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지 않았을 때 아시아나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겠느냐는 재무적인 판단은 별개로 본다고 치고, 지금 대한항공이 티웨이에 항공기와 인원들까지 빌려주면서 유럽노선 넘기려는 것도 눈가리고 아웅이죠. 티웨이가 받는 항공기 기존의 대한항공 좌석에서 다 교체할 예정이라고 하고 4개 노선에 5대를 빌려주면 매일 운항도 못하고 일주일에 많아봐야 4일내외 들어갈텐데 그게 어떻게 아시아나항공 대체가 됩니까? 거기에 여력기(대체항공기)라도 빼놓는다고 치면 4대로 4곳을 도대체 무슨수로 돌리겠다는 걸까요? 그나마 파리 올림픽 특수 누린다고 치면 파리에 2대 들어가고 나머지 3대로 3곳 돌릴 생각일까요? 그리고 이번에 에어프레미아의 나리타행 항공편 유압관련 사고도 봤지만, 여력기가 없으니 다른 운항 노선 항공기 땜빵으로 9시간을 기다리고, 유압계통 문제 있다고 이미 알려졌어도 대충 고치고 계속 운항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죠. 결국 이렇게 가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합병이 소비자에게 도대체가 뭐가 좋은 일일까요? 당장 항공권 가격 올라가는 건 시간 문제고(정가 안 올린다고 항공권 가격이 안 올라간다는 순진한 분들 이야기에는 답할 가치도 못 느끼겠습니다.) 안전문제등도 당면하게 될텐데 말이죠. 별 일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제가 내용을 잘못이해한건가요. 티웨이가 왜 아시아나를 대체하나요? 아시아나랑 대한항공은 그대로 있고 티웨이만 추가 취항을 하는건데요. 그래서 프랑스에서 반대를 하는거구요. 한국 항공사의 인천 파리 노선이 지금보다 늘어나니 자국 항공사가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티웨이의 능력이 파리 미주까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lcc이지만 식사 제공등 서비스 없다면 저 긴시간을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의문이고요 100명의 대한항공승무원이 파견이니 대한항공 유니폼 그대로 서비스할지 참 애매합니다 솔직히 lcc로 그냥 그대로 장거리 노선 운항은 무리가 아닐까요 아시아나가 그대로 있느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대한항공의 무리한 합병 ..어떠한 문제가 발생해도 발생할거 같습니다 또한 국부유출이 심각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티웨이가 LCC 풀서비스 항공사로 안바뀌는 이상 장거리는 무리인거 같습니다.
기내식 기본 1끼 제공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승무원 파견하면 파견하는 동안은 티웨이 유니폼 입겠지요. 티웨이가 기본 333 3대에서 갑작스럽게 332 5대도 들여오고, 333도 17대 인도 계약한 만큼 장거리 취항 초창기에는 불협화음도 존재하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괜찮아질 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에 티웨이와 에어프레미아 항공동맹체 가입 추진하고 있기도 하구요. 전 오히려 티웨이보단 에어프레미아가 걱정되긴 하네요 가지고 있는 5대 중 2대가 비행을 정상적으로 못하는 상태이니 회사 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줍줍-d2c 그렇군요 하지만 이번 취항은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 규모에 비해 그 능력치가 미비한거 같습니다. 차라리 에어프레미아에 항공기와 승무원을 파견해서 하는게 낫을거 같아 보입니다. 10시간에 1식 제공? 배고플듯 합니다 또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티웨이에 파견가라고 하면 좋아할까요 ? 거기다 본인이 일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고 티웨이는 그냥 저가항공인데 어렵게 대한항공에 들어가서 근무는 티웨이 파견이라는건 좀...저라도 티웨이에 안가고 싶겠습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여력이 안됨. 더군다나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삼구가 2019년도에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절대로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참여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아버리기도 했음. 그리고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박찬구도 금호리조트를 마지막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음.
@@도토리볶음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대금은 1조 8000억이고 금호석화현금이 2조 5000억 이상으로 보유중(2023년인가 기준) 그리고 부채 12조 라는것은 당장 갚아야되는 그런 빚이 아니라 항공기 리스 부채+마일리지 까지 전부 합한 금액이라 실상 금융부채는 국책기관들이 보유한 2조 4000억대임. 당장 그렇게 계산하면 대한항공도 부채 20조 정도인데 그런 대한항공에다가 아시아나 넘기면 부채총액이 32조정도임. 대한항공조차 어려워질수 있고 이걸 갚기 위해 독점노선들 중심으로 가격 올릴 것이 뻔해서 반대.... 물론 제가 가능하긴한데 ...라고 한 것은 대한항공처럼 산은에서 채권말고 유상증자 지원 아니면 힘들다는 의미였습니다. ㅠ (너무 축약 죄송 ㅠ)
@@도토리볶음 현금 여력은 코로나 특수로 많이 벌어서 가능하긴 함. 애초에 빚을 한번에 갚는 것도 아니고 항공사는 다른 기업에 비해 리스가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원래 부채비율 높음. 대한항공도 부채만 18조원에 달했음. 다만 현금이 많았던거지. 그리고 지금 인수자금도 산은에서 절반정도 대는 상황에서(부채 아님 유상증자로 경영권 보호해줌) 산은에서 댄공정도 지원만 해도 인수 여력은 됨. 하지만! 박찬구 회장의 경영은 안정성 위주로 확장보다는 내실에 치중하는 것이라 본인들이 안할 듯.
옛날에도 아시아나항공이 금호그룹에서 돈 먹는 하마였는데, 그것도 생각 안하고 물류, 건설사업 한다고 무리하게 판을 키운게 문제긴 했죠. 아시아나가 부채비율이 10000%가 넘어서 합병이 무산되면 공적자금 투입 같은것도 어려울 겁니다. 그렇다고 없애자니 실업 문제가 너무 클 테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듯 하네요. 무슨 일이든 무리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본디 항공사들이 타 업종대비 부채가 높게 잡힐만한 태생적 구조를 여럿 갖고 있긴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어마어마한 항공기 운용리스인데... 리스회계처리 방식이 IFRS16 이후로 전부 부채로 잡히면서 이게 페이퍼상 더 문제를 가중시키게 됐죠. 그걸 감안해도 방만한 경영 탓에 아시아나는 타 항공사 대비 부채비율이 너무 높긴 했어요. 항공사 하나 제대로 굴리는 것도 쉬운 일이 정말 아닌데, 역시 기업가의 무능은 여러 사람 인생은 물론 한 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게 만드네요...
아시아나는 항상 돈을 벌었습니다. 금호 그룹에서 유일하게 돈 벌어죠. 아샤나가 39 사고친거 메꾸느라 맨날 적자로 회계처리 된겁니다. 그룹 본사로 돈이얼마나 어처구니 없게 빠졌는데요. 아시아나는 절대 돈먹는 하마 아니었어요. 39 빨대가얼마나 많으며.. 그 빨대가 얼마나 빨아댕겼는데..;;
돈먹는 하마였으면 이미 대한통운 대우건설 토해낼 때 같이 팔았을 겁니다. 돈나올 구석이 거기밖에 없어서 2010년~ 그냥 빨대로 빨렸습니다. 건설사가 원래 있는데도 굳이 대우건설 인수한게 가장큰 문제긴 했죠... 아시아나가 금호타이어도 워크아웃 된 이후에는 최후의 캐시카우였습니다. 17년도까지 흑자 낸거 고대로 39의 그룹재건에 쓰였습니다. 캐시카우가 맞아요.
안녕하세요~ 대한항공 합병 눈여겨 보는 취준생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관련하여 lcc를 진에어로 통합한다고 하는데 통합 후 조종사 채용 전망 궁금합니다. 에어서울 에어부산 조종사들이 티웨이로 많이 떠나고 있던데 합병 후 조종사들 채용은 어찌 될 것 같나요? 그리고 만약 채용시 진에어 기준/또는 기존 lcc기준으로 비행시간 정하여 채용 방향이 결정지어질지도 궁금합니다. 이러한 것과 관련하여 컨텐츠도 볼 수 있을런지요?
공정한 경쟁과 비딩 없이 특정항공사에게 노선권을 수의로 내어준 것은 불공정 거래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웻리스에 대한 규정도 없는데 항공기와 승무원을 빌려주는 것이 합법적인지 궁금합니다 기자님이면 이런 불공정 거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나라의 소중한 자산인 슬롯과 운수권을 특정항공사에 주는 것은 특혜아닐까요
대한항공이 노선을 준다고 해도 그걸로 티웨이가 운항 제대로 못해요.. 합병승인은 고로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거임 .. 심지어 미국이 좋아할수가 없지 독점이되면 자기네도 한국으로 스카이팀만 코드쉐어만 해야하는데 이건 우리나라 소비자들도 힘들어짐 지금당장은 가격 안올린다고 해도 올리게 될꺼임 경쟁사가 없어서
이렇게 굳이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걸 억지로 합병을 했어야 하나 티웨이는 왜 또 끌고 들어오는건지. 장거리 노선에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회사를 억지로다가 끌여들이는 모습도 진짜 급하게 카드 돌려막기 하는 모습과 하등 다를게 없다 항공계는 모든 경영이나 운영을 일반 회사들과 같이 정상적인 범위와 과정을 거치며 운영하는게 필요한거 같다
금호아시아나 이미지 세탁 오지네. 애초에 그렇게 매력적인 매물이었음 너도나도 사겠다고 달라들었겠지. 현실은 hdc도 빤스투항하고 도망간 마당에 대한항공도 정부압박에 마지못해 인수 나선거임..다른데는 인수해도 운영을 못함. 만약 삼성이나 현대같은 기업이 금호 아시아나 처럼 했으면 폭동일어났다. 전라도 기업 프리미엄 가득한 적폐회사이고, 진즉에 박살내버렸어야 하는 기업임.
lcc가 장거리 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인가 싶다.. 다들 fsc 비지니스, 퍼스트만 타고 다니나봐요? 같은 이코노미이면 싼게 장땡입니다. 좌석간격? 대한항공과 똑같습니다. 기내식? 어차피 제공됩니다. 만약 한끼만 제공한다? 12000원이면 먹습니다. 그리고 티웨이 이미 호주 시드니 잘 운영중..
이 나라는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합니다. 마국의 경우 이런 상황이 되면 회사를 부채와 자산으로 분리 굳 컴패니와 베드 컴퍄니로 분리하고, 굳 컴퍄니를 팔아서 베드 컴패니의 부채등을 해결합니다. 영업권을 살려서 매각하기에, 공중분해보다 채권단의 회수율이 높고, 고용이나 독점등 부정적 외부 효과등이 적거나 거의 없어서 사회적 파장이 극소화 됩니다. 이런거 못하는 대한민국은 후진국 맞습니다. 절대 공중 분해하지 않습니다. 한진때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그냥 분해하더니, 이번에도....
아시아나 청산하고 lcc도 좀 청산 합시다 뭔 국토도 좁은 나라에 항공사는.그리 많은지. 다른 항공사도 경영난 허덕이는데. 제대로 된 항공사만 있으면 좋을 듯해요. Lcc 요금도 타 국가 동일 거리 대비 가격비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역거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인 힝공산업의 재정비가 생각하다는 의견입니다..
![아시아나 화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고래를 집어 삼킨 새우' 에어인천의 미래는? [변비행✈250화]](http://i.ytimg.com/vi/tyJLpDb3tB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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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박39가 경영권 욕심 때문에 아시아나를 이렇게 조져놓지만 않았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혼란이다.
패륜아 입니다.
P39일가의 재산을 몰수해서 국영화
아버지가 사업한답시고 집안 전재산 다 날려먹는 그런집 애들 같네요 아시아나가. 금호 회장이 뻘짖 안했음 비지니스 잘 하고 있었을텐데. 돌아가신 전 회장이 살아 있었어도 이렇게는 안됬을텐데
프랑스도 어차피 전후사정 다 알고 있고, 기껏 대한항공이 에어버스 비행기 대량 구입까지 발표했는데 저러는 거 보면 뭔가 더 뜯어낼 게 생각났나보네요....ㅠㅠ
흔치 않은 기회인데 최대한 뜯어 내야죠.
국익은 관심도 없는 정치인들 덕분에 여기저기 물어 뜯기네요
누구를 위한 합병인가??
이렇게 까지 다뺏기고 합병해야하나??
국부유출아닌가??
@@gaudi8274 원태 하나만을 위한 합병이란걸 모든 항공업계 사람들은 알고있죠
@@gaudi8274아샤나 파산해서 슬롯 외국에 통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그게 국부 유출입니다 뭘 모르시네요
안그래도 전세계적으로 항공시장 어려워서 다들 물어뜯으려 혈안이에요
대한항공이 좋든 싫든 이번엔 합병 무산되면 피곤해집니다....
@@WoozooUniverse물타기하지 맙시다.
잘못은 박39와친구들이 했는데 욕은 왜 대한항공이 먹음?
조씨 장손도 만만찮은 사람인 거 알다만 거기 말고 댄공 아샤나 일하는 항공종사자들 생각하면 그런 소리 못하죠 ㅋ
댄공 - 아샤나 합병에 에어부산이 가장 많이 손해보고 있어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합병이 무산 되면 대처 인수자가 없을테니
아시아나가 공중분해가 될게 뻔하기 때문에 걱정이 큽니다
합병안했으면 좋겠네...
합병하면 무조건 고객 손해가 발생하죠. 요금 무조건 오르니까
기자님의 기사를 해설해주는 콘텐츠 이해완료!
아시아나항공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으로서 제발 아시아나 살려두면 좋겠네요.....
가만히 놔둬도 성장을 하는 회사 인데 저런 회사를 아주 .... 만들어 놓은 그 사람이 참 그렇고 그렇습니다.
근데 무산되면 파산임.. 어떻게 되든 아시아나는 없어짐
합병 무산되면 대한항공을 대체할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파산입니다.
하지만 박39가 아시아나를 제대로 조져놓고 가서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인수자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무산되면 아시아나가 완전 종이되는걸 모르니 ㅋㅋ
부도라는 거에요? 대한항공이 진심으로 바라는 일이기는 한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지 않았을 때 아시아나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겠느냐는 재무적인 판단은 별개로 본다고 치고, 지금 대한항공이 티웨이에 항공기와 인원들까지 빌려주면서 유럽노선 넘기려는 것도 눈가리고 아웅이죠. 티웨이가 받는 항공기 기존의 대한항공 좌석에서 다 교체할 예정이라고 하고 4개 노선에 5대를 빌려주면 매일 운항도 못하고 일주일에 많아봐야 4일내외 들어갈텐데 그게 어떻게 아시아나항공 대체가 됩니까? 거기에 여력기(대체항공기)라도 빼놓는다고 치면 4대로 4곳을 도대체 무슨수로 돌리겠다는 걸까요? 그나마 파리 올림픽 특수 누린다고 치면 파리에 2대 들어가고 나머지 3대로 3곳 돌릴 생각일까요? 그리고 이번에 에어프레미아의 나리타행 항공편 유압관련 사고도 봤지만, 여력기가 없으니 다른 운항 노선 항공기 땜빵으로 9시간을 기다리고, 유압계통 문제 있다고 이미 알려졌어도 대충 고치고 계속 운항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죠. 결국 이렇게 가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합병이 소비자에게 도대체가 뭐가 좋은 일일까요? 당장 항공권 가격 올라가는 건 시간 문제고(정가 안 올린다고 항공권 가격이 안 올라간다는 순진한 분들 이야기에는 답할 가치도 못 느끼겠습니다.) 안전문제등도 당면하게 될텐데 말이죠. 별 일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제가 내용을 잘못이해한건가요. 티웨이가 왜 아시아나를 대체하나요? 아시아나랑 대한항공은 그대로 있고 티웨이만 추가 취항을 하는건데요. 그래서 프랑스에서 반대를 하는거구요. 한국 항공사의 인천 파리 노선이 지금보다 늘어나니 자국 항공사가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철수김-p8f 티웨이가 아시아나 대체로 원래 취항하는거에요. 영상에 합병조건이 아시아나대신 티웨이의 CDG,FRA,BCN,FCO취항인데 아직 통합이 아니라서 아시아나의 취항 중단도 불가능하니 EU가 내건 기한 내에 티웨이가 추가 취항을 일단 해야됨. 문제는 한불 항공협정에는 2개항공사 취항에 있기때문에 CDG취항이 불가능함... 프랑스의 불가니까 이제는 대한항공의 파리노선을 중단시켜야됨. 그래야 가능한데 문제는 파리노선은 황금노선중 하나라서 대한항공이 빼기도 싫은거 같음.(이건 어느곳이나 당연하겠지만)우리나라 입장에서도 피해인게... 문제는 아시아나의 운수권은 인원상 350보다 더 큰 항공기 380급 투입이 불가능함,,,(운항횟수 줄여야 가능) 대한항공이 중단하면 우리나라 회사들이 운송가능한승객이 매우줄어듬,,, ㅠ
티웨이의 능력이 파리 미주까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lcc이지만 식사 제공등 서비스 없다면 저 긴시간을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의문이고요
100명의 대한항공승무원이 파견이니 대한항공 유니폼 그대로 서비스할지 참 애매합니다 솔직히 lcc로 그냥 그대로 장거리 노선 운항은 무리가 아닐까요
아시아나가 그대로 있느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대한항공의 무리한 합병 ..어떠한 문제가 발생해도 발생할거 같습니다
또한 국부유출이 심각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티웨이가 LCC 풀서비스 항공사로 안바뀌는 이상 장거리는 무리인거 같습니다.
기내식 기본 1끼 제공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승무원 파견하면 파견하는 동안은 티웨이 유니폼 입겠지요.
티웨이가 기본 333 3대에서 갑작스럽게 332 5대도 들여오고, 333도 17대 인도 계약한 만큼 장거리 취항 초창기에는 불협화음도 존재하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괜찮아질 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에 티웨이와 에어프레미아 항공동맹체 가입 추진하고 있기도 하구요.
전 오히려 티웨이보단 에어프레미아가 걱정되긴 하네요 가지고 있는 5대 중 2대가 비행을 정상적으로 못하는 상태이니 회사 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줍줍-d2c 그렇군요 하지만 이번 취항은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 규모에 비해 그 능력치가 미비한거 같습니다. 차라리 에어프레미아에 항공기와 승무원을 파견해서 하는게 낫을거 같아 보입니다. 10시간에 1식 제공? 배고플듯 합니다
또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티웨이에 파견가라고 하면 좋아할까요 ? 거기다 본인이 일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고 티웨이는 그냥 저가항공인데 어렵게 대한항공에 들어가서 근무는 티웨이 파견이라는건 좀...저라도 티웨이에 안가고 싶겠습니다
승무원 운항승무원은 파견인데 객실승무원은 파견아니고 실제
티웨이객실승무원으로 알고있어요!!!
@@줍줍-d2c 스얼, 스팀이 과연 받아줄지... FSC들도 엄격한 기준 심사를 해서 받아주는데.. 스얼이나 스팀에 LCC 가입이 받아들여진 적이 없죠...
이미 10시간짜리 노선 운항하고 있는데 2~3시간 늘어난다 해서 뭐가 문제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대만에 화물기 못들어가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요새 보니까 YP가 운항경험+정비 캐파 도 안되면서 노선만 늘리니 자꾸 탈나는거같은데, 대한항공 787 받아와도 미주노선 제대로 운영할까 좀 걱정이 됩니다^^
787이 기재수급이 잘안되는게 크다보니...차라리 333을 받는게 더 날듯
@@TheBluelich 지금 787기단도 감당 못히는데 에어버스를 섞으면...
@@q박박사 보잉생산이 ㅈ된걸 말하는겁니다만..
1+1=0.8이되는통합을... 정말 말리고싶네요 ㅠㅠ
화물사업부로 들어갈 1조에 산은이 한진칼 지분 빼고 한진칼에 넣은 만큼인 8000억 넣으면
아시아나 자체를 인수 할 수 있겠다 ….굳이 화물사업부 인수할 필요가 있나요???
합병무산되고 금호석화에서 인수하면 좋겠다 제발
아시아나 최애항공사인데 이대로 사라지는건 너무 아까워 ㅠㅠ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여력이 안됨. 더군다나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삼구가 2019년도에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절대로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참여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아버리기도 했음. 그리고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박찬구도 금호리조트를 마지막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음.
@@도토리볶음 여력은 가능하긴 한데.... 코로나 특수 기업중 하나라서 현금흐름은 매우좋음, 2019년에는 여력 안된거 맞음.
@@유광무-v1p 아시아나항공 부채만 12조원이 넘음 심지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아직도 준대기업으로 분류되서 여력이 안될거임.
@@도토리볶음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대금은 1조 8000억이고 금호석화현금이 2조 5000억 이상으로 보유중(2023년인가 기준) 그리고 부채 12조 라는것은 당장 갚아야되는 그런 빚이 아니라 항공기 리스 부채+마일리지 까지 전부 합한 금액이라 실상 금융부채는 국책기관들이 보유한 2조 4000억대임. 당장 그렇게 계산하면 대한항공도 부채 20조 정도인데 그런 대한항공에다가 아시아나 넘기면 부채총액이 32조정도임. 대한항공조차 어려워질수 있고 이걸 갚기 위해 독점노선들 중심으로 가격 올릴 것이 뻔해서 반대....
물론 제가 가능하긴한데 ...라고 한 것은 대한항공처럼 산은에서 채권말고 유상증자 지원 아니면 힘들다는 의미였습니다. ㅠ (너무 축약 죄송 ㅠ)
@@도토리볶음 현금 여력은 코로나 특수로 많이 벌어서 가능하긴 함. 애초에 빚을 한번에 갚는 것도 아니고 항공사는 다른 기업에 비해 리스가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원래 부채비율 높음. 대한항공도 부채만 18조원에 달했음. 다만 현금이 많았던거지. 그리고 지금 인수자금도 산은에서 절반정도 대는 상황에서(부채 아님 유상증자로 경영권 보호해줌) 산은에서 댄공정도 지원만 해도 인수 여력은 됨.
하지만! 박찬구 회장의 경영은 안정성 위주로 확장보다는 내실에 치중하는 것이라 본인들이 안할 듯.
합병 반대합니다 😅
조회장이 경영권 방어가 걸려있는 문제라서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합병에 강행할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누가 티웨이 타고 유럽까지 가고싶겠어요
싸게만 간다면...
왕복 50이면 탈지도...
저요…😊
50도 비싸다고 요.ㅋㅋㅋㅋ
여러분 이미 자그레브 노선 가격 떳는데 테크니컬 랜딩까지 해서 반 경유인데 100만원 넘게뜸..50???? ㅋㅋㅋㅋㅋㅋㅋ 싸게 풀어도 90일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합병이 무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1인입니다. 제발....
대한항공의 도대체 티웨이 저가형 lcc항공사를 프랑스노선에 같이 델구 갈생각을 했을까요? 의도가 궁금하네요 에어프레미아도 아니고
일본도 lcc항공사들 보면 집에어 빼면 장거리 뛰지도 못하던데
애초에 누가 lcc 타고 장거리로 가갰냐.. 대부분 1~2번 환승해서 가겠지
ㄹㅇㅋㅋ 차라리 중국경유하고 말지
경유해서 fsc 타지 lcc 직항 안탑니다 ㅋㅋ
@@sssy950 그리스 갈 때 스쿠트 타고 경유 타이베이 해서 하고 싱가폴해서 감..
lcc 타고 장거리 못갈 이유가 뭐죠? 환승할빠에 직항이 훨씬 낫죠ㅋ
티웨이타고 10시간 넘짓한 시드니 잘만 다니는데요… 고객들은 선택지가 많아져서 좋죠.
통합 안되면 좋겠다 그냥 아시아나 기업정리 되고 대한항공은 국세청 세무조사나 빡세게 받았음 좋겠다. 그 과정안에 있었던 정치권 비리부터 해서 싹 정리 한번 합시다 국토부, 항공사 카르텔 이때가 기회일지도 모름
걍 병신인듯
통합으로 사라지는거랑
파산나서 사라지는걸 똑같이생각하는 클라스
몇만명 몇십만명 실직자는당첨되고
그중에 너나 너가족이 실직자된다 생각하고
너 마일리지한 수십만점있는데 다 휴지조각된다 생각하면
찬성하겠지 ㅋㅋ
그러나... 그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아니 한국 국민들이 보는 피해는 왜 보지두 않는거지 봉이네 진짜
아시아나 합병 되도 개인적인 마음이긴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기 도장 하나 정도는 남겨줬으면 ㅠㅠ 다는 몰라도 한두대라도
아메리칸 항공 보면 과거에 자신들이 인수하여 사라진 항공사들(퍼시픽 사우스웨스트, US 에어웨이즈 등)의 도장에 아메리칸 항공 로고만 달아서 레트로 특별 도장으로 운항하던데 그런식으로 하면 좋겠네요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회생을 앞으로는 막아야합니다.
대한항공 인수 의향으로 인해
가장 강력한 경쟁사 아시아나는 5년여 항공기 도입도 없고 직원도 없고
독과점하며 배를 불리고 있죠
산업은행 헛발질에 해운 말아 먹고, 항공마저 말아먹고 있죠.
이동걸 그놈은 진짜 매국노입니다
외국도 걱정하는 문제를 우리나라는 별 생각이 없네 장거리노선 항공료 폭등해야지 정신 차리지
그래봤자 알빠노임ㅋ
조회장과 산업은행땜시 댄공직원들 피보겠네
거기다 독점하면 비행기표 스물스물오를듯
미국 합병 안될게 백퍼.. 최근에 자국적기 젯블루도 실패해서 투자자들 손실이 ㅎㄷㄷ. 아마 아시아나 슬랏 모두 미국항공사에 내어주는게 아니면 불가능. 역대급 국부 유출!!
3:36 막상 올림픽 개최됐는데 관광객들이 도리어 파리를 기피해서 에어 프랑스가 약 1억 8천만 유로의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게 아이러니하네 델타항공도 파리 노선 여행객이 크게 줄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게 예상된다 하고
옛날에도 아시아나항공이 금호그룹에서 돈 먹는 하마였는데, 그것도 생각 안하고 물류, 건설사업 한다고 무리하게 판을 키운게 문제긴 했죠. 아시아나가 부채비율이 10000%가 넘어서 합병이 무산되면 공적자금 투입 같은것도 어려울 겁니다. 그렇다고 없애자니 실업 문제가 너무 클 테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듯 하네요. 무슨 일이든 무리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본디 항공사들이 타 업종대비 부채가 높게 잡힐만한 태생적 구조를 여럿 갖고 있긴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어마어마한 항공기 운용리스인데... 리스회계처리 방식이 IFRS16 이후로 전부 부채로 잡히면서 이게 페이퍼상 더 문제를 가중시키게 됐죠.
그걸 감안해도 방만한 경영 탓에 아시아나는 타 항공사 대비 부채비율이 너무 높긴 했어요. 항공사 하나 제대로 굴리는 것도 쉬운 일이 정말 아닌데, 역시 기업가의 무능은 여러 사람 인생은 물론 한 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게 만드네요...
아시아나는 항상 돈을 벌었습니다. 금호 그룹에서 유일하게 돈 벌어죠. 아샤나가 39 사고친거 메꾸느라 맨날 적자로 회계처리 된겁니다. 그룹 본사로 돈이얼마나 어처구니 없게 빠졌는데요. 아시아나는 절대 돈먹는 하마 아니었어요. 39 빨대가얼마나 많으며.. 그 빨대가 얼마나 빨아댕겼는데..;;
돈먹는 하마였으면 이미 대한통운 대우건설 토해낼 때 같이 팔았을 겁니다. 돈나올 구석이 거기밖에 없어서 2010년~ 그냥 빨대로 빨렸습니다. 건설사가 원래 있는데도 굳이 대우건설 인수한게 가장큰 문제긴 했죠...
아시아나가 금호타이어도 워크아웃 된 이후에는 최후의 캐시카우였습니다. 17년도까지 흑자 낸거 고대로 39의 그룹재건에 쓰였습니다. 캐시카우가 맞아요.
안녕하세요~ 대한항공 합병 눈여겨 보는 취준생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관련하여 lcc를 진에어로 통합한다고 하는데 통합 후 조종사 채용 전망 궁금합니다. 에어서울 에어부산 조종사들이 티웨이로 많이 떠나고 있던데 합병 후 조종사들 채용은 어찌 될 것 같나요? 그리고 만약 채용시 진에어 기준/또는 기존 lcc기준으로 비행시간 정하여 채용 방향이 결정지어질지도 궁금합니다. 이러한 것과 관련하여 컨텐츠도 볼 수 있을런지요?
아시아나 회장 대한통운 인수해서 손해 많이 봤는데 거기에 샌프란시스코 사고까지 그
아시아나는 그냥 독자적으로 가는건 어떨지요?
독자적으로안되서 망해서 산은한테가있는건데. 뭘독자적으로감
두항공사 진심으로응원하고 대안항공도 프랑스 가자
저렇게까지 하면서도 합병을 하는게 이득인가보네요..... 아 진짜 제발 무산
7:32 티웨이가 아니고 이스타항공 아닌가요??
4월 24일 기점 이라고 앞서 언급 하셨잖아요
또 다른 변수가 생길수도 있다는것도 언급 하셨고
@@syd01031 4/24 기점을 기준으로 티웨이는 애초에 참여조차안했고 그걸 말한겁니다! 제주는 이후에 불참맞구요 제가말한건 티웨이가 아니고 이스타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ㅇㅇ 티웨이는 현재 화물사업 관심없음
흐미ㅜㅜ죄송합니다..이걸 또 실수를...뒤에 이스타를 예로드는데.. 귀엽게 봐주십시오ㅜㅜㅜ하..두세번 봤는데 또 못걸러냈네요..하ㅜㅜㅜ요새 덤벙덤벙 미치겠네요
@@syd01031죄송합니다 저 땜시ㅜㅜ
공정한 경쟁과 비딩 없이 특정항공사에게 노선권을 수의로 내어준 것은 불공정 거래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웻리스에 대한 규정도 없는데 항공기와 승무원을 빌려주는 것이 합법적인지 궁금합니다
기자님이면 이런 불공정 거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나라의 소중한 자산인 슬롯과 운수권을 특정항공사에 주는 것은 특혜아닐까요
아마 저희 채널과 회사가 정부에 의한 인위적인 합병의 문제를 가장많이 지적하지않았나 싶습니다.
합병은 완전반대 단,아시아나항공을 가져갈 회사는 국내든 국외든 상관이 없음
안가져가면 어떻게 할건데?
대한항공 합병 or 증발이죠
항공법을 모르는구만ㅋㅋ
항공 사업은 외국인이 주인이 될 수가 없음
국외는 항공법 위반.
국내엔 인수하려는 기업 없음.
그럼 뭐다? 네 다음 파산ㅋ
에어부산 유튜브 지켜
차라리
LCC는 진에어 서울,진에어,진에어 부산 돼면 진에어는 외국가고 부산이랑 서울은 국내선 하면좋겠음
아니 대한항공 아니면 아시아나 인수할 회사가 없는데 어떻게 하라고 ㅋㅋㅋㅋ 무슨 댓글보면 대단한 경영전문가들 나셧네ㅋㅋㅋㅋㅋㅋ
1:22 티웨이는 파리 못 가는 이유
혹시 지금 미국쪽에서 대한항공이 777x 10대 구매 루머 가 있는데 혹시 이거에 대해사 조사 해보실주 실수 있나용?
알아봤던거데...제가알수있는 선에서는..아닌걸로ㅜ
저도 이게 참 의심?이 갑니다
근데 결국 댄공은 777x를 사게되어있습니다
현재 777x체급의 항공기들이 퇴역예정이고 점보기들도 퇴역중이라 787 350으로 커버불가능한노선에 넣기위해서 무조건 살겁니다
그리고 현재 생산되는항공기중 779 77x 체급의 항공기가 없습니다
@@hye2113그때쯤이면 이미 대한항공에 A350-900, 1000 인도되고도 남겠네요
이번에 대한항공이 주문한 A350-900, 1000이 뜻하는 의미는 노후된 B777을 대신하려고 주문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화물부문 매각은 이스타항공.에어프레마아.에어인천이 참여하였는데
웬 참여하지도 않은 티웨이와 제주항공이 나오나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세요~~
티웨이는 오타신거같고 영상촬영하셨다는 본입찰 25일이전인 24일까지만해도 제주가 화물사업인수 제일 유력한 선두주자로 꼽히긴했습니다.
EU에서는 제주항공을 명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객노선 대체로 티웨이 지목했듯,,, 근데 제주항공은 아시아나 마냥 모기업에 빨리는 중이라서,, ㅠㅠ
지난 5년동안 국영기업으로 운영해서 정상화 시켰으면 제값 받고 다시 매각도 하겠구만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국영기업은 안하는건지
티웨이랑 프레미아에 이것저것 해줄거면 차라리 티웨이 프레미아 아시아나화물 다 합쳐서 새로운 FSC 만드는게 더 낫지않나? 아 이럼 국토부가 싫어하겟네~
지들 자리 줄어드는데ㅋㅋ
티웨이 자체가 애시당초 수상한 기업인지라.
기자님 합병이 실패하면 기존에 반납했던 슬롯은 어떻게 되나요?
다시 원점입니다
아시아나는 그대로 운행 대한항공도 슬롯 돌려받고
티웨이보다 에어프레미아를 꼬셔야지
에어프레미아는 유럽에 관심이 그닥 없음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에, 티웨이는 유럽으로 가는 모양인듯 ㅇㅇ
애초에 문정권때 산은이 아샤나를 억지로 댄에 떠넘긴거 자체가 문제다.
아샤나는 그때 구조조정 됐어야지. .
파해는 오롯이 소비자…
저가항공 타고 유럽 가라고?;;
아직도 대한한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는게 이해가 안됨...
국내에선 대한항공 제외 아시아나를 인수할수있는 회사가 없습니다.. HDC무산이후 부채비율이 점점 늘어나니 산업은행에서 먼저 대한항공에 손내밀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손내민게 아니라 대한항공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임
LCC 장거리 무리임…
왜요?
이미 티웨이는 10시간 넘짓한 호주 순항중이라… 무리라고 보는게 무리네요
@@user-dviewobxoe177 뭐 저렴하게 여행하고 싶은분들은 그거 계속 타시면 되죠
무산 기원합니다 🙏🏼
합병 기원합니다 🙏
아시아나 인수후 재매각 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EU조건부 합병 합격 - 대한항공 에어버스 350 구매체결
미국 합병여부 검토- 대한항공 보잉777X 구매 체결 검토중
이거보고도 이해못하면 흑우맞지? 합병은 무조건될꺼다 대한항공 조씨가문 경영권방어때매 어떤손해를보더라도 합병시도할꺼다
금호가 끼는 사업은 항상 부도 난다...... 금호산업.......이놈들.....ㅜㅜㅜㅜㅜ
제발 오너가만 원하는 합병 무산되길 바랍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하나같이 전부 반대를 하는데, 미국 법무부에서 부디 소송 들어가길..
아니 대한한공이 인수안하면 그냥 사라지는거야 아시아나는 뭘 합병을안해 ㅋㅋㅋㅋ
대한항공이 노선을 준다고 해도 그걸로 티웨이가 운항 제대로 못해요.. 합병승인은 고로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거임 .. 심지어 미국이 좋아할수가 없지 독점이되면 자기네도 한국으로 스카이팀만 코드쉐어만 해야하는데 이건 우리나라 소비자들도 힘들어짐 지금당장은 가격 안올린다고 해도 올리게 될꺼임 경쟁사가 없어서
운임은 항공사가 맘대로 못 올림. 정부승인필요함
@@chrisko6544 Y클 풀페어만 거의 승인이라 할인항공권 쳐내는 식으로 평균운임 올리는거 가능함. 대한항공은 너무 악덕으로 독점된 노선에 올려대는 걸로 유명합니다. ORD아시아나 단항하자마자 거의 평균운임 두배로 올려서 교민들도 분노하던데...
@@유광무-v1p아시아나 경쟁사 없어지자마자 폭리를 취한 전적인 많은데 합병된다고 가격 안올린다는말은 신빙성이 없는게 당연한거죠
합병 무산이 답입니다.
책임질 사람들 책임들 지시고..
아시아나 사라지면 그 인력들은 다 어디로감???
물론 합병 무산되더라도 결국 아시아나는 빼박 파산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에어부산이랑 에어서울이라도 잘 살아남길...
아시아나 파산하면 에어서울은 아마 같이 날이갈 것 같고 에어부산은 모르겠네요
@@dongincheonrapid모회사가 파산이라고 자회사도 무조건 파산되리란 법도 없긴 한데 에어서울도 모쪼록 잘 살았으면 합니다.
@@기죽은색동이 현재로썬 저렇습니다
비친. 합병이야.
우리도 법원에 소송하고 싶다.
아니 합병하면 대한항공 티웨이 두 곳만 가는거 아닌가요??
아직 합병이 아니됐으니....
제발 인수합병 무산되길빕니다..
합병 무산되면 대한항공을 대체할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파산입니다.
하지만 박39가 아시아나를 제대로 조져놓고 가서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인수자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gsp_gamsung 무산되면 다음인수자가 나오기전에 걍 파산정도라로 그랬어요
합병 무산은 파산이에요. 이러나저러나 아시아나는 사라집니다.
@@칼개티웨이항공이 이스타.제주항공 합경후 메이저가 되어서 에어부산.서울.인천 인수했으면
@@정민-h2x1t 말이나 되는소리를하삼요 ㅋㅋㅋ
원점부터 다시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체제로 가면 좋겠네요.
티웨이같은 LCC 들이나 에어프레미아 같은 항공사가 대한항공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라 하면 국격에도 상당히 떨어지는게 아닐지요?
아 대만 얘기는 처음 들었네요..
대만과는 반도체적으로는 엄청 많은 부분이 엮여 있는데 합병되면 댄공이 독점적으로 뭔가 행하게 된다.. 음..반도체쪽에 근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애초에 독점이되기 때문에 문제인건데 억지로 통합시키는 국토부 거기다 세금으로 손실감수하고 조씨편들어준 국민연금 ㅋㅋㅋ 정경 유착의 환장할 콜라보
국민연금은 반대했습니다. 산업은행이 한겁니다. 돈 쥐어주고
그럼 아시아나가 파리에 취항 안하는걸로 하고 티웨이가 취항하는걸로하면 안되나요?
아직 합병전이라 아시아나 경영 개입X
그렇게 되면 배임이라 그거 허락한 아시아나 경영진들 소송걸립니다. 안그래도 화물사업부 문제로 배임이다 뭐다 하는데...
대 우즈베키스탄 도 허가 못받고 취소, 대한항공, 꿀빨던 노선들 계속 폭망중 부산 엑스포꼴 납니다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합병을 안하면됩니다~~~ 간단하쥬
안하면 파산이여 ㅋㅋㅋ
오..
이렇게 굳이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걸 억지로 합병을 했어야 하나
티웨이는 왜 또 끌고 들어오는건지.
장거리 노선에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회사를 억지로다가 끌여들이는 모습도 진짜 급하게 카드 돌려막기 하는 모습과 하등 다를게 없다
항공계는 모든 경영이나 운영을 일반 회사들과 같이 정상적인 범위와 과정을 거치며 운영하는게 필요한거 같다
합졍 안하면 아시아나는 파산이라..
제발하지마
EU : 티웨이 취항하면 대한 아시아나 통합해줌 무조건 선취항 후통합
프랑스 : 티웨이 취항하면 3개라 협정위반이라 안됨 1개 빼셈
아시아나 : 통합전에 빠지면 배임임
ㄹㅇ 기묘하다 기묘해
복수는 2개 이상을 말하는거지 2개가 아니잖아요? 애초에 2개 항공사만 가능하게 돼 있다고 얘기를 하셔야지요.
합병되면 마일리지는어떻게되나요
아시아나 빠지면 배임이라면서, 대한항공이 빠지면 배임 아닌가???
합병반대
합병찬성
이러나저러나 좋은게 하나도 없음
금호아시아나 이미지 세탁 오지네.
애초에 그렇게 매력적인 매물이었음 너도나도 사겠다고 달라들었겠지. 현실은 hdc도 빤스투항하고 도망간 마당에 대한항공도 정부압박에 마지못해 인수 나선거임..다른데는 인수해도 운영을 못함.
만약 삼성이나 현대같은 기업이 금호 아시아나 처럼 했으면 폭동일어났다. 전라도 기업 프리미엄 가득한 적폐회사이고, 진즉에 박살내버렸어야 하는 기업임.
단지 박삼구에 경영 실패인거지 뭔 적폐회사임? 그리고 재계순위 10위안에 들던 회사를 박살내버리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대한항공 노후비행기 우즈벡 노선 빼가더니 꼬시하다.삼류항공사로 나락 가는구나 ....
미국이 거부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제발 합병되지마라ㅜㅜ 어디사줄데없나
lcc가 장거리 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인가 싶다.. 다들 fsc 비지니스, 퍼스트만 타고 다니나봐요? 같은 이코노미이면 싼게 장땡입니다. 좌석간격? 대한항공과 똑같습니다. 기내식? 어차피 제공됩니다. 만약 한끼만 제공한다? 12000원이면 먹습니다. 그리고 티웨이 이미 호주 시드니 잘 운영중..
그 뒤 가격.. 오히려 아시아나 대한항공보다 비싸서 논란이 되버렸네요.... FSC보다 비싼데 기내엔터없고 기내식도 한번, 담요도 안주고 음료도 기내식때 주는게 끝 근데 더 비쌈.
장거리 LCC 기종은 좀 그렇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메이저 두 항공사로 갔으면 하는데...에휴...
대한항공에서 비행기와 승무원 모두 제공받습니다
어차피 결정된 통합과정인데 당연히 아시아나항공을 제외시키고 티웨이로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프랑스를 설득시키든지 아니면 아시아나를 조금 일찍 빼수밖에... 그럴수 밖에 없겠죠.
아직 합병 전이라 아시아나항공 경영에 대한항공은 개입하지 못합니다
아시아나 승무원들은 좋아 죽겠구만
와 우리나라 정부에서 할일을 다른나라들이 대신해주고 있네 한국은 그저 독과점이든 말든 승인해주고 ㅋㅋ
모니터없는 티웨이 안탐 돈더주고 대한항공탄다
합병 하되
아시아나 브랜드는 남겨줘라
칼 은 싫다 ㅜㅜ
합병되면 아시아나는 사라지고, 합병 안 되어도 아시아나는 사라집니다. 스얼 마일리지 좀 있다고 합병 반대 외치시는 분들, 아시아나 사라지는 결론은 안 바뀝니다. 쓸데없이 혼자 열폭하며 반대반대반대 그만 외치세요. 아시아나는 끝났습니다.
이 나라는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합니다. 마국의 경우 이런 상황이 되면 회사를 부채와 자산으로 분리 굳 컴패니와 베드 컴퍄니로 분리하고, 굳 컴퍄니를 팔아서 베드 컴패니의 부채등을 해결합니다. 영업권을 살려서 매각하기에, 공중분해보다 채권단의 회수율이 높고, 고용이나 독점등 부정적 외부 효과등이 적거나 거의 없어서 사회적 파장이 극소화 됩니다. 이런거 못하는 대한민국은 후진국 맞습니다.
절대 공중 분해하지 않습니다. 한진때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그냥 분해하더니, 이번에도....
현기차 사례를 보고도 독과점에 관대한 우리나라
티웨이 사고낸다
아시아나 다른곳에서 인수했으면좋겠다
그지같은 스카이팀보다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이 훨씬좋음
빛더미밖에 없는 회사라 대한항공 빼고 아무도 안하려함
왜 합병하냐. 그냥 합병하지말아라 경쟁체제가 되어야 호구 안돈다
아시아나항공은 합병 안하면 파산임
결국은 모든 게 정치와 외교인데....그 정도 능력이 없으니....
대한항공에서 에어버스 주문 취소하면 되지
ㅋㅋㅋ 보잉이 품질이슈 아주 크게 일으켜서 에어버스로 주문 쏠리는 중이라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나 청산하고 lcc도 좀 청산 합시다
뭔 국토도 좁은 나라에 항공사는.그리 많은지. 다른 항공사도 경영난 허덕이는데. 제대로 된 항공사만 있으면 좋을 듯해요. Lcc 요금도 타 국가 동일 거리 대비 가격비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역거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인 힝공산업의 재정비가 생각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렇게되면 항공권가격은 무조건적으로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국가경쟁력 및 국민소득대비 해외여행 제일 많이가는 나라이니 항공권가격이 뛸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가지말라고 하는건 아니고. 이 부분은 고민의.대상이긴하죠
@@이종성-b3c 국내여행이 국민소득대비 비싼 경우가 많으니.. 해외로 눈돌릴 수 밖에요...
똥아일보 서브 채널인 걸 요전에 알았지. 충주맨 덕분에... 쩝
에어버스 사주는 데 이럴거야 ?
조건부로 프랑스가 허가만 해주면
잘 끝나긴할텐데…
이후에 승인해줌. 뭐가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I-AM-NOT-KOREAN 제가 댓글 단지 얼마 안지나고 프랑스가 승인해줬죠…근데 미국은 언제쯤 해줄려나…허허…
@@NSWER쮸뀨솔 아직 미국이 소송 걸었다는 얘기는 없었죠?
@@I-AM-NOT-KOREAN 아직 검토 중인걸로 알고 있어요… 소송 걸면 뭐…끝이죠ㅋㅎ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