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는 더 이상 저가커피가 아닙니다. 스타벅스 프로모션이나 할인카드,쿠폰쓰면 스타벅스가 이디야보다 쌉니다. 그럼에도 이디야는 출시당시 저가커피라고들 많이 불려서 그 이미지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렇지.. 이디야 가격 슬금슬금 올려서 더 이상 저가 커피라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가형 커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천원정도면 이디야는 3200원이고 사이즈업하면 4200원됩니다.
경기도에 있는 시장 근처에서 사는데 올해만 시장안에 커피숍이 4개 생겼습니다. 새로 생긴 곳이 4군데라는 것이지 기존에 원두커피나 믹스커피 같은 것도 겸업으로 같이 판매하는 상점까지 합하면 열군데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진짜 사람들이 커피숖 창업을 막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출혈경쟁이 심해져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천원씩 받고 있더군요.
@@chamjowalee4154 맞아죠, 회사도 돈 벌어야죠, 근대요 그 회사 믿고 가게연 개인은 회사에 비하면 돈번는 수준이 봉사활동 수준이예요.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 그렇다면 할 수 없지만 프차 본사는 계속 이윤추구를 위해 개인들을 끌여들이니깐 문제지요, 이미 만땅이 찼어도....
영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기준으로 주로 설명했는데 개인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카페옆에 카페가 계속 생기는 것을 보면서 '카페가 장사가 잘되니까 계속 생기는 거 아냐?'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는 초보자들이 많아서 계속 창업하는 겁니다. 창업 시작되면 장사가 안되 그만 두고싶어도 창업 비용의 반의반도 회수못하다 보니 폐업도 못하고 어쩔 수없이 장사하게 됩니다. 즉, 돈이 되서 장사하는게 아니라 투자 원금이 아까워서, 투자비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장사하고 있죠. 알바생보다 돈을 못 벌고 있죠.
회사의 직원이 되든, 프렌차이즈 가맹점 사장이 되든 인건비는 2~3백만원으로 수렴한다 직원은 월급쟁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프렌차이즈 하면서 사장이 3백만원 이상 벌기 시작하면 영업이익 추정해서 근처에 경쟁 업체가 수익 나눠먹으려고 반드시 들어온다 가맹점을 차려서 추정 수익이 200만원 이하로 책정되면 애당초 가맹점을 내지 않는다 딱히 스스로 기획한 대박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면 직장 다니면서 따박따박 월급 받는 것이 가장 속편하다
저희동네도 진짜 치열하디 치열하게 커피점이 많네요. 진짜 지방에 작은 도시 동네인데..(벤티,메가,컴포즈,빽다방,청자,벌크...ㅠㅠ) 집앞 벤티커피도 젊으신분들이 몇개월 하다가 힘드신지 얼렁 넘겨버리시고 정말 덩치좋으신 젊은분 두분이서 빡세게 하시더라구요(주말에도 오전만 쉬고...) 진짜 힘든게 커피장사인것 같습니다....
건물주도 생각처럼 만만하지만은 않아요. 건물이라는게 유지 보수 끝없이 해야하고 세금도 직장인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게 뜯어가고 가끔 걸리는 진상 임차인은 상상을 초월하게 진상입니다... 법도 임차인만 보호하고 임대인을 보호하는 법은 별로 갖춰져 있지도 않아서 을질도 심해요...
저가 전략엔 박리다매밖에 답이 없는데, 사람 갈아서 유지하기엔 인건비가 너무 비싸졌죠. 그렇다고 사장 스스로 지가 갈리긴 싫을테니ㅎㅎ 지난시절 최저시급 낮을때 꿀빨던 사람들과 그걸 본 세대들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꿀빨 생각만 함. 사장들이 피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저가커피 1500원 100잔 팔면 15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최저시급 씨뷰리는거 보니 전형적인 음식장사 만만하게 보는 직장인이네ㅋㅋㅋ 음식점 하는 사람중에 어느 누가 꿀빨 생각을 함? 전부 하루종일 피땀흘리며 장사하지. 수십억 들여서 가게 차려놓고 풀오토 돌리는 사장도 니처럼은 생각 안한다 인간아..저가형 프차의 경우는 본사에서 재료값으로 3~5배 처 남기고 플랫폼에서 개같이 떼가는 구조적 문제가 가장 심각한 원인이란다^^
일정소비자층이 확보되면, 다음단계로 소규모의 자체브랜드 생산 (일반적인거 말고 소비자 리즈에 맞는 특별한 무언가) + 콜라보, 추가로 양은 벤티, 가격은 저렴한 박리다매로 승부를 보면 어느정도 생존 가능성있다고 생각함 (위험요소 : 건물임대시 임대료 상승이 있을수 있으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어떻게해서든 작은크기의 건물을 구입 할것을 추천함)
프렌차이즈로 쉽게 창업했으면 불만내뱉으면 안됨 사업구상 몇년을 준비하고해도 망하는데 쉽게 창업하려하면서 돈 많이벌고싶은 심보는 정말 우리회사쪽에도 브랜드 커피말고 그냥 테이크아웃점 차린 사장님있는데 저가형커피로 쏠쏠하게 돈쓸어담고 2개인가 3개 더 다른지역에 더많듬 특히 콜드브루가 아메리카노랑 같은 가격이라 좋았음 지금도 다른커피점들 옆에 많아도 장사 잘되고있음
그럼 그 분야의 일을 공부해서 전문성을 갖추고 프차말고 개인브랜드로 창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대부분 창업하는 사람들이 관련 직종에서 일도 안해보고 그냥 퇴직하니깐 창업하는건데 너무 요식업을 ㅈ밥으로 보고있음 요식업에 대해 전문성이 없으니깐 과외마냥 프랜차이즈 창업하는거고 프랜차이즈는 그럼 메뉴개발,재료공급 등등 다 해주고 돈 받는건데 이게 왜 나쁜지 이해가 안되네 과외비용이지 그냥 그게 아니꼬우면 자기가 직접 메뉴개발 다하고 재료공급 다하고 인테리어 다하고 직접 다하면 순수익도 얻어가는게 더 많지
노원역 빽다방 사장님도 가게 다른 사장님한테 파셨음 그래서 우리 가게 사장님이 장사 잘되는 것 같은데 왜 파셨어요? 라고 물어보니깐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하루에 14시간씩 사장님이 일했어야했고 배민이 너무 많이 떼가서 팔아도 남는게 없어서 하루에 xxx잔(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200잔 이상이었던 것 같음) 이상 안팔면 무조건 적자라고 그래서 폭탄 돌리기 하듯이 팔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창업이 활발해지면 국가에 도움이되는건 맞지만 한국은 창업이 너무 쉬운게 문제. 그래서 가계부채가 늘어나는거고 가장 큰문제는 40대중후반이 넘어가면 퇴직압박이 들어오면서 창업을 많이하지만, 이미 시작한 창업이면 노후까지 생각하며 월급쟁이처럼 열심히해야하는데 알바고용해놓고 본인은 딴짓함. 물론 사장이 직접 유영에 참여하는분들도 많지만 실제로보면 그냥 알바 세워놓고 돈이 들어오기만 기다림. 거기다 먼 미래를 보고 장사를하는게아니라 어떻게든 짧은시간에 많은돈 벌려고만 생각하는 사장들의 마인드가 더 문제 이건 해외에서도 한국의 창업현실에대해 비판했던 기사를 본적도있음. 창업을하고자 한다면 월급쟁이 마인드로 사장부터 열심히해야 그나마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버텨나갈수있음
혹시나 저가커피 창업하시려는 분 있으시다면 대학교 주변이라고 덥썩덥썩 계약하지 마시고 면밀히 준비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니는 학교 정문이랑 셋문에 맘모스커피가 이미 두개나 있는데 이번에 후문에 맘모스 커피가 또 생겼더라구요. 당연히 학교 주변 및 학교 내에 스벅, 컴포즈 등 타브랜드 카페 및 개인카페들도 많아 경쟁자도 많은데 같은 상권에 맘모스 커피만 3개 있으니 이건 뭐 같은 가맹점주끼리도 경쟁하라는 건지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발 꼭..꼭 시장조사 면밀히 하셔서 생돈 날리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8년전 부산의 모대학 앞에서 프렌차이즈 카폐 24시간 하던 지인이 있었는데 늘 직원을 4~5명 고용하고 하다가 결국 폐업했습니다. 수지가 안 맞아서라기보다는 이 돈 벌려고 이러고 있나.. 라는 현타가 너무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제 예상으로 순수익 4~5백정도였던듯) 결국 자영업이야말로 자기만족의 기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현재 소규모 자영업자들 70프로가 순수익 2백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자영업자의 수가 급격히 줄지 않는 건 그 수입에도 만족하거나 아님 향후 증가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는 거겠지요. 눈높이를 낮추면 큰 스트레스 안 받고 일 할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수익을 바라면 일반 직장생활보다 훨씬 힘든게 자영업이지 않나 싶네요
오피스 상권은 직장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점심시간에만 가게들마다 사람들로 바글거릴뿐 점심시간이 끝난 시간 부터는 시간당 매출이 반에 반도 안나오며 톡히 토요일과 일요일엔 파리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함! 상권 분석도 안하고 점심시간대에 손님들이 바글 바글한것만 보고 멋모르고 들어갔다간 짧으면 3개월에서 길면 1~2년후 빚만 잔득 지고 폐업 하게 되는게 오피스 상권임.
@@djdjdkdwed 내가 종각역에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2~3년전에 직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차얌 900 밀크티가 생겨서 점심 식후에 주 5일중 3~4일을 가서 밀크티와 갖가지 음료를 사먹었는데 갈때마다 2~30명씩 대기줄이 있을정도로 이용객들도 많았는데 7~8개월만에 없어졌음! 오피스 상권은 권리금도 어마무시하고 월세도 만만치 않아서 앞에서 벌고 뒤에서 까먹는 경우도 많아서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아도 1년도 안돼서 폐업하는 가게들을 종종 볼 수 있음! 오피스 상권이 생각처럼 만만한곳은 절대로 아닙니다.
@@dxcov3258 바보인가? 메가커피 옆에 바로 저가커피 들어오는게 정상적임?(여기도 장사그닥) 이게 정년퇴직한거랑 뭔상관임? 누가 정년퇴직한사람 장사 못하게함? 갑자기 글 해석도 못하고 오바하는 그쪽 같은사람이 있어서 같은 자영업자들이 죽어나가는거야 . 최소한 상권 조사는 해보고 들어오던지 아니면 일주일동안은 주변 저가커피매장이 몇개나 있고 그 가게 들어가서 사장한테 직접대략 매출 물어보던지 아니면 손님방문이 얼마나 되는지 기초적인거는 조사해야할거 아님?
프렌차이즈는 결국 본사가 돈버는 구조일 수 밖에 없죠. 편의점도 그렇고 너무 우후죽순 생겨나는데 저기서 저편의점 장사를 한다고? 옆에 편의점이 2개나 있는데? 할때가 많았는데 이런건 좀 정부나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반경 몇km 이내에 못하게 한다던가 해야하는데... 예전 파바나 뚜레쥬르보는 느낌이 들죠.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은.
컵 홀더 리드 빨대 이 네가지 본사 마진 붙이기에 최소 (200-240원) + 원두 저가커피기준 18g+- 사용 1kg원두 납품가 22-25000+- 약 55잔, 1잔당 (최소 470원 로스감안) + 부가세,소득세, 1500원 기준 최소 8%(144원) + 카드수수료 2%(30원) + 전기세 인건비 수도료 관리비 임대료 등 제외 = 잔당 원가 약 최저가 ((((830원)))). - 이게 현실일겁니다.
부가세는 매출대비 10% 나오는 거고, 종합소득세는 마진이 없으면 덜 나오는 겁니다😂 직원들 임금 , 4대보험 다 공제 되고 부양가족 , 각종보험료 공제 하면 덜 나와요 수입대비 종소세 많이 나온다 느끼면 다른 세무사 사무소를 알아 보세요 기장료 싸다고 똑같이 해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동네 우지 생겼는데 그나마 주변에 저가거피가 없어서 잘 되는 편이였음 오픈이벤트도 화끈하게 해서 오픈하고 한동안은 사람들 꽤 있었고 ..지나다니면서 보면 아 저정도면 유지는 되겠다 싶었는데 반년정도 지나서 맞은편에 빽다방이 들어옴 서울 변두리라 젊은층이 그렇게 많지도않고 유동인구가 많은편도 아닌데 거기에 비집고 들어온 뺵다방이 대단하더라.. 같이 죽자는건가 둘중 하나는 조만간 닫지 않을까 싶음
제생각에는 저가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이고 다른 비싼걸 팔아서 마진을 보존하는 구조로 봅니다. 손님들은 아메리카노 싸다! 하고 갔다가 다른 비싼걸 같이 사게 되는거죠.. 프차본사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대량구매에 따른 마진증가이구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저가커피점이 왜 증가하는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아메 1잔당 3,000원이상하는 중가커피점이나 4,000원이 넘어가는 고가커피점의 커피맛이 저가커피점 맛보다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는 이유는 제가 커피로스팅 공부를 위해 많은 로스터리카페나 프차커피점을 다니면서 커피를 시음해본 바, 가격이 비싸다고 커피맛이 저가커피보다 그렇게 많이 뛰어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저가커피는 원두 퀼리티도 로스팅 방식도 비용을 최대한 아끼는 방향으로 로스팅을 합니다. 아이스아메 같은 경우 냉각이 맛을 가려줘서 그나마 먹을수 있지만 핫아메는 재경우에는 정말 먹기가 힘듭니다. 개별 커피전문점으로 이제는 기업화가된 테***도 커피를 처음 먹으면 단맛이 확 올라옵니다. 그동안 쓴 아메만 마셨던 분들에게는 신세계죠! 그런데 커피를 많이 먹어본 사람들이 결국 마지막 종착점은 신맛을 잘 표현하는 커피를 제일 선호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얼마전까지만 헤도 수많은 전국 개인빵집을 고사시키면서 강력하게 등장했던 2개의 베이커리가 파리@@와 뜨레@@ 죠!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곳을 보면 전문화된 개인빵집이 다시 뜨고 프차베이커리는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계속 갈것 같았던 두 베이커리 공룡도 트렌드변화에 따라 주춤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는 커피값이 좀 비싸더라도 맛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지금은 저가커피점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또한 트렌드가 변화하리라 봅니다. 이미 전국 각지에 개인이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로스터리 카페가 성업중입니다. 프차 커피맛에 지친 사람들이 이런 전문점을 찾고 있구요.. 커피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드립카페 커피전문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 각 점포마다 매출이 제한된다는 의미에서 수익율이 점점 악화될거라는 말씀이신 듯합니다. 커피 창업이 문제라기 보다는 점포의 과다가 문제인 듯싶네요. 사실 치킨은 객단가가 높기에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커피는 객단가 자체도 워낙 낮아서 더욱더 프랜차이즈가 유리한 상황이 되어버릴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자영업자들의 여건상 이것만큼 쉬운게 또 있을까도 싶습니다. ㅜ.ㅜ
저는 서울 중심 대학가에 살다보니 100미터 간격으로 있는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디저트39 싹다 매일 앉을곳 없이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알바들이 거의 매시간 기계처럼 일하는거 같아요; 근데 가끔 서울 중심 지역 벗어나면 커피숍들이 진짜 한가 하더라구요. 저가커피는 매일 최소 300잔은 팔아야 순이익좀 가져간다는데 100잔도 못파는 가게가 허다해 보였습니다ㅜ
장사를 10년 넘게 해본..제가 봤을때도..아주 정확한 분석입니다..좀더 보충하자면..매출 평균을 너무 믿어도 안돼죠..솔직히..전 요즘 장사하겠다는 사람 있으면...무조건 말립니다..너무 경기도 안좋지만..젊은 사람들의 소비패턴이 온라인 쇼핑과 동네 소비가 아닌..나가서 쓰는 문화여서..비싼 월세를 내고 장사한다면..결국 망하는 결론이죠..그냥 중소기업이나 남 밑에서 일하는게 속편하고 돈버는 겁니다.
사람이 붐비는거랑 마진률은 전혀 관계가 없다...프렌차이즈의 경우엔 점포 하나 늘어날수록 업주는 상권이 축소되면서 수입이 주는 구조고 본사는 본인들 물건 팔아먹는 개체수가 늘어나는 구조라...이런구조 때문에 프렌차이즈 하지 말라는거.. 쉽게 생각하면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생각하면 쉽다... 자영업 하면 메뉴단가, 시장흐름, 상권, 판매 아이템 등을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스위칭 해야되는데 프렌차이즈는 본사지침이란 것 때문에 그게 불가능함... 자영업이라 하지말고 직영노예라고 하는편이 올바른 표현이다...커피 자영업해도 빵쪼가리로 돈버는 구조인데 하물며 프렌차이즈 저가 커피로 하루에 돈 얼마나 벌겠냐;; 오피스 상권이면 회전 제일 빠른게 아아 일텐데;;
인터넷에 재무설계하시는 분이 쓴 글이 생각나네요. 1.5억을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순이익이 600만원 발생해야 월급 300만원받는 근속10년 직장인과 같은 경제적 가치를 가진다구요. 월수입 600이면 거의 연봉 1억에 가까운데도 사업의 위험성을 생각한다면 저정도는 벌어야한다고 하더군요. 바꿔말하면 가게열어서 하루에 순이익 20만원 이상 버는게 아니라면 그냥 월급쟁이가 훨씬낫다는겁니다. 다들 개업에는 신중하시길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프차 본사의 무분별한 확장과 과대광고 그에따른 피해는 모두 점주분들이 떠앉는 현실도 외면할수 없는 요즘입니다..출혈경쟁, 치킨게임 그모든 피해는 모두 점주에게만 돌아간다는것. 그리고 그 배경가운데 또 광고와 리뷰로 비용을 써야하는 점주분들..자영업 500만에 한해 100만이 폐업하는 나라..어렵습니다ㅎ
진짜 맞는말이에요…저희 집 건너편에는 파스쿠찌 있고 바로 집앞에는 아임일리터였나 그거랑 빽다방 있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메가가 쏙들어옴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영업 안하는 내가봐도 저거 양아치 ㅆ새끼네 소리가 나옴ㅋㅋㅋㅋㅋㅋ 이미 저가커피매장 두 개나 있는데 굳이 비집고 들어오는거 와…..… 소비자 알 바 아니라지만 자영업 사장님들도 소비자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비싸게 사주자 이런게 아니고 상식수준에서 가격경쟁을 해야 서로 좋은거지 소비자가 봐도 엥 스러운 매장 경쟁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동인구 아무리 있어도 소비자 수는 정해져있음 근데 거길 비집고 이번에 메가커피 들어온거 보고 와.. 감탄나오드라구요..와…양아치 인가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메가랑 빽다방이랑 맨날 붙어다니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단언컨데 셋 중 하나는 3년내로 접을듯..이게 사회적으로 반복되면 빚만 늘어나는구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저가 커피 창업 두번 해본 사람으로서.. 예전에는 진짜 할만 했었다. 1500원 커피 기준 1000원 이 남았다.(인건비 월세 는 말고 순수재료비 기준) 하루에 50 만원 기준. 월세 200 내외 면 혼자 노가다 할만함.다만 주말에 못쉬고 평일 종일 얽메여 있어야 함. 근데 하루 50 매출 찍을려면 숙련된 사람이 혼자서 해도 빡신 기준임 여기서 매출이 조금만 넘어도 혼자서 절대 못함.예전엔 인건비가 싸서 그래도 알바를썼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면 남는게 없음. 월 1500 기준 혼자서 빡시게 하면 월 750을 가져 가는데.. 일주일 내내 일해야 하고 카페 특성상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 일해야 함.. 그리고 초기 창업 비용 등 따지면.. 그냥 편의점 알바 하는게 맞다 ㅜㅜ 그리고 일 50 넘기는것도 요즘은 힘듬 ㅜㅜ
점심이나 출근시간엔 무조건 3명이상 써야해요 아이스가 절대적으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얼음 푸는 담당, 샷 뽑는 담당, 번호 호명 및 응대, 음료 제조 담당으로 나누어서 해야 3명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일하게 하면 기피하는 경향이 심하고 금방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서 한산해도 두명씩 붙여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루토-b7y ㄴㄴ 그런것보다 커피가 접근성쉽고 요즘 사람들 커피창업 만만하게 생각하니 꼭 해보라는거. 근데 레시피 하나하나 연구할 정도의 노력조차 안하고 싶은데 장사는하고싶어서 프차한다? 이러면 장미빛인생펼쳐짐 . 뭔가 비꼰다고 생각된다면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자신이 아닌가 의심해야지 누군가 날 직접저격한 글이 아닌이상 단순한 글을 보고 다른 사람이 어떻다 이런 판단을해선안됨 ㅋㅋ
장사 해보기 전에는 몰랐겠죠. 모든 가게가 하는 일이 쉬워보이고, 내가 하면 저 가게보다 더 잘하겠는데? 아~ 그냥 노래틀면서 먹고 살만하기만 하면 됨~~ 이런 생각으로 차리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 월세만 계약해놓고 음식점 뭐 차릴까요? 이런 사람도 봤습니다. 저는 좀 다른 경운데, 카페도 아니고 프차도 아닌 개인으로 시작했었죠. 떡볶이 레시피도 6개월동안 고생해서 만들고 재료 준비도 빡시게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 안가는것도 없었고.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을 많이 남고 많이 벌고 쉬워보인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즉떡4000원이면 나쁘지 않은데, 500원짜리 컵볶이 팔아보라며 훈수두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 그것도 장사도 안해본 사람이 말입니다.. 참.. 해보면 전혀 아닌데.. 이렇게 남 하는 일이 참 쉬워보이고 그래서 그걸 보고 사람이 따라해서 장사하는 것 같아요. 자기도 될 꺼 같으니까. 물론 그러다 후회하지요.
동네 개인 커피샵이 있었는데 어느 날 메가커피 등장. 기존 개인커피샵과 불과 100m 정도 거리, 부근에 몇 개월 후 빽다방 오픈, 그리고 수 개월 후 스낵류 파는 프랜차이즈 오픈, 여기서도 음료 판매, 수 개월 후 컴포즈 커피 오픈... 그 와중 저 커피점들과 불과 200m도 안 떨어진 곳에 있던 불패로 유명한 BR31은 장사 안되어 손 털고 나감. 저 머리 터지게 싸우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 (200~300m 거리내) 에 개인 커피샵 5개 정도 있음. 그나마 한 곳은 마카롱, 디저트류가 주된 메뉴고 음료는 부가적인 것 같긴한대... 사방으로 300m도 못 가서 커피샵들이 저리 밀집되어 있습니다. 수익이 나는지 궁금... 아직 다들 영업 중이긴 하지만... 여하튼 정말 커피샵 많습니다.
📌딱 한번사면 평생쓰는 초가성비 핸드밀 그라인더 추천
th-cam.com/video/BN3_klGbckc/w-d-xo.html
메가는 진짜 지점을 막 내주는 것 같음...; 그냥 자리만 있음 내주는듯
한 동네에서 걸어서 6분 정도 되는 거리마다 메가가 있음ㅋㅋㅋㅋㅋ(진짜 같은 동으로 묶여있는..)
스타벅스가 강남에 저런식으로 냈음. 저가 커피브랜드끼리 치킨게임중.
니가 가서 전화해봐라 아무곳에 내주는지.. 컴퍼즈로 벤티 잘못본거 아니냐? 시벨 좃나 전화해도 안내주더라..
@@블루밍-l4g메가 영업직이신가 욕까지 섞어서 쓸 필요가 있는지
메가원두가 한국인 입맛에 제일 맞는것같음
@@모모데이 메머드가 더 고퀄. 매머드가봐 진하고 맛난다.
이디야는 더 이상 저가커피가 아닙니다. 스타벅스 프로모션이나 할인카드,쿠폰쓰면 스타벅스가 이디야보다 쌉니다. 그럼에도 이디야는 출시당시 저가커피라고들 많이 불려서 그 이미지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렇지.. 이디야 가격 슬금슬금 올려서 더 이상 저가 커피라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가형 커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천원정도면 이디야는 3200원이고 사이즈업하면 4200원됩니다.
맞습니다! 이디야가 저가커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포지션이 애매한거 같습니다. 스타벅스급은 아니고 메가급 가격은 아니고 애매합니다ㅋㅋ
이디야도 쿠폰 프로모션 하면 싼데.. 왜 스벅만..
@@matdongsan-id2mm 스벅은 원래 저가형 커피가 아니였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디야는 스타벅스옆에 오픈하는 저가형커피로 유명했으니깐요~
맞음 ㅋ이디야는
메가랑 컴포즈 벤티 생기면서 포지션 망함
이디야 드럽게 비쌈
전기료가 한달에 40~50만원 가뿐히 넘기죠(에어컨, 난방시)..실제마진률은 더적어집니다...종합소득세, 부가세, 등등도 있구요..
종소세 낼돈이나 벌까요 ..
@@만테마진이 없으면 종소세 안냅니다😅
스벅은 유럽에서 비싸다고 안사먹는 브랜드임 매장도 별로없고 적자라 철수가 잦음, 허세 한국에서만 흥함. 그리고 자기가 만든 자기만의 브랜드가 아니라 남이 하는가 따라해서 망하는게 당연한거임
경기도에 있는 시장 근처에서 사는데 올해만 시장안에 커피숍이 4개 생겼습니다. 새로 생긴 곳이 4군데라는 것이지 기존에 원두커피나 믹스커피 같은 것도 겸업으로 같이 판매하는 상점까지 합하면 열군데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진짜 사람들이 커피숖 창업을 막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출혈경쟁이 심해져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천원씩 받고 있더군요.
가격까지 그래버리면 다같이 죽자는건데
정자동 사노 ㅋㅋㅋ
아 진짜 물장사 넘 많아 ㅠㅠ
소비자입장에서 천원이 적당하긴 함 물에 커피가루 좀 섞은걸 무슨...
돈 버는건 프랜차이즈 회사뿐
건물주와 인테리어 업자 그리고 꼬박꼬박 세금걷어가는 국가도 돈 벌어갑니다. 점주인 주인빼고....
그리고 아무리 장사 될거 같아도 뭐든 레드 오션에는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그것도 개인의 특성을 발휘할 수 없는 프차에는 더 더욱 들어가지마세요.
회사가 봉사 활동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결국 이윤추구.
@@chamjowalee4154 맞아죠, 회사도 돈 벌어야죠, 근대요 그 회사 믿고 가게연 개인은 회사에 비하면 돈번는 수준이 봉사활동 수준이예요.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 그렇다면 할 수 없지만 프차 본사는 계속 이윤추구를 위해 개인들을 끌여들이니깐 문제지요, 이미 만땅이 찼어도....
님도 프랜차이즈 시작해서 돈많이 버시길
도박으로 돈버는 사람은 하우스 사장이고 프렌차이즈로 돈 버는 사람은 회사입니다
영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기준으로 주로 설명했는데 개인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카페옆에 카페가 계속 생기는 것을 보면서 '카페가 장사가 잘되니까 계속 생기는 거 아냐?'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는 초보자들이 많아서 계속 창업하는 겁니다. 창업 시작되면 장사가 안되 그만 두고싶어도 창업 비용의 반의반도 회수못하다 보니 폐업도 못하고 어쩔 수없이 장사하게 됩니다. 즉, 돈이 되서 장사하는게 아니라 투자 원금이 아까워서, 투자비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장사하고 있죠. 알바생보다 돈을 못 벌고 있죠.
맞습니다! 창업비용 회수까지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장사 잘되면 금방 뽑겠지만 1500원 아메리카노 싸게 팔아서 원금회수까지 적어도 3년은 해야할텐데, 인간비도 무시못하죠
@@커피배우는남자 투자원금 회수 3년요? 그건 카페가 매우 잘 되는 경우죠. 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하죠. 3년이면 투자원금 회수한다고.... 그냥 꿈입니다.
3년이면 진짜 장사 잘되야 가능이긴합니다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아마 더 오래걸릴겁니다
이게 찐 현실이네요...ㅠㅠ
자영업 안해본 사람들은 개인사업 자영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어가지고... 그런 예비 창업자들 막연한 환상에 씌인 사람들 말리기 힘들어요..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 어떻게든 먹고 살수는 있겠지, 나는 다르겠지 등의 이유로요
자영업자 77%가 월 200도 못가져간다던데 이 커피집 자료 보고나니 통계가 얼추맞는거 같네요. 잘되는거 같아보여도 속사정이 이러니 빛 좋은 개살구란 말이 맞는거 같군여
진짜 잘파는 상위 20%/하위20%를 뺀 진짜 가운데 평균값을 가져오면 더 정확할텐데 그 데이터가 없어서 아쉽네요!
ㄹㅇ 이것저것 빼면 얼마 안 남음
살기 힘들다 대한민국
한잔에 1500원 다남아도 1500 원인데 ㅋㅋ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자영업자만 힘들지 왠만한 중견기업만 다녀도
회사의 직원이 되든, 프렌차이즈 가맹점 사장이 되든
인건비는 2~3백만원으로 수렴한다
직원은 월급쟁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프렌차이즈 하면서 사장이 3백만원 이상 벌기 시작하면
영업이익 추정해서 근처에 경쟁 업체가 수익 나눠먹으려고 반드시 들어온다
가맹점을 차려서 추정 수익이 200만원 이하로 책정되면 애당초 가맹점을 내지 않는다
딱히 스스로 기획한 대박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면 직장 다니면서 따박따박 월급 받는 것이 가장 속편하다
무섭다
정답
편하게 돈벌려고 까페시작해서 돈안돼니 후회막급!~;^^;~
집근처 장사 잘되던 메가커피 사장님 남편분이랑
대학, 사무실 근처라 그런지 새벽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장사하시던 열정 있으신 분이셨고 항상 친절하셔서 다른 카페 안가고 꼭 메가커피 갔었지만...
2년도 못가서 결국 쓰러지셨어요ㅠㅠㅠ
모든 카페는 무조건 알바 돌려야 함. 안그럼 님이 말한 사장님처럼 되는거 시간문제 ㄷㄷ
@@황지훈-l9g그럼 돈이 안됨 ㅠ ㅠ
그리고 바로옆에 컴포즈 들어오면 나의 노력 판단에 전혀 상관없이 나락감 ㅠ ㅠ
동종업 몇미터 이내 출점금지 반드시 해야 자영업자 살수있슴
@@ls40179 프차에서 재료비 엄청 남겨 처먹으려고 재료값을 비싸게 받으니 카페임에도 판매금액에서 재료값 비중이 40%에 육박하죠. 돈이 안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저희동네도 진짜 치열하디 치열하게 커피점이 많네요. 진짜 지방에 작은 도시 동네인데..(벤티,메가,컴포즈,빽다방,청자,벌크...ㅠㅠ)
집앞 벤티커피도 젊으신분들이 몇개월 하다가 힘드신지 얼렁 넘겨버리시고 정말 덩치좋으신 젊은분 두분이서 빡세게 하시더라구요(주말에도 오전만 쉬고...)
진짜 힘든게 커피장사인것 같습니다....
스벅은 유럽에서 비싸다고 안사먹는 브랜드임 매장도 별로없고 적자라 철수가 잦음, 허세 한국에서만 흥함. 그리고 자기 커피브랜드가 아니라 매장으로 ㅇ ㄴ영하니 망함
카페창업하면 수익보는 3인.... 건물주 월세 개이득 프랜차이즈 본사 물류비용 개이득 정부 세금 개이득;;;; 창업한 사장만 매달 -100만 손해임 ㅋㅋ
프랜차이즈는 폐업도 쉽지 않아서 속만 타들어갑니다..
건물주도 따박따박 원리금 내느라 월세 밀리면 짜증납니다!!
건물주도 생각처럼 만만하지만은 않아요. 건물이라는게 유지 보수 끝없이 해야하고 세금도 직장인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게 뜯어가고 가끔 걸리는 진상 임차인은 상상을 초월하게 진상입니다... 법도 임차인만 보호하고 임대인을 보호하는 법은 별로 갖춰져 있지도 않아서 을질도 심해요...
스벅은 유럽에서 비싸다고 안사먹는 브랜드임 매장도 별로없고 적자라 철수가 잦음, 허세 한국에서만 흥함. 그리고 자기가 만든 자기만의 브랜드가 아니라 남이 하는가 따라해서 망하는게 당연한거임
@@fuzzface-983
그럼 건물주를 안하면 되겠네요!
저가 전략엔 박리다매밖에 답이 없는데, 사람 갈아서 유지하기엔 인건비가 너무 비싸졌죠. 그렇다고 사장 스스로 지가 갈리긴 싫을테니ㅎㅎ 지난시절 최저시급 낮을때 꿀빨던 사람들과 그걸 본 세대들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꿀빨 생각만 함. 사장들이 피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저가커피 1500원 100잔 팔면 15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tjstodslaRptj 왜 이런 답댓을 저한테 쓰신건지 의도가 궁금합니다.
최저시급 씨뷰리는거 보니 전형적인 음식장사 만만하게 보는 직장인이네ㅋㅋㅋ 음식점 하는 사람중에 어느 누가 꿀빨 생각을 함? 전부 하루종일 피땀흘리며 장사하지. 수십억 들여서 가게 차려놓고 풀오토 돌리는 사장도 니처럼은 생각 안한다 인간아..저가형 프차의 경우는 본사에서 재료값으로 3~5배 처 남기고 플랫폼에서 개같이 떼가는 구조적 문제가 가장 심각한 원인이란다^^
우리동네도 빽다방옆에 봄봄옆에 리터커피옆에 마실커피옆에 개인커피집옆에 이디아가있음 이건 정말 미친거임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까페거리라고 부름 ㅋㅋㅋㅋ
아니던데? 백다방옆에 1리터있고 옆에 이디아있고 옆에 스타벅스있고옆에 베스킨있고 옆에 개인커피숖 있음
@@원딜러애쉬아재요 사는 곳마다 다른 걸 좀 생각하고 반박하고 봅시다 뭐가 그리 불편해서..
@@원딜러애쉬 ㅋㅋ
우리동네도 8개..2개 사라짐
@@joy_blue1529자기동네도 카페거리있다는 개그같은데요 ㅋㅋ
지인이 메가커피 다니는데요
점포 한개 하면 돈 못번다네요
최소 세개이상은 해야하고 알바한테만 맡겨 놓으면 안된다고 했어요 보통일이 아닌거죠
우리 나라는 땅도 좁은데 조금 인기 있으면 너도 나도 할려고 하다 보니 포화 상태가 되고! 그로 인해 피해는 창업자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창업할땐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하는거죠!
카페 옆에 창업을 하는 점주들도 문제지, 처음 오픈 할 때 만큼은 근처 카페 손님 자기가 다 가져올 거라는 확신에 차서 창업함
맞습니다..요즘보면 장사물 흐르는 주범이 바로 젊은 창업자죠.. 마이크 타이슨이 한 말이 있죠..누구나 쳐맞기전엔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고...
젊은 창업자가 왜…? 퇴직하고 하는 사람들은 물 안흐림..? 뭔 개논리여
@@normcorer 젊은애들이 2-3개월 창업후 접으면서..커피가격이나 음식가격을 다 흐려논다..최소 3천원 해야하는 곳에서도 1500원 이벤트하다가 가게접는거야..즉 적정 음식가격을 다 흐려놓으니..기존 가게들이 음식값 비싸다는 소릴듣지..거기다 월세가 너무 비싼데도..지들이 하면 잘될거라는 뇌피셜로..영업한지 반년도 되지 않아 장사를 그만두니..건물주들은 터무니 없는 월세가 적정한줄 알고 계속쳐올리지...이제 알겠냐? 왜 젊은 창업자가 문젠지..할려면..진득하게 하던지..그냥 남들 하는거보고..아무생각없이 달려니...장사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아는 척은..
합법적 다단계…
게다가 이건 순수 까페 프렌차이즈 수익이고, 원래 물장사는 굳즈장사가 효자품목임..
그래서 개인브랜드 까페가 일정단계만 성장하고 이후가 힘든것이라고 봄..
일정소비자층이 확보되면, 다음단계로 소규모의 자체브랜드 생산 (일반적인거 말고 소비자 리즈에 맞는 특별한 무언가) + 콜라보,
추가로 양은 벤티, 가격은 저렴한 박리다매로 승부를 보면 어느정도 생존 가능성있다고 생각함
(위험요소 : 건물임대시 임대료 상승이 있을수 있으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어떻게해서든 작은크기의 건물을 구입 할것을 추천함)
합법적인 다단계...ㅋㅋㅋㅋ아 뭔가 맞는 말씀인거 같기도 하고ㅠㅠ
정확한 말이네요!!
원래 기업화된 모든 세일즈 종목들은 다 다단계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시야, .. 그 안에서 길을 찾아야죠...
대기업 다음 치킨집이었는데
대기업 다음 카페죠
문제는 프랜차이즈가 많아지는것 만큼 커피장비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프랜차이즈에서 추천하는 비싼 장비를 사게 되는 문제점도...
자영업은 직장생활 보다 더 냉혹하고 힘듭니다
누가 시키드나 하라고 임마
@@짱구머리국밥당신같은 사람이 자영업을해봐야 그심정을
알겠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씩
투자해서 그가게 알바들보다 더 못버는 사장들많다 알바들은 칼
퇴근하지만 사장들은 최저임금도
못벌어 그럼에도 욕먹는게 당신
같은. . .흐유 말하면 뭐하냐?
회사는 전쟁터 하지만 밖은 지옥 이라는 말이 있죠 버티세요
@@우주탄생빅뱅그렇게 못벌고 징징거릴거면 뭐 믿고 시작한거임? 문닫는게 훨났지 글거 누가 사업하라고 등떠밀었나..
학교 다닐때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프렌차이즈로 쉽게 창업했으면 불만내뱉으면 안됨 사업구상 몇년을 준비하고해도 망하는데 쉽게 창업하려하면서 돈 많이벌고싶은 심보는 정말
우리회사쪽에도 브랜드 커피말고 그냥 테이크아웃점 차린 사장님있는데 저가형커피로 쏠쏠하게 돈쓸어담고 2개인가 3개 더 다른지역에 더많듬
특히 콜드브루가 아메리카노랑 같은 가격이라 좋았음 지금도 다른커피점들 옆에 많아도 장사 잘되고있음
콘텐츠 훌륭하십니다. 성공을 응원드리겠습니다.
프렌차이즈 대부분 회사만버는구조. 커피말고도 사먹는입장에서 엄청 비싸다고생각해도 사장가져가는게적은이유 회사가다쳐먹는구조 점주는 자기돈내고차려서 취직해서 알바하는느낌
그럼 그 분야의 일을 공부해서 전문성을 갖추고 프차말고 개인브랜드로 창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대부분 창업하는 사람들이 관련 직종에서 일도 안해보고 그냥 퇴직하니깐 창업하는건데 너무 요식업을 ㅈ밥으로 보고있음 요식업에 대해 전문성이 없으니깐 과외마냥 프랜차이즈 창업하는거고 프랜차이즈는 그럼 메뉴개발,재료공급 등등 다 해주고 돈 받는건데 이게 왜 나쁜지 이해가 안되네 과외비용이지 그냥
그게 아니꼬우면 자기가 직접 메뉴개발 다하고 재료공급 다하고 인테리어 다하고 직접 다하면 순수익도 얻어가는게 더 많지
프차본사가 제품개발 마케팅 물류 인테리어 가이드까지 해주는데 프차본사가 돈버는게 맞지
치킨집사장놈들 닭건지개라 부르는 이유
노원역 빽다방 사장님도 가게 다른 사장님한테 파셨음 그래서 우리 가게 사장님이 장사 잘되는 것 같은데 왜 파셨어요?
라고 물어보니깐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하루에 14시간씩 사장님이 일했어야했고
배민이 너무 많이 떼가서 팔아도 남는게 없어서 하루에 xxx잔(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200잔 이상이었던 것 같음) 이상 안팔면
무조건 적자라고 그래서 폭탄 돌리기 하듯이 팔았다고 하시더라구요
200잔..
충분히 이해가네요. 자릿세 비싼곳은 사람이 많아서 커피숍 생기고, 자릿세 싼곳은 싸서 커피숍 생기고.... 노원 상계라인 걸어가다보면 커피숍 정말 많더라구요. 안쪽 골목길까지.... 숨어있음...
창업이 활발해지면 국가에 도움이되는건 맞지만
한국은 창업이 너무 쉬운게 문제.
그래서 가계부채가 늘어나는거고
가장 큰문제는 40대중후반이 넘어가면 퇴직압박이 들어오면서
창업을 많이하지만, 이미 시작한 창업이면 노후까지 생각하며 월급쟁이처럼 열심히해야하는데
알바고용해놓고 본인은 딴짓함.
물론 사장이 직접 유영에 참여하는분들도 많지만
실제로보면 그냥 알바 세워놓고 돈이 들어오기만 기다림.
거기다 먼 미래를 보고 장사를하는게아니라
어떻게든 짧은시간에 많은돈 벌려고만 생각하는 사장들의 마인드가 더 문제
이건 해외에서도 한국의 창업현실에대해 비판했던 기사를 본적도있음.
창업을하고자 한다면 월급쟁이 마인드로 사장부터 열심히해야
그나마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버텨나갈수있음
괜찮은 일자리가 없는것때문인듯요 자영업보다 직장생활이 좋다는걸 알지만 어쩔수없이 퇴직하면 결국 할수있는건 자영업뿐..좋은 일자리가 있다면 누가 자영업 하고싶어할까요 자영업은 워라벨 꿈도 못꾸죠😢
@@katel.5317이게 맞지 중장년을 흡수할 건강한 일자리가 없다보니 종잣돈/퇴직금 분쇄기 역할을 저것들이 하는것뿐
@@MS-wu8pg
근데 그건 전세계 공통임.
정확한 발음 / 목소리톤
빠른 문법 (빠르게 전달하면서 귀에 쏙쏙)
모든것이 완벽 합니다
기묘한밤/ 잡식왕
두사람 톤과 매우 비슷해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맞아요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했어요 ㅋㅋㅋㅋ
혹시나 저가커피 창업하시려는 분 있으시다면
대학교 주변이라고 덥썩덥썩 계약하지 마시고 면밀히 준비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니는 학교 정문이랑 셋문에 맘모스커피가 이미 두개나 있는데 이번에 후문에 맘모스 커피가 또 생겼더라구요.
당연히 학교 주변 및 학교 내에 스벅, 컴포즈 등 타브랜드 카페 및 개인카페들도 많아 경쟁자도 많은데 같은 상권에 맘모스 커피만 3개 있으니 이건 뭐 같은 가맹점주끼리도 경쟁하라는 건지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발 꼭..꼭 시장조사 면밀히 하셔서 생돈 날리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머드커피
시장조사해서 할만하다 싶어서 창업해도 창업 이후에 근처에 커피숍 또 생길 거라서 그게 그거임ㅋ
대학교 상권은 20년에도 비츄했었지 주말 공휴일 방학 비수기가 절반임 ㅋㅋㅋ그래서 월세가 싸기도 했지 절대 비츄임 주오일할려면 ㄱ ㄱ
지가 안알아보고 아무생각 없이 남들 다 하는데 나도 해볼까? 하고 차리면 그 꼴 나는거지. 자유시장경제에선 당연한거임
@@marker0370 ㅋㅋㅋㅋㅋㅋㅋ
메머드커피 ㅋㅋㅋㅋ
그걸 읊어내는 님 짱!!
저는 읽으면서 "맘모스 커피" ??신규 체인점 인가부다~하면서 봤는데 ㅎㅎㅎㅎ
회사 열심히 다녀야긋다
7~8년전 부산의 모대학 앞에서 프렌차이즈 카폐 24시간 하던 지인이 있었는데 늘 직원을 4~5명 고용하고 하다가
결국 폐업했습니다. 수지가 안 맞아서라기보다는 이 돈 벌려고 이러고 있나.. 라는 현타가 너무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제 예상으로 순수익 4~5백정도였던듯)
결국 자영업이야말로 자기만족의 기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현재 소규모 자영업자들 70프로가 순수익 2백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자영업자의 수가 급격히 줄지 않는 건 그 수입에도 만족하거나 아님 향후 증가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는 거겠지요.
눈높이를 낮추면 큰 스트레스 안 받고 일 할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수익을 바라면 일반 직장생활보다 훨씬 힘든게 자영업이지 않나 싶네요
늘 직원 4명 5명 고용하고 순수익 5백 낼려면 하루 커피 몇잔 팔릴까요 3백잔 이상 팔아야 유지 될거 같은데
@@jinnoel8467
대학가면 가능함.
거기에 부속 초중고 중 한둘이라도 딸려 있는 곳이면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팔려 나감.
오피스 상권은 직장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점심시간에만 가게들마다 사람들로 바글거릴뿐 점심시간이 끝난 시간 부터는 시간당 매출이 반에 반도 안나오며 톡히 토요일과 일요일엔 파리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함! 상권 분석도 안하고 점심시간대에 손님들이 바글 바글한것만 보고 멋모르고 들어갔다간 짧으면 3개월에서 길면 1~2년후 빚만 잔득 지고 폐업 하게 되는게 오피스 상권임.
오피스 상권 특성상 진짜 점신 바짝 장사라 그때에 많이 팔아야합니다
그만큼 알바도 구해야하는데, 짧고 힘든시간에 일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
요즘 알바생 구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네요
오피스가 원래 그런 상권임 점심때 바짝벌고 칼퇴근임
@@djdjdkdwed 내가 종각역에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2~3년전에 직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차얌 900 밀크티가 생겨서 점심 식후에 주 5일중 3~4일을 가서 밀크티와 갖가지 음료를 사먹었는데 갈때마다 2~30명씩 대기줄이 있을정도로 이용객들도 많았는데 7~8개월만에 없어졌음! 오피스 상권은 권리금도 어마무시하고 월세도 만만치 않아서 앞에서 벌고 뒤에서 까먹는 경우도 많아서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아도 1년도 안돼서 폐업하는 가게들을 종종 볼 수 있음! 오피스 상권이 생각처럼 만만한곳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피스상권이 ㄹㅇ 개꿀임 평일 매출만 좀 나와주면 주말 쉬어도되고 장사좀 하다보면 점심매출도 대충예상 가능하니 재료준비도 쉽고
요즘만 그런게 아님
15년전부터도 돈많은 사람은 몇개씩 오토돌리고 돈벌거나 건물주가 오토돌려서 돈번거지 직장때려치고 카페차려서 대박난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음 그냥 대한민국사람들은 커피를 환장하지만 카페차리는것도 환장함
경쟁 심한거 초딩도 알고 전국민이 다 아는데 카페 편의점 창업을 아직도 무지성으로 하는 사람들 보면
이제 안타깝지도 않음
답답하다 답답해
개 빙쇰들이죠 ㅋㅋㅋ 걍 살 가치도 없는것들
야이 븅쉰아 그덕에 어딜가도 가까운곳에서 커피.편의
점 이용할수있다 . 고마운줄알아라 한치앞도 못보는 등신
저희동네 저가 커피 옆 매장 비어있었는데 다시 저가 커피 공사 하고 오픈 했네요...
유동인구도 얼마 없는 동네인데...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참 한심하더라구요
정년퇴직한 사람이 할수도 있고 한거지 뭔. 또 한심하다고 말을함? ㅋㅋ
님은 지금 다니는 회사 영원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월급 따방따박 나오니까 그게 영원할거 같음? ㅋㅋㅋ 나이 50다되면 정년퇴직 바라봐야하는데 그다음은 님은 뭐하게요? ㅋㅋㅋㅋ
@@dxcov3258 바보인가? 메가커피 옆에 바로 저가커피 들어오는게 정상적임?(여기도 장사그닥) 이게 정년퇴직한거랑 뭔상관임? 누가 정년퇴직한사람 장사 못하게함? 갑자기 글 해석도 못하고 오바하는 그쪽 같은사람이 있어서 같은 자영업자들이 죽어나가는거야 . 최소한 상권 조사는 해보고 들어오던지 아니면 일주일동안은 주변 저가커피매장이 몇개나 있고 그 가게 들어가서 사장한테 직접대략 매출 물어보던지 아니면 손님방문이 얼마나 되는지 기초적인거는 조사해야할거 아님?
매우정확~!
예쁜 감옥
자리도 못비움.감옥 맞음 ㅋㅋㅋㅋ
원래 자영업은 다 감옥이에요
가게 지박령 ㅋㅋㅋ
얼마전 3년만기출소 ^^v~
@@sakel1239ㅋㅋㅋㅋㅋ
저희집앞에 컴포즈, 20걸음만 걸으면 메가, 바로 작은 신호등 건너편 빽다방, 그 옆에 이디야 있어요....이렇게까지 많이 생겨도 되나싶게 하나씩 생기더니 다 모여있더라구요. 메가가 젤 늦게 생겼는데 젤 장사잘됨..
카페 옆에 카페 또 옆에 카페가 있는 진짜 정말 경쟁이 치열합니다
소비자만 좋음 ㅋㅋ
한건물에 1층 이디아 빽다방 2층 투썸 있더라고요 어디 한번 다 같이 죽어보자 라는 건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공포영화
@@user-sm7hh1wf5e 메가가 가장 나중에 생겼는데 점심시간 끝자락에 늘 줄서있더라구요. 메가가 인기가 많은듯.
저가중에 매가 가장 맛있음
커피 소비에 그치지 말고
관련 산업을 개발, 발전시켜서 외국에 수출할 수 있어야 한다.
웃고갑니다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이라 그거 수백잔 팔려도 몸만 힘들고 남는거 없다고 하던데..
미끼만 물고 도망감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의문점이 있는데요
인건비는 예를 들어 600만원이라고 예측해주셨는데요 몇명을 생각하신걸까요?
24년 최저시급 주40시간 근무기준 대략 206만원 나오니까 3명정도 생각한것같아요!
@@MOON-gt7ol
카페가 무슨 4~50평 대도 아니고 3명을 평균적으로 쓴다는 건 너무 채널 주인장의 억측 같음........
알바 한 2명 쓸 것 같은데.
@@dri13829 알바 2명에 주인 1명 해서 아닐까요? 주인도 나와서 일해야죠
저가커피라면서 손흥민, BTS의 뷔 등이 광고 모델임 미친
광고모델도 사실 가맹점들이 돈 낸거죠..ㅋㅋ
창업하는 매장 늘리는게 프렌차이즈 돈벌이 2~3년 안에 문 닫음. 결론 돈 못 벌 듯.
대 흥 민
어차피 지금은 마케팅에 미친 세상임
제조비용보다 마케팅비가 더 나감
이 유튜브도 결국 마케팅비로 돌아가는거임
노브랜드? 개사기임
프렌차이즈는 결국 본사가 돈버는 구조일 수 밖에 없죠. 편의점도 그렇고 너무 우후죽순 생겨나는데 저기서 저편의점 장사를 한다고? 옆에 편의점이 2개나 있는데? 할때가 많았는데 이런건 좀 정부나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반경 몇km 이내에 못하게 한다던가 해야하는데... 예전 파바나 뚜레쥬르보는 느낌이 들죠.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은.
컵 홀더 리드 빨대 이 네가지 본사 마진 붙이기에 최소 (200-240원) + 원두 저가커피기준 18g+- 사용 1kg원두 납품가 22-25000+- 약 55잔, 1잔당 (최소 470원 로스감안) + 부가세,소득세, 1500원 기준 최소 8%(144원) + 카드수수료 2%(30원) + 전기세 인건비 수도료 관리비 임대료 등 제외 = 잔당 원가 약 최저가 ((((830원)))). - 이게 현실일겁니다.
솔직히 지금 저가커피프렌차이즈는 어디서 지출을 잘 줄이냐가 관건입니다
되는쪽으로 방법을 찾아봐야죠
이디야 포지션이 애매함. 스타벅스 처럼 고급 브랜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피값이 싼 저가커피쪽 브랜드로도 볼 수 없을 정도의 가격이다 보니
맞습니다 뭔가 이디야의 포지션이 너무 애매합니다..
스타벅스 급은 아니고, 그렇다고 메가커피 가격급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
그래서 가격도 중간급.. 아아가 3000대..
그러게요 얼마전 갔다가 라떼 4천원 넘는거보고 놀랐어요 저가커피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맛도 없고
맛도 별로임 뭔가 다방에서 마시던 커피 수준?
근데 그래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스벅 가기엔 비싼것같고 저가커피에서 테이크아웃하기보단 매장에서 앉아서 먹고싶을땐 이디야가요
콤포우즈는 필리핀 졸리비가 인수. 잘 판거같은데?
사실 저가커피 많이 팔리는 오피스 상권이면 하루 100만원 팔리는걸로 어림 없을듯...세도비싸고 인건비들지 주말엔 장사안될테니
하루에 커피를 한두잔 마십니다. 관심도 많구요..근데 우연히 커배남을 보고 커피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웁니다..발음 목소리도 좋으시고요,,구독합니다..역주행합니다..
많이 부족한데 감사합니다:)
종소세 부가세 저거보다 훨씬많이나옵니다. 거기에 직원4대보험 원천징수세 까지하면 더 안남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가세는 매출대비 10% 나오는 거고,
종합소득세는 마진이 없으면 덜 나오는 겁니다😂
직원들 임금 , 4대보험 다 공제 되고
부양가족 , 각종보험료 공제 하면 덜 나와요
수입대비 종소세 많이 나온다 느끼면
다른 세무사 사무소를 알아 보세요
기장료 싸다고 똑같이 해주지는 않습니다
@worldmarumaru1020 장사 10년차입니다. ^^ 좋은말씀 감사 ~
우리동네 우지 생겼는데 그나마 주변에 저가거피가 없어서 잘 되는 편이였음 오픈이벤트도 화끈하게 해서 오픈하고 한동안은 사람들 꽤 있었고 ..지나다니면서 보면 아 저정도면 유지는 되겠다 싶었는데 반년정도 지나서 맞은편에 빽다방이 들어옴 서울 변두리라 젊은층이 그렇게 많지도않고 유동인구가 많은편도 아닌데 거기에 비집고 들어온 뺵다방이 대단하더라.. 같이 죽자는건가 둘중 하나는 조만간 닫지 않을까 싶음
앗 혹시 창동역쪽일까요?
제생각에는 저가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이고 다른 비싼걸 팔아서 마진을 보존하는 구조로 봅니다. 손님들은 아메리카노 싸다! 하고 갔다가 다른 비싼걸 같이 사게 되는거죠.. 프차본사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대량구매에 따른 마진증가이구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저가커피점이 왜 증가하는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아메 1잔당 3,000원이상하는 중가커피점이나 4,000원이 넘어가는 고가커피점의 커피맛이 저가커피점 맛보다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는 이유는 제가 커피로스팅 공부를 위해 많은 로스터리카페나 프차커피점을 다니면서 커피를 시음해본 바, 가격이 비싸다고 커피맛이 저가커피보다 그렇게 많이 뛰어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저가커피는 원두 퀼리티도 로스팅 방식도 비용을 최대한 아끼는 방향으로 로스팅을 합니다. 아이스아메 같은 경우 냉각이 맛을 가려줘서 그나마 먹을수 있지만 핫아메는 재경우에는 정말 먹기가 힘듭니다.
개별 커피전문점으로 이제는 기업화가된 테***도 커피를 처음 먹으면 단맛이 확 올라옵니다. 그동안 쓴 아메만 마셨던 분들에게는 신세계죠! 그런데 커피를 많이 먹어본 사람들이 결국 마지막 종착점은 신맛을 잘 표현하는 커피를 제일 선호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얼마전까지만 헤도 수많은 전국 개인빵집을 고사시키면서 강력하게 등장했던 2개의 베이커리가 파리@@와 뜨레@@ 죠!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곳을 보면 전문화된 개인빵집이 다시 뜨고 프차베이커리는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계속 갈것 같았던 두 베이커리 공룡도 트렌드변화에 따라 주춤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는 커피값이 좀 비싸더라도 맛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지금은 저가커피점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또한
트렌드가 변화하리라 봅니다.
이미 전국 각지에 개인이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로스터리 카페가 성업중입니다. 프차 커피맛에 지친 사람들이 이런 전문점을 찾고 있구요.. 커피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드립카페 커피전문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테xxx가 뭔지 알수있을가요
@@최재호-c3g테라로사 같은데요
치킨.게임이지뭐 ㅋㅋ 소비자랑 본사만 좋은 구조 ㅎㅎ 하루에 300잔이상은 팔아야 겨우 고정지출 낼거같은데... 보통 몇잔씩.파시려나..
저렴한 만큼 진짜 많이 팔아야 돼서 그만큼 더 힘든거 같아요
한화게임ㄷㄷ
동네 컴포즈 1년 조금 넘기고 접던데....
임대료 좀 쎈곳은 못버티는 구조 같으네요.... 손님도 괜찮게 많았는데도.....
풀오토로 돌린다고하면 진짜 투자금회수 불가능이고 주인이 직접 주 6일은 뛰어야 뭐좀 가져감...
워낙 박리다매라 많이 팔아도 남는게 많이 없고, 힘들어서 접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임대료 싸면 손님이 안다닐거니 똑같읍 ㅋㅋ
점주 접고 폐점하면 본사는 손해볼게 없는듯
그 자리 또 새로운 점주가 오픈하면
본사는 또 수익창출
공장은 사람이 부족하고, 공급이 넘치는 시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계속 뛰어들고
그 공장에 가서 일해보고 얘기하길
맨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니랑 니 부모가 공장가서 일하시면 되겠네
최저 임금에 사람 갈아서 돈 버는 곳이 현 대한민국 중소기업 돈만 많이 준다면 하겠지만 ㅋ 외노자들 아니면 그 돈 받고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일한다?
본사가 생두를 직접 수입해서 로스팅 납품하면 본사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그래서 가맹점은 망해도 본사는 망할 수 없는 구조.
00:50 여기 이디아커피 어디에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 각 점포마다 매출이 제한된다는 의미에서 수익율이 점점 악화될거라는 말씀이신 듯합니다.
커피 창업이 문제라기 보다는 점포의 과다가 문제인 듯싶네요. 사실 치킨은 객단가가 높기에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커피는 객단가 자체도 워낙 낮아서 더욱더 프랜차이즈가 유리한 상황이 되어버릴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자영업자들의 여건상 이것만큼 쉬운게 또 있을까도 싶습니다. ㅜ.ㅜ
다른 영상에서 저가 커피 창업시 풀오토 기준으로 월300~350가져간다고 본 거 같은데 돈 여유 있는 사람이 무인가게 차리듯이 그냥 부업으로 차리는 목적 아니면 안 하는게 맞는듯
다 비슷해보여도 퍼센트가 확실히 다크함과 강한향때문인지 제일 맛있더라. 그 외 메가는 초코향이 나서 좋고 백다방이랑 봄봄은 제일 기본 아아 마시는 쌉싸리함, 새콤함도 느껴지고 전부 퀄리티는 좋다. 개인적으로 더 벤티는 다크로 시켰는데 이도저도 아닌 맛이어서 실망
저는 서울 중심 대학가에 살다보니
100미터 간격으로 있는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디저트39
싹다 매일 앉을곳 없이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알바들이 거의 매시간 기계처럼
일하는거 같아요;
근데 가끔 서울 중심 지역 벗어나면
커피숍들이 진짜 한가 하더라구요.
저가커피는 매일 최소 300잔은
팔아야 순이익좀 가져간다는데
100잔도 못파는 가게가 허다해
보였습니다ㅜ
동네에 모든 브랜드가 다 있지만 스벅은 분위기가 좀 그렇고, 메가나 컴포즈는 매장이 협소해서 to-go할 때만 가고, 이디야는 맛은 그저 그래도 매장이 넓어서 자주 이용함. 즉 커피 맛보다 매장 분위기가 우선임.
저는 컴포즈 애용하고 있어요~포장은 1000원 할인이 더 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죠. 저가 차고는 아아 탄맛이 없어서 좋고요. 하지만 이렇게 카페마다 출혈경쟁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그 피해가 소비자에게 올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드네요.
소비자가 왜 피해를 보나? 진짜 어이없다
점주들 많아서 소비자가 지금 개이득보고있는것임 하나둘 망하면 선택권이 줄어들지
박리다매는 장사가 아니라 노가다입니다. 이걸 명심해야해요.
좋은 제품을 비싸게 파는게 진짜 장사입니다.
미친소리. 그렇게따지면 명품만 파는 초고가회사만 장사임?
ㅋㅋㅋㅋ이딴댓글이 13개나 추천있다는게 신기하네 이게 맞는소리라고 생각하냐?ㅋㅋㅋㅋㅋㅋ
위에 두 댓글은 장사를 절대 하면 안 되겠네......
왜 삼성과 애플이 샤오미라는 저가 브랜드가 내놓는 가격을 보고도 프리미엄 화 해서 높은 가격을 유지 하는 지 모르나 보네..........
맞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좋은 제품을 비싸게 파는게 싸구려를 싸게 파는 것보다 훨씬 어렵더군요.
이야... 확실한 설명 잘봤습니다...
쓸데없이 양이 많은 것도 문제. 버려지는 음료가 엄청남.
그럼 커피프랜차이즈말고 개인이 하는
카페들도 있자나요 이런데는 어떨까요?
장사를 10년 넘게 해본..제가 봤을때도..아주 정확한 분석입니다..좀더 보충하자면..매출 평균을 너무 믿어도 안돼죠..솔직히..전 요즘 장사하겠다는 사람 있으면...무조건 말립니다..너무 경기도 안좋지만..젊은 사람들의 소비패턴이 온라인 쇼핑과 동네 소비가 아닌..나가서 쓰는 문화여서..비싼 월세를 내고 장사한다면..결국 망하는 결론이죠..그냥 중소기업이나 남 밑에서 일하는게 속편하고 돈버는 겁니다.
맞습니다 사실 통계에 상위 10%/하위10% 빼고 가운데 평균값으로 했으면 더 정확했을거 같은데, 그 데이터가 없어서 아쉽습니다ㅠㅠ
온라인 쇼핑 많은데. ..장사 많이 안 되시나보네요.
실제로 대다수 저가커피사장님들 ㅋㅋ 알바보다 못버십니다 ㅋㅋㅋ
슬프지만 맞습니다..ㅋㅋㅋ
ㅋㅋ 대부분 사장보다 아는게 적은 알바생들인데
알바생들은 본인이 고급인력인줄 안다는게 아이러니...
시급 적다는소리 쉽게 하고 돈버는게 힘든데
더 받으려는 생각함
풀오토 돌리고 돈가지고가면 개이득아닌가요?
@@뷰웅태 저가커피는 구조가 힘듬
평균적인거 이 영상 유투버가 다 계산을 해줘도 왜 못알아 먹으심?
@@아누875 ㅋㅋ 그래서 너같은놈이 알바를 못함 자리없어서ㅋㅋㅋㅋㅋ
사람이 붐비는거랑 마진률은 전혀 관계가 없다...프렌차이즈의 경우엔 점포 하나 늘어날수록 업주는 상권이 축소되면서 수입이 주는 구조고 본사는 본인들 물건 팔아먹는 개체수가 늘어나는 구조라...이런구조 때문에 프렌차이즈 하지 말라는거.. 쉽게 생각하면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생각하면 쉽다... 자영업 하면 메뉴단가, 시장흐름, 상권, 판매 아이템 등을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스위칭 해야되는데 프렌차이즈는 본사지침이란 것 때문에 그게 불가능함... 자영업이라 하지말고 직영노예라고 하는편이 올바른 표현이다...커피 자영업해도 빵쪼가리로 돈버는 구조인데 하물며 프렌차이즈 저가 커피로 하루에 돈 얼마나 벌겠냐;; 오피스 상권이면 회전 제일 빠른게 아아 일텐데;;
뭔가 해볼까 생각할때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 후보 중에 카페가 최상위권이라 생각하는데
당연히 만만치않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보니까 기운 빠지고 울적해지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쉬운거 같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업종입니다..ㅜㅜ
울적해지는게 아니고 다행이다 생각하는게 나을듯. 진짜 카페장사는 전쟁터를 넘어서 생지옥입니다.
원수가 있다면 카페창업을 기를쓰고 하게 만들어라!!
카페가 더 생겨야한다. 국민들은 자신만 편하면 장땡이다
카페창업신중해야해요~ 1500원짜리 커피팔려고 알바3명 붙이고 남는게 없음..거의 날라다녀야함 ㅋㅋ
상식적으로 저가로 파는데 사람이 많아봐야 이득이 얼마나 남겠냐. 조금만 생각해도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은 절대 못하지 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재무설계하시는 분이 쓴 글이 생각나네요. 1.5억을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순이익이 600만원 발생해야 월급 300만원받는 근속10년 직장인과 같은 경제적 가치를 가진다구요. 월수입 600이면 거의 연봉 1억에 가까운데도 사업의 위험성을 생각한다면 저정도는 벌어야한다고 하더군요. 바꿔말하면 가게열어서 하루에 순이익 20만원 이상 버는게 아니라면 그냥 월급쟁이가 훨씬낫다는겁니다. 다들 개업에는 신중하시길
기술배우세요. 요즘 현장에 기술자태부족. 기술배우면 평생 굶어죽지않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프차 본사의 무분별한 확장과 과대광고 그에따른 피해는 모두 점주분들이 떠앉는 현실도 외면할수 없는 요즘입니다..출혈경쟁, 치킨게임 그모든 피해는 모두 점주에게만 돌아간다는것. 그리고 그 배경가운데 또 광고와 리뷰로 비용을 써야하는 점주분들..자영업 500만에 한해 100만이 폐업하는 나라..어렵습니다ㅎ
진짜 맞는말이에요…저희 집 건너편에는 파스쿠찌 있고 바로 집앞에는 아임일리터였나 그거랑 빽다방 있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메가가 쏙들어옴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영업 안하는 내가봐도 저거 양아치 ㅆ새끼네 소리가 나옴ㅋㅋㅋㅋㅋㅋ 이미 저가커피매장 두 개나 있는데 굳이 비집고 들어오는거 와…..… 소비자 알 바 아니라지만 자영업 사장님들도 소비자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비싸게 사주자 이런게 아니고 상식수준에서 가격경쟁을 해야 서로 좋은거지 소비자가 봐도 엥 스러운 매장 경쟁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동인구 아무리 있어도 소비자 수는 정해져있음 근데 거길 비집고 이번에 메가커피 들어온거 보고 와.. 감탄나오드라구요..와…양아치 인가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메가랑 빽다방이랑 맨날 붙어다니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단언컨데 셋 중 하나는 3년내로 접을듯..이게 사회적으로 반복되면 빚만 늘어나는구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3년못버텨요
저가 커피 창업 두번 해본 사람으로서.. 예전에는 진짜 할만 했었다. 1500원 커피 기준 1000원 이 남았다.(인건비 월세 는 말고 순수재료비 기준) 하루에 50 만원 기준. 월세 200 내외 면 혼자 노가다 할만함.다만 주말에 못쉬고 평일 종일 얽메여 있어야 함. 근데 하루 50 매출 찍을려면 숙련된 사람이 혼자서 해도 빡신 기준임 여기서 매출이 조금만 넘어도 혼자서 절대 못함.예전엔 인건비가 싸서 그래도 알바를썼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면 남는게 없음. 월 1500 기준 혼자서 빡시게 하면 월 750을 가져 가는데.. 일주일 내내 일해야 하고 카페 특성상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 일해야 함.. 그리고 초기 창업 비용 등 따지면.. 그냥 편의점 알바 하는게 맞다 ㅜㅜ 그리고 일 50 넘기는것도 요즘은 힘듬 ㅜㅜ
처음 들어보았는데 귀에 쏘옥~ 구독합니다. 화이팅!
경기도 아파트 단지 앞에만.. 커피숍이 5개.. ! 근데 안망하고 5개 다 3년이상 유지하는걸 보면.. 다 적자는 아닌가 봅니다..
메가, 캄포츠, 이디아, 매머드, 개인커피샵 5개인데.. 손님이 바글바글함..
요세 저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많이 마시긴 함. 달달한 음료나 과자가 생각날때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욕구를 눌러버리는...
프렌차이저,저가커피투자비는대부분죽을때까지해도투자비못건져요
장사하지 말고 공장 다닙시다!!
50대중반 퇴직했는데 마음 비우고 공장 다니고싶어도 서울엔 공장은 거의 없습니다. 크나마 선택권은 쿠팡 뿐입니다.
@@gythvcf2573굳이 서울에 살 이유가 있으신가요?
@@컹킁-h6r 서울에 집이있어서 지방은 출퇴근이 쉽지않죠. ㅎ
@@컹킁-h6r지방에는 일자리가 많은 줄 아시나봐요. 그 없는 지방 일자리조차 나이 있으면 사측에서 원하지 않습니다.
경기 부천 인천 부평쪽에 공장 많아요. 대신 외국인들도 많긴 함. 아님 배송일도 괜찮아요. 아시는 분 부부끼리 같이 다니시면서 배송일 하는중. 퇴직하셨다면 경비일도..
가족경영 하는데 알바나 직장보단 낳아~~ 요
집 가까운 곳에 오픈해서 걸어 다니며 교대근무하고 있어요
투자비용 1억 5천 에 월세 물류 기타경비 빼면 지출 없어요
인건비 안나가니 월 천만원 정도 순수익떨어져요
배달도 직접 다니니 꿀이던데!??
경쟁심한거 알면서 뛰어들고 망하면 경기탓 나라탓..
ㅋㅋㅋㅋㅋ하고싶어서 하겠냐 지금 뭐 젊고 월급 따박따박 나오니까 영원할거 같지? ㅋㅋㅋㅋㅋ 정년퇴직 하고 뭐하게? ㅋㅋㅋㅋㅋ
@dxcov3258 ㅈㄴ 웃기네 ㅋㅋㅋ 그럼 본인들이 하고싶어서 창업하는거지 누가 창업안하면 죽인다고 시키드나?? ㅋㅋㅋㅋ 정년퇴직하고 창업하라고 누가 시키켰냐?? 정퇴하고 창업해서 망한다는건 코로나이전부터 계속 나오고잇는데 할거없으니까 그냥 프차 덥석물어제끼니까 망하는거지 본인이 최소한 창업하기전부터 상권이나 종목을 분석해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할줄모른다고 프차한테 다 맡겨놓고 망하면 남탓 이 ㅈㄹ 떠는게 문제라는거지, 논점 파악 ㅈㄴ 못하네 ㅋㅋㅋ
물가도 오르고 사람들이 돈을 잘 안 쓰게되는 분위기예요. 근데 경쟁자는 계속 늘어난다? 진짜 창업에 손대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이디야 커피 가격대비 맛 없어서 그냥 이돈?? 생각하면서 저가커피 먹음
맞습니다 이제 이디야는 포지션이 너무 애매한 느낌..
이디아안간지오래됨...😊
양도적음 ㅇㅇ
@@커피배우는남자중가커피 아닌가요
이디야
시내갈때갔었는뎅
시내에서바루옆 백다방 있어서
언제부턴가 백다방가긴하게되요;;
아니면 천씨씨나 메가는 입맛에조금 쓰긴해서요 개인의차이가 있긴하죠
커피뿐아니라 무슨 업종이라도 가맹점으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인건비가 600이라는데 혹시 그리 산정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저가 커피경우 최저시급 알바돌리든지 직접하는데 편의점처럼 24시간 오픈하는것도 아니고 인건비가 너무 높지않나 해서요
자주 다녀보면서 느낌점이 알바를 특정시간에는 더 많이 투입해야 되어서 가 아닐까 예상해 보네요.
최소 2~3명 알바를 써야 합니다.
풀오토 or 사장이 직접 뛰냐에 따라 다른데, 600은 직접 사장이 뛰면서 고정 알바 1~2명정도 계속 썼을때 평균값으로 잡았습니다! 주휴수당까지 합치면 아마 더 들겁니다ㅠㅠ
@@커피배우는남자 시간쪼개가로 하면 주휴수당 안 나갈거에요 주휴수당 안줄려구 인원늘려서 시간쪼개더라구요아니면 러쉬타임만 알바 쓰고요
점심이나 출근시간엔 무조건 3명이상 써야해요 아이스가 절대적으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얼음 푸는 담당, 샷 뽑는 담당, 번호 호명 및 응대, 음료 제조 담당으로 나누어서 해야 3명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일하게 하면 기피하는 경향이 심하고 금방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서 한산해도 두명씩 붙여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5분 거리 안에 있는 브랜드 카페
빽다방
더 벤티
메가커피 2개
스타벅스
바나프레소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할리스
탐탐
외에도 디저트카페 개인카페 무인카페 15개 가량 있네요 심지어 그렇게까지 번화한 곳도 아니에요..
몸이 건강하다면 몸으로 떼우는 직업이 가장 실속 있습니다
진짜맞음 그래서 건강이 최고
그냥 공장 다녀요. 사람 구하는데 많아여. 월급 받는게 최고임. 제나이 오십 중반인데 동대문에서 장사하다 때려쳤읍니다. 아는분 소개로 그냥 심심해서 다녔는데 넘 좋음.
2500기준 재료비35% 875 임대료10% 250로열티 전기등등 100 인건비 400이면 점주 직장인만큼의 시간만 일할수 있음 그럼 875 남고 여기에서 종소세 부가세 건보료 빼주면 되는데 예상 월 100정도만 빼놔도 남을거같은데 그럼 수익 700이상임
이런 멍청한놈도 글을쓰는구나ㅋㅋ
저가커피 팔아봤자 돈천원인데 이거 쉽게생각하고 커피창업 많이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창업에 접근성이 쉽고 드라마틱한 수익 들어올것같죠?
꼭~~~해보시길.. 심지어 프차해보시면 본사가 왜 지존창업자인지도 알게될겁니다 ❤❤
이분 어디서 크게 데이셨나..말투가..
@@나루토-b7y ㄴㄴ 그런것보다 커피가 접근성쉽고 요즘 사람들 커피창업 만만하게 생각하니 꼭 해보라는거. 근데 레시피 하나하나 연구할 정도의 노력조차 안하고 싶은데 장사는하고싶어서 프차한다?
이러면 장미빛인생펼쳐짐 .
뭔가 비꼰다고 생각된다면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자신이 아닌가 의심해야지 누군가 날 직접저격한 글이 아닌이상 단순한 글을 보고 다른 사람이 어떻다 이런 판단을해선안됨 ㅋㅋ
장사 해보기 전에는 몰랐겠죠. 모든 가게가 하는 일이 쉬워보이고, 내가 하면 저 가게보다 더 잘하겠는데? 아~ 그냥 노래틀면서 먹고 살만하기만 하면 됨~~ 이런 생각으로 차리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 월세만 계약해놓고 음식점 뭐 차릴까요? 이런 사람도 봤습니다. 저는 좀 다른 경운데, 카페도 아니고 프차도 아닌 개인으로 시작했었죠. 떡볶이 레시피도 6개월동안 고생해서 만들고 재료 준비도 빡시게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 안가는것도 없었고.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을 많이 남고 많이 벌고 쉬워보인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즉떡4000원이면 나쁘지 않은데, 500원짜리 컵볶이 팔아보라며 훈수두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 그것도 장사도 안해본 사람이 말입니다..
참.. 해보면 전혀 아닌데.. 이렇게 남 하는 일이 참 쉬워보이고 그래서 그걸 보고 사람이 따라해서 장사하는 것 같아요. 자기도 될 꺼 같으니까. 물론 그러다 후회하지요.
동네 개인 커피샵이 있었는데 어느 날 메가커피 등장. 기존 개인커피샵과 불과 100m 정도 거리, 부근에 몇 개월 후 빽다방 오픈, 그리고 수 개월 후 스낵류 파는 프랜차이즈 오픈, 여기서도 음료 판매, 수 개월 후 컴포즈 커피 오픈... 그 와중 저 커피점들과 불과 200m도 안 떨어진 곳에 있던 불패로 유명한 BR31은 장사 안되어 손 털고 나감. 저 머리 터지게 싸우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 (200~300m 거리내) 에 개인 커피샵 5개 정도 있음.
그나마 한 곳은 마카롱, 디저트류가 주된 메뉴고 음료는 부가적인 것 같긴한대... 사방으로 300m도 못 가서 커피샵들이 저리 밀집되어 있습니다.
수익이 나는지 궁금... 아직 다들 영업 중이긴 하지만... 여하튼 정말 커피샵 많습니다.
지나가는 카페 사장입니다
인건비 줄이고 사장이 하면 많이 남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인건비 600은 너무 비싼거같습니다
순수익 계산하늗거 특이 사장은 일안하는거 사장 일하는건 왜뺘는지 사장 일하면 많이 가져감
사장이 일하는거도 인건비로 빼야죠. 나의 노동도 무임은 아니잖아요. 나(사장)의 인건비도 인건비에 포함시키는 것이 맞습니다.
지나가는 카페 사장님...그냥 지나 가세요
편의점과 프렌차이즈는 법적으로 거리제한을 두게 하던지 해야함...동종업도 아니고 같은 브랜드가 가까운 곳에 너무 많아요
그럼 소비자들이 더 싫어하지 않을까 가뜩이나 저가커피점은 점심시간이나 피크시간엔 사람 엄청 많은데 그걸 웨이팅을 해서 먹으라고? 출혈경쟁 할 수록 소비자는 좋음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디야는 포지션 잃음.. 최초에 커피 천원대라서 싸고 내부공간있어서 먹었는데 지금은 스벅처럼 고급브랜드로 올리려다가 포지션 잃어가는중..
메가 커피 점심타임때
엄청 팔단데 박리다매이긴 하지만 ..
오피스 상권 가보시면 점심시간에 진짜 사람 많습니다
다만, 한잔에 얼마 안해서 그때 많이 팔아야하는 장사라 참 힘듭니다..
맛없슴
매출 많아봐야 세금만 많이 내지..
예전처럼 현금 장사할 때가 최고였어요.
그때는 부가세 이런거 안내고 오히려 환급 받았었죠. 지금은 세금 내고 인건비 주고 임대료 주면 남는거 없어요
동네를 보면 이제 편의점 보다 몇배는 더 많은듯한 커피집들... 그런데
아직 망하고 문닫는 커피집은 한 곳도 못본듯...
우리동네는 아직도 포화상태는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많아져야 망하는 집이 생겨날까나....
당연히 제살 깍아먹기 하면서 이악물고 버티는거지요.
그게 아니라 이미 들어간 시설비 뽑아야죠...손해를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이고 폐업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