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디야 점주였습니다. 6-7년 전쯤 메가 이전 빽다방 잘되고 있을때 가격과 작은 음료사이즈에 문제를 느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지만 경영진으로까지 의견이 전달되지 않더군요. 저흰 큰 손해를 보며 몇년 전 양도를 했습니다. 그때 저희 의견이 전달되어서 받아들여졌다면 지금과 같진 않을텐데.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팔리지도 않는 디저트에 온 신경을 쓰더군요 아마 선물하기 쿠폰없음 더 매출 떨어질껄요
공간 역할(개인적 의견) 1. 메가, 컴포즈, 빽다방 : 잠깐 누구 기다리거나 대충 시간 때우기 위한 싸고 불편한 곳 2. 스벅 : 적당히 쾌적하고 적당히 집중 잘 되고 적당히 오래있어도 되는 비싸고 편한 곳 3. 이디야 및 개인카페 : 가격은 스벅 수준... 실내 테이블, 의자, 동선은 메가커피 수준
흠… 컴포즈 메가 빽다방이 싸다고는 하지만 매장에서 마실때 생각해보면 싸지않아요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잠시 책을 보거나 노트북 가지고 가서 잠시 머무는걸 생각하면 이디야가 더 싼것 같은데요 그냥 저가커피는 테이크아웃 위주다보니 매장내 공간에 대한 투자가 적으니 쌀수밖에없고 이디야도 테이크아웃시 가격을 좀 내려 주거나 사이즐를 업 해 주면 어떨까 싶어요
애매하다면 애매하지만.. 아메리카노 위주로만 마시는 나로선 이디야 커피맛이 나쁘지 않아서 좋아함. 디저트류가 가끔 애매한데 그래도 되게 비싸진 않아서 자그만거 두세개 주문해도 타브랜드 조각케익 한조각 가격 정도 나온다는것...메가커피는 몇번 가봤는데 거기 커피가 나랑 안맞는듯.. 몇모금 마시니까 두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고카페인 음료 먹었을때랑 비슷한 증상.. ; 이디야 리브랜딩 하더라도 너무 비싸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디야... 단순히 커피 가격 제외하고 다른 음료보면 다 괜찮은데요! 메뉴가생각보다 엄청 다양합니다.~ 쌍화차,유자차,생강차 같은거 다 소분되어있고~ (위생에 좋음) 에이드도 캔으로 1잔씩 1캔 넣고.! 다른 저가 음료는 브이로그 보면 1.5L큰거쓰던데! 잘못 쓰면 탄산 다 빠지고 맛없을듯! 이디야 넓은 매장많은데 가격까지 다른 저가형 따라가면 월세 못버텨요. ㅠ 이디야 아직 건재합니다. 유튜브가 유독 그런듯 ㅠ 이디야 화이팅 :)
저가 커피에서 매출상승이 어렵다고 생각해 스타일 전환을 통해 매장 크기 확대와 분위기 전환으로 컨셉을 중가 커피로 잡고 중가 시장으로 진입했는데 이게 불경기에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되어 버림. 더불어 불경기에 소비자는 재료 정보와 퀄리티를 신경쓰지 않고 저가를 선택한다는 것 또한 크게 작용. 이디아가 괜찮은 생두를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저가 커피 시장은 요즘 가격이 싼 낮은 등급의 생두를 가지고 가향 가공을 하는데 이디아는 괜찮은 생두 고집, 가향 처리 또한 안하고 있으니 커피를 예민하게 즐기지 않는 대중들에게 외면받을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매출액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내 생각에 이디야랩을 강남처럼 몇개 인구밀도 높은 여의도쪽에 내거나 스타필드, 롯데몰 이런 곳들에 내서 브랜드이미지 자체를 좀 바꾸긴 해야함. 젊은 대표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 젊은 사람들 생각도 들어보고 그 트렌드를 읽을 줄 알면 오너 1세보단 더 잘할수도 있고.. 그냥 지가 뭐좀 해보려다가 아빠 말이나 그 밑에 직원들한테 흔들려서 결국 아빠말대로 하다가 망하는 재벌2세들도 많고..
좋은 생두를 가지고 순수 로스팅을 해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업계 환경과 커피를 모르는 사람들은 저가 커피의 저질 생두, 가향 원두가 더 좋을 뿐이죠. 코로나 직전에 출장으로 해외 생두 농장을 가볼 기회가 생겨 가봤는데 현지 수출업자가 한국인 바이어들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그 이유가 타 국가 바이어들이 거의 사가지 않는 저 품질 생두를 한국 바이어들이 싹쓸이해서 가져가기 때문이고 그 생두들은 한국 시장에 들어와 가향이 더해져 저가커피 시장에 공급되기 때문에 등급 선을 유지하는 이디아가 어떤 포지셔닝을 잡던 원가 자체에서 차이가 발생하기에 포지셔닝을 낮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점 보완보다는 강점(중간포지션) 을 강화하는 쪽으로 계속 가는게 나을듯 싶네요. 윗급에는 절대 못 비비고 가격을 낮추기도 애매하니.. 메가, 컴포즈 등 보다는 커피맛이 그래도 좋긴한데 그런점들을 부각시키세요 아라비카원두를 쓴다. 이런거 저가커피 원두는 어디껀지 품종은뭔지(로부스타일듯) 등등 차별화
전 이디야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긴 하던데 왠지 가격이 애매해요. 메가나 컴포즈가 널리고 널려있고, 매장 접근성도 출퇴근시에 없어요. 그러니 선택지로 가지는 않고요, 스벅은 비싸지만 기프티콘이 너무 많이 들어오고 매장이 넓어서 업무든 공부든 할 수가 있죠. 그렇다고 이디야 같은 기업을 망하게 두면 안됩니다. 공산품들도 그렇지만 항상 뭔가 너무 싸구려거나 별 차이 없는데 너무 비싸거나 양극화로 가는 건 소비자에게 좋지 않아요. 적절한 가격에 적당한 품질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원래 이디야 초기 시작할때 당시 대표자를 만났어요 ~ 이디야 매장을 오픈할땐 매장임대료와 규모, 예상 판매 수량 등을 감안하여, 인테리어 최소화 하고, 작은평수로도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장이 장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가맹점 개설안이었죠~ 즉 가맹점이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이 되야 가맹점을 오픈함...그래야 지속적으로 원두를 수입 판매가 계속될 수 있으니~(지금 빽다방, 컴포즈랑 유사한 개념) 근데, 대표이사가 변경된 후에, 외형와 규모를 키우고, 수익확대를 목표로 바뀐 것 같아요 ~
솔직히 가격에 비해양도 적고 진짜 애매해요 정말 애매하단 말이 딱임
양은 많은데 지금내 잘애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도네는 장사 잘되는데
양 적어요ㅋㅋㅋㅋ
@@구주-z5v양만 따지면 투썸 스벅이 양 더 많게 느껴지던데요.. 이디야는 음료 크기에 비해 얼음이 너무 많아서 몇입 먹으면 끝이에요. 그렇다고 이디야 가격이 크게 싼거도 아니라 그냥 스벅 투썸 가게됨
@@수국-x2s
무슨 에스프레소 마심? 4천원가까이 지불하는데 양이 중요하지 장난하나
양타령하는 커알못들… 스페셜티 카페 가면 개진상 부릴듯…
이디야는 가격인상하면서 메리트가 사라짐.
비싸지고 단 한 번도 안 마심.
이디야 커피 먹을만 했는데
가격 포지션이 저가커피에 밀려 중저가 꼬리표가 생겨서
여기 저기 치이는 느낌
가격은 저가 커피에 밀리고
커피맛이 특출난 것도 아니고
스벅처럼 시그니처 매뉴나 굿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애매하네
제 입엔 스벅보다 몇 배는 더 맛있는데요...
@@겨자씨한알-o7k문제는
님처럼 이디아가 더 맛있는분들이 많지않다보니
매출 감소 > 가격상승 > 소비자이탈 > 점포수감소
악순환이 되면서 망해간다는거죠
@@겨자씨한알-o7k커피가 맛있다고요? 시럽맛이 아니라? 아매리카노 맛보먄 그냥 탄맛 밖에 안나는 바짝태운 묵은원두 쓰는 곳이 이디야인데…
신기한게 저가커피 많이 생겨서 안가게됨
@@바나클-m4j입맛은 다 다른겁니다
님 주댕이가 정답은 아니지요 ㅋㅋㅋ
선생님 초양질의 컨텐츠가 정말 아깝습니다
이젠 정말 마이크 하나 사실 때가 된 거 같습니다
비싼 Shure나 Rode 꼭 안 사도 됩니다. 가성비 끝판왕 Fifine am8 추천드립니다
안된다 이놈아 여긴 나만의 꿀채널 나작채란망이다... 네가 여길온다면..유명해져버렷
잉 육식형이네 ㅋㅋ
자본주의 시장의 승자 육식맨!
사운드의 중요함을 아는 육식맨의 꿀팁스~
ㅋㅋㅋㅋㅋ
한때 이디야 점주였습니다. 6-7년 전쯤 메가 이전 빽다방 잘되고 있을때 가격과 작은 음료사이즈에 문제를 느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지만 경영진으로까지 의견이 전달되지 않더군요. 저흰 큰 손해를 보며 몇년 전 양도를 했습니다.
그때 저희 의견이 전달되어서 받아들여졌다면 지금과 같진 않을텐데.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팔리지도 않는 디저트에 온 신경을 쓰더군요
아마 선물하기 쿠폰없음 더 매출 떨어질껄요
팔리지도 않는 디저트 신경쓰다.진짜 저도 느꼈어요..아메리카노 가격을 낮췄어야..
난 이디야 좋던데... 가격만 2~300원 낮춰주면 좋을듯.... 메가커피 맛없음
가격대비 맛은 무난하지만 그거가지고는 들어가기 좀 애매한 가게인게 맞는거같아요.
@@area51k 가격만2~300원을 못낮춰서 쫄딱 다 망한거잖아요;;;; ㅋ 영상보신거졍?
@@브랔1 네… 그러니까 그2~300원을 낮춰주면 나는 맨날 간다는 소리한 건데요.. 아메리카노 2800원 할때는 자주갔었어요… 요즘 매장엔 잘 안가도 지금도 커피믹스나 카누 대신 이디야 꺼 이마트나 가끔 매장가서 100개들이 사다 먹거든요
홀이 넉넉한 커피전문점 중에서는 그래도 저가라고 생각...
원래 이디야도 시작은 저가형이였는대 초저가가 나와버리니 애매한 포지션..
와. 저가가 초저가에 밀린 사례
@@ray-c4n 그대로 당했는데 방어를 못했네요 ㅜ
자기들도 스벅 옆에 차려서 가성비로 성장해놓고 메가 커피가 똑같은 전략에 그냥 방관하다 망함
가맹점주만 불쌍하지~~~
메가에 밀렸나?
울동네 이디야는 1년정도 있다가 왜 사라졌을까? 매장도 크고 장사 잘됬음
게약위반이런건가?
그러게요....이디야가 안보이더라구요!! 있던 곳도 없어졌어요. 저희동네도 두군데 다 폐점.
지금 부터라도 작은소비를 줄이시고 리사이클링사업 셀앤바이에듀 시작해보세요~~ 제주변에는 거의다하고있답니다~~
@@RishuDJ-pu5xd걍 애를 낳지마
인구를 줄여야됨
마지막 2세경영멘트.. 아. 이디야 살아남기 힘들겠구나라는 느낌이;;;
ㅇㅈ 마지막에 2세경영.. 어디 잘나가는 탄탄한 대기업도 아닌데 이리저리 치이는 회사에 2세경영이면,, 임직원들 한숨나올듯.
끝이 보이는 회사
최종 테크트리네요
뭐 끝이죠 ㅋㅋ
32살짜리가 이사라고. ㅉ 말다한거지 ㅉㅉ
이디야 알바 했었는데 진짜 애매함.. 원두 좋은거 쓴다고 하지만 이게 커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차이를 못 느낌
그렇다고 행사를 많이 하냐? 그것도 아니고 디저트 먹으러 가는거 아니면 굳이 이디야 갈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ㅠ
커피맛 생각하면 원두도 잘 모르겠고, 디저트도 굳이..토피넛 라떼 이후로 히트메뉴도 없는듯
디저트도 걍 투썸가버림 ㅋㅋ 아니면 요즘은 도넛가게나 부띠끄도 다 커피 같이팔아서 거기가버림
@@박다정-p2h 디저트가 진짜 얼마 안 남아요..이디아는 마실걸로 매출 올리는거라..
커피 맛 전에 비해 엄청 떨어짐
이디야 원두는 괜찮더라고요. 근데 좋은 원두를 써도 그냥 브랜드자체가 애매한 중저가브랜드란 인식때문에 딱히 인지를 못하겠단말이지..
공간 역할(개인적 의견)
1. 메가, 컴포즈, 빽다방 : 잠깐 누구 기다리거나 대충 시간 때우기 위한 싸고 불편한 곳
2. 스벅 : 적당히 쾌적하고 적당히 집중 잘 되고 적당히 오래있어도 되는 비싸고 편한 곳
3. 이디야 및 개인카페 : 가격은 스벅 수준... 실내 테이블, 의자, 동선은 메가커피 수준
@@dodogan2680 스벅이 쾌적한가요... 테이블 배치도 보면 썩..
이디야가 그래도 스벅보다는 싸지. 실내는 메가보단 편하고. 걍 가격도 실내공간도 중간임.
스벅 맨날 자리없어서 앉지도 못하는구만
ㄴㄴ 이디야
장점 : 손님 별로 없어서 언제나 가도 자리잇고 조용함
단점 : 언제 없어질지 모름
가격은 스벅보다 싸요 실내도 메가보다 이디야가 넓은 편이고요
애매하다는 말이 딱입니다. 커피가 너무 맛있는것도 아니고..저도 그래서 아예 스타벅스 가거나 더벤티 가게 됩니다. 확끌리는게 없어요 ㅠㅠ
음~ 스벅이 커피가 맛나는구나~
흠… 컴포즈 메가 빽다방이 싸다고는 하지만 매장에서 마실때 생각해보면 싸지않아요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잠시 책을 보거나 노트북 가지고 가서 잠시 머무는걸 생각하면 이디야가 더 싼것 같은데요
그냥 저가커피는 테이크아웃 위주다보니 매장내 공간에 대한 투자가 적으니 쌀수밖에없고
이디야도 테이크아웃시 가격을 좀 내려 주거나 사이즐를 업 해 주면 어떨까 싶어요
이디야 애매해진건 10년은 됐음
저가커피가 싸기만 하고 맛이 애매했는데
이젠 맛도 어느정도 올라오니 확 밀림
5천원짜리 커피가 대체적으로 맛있고, 그다음 이디야. 나머지는 제 입맛에는 쓰레기. 저가 커피는 왜 이렇게 맛없을까? 했더니 원가 줄이려 로브스터 섞어 쓰거나, 아예 로브스터만 쓰기도 한다는 군요. 정말 선 넘은 건데. 요즘은 고급 믹스커피도 아라비카 쓰는데.
@@占쏙옙-r4v 커피는 그렇다쳐도 이디야는 이제 커피 이외의 다른 메뉴들 맛이 못 따라주더라구요
언제 저가커피 맛이 올라왔나
여전히 쓰레기던데
원두, 물류비, 인건비, 머신 등 기자재비, 컵류, 인테리어비.. 원가가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데 저가 커피 맛이 올라갈 수가 있겠나요
저가커피는 맛은 없지 솔직히. 아메리카노 안먹음. 설탕같은거 듬뿍 넣은거나 먹지 그나마.
점바점이긴하지만 이디야도 매장 분위기 좋고 원두 퀄리티 나름 괜찮은 편이던데
원두 퀄리티요? ㅋㅋ 전혀요~
@@jms93k스벅보단 나아요.. ㅋ 근데 스벅이 커피맛으로 잘나가는게 아니라서...
이디야는 간단함... 메가처럼 일단 아메리카노만이라도 가격대 낮춰서 승부 봐야 함... 다른 당 음료는 메가나 컴포즈와 가격대 비슷함
착석형태라 가격내리면 시간조지는애들 어캐감당함? 전기세는? 포장만 싸게하려해도 입대료는? 진퇴양난이다
그냥 프랜차이즈 유통기한이 끝남
몰 아는체야 ㅋㅋ
생두 원가 떄문에 힘들듯... 업계 종사자들이라면 이디아가 상당히 괜찮은 생두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고 생두 가격차이 때문에 저가만큼 가격 내리기 쉽지 않음
@@잔무지-k6s 솔직히 메머드가 이디아보다는 아메리카노 카테라떼 더맛있음.
쥬스드실분들은
이디아 가세요
진짜 과일 넣어서
갈아주는데 이디아밖에 없는듯...
메가같은데는 액으로 넣어서
그냥 주는거 같던데...
저는 아메리카노 말고는
이디아 갑니다
메가는 생과일은 따로 표시함
쥬스는안마시지만 좋은정보 감사요~쥬스마시는 사람한테 얘기해줘야겠어요
저가커피매장은 오래 머물지못하는
단점
이디야는 가격대비 만남의장소로 좋음
이디야 매장노래 질질짜는 양산형 이별노래만 안틀어도 좋을듯. 여름에 더운데 들어가면 맨날 벤. 윤민수 울고있어서 더 짜증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주가 슬프니깐 ㅋ
우리 동네 매장은 아닌데? 케바케인가요..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이디야는 한군데 안빼고 다 홀이 있음... 내가 가본 컴포즈랑 메가커피는 다 테이크아웃만 주로 했음...... 초창기 비용이 적고 작은 매장으로 운영하는 메가랑 컴포즈는 저가커피를 팔아도 되는거겠지...
븅신 메가랑 컴포즈 이제 다 홀중심인데 ㅋㅋㅋ 매장 넓혀가는추세
홀도 솔직히 투썸,탐탐,엔젤 등의 홀 보다 좀 떨어져서 그것도 애매...하더라고요
메가는 매장 큰 곳 많음
컴포즈는 작게하고
이디아도 초창기에 테이크아웃 전문의 저가 커피였는데 리브랜딩으로 중저가 포지션으로 변환하며 홀을 가진 매장이 늘어난 것입니다.
지인중에 대학가에서 메가커피 지점 운영하는 친구가있는데 .. 매출도 웬만큼 나오고 사람도 한사람만 파트타임 6시간 정도 고용해서 한달내내 풀타임으로 하는데도 많이 가져가는 달에도 300 수준이라 해서 .. 단가가 낮으니 매출이 좋더라도 점주들의 수익성은 별로긴하더군요
애매하다면 애매하지만.. 아메리카노 위주로만 마시는 나로선 이디야 커피맛이 나쁘지 않아서 좋아함. 디저트류가 가끔 애매한데 그래도 되게 비싸진 않아서 자그만거 두세개 주문해도 타브랜드 조각케익 한조각 가격 정도 나온다는것...메가커피는 몇번 가봤는데 거기 커피가 나랑 안맞는듯.. 몇모금 마시니까 두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고카페인 음료 먹었을때랑 비슷한 증상.. ; 이디야 리브랜딩 하더라도 너무 비싸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변화에 대한 대응이 없음 클래식한 개인 카페도 아니고 프랜차이즈가 변화에 무대응하는것이 문제인듯 더구나 변화가 엄청난 한국 시장에서
이디야는 어느지점을 가도 따뜻한 라떼를 시키면
꼭 컵 양의 3/4만 담아줘서 ㅜㅜㅜㅜ주다 만 기분이 듬...
토피넛 라떼 맛있었는데..
이디야... 단순히 커피 가격 제외하고 다른 음료보면 다 괜찮은데요! 메뉴가생각보다 엄청 다양합니다.~ 쌍화차,유자차,생강차 같은거 다 소분되어있고~ (위생에 좋음) 에이드도 캔으로 1잔씩 1캔 넣고.! 다른 저가 음료는 브이로그 보면 1.5L큰거쓰던데! 잘못 쓰면 탄산 다 빠지고 맛없을듯! 이디야 넓은 매장많은데 가격까지 다른 저가형 따라가면 월세 못버텨요. ㅠ 이디야 아직 건재합니다. 유튜브가 유독 그런듯 ㅠ 이디야 화이팅 :)
저가 카페들 제빙기 상태 알면 다시는 안갈텐데...물론 잘 관리하는 매장도 있겠죠. 있나?
커피매장중에서 제일 맛있는 곳이 저한텐 이디야거든요 ㅠ 흑흑 아쉽네여...
저가 커피에서 매출상승이 어렵다고 생각해 스타일 전환을 통해 매장 크기 확대와 분위기 전환으로 컨셉을 중가 커피로 잡고 중가 시장으로 진입했는데 이게 불경기에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되어 버림.
더불어 불경기에 소비자는 재료 정보와 퀄리티를 신경쓰지 않고 저가를 선택한다는 것 또한 크게 작용. 이디아가 괜찮은 생두를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저가 커피 시장은 요즘 가격이 싼 낮은 등급의 생두를 가지고 가향 가공을 하는데 이디아는 괜찮은 생두 고집, 가향 처리 또한 안하고 있으니 커피를 예민하게 즐기지 않는 대중들에게 외면받을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매출액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이디야가 메뉴구성도 좋음 다만~가격이 애매해요 완전 저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프리미엄급도 아니고? 그래도 잘 개혁해서 운영하면 승산있을것같은데?
이디야 커피는 맛있는데… 리브랜딩 하면서 브랜드 포지셔닝 확실히 해야할듯, 어떤 선택을 하든 이번 선택이 회사 존폐를 결정하겠네
이디야 짱 이디야 망하지마ㅠㅠ 애매함이 아니라 적당함이라고 ㅠㅠ 라떼, 바닐라라떼, 아메가 얼마나 찐하고 맛난데
제말이요... 스벅보다 싸고 저가커피는 앉아서 못먹으니 이디야 가는뎅....ㅠㅠㅠ 진짜 라떼류랑 아메 맛있음!!
저랑딸은 이디야 단골인데ㅠㅠ 가격 쏘쏘한데 빽다방 컴포즈는 매장이좁고 불편해요.테이크아웃하긴 좋은데.이디야는 매장이 편해요ㅋㅋ
아메빼곤 저가랑 가격차이 별로안나고 플랫치노같은건 양이 좀 다른곳에 비한다면 적긴한데 안남기고 다마실수 있는장점..
플랫치노는 진짜 양많다고 다먹을수가ㅠㅠ
지난번 수박주스도 맛있었는데
좋은방향으로 잘 컷음좋겠네요
요새 콜라보 자주하던데 그런거라도 자주ㅋㅋ..
4-5년 전에도 이디야는 애매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손가락 빨고 있었다는게 아쉬움...저가 커피는 못버틴다는 판단이 있었을수도 있고...
신규 업주들은 이디야쪽으로 안가니 이젠 기존매장들 고인물이 되서 맛이나 가격 떠나서 공간자체도 노후되니 더 매력이 없음..그리고 테이크 아웃 규모가 엄청 커져버렸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까페가 너무 많음
뻥안치고 한길 건너 하나 있음 …
이건 누군가는 망해서 나가야 하는 치킨 게임 ..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가 들어옴 …..
지금 자영업 시장이 그러하다….
이디아는 커피 맛이 변해서 망함
일단 일하는 곳 근처에 별로 없음 있어도 그 중간에 무조건 메가나 컴포즈있음
그래도 있으면 억지로라도 이디야 갈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하... 삼각주먹밥이랑 호떡 많이 좋아하는데
이디야 레디백도 받았다고 근데 점점 사라짐 우리동네 이디야 없어진 자리 메가 들어옴 ㅠㅜ
이도저도 아니게 된듯...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피나 음료가 엄청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고...
다시 가격을 내려야지 그거 밖에 답이 없음. 근데 이미 늦었지 다른 저가 커피를 떡잎일 때 밟아 버렸어여 했는데 이미 더 커버려서
메가커피 같은 저가형 커피는 가격이 너무 싸서 인건비도 제대로 나오기 힘든게 현실. 몸을 갈아 넣으며 매출을 맞바꾸는 프렌차이즈.
메가본사는 영업이익율이 50%라고 하던데 본사만 그런가
본사영업이익율이죠 ㅇㅇ
리뉴얼 기대되네요~
댓글보고 피드백 반영해도 좋을듯 (저가커피로 리포지셔닝, 이게 현실적인 답)
내 생각에 이디야랩을 강남처럼 몇개 인구밀도 높은 여의도쪽에 내거나 스타필드, 롯데몰 이런 곳들에 내서 브랜드이미지 자체를 좀 바꾸긴 해야함. 젊은 대표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 젊은 사람들 생각도 들어보고 그 트렌드를 읽을 줄 알면 오너 1세보단 더 잘할수도 있고.. 그냥 지가 뭐좀 해보려다가 아빠 말이나 그 밑에 직원들한테 흔들려서 결국 아빠말대로 하다가 망하는 재벌2세들도 많고..
아메리카노 한 메뉴라도 확 저가로 팔면 경쟁력 있을 것 같은데.. 점바점인지 몰라도
이디야 맛은 있어요..😢 사라지지마
이디야의 장점. 전매장 위생등급 인증매장으로 위생관리가 스타벅스를 제외한 타 브랜드와 차원이다름. 다른 브랜드는 본사가 위생관리에 돈 거의 안씀...본사도 어려울때 영업이익률 폭망하면서까지 원두값 안올리고 힘든매장에는 무상으로 원두 공급. 본사의 철학이 좋음....단점은 마케팅과 포지셔닝 실패
이건 맞음. 커피맛 아는 사람은 이디야 인정.
신도시 멋 모르고 비싼 상가에 문 연 이디야 2년 안에 다 문 닫음.
동네 이디야 아메리카노 받으면 크리미 가득한게 보임
이디야가 품질은 좋아
좋은 생두를 가지고 순수 로스팅을 해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업계 환경과 커피를 모르는 사람들은 저가 커피의 저질 생두, 가향 원두가 더 좋을 뿐이죠.
코로나 직전에 출장으로 해외 생두 농장을 가볼 기회가 생겨 가봤는데 현지 수출업자가 한국인 바이어들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그 이유가 타 국가 바이어들이 거의 사가지 않는 저 품질 생두를 한국 바이어들이 싹쓸이해서 가져가기 때문이고 그 생두들은 한국 시장에 들어와 가향이 더해져 저가커피 시장에 공급되기 때문에 등급 선을 유지하는 이디아가 어떤 포지셔닝을 잡던 원가 자체에서 차이가 발생하기에 포지셔닝을 낮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사이즈업시 천원올라가니 스벅이랑 가격차이가 별로없어서 애매하긴한데~ 요새 북적이는곳 피해서 가는편
이디야는 현싯점에서 고급화나 중급전략은한계에닥쳤으므로
이젠 중저가전략으로 방향전환해야 생존할수있다
기존브랜드가 저가로나가기힘들다면 "이디야+"라든가 브랜드변화로 반드시 전환해야한다.
이디아커피 마트갔다와서도 가고. 공부할때도 가고 9년전쯤 다른곳보다 저렴해서 사람들이랑 자주. 찾던곳인데 아주편한곳이었는데.
이전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커피 전문가 맛 평가에서 웬만한 프차 다 제치고 수위권 먹은 적도 있죠
가격만 프리미엄인 엔제리너스 커피는 영 별로인 커피빈 할리스 빵 먹으러 가는 파스쿠치등 압살하기도 했습니다만 저가 커피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뭔 소용이냐 할 겁니다
단점 보완보다는 강점(중간포지션) 을 강화하는 쪽으로 계속 가는게 나을듯 싶네요. 윗급에는 절대 못 비비고 가격을 낮추기도 애매하니..
메가, 컴포즈 등 보다는 커피맛이 그래도 좋긴한데
그런점들을 부각시키세요
아라비카원두를 쓴다. 이런거
저가커피 원두는 어디껀지 품종은뭔지(로부스타일듯) 등등
차별화
3천원을 넘기면 안되는거였다...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올리고.. 아메리카노 품질
높인다고 몇년전부터 구라만 치고
그대로임 ㅎㅎ
애매하긴 하지만..달리 말하면 적당해서 자주가는데^^;
뭐든 저가라고 좋기만한건 아니니...
이디야도 가끔 가줘야겠네
이디야 초콜릿라떼랑 민트초콜릿라떼 진짜 맛있는데…ㅠㅠㅠㅠㅠ 저가커피랑은 다른 깔끔함이 있는 맛이라 주기적으로 갔는데 주변 매장 하나 둘 씩 사라져서 너무 아쉽네요 휴😭😭😭
원두가. 저가커피랑. 비교할수. 없는것같은데. 아메리카. 맛이. 너무. 다르던데. 스벅은 비싸고 저가는 맛없고.돈만잇음 저가커피. 먹을필요업지않나
돈이 없어요 ㅜㅜ
우리집앞 이디야는 3200원 아메리카노 1+1이라서 메가커피보다 더 쌉니다. 이게 다른 매장서도 하는줄 알았는데 요기만 하네요. 그리고 커피 맛은 저가커피보다 약간이라도 맛있긴 하죠.
탐엔탐스도 아주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이디아만 그런게 아니에요.
탐앤탐스가 어디였지? 익숙한듯하면서 기억이 안나네 진짜 있다 없어진 브랜드인가
거긴 너무 맛없어서 사라지는게 아쉽지않아요
헉 그렇네요
탐앤탐은 서서히 없어져서 안보이고 이디야는 간판도 안떼고 사라짐
이디야 카페모카 진짜 좋아해서 카페모카 먹고싶으면 멀어도 이디야로 갔는데 언제부턴가 사이즈가 커지면서 맛도 변해버림.. 가격도 비싸짐.. 다른거 먹고싶어도 가격이..내가기대한 가격이 아님..
저가도 아니고 고가도 아니면서 매장 크기, 인테리어의 신선함/쾌적함이 있는것도 아니고
킬러 메뉴가 있는것도 아님. 이제는 걍 올드한 느낌이라 매장수가 줄어드는게 어쩌면 당연함
리브랜딩이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하네
리브랜딩
하면서 인테리어며 한탕 땡기겠네
우리동네 이디야는 아직 짱짱하던데 타임특가도 있고
동네 마실용 중고령인 분들에게 편한 듯. 젊은 사람들이 기서 커피마시며 공브하기엔 매장이 작아 눈치 보임~
근데 그 ~짱짱한 이디야도 팔리는 잔수로 따지면 매장에서 1~2시간 죽쳐서 짱짱해보이지. 메가에 비하면 반도안될걸여??? 사람꽉차도 잔수로생각하면 얼마안되요. 메가는 한사람 8잔씩 주문들어와도 10분컷인데요
이디야 품질 좋긴한데...그렇다고 사람들이 커피에 대해 품질의 차이를 크게 느끼긴 어렵고...우리집 앞에 있는 이디야도 사라짐 ㅜ.ㅜ 슬프더라구요..
전 이디야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긴 하던데 왠지 가격이 애매해요. 메가나 컴포즈가 널리고 널려있고, 매장 접근성도 출퇴근시에 없어요. 그러니 선택지로 가지는 않고요, 스벅은 비싸지만 기프티콘이 너무 많이 들어오고 매장이 넓어서 업무든 공부든 할 수가 있죠. 그렇다고 이디야 같은 기업을 망하게 두면 안됩니다. 공산품들도 그렇지만 항상 뭔가 너무 싸구려거나 별 차이 없는데 너무 비싸거나 양극화로 가는 건 소비자에게 좋지 않아요. 적절한 가격에 적당한 품질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종종 보이긴 하는데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니더군요 워낙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치고 올라오니
이디야는 이디야재로 두고 이디야 라이트 브랜드 만들어서 저가커피 브랜드 런칭하고 신규 및 원하는 기존주주들 저가 브랜드로 바꿀 수 있게 해서 중저가 시장 잡는게 나을듯
저도 이생각 했는데 ㅎㅎ
맛은 메가 보다 좋은데 가격 때문에 사먹을 일이 더는 없어짐. 하루에 2-3잔씩 마시는 사람들은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는 듯
내가 생각한 이디야의 문제
1. 커피 맛이 별로임
2. 곁들여 먹을 디저트 중에 끌리는 메뉴가 없음(시각적으로나 맛으로나..)
메가나 컴포즈 같은 저가커피보다는 훨신 맛있는데..
커피맛 스벅이란 동일함 니 기붓탓임
@@jimtim9190 나도 맛 없다.
커피맛이 캄포즈보다못함
커피 맛 괜찮다고 봐요
다행히 우리동네 이디야는 장사 잘되서 좋아잉 나도 어제 2잔 사먹었지비용
브랜드이름 ODO 오도 커피로 변경... 더 이상한데? 😂😂😂
혹시나 이 영상보고 저가커피 오픈해봐야 늦습니다. 지금들어가면 설거지하는겁니다. 1세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제일 빠져나오기 쉬운게 요즘같은 시기라고 봐야죠..... 그리고 커피점들 지나가면서 쓱보시면 손님이 많이 줄어 있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예전에는 점심시간 맥도날드급으로 사람많았습니다.
리뉴얼은 기대되지만 2세경영은 벌써 불안하네요 스벅 동네다방 만들고 이마트있는데 쿠팡한테 밀려서 폐점하게 만드는 진정한 마이너스의 신 멸콩 정용진 ㅋ
이디야만 먹으면 설포하는이유 아시는분? 아메리카노며 달고나라테건 왜 그럴까요 ?
저도요.. 속쓰림생김
이디야 커피 맛은 괜찮은데..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못 마실 정도 던데요. 솔직히 스벅도 아메리카노는 맛없음. 이디야가 더 낫던데.
가서 드세요 뭐 어케해달라고;
@jsy89119 뭐가 문제죠? 괜한 시비 거시네요. 자유롭게 댓글 달고 삽시다.
@@lafille2008 죄송합니다. 세상에 불만이 많아서 그래요.
@@jsy89119 이해합니다. 요즘 세상이 화병나게 만드는 세상 맞죠. 뭐든 화이팅하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jsy89119 이해합니다. 요즘 세상이 화병나게 하는 세상 맞죠. 앞으로 무슨 일이든 화이팅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이디야 매니아였는데 이상하게 얼마전부터 커피맛이 살짝맛이감~ 500원 더주고 샷추가하면 기존맛이랑비슷..
따뜻한거는 맛차이 어느정도 느끼겠는데
얼음 들어가면 큰차이 못느끼겠음
가성비, 박리다매 장사는 이래서 힘든거임. 고객 충성도가 아주 낮다.다 싼데 생기면 떠나
동네에 이디야만 있다가 빽다방 들어서니 거기로만 사람들이 몰림 이디야가 지금 그런 상황임
이디야 라테 내 입에 맛있는데 가격때문에... 매일 가기엔 부담스러움. 메가나 컴포즈가 매일 가기엔 가성비 있음. 직장인들 매일 커피 한잔은 마시는데 진짜 이디야 포지션 애매함.
난 이디야 좋은데 ㅠㅠ
수박주스 화이트비엔나콜드브루…
가격이 애매한게 아니라 오히려 저가와 스벅사이에서 경쟁력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아이스까페라떼 마셨는데 물과 얼음양이 너무 많아서 밍밍해졌는데 이게 나만 느낀게 아니라 주위 모두 같은 의견- 그 정도면 저가에서 대체가능- 이후로 손절
카페라떼에는 기본적으로 물이 안들어갑니다. 원두 추출 할 때 빼구요.
얼음이 많이 들어가서 녹아서 그런거다 얘기하실텐데요. 오히려 샷이 기본으로 2샷으로 늘어나면 사이즈는 라지가 되고 우유가 더 들어갑니다.
@@Rap_Kuma 네 얼음양이 지나치게 많았어요 지점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당시는 이디야를 많이 이용하던 때라 대부분 같게 느꼈구요 뭔가 변했는데 결국은 맛이 더 없어졌다가 결론이구요
이디야 커피 왜 망한지를 모르는 양반들이 많네
원해 이디아 커피가
맛있어서 떳어요. 가격은 싼편인데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감..
나도 이디아커피 먹고 맛있어서 종종 갔는데
어느순간 커피맛이 변했아요.
나도 느낀걸 다른사람들은 모를까..
그뒤부타 나도 이디아 안가고
사람들에게고 잊혀짐
그래도 가게 매물 권리금 만큼은 탑오브탑..거의 억대가 넘음..ㅋㅋ
예전엔 차타고 요즘은 자전거도로 옆에 붙어있는 대성리 청평 이디야점에 자주 가는데 전망좋고 가격도 착해 참 좋습니다. 없어지면 안되요~
우리동네
이디아 커피
2개 있었는데..
현재 2개 폐업
우리나라에 카페가 너무 많아. 프랜차이즈든 동네 카페든. 편의점도 그렇고 팍팍 좀 줄어야 그나마 먹고사는 집이 생긴다.
이디야는 아줌마 아저씨만 감. 10~30대는 스벅아님 저가커피가지 스벅은 오래 앉아도 눈치 안보인다는 인식이 있어서 편한듯
아닌데
20대도 가던데
뭔 개솔이고
요즘 이디아 안간지 오래됐지만
20대들도 간간히 감.
스벅 요즘 누가 가냐
스벅 가는게 호구지
요즘사람들
저가커피 이용 많이 하는건
인정
아줌마들이 스벅더많이감 오래있어도 눈치안보여서 ㅎ ㅎ
카공족이 여기잇엇구만
너두 나이먹어. 건방떨지마ㅎ
잘되는 이디아도 잇긴하드라 저가커피는 테이블 2-3개 붙어잇는게 대부분이고 이디아는 테이블잇는매장이라 그렇개 불편하진않음
이미 소비자들에게 가맹점들에게 뽑을만큼 뽑았는데
망할거 걱정하는 호구들이 있다는게 놀라움
누가 걱정?
애매한 가격이지만 맛은 괜찮은데ㅜㅜ 제발 잘 리뉴얼하길~
안돼애 ㅠ 우리집앞 이디야 맛있단 말야 ㅠ
저 진짜루 이디아 커피 좋아해요.맛도 있구요
요즘 많이 안보여요
오랫동안 운영했던 이디야 커피가 망해서 없어진 자리에 메가 커피가 들어 왔는데, 완전 대박 장사 잘 됨.
무엇을이 아니라 누가가 더 증요한 것 같다.
원래 이디야 초기 시작할때 당시 대표자를 만났어요 ~ 이디야 매장을 오픈할땐 매장임대료와 규모, 예상 판매 수량 등을 감안하여, 인테리어 최소화 하고, 작은평수로도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장이 장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가맹점 개설안이었죠~ 즉 가맹점이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이 되야 가맹점을 오픈함...그래야 지속적으로 원두를 수입 판매가 계속될 수 있으니~(지금 빽다방, 컴포즈랑 유사한 개념)
근데, 대표이사가 변경된 후에, 외형와 규모를 키우고, 수익확대를 목표로 바뀐 것 같아요 ~
그냥 맛이변해서 망했어요.
커피마시러 비싼돈 쓰는데 맛이변하니 안가죠..
구.멍 가게가 성공하자 이곳저곳에서
빨대꼽고 감놔라 배놔라 해서 망한듯
우리동네는 몇일전 영업종료되었네요 옆에 개인카페뿐아니라 빽다방 메가커피 컴포즈 생기니까 코로나시국도버티던걸 못버텼나봅니다 동네상권이디아는 매장이 크지않아서 위에언급한 저가형매장하고 홀차이가 크지않으니 굳이 가성비로가기엔 애매하죠
가을과 겨울철에는 이디야카페가 그나마 인기가 있습니다.
저가커피 유행전까지만해도 저가포지션이었는데 저가커피시장이 너무커지면서 애매해졌네.. 경영환경은 이렇게나 급변하는구나 아이고.. ㅜㅜ
이디야가 아직 살아 있었구나. 잘 안 보여서 망한 줄 알았네...
토피넛라떼도 시럽으로 레시피바뀌고 나서 맛너무 없어졌어요. 가격면으로보나 맛으로보나 온가죠
울동네는 잘되든데
역시 자리도 중요한듯
접근성이... 스타벅스는 횡단보도 앞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하기가 편리한데 이디야는 어딜가나 매장이 멀리 있어요... 가고 싶어도 못감
93년생이 이사라니.. 얼마나 경영실력이 뛰어나면 이사까지 되겠어요. 이디야 이제 93년생이 다 휘어잡을겁니다.
이디야가 커피 말고는 스벅대비 싸지도 않으니.. 스벅조차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는대.. 비슷한 브랜드들은 더죽어나죠.
요새 이디야 안 보인지 꽤 됐네요.
지인이 샤크커피인가 하는데 진짜 알바비 남기는 것도 힘들다고.. 인근에 컴포즈 등등이 더 들어오고나니 매장을 정리하려고 하니 들였던 돈이 3억인가 하는데 1억6천 남는다고.. 본인이 직접 해야 그게 남는 돈일텐데 장사안되서 접으려니 막대한 손실이..
들인돈이 많은데 인지도 없는 브랜드를 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