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taepark3214 갈 이유가 없어지면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데요? 프차 아닌 개인카페더라도 내 상권에서 존재 이유가 흐려지면 리뉴얼해야 하잖아요. 그걸 점주 부담이라고 불평하기보단 내 매장 살려야겠다 생각하고 다같이 으쌰으쌰하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이디야만큼 가맹점관리 철저히 하는 프차도 드물다고 생각해서 지금 상황이 안타깝네요.
한국에서 장사를 한다는건 정말 어려움. 커피뿐만이 아니고 모든 업종이 그럼. 첫번째 이유는 사계절이 뚜렸하고 특히 겨울이 거의 11월부터 3월까지 5개월이 춥다보니 비수기가 길어서 성수기에 좀 벌어서 비수기에 다 까먹음. 여름은 또 혹서기에 장마철이라 2개월 비수기. 정말 장사하기 힘든 환경임. 그리고 돈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묶여 있어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일수가 없음.
영상에 소개해주신대로, 이디야는 프리미엄과 가성비 그 사이 어딘가의 포지션이라 더 어려웠던 것 같네요. 기억 기반으로 옛날 얘기를 해보자면 프리미엄 카페는 좋은 커피와 좋은 장소를 제공했고, 가성비 카페는 장소를 포기하고 괜찮은 커피를 제공했었죠. 이디야는 괜찮은 커피와 괜찮은 장소를 제공하는 카페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성비 카페도 꽤 괜찮은 장소를 제공하고 있죠,, 이디야는 프리미엄과 가성비 중 하나를 확실히 포지셔닝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사실 이디야를 좋아하거든요.. 요즘은 파리바게트나 편의점에서도 꽤 괜찮은 커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더 걱정이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트렌드인데 이디야가 눈치가 없나?? 다이소가 급성장 하는 동시에 명품 판매량도 역대급찍는걸 보고 배워야지.. 현재 소비트렌드는 티 안나는 부분은 최대한 소극적지출, 티나는 부분은 영끌지출임. 중간층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상태임. 저가로 가든가 고가로 가든가 확실히 해야 살아남음. 뭐가됐든
저도 스타벅스 취향에 맞지 않아서 조금 더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이디야 자주 이용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메가, 컴포즈, 빽다방, 망티 등 저가이면서도 맛도 괜찮은 곳이 제가 살고 있는 곳에 많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디야를 가지 않게 되었네요... 이건 그냥 저의 생각이지만 이디야도 까페배네처럼 한편의 추억으로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동수-l2z 치킨피자 많이 비싸져도 가맹점주들한테 남는게 순마진 14~16정로정도에요. 4만원짜리 하나 팔아서 평균 5000원정도 남죠. 횟집은 배달보가 헐손님이 위주인데 코로나로 사람들 패턴바뀌어서 저녁에 횟집 늦게 잘안가고 또 후쿠시마오염수 방류때문에 장사 진짜 안되요.
더벤티도 좀 해주세요 자체공장만들고 본사가 너무 이상해졌어요 공장만들면서 본사 법인명 바꾸고 공장도 다른 이름인데 그거에 대해 뭐라핬더니 자기네들은 회사가 다르다네요 엄연히 내가 그래서 본사팀장한테 결국 위로 올라가면 주인 한명아니냐 했더니 컴포즈도 이런식으로 경영한다고 자기네들이 뭐가 잘못됬냐네요
카페에서 얼음 먹지마라 얼마나 더러운데. 아이스류들 전부다 해당. 그리고 각종 슬러쉬, 과일음료등 전부다 설탕 시럽 범벅임. 과일쥬스 진짜 제대로 과일만 100% 갈아서 내줄려면 한잔에 15000~20000원 받아야 됨. 근데 그렇게 안하지. 그럼 나머지가 뭘까? 결국 시럽+얼음, 물임.
저가 커피도 자본 싸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자리에 크게 들어가면 주변에 경쟁브랜드가 생겨도 매출하락이 크지 않죠. 저가커피중 사업적으로 다매장운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창업비용 아낄려고 안좋은자리 창업비용이 낮은 인지도 없는 브랜드를 선택 했다가 손해보는 매장들이 많지요.
애초에 이디야가 왜 성공했었는지를 경영진이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던거같움 엄연히 이디야는 저가커피였는데 어느순간 찐 저가커피(작은 매장형) 브랜드가 치고올라올때 이디야는 가격 상승 및 되게 애매란 포지션을 자기가 잡았음.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고 위에서는 견고한 재벌을(스타,엔젤,투썸등) 등에 엎은 절때 이길수없는 게임을 시작했고 자연스레 이디야는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가 되어버림;;
영상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댓글 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자영업 자체가 진입장벽이 너무 낮고 프랜차이즈화가 너무 쉽게 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충분히 많은거 같네요 돈을 바라는 사회기에 다른 얘기는 더 하는게 채널 취지에 맞진않는거 같아 얘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영상 올리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스타벅스: 네임벨류+MD+기프티콘으로 확고한 위치 투썸: 저가 아닌 커피중에서는 2인자 위치. 하지만 CJ에서 사모펀드로 팔린 뒤로는 점포 확장이 주춤한듯 엔제리너스: 롯데 아니었으면 진작에 망했음. 커피빈: 아직 살아있긴 한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졌음. 도심 번화가에만 있음 메가커피: 저가커피 시장의 개척자. 아메리카노를 핫 1500 아이스 2000에 처음 내놓았을때 반응 대단했음 컴포즈: 메가커피의 경쟁자. 메가커피보다 큰 점포면적에 아이스아메리카노도 1500원으로 팔아서 컴포즈와 경쟁중 이디야: 이도 저도 아님. 매장이 낡았음
이디야의 포지션 저가커피보다 비싸고 스타벅스보다 인지도 낮은 애매한 포지션 시장에 들어올때 딱 강점을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메가커피등 저가커피 1500~2000원에 양 많은 박리다매식 커피집도 아니며 그렇다고 스타벅스처럼, 브랜드가 엄청나서 고급이미지를 내는것도 아님 진짜 이디야를 사람으로 치면 대기업으로 이직 실패한 연봉이 멈춰버린 중소 40대 과장님 느낌남
양극화네요. 스벅을 찾거나 1500원짜리를 찾거나~ 커피가 몸에 좋다고 해서 부담없이 많이도 마셨지만, 다크로스팅, 발암, 카페스톨, 콜레스테롤 등을 알게되면서, 직접 갈아서 종이필터에 걸러먹는 사람들도 조금씩 늘어가겠죠. 사실 스벅 가격이면 종이필터에 걸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이필터에 거르면 맛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겠죠.
이디야 = 직원할인 없이는 애매한 가격 (3~4000원), 그나마 장점: 화장실이 있다 ㅋ 메가 = 싸고 편하다. 커피 혼자 두 잔 시키고 (한잔은 비싼 커피로)1시간 이상 문서 작업 가능. 단 화장실은 없다 - - 스벅 = 한잔에 모든걸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메뉴 프리컨시 등 이용하는 재미도 있다. 애호가들은 비싸도 비싸다고 느끼지 않는다. 투썸 = 24시간 운영 장점 너무 고급 팁이지만 (ㅈㅅ) 이디야 다른 메뉴 가격 다 그대로 두고 카페 아메리카노 가격만 3200원-->2000원으로 바꿔도 손님 많이 늘 것 같다. ㅋ
이디야는 그냥 메가 땜에 망한거지 ㅋㅋㅋ 본인들이 한 방식에 본인들이 망함. 디테일하게는 투썸처럼 매장방식 운영을 할정도의 시그니처가 전혀 없음. 케익이든 브랜드 이미지든 아무것도 없기에 포지션이 애매해짐.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보다 이디야 커피 맛이 더 괜찮아서 자주 갔었으나 이제 메가가 대체가 가능해서 옮김.
이디야 요세 메뉴 개발도 안하고... 정체된 느낌.... 이디야 전략이 대형 프랜차이즈 옆에 창업하는건데... 그걸로 재미좀 봄.. 특히 다이소 옆에 창업하는건 신의 한수였다고함.. 문제는 카페 소비 패턴때문에.. 매장 평수를 늘리는걸로 전략을 바꿈.. (기존 작은 평수는 계절매출이 심화되었다고함) 이때 내가 이디아 창업하려고 본사직원하고 점포 보러다닐때임.... 당시 1000호점을 내게 준다고해서 열심히 알아보러다님...
이디야는..... 솔직히 경영진이 생각이 없음 1. 아메리카노는 상향평준화되었는데 ㅈㄴ비싼데 양은 쥐꼬리임 2. 제조음료들 하나같이 맛이없음.. 진짜 설탕맛만나고 진짜 맛없음 3. 이디야하면 생각나는 시그니처 메뉴가 없음.(제조음료가 그따구인데 있을리가) 4. 디저트도 특색없음 5. 매장 크기도 너무작음. 솔직히 저가형매장보다 조금 나은정도임.. 편하게 앉으려고 비싼매장간다? 그러면 투썸이나 엔젤 스벅 갊.. 앉을생각없다? 저가브랜드 갊 한마디로 비싼데 맛대가리도없고 생각나는 메뉴도없음 그나마 이디야의 장점을 말하자면 뻔하지만 의외로 쉽게구하기 힘든 디저트를 판매함 예를들어 츄러스.... 근데 그마저도 한두번 먹고 마는거지.. 내가 한때 츄러스 중독되어서 이디야에서 츄러스+음료 정말 많이 먹었는데 와 진짜 츄러스 중독증세 완화될때까지 맛있는 음료를 결국 못찾았음 진짜 제조음료들 조오오온나 맛없음 진짜 ㅠㅠ 가격은 비싼데 진짜 개 맛 없 음
이디야 특징
1. 저가 커피 올라오는 거 멍 때리고 보고만 있기
2. 남들 배달하는 거 구경하기
3. 쌓여가는 세월의 먼지
추가) 스벅 옆에 묻어 가려다가 낭패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커리도 대응 너무 못했어요 진짜 퀄이..
그냥 대응 자체를 안한게 맞는거 같네요. 이디야 안간지 얼마나 된건지 기억도 안납니다.
ㅋㅋㅋㅋㅋ팩폭
아휴 대단한 컨설턴트 나셨네 ㅋㅋ
이디야는 저가커피 대중화 시점에 빠르게 저가에 맞추거나 아예 프리미엄화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졌고, 사이즈업이란 대안도 고객 입장에서 크게 매리트 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프리미엄화하면 그 비용은 누가 ??점주들 다 죽이겠단 뜻이지
@@kyungtaepark3214 갈 이유가 없어지면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데요? 프차 아닌 개인카페더라도 내 상권에서 존재 이유가 흐려지면 리뉴얼해야 하잖아요. 그걸 점주 부담이라고 불평하기보단 내 매장 살려야겠다 생각하고 다같이 으쌰으쌰하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이디야만큼 가맹점관리 철저히 하는 프차도 드물다고 생각해서 지금 상황이 안타깝네요.
@@den_ckarh 시장 정확하게 보시는 분이네.
커피맛이 엄청난 차이가 아닌이상
가성비있는 커피를 찾는게 당연한 일이 되어버림
그만큼 카페가 미친듯이 많음
이렇게 카페가 많아도 늘어나는 속도가 줄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너무 애매한 포지션임...
어느 한쪽으로 확실히 노선을 정해야 할거같습니다
메가커피 본사놈들 거의 날강도들인가 울동네에 메가커피가 3군데나 입점함.일곡점 일곡중앙점 일곡공원점...일곡동 메가커피 검색해보세요.크지도 않은 동네인데 너무함.
@@jaemyunglee메가도 잠깐의 좋았던 시절(매장기준) 다가고 이제는 본사에서 단물뽑기중ㅜㅜ
이디야를 가느니 스벅을 가죠. 이디야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커피음료를 마시지 않거나 억지로 사서 먹겠죠.
난 스벅보단 이디야가 더 맛있음
이거보고 "아 이디야말고 저가커피를 창업해야겠네~" 라고 생각하고 저가커피 창업하면 프차본사 배불려주는 노예가 되어 지옥을 맛볼겁니다...
동네 이디아 커피보면 다 장사안되더라구요.저희동내 이디아도 없어지고 그 자리에 테라커피생김;;
느낌이 영화동 이디아 말씀하신거 같아요
@@기석김-b1u 부천이에요~~ㅎㅎ
@@야생마-j5s중동시장....
@@kellylee5028 삼정동이에요ㅎㅎ 테라커피로 바뀌고 장사엄청 잘됨요...상권이 문제가아니고 업종이 문제였네요ㅋㅋ
저희동네는 이디야 없어지고 원유로커피 들어옴요... 건너편에는 컴포즈..^^;;
이디야가 이제 저가 커피가 아닌게 문제임~ 솔직히 메가커피랑 컴포즈커피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사실상 주변 카페중 제일 비쌈
솔찍히 원두자체는 스벅보다도 높고 맛있음.그래서 초기엔가격이 낮을땐정말많이갔는데 어느날부턴가 가격이 애매한 고급화가되서 자주못가게됨.현대사회는 시간이돈인데 저가형매장처럼 매장구조가 밖에서도바로 빠르게 테이크아웃가능한 구조가아닌것도 문제.가끔 시간적여유가 약간있고 그렇다고 좋은카페갈상황은아닌상황에서 가심비원두마시고싶을때감
커피 업종은 그냥 창업 계획에서 지워 버리는게 돈 버는겁니다. 그게 할리스, 투썸 고가라인이든 메가, 컴포즈, 빽다방 저가라인 전부 다 포함 입니다
개인카페 하면 되죠.
@@light-light살아남기 더 힘듬
인정. 보지도말아야합니다. 이미 포화상태
@@light-light 응원합니다
이디야 진짜 특유의 커피냄새가 있어서 시름
그리고 가격도 점점 올리더니
컵은 작아지고 가격은 몇백원씩 올림
나만 이디야 라떼가 제일 맛있냐 ㅠㅠ 이디야의 그 적당함이 너무 좋다고 나는
마자요!
나도 이디아 라떼가 넘버1임 스벅라떼는 거의 물수준임
@@Odre85 스벅라떼는 쓰레기 ㅜ
라떼 맛있음 ㅋㅋㅋ 근데 비싸짐
고급화로가자니 내세울장점이없고.. 저가로가자니 지금껏 취했던건 포기못하고
질질끌다가 터져버린거같음 ㅠ
이디야, 메가커피, 스타벅스가 한 공간에 있다면 이디야가 잘 될 수가 없음 ㅋㅋ 스타벅스는 매니아층이 탄탄해서 잘될거고 커피맛별로 신경안쓰고 매일 마시는 일반인들은 걍 메가커피 먹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커피숍 15년차인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장사하고 있습니다.
개인카페인가요?
@@hoonzi2062 개인카페입니다^^
15년차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장사 더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15년 하셨으면 생활의달인 나가셔야겠서요
@@startupdiary2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장사를 한다는건 정말 어려움. 커피뿐만이 아니고 모든 업종이 그럼.
첫번째 이유는 사계절이 뚜렸하고 특히 겨울이 거의 11월부터 3월까지 5개월이 춥다보니 비수기가 길어서 성수기에 좀 벌어서 비수기에 다 까먹음. 여름은 또 혹서기에 장마철이라 2개월 비수기.
정말 장사하기 힘든 환경임.
그리고 돈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묶여 있어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일수가 없음.
주변에 메가. 컴포즈 생긴 이후로 이디야 망해버림... 이디야에서만 파는 맛있는 메뉴도 있는데 좀 아쉬웠네요
요즘 메가랑 컴포즈가 너무 커졌습니다
영상에 소개해주신대로, 이디야는 프리미엄과 가성비 그 사이 어딘가의 포지션이라 더 어려웠던 것 같네요.
기억 기반으로 옛날 얘기를 해보자면 프리미엄 카페는 좋은 커피와 좋은 장소를 제공했고, 가성비 카페는 장소를 포기하고 괜찮은 커피를 제공했었죠. 이디야는 괜찮은 커피와 괜찮은 장소를 제공하는 카페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성비 카페도 꽤 괜찮은 장소를 제공하고 있죠,, 이디야는 프리미엄과 가성비 중 하나를 확실히 포지셔닝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사실 이디야를 좋아하거든요..
요즘은 파리바게트나 편의점에서도 꽤 괜찮은 커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더 걱정이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애매하긴 함..평수 적은 개인카페들만큼 애매함
12 만명 소도시인데 주변에 커피샵 너무 많아요.
거리마다 임대 점포 붙어놓은곳도 많고요. 고물가에 인구 감소에 잠시의 분위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소도시는 인구 유출이 더 많아져서 상권이 죽은곳이 너무 많아졌어요
트렌드 캐치도 잘하시고 분석도 잘하셨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기준 가격 거부감이 확 들더라고요
거리에 메가랑 빽, 그외 천원대 커피점들 수두룩 한데 확 비싼 느낌
대부분 점포들 홀도 사이즈가 적어서 잠깐 앉아있는 용도라 장소도 얘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요새 트렌드인데 이디야가 눈치가 없나?? 다이소가 급성장 하는 동시에 명품 판매량도 역대급찍는걸 보고 배워야지.. 현재 소비트렌드는 티 안나는 부분은 최대한 소극적지출, 티나는 부분은 영끌지출임. 중간층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상태임. 저가로 가든가 고가로 가든가 확실히 해야 살아남음. 뭐가됐든
저가커피 메가나 빽이 없을땐 이디야환장하게 달려들더니
빽이 들어서더니 너나할거 없이 큰컵을 들고 다니더라
우아한척하다가 저가커피 등장하니
나도 저가저가 외치는거 같았다
메가나 빽이나 커피맛은 비슷합니다
우리소비자가 얼마나 커피전문가일까요?
그저 싸고 양많으면 되죠
커피가게를 이렇게 잘아시는분은 처음봄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스타벅스 취향에 맞지 않아서 조금 더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이디야 자주 이용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메가, 컴포즈, 빽다방, 망티 등 저가이면서도 맛도 괜찮은 곳이 제가 살고 있는 곳에 많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디야를 가지 않게 되었네요...
이건 그냥 저의 생각이지만 이디야도 까페배네처럼 한편의 추억으로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소비 추세가 극과 극으로 나눠지는거같아요 주 5일 편의점에서 먹고 주말 하루중에 호텔로 밥먹으러 가는 느낌...
소비 양극화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대형카페 8년차입니다.. 주변에 커피가맹점 6개정도 생겼다가 망하고 나갔습니다..
진짜 망하는집 엄청 많죠 ㅜㅜ 그래도 잘하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대박나시길👍
시장에 영원한건 없는듯 합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변화의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른거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행에 민감하고 미디어 선동에 잘 넘어가는 사람들이라 치고 빠지기 잘해야됩니다.
특유의 조급성도 무시 못하고 타인과 비교문화로 상대방이 새로운걸 하면 같이 동참해야지 아니면 뒤처진다는 생각이 팽배하죠!🤔
지금 하지말아야할 요식업
1. 커피프랜차이즈
2. 프랜차이즈 국밥(개인국밥집 제외)
3. 치킨 피자
4. 횟집
그나마 한다면 버틸수있는 업종
1. 백반집(그러나 일이 고됨)
2. 한식뷔페(상권 무지하게중요)
3. 한정식(여유 자본금2억이상)
4. 돈가스(자신만의 트롤이 있어야함)
치킨,피자,횟집은 왜요..? 요즘 잘 안되나요?
몫좋은 편의점은 괜찮습니다
@@박동수-l2z 치킨피자 많이 비싸져도 가맹점주들한테 남는게 순마진 14~16정로정도에요. 4만원짜리 하나 팔아서 평균 5000원정도 남죠. 횟집은 배달보가 헐손님이 위주인데 코로나로 사람들 패턴바뀌어서 저녁에 횟집 늦게 잘안가고 또 후쿠시마오염수 방류때문에 장사 진짜 안되요.
이디야는 박막례 ㅋㅋㅋㅋㅋ 이미지를 더 낙후시키는중. 다 폐업하는 올 연말쯤 리브랜딩 한다고요?
스벅이나 카페베네 같은 고가 커피 프렌차이즈가 성행하던 시절에나 저가 포지션이었지 지금은 정말 뭐랄까.. 도덕시간에 배웠던 주변인 포지션이랄까..
도덕시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더벤티도 좀 해주세요 자체공장만들고 본사가 너무 이상해졌어요
공장만들면서 본사 법인명 바꾸고 공장도 다른 이름인데 그거에 대해 뭐라핬더니 자기네들은 회사가 다르다네요 엄연히 내가 그래서 본사팀장한테 결국 위로 올라가면 주인 한명아니냐 했더니 컴포즈도 이런식으로 경영한다고 자기네들이 뭐가 잘못됬냐네요
더벤티도 초심을 잃어버리고있어요~~~
더벤티 폐업늘어가는중
트렌드가 엄청 빠르게 바뀌는거같거 팝업 스토어 잘되는가 보니까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할수있는 업이 제한되는거같아요....
우리나라가 진짜 시장 변화 속도가 미쳤습니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자만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카페에서 얼음 먹지마라 얼마나 더러운데. 아이스류들 전부다 해당. 그리고 각종 슬러쉬, 과일음료등 전부다 설탕 시럽 범벅임. 과일쥬스 진짜 제대로 과일만 100% 갈아서 내줄려면 한잔에 15000~20000원 받아야 됨. 근데 그렇게 안하지. 그럼 나머지가 뭘까? 결국 시럽+얼음, 물임.
이디야 수박쥬스 토마토쥬스는 100%생과일인데요?
그냥 산에가서 나물캐먹어라
소비의 양극화가 핵심
초고가 or 초저가 요즘은 둘중에 하나인거같아요
이디야가 스터디카페로 강점이 있음.
스타벅스는 비싸고 시끄럽고. 메가는 시끄럽고한데. 이디야는 가장 적절한 가격에 조용한 카페분위기 스터디하기 딱좋음.
우리동네 이디야 있는데 이강점 때문에 장사 잘됨.
한마디로 스벅 하위 호환인데 커피맛만 잡으면 좋을것 같음
카공족이 자리 붙잡고있는게 장사가 잘되는게 아닌데 ㅋㅋ 테이크 아웃이 많거나 자리 회전율이 좋아야되는데 카공족들이 음료 한개 시켜놓고 죽치고 있는다? 망한 카페 표본인데 이걸 잘된다 하네 ㅋㅋㅋ
@@deepinside8049개인카페 3년차인데 진짜 노트북만 들고
들어와도 한숨부터 나옵니다ㅜ
4개월 전부터는 그냥 콘센트 다
막아버렸어요ㅜ
이??? 난 이디야 좋은데.
내가 보는 이디야들 다 잘되던데
그리고 이디야는 피드백 수용 고객센터 시스템이 너무 좋음.
되려 나는 다른것보다 너무 사람많은 이디야는 자리정리 반납대 지저분, 화장실 케어가 안되는 곳을 많이 봄.
이디야 인테리어나 컬러도 어두워요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움
손님 입장에서는 일단 저가커피 매장이 많이 생기는건 좋은거지만
일단 저가커피 매장이라고하면 예전에 이디야가 먼저 떠올랐지만 지금은 메가커피를 먼저 찾아보게 되네요.
저가 커피도 자본 싸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자리에 크게 들어가면 주변에 경쟁브랜드가 생겨도 매출하락이 크지 않죠.
저가커피중 사업적으로 다매장운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창업비용 아낄려고 안좋은자리 창업비용이 낮은 인지도 없는 브랜드를 선택 했다가
손해보는 매장들이 많지요.
이제 저가커피는 자리 중요성이 예전보다 더 커진거 같습니다 경쟁점 못들어올 자리를 누가 먼저 선점하냐 싸움인거 같아요
완벽한 분석이다.
이디야 직원은 이 영상 켜고 회의해야할듯
코로나 오기전에 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가격 메리트가 사라진게 컸어요. 그리고 메가커피 들어온게 결정타였구요.
중간은 이제 살아남기 힘든거같습니다 선택이 필요한 시기인거같아요
부모님 댁 스벅 맞은편에 공간넓은 이디야 있어서 좀 조용히 있고싶을때 가끔가지만, 확실히 매장크기대비 너무 한적할 때가 많음.
특정 음료 뭐 먹고싶어서 간다기보다는, 스벅 미어터지는데 있기싫어서 가는거라.
분석 정확하네요.
평수가 아까운 곳들이 많더라구요 ㅜ
이디아 2010년전후로 많이 방문했었는데 .. 2010년후반 야심차게 출시한 니트로 커피도 괜찮았었는데 .. 대학생시절에 로즈버드 이디아커피 자주 갔었는데ㅎㅎ 저가커피는 원두자체를 싸구려를 쓰니 안가고 스벅아님 개인카페 가네요.
애초에 이디야가 왜 성공했었는지를 경영진이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던거같움
엄연히 이디야는 저가커피였는데
어느순간 찐 저가커피(작은 매장형) 브랜드가 치고올라올때 이디야는 가격 상승 및 되게 애매란 포지션을 자기가 잡았음.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고 위에서는 견고한 재벌을(스타,엔젤,투썸등) 등에 엎은 절때 이길수없는 게임을 시작했고 자연스레 이디야는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가 되어버림;;
결국 특징이 없는 것이 문제..
영상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댓글 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자영업 자체가 진입장벽이 너무 낮고 프랜차이즈화가 너무 쉽게 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충분히 많은거 같네요
돈을 바라는 사회기에 다른 얘기는 더 하는게 채널 취지에 맞진않는거 같아 얘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영상 올리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맞습니다 너무 창업이 프랜차이즈 창업에만 몰리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디야 혼자있을때는 대체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진거 같아요. 시대에 뒤처진 결과인듯 합니다
이디야 창업이 신의한수임
저가브랜드들 이젠 못버틸걸?
생각해봐 인건비 폭등 원재료비 폭등 임대료 매년마다 상승 알바들 월급주지도못하고 대출받아서 줄래?
지속 가능한 사업은 극소수임
자영업이 수명이 너무 짧죠
트렌드가 너무 빨리 바뀜
저가커피업체의 공략으로 인해 과거 카페베네처럼 망하는 매장도 꽤 많을꺼 같네요
솔직히 커피맛 알고
브랜드커피 마시는
대중들 있음?식후 담배피는것처럼 식후
입가심 커피마시는데
비싸게 주고 누가 사먹음?
이젠 대중적인가격 2000~2500 이되버림
일반인이봐도 본인들 포지션은 고가 정책에 안어울리는거 아는데 빠르게 저가로 승부 봤어야했는데 애매하게 가다가 후발주자들한테 그냥 먹혀버렸지
가격 내리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원두값도 오르는 중이고 가격을 내리기에는 기존 점주분들 반발이 강할거같습니다
이디야나 메가나 매장크기나 분위기 비슷한데 누가 더 비싼 이디야가나요,,,메가커피가 바보라서 힘든 박리다메 하나요,힘든일하기싫고 투자도 하기싫고 이런 가계 도태되어야 정상 아닌가요.고인물은 자리차지하고 있어봐야 썩는냄새만 풍길뿐
저가 커피도 예전 휴대폰 대리점, 편의점처럼 너무 과포화 상태인듯 매장이 늘어날수록 기존 커피시장의 수익을 서로 나눠먹기가 된듯 신규 고객은 거의 없고 커피 사먹던 고객 아무데나 가깝거나 쿠폰이 있거나 하면 가고 성장성이나 단골이 될 이유가 없어진듯.
저도 메가커피만 먹어요 ㅎㅎ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더라구요
스타벅스: 네임벨류+MD+기프티콘으로 확고한 위치
투썸: 저가 아닌 커피중에서는 2인자 위치. 하지만 CJ에서 사모펀드로 팔린 뒤로는 점포 확장이 주춤한듯
엔제리너스: 롯데 아니었으면 진작에 망했음.
커피빈: 아직 살아있긴 한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졌음. 도심 번화가에만 있음
메가커피: 저가커피 시장의 개척자. 아메리카노를 핫 1500 아이스 2000에 처음 내놓았을때 반응 대단했음
컴포즈: 메가커피의 경쟁자. 메가커피보다 큰 점포면적에 아이스아메리카노도 1500원으로 팔아서 컴포즈와 경쟁중
이디야: 이도 저도 아님. 매장이 낡았음
좋은 분석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메가커피도. 이디야 안되라는법이없죠. 또다른 저가브랜드가. 쿠팡처럼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이디야꼴 납니다. 메가도. 예전 드롭탑 엔젤리너스처럼
메가도 방심하면 안되죠 우리나라 커피시장이 변화가 진짜 빠릅니다
스벅 커피빈등 고가커피를 겨냥한 저가커피컨셉으로 나온 이디야인데… 그 후 더 저렴한 브랜드 탄생으로 포지션이 애매. 이디야 갈거면 스벅을 가던 메가를 가던 둘 중 하나 고르게됨 ㅜ
이디야의 포지션
저가커피보다 비싸고 스타벅스보다 인지도 낮은 애매한 포지션
시장에 들어올때 딱 강점을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메가커피등 저가커피 1500~2000원에 양 많은 박리다매식 커피집도 아니며
그렇다고 스타벅스처럼, 브랜드가 엄청나서 고급이미지를 내는것도 아님
진짜 이디야를 사람으로 치면 대기업으로 이직 실패한 연봉이 멈춰버린 중소 40대 과장님 느낌남
트렌드가 너무 빨리 변하는거 같아요. 요새는 메가커피 컴포즈가 대세인데 이거도 금방 바뀌겠죠?
바뀌거나 cu gs25와 같은 포지션으로 연명하거나
이디야는 매장 분위기도 어두컴컴한게, 동네 다방느낌 인테리어로 들어가기도 싫음
창립자가 쓴 책을 매장 가져다 놓은거 보고, 본사가 시켰다구 하던디, 그 이야기 듣고 이디야 끝났구나 생각함 ㅋㅋㅌㅌ
소비양극화로인한 격차 (완전저가 아니면 이디야갈꺼면 천원더주고 스벅감)
경쟁의 무한괘도 (메가,컴포즈등등 저가커피전문점에 편의점저가 커피까지 파이가 너무 줄어들었음)
너무나도 애매한 포지셔닝 (홀영업안하고 테이크아웃전용으로 저가 전문으로 가던가, 홀장사만하는것도 아니고 배달도아니고 뭔가에 집중하는지를 모르겠는 포지셔닝, 심지어가격도 애매함)
브랜드, 메뉴의 노후화 ( 80년~90년대생 초반에 알려진 브랜드로 요즘 세대는 잘안가고 모름, 항상 늘 있는거만 있고 계절메뉴만 로테이션하는느낌)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
메가커피 본사놈들 거의 날강도들인가 울동네에 메가커피가 3군데나 입점함.일곡점 일곡중앙점 일곡공원점 크지도 않는 동네인데
이디야 스타벅스 옆에 차린 저가 커피로 시장을 확대해서 성공했지만
이디야 점주들이 마진 상승 요구에 의해 가격을 지속적으로 올림
결국 아메리카노 1잔 가격을 3200원까지 올림.
이후 옆에 메가커피, 벤티, 컴포즈가 차려지면서 폐업 중...
옛날 이디야 포지션이 지금 메가 컴포즈죠
이디야는 진짜 이상하게 어느 지점을가나 인테리어가 너무 구리고 책상도 끈적끈적하고 조명도 눈아파서 가기가 싫어짐
양극화네요.
스벅을 찾거나 1500원짜리를 찾거나~
커피가 몸에 좋다고 해서 부담없이 많이도 마셨지만,
다크로스팅, 발암, 카페스톨, 콜레스테롤 등을 알게되면서,
직접 갈아서 종이필터에 걸러먹는 사람들도 조금씩 늘어가겠죠.
사실 스벅 가격이면 종이필터에 걸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이필터에 거르면 맛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겠죠.
이디야 커피 10년전에 가격올렸을때부터 문제였음 그리고 메가 빽다방 같이 저가형 커피를 출시했어야했는데 아직도 3200원 가격 고수하고있음 운영진의 머리가 의심스러움
이디야 = 직원할인 없이는 애매한 가격 (3~4000원), 그나마 장점: 화장실이 있다 ㅋ
메가 = 싸고 편하다. 커피 혼자 두 잔 시키고 (한잔은 비싼 커피로)1시간 이상 문서 작업 가능. 단 화장실은 없다 - -
스벅 = 한잔에 모든걸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메뉴 프리컨시 등 이용하는 재미도 있다. 애호가들은 비싸도 비싸다고 느끼지 않는다.
투썸 = 24시간 운영 장점
너무 고급 팁이지만 (ㅈㅅ) 이디야 다른 메뉴 가격 다 그대로 두고 카페 아메리카노 가격만 3200원-->2000원으로 바꿔도 손님 많이 늘 것 같다. ㅋ
메가커피 등장 전까지는 '가성비'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었지만,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의 등장, 급성장으로 너무 애매한 포지션이 되었음
진짜 문제는 이디야에 가면 불친절함. 단골만 알아보고 그외는 무시해서 두번은 가기싫.
솔직히 배달은 이제 해봐야 플랫폼 배만 불려주고 점주는 봉사활동 하는거나 다를 바 없으니 안하는게 맞고 현실적으로 매장내 테이블을 좀 더 편하게 가면서 보급형 스벅으로 포지션 잡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이디야는 그냥 메가 땜에 망한거지 ㅋㅋㅋ
본인들이 한 방식에 본인들이 망함.
디테일하게는 투썸처럼 매장방식 운영을 할정도의 시그니처가 전혀 없음.
케익이든 브랜드 이미지든 아무것도 없기에 포지션이 애매해짐.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보다 이디야 커피 맛이 더 괜찮아서 자주 갔었으나 이제 메가가 대체가 가능해서 옮김.
투썸은 케익이라는 시그니처가 확실하죠
여기선 이렇게 말하지만 이디야 아직 나름 장사 잘됨 커피도 맛있고 음료도 메가보다 훨씬 맛있고 베이커리도 메가나 컴포즈보다 종류도 많고 맛있음 이디야 단골도 많고 괜찮던데
프차는 베스킨라빈스가 제일 관리 잘하는거같아요
안주하지않고 차후 인테리어 비용까지 저축하는 프차는 베스킨 밖에 없는듯?
진짜 베라는
봄 여릉 가을 겨울 늘 신메뉴 나오고
프로모션도 잘하고 광고는 더 잘하는거 같아요ㅎ
이디야는 블렌딩tea를 주로 온라인쪽으로 영역을 넓히지 않을까요?!
저가템은 규모의 경제가 되는 본사 수익은 좋지만, 규모의 경제를 돌릴 수 없는 점주들 수익은 별로입니다.
본사 수익 좋다고 점주들 수익 좋은줄 착각하면 안됩니다. 매출이 크다고 이익도 클거란건 진짜 장사를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지요. 그 둘은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진짜 차라리 기존에 있던 레귤러 말고 사이즈 커졌던 커피처럼 전부 다 통일했으면 하는 바람임 😂
이디야 요세 메뉴 개발도 안하고... 정체된 느낌.... 이디야 전략이 대형 프랜차이즈 옆에 창업하는건데... 그걸로 재미좀 봄.. 특히 다이소 옆에 창업하는건 신의 한수였다고함..
문제는 카페 소비 패턴때문에.. 매장 평수를 늘리는걸로 전략을 바꿈.. (기존 작은 평수는 계절매출이 심화되었다고함)
이때 내가 이디아 창업하려고 본사직원하고 점포 보러다닐때임....
당시 1000호점을 내게 준다고해서 열심히 알아보러다님...
이후... 컴포즈.. 메가커피가 나오더니 시장 장악해 버림....
예전 기억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디야는..... 솔직히 경영진이 생각이 없음
1. 아메리카노는 상향평준화되었는데 ㅈㄴ비싼데 양은 쥐꼬리임
2. 제조음료들 하나같이 맛이없음.. 진짜 설탕맛만나고 진짜 맛없음
3. 이디야하면 생각나는 시그니처 메뉴가 없음.(제조음료가 그따구인데 있을리가)
4. 디저트도 특색없음
5. 매장 크기도 너무작음. 솔직히 저가형매장보다 조금 나은정도임.. 편하게 앉으려고 비싼매장간다? 그러면 투썸이나 엔젤 스벅 갊..
앉을생각없다? 저가브랜드 갊
한마디로 비싼데 맛대가리도없고 생각나는 메뉴도없음
그나마 이디야의 장점을 말하자면
뻔하지만 의외로 쉽게구하기 힘든 디저트를 판매함
예를들어 츄러스....
근데 그마저도 한두번 먹고 마는거지..
내가 한때 츄러스 중독되어서 이디야에서 츄러스+음료 정말 많이 먹었는데
와 진짜 츄러스 중독증세 완화될때까지 맛있는 음료를 결국 못찾았음
진짜 제조음료들 조오오온나 맛없음 진짜 ㅠㅠ
가격은 비싼데 진짜 개 맛 없 음
요즘 커피샵은 모 아니면 도의 가격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듦. 어정쩡한 가격대로는 찾기 함든 게 현실이다.
카페는 자주 없어지거나 바뀌는데 동네 철물점은 영원하더라 ㅋ
그래도 이디야 사장님하고 직원들이
뭔가 다른 전문점보다 좀 착함
이디야가 딱 한국 경제랑 비슷하네. 고부가 가치는 서방에 밀리고 저가는 중국에 밀리고 ㅎㅎㅎ. 이디야 힘내
근데 이디야보다는 저가커피 메가커피 컴포즈 등등이 더 위태로워보임
신문기사에도 이미 났지만 본사영업이익은 40%이상 늘어난 반면, 저가커피 특히 컴포즈 는 평당매출이 지속적인 감소세임
앞으로도 저가커피 가 잘될것이다?
지금가격수순대로라면 오히려 망해가겠지
1500원짜리들은 내가 사먹으면서도 이게 남나 싶음...
남긴 남죠 ㅋㅋ;
삼십프로는 남겠네요
원두를 어떤걸쓰느냐에 따라 조금 차이나긴하겠지만!
많이남네 하겠지만
알바비 수도요금 전기요금 세금 임대료
낼려면 많이팔아야져
안 남아
하삼동 아니면 컴포즈 둘다 없으면 메가
이디야 내돈주고 가본적 없는듯
벤티도 좋아요~ 1800원 아메리카노는 맬출근함
가격 내리든지 컵사이즈를키우던지..메뉴개발도 그렇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은가..ㅎㅎ방치느낌
다 맞는 말인듯 노후한 내부 디자인도 그렇고 ㅋㅋㅋ
이디야 끝났음 밑에는 메가 컴포즈 형님은 스벅 원래 세자매 둘째는 서러운법
메가 커피에 밀린 거네…
점심 시간 가면 메가 커피 줄로 서있던데
불경기라 그런가 싸고 양많은게 최고인가 봐
확실히 불경기는 맞는거 같아요 ㅜ
벤치마킹 천국 대한민국 나쁜뜻 아닙니다 번치마킹은 성장 입니다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 무조건 도전하세요 나만의 레시피 1인창업? 잘돼봐야 1인분 이니까 내 가 가진 기술을 나눠 주세요 여러사람이 뭉치면 기업이 됩니다 꿈을 크게 가지시요 도전하세요
깔끔한 설명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메가,컴포즈 보다 요즘은 gs25커피도 가성비가 아주 좋음. 1+1으로 라떼 L사이즈 2,900원밖에 안함.
한잔에 1,450원 완전 개꿀.
쓴맛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개추!
편의점 자체를 안가는 사람 많고, 저가 커피도 까놓고 말해서 저렴한데, 굳이 편의점 커피를 마실 필요가 없음;;
@@okowoo9719편의점커피가 저가커피보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 많아요
편의점 커피도 요즘 맛이 많이 괜찮아졌죠
커피가 맛있는것도 아니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오히려 비싸다는 생각듦)
아직도 안 망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움.
요즘 텐퍼센트 커피 폼 좋음
스페셜티 원두 존맛탱구리
아는동네에 이디야 한군데 폐업했어요 인근에 저가커피숍이 2군데 생기더니 폐업했음
이디야뿐만이 아니라 다른 프랜차이즈들도 지금 매도가 많이 나와서 새로운 가맹점주 모집 홍보가 아주 열심히입니다. ㅋㅋㅋ
요즘 카페 매물 진짜 많습니다
@@startupdiary2 치킨,찜닭등 다른분야도 심각하더라구요
자영업 망하고. 처가에서 개인택시. 사줘서. 서울개태3년째 운행중입니다.
그동안. 택시 저걸 머할려하나 한심하게 생각했은대. 혼자일해. 월700찍고. 마누라 고생안시키고. 자유롭게일하며. 평생직업. 서울개인택시. 왜. 그동안 안했나. 권리금 살아있고. 망할수없는 개인택시. 님들아. 절대 자영업. 프렌츠차이즈. 먹는장사하지마셔요. 가족들 고생시키며 망하기전까지 빚만지다. 몸다망가지고. 망합니다.
요즘 개인택시 권리금 많이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처가댁이 능력자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