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컬, HDMI의 경우 대부분의 TV에서 지원하는건 최대192khz/24bit용량까지입니다. 이 수준은 대부분의 최근 출시되는 WIFI 탑재 스피커들이 지원하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WIFI는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송량 자체가 많죠. 저전력도 아니고요 신호의 세기도 셉니다. 센 만큼 그 범위는 한정적이라는 단점은 있죠. 대신 여러개의 멀티룸 무선스피커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FLAC고음질 32Bit음원을 듣는게 아닌 이상 유선이나 무선이나 현재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 귀로 FLAC파일의 품질을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음원의 품질과 재생에 사용되는 제품의DAC의 종류와 회로 구성 PCB기판품질이 그 음질을 좌우하겠죠. 현존 블루투스 방식의 고용량 전송인 LDAC의 경우 96khz/24bit용량까지 지원합니다. 즉 WIFI보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송량이 낮은 방식이기도 합니다. 소니 휴대폰으로 LDAC 사용해보니 그렇더군요. 즉 블루투스란 저전력 전송방식에서 최대한 효율은 이끌었지만 고용량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데는 주변 무선신호의 간섭도 무시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LDAC은 헤드폰, 이어폰용 블루투스 리시버에 더 유리한 근거리용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 블루투스 방식은 거리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불안정합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10M(33Ft)의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물 없을 때 이야기죠. 이는 블루투스 전송거리 CLASS2에 해당합니다. 그냥 다 이정도에요. KEF MUO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신호의 간섭을 엄청받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때문에 KEF MUO두대 TWS를 제대로 하려면 주변에 WIFI공유기가 없는 곳에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들이 30미터,40미터 거리에서도 안끊기는 것도 있긴 하더군요. 블루투스에서 그냥 저냥 음질에 타협하는 구간은 APT-X코덱중 APT-X HD코덱이 해당합니다. 적어도 확실히 그냥 APT-X 보단 선명해지는 느낌은 체감되거든요. APT-X는 44khz/16bit지만 APT-X HD는 24bit용량까지 지원은 하니까요. 최근 사용되는 APT-X HD제품 시중에 CSR8675칩셋이 탑재된 블루투스 송수신기가 대부분인데.. 여기서 옵티컬 연결하는 방식은 사실 일반적인 옵티컬 연결보다는 데이터 전송량이 당연히 적습니다. 블루투스 송수신기의 칩셋이 지원하는 만큼이니까요. 음질을 무선으로 유선과 같이 들으실 분은 WIFI탑재 스피커쪽으로 가닥을 잡으시고요. 블루투스는 음질보다는 편의성이죠.
다양한 기기중 요즘은 PC가 멀티재생도 되는 아주 훌륭한 소스기인거 같아요. CD음질 음원 차곡차곡 모으고, CD 리핑시에 아예 192KHz/24bit로 오버샘플링해서 wave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44.1KHz/16bit(CD음질) 이상 PCM 소스 -> foobar (룸보정 EQ, 192KHz/24bit output) -> spdif/usb digital 전송 -> Hifi DAC -> RCA 실버/XLR 인터케이블 -> power amp -> OCC 동선 주석도금선 -> speaker -> 서브우퍼
요즘 블루투스음질은 cd음질수준으로 올라온걸로 아는데 잘못아는건가요? 유튜브음원다운받는것도 Cd음질수준되는걸로 아는데 잘못아는건지요? 저는 블루투스무선사용해보고 다시는 유선으로 돌아갈 생각은 안해보았는데 그 이유는 잘 아실겁니다. 세상 편해졌는데 과거로의 회귀는 꿈도 못꿉니다.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유튜브음원 다운받는것도 음질이 과거와는 달리 요즘 매우 고음질로 상향되었다고 느낍니다
취지는 좋은거 같은대요 요즘은 유선 이어폰 보기 힘들고 불편하죠. 제조사에서도 코드리스 블루투스에 집중하는 상황이고 넥밴드나 유선 이어폰은 연구 개발 안하는거 같아요. 일하면서 음악 듣기에도 유선은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서 저같아도 코드리스로 갈아탄 경우 입니다. 요즘 핸드폰 보면 이어폰잭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변수가 많습니다.
초보시리즈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중 음악을 조금 더 감동적으로 듣고 싶으면 스트리밍이나 블루투스...는 피하자 라고 하신 부분인데 피하고 싶어도 듣는 노래가 클래식이 아닌 그렇다고 타이달에서 들을 수 있는 팝도 아닌 '가요'에 한정 된다면 16bit/44.1khz CD음질을 벗어날 수 없지 않나요? 요새 추세가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반으로 가는거 같긴 한데 여기서도 룬레디니 타이달 MQA디코딩이 가능한 플레이어인지 이런게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조건이 맞아 떨어졌을때의 이야기이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가요를 CD음질로 선택해서 듣던 음반을 구입해서 리핑(windows10 미디어플레이어를 통한 pc리핑)을 떠서 듣던 이걸로 인한 차이는 미비하지 않나요? 게다가 레코딩이 잘 안된 음원의 경우는 MQA 마스터음질로 들을때 그게 더 적나라하게 들어난다고 하더군요. 뭐 같은 CD음질이래도 CDT라던지 오렌더등의 네트워크 플레이어에서 CD를 리핑하면 CD플레이어로 듣는것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단순히 '가요'기준으로 더 낫게 듣고자 한다면 mqa 디코더나 룬 지원을 오히려 안하는 엠프와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들로 가격대를 더 올려가며 바꿔 주는게 나을려나요? 그나저나 스피커는 코라806 같은거 쓰는데 cd리핑되는 오렌더 a30을 쓰자니 참 소스기의 가격이 너무 무지막지하네요. ACS10이라고 해도 부담되는건 마찬가지.... 게다가 블루투스aac와 apt-x를 벗어난 apt-x hd나 ldac 지원이 DAC겸용 엠프에서 지원하는게 되게 소흘하지 않나요?
www.aes.org/e-lib/browse.cfm?elib=19397 2018년에 BBC와 요크대학교에서 한 실험에 대한 논문인데 일반인이 아닌 훈련된 분들도 AAC와 비압축원본을 구분하는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요새 블투스피커면 몰라도 네트워크플레이어는 어지간해선 aac, aptxhd 지원하는데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appleyoutub 원하시는 것이 스펙이 아니고 인간이 인지가능한 최상의 음질이라면 이미 그것을 돌파하였으니 괜찮은 오디오장비를 쓰신다면 특정 코덱 미지원등으로 인해 생기는 음질열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다른분야도 그렇지만 오버엔지니어링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이죠. 제조사들은 장점을 홍보해야 하니 말이죠. abstract는 짧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옵티컬, HDMI의 경우 대부분의 TV에서 지원하는건 최대192khz/24bit용량까지입니다.
이 수준은 대부분의 최근 출시되는 WIFI 탑재 스피커들이 지원하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WIFI는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송량 자체가 많죠. 저전력도 아니고요 신호의 세기도 셉니다.
센 만큼 그 범위는 한정적이라는 단점은 있죠. 대신 여러개의 멀티룸 무선스피커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FLAC고음질 32Bit음원을 듣는게 아닌 이상 유선이나 무선이나 현재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 귀로 FLAC파일의 품질을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음원의 품질과 재생에 사용되는
제품의DAC의 종류와 회로 구성 PCB기판품질이 그 음질을 좌우하겠죠.
현존 블루투스 방식의 고용량 전송인 LDAC의 경우 96khz/24bit용량까지 지원합니다.
즉 WIFI보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송량이 낮은 방식이기도 합니다.
소니 휴대폰으로 LDAC 사용해보니 그렇더군요.
즉 블루투스란 저전력 전송방식에서 최대한 효율은 이끌었지만
고용량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데는 주변 무선신호의 간섭도 무시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LDAC은 헤드폰, 이어폰용 블루투스 리시버에 더 유리한 근거리용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 블루투스 방식은 거리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불안정합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10M(33Ft)의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물 없을 때 이야기죠.
이는 블루투스 전송거리 CLASS2에 해당합니다. 그냥 다 이정도에요.
KEF MUO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신호의 간섭을 엄청받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때문에 KEF MUO두대 TWS를 제대로 하려면 주변에 WIFI공유기가 없는 곳에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들이 30미터,40미터 거리에서도 안끊기는 것도 있긴 하더군요.
블루투스에서 그냥 저냥 음질에 타협하는 구간은 APT-X코덱중 APT-X HD코덱이 해당합니다.
적어도 확실히 그냥 APT-X 보단 선명해지는 느낌은 체감되거든요. APT-X는 44khz/16bit지만
APT-X HD는 24bit용량까지 지원은 하니까요.
최근 사용되는 APT-X HD제품 시중에 CSR8675칩셋이 탑재된 블루투스 송수신기가 대부분인데..
여기서 옵티컬 연결하는 방식은 사실 일반적인 옵티컬 연결보다는 데이터 전송량이 당연히 적습니다.
블루투스 송수신기의 칩셋이 지원하는 만큼이니까요.
음질을 무선으로 유선과 같이 들으실 분은 WIFI탑재 스피커쪽으로 가닥을 잡으시고요.
블루투스는 음질보다는 편의성이죠.
와 설명 쩔어요...♡
@@momoj2646 궁금하다면 내 언리얼 아이콘 클릭해보세요.
다양한 기기중 요즘은 PC가 멀티재생도 되는 아주 훌륭한 소스기인거 같아요. CD음질 음원 차곡차곡 모으고, CD 리핑시에 아예 192KHz/24bit로 오버샘플링해서 wave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44.1KHz/16bit(CD음질) 이상 PCM 소스 -> foobar (룸보정 EQ, 192KHz/24bit output) -> spdif/usb digital 전송 -> Hifi DAC -> RCA 실버/XLR 인터케이블 -> power amp -> OCC 동선 주석도금선 -> speaker -> 서브우퍼
저는 포터블 유저인데도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배울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유익한 지식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답니다~감사
와 영상성원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소리에 홀닉 파워 ,프리, 스피커 바꿈질에 시간과 물질적인 고통을 끝마치게 해준것은 의외로 소스기 CDP 였습니다 오디 cd 9 을 들인후 친지개벽한 저의 시스템 소리에 저의 여정을 회환으로 돌이켜 봅니다 업자들의 사탕발림에 현혹되지 마시기들을...ㅜ
1-4번째 중요한 사항은 뭔가요? ㅠ 요것만 추천영상으로떠서 앞 영상이 뭔지 모르겠네요 ㅠ
뮤직서버나 네트워크, 스트리밍 시스템에 지나치게 돈 바르것도 경계해야할듯. 그냥 그 돈으로 LP같은 아날로그 시스템에 투자하거나 CD 앨범이나 사다 모으는개 현명할 듯
엘피를 통한 턴테이블 아날로그 시스템이 참 좋은데요, 엘피를 모으는게 쉽지 않고 관리도 쉽지 않은 단점이 있죠.
한때 CD,LP컬렉션에 열을 올리다 네트워크의 편리함을 맛본뒤 지금은 장식장 유물로...
요즘 블루투스음질은 cd음질수준으로 올라온걸로
아는데 잘못아는건가요?
유튜브음원다운받는것도
Cd음질수준되는걸로 아는데
잘못아는건지요?
저는 블루투스무선사용해보고
다시는 유선으로 돌아갈 생각은
안해보았는데
그 이유는 잘 아실겁니다.
세상 편해졌는데
과거로의 회귀는 꿈도 못꿉니다.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유튜브음원 다운받는것도
음질이 과거와는 달리 요즘
매우 고음질로 상향되었다고
느낍니다
취지는 좋은거 같은대요 요즘은
유선 이어폰 보기 힘들고 불편하죠.
제조사에서도 코드리스 블루투스에
집중하는 상황이고 넥밴드나 유선
이어폰은 연구 개발 안하는거 같아요.
일하면서 음악 듣기에도 유선은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서 저같아도 코드리스로
갈아탄 경우 입니다.
요즘 핸드폰 보면 이어폰잭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변수가 많습니다.
해왜에는 24비트에192hz로 서비스하는 스트리밍도 있다면서요
TIDAL 과 Qobuz 입니다.
Roon ←이건 무엇인지 설명 좀 부탁드맂니다
초보시리즈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중 음악을 조금 더 감동적으로 듣고 싶으면 스트리밍이나 블루투스...는 피하자 라고 하신 부분인데
피하고 싶어도 듣는 노래가 클래식이 아닌 그렇다고 타이달에서 들을 수 있는 팝도 아닌
'가요'에 한정 된다면 16bit/44.1khz CD음질을 벗어날 수 없지 않나요?
요새 추세가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반으로 가는거 같긴 한데
여기서도 룬레디니 타이달 MQA디코딩이 가능한 플레이어인지 이런게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조건이 맞아 떨어졌을때의 이야기이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가요를 CD음질로 선택해서 듣던
음반을 구입해서 리핑(windows10 미디어플레이어를 통한 pc리핑)을 떠서 듣던 이걸로 인한 차이는 미비하지 않나요?
게다가 레코딩이 잘 안된 음원의 경우는 MQA 마스터음질로 들을때 그게 더 적나라하게 들어난다고 하더군요.
뭐 같은 CD음질이래도 CDT라던지 오렌더등의 네트워크 플레이어에서 CD를 리핑하면 CD플레이어로 듣는것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단순히 '가요'기준으로 더 낫게 듣고자 한다면 mqa 디코더나 룬 지원을 오히려 안하는 엠프와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들로 가격대를 더 올려가며 바꿔 주는게 나을려나요?
그나저나 스피커는 코라806 같은거 쓰는데 cd리핑되는 오렌더 a30을 쓰자니 참 소스기의 가격이 너무 무지막지하네요.
ACS10이라고 해도 부담되는건 마찬가지....
게다가 블루투스aac와 apt-x를 벗어난 apt-x hd나 ldac 지원이 DAC겸용 엠프에서 지원하는게 되게 소흘하지 않나요?
www.aes.org/e-lib/browse.cfm?elib=19397
2018년에 BBC와 요크대학교에서 한 실험에 대한 논문인데 일반인이 아닌 훈련된 분들도 AAC와 비압축원본을 구분하는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요새 블투스피커면 몰라도 네트워크플레이어는 어지간해선 aac, aptxhd 지원하는데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m2ap29 어떤 걱정을 하지말라는건지 노르겠네요. 댓글대로면 aptx-hd도 필요없는거고 블루투스 선에서 들어도 된다는거고
물론 실제로도 그정도 선에서의 음질을 블라인드 테스트할때는 질 못 구1ㅜㄴ하기는 하겠지만요.
@@appleyoutub 원하시는 것이 스펙이 아니고 인간이 인지가능한 최상의 음질이라면 이미 그것을 돌파하였으니 괜찮은 오디오장비를 쓰신다면 특정 코덱 미지원등으로 인해 생기는 음질열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다른분야도 그렇지만 오버엔지니어링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이죠. 제조사들은 장점을 홍보해야 하니 말이죠. abstract는 짧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답답해게 돌려 말하시네... 변역해보면 시디는 수퍼오디오 시디, 스트리밍은 타이달, 무선 개좇이다.
헤르즈가 아니고 쯔에 가까운 발음인데 즈즈하니까 듣기에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