향은 고정 시킬 수 있는 부분.) 대체로 채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 조작방식이었죠...
난이도는 어째 쉬운 것 보다 어려운 게 더 많았던 것도 뇌리에 각인 되었던 게임들... 업주들의 농간에 의해 이지 난이도를 즐긴다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었죠... 노멀 난이도를 어쩌다 접할 수 있었던게 고작이던 시절입니다...
사우디 왕세자의 투자금은 어떻게 되돌아올까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킹오브몬스터즈는 2부에 나오나요?
볼때마다 컬랙션 판매좀이 생각나네요
슬~~~ 슬~~~ 뭔가가 올라옴직도 한 시간이 흘렀는데 말입니다? 제 주말을 이렇게 망치실껀가요? 흥 ...
아소는 진짜 끝판까지 깨고 그랬는데 꿈까지 꿀정도로 재밋었던게임 국민학교 마치고 버스타고가는 차비까지 다 써버려서 걸어서 집에 갔던기억이
저 게임들이 다 SNK게임이었을줄이야. ASO를 달인의 경지로 클리어해내던(노데쓰 엔딩에 이어 실드만 쓰고 모두 클리어) 저는 그게 그간 제가 아는 가장 오래된 SNK게임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사실은 점프벅부터 SNK게임을 즐기고 있었었네요. 하긴 그때쯤 부터 오락실을 들락날락했던것 같습니다.
유독 특이한 조작법 또는 조작법은 평이하나 특이한 시스템이 많았던 SNK게임들이 특히 두뇌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않았나, 왜 오락실 입구에 두뇌개발실이라는 상호가 같이 적혀있었는지 그당시엔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서야 조금은 수긍이 가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 주는군요. 뱅가드의 2조이스틱 조작, 조이풀로드의 조이스틱으로는 좁은 길에서 차를 운전하며 동시에 음식 또는 아이템을 얻기위해 조작에 신경을 쓴다거나 하는것은 분명 효과가 있지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아랑전설 용호의권 사무라이 kof에 메탈슬러그 같은게임까지 격겜과 오락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SNK. kof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전성기때의 그 명성을 이어가지는 못하고있어 아쉽네요
슨크 도산의 가장 큰 이유는 투자실패죠.
네오지오월드 포켓 네오지오 네오지오64.....
실패가 너무 일정시기에 집중되어 버렸어요.
아쉽..... 하나만 터졌어도.....
본인의 890년대최고게임사
코나미,캡콤,세가,타이토 그리고 SNK
알파전자 게임도 같이 소개해주는건 그만큼 이 두 회사가 한몸처럼 친하단 얘기인가요? 네오지오 설계를 알파전자가 했단 얘기 어디서 들은거같긴한데
알파전자가 snk의 자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와 옛날에 해봤던 게임들이 보인다 ㅋㅋㅋㅋ
꿀딴지님 구독한지 오래된 구독자입니다 하나 여쭙고싶은게있습니다 몇백가지 몇천가지 게임들 모아져있는 게임씨디에 들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투디방식에 스토리가 주인공이 오락실가서 게임하다가 게임속으로 들어갑니다 캐릭도 조그맣고 두꺼운느낌이에요 가면쓰고있고 도끼같은것도 던지고 했던거같아요 엔딩이 오락실게임기에서 나오더라구요 알수있을까요?
오락실에서 나오는 엔딩이면 골든액스인데 게임속으로 들어가는건 아니네요.. 과연 뮐까요??
@@핑둥이네 아 그것도 그런데 다른겜임!!!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것을 보았습니다. 쑵이님께서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으로 예상합니다.
th-cam.com/video/k9Ck5YaoO20/w-d-xo.html
@@nunseolrearcade7581 와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키드카멜레온입니다. 세가 메가드라이브고요
이카리시리즈가 상당히 많았네요
햐이볼티지는 윙커맨더와 비슷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에 캡콤이나 다른 제작사의 게임보다는 당시 SNK는 B급의 냄새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 시기에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참신함과 기술을 축적해 온 것이 훗날 다양한 격투 게임에서 발휘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SNK의 게임들이 이카리, 사이코 솔져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강하게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개인마다 선호가 있지만, 제 취향이 저 시기의 SNK와는 뭔가 안 맞았나봅니다.ㅎㅎㅎ
그것과 별개로 오늘도 열심히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snk는 오락실에서 황제였지
고전게임 중에서도 은근 SNK 게임이 많군요.
꿀딴지곰님과 아케이드키드님 아니면 이런 고급 정보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너무 잘 봤습니다.
와우~~~
사이코 솔저 ost 구매할수있으면..
SNK가 아케이드계에서 잔뼈가 굵은 제작사였지만, 정작 그래픽 관련 트렌드를 잘 따라가지를 못했죠. 그러나 아케이드 슈팅 게임과 액션 게임에서 혁신 그 자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2D에서 3D 그래픽으로 바뀌는 트렌드와 게임 시스템도 잘 만들었더라면 도산되는 일이 없었을 겁니다. ㅜㅜ
사실 트렌드를 못 따라간것도 있지만 기술력 부족이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nk도 3d를 시도한 적이 있죠.
시키의 데뷔작인 시혼 사무라이 스피리츠나 아수라 참마전 플스로 나온 메탈슬러그3D등 snk의 기술력 부족만 보여주고 욕만 먹고 그이후로 3d를 손 안댔죠
@@dio21290 메탈슬러그 3D는 본 적이 있어요. 근데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참....
@@Jason2001. 그건 슨크 본사 제작이 아니라 미국 지부라네요.
도산의 이유는 빌게이츠때문입니다 알고떠드세요
아랑전설 ㄷㄷㄷ 애니 아랑전설2 리뷰 보고 왔는데...
SNK 가 신 일본 기획 이었군요..
아테나짱은 너무 예뻐서 내 최애캐에게 그녀의 코스프레로 입혀봤는 데
지금이야 격투게임의 명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SNK지만 아케이드 시절 발매된 SNK 게임들은 타사 게임들의 특징을 적당히 베끼고도 재미는 오히려 없었고
난이도만 더럽게 어려웠던 게임들이 많았음. 그중 절정은 파이널파이트의 아류작인 버닝파이트. 이것 말고도 벨트스크롤식 SNK 액션 게임들은 움직임이 어설프고
판정과 적들의 배치가 개판인 경우가 많아서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게 되고 결국엔 플레이 하기가 꺼려지게 됨. 개인적으로 SNK 게임이 재밌다고 생각하고 빠지기
시작한 타이틀이 바로 용호의 권, 사무라이 쇼다운, KOF95 같은 격투게임들 부터였음.
기바라 타격감 아직도 느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