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여객편 11시간 지연 출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천발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여객편 11시간 지연 출발
어제(13일) 낮 12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 여객편이 기체 결함으로 11시간 넘게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여객편은 어제 오후 11시가 넘어서야 출발했습니다.

이번 여객편 지연으로 오사카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일정 역시 미뤄지면서 승객들의 항의가 지속됐습니다.
티웨이항공 측은 보상 절차를 밟겠다며 사과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e-mail])
#티웨이 #지연 #기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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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whale4436]

저 비행기가 오면 저 비행기를 다시 타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다시 인천으로 오는 TW283 비행기 탑승객입니다. 11시간 동안 9차례 거짓말로 고객을 기만했고 인천에 내리면 새벽이라 교통편이 없어 그룹당 10만원 내에서 영수증 고객센터에 청구하면 실비로 보상해주겠다고 말하더니 인천공항 도착하니 못해주겠다 우리가 준비한 버스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