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로 여러 폰들에 따라서 AAC의 음질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분석한 싸이트가 있습니다. 지금은 좀 다르겠지만 소리가 폰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www.soundguys.com/the-ultimate-guide-to-bluetooth-headphones-aac-20296/ 영문 자료이지만 좋은 참고가 되실겁니다.
인코딩이 AAC, MP3, FLAC 등이 있는거고, 블루투스 코덱에 SBC, AAC, AptX, LDAC, AptXHD , AptXLL 이 있는거 아닌가요? 인코딩파일에도 AAC가 있고 블루투스 코덱에도 AAC가 있어서 그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보입니다. 두개가 같은 것을 말하는게 맞는지요?
@@김동철-m6p 블루투스 프로파일(A2DP)의 규격을 보면 SBC가 기본전송코덱인데 옵션으로 MP3, AAC가 서포트됩니다. 애플은 이 부분을 이용해서 AAC로 블루투스 전송하는거고, 안드로이드는 기본이 SBC이긴 한데 상당수 폰이 퀄컴 프로세서를 써서 aptX가 기본탑재되어서 대중적이게 된 것 같습니다.
9:51 코덱간 음질차이가 있는가? 11:34 MP3에 대한 이야기 12:28 AAC 14:34 같은 AAC도 듣는 기기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는 이유 16:38 몇몇 안드로이드폰에서 AAC품질 떨어지게 들리는 이유 21:33 같은 소스인데, 기종마다 다른 경우(블루투스) 23:40 LDAC 26:52 Aptx-HD 28:24 CD음원으로 가장 좋은것? 28:47 총정리 구획을 나누기가 애매한 구간이 많군요... 그래도 나름 나눠봤습니다.
8:10 dithering 10:14 코덱 종류별 차이 14:4417:00 같은 AAC인데 기기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이유 20:00 애플이 더 음질이 좋은 이유 22:15 카오디오에서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다른 음질을 갖는 이유 26:50 APTX HD 28:00 cd음원에서는 aac 고해상도 음원일경우 ldac & aptx 32:00 비하인드
aac는 스트리밍용(전용은 아니지만 스트리밍에 유리하긴 하죠) 저용랑 저음질이 맞아요. 저 영상의 비교는 비트레이트가 같을때 음질 비교인데 aac 비트레이트가 보통 타 코덱보다 낮습니다. 코끼리랑 쥐를 비교하면서 쥐가 코끼리랑 같은 덩치면 힘이 더 세다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aac는 낮은 비트레이트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실제로 aac 코덱이 다 코덱보다 음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AAC 라도 192KHZ로 음원을 사용하면 음질이 틀립니다. 예를 들어 음의 X, Y ,Z 즉, A, V, W은 확 차이가 납니다. 저화질을 FHD 인코딩하는 것과 4K를 인코딩한 상황과 같은 거에요 고음질과 저음질을 AAC코덱으로 한다고 해서 둘의 값이 같아 지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제 계정에 오셔서 다른 ASMR 채널의 빗소리와 비교해보세요 저는 192KHZ DAC으로 AAC 를 만듭니다. 질감 자체가 틀려요
그 무겁다는 기준은 지금 현재의 기준이죠. 시간이 지나면 그런 고음질 코덱도 충분히 아웃도어에서 사용가능하게 변할 거에요. 그리고 고음질코덱 넣어주면 인도어에선 그걸 사용할 수 있는 선택가능한 옵션이 추가되는 거구요. 무슨 이유를 대더라도 고음질코덱은 일단 지원하면 좋은 거에요. 특히나 고가정책을 펴는 애플의 아이폰에서 지원않는 코덱들이 많은 건 애플이 무조건 잘못된 거.
같은 AAC코덱이라도 애플기기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플랫한 느낌을 잘잡는가 싶었는데 느낌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뭔가 테크닉한 부분에서 다른게 있었다니 LDAC이 소니 독자규격이란것도 첨알았고...LDAC에 대한 정보도 그렇고 여러 코덱관련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m9b6l 반대임 ㅋㅋ; aac자체가 좋은 음질이 아닌데 단순히 aac한정 안드로이드에비해 ios가 더 좋은 음질을 갖게해준다라는거지 최종적으로 고해상도음질을 위해서는 결국 ldac이 최종병기인데 문제가 ios기반폰들은 ldac지원이 안되니깐 결국 아이폰사용자들은 무슨짓을 하더라도 무선으로는 고해상도음질을 들을 수 없다는거임 ㅋㅋ;
영상의 내용에 반대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잘못된 뉘앙스가 느껴질 소지가 있어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글을 답니다. 짧게 쓰겠습니다. 기술적은 부분으로만 보면 영상 내용이 맞습니다. AAC가 MP3보다 우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다만 AAC와 aptX를 비교하는 순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의 사운드 환경을 따져보게 됩니다. 아이폰 환경: 소스: AAC 256kbps 16-bit, 출력기기 (ex. 에어팟): AAC로 출력. 장점은 별다른 변환작업이 없이 소스를 플레이하는게 가능합니다. 아이폰쪽은 고음질 음원은 일반적인 환경에선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장 DAC를 이용한 방법이 있긴 합니다. 안드로이드 환경: 소스: 음원은 앱에 따라 플레이가능, 16/24-bit, SBC: 345kbps, aptX: 352kbps, aptX HD: 576kbps, LDAC: 990kbps. 안드로이드는 옵션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데요. 고음질 음원이 LDAC을 통해서 적은 손실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신 영상에서 얘기하셨듯 무선 연결 상태에 좀 민감합니다. 그래서 하이파이쪽은 안드로이드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환경에선 AAC 256kbps가 낫냐, MP3 320kbps + aptX가 나올법한데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던데 거의 비슷하지 않나싶습니다.
유선 기준 mp3 320 이 aac 256 보다 많이 나은듯 합니다. soundexpert.org/encoders-320-kbps aac 는 mp3 의 신버전 정도지 무슨 끝판왕 같은 거는 아닌듯. 맨위 핀된 덧글에 링크 읽어보니 아이폰에서 무조건 aac 파일을 바이패스 하는 것도 아니라면 (바이패스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무선으로 들어도 mp3 320 + aptx 조합이 더좋을 거라고 추측하는 것도 타당성이 많이 있어보입니다.
@@infpcat aac 블루투스는 손실이 없을걸로 생각했는데 손실이 발생한다는 그래프를 봐서 저도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대역폭이 넓은 쪽이 좀 더 유리하긴 하지요. 이 영상의 취지가 코덱을 비교하는거라 제가 취지가 흐려지지는 않았으면 해서 조심하게 의견을 내봅니다. 워낙 블루투스 플레이 환경이 복합적이라서 첨언을 드렸습니다.
AAC 원본을 AAC로 패스스루한다면... 홈시어터처럼 디지털 원본이 넘어가니 볼륨 조절이 안 되고 시스템 효과음도 안 나야 정상이지만... 음악 튼다고 효과음 안 나거나 다른 소리가 하나도 안 나지 않잖아요? AAC를 디코딩 한 다음, 일반 비압축 소리에서 효과음이나 다른 앱 소리랑 합성해서 재인코딩한다는 소리죠. 변환 작업을 생략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번 영상을 보기전에 전문가분이 나오셔서 설명해주신다길래 어느분이 나오시고 무슨 내용일지 예상은 했었습니다ㅋㅋ 소니캐스트 유튜브에서 똑같이 이신렬 박사님께서 직접 인터뷰하신 영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복습하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휴대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을떄 무슨 코덱이 제일 좋아요가 제일 궁금한건데 이건 기기 마다 다를수 있다군요 휴대폰이 스피커나 헤드셋 이어폰으로 전송해 줄때 MP3 음원 파일 그대로가 아닌 인코딩을 해서 블루투스 장비로 전송 한다는걸 이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결국 스피커로 전송해 주는 장비 성능도 영향을 주게 되는거 군요 아무리 FLAC 같은 고음질 원음 파일을 재생 하더라도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셋으로 전송해 주는 장비가 꽝이면 이상한 왜곡된 소리가 들릴수 밖에 없다는거
교수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에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조하고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와디즈 스토리(상세페이지)에 코덱별 음질 차이에 신뢰가 가는 밑받침이 필요한 찰나에 교수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스토리 중간에 교수님 영상이나 교수님 영상중 일부를 캡쳐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ComeAsYouAre 당연히 디코딩은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내주는 쪽이 일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받는 쪽에서 읽을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편지를 쓴다면 같은 코덱이라는 말은 편지 형식은 같은 겁니다. 그 안에 내용을 해석할 때 인코딩 방식에 따라서 내용을 날려먹거나 더 붙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디코딩이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인코딩이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겁니다.
@@시몬스브로 단순히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변환이 인코딩 디코딩 개념은 아니지요. 저도 제 상식이랑 다른 얘기를 영상에서 하길래 의아하긴 했는데 그래도 본 영상에서 인코딩 방식이 다르다고 여러 번을 언급하는 걸 보니 저 연구원 분이 실수로 잘못 얘기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음원 데이터 전송방식은 음원 파일형식에 맞추지만 그 음원 형식을 블루투스 코덱으로 변환하는 방식(영상에서 얘기한 인코딩이 이걸 말하는 거라고 판단했습니다.)이 소스기기 제조사마다 다르고, 때문에 블루투스 신호를 받은 헤드폰 등이 디코딩을 통해 정보화된 소리를 전기신호 보내주는 방식이 완전 동일하다고 해도 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했고요. 경험에 비추어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 경험이 플라시보 효과일 수 있긴 하죠.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쓴 글이지만, 영상에서 아예 잘못 말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고요.
AAC는 원본을 변환 없이 재생하는 게 아닙니다. 결국 효과음이나 다른 앱 소리를 믹싱하기 위해서 디코딩 후 인코딩해서 무선 전송하는 단계는 다른 것과 똑같습니다. 홈시어터 패스스루처럼 볼륨이 고정되어서 조절 안 되어야 변환 없이 전송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대역폭 한계 탓에 압축하는 건데 음악 원본 그대로 보내면 블루투스 대역폭 초과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요. 그러니까 디코딩 후 인코딩을 하는데, OS나 제조사별로 세부 설정이 달라서 AAC 인코딩 품질은 다를 것입니다. 동영상의 인코딩 옵션 설정과 같습니다. 어쨌든 초당 용량을 줄이는 방법인데 무엇을 취하고 버리냐는 만들기 나름이에요. 해상도를 줄일 수도 있고, 품질을 낮출 수도 있듯이 소리도 인코딩 설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볼 때도 mp4 h264인데 왜 영상이 자글자글하냐고 아무도 묻지 않고, 업로더가 설정한 인코딩 옵션이 다르구나 납득하잖아요.
플레이어에서 음원을 디코드한 후 블루투스로 갈 때 다시 인코딩 하는데 블루투스 처음 연결할때 코덱 협상(AAC/ SBC /APT-X 등)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자가 이걸 선택할 순 없습니다. 같은 AAC로 코덱이 협상되더라도 애플 폰내의 AAC코덱이 좋아서 애플 음질이 좋습니다. AptX-HD는 비트레이트가 높은 블루투스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SBC 보다 비트레이트가 높아요. 그러면 음질이 좋아질 수 있겠죠.
코덱간 음질의 차이도 중요하지만 블루투스라는 무선 환경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합니다. 무선환경에서는 음질의 퀄리티보다 음 끊김 현상을 더 치명적인 문제로 판단하며, 실제 제품을 개발할때도 음질을 퀄리티를 많이 떨어뜨리더라고 음 끊김과 같은 문제를 막는데 더욱 집중합니다. 따라서 코덱만 놓고 음질의 차이를 논하기보다는 코덱의 특성, 무선환경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가 주로 듣는 PCM(Super HDCD포함), SACD의 DSD, Tidal이 써비스하는 MQA중 어느 품질이 더 우수한지가 궁금합니다. 제 막귀로는 PCM 192/24랑 DSD 192/24랑 어느게 좋은지 구분이 안됩니다. 제 헤드폰앰프에서 저마다 다른 형식의 음악이 나오면 LED색깔이 다 다르게 나오던데 전문가들은 어느게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음질CD는 HDCD < SACD < XRCD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디지탈 형식은 어떻게 보면 맞나요?
참고 자료로 여러 폰들에 따라서 AAC의 음질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분석한 싸이트가 있습니다. 지금은 좀 다르겠지만 소리가 폰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www.soundguys.com/the-ultimate-guide-to-bluetooth-headphones-aac-20296/
영문 자료이지만 좋은 참고가 되실겁니다.
인코딩이 AAC, MP3, FLAC 등이 있는거고, 블루투스 코덱에 SBC, AAC, AptX, LDAC, AptXHD , AptXLL 이 있는거 아닌가요? 인코딩파일에도 AAC가 있고 블루투스 코덱에도 AAC가 있어서 그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보입니다. 두개가 같은 것을 말하는게 맞는지요?
@@김동철-m6p 블루투스 프로파일(A2DP)의 규격을 보면 SBC가 기본전송코덱인데 옵션으로 MP3, AAC가 서포트됩니다. 애플은 이 부분을 이용해서 AAC로 블루투스 전송하는거고, 안드로이드는 기본이 SBC이긴 한데 상당수 폰이 퀄컴 프로세서를 써서 aptX가 기본탑재되어서 대중적이게 된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있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도 제 귀에는 aptx가 좋게 들리는게 의아했는데 안드로이드 폰에서 aptx가 더 좋게 들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자본주의사용법 심지어 같은 aac로 들어도 아이폰과 맥북 조차 차이가 느껴 집니다. 맥북이 확실히 밀도가 있네요.
9:51 코덱간 음질차이가 있는가?
11:34 MP3에 대한 이야기
12:28 AAC
14:34 같은 AAC도 듣는 기기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는 이유
16:38 몇몇 안드로이드폰에서 AAC품질 떨어지게 들리는 이유
21:33 같은 소스인데, 기종마다 다른 경우(블루투스)
23:40 LDAC
26:52 Aptx-HD
28:24 CD음원으로 가장 좋은것?
28:47 총정리
구획을 나누기가 애매한 구간이 많군요... 그래도 나름 나눠봤습니다.
사랑해요!
우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28:47 정리
휴 감사
ㄱㅅ
8:10 dithering
10:14 코덱 종류별 차이
14:44 17:00 같은 AAC인데 기기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이유
20:00 애플이 더 음질이 좋은 이유
22:15 카오디오에서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다른 음질을 갖는 이유
26:50 APTX HD
28:00 cd음원에서는 aac 고해상도 음원일경우 ldac & aptx
32:00 비하인드
지금까지 aac는 스트리밍용 저용량 저음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aac는 스트리밍용(전용은 아니지만 스트리밍에 유리하긴 하죠) 저용랑 저음질이 맞아요. 저 영상의 비교는 비트레이트가 같을때 음질 비교인데 aac 비트레이트가 보통 타 코덱보다 낮습니다. 코끼리랑 쥐를 비교하면서 쥐가 코끼리랑 같은 덩치면 힘이 더 세다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aac는 낮은 비트레이트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실제로 aac 코덱이 다 코덱보다 음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jki4350 영상에서 낮은 비트레이트의 경우에도 apt-x보다 낫다고 말하는데 무슨 소리하시는 건지
아이폰 유저면서도 벅스를 10년 넘게 듣고 받으면서도 AAC가 아니라 MP3로 받아왔네요. ㅠㅠ 좋은 정보란 이런 거네요. 감사.
블루투스로 전송했으면 mp3 > mp3디코딩(wav) > aac인코딩 로 전송했을겁니다.
물론 aac 면 바이패스로 aac > aac 로 바로 전송 이구요.
후자가 유리하긴 하나 의미가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 mp3도 320kbps 서비스니까요.
아이폰이시면 alac쓰세요 flac랑 음질은 비슷한데 애플뮤직 전용이거든요
와.. .이런정보는 진짜 어디가서도 못듣는 강의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28:47 요약
일반 음원 (16bit CD음원): FLAC이 가장 좋지만 블루투스 환경이라면 AAC가 최선의 음질
고해상도 음원 (24bit 96/192kHz): LDAC이 최선의 음질, AptX-HD가 차선의 음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뭔가 감이 잡히고 정리가 되는 느낌
AAC 라도 192KHZ로 음원을 사용하면 음질이 틀립니다. 예를 들어 음의 X, Y ,Z 즉, A, V, W은 확 차이가 납니다. 저화질을 FHD 인코딩하는 것과 4K를 인코딩한 상황과 같은 거에요 고음질과 저음질을 AAC코덱으로 한다고 해서 둘의 값이 같아 지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제 계정에 오셔서 다른 ASMR 채널의 빗소리와 비교해보세요 저는 192KHZ DAC으로 AAC 를 만듭니다. 질감 자체가 틀려요
이건 참 귀한 영상이군요 저장해놓고 나중에도 봐야겠군요. 일단 AAC 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보면 되려나요
핵심 3줄 요약
1) 24비트 음원이라면 LDAC, 안되면 차선책으로 apt-x HD인데, 이놈들은 무거워서 인도어용 이다.
2) 일반적인 상황에선 aac가 음질면에서 갑이다. (그간 우린 aac 로열티 비싸서 apt-x 쓰던 제조사들의 마케팅에 놀아난거다....)
3) 그 aac조차 보내주는 기기별로 편차가 있으니, 열심히 공들여 빚은 애플기기를 쓰자
제 맘속의 핵심 요약
"교수님 감사합니다 ㅠㅜ"
레이턴시가 많이 중요>>Aptx
해외에선 acc를 쓰는 제품이 몇몇있어요.
ALAC (Apple Loseless Audio Codec)
애플 무손실 음원과 AAC와 차이점이 있나요?
@@UnionPacificLocomotive alac는 flac의 애플판 같은거고 aac랑은 아이폰과 맥북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무겁다는 기준은 지금 현재의 기준이죠. 시간이 지나면 그런 고음질 코덱도 충분히 아웃도어에서 사용가능하게 변할 거에요. 그리고 고음질코덱 넣어주면 인도어에선 그걸 사용할 수 있는 선택가능한 옵션이 추가되는 거구요. 무슨 이유를 대더라도 고음질코덱은 일단 지원하면 좋은 거에요.
특히나 고가정책을 펴는 애플의 아이폰에서 지원않는 코덱들이 많은 건 애플이 무조건 잘못된 거.
같은 AAC코덱이라도 애플기기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플랫한 느낌을 잘잡는가 싶었는데 느낌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뭔가 테크닉한 부분에서 다른게 있었다니
LDAC이 소니 독자규격이란것도 첨알았고...LDAC에 대한 정보도 그렇고 여러 코덱관련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스가 음악은 애플
@@user-m9b6l 웃고 갑니다; 여윽쉬 갈라파고스 민족
@@user-m9b6l 할말잃
@@user-m9b6l 애플은 LDAC 지원이 안됩니다만...
@@user-m9b6l 반대임 ㅋㅋ;
aac자체가 좋은 음질이 아닌데 단순히 aac한정 안드로이드에비해 ios가 더 좋은 음질을 갖게해준다라는거지
최종적으로 고해상도음질을 위해서는 결국 ldac이 최종병기인데 문제가 ios기반폰들은 ldac지원이 안되니깐 결국 아이폰사용자들은 무슨짓을 하더라도 무선으로는 고해상도음질을 들을 수 없다는거임 ㅋㅋ;
예전에 폰바꾸니 음질이 좋아졌다고 하니 블투는 다 같다고 우기던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느끼지도 못하면서 디지털이면 다 똑같다고...
삼성폰은 좀 이상하게 들리는데 엘지폰에서는 훨씬 좋게 들리는게 이런이유도 있었던거군요!
영상의 내용에 반대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잘못된 뉘앙스가 느껴질 소지가 있어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글을 답니다. 짧게 쓰겠습니다.
기술적은 부분으로만 보면 영상 내용이 맞습니다. AAC가 MP3보다 우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다만 AAC와 aptX를 비교하는 순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의 사운드 환경을 따져보게 됩니다.
아이폰 환경: 소스: AAC 256kbps 16-bit, 출력기기 (ex. 에어팟): AAC로 출력. 장점은 별다른 변환작업이 없이 소스를 플레이하는게 가능합니다. 아이폰쪽은 고음질 음원은 일반적인 환경에선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장 DAC를 이용한 방법이 있긴 합니다.
안드로이드 환경: 소스: 음원은 앱에 따라 플레이가능, 16/24-bit, SBC: 345kbps, aptX: 352kbps, aptX HD: 576kbps, LDAC: 990kbps. 안드로이드는 옵션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데요. 고음질 음원이 LDAC을 통해서 적은 손실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신 영상에서 얘기하셨듯 무선 연결 상태에 좀 민감합니다. 그래서 하이파이쪽은 안드로이드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환경에선 AAC 256kbps가 낫냐, MP3 320kbps + aptX가 나올법한데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던데 거의 비슷하지 않나싶습니다.
합당한 의견이라 샹각합니다.
소스코딩에 해당하는 AAC와 채널코딩에 해당하는 aptx를 같은 차원에서 섞어 다루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유선 기준 mp3 320 이 aac 256 보다 많이 나은듯 합니다. soundexpert.org/encoders-320-kbps
aac 는 mp3 의 신버전 정도지 무슨 끝판왕 같은 거는 아닌듯.
맨위 핀된 덧글에 링크 읽어보니 아이폰에서 무조건 aac 파일을 바이패스 하는 것도 아니라면 (바이패스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무선으로 들어도 mp3 320 + aptx 조합이 더좋을 거라고 추측하는 것도 타당성이 많이 있어보입니다.
@@infpcat aac 블루투스는 손실이 없을걸로 생각했는데 손실이 발생한다는 그래프를 봐서 저도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대역폭이 넓은 쪽이 좀 더 유리하긴 하지요. 이 영상의 취지가 코덱을 비교하는거라 제가 취지가 흐려지지는 않았으면 해서 조심하게 의견을 내봅니다. 워낙 블루투스 플레이 환경이 복합적이라서 첨언을 드렸습니다.
AAC 원본을 AAC로 패스스루한다면... 홈시어터처럼 디지털 원본이 넘어가니 볼륨 조절이 안 되고 시스템 효과음도 안 나야 정상이지만... 음악 튼다고 효과음 안 나거나 다른 소리가 하나도 안 나지 않잖아요? AAC를 디코딩 한 다음, 일반 비압축 소리에서 효과음이나 다른 앱 소리랑 합성해서 재인코딩한다는 소리죠. 변환 작업을 생략할 수 없습니다.
@@mashrabbit 그렇군요. 억지로 상상하자면 볼륨정도는 전송패킷에 따로 있을수도 있을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이퀄라이저 같은거는 좀 거시기할것 같네요.
와 정말 너무 알차고 좋은 내용입니다.
돈주고도 들을 수 없는 정확한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종결자네요.
MP3 압축률과 하위호환성을 가지나 음질에는 불리한 코덱
AAC 하위 호환성을 포기하고 MP3보다 좋은 음질을 위해 개발한 코덱 / DAP나 핸드폰 회사마다 다르게 만들 수 있다.
예전에 학부생 수업 들을때 기본적으로 손실압축 방식이 선형대수학적으로 특징값을 추출해서 데이터를 열화 시키는 방식이라고 배웠는데 좋은 강의 듣고 가요 ㅋㅋㅋ
코덱에 따라 음질이 많이 다른거였군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
이 컨탠츠는 진짜다..
사실 이번 영상을 보기전에 전문가분이 나오셔서 설명해주신다길래 어느분이 나오시고 무슨 내용일지 예상은 했었습니다ㅋㅋ 소니캐스트 유튜브에서 똑같이 이신렬 박사님께서 직접 인터뷰하신 영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복습하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귀로 음질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글로 읽고 그에 맞춰서 귀에 뇌이징 되는게...
뭔가 맞는 말씀이시네요! 공감갑니다!!
뇌이징 가정과 지갑에 평온함을 선사 하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는 것 같아요
전문가 분들이 좋다고 하면 아무래도 좋게 들리긴 합니다ㅋㅋㅋ
AAC 코덱과 Apt X 코덱을 들으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전 솔직히 자신 없어요...;;;
휴대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을떄 무슨 코덱이 제일 좋아요가 제일 궁금한건데
이건 기기 마다 다를수 있다군요 휴대폰이 스피커나 헤드셋 이어폰으로 전송해 줄때
MP3 음원 파일 그대로가 아닌 인코딩을 해서 블루투스 장비로 전송 한다는걸
이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결국 스피커로 전송해 주는 장비 성능도 영향을 주게 되는거
군요 아무리 FLAC 같은 고음질 원음 파일을 재생 하더라도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셋으로
전송해 주는 장비가 꽝이면 이상한 왜곡된 소리가 들릴수 밖에 없다는거
휴대폰도 LDAC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도 LDAC으로 설정해 놓고 flac을 듣고 있었네요. AAC로 변경하고 스피커 LDAC도 비사용으로 설정 했습니다. 고해상도 음원을 먼저 구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업계 전문가분들이 나와 말씀하시니 댓글창이 아주 클린해서 좋네요
정말 유익한 동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철재 대표님을 연구소 아닌, 여기서 볼 수 있게 되서 더 반가웠습니다. ㅎ
오늘 정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궁금하던게 한번에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AAC를 제대로 알게 해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제 폰에서 지니 스트리밍 세팅을 AAC+로 바꿨습니다. ㅎㅎ.
aac320이 젤 좋은거 아닌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뜬금 없긴 한데.. 이 영상보고 FLAC to ALAC 엄청나게 해대는 중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끊김 현상이 없네요;; 음감할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맥북 문제가 아닌 코덱 문제였다니... 활로를 찾아 기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에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조하고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와디즈 스토리(상세페이지)에 코덱별 음질 차이에 신뢰가 가는 밑받침이 필요한 찰나에 교수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스토리 중간에 교수님 영상이나 교수님 영상중 일부를 캡쳐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ㅎㅎ 정보통신공학부 신호처리 시간에 매틀랩(Matlab)으로 녹음된 음악을 16비트, 8비트로 코딩도 하고, 샘플레이트도 바꿔가면서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금방 이해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물론 전문 음향 장비가 없어서 고해상도는 뭐가 다른지 알수 없었습니다만 말이죠.
김도헌 교수님, 감사합니다. 구독자와 음감 마니아에게 양식이 될 만한 정보와 지식의 보급에 정말 성심을 다하시네요.
역시 유선이 짱이군요. !!
진짜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몇십년동안 궁금했던게 해답을 듣게되었네요 ㅎㅎㅎㅎ 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이정도 박사님이면 돈주고들어야하는 정보수준인데...
교수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학문적 접근이라 너무 믿음직하네요
이게 낫다 저게 낫다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추측하기로는 같은 이름의 코덱이라도 기기마다 디코딩 방식이 다르지 않나 생각했는데 반대로 인코딩 방식이 다른 거군요..
그래서 같은 음원 같은 코덱 같은 리시버로 들어도 삼성폰 엘지폰이 달랐네..
같은 음원인데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어떻게 인코딩이 다르다는 건지요?
저도 동영상에서는 그렇게 설명하는걸로 아는데 이 부분 전ㅁ ㄴ가분이 아니라 듣는 분의 착각이라고 보여집니다. 인코딩 디코딩을...
ComeAsYouAre 당연히 디코딩은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내주는 쪽이 일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받는 쪽에서 읽을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편지를 쓴다면 같은 코덱이라는 말은 편지 형식은 같은 겁니다.
그 안에 내용을 해석할 때 인코딩 방식에 따라서 내용을 날려먹거나
더 붙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디코딩이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인코딩이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겁니다.
@@시몬스브로 단순히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변환이 인코딩 디코딩 개념은 아니지요. 저도 제 상식이랑 다른 얘기를 영상에서 하길래 의아하긴 했는데 그래도 본 영상에서 인코딩 방식이 다르다고 여러 번을 언급하는 걸 보니 저 연구원 분이 실수로 잘못 얘기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음원 데이터 전송방식은 음원 파일형식에 맞추지만 그 음원 형식을 블루투스 코덱으로 변환하는 방식(영상에서 얘기한 인코딩이 이걸 말하는 거라고 판단했습니다.)이 소스기기 제조사마다 다르고, 때문에 블루투스 신호를 받은 헤드폰 등이 디코딩을 통해 정보화된 소리를 전기신호 보내주는 방식이 완전 동일하다고 해도 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했고요. 경험에 비추어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 경험이 플라시보 효과일 수 있긴 하죠.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쓴 글이지만, 영상에서 아예 잘못 말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고요.
@@시몬스브로 맞습니다 파란불엔 가는 겁니다.
정확한 기술적 내용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지식공유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음향쪽의 속설들에 대해 정확한 이론적 반증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내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던것이 대부분 틀렸군요.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기기 고르는 데 손해는 안 볼거 같아요!!
SBC, Apt-X
AAC는 원본을 변환 없이 재생하는 게 아닙니다. 결국 효과음이나 다른 앱 소리를 믹싱하기 위해서 디코딩 후 인코딩해서 무선 전송하는 단계는 다른 것과 똑같습니다. 홈시어터 패스스루처럼 볼륨이 고정되어서 조절 안 되어야 변환 없이 전송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대역폭 한계 탓에 압축하는 건데 음악 원본 그대로 보내면 블루투스 대역폭 초과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요. 그러니까 디코딩 후 인코딩을 하는데, OS나 제조사별로 세부 설정이 달라서 AAC 인코딩 품질은 다를 것입니다.
동영상의 인코딩 옵션 설정과 같습니다. 어쨌든 초당 용량을 줄이는 방법인데 무엇을 취하고 버리냐는 만들기 나름이에요. 해상도를 줄일 수도 있고, 품질을 낮출 수도 있듯이 소리도 인코딩 설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볼 때도 mp4 h264인데 왜 영상이 자글자글하냐고 아무도 묻지 않고, 업로더가 설정한 인코딩 옵션이 다르구나 납득하잖아요.
안개를 훅~~ 하고 불어줘 깨끗한 하늘이 보이네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플레이어에서 음원을 디코드한 후 블루투스로 갈 때 다시 인코딩 하는데 블루투스 처음 연결할때 코덱 협상(AAC/ SBC /APT-X 등)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자가 이걸 선택할 순 없습니다. 같은 AAC로 코덱이 협상되더라도 애플 폰내의 AAC코덱이 좋아서 애플 음질이 좋습니다. AptX-HD는 비트레이트가 높은 블루투스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SBC 보다 비트레이트가 높아요. 그러면 음질이 좋아질 수 있겠죠.
코덱간 음질의 차이도 중요하지만 블루투스라는 무선 환경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합니다. 무선환경에서는 음질의 퀄리티보다 음 끊김 현상을 더 치명적인 문제로 판단하며, 실제 제품을 개발할때도 음질을 퀄리티를 많이 떨어뜨리더라고 음 끊김과 같은 문제를 막는데 더욱 집중합니다.
따라서 코덱만 놓고 음질의 차이를 논하기보다는 코덱의 특성, 무선환경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AAC는 음원 압축코덱이기도 하면서 블루투스 전송 코덱이기도 한 건가요? 왜 내폰 블루투스 코덱 옵션에 AAC는 없지?
AAC음원을 AptX코덱으로 전송하면 말짱 꽝인 거가요?
어떤 폰을 쓰고 계시나요? 안드로이드이면 폰 설정->개발자 옵션에 블루투스 코덱 종류와 오디오 샘플링 비율, 오디오 샘플당 비트를 수동으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Fooking Laser Sight 나중에 말씀대로 따라해야겠군요.
@@melstanley5227 혹시 개발자옵션에서 변경을 해도 적용이안되고 기본값으로 돌아가는데 이것도 해결방법을 아시나요 ...?
@@kuf3320 AAC랑 SBC는 44.1KHZ 16비트로 고정입니다 LDAC에서만 44.1khz~96khz, 24비트, 990kbps, 16, 24, 32비트까지 지원됩니다 그 외의 코덱은 각 코덱별 지원되는 최대 값이 다 다르니 직접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melstanley5227 SBC가 기본인데 AAC로 바꾸는거 자체가 안됩니다. 바꾸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보면 SBC로 다시 바껴있습니다 ㅠㅠ 그외 개발자옵션은 변경사항이 저장되거든요...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지만 아이폰의 음질이 더 좋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교수님 정보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헛돈 안 쓰고.. 들을 때.. 내가 존중 받는 느낌... 감사합니다..
MP3 128k 만으로 충분히 cd 음질이라고 생각하고 감상이 가능했던 옛 시절이 있었는데… 과거에서 현재까지 흘러온 코덱시장을 이해하게 해준 좋은 영상이었네요. 애플이 음악회사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합니다.
교수님의 전달력은 최고이네요..
누구를 이해시키는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 무료로 듣게되다니 감격입니다~
일반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음원의 경우 apt-x와 AAC면 충분하고 LDAC이나 apt-x HD는 오버스펙이라는 예기군요 고음질음원이 아니라면...sbc는 좀 떨어지고 apt-x와 AAC의 두개중에는 어떤게 더 나을지도 궁금하네요
많은 도움이 됐내요. 감사합니다. DSD 와 Flac 은 과연 어떤가요?
평소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에 래드손 ES100 사용중입니다. 유선이어폰 많이 살렸습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살펴보겠습니다 ^^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코덱 종류들에 대해 이제 막 배워가는 초보인데 잘못된 지식들을 습득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를 접해서 다행이네요.
속이 펑~~뚤리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코덱이 많이 궁금했었는데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단순 기술적 비교로만 생각하고 그냥저냥 게을리 했는데 감사합니다.
그 아무도 개발 못할때 MP3를 능가하는 광녹음 MD 미니디스크를 개발한 소니답게 음질에 있어서는 끝판왕을 보여주지만,
대중화에 있어서는 참 운이 없는것 같네요. 코덱 궁금했는데, 강의 잘 봤습니다.
광녹음은 그냥 아날로그 방식에 가까운거라...
저장매체만 디지털일뿐...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드립니다^^
G7의 AAC는 초고역대 다잘라버립니다. 반면 Apt-X는 모두재생되구요. 무조건 AAC가 좋은게 아닙니다. 기기마다 어떻게 만들었냐도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16:40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시지 ㅋㅋ ㅉㅉ
핵심은 블루투스 코덱은 핸드폰 기기마다 인코더 구현 품질에 따라 음질 차이가 있다.(ex AAC) 같은 소스라면, 사용자의 귀에 전달되기 전에, 반드시 핸드폰 코덱 인코더를 거치고,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디코더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음향에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 인상과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귀에 딱딱 들어오는 느낌이라 늘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와 세상 좋아졌다 진짜 이런걸 그냥 보다니 감사합니다!
코덱이 뭔지도 몰랐는데 진짜 알기쉽게 설명한다 ㅎ
와 진짜 영상의 내용이 넘사벽이네요. 대학강의 듣는 느낌입니다.
전자제품 업체 개발자는 이게 일상생활 인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덕택에 궁금증이 많이 해결됐습니다
아이폰에 AAC 코덱이어폰 듣고 벅스에서 AAC음질모드로 듣는게 최고인거군요
전에 코덱얘기해달라고 댓글달은 기억이나는데 이제 리뷰 올리셨네요,,,귀에 쏙쏙 담습니다,,,ㅎㅎ
제대로 전문가 모셔왔네요, 전문가가 전문가를 부르다니 메시랑 호날두 콤비인가!
여하튼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정리입니다.
전세계에서는 이런 MPEG 2 MPEG 4 MPEG 7 표준화 회의에 수백명이 모여서 자기네 회사에서 개발한 결과를 발표 주장하고 결국 표준화 문서를 작성합니다
이 정도 되야 프리미어 리그 선수 수준이고 두분은 K 리그 중의권 정도
궁금했던 내용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듣고 싶어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내용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그렇지만 이번 영상 역시 너무나 유익하고 좋은 정보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속이 다 시원해 지는 영상 입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골때리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굳이 apt-x에 목매달 필요는 없겠네요 다만 딜레이가 살짝 아쉬운데...
래드손 es100 잘쓰고 있습니다ㅎㅎ 유선이어폰만 쓰다보니 요즘 폰은 es100이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es100도 리뷰가능하면 좋을거같아요
엄청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시원하고 후련하네요
이렇게 정의 할수 있는것을 많이 돌아 왔네요
흠 스포티파이 보단 역시 애플뮤직 계속 써야겠군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와.. 많은 것들이 명쾌해지네요. bb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였어요~~
너무나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Radsone 아닌가요? 자막에 Redsone이라고 되있는듯 한데요.
이어폰 리뷰 보러 왔다가
더 좋은 것들을 알아 가네요
감사합니다~
p.s 제가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긴영상들 보는일이 거의 없는데 최초 일거같아요
시간이 녹아내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두분다 멋지세요~
아이폰 유저인데 그나마 스마트폰 기종 중에는 가장 좋은 음질환경이라고 말씀하셔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막연히 생각되던게 한방에 정리되었습니다!
아쉬운 말을 하자면 아는사람만 아는 이야기같아요ㅠㅠ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신다거 했는데 그게 그거.. 저같은 무지랭이들은 그냥 좋은부품이 있고 최적화가 어쩌구라는거 같아요..
아이폰 유저 에겐 단비같은 말씀 .
LDAC 을 못쓰고 있다는게 아직 마음 아프지만 AAC로 만족 할랍니다 .
오.. 레드손 제품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선리플 후 감상갑니다.
결론 mp3(192, 320kbps) 보다는 AAC 또는 FLAC
좀 더 명확하게, 블루투스에서는 AAC, 유선에서는 FLAC
AAC 128kbps 면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그부분이 좀 궁금하네요
LDAC은 전송량을 가변적으로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거의 붙여 놓듯이 써야 한다는거 오디오 쪽은 소니 계열밖에 없다는 큰 단점이 있죠...아울러 비압축 음원을 듣는게 답입니다. 전송 속도에 대한 제약이 없다면....
이런 썰 쭉듣는거 넘나 잼네요 ㅋㅋㅋ
같은 말이라도 '썰'이 뭡니까 썰이...
전 썰 좋아요 ㅎㅎ
@@Juanseo70 각잡고 요약만 쪽쪽하고 빠지는 것보다 뭔가 스토리있게 쭉~하나의 맥으로 풀어내는 것이 맛깔나서 썰이란 표현이 제겐 와닿아 이렇게 썻네요..ㅋ 불편하셨다면 스토리라고 수정할까요? 허허..
분위기가 썰렁 하군요
저도 썰 잘듣고 갑니다~^^
저는 우리가 주로 듣는 PCM(Super HDCD포함), SACD의 DSD, Tidal이 써비스하는 MQA중 어느 품질이 더 우수한지가 궁금합니다. 제 막귀로는 PCM 192/24랑 DSD 192/24랑 어느게 좋은지 구분이 안됩니다. 제 헤드폰앰프에서 저마다 다른 형식의 음악이 나오면 LED색깔이 다 다르게 나오던데 전문가들은 어느게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음질CD는 HDCD < SACD < XRCD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디지탈 형식은 어떻게 보면 맞나요?
강의 항상 감사드려요
알아듣기 쉽고,덤으로 좋은 목소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ac고정이 안되서 그냥 aptx나 ldac로 계속 들어야겠어요ㅎㅎ비교해보고싶었는데 아쉽
제 기기가 24비트 192khx 지원하는 기기인데 어차피 전달이 제대로 안되니까 블루투스기능이 빠져있나봐요 어차피 블루투스이어펀 안써서 불편하지도 않지만 ㅋ
와 라드손 대표님이시구나. 예~~엣날에 아이폰 3 쓸때 Radsone 어플로 음감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