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배우분입니다. 제 기억에도 주연은 아니면서도 워낙 눈에 잘 들어오는 배우셨어요. 은퇴 후 늘 궁금하던 분이지만 옛날 말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을 많이 믿고 있었죠. 영상속 내레이션처럼 요즘 무소식이던 분들의 안좋은 근황이 워낙 많아서 오히려 더 궁금해집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염복순이란 이름과 출세작 영자의 전성시대 때문에 뭔가 고정 관념이 생겼던 것 같군요...그 동안 궁금하셨던 근황 시원스레 잘 풀었고 방금전 구독버튼을 눌렀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내 마음속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배우 뮤즈로 자리잡던 분이시지요...속칭 식모 누나, 고도 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그늘, 싸구려 술집들..룸살롱의 향락, 천민자본주의. 시위 데모, 그 시절 학생 시절 내내 살았던 여의도 아파트와 여기저기 끊임 없는 건설붐... 염복순 배우님에 관한 이영상으로 뭔가 불안하며 늘 격변이 있었던 그 시절 아련히 기억 단편들이 마구 마구 소환되는군요...미국에서 행복한 가정이루신 것 같아 팬으로서 마음이 좋습니다.
노랑 빨강 주황색의 단풍으로 깔려 있던 공원 길은 퇴색 된 낙엽으로 변하고 은은한 노란색의 은행잎만이 변치 않고 아름답게 남아 덮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한아름씩 가슴에 안고 던지며 날리기도 합니다 변치 않는 젊은 날의 추억 그리운 그 이름 염복순님을 불러봅니다 이제 남은 생애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꽃길만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티브이 제작자님의 성의 있는 답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염복순과 요절한 이은주가 묘하게 닮았어요. 특히 둘 좋아했던게 누이 같은 친근함 때문.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이유가 누군가의 누이같은 친밀함 아닐런지요. 영자의 전성시대는 당대 수많은 패러디와 유행어까지 만들어졌던 대단한 영화. 요즘은 재벌 신데렐라 연애 드라마 밖에 못만들지만 저때는 서민 밀착 극공감 스토리가 인기였고 트렌드. 염복순은 세상의 누이 이미지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저 영화 하나만으로.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내가 격어 본적도 없는건데도 과거와 현재..말로 표현할수없는 여러가지가 머리속에서 맴도는데 조용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목이 매어오고 염 복순님의 얼굴에서 정지 시켜놓고 한동안 멍 때린..난 평생 저렇게 사랑해 본 적은 없는데 왜 난 공감을 할까
폴란드에서 23년 11월을 보내면서 남자 60이 넘어야 철이 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70이라니 오늘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30년 전에 염복순씨 인줄 모르고 말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아름답습니다 텔런트 영화배우 지망해 보시지요 그렇게 예쁜 얼굴 처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쳐다 보기에 눈부셨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복순씨 건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은총이 가정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내가 초등학생이였는데.....이걸 극장에서 봤다면 여러분들은 믿으시겠어요? ㅋㅋ 예전엔 동시상영관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두개의 영화중 하나는 미성년자 관람가, 다른 하나는 불가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게된 영화.... 그후 저는 영화감독의 꿈을 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가 미국 LA로 유학을 갔었죠. 영상속에 등장하는 라디오코리아에서 일을 했지만 염복순씨가 일한 방송사는 이기에 직접 얼굴을 마주한 적은 없었다. 마지막에 지금이 근황이 애매하게 끝을 맺었는데.... 잘 살고 계실테니 팬들은 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아마 이 영상도 본인이 보시고 댓글속 팬들의 이야기에 감사하실 겁니다. 그나저나 이 채널을 첨 알게 됐는데 옛추억을 잘도 요리하세요. 감사합니다.
내가 영자의 전성시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명작영화가 있었다니 그러면서 찾아본 고전 영화들 중에는 명작들이 너무 많았다는걸 뒤늦게 알게되면서 지금 우리나라가 영화를 잘 만든게 아니고 오래전 부터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었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들의 고향, 우묵배미의 사랑, 만다라, 아재아재바라아재, 그들도 우리처럼. . . . . 시간 나시면 꼭 챙겨보시면 절대 시간 아깝지 않습니다.
전 꼬방동네사람들 추천 입니다.82년작이라고 하는데 82년도에 그 근처에 임시 살앗고 꼬방동네 배경은 뚝방길이라고 개천가 안에 조그만 마을 입니다.구일역 바로 옆이고 동양공전도 그 근처 입니다.촬영기법이 정말 좋더라고요.저시대에는 마을에 하늘도 보이고 노을진 햇살에 비친 서민마을의 담벼락..그 느낌 마음은 느끼는데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군요
한때 너무 좋아했던 배우님 중2때 몰래 들어갔던 삼류극장 영자의 전성시대 보고 정말 이쁘시구나 했던 배우님 50중반이 되어 살면서 잊혀지다 이체널 덕분에 다시 알게된 배우님 첨이자 마지막으로 중2때 어머니 염복순 누나? 왜 안나와요 물어도 보았던 전우 보다가 우연히 출연 하신거 보고 정말 기뻗던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시고 걱정없이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1975년 고3때 친구 몇명 모여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자의 전성시대를 관람했는데 친구중 1명이 성남에 있는 성남극장? 에 잘 아는 형이 몰래 입장하게 해줘서 관람했는데 염복순이 사창가에서 살아가는 내용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한동안 머리속에서 지을 수 가 없었네요. 지금도 영화장면이 부분적으로 기억이 나네요.
저도 고모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조카인 저도 잘 몰랐던 내용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카분이시군요...댓글 감사합니다^^. 염복순 선생님이 전에 한국에는 오고가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들이 다셨던 댓글을 통해 놓친 부분들을 알게되었답니다
아ᆢ 잊고있었던 개성만점의 여배우
염복순씨 ~ 옛날 많이좋아했던 팬으로써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남편따라 북으로 간거 아닌가요!?😢😢😢😢
참 그리운 배우이다. 어린 시절의 기억에도 개성이 강한 연기자였다. 잘살고 계시길 빈다.
그 시대 영자의 전성시대 대단한 영화였고, 염복순이란 여배우가 임팩트가 강한 배우였는데,
행복하게 사시기를...
저도 소망해요. 잘 지내시는 마음으로 제작했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보아도 눈밑이 젖어지는듯 합니다. 그시절 ....내 젊은 시절과 함께 하였던 배우 염복순 새삼 그립습니다...
그분 아드님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 ^^
잊고 있었는데 이름을 들으니 기억이 나네요~!
염복순 꽤 티비 자주 나오고 주연급이었어요~!
전설의 고향에도 자주 나왔죠😂
주연급은 무슨… 주인공 언니급
화장품광고도했응ㅅ
요즘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염복순 배우 대단했어요. 그 당시엔 신비롭고 임팩트한 존재.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배우분입니다.
제 기억에도 주연은 아니면서도 워낙 눈에 잘 들어오는 배우셨어요.
은퇴 후 늘 궁금하던 분이지만 옛날 말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을 많이 믿고 있었죠.
영상속 내레이션처럼 요즘 무소식이던 분들의 안좋은 근황이 워낙 많아서 오히려 더 궁금해집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그러길 바래요.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였었지요.. 근황도.. 그리고 어디계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계시길..
Tv탤런트 채널에서 꼭 다뤄주셨으면 했던 분이 염복순님인데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어릴때 TV로 봤던 기억은 어렴풋해서 이렇게 미인이신줄은 몰랐어요, 염복순님❤
텔레파시네요 ㅎㅎ 제작하면서 얼굴에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고이은주 배우를 보면서 염복순님이랑 비슷하다는 느낌 받았는데...반갑네요!!항상 건강하시길요!!
저도 썸네일 보니 이은주님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이 말하러 들어 옴.
그러네요 뭔가 묘한 매력이...전인권이 그 늙은 할배가 지 어릴때 염복순을 좋아했을듯
이은주는 잔잔한 이미지가 매력적인데 염배우는 뭔가 임팩트가 있어요. 매력이 각자 다르죠.
@@kutapark
매력은 전혀 다른데
얼굴이 비슷하다구요.
염복순이란 이름과 출세작 영자의 전성시대 때문에 뭔가 고정 관념이 생겼던 것 같군요...그 동안 궁금하셨던 근황 시원스레 잘 풀었고 방금전 구독버튼을 눌렀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내 마음속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배우 뮤즈로 자리잡던 분이시지요...속칭 식모 누나, 고도 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그늘, 싸구려 술집들..룸살롱의 향락, 천민자본주의. 시위 데모, 그 시절 학생 시절 내내 살았던 여의도 아파트와 여기저기 끊임 없는 건설붐... 염복순 배우님에 관한 이영상으로 뭔가 불안하며 늘 격변이 있었던 그 시절 아련히 기억 단편들이 마구 마구 소환되는군요...미국에서 행복한 가정이루신 것 같아 팬으로서 마음이 좋습니다.
염복순씨 1981 년인가 1982 년에 그당시 선우용녀님이 운영하시던 LA 에 있는 향미라는 식당오픈 첫날에 뵈었는데 정말 예쁘시고 성격 좋으시고 아직도 기억납니다. 선우용녀님도 너무 친절하셨고요.
그시절 한국인들 친절하고 情많았지요
우리 시대의 영자은 현실 그 자체였죠..보고싶다..영자 !!
세대가 달라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청춘은 보내신분 같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외모입니다. 이목구비가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장점을 다 섞인 듯한..
항상 건강하세요
노랑 빨강 주황색의 단풍으로 깔려 있던 공원 길은 퇴색 된 낙엽으로 변하고 은은한 노란색의 은행잎만이 변치 않고 아름답게 남아 덮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한아름씩 가슴에 안고 던지며 날리기도 합니다 변치 않는 젊은 날의 추억 그리운 그 이름 염복순님을 불러봅니다 이제 남은 생애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꽃길만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티브이 제작자님의 성의 있는 답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영상과 자료 고맙습니다 🙏
영자의 전성시대 포스터가 너무 선명하게 기억 남. 포스터를 볼 때 마다 왠지 모를 설렘이 있었음.
염복순 영자의 전성시대 극장포스터기 기억나네요 매력넘치는 여성으로 기억됩니다😊
염복순과 요절한 이은주가 묘하게 닮았어요. 특히 둘 좋아했던게 누이 같은 친근함 때문.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이유가 누군가의 누이같은 친밀함 아닐런지요. 영자의 전성시대는 당대 수많은 패러디와 유행어까지 만들어졌던 대단한 영화. 요즘은 재벌 신데렐라 연애 드라마 밖에 못만들지만 저때는 서민 밀착 극공감 스토리가 인기였고 트렌드. 염복순은 세상의 누이 이미지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저 영화 하나만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헉~~ 염복순의 외모를 보는 순간 주홍글씨의 이은주가 오버랩...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동감..역시 보는눈은 비슷한데가~~~
맞아요.. 묘하게 비슷..
드디어 수수께끼가 풀렸네 !!! 어디서 자꾸 본 것 같아서 아... 누구지 ? 누구지 ?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았는데 !!!!
염복순 사무치게 그리운 이름입니다. tv문학관 어느 후텁지근한 여름 평상에 앉아있던 임의 모습을 40년도 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신이여 그녀를 보호하소서 !
옛날 추억 이 느껴졌습니다
잘봤습니다
염복순님도 잘지내시겠지요
미국에서 잘 지내셨으면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분인데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매력적인 배우였는데...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겠죠!
섹쉬하고 당당한 배우였었는데ᆢ
미국에 거주한다고 들었는데~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시대를앞서간외모.영자의전성시대는 가끔 유선케이블티비로도 봅니다.오십년이다 되어가는 영화인데도 묘하게 빠져듭니다.
70년대사회상을보고싶고 그때의분위기가 그리울때마다 이영화와 대화를합니다.
고딩때 몰래 숨어서 극장에 들어가 보았던 영자의 전성시대 이득한 추억 입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내가 격어 본적도 없는건데도 과거와 현재..말로 표현할수없는 여러가지가 머리속에서 맴도는데 조용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목이 매어오고 염 복순님의 얼굴에서 정지 시켜놓고 한동안 멍 때린..난 평생 저렇게 사랑해 본 적은 없는데 왜 난 공감을 할까
깜박 잊져버렷던 염복순씨 오랜만에 들어본 배우이름입니다 옛날 영자에전성시대 여학교 졸업 무렵 을지로 국제극장서 상영한 엄청나게 히트햇엇쬬!!
치아 앞쪽이 살짝벌어지신 멋지고 예쁜 배우님 건강하세요 티비 함 모셔도 엄청반길분들 만으실텐데 기대합니다
염복순 참 오랜만에 들러보는 추억의 이름이네요.
이 배우님 눈이 참 고우셨는데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참 보고싶네요
한참 활약하실때 좋아했어요 안그래도
얼마전 생각났었는데
여기 영상보니 반갑네요
모쪼록 가끔이라도 얼굴 보여주시면 감사하겠고 어디계시던지 건강하시 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염복순 진짜 좋아한 배우네요
그녀의 얼굴자체가 신뢰엿습니다
예전에 염복순 씨 근황이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미국으로 이민가신 분의 블로그 글을 봤었어요. 그 블로거 분이 방문했던 미국의 어느 집이 염복순 씨 부부가 살던 집이었다는 내용이었죠.
남편분이 중국하고 미국을 오가며 사업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잘 계셨으면 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TV-Talent맞는말입니다… 쓸까 말까 했는데 .. 쓰셨군요 ㅋㅋㅋ ㅎㅎㅎ🐉🐲🤭🐲🐉
제 세대는 아니라 잘 몰랐지만 염복순...상당히 미인이네요. 과거 배우들이 소리 소문 없이 안보이는건 왠지 사람 마음을 쓸쓸하게 합니다.
배우가 선택받고, 기다리는 직업이다보니 감독, 작가와 연이 없으면 서서히 밀려나요. 그래서 그게 싫어서 다른 일을 하시거나 이민을 택하는데...그것도 돈이 있는 배우들만 하는 것 같아요,
@@TV-Talent 저평가된 배우 요즘 시대였으면 개성과 연기력 약간의 평범을 가장한 섹씨미로 전도연 포지션이었을 듯
@@guyoungtan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영자의 전성시대가 지금보면 성인영화는 아닌데 극장 포스터와 목욕탕씬때문에 성인배우로 기억하시더라구요...
@@TV-Talent 그 통속 창녀 신파 멜로가 2000년대 너는 내운명의 전도연까지 이른 셈인데 괜히 전도연을 캐스팅한 게 아닌듯 해요 아 글쎄 뭐랄까 슬프대요 결핍 된 자들의 소외된 결합이라고나 할까 비정상인데 정상적으로 공감이 가요
내용과 편집에 감탄하고 갑니다.
엄청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배우였어요
폴란드에서 23년 11월을 보내면서 남자 60이 넘어야 철이 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70이라니 오늘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30년 전에 염복순씨 인줄 모르고 말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아름답습니다 텔런트 영화배우 지망해 보시지요 그렇게 예쁜 얼굴 처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쳐다 보기에 눈부셨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복순씨 건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은총이 가정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셨군요...저도 염복순님 잘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의 댓글이 염복순님께 닿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염복순 인기 꽤나 있는 배우였습니다.
옛날 추억이 새록 새록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네요~그리운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들의 고향 다음 히트작이었지.
서대문쪽 어느 극장에서 본 듯하다. 영자씨 건강히 잘 계시길
52년생... 이미 고인이된 우리누나하고 서대문구 독립문 아랫부근에 있던 동명여고 동창인걸로...
어릴때 홍은동살때 몇번본 기억이..
잊고있었던 이름인데 갑자기 떠오르는군..
그랬었군요...염복순님이 전에 염리동에 사셨었어요. 그래서 마주치셨을 것 같네요..댓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궁금한 배우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어느날 사라져버려
참 그리워했는데...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내가 초등학생이였는데.....이걸 극장에서 봤다면 여러분들은 믿으시겠어요? ㅋㅋ 예전엔 동시상영관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두개의 영화중 하나는 미성년자 관람가, 다른 하나는 불가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게된 영화.... 그후 저는 영화감독의 꿈을 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가 미국 LA로 유학을 갔었죠. 영상속에 등장하는 라디오코리아에서 일을 했지만 염복순씨가 일한 방송사는 이기에 직접 얼굴을 마주한 적은 없었다. 마지막에 지금이 근황이 애매하게 끝을 맺었는데.... 잘 살고 계실테니 팬들은 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아마 이 영상도 본인이 보시고 댓글속 팬들의 이야기에 감사하실 겁니다. 그나저나 이 채널을 첨 알게 됐는데 옛추억을 잘도 요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염복순님
건강하세요
내가 영자의 전성시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명작영화가 있었다니 그러면서 찾아본 고전 영화들 중에는 명작들이 너무 많았다는걸 뒤늦게 알게되면서 지금 우리나라가 영화를 잘 만든게 아니고 오래전 부터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었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들의 고향, 우묵배미의 사랑, 만다라, 아재아재바라아재, 그들도 우리처럼. . . . . 시간 나시면 꼭 챙겨보시면 절대 시간 아깝지 않습니다.
덜 알려진 명작들이 많죠. 다만 성우들이 더빙을 해서 반쪽짜리 영화가 됨에 안타까움을 느껴요.
너무나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 꼬방동네사람들 추천 입니다.82년작이라고 하는데 82년도에 그 근처에 임시 살앗고 꼬방동네 배경은 뚝방길이라고 개천가 안에 조그만 마을 입니다.구일역 바로 옆이고 동양공전도 그 근처 입니다.촬영기법이 정말 좋더라고요.저시대에는 마을에 하늘도 보이고 노을진 햇살에 비친 서민마을의 담벼락..그 느낌 마음은 느끼는데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군요
안 성기.장미희 주연의 적도의 꽃 도 추천입니다..미스터 앰
@@영거량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한때 너무 좋아했던 배우님 중2때 몰래 들어갔던 삼류극장 영자의 전성시대 보고
정말 이쁘시구나 했던 배우님 50중반이 되어 살면서 잊혀지다 이체널 덕분에 다시 알게된 배우님 첨이자 마지막으로 중2때 어머니 염복순 누나? 왜 안나와요 물어도 보았던 전우 보다가 우연히 출연 하신거 보고 정말 기뻗던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시고 걱정없이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중학생일때 재개봉관에서 옆 사람 눈치 보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잘 지내고 계시는 것 같군요. 무릉도원 유토피아같은 세상을 선호하는 도교적인 성향인데,그래서, 그 많은 출연 작품중에도, 기억나는 것이 전설의 고향 이어도편 ... 평안하시길...
얼굴 어딘가에 있었던 점같은게 묘한 매력을 주던 배우...
건강히 잘계시를 바랍니다
4:27 염복순님!!진짜반가운분들소식을많이보네요
오늘 진짜 노다지를캔기분이네요!!
💖 💖 💖
어릴땐 이름은 올드하신데 외모가 너무 인형같이 예뻐서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보니 고이은주님하고 눈이며 입매며 분위기며 너무 똑같으시네요.
고인이 된 이 은주와 정말 비슷해서 깜짝 놀람.
얼굴 골격이며 눈빛이며 이목구비가 어떻게 저렇게 비슷할 수가 있지?
ㅎㄷㄷ
탤랜트 이유리와 더 닮았어요!
@@칸나-m8p
이 은주씨와 훨씬 더 많이 닮았습니다.
평행이론......?
오! 반가운 영상입니다!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
70대 초반이군요.. 벌써..그렇게 되었나요.. 젊은시절만 기억하다가..
암튼, 70년대 당시 젊은 연예인들이 이제는 점차 하나둘... 하늘나라로 가시더군요... 어제는 가수 홍민씨가 가셨구여..
그러게요.. 1970년대이면 벌써 50년전 시대군요.
우리시대에서 1970년대는 여러모로 특별한 시대입니다.
영자의 전성시대에서 나왔던 송재호씨는 돌아가신지 3년이나 되었네여...
이덕화님과 비슷한 나이일거예요.
5~60대 분들에겐 7~80년대가 참 특별한 시기인 것 같아요.
척박하고 어려웠지만 그런 것들이 좋은 드라마, 영화, 노래를 만들었음에 일조했다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TV-Talent 1952년 72세 동갑
홍민 가수 좋아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요즘 배우들이 옛배우들에게 영감 이 멘트 공감 당연합니다 아예 그 계보가 자연스레 이어지죠 60년대 장동휘
지금의 마동석
이런 마초계보
한국의 제임스딘 이덕화
이런 반항아 계보
그 제임스딘은 말론브랜도를 우상화 삼았었죠
저절로 그렇게 흘러가죠
블로그글을 보셨군요 ~ 반항아 느낌나는 배우들이 말론 브랜도, 제임스 딘을 모델로 했고, 한혜숙 혹은 이효춘 같은 분들은 카트린느 드뇌브, 데보라 카를 모델로 했을거예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TV-Talent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찾아봐야겠네요 전 제임스딘평정에서 제임스딘이 말론브란도를 우상화 했다고 ...우리나라 이덕화는 따라한게 아니라 기자들이 수식한 표현이라고...
마동석은 박노식과 더?
@@colt7057 박노식 이전에 장동휘가 있었잖아 액션마초 원조
@@guyoungtan장동휘는 과묵하게 조직의 보스같은 역 단골이었고, 마동석 같은 캐릭터는 박노식이 같은 계열이라고 ㅇㅋ?
침 오렌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아마도 내가 고딩 시절에 스타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이분 출연 영화가 대부분 미선년자 관람불가라 보지 못했던 기억. 언제나 각장에 커다란 그림으로 많이 봤던 기억입니다.
누군가를 짝사랑할때 우러나오는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내용과 멘트 같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배우셨는데 영자의 전성시대 이후 잘 풀리지 않아서 참 안타까웠죠.
아마 영자 이미지가 커서 그랬던 듯 해요. 지금보면 성인영화가 아니라 시대를 그린 영화인데 염복순님에겐 복이자 독이 된 영화였던 듯 합니다.
오 ㅠㅠ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ㅋ 70년 때는 주로 호스티스 영화가 대세 였었죠
어디계시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어린시절엔 이분이 예쁜줄 몰랐었는데 지금 보니 개성있고 너무 예쁘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일반인들에 익명성을 보장받기 어렵다 보니 사생활이 많이 노출되고 불편하기 때문에 결국 외국으로 가서 가족들과 편안하게 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편분이 극구 반대를 하셨던 듯 합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박원숙과 김수미님이 부럽다고 했었어요.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배우라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
고 이은주가 보인다. 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미 많은 분들도 공감하고 있었네요~
말괄량이 삐삐 같은 느낌의 배우셨음! 연기가 실생활 처럼 !그리고 여자라면 서로꺼리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했던 싼티나는 느낌의 역할에 한편으로는 억척스러움을 가졌던 연기파 배우! 드라마에서 등장하면 분위기가 밝고 유쾌하게 만들었던 명품배우!
염복순 = 영자의 전성시대. 이제 7순이 넘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빛과같은 채널입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을 증명👍👍👍
유튜브의 순기능이라니!! ♡♡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연기 참 잘하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잘 지내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염복순 씨가 안보여서. 여기저기 찾아본적이 있었어요. 예전에. 토지에서 동네 아낙역을. 실감나게 연기해서. 항상 생각이 나더군요. 잘. 살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KBS드라마ㅡ토지에서 용이아내 강청댁역할 하셨지싶어요 ~원작인 박경리소설속 강청댁과 너무도 흡사하게 리얼하게 연기하셨던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반갑네요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우실 듯
나라 어릴적 흑백tv 로 볼때 울언니가 알고있던 배우는 한해숙과 염복순 두 배우 유명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사시나 공금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ㅎ 댓글감사합니다
아 영자의전성시대~~~
사실 어릴때 보지못했고 커서 본적이있지만...기억으로도...
당시 예쁜기만한 여자들과는 다른... 상당히 개성있고 강한 카리스마가 느켜졌는데...
아마 요새 태어나셨더라면... 대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잘 지내고계시길~~~
맞다ᆢ저 배우가 있었지요ᆢ새까맣게 잊고 있었네요ᆢ
방송 컨셉이 좋습니다.나레이션 음성도 매력적이예요.
보고 싶네요.
전우와 전투를 재밌게 봤는데^^
염복순 배우가 나왔었군요^^😊
전우에선 순진한 여인네로 나왔고, TV문학관에선 파계승 강민호의 첩으로 나와 이목이 집중...간호병동에서 송승환과 다투는 신경전은 정말 긴장의 연속이었음. 환자 송승환이 한 방 먹일듯 하여....
라디오코리아에서 디제이 일을할때 나도 그때 미국 엘에이에서 일을 했지요. 이장희가 사장이구요
어릴때 염복순,정소녀 .
이 두분을 참 좋아했었는데
그시절 염복순이란 가수가 있었지 내어린시절인데 굉장히 미인이었다는 기억이😊
나도 염복순배우의 근황이 궁금하던 차였습니다.82년6월중에 한국을 떠나 몇년동안 타국생활하느라 기억속의 중단된 경험이 ..
개성 강하게 보이신다😊지금 나오셨으면 딱 좋았을텐데😊
정말 좋아하던 배우분이셨어요.
염복순 누님...고교시절 영자에 전성시대 히트했죠....나이어린누님들 고생하는 현실적인 사회상~~잘 지내시길...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염복순, 매력덩어리 여배우! 고인이 되신 만화가 고우영선생께서 인기만화의 여주인공으로 많이 그리셨던 앞니가 살짝 벌어진...
맞아요.. 일지매 히로인 염월희
염복순씨 보고싶습니다
염복순님 가족분들이 댓글들을 꼭 보기를 희망합니다. 영상제작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1975년 고3때 친구 몇명 모여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자의 전성시대를 관람했는데 친구중 1명이 성남에 있는 성남극장? 에 잘 아는 형이 몰래 입장하게 해줘서 관람했는데 염복순이 사창가에서 살아가는 내용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한동안 머리속에서 지을 수 가 없었네요. 지금도 영화장면이 부분적으로 기억이 나네요.
삶이란게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75년도 영화라 오래되었지만 그 후에 80년대에도 회자 되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주로 TV에서 보여진 인상은 항상 아련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표정 연기가 기억나네요.
지금은 미국에서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나온 근황도 좀 오래되긴 했지만 그 분 아드님이 보시면 댓글 달길 소망합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염복순 님 보고싶어요
그립고 보고프네요
진짜잊고있었네염복순
복서 염동균과 동시대 희귀성 염씨 스타😢
염복순, 영자야 그립다 😑
70년대말 이후 기억 나네요
KBS 탤런트로 알았는데 시작은 MBC였네요
저도 의외였답니다 ㅎ TBC인줄 알았는데 MBC...
지금봐도 매력이 넘치시는 염복순배우님!
어렴풋이 기억나는 여배우네요 ~~~ ㅎ 오래전에 봣던 영화엿구 엄마이름과 같은 영화제목이라 기억이 남네요 ^^
Kbs 단막극인가?..버스 차장 역활인데 첫 자막에 염복순이란 글자가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유튜버님. .오정선도 다뤄주세요.마음을 부른 가수인데..
내가 국민학교 때인 1970년초....MBC에서 주로 식모로 출연했던걸 기억하는데 어느 날 영자의 전성시대로 일약 스타덤에 오름.....
아무 탈없이 건강하십시오
맞아요. 새 엄마에서 식모역을 했는데 그 역할이 상당히 날카로웠데요
@@TV-Talent 아... 새엄마 드라마 제목이 생각납니다....김영애씨가 주인공 아니었나요?
@@퍼플레인-q3s 김영애씨가 주인공인지는 모르겠는데 새엄마 광고에서 최불암, 전양자, 윤여정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