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오디오 클릭한번 했더니 여기까지...너무 오디오에 빠지지마세요...저도 3-40년 음악을 들어보니 하루 8-10시간들었는데 기준점은 무료공연도 많으니 자주가서 실황과 가장 유사하면 된다고 봅니다...전 음대옆에서 4년을 지내다보니 리허설을 하도 많이 듣고 호른 바순 잔디밭에서 계속 연습하는거 들었는데 그걸 완벽하게 구현하는건 힘들죠...그렇게 들으려고 볼륨올리면 다들 소음으로 쫒아옵니다...바순소리가 얼마나 멀리 퍼지는데 ㅋㅋㅋ만약 오디오 시스템으로 실황을 유사하게 묘사해도 그 실황도 악기 종류마다(클래식 악기 가격에 따라 소리가 또 다른데) 연주자 실력마다 또 다르고...청자의 그날 마음에따라 또 다르게 들리죠...저음도 사람마다 다르고 묵직한 소리 가벼운 소리 그게 연주자가 묵직하게 연주했는데 가볍게 들리는게 아니면 적당선에서 만족해야죠...소니 톨보이 있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친구줌...비싼건데;;;;청아한 고음소리좋아하는데 전에 구닥다리 인텔 센터스피커 버린게 후회가 되는데 지금 비싼 JBL이면 뭐해요 그 소리가 지금도 기억나는데...그런데 그조차도 그때 제 마음이 맑은상태라서 그렇게 들린건지 그조차도 의문... 그냥 저분 말씀대로 자기 마음에 드는 거로 직접 가서 듣고 맞추세요...진짜 핵심임...그럴려면 그전에 음악 많이 들어보고 가면 훨씬 더 좋을거에요...
기표님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정확한 답인듯 합니다, 저도 오디오 20년 하는동안 깨달은거에요 ㅋ 조은음질과 조은세팅을 찾아가는건 비싸든 저렴하든 자기의 취향과 본인의 귀가 조아하는 소리를 찾는게 제일 우선이라는거 정말 공감 합니다. 이게 어찌보면 조은음질이란 무엇인가의 정답일수도 있으니까요. 수천만원 짜리를 들어도 내귀에 별루면 쓸모없는 세팅이죠. 이 영상은 오디오 입문하시는 분들이 꼭 좀 봤음 좋겠네요, 본인 귀의 취향을 알아야 실패 안합니다. 영상 자주 좀 올려주세요~
스피커가 가장 크고 앰프도 차이가 큼...그런데 출력의 마지막인 스피커가 나쁘면 아무리 좋은 앰프라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음...cdp도 가끔 들어보면 많이 튜닝해서 소리가 좀 고음이 잘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인 튜닝이라면 차이를 느끼기 힘든 경우가 더 많음... 케이블은 논쟁이 심한데 논쟁이 심하다는 것은 그만큼 차이를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다는 것 아닌가 싶네요
최고의 강의!!! 음악감상 60년, 오됴인생 40년에 뒤늦었지만 새삼 많이 배우고 정리가 됩니다. 좀 더 일찍 이런 진실하고 현실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가르침을 접할 수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군요. 자세하고 겸허한 청취와 이해는 없이 그냥 버릇처럼 내지르는 비난이나 악평은 신경 쓰지 마시고, 전하고 싶은 생각 많이 남겨 주세요. 물론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당당하게 정론을 펴오셨지만. 주변의 꽤나 경력있는 오됴동무들에게 자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옛날 전기도 안들어오는 집에서 일명 떡밧데리로 레코드 판돌려 들은 전축 세대입니다 제일중요한건 현재 장소에 맞는 오디오 구입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파트에서 정말 좋은 오디오로 감상하실것 같으면 먼저 방음장치부터 해야 할것입니다 좋은 오디오 돈값합니다 좋은거 구입해놓고 소리 높여듣지도 못하는건 또한 스트레스 받습니다 요즘엔 아파트 생활하니 소음 문제로 이웃에 방해는 안주어야지요 ㅎㅎ 좋으신 말씀 동감입니다 ~^^
취미는 하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하지 장비병으로 빠지면 안되지요... 오디오나 카메라나 등산이나 낚시나 장비가 들어가는 취미일수록 장비병으로 빠지는 경우가 더러있더군요. 결론은 싼 것이라도 내 맘에 들면 그만... 남의 눈치나 관심을 받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오됴는 노이즈 없이 깨끗이만 들리면 그것이 음질이 좋은 것이겠지요. 그외는 음의 성격에 따른 취향차일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장비병이라 하지말고 저는 그것도 또 하나의 새로운 취미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음악감상 즐기기위한 사람도있지만 장비로 빠지는 분들도 있는거죠 컴퓨터도 게임을 원할하게 하기위해서 하는분들도 있지만 게임안하고 성능점수나오는거 온도 이런거에 성취감에 몇천만원 하는분들도 있어요 장비병이아닌 이것도 또 다른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보면 피규어 모으고 컬렉션 수집하고 이런사람들보고 장비병이라 안하잖아요 꼭 인생에 삶에 건강에 도움이 되어야지만 취미는 아닌거같아요 인생에 도움이 안되도 내가 원햇고 만족햇고 성취감얻었으면 취미인거죠
지식이 많은 것과 그 지식을 전달하는 기술은 별개의 영역이라는 것을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네요. 한국에서 자동차 회사 근무하다 보니 당연히 한국 자동차만 타고 오디오를 들었는데 외국 살면서 별로 비싸지도 않은 캠리 자동차에서 듣는 음악이 확연히 다르게 들려지는 것을 느끼고 오디오 메이커를 검색해 보니 제이비엘 이라는 곳에서 만든 것이더군요. 오디오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 생초보로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아버지가 오디오 사업을 어릴때하셔서 그때부터 40대 중반이 된 나이까지 취미로 많은 기계들을 만져봤지만 당연히 차이는 있습니다만 공간의 중요성이나 결국은 취향의 차이로 가더군요. 카오디오도 20년 넘게 했는데 차라리 카오디오는 매칭이 쉽습니다. 홈오디오는 지방에서는 고가품에 대한 청음조차 불가한 상황이라 늘 매칭에 고민을 하고 살았네요. 절대 커뮤니티 말은 신중하게 들으셔야합니다. 빈수레가 요란할 수도 있고 본인 취향일수도 있습니다. 예전 카오디오에 DSP바람 불때 원음에 왜곡을 엄청나게 준 소리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홈시어터 처음 유통될때도 야마하 리시버의 음장효과가 좋아서 인기가 많았었죠. 원음과는 거리가 멀지만. 근데 하이파이로 가면 일단 충실한 원음 재생에 조미료 정도로 취향이 가미되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런 기기들의 조합이 아파트 환경에선 참 찾아내기 어렵네요. 90년대 일본 하이파이 잡지를 보면 최종 튜닝은 집 튜닝 사례들이 유행처럼 나오기도 했는데 그땐 주택에 잘아서 잘 몰랐는데 이젠 가장 크게 느껴지네요
오디오는 하나의 문화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단 자신의 현실과 타인의 현실은 다르다는 것은 존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과연 어떤 음악에 빠져있는가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정답도 없는 오디오세계 완벽을 추구하려다가 진정 자신의 소리는 찾지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처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음은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며, 그 다음은 내 공간에 어울리는 오디오는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걸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절대 있을 수가 없죠. ^^;; 그래서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해봤자 완벽할 수가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많이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죠. ^^
케이블은 일반 구리선 싸구려 구리선과 ofc(무산소동선)의 차이는 큽니다. 그런데 무산소동선과 은선 기타 여러가지의 케이블과의 차이는 적습니다. 엠프와 스피커간의 길이에도 적절한 케이블의 굵기도 잘 선택해야 하죠. 무조건 무산소동선으로 마구 굵은 선을 사용해도 음이 멍청해지죠.
막선 스피커 선 길이를 잘라가면서 들어 봤는데 소리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호구로 직행하는 겁니다. 내가 느낄 수 없다면 하이파이 오디오는 불가능 합니다. 돈자랑하려고 하는 거 아니라면요. 바꿈질할 때 내가 좋은 것으로 바꿔야되는데 감이 안온다면 휘둘릴수 밖에 없죠.기본적인 물리학적 특성을 거스르는 말씀하시는 분들을.걸러내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저항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을 감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디오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임에도, 다른 오디오 평론가분들이 쉽사리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들까지 이야기 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풀레인지와 같은 체널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될텐데.. 편당 길이가 조금 길어서 아쉽습니다. 열정이 느껴지긴 하지만.. 흥분 좀 자제하시고^^ㅋㅋ 미사여구도 조금 줄이셔서.. 요즘 사람들이 선호하는 영상 길이로 짧게 자주 올려주시면 일주일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편당 10분 이내, 화면뷰는 인터뷰처럼 얼굴만 보여주지 마시고(ㅋㅋ) 다양한 장비사진과 설명도표들을 곁들여주시면 단편적인 느낌 없이 보다 전문적인 오디오 체널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정보가 부족한 분들과 초보자 여러분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좀 길기는 하죠. 가능한 핵심 위주로 이야기 하고자 더 노력하고 있구요. 대본도 작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용도 조금씩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피아노를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도 울림이 없이 그냥 피아노 소리를 투명하게만 재생하면 좋아하는 분이 있고 반대로 피아노 소리를 진중하고 운치있게 울림을 깊고 중후하게 표현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좋아한다고 해서 음질적인 취향이 같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첼로의 경우는 아무래도 칼칼한 느낌보다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겠죠.
교수이신 모 유튜버 활동을 하시는 분 영상에서 유튜브에서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음과 가장 낮은 저음을 영상에 넣어놓고 들으실 수 있느냐고 했는데 전 저음은 다 들을 수 있었는데. 고음은 10번을 돌려봐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듣던 제 아이들이 고음이 나올때마다 여기 여기 그러는데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귀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제가 들을 수 있는 음역대에서 가장 좋게 들리는 음질이 최고가 아니겠는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얘기에 그렇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유기도하고 본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내용과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 사람들이 심박수가 빠르쟎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그 심박수가 좀 줄어들죠.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빠르고 높은 음역대 위주의 곡이 잘 맞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음악이나 볼륨으로 인해 오랫동안 혹사가 되고 노화가 될수록 실제로 높은 음역대를 듣지 못하게 됩니다. 많이 들어온 분들일수록 더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히려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죠. 다만, 많이 들어오신 분들이 음악이나 음질을 이해하는 감성적인 폭은 더 넓다고 할 수 있겠죠.
@@FullrangeKR 과학적으로도 나이가들면 노화에 의해서 들을수있는 음역대가 줄어듭니다 저도 극저음 틀어놓고 스피커도 앞뒤로 움직이는데 저는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근데 어린 조카가 와서는 너무 시끄럽다고 그러네요 신기했음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저음으로 쿵쿵울려주는걸 좋아하죠 나이들면 저음보단 중고음 쪽으로 가게되고요
@@강승문-j6k 그게 바로 저에요. 그런데 네 가지를 동시에 하지는 않았죠. 어렸을 때는 자동차와 카메라, 지금은 오디오와 시계만 합니다. 카메라는 디지털로 넘어갈 때 따라가지 않았어요. 집에 암실까지 차려놨었는데. 아... 지금도 자동차는 완전히 놓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 쉬고있을 뿐이죠.
알고리즘에 오디오 클릭한번 했더니 여기까지...너무 오디오에 빠지지마세요...저도 3-40년 음악을 들어보니 하루 8-10시간들었는데 기준점은 무료공연도 많으니 자주가서 실황과 가장 유사하면 된다고 봅니다...전 음대옆에서 4년을 지내다보니 리허설을 하도 많이 듣고 호른 바순 잔디밭에서 계속 연습하는거 들었는데 그걸 완벽하게 구현하는건 힘들죠...그렇게 들으려고 볼륨올리면 다들 소음으로 쫒아옵니다...바순소리가 얼마나 멀리 퍼지는데 ㅋㅋㅋ만약 오디오 시스템으로 실황을 유사하게 묘사해도 그 실황도 악기 종류마다(클래식 악기 가격에 따라 소리가 또 다른데) 연주자 실력마다 또 다르고...청자의 그날 마음에따라 또 다르게 들리죠...저음도 사람마다 다르고 묵직한 소리 가벼운 소리 그게 연주자가 묵직하게 연주했는데 가볍게 들리는게 아니면 적당선에서 만족해야죠...소니 톨보이 있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친구줌...비싼건데;;;;청아한 고음소리좋아하는데 전에 구닥다리 인텔 센터스피커 버린게 후회가 되는데 지금 비싼 JBL이면 뭐해요 그 소리가 지금도 기억나는데...그런데 그조차도 그때 제 마음이 맑은상태라서 그렇게 들린건지 그조차도 의문...
그냥 저분 말씀대로 자기 마음에 드는 거로 직접 가서 듣고 맞추세요...진짜 핵심임...그럴려면 그전에 음악 많이 들어보고 가면 훨씬 더 좋을거에요...
기표님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정확한 답인듯 합니다,
저도 오디오 20년 하는동안 깨달은거에요 ㅋ
조은음질과 조은세팅을 찾아가는건 비싸든 저렴하든 자기의 취향과 본인의 귀가 조아하는 소리를 찾는게 제일 우선이라는거 정말 공감 합니다. 이게 어찌보면 조은음질이란 무엇인가의 정답일수도 있으니까요. 수천만원 짜리를 들어도 내귀에 별루면 쓸모없는 세팅이죠.
이 영상은 오디오 입문하시는 분들이 꼭 좀 봤음 좋겠네요,
본인 귀의 취향을 알아야 실패 안합니다.
영상 자주 좀 올려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 한편으로 모든 것을 전달할 수는 없겠지만, 단조로운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뭔가 생각을 더 많이 해보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가 납니다ᆢ
오디오 하시는 분들 보면 말도 안되는 과장, 허풍 넘치는 경우 많은데 오히려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라 생각됩니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끝까지 보고 댓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평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햇병아리 수준이지만 매우 공감가는 말씀이라 벌써 두번째 보고 있습니다.
뒷동산에 가는데 에베레스트 갈만한 장비를 갖출 필요는 없다는 비유는 압권이네요~ㅎ
스피커가 가장 크고 앰프도 차이가 큼...그런데 출력의 마지막인 스피커가 나쁘면 아무리 좋은 앰프라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음...cdp도 가끔 들어보면 많이 튜닝해서 소리가 좀 고음이 잘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인 튜닝이라면 차이를 느끼기 힘든 경우가 더 많음... 케이블은 논쟁이 심한데 논쟁이 심하다는 것은 그만큼 차이를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다는 것 아닌가 싶네요
최고의 강의!!!
음악감상 60년, 오됴인생 40년에 뒤늦었지만
새삼 많이 배우고 정리가 됩니다.
좀 더 일찍 이런 진실하고 현실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가르침을 접할 수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군요.
자세하고 겸허한 청취와 이해는 없이 그냥 버릇처럼 내지르는
비난이나 악평은 신경 쓰지 마시고, 전하고 싶은 생각 많이
남겨 주세요. 물론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당당하게 정론을
펴오셨지만.
주변의 꽤나 경력있는 오됴동무들에게 자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류의 매칭법이나 원리, 좋은 음질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주 하고 싶습니다만, 쉽지 않군요.
저는 무조건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
@@FullrangeKR 주 선생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신축년 평강과 진취를 기원합니다 !
안 그래도 지금 오디오 구입을 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초보자들을 위해서 아낌 없는 조언, 쓴소리들 많이 많이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 입문자인 저에게 매우 매우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공감되고 지금까지 시행착오를겪었던 모든것들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네요~^^
지금도 소리가 완성되지않았지만 이젠 바꿈질이 무서워서 참고있는 단계네요 ㅠㅠ
항상 바꾼다고 좋아지지만은 않았던터라
제일어려운게 퍼지는 저음을 잡는것이 어려워요 ㅠㅠ
하이 파이 입문하기 전에 알아야 될 내용 감사합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주기표님 화이팅 !!!!
요즘, 주기표 선생님 강의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음악감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옛날 전기도 안들어오는 집에서 일명 떡밧데리로 레코드 판돌려 들은 전축 세대입니다
제일중요한건 현재 장소에 맞는 오디오 구입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파트에서 정말 좋은 오디오로 감상하실것 같으면 먼저 방음장치부터 해야 할것입니다 좋은 오디오 돈값합니다 좋은거 구입해놓고 소리 높여듣지도 못하는건 또한 스트레스 받습니다 요즘엔 아파트 생활하니 소음 문제로 이웃에 방해는 안주어야지요 ㅎㅎ
좋으신 말씀 동감입니다 ~^^
감사합니다. ^^;;
오디오 입문자에게 기본서 강의듣는 느낌이라 너무 유익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입문하는 지인들에게 이영상 꼭보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
저도 격은 오디오바꿈질이지만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ㅎㅎ
항상 즐겁게 공감하며 영상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미는 하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하지 장비병으로 빠지면 안되지요...
오디오나 카메라나 등산이나 낚시나 장비가 들어가는 취미일수록 장비병으로 빠지는 경우가 더러있더군요.
결론은 싼 것이라도 내 맘에 들면 그만... 남의 눈치나 관심을 받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오됴는 노이즈 없이 깨끗이만 들리면 그것이 음질이 좋은 것이겠지요.
그외는 음의 성격에 따른 취향차일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장비병이라 하지말고 저는 그것도 또 하나의 새로운 취미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음악감상 즐기기위한 사람도있지만 장비로 빠지는 분들도 있는거죠 컴퓨터도 게임을 원할하게 하기위해서 하는분들도 있지만 게임안하고 성능점수나오는거 온도 이런거에 성취감에 몇천만원 하는분들도 있어요 장비병이아닌 이것도 또 다른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보면 피규어 모으고 컬렉션 수집하고 이런사람들보고 장비병이라 안하잖아요 꼭 인생에 삶에 건강에 도움이 되어야지만 취미는 아닌거같아요 인생에 도움이 안되도 내가 원햇고 만족햇고 성취감얻었으면 취미인거죠
@@dksfjieoslmakljsd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찾아가는 과정도 취미라고 생각 합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았습니다요.
정말 유익하고 잼나는 정보였습니다.
주선생님 안녕하세요?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시그널 음악이...귀곡산장 예고편 같으니까...좀 신박 산뜻한 걸로 교체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새벽에 들음 깜짝 놀라곤 합니다.
동의합니다. 한번 새롭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FullrangeKR 전 개인적으로 시그널 음악 너무좋은데요.
이것또한 개취인가보네요~
원곡 좀 알려주세요~
취미생활 중 가장 자기 만족이 크게 개입하기에 어려운거 같습니다. 답이 없기에 끝없는 투자가 필요하죠. 하긴 답이 있다면 재미가 없겠죠.
1. 일단 스피커부터 골라라
2.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엠프를 골라라.
3. 그다음 소스기기를 골라라.
4. 그다음 케이블이든 뭐든 취향에 맞게 해라.
비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투자해서 오디오 생활을 즐겨라. 끝
초보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것저것 공부해본바로는 우선순위가 1. 스피커 2. 앰프출력(스피커의 두배) 3. 룸 어쿠스틱 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스기기 앰프기기의 역할을 애 키우는거에 비유하며 설명하신거 아주 귀에 쏙 들어와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게 잘 배웠습니다 마지막에 강조하시는게 웃겨요 ㅋㅋ 덕분에 조금 오디오 공부의 방향성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감사해요
드디어 65,200원 65,200원 지
많은 점을 쉽게 배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식이 많은 것과 그 지식을 전달하는 기술은 별개의 영역이라는 것을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네요. 한국에서 자동차 회사 근무하다 보니 당연히 한국 자동차만 타고 오디오를 들었는데 외국 살면서 별로 비싸지도 않은 캠리 자동차에서 듣는 음악이 확연히 다르게 들려지는 것을 느끼고 오디오 메이커를 검색해 보니 제이비엘 이라는 곳에서 만든 것이더군요. 오디오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 생초보로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디오와 자녀교육 비유가 너무 와 닿습니다.
마지막, 스포츠카에서 빵 터졌어용^ㅇ^
하트하트~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재료 및 요리와 비교하신 부분은 절묘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아버지가 오디오 사업을 어릴때하셔서 그때부터 40대 중반이 된 나이까지 취미로 많은 기계들을 만져봤지만 당연히 차이는 있습니다만 공간의 중요성이나 결국은 취향의 차이로 가더군요. 카오디오도 20년 넘게 했는데 차라리 카오디오는 매칭이 쉽습니다. 홈오디오는 지방에서는 고가품에 대한 청음조차 불가한 상황이라 늘 매칭에 고민을 하고 살았네요.
절대 커뮤니티 말은 신중하게 들으셔야합니다. 빈수레가 요란할 수도 있고 본인 취향일수도 있습니다. 예전 카오디오에 DSP바람 불때 원음에 왜곡을 엄청나게 준 소리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홈시어터 처음 유통될때도 야마하 리시버의 음장효과가 좋아서 인기가 많았었죠. 원음과는 거리가 멀지만. 근데 하이파이로 가면 일단 충실한 원음 재생에 조미료 정도로 취향이 가미되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런 기기들의 조합이 아파트 환경에선 참 찾아내기 어렵네요. 90년대 일본 하이파이 잡지를 보면 최종 튜닝은 집 튜닝 사례들이 유행처럼 나오기도 했는데 그땐 주택에 잘아서 잘 몰랐는데 이젠 가장 크게 느껴지네요
오디오는 하나의 문화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단 자신의 현실과 타인의 현실은 다르다는 것은 존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과연 어떤 음악에 빠져있는가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정답도 없는 오디오세계 완벽을 추구하려다가 진정 자신의 소리는 찾지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처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음은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며, 그 다음은 내 공간에 어울리는 오디오는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걸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절대 있을 수가 없죠. ^^;;
그래서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해봤자 완벽할 수가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많이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죠. ^^
@@FullrangeKR 공감합니다. 마음 편히 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는게 오디오죠.
케이블은 일반 구리선 싸구려 구리선과 ofc(무산소동선)의 차이는 큽니다. 그런데 무산소동선과 은선 기타 여러가지의 케이블과의 차이는 적습니다.
엠프와 스피커간의 길이에도 적절한 케이블의 굵기도 잘 선택해야 하죠. 무조건 무산소동선으로 마구 굵은 선을 사용해도 음이 멍청해지죠.
음색의 차이를 음질의 차이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바꿨더니 좋아졌다고 자위하는 면도 있다고 봐요.
네 맞습니다~
막선 스피커 선 길이를 잘라가면서 들어 봤는데 소리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호구로 직행하는 겁니다. 내가 느낄 수 없다면 하이파이 오디오는 불가능 합니다. 돈자랑하려고 하는 거 아니라면요. 바꿈질할 때 내가 좋은 것으로 바꿔야되는데 감이 안온다면 휘둘릴수 밖에 없죠.기본적인 물리학적 특성을 거스르는 말씀하시는 분들을.걸러내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저항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을 감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차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디오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임에도, 다른 오디오 평론가분들이 쉽사리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들까지 이야기 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풀레인지와 같은 체널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될텐데.. 편당 길이가 조금 길어서 아쉽습니다. 열정이 느껴지긴 하지만.. 흥분 좀 자제하시고^^ㅋㅋ 미사여구도 조금 줄이셔서.. 요즘 사람들이 선호하는 영상 길이로 짧게 자주 올려주시면 일주일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편당 10분 이내, 화면뷰는 인터뷰처럼 얼굴만 보여주지 마시고(ㅋㅋ) 다양한 장비사진과 설명도표들을 곁들여주시면 단편적인 느낌 없이 보다 전문적인 오디오 체널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정보가 부족한 분들과 초보자 여러분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좀 길기는 하죠.
가능한 핵심 위주로 이야기 하고자 더 노력하고 있구요. 대본도 작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용도 조금씩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이대로의 설명방식(시간길이, 비유적 표현, 경우에 따라서는 "미사여구" 같은 수식어의 동원 등)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열정과 성심, 솔직함에 감명을 받습니다.
Gibeom 님, 토달아 송구합니다 !
역시나 정답을 찌르시네요 정신나간 케이블 바꿈질에 허무한시간 ㅠ 저도 한쪽귀막고 음질 테스트 합니다 ㅋ
맞는 말씀 인거같네요
너무 재미있게 오디오 취향 진화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즐겁게 듣고 갑니다.
아주 공감되는 이야기네요..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와 지식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디오 생활이 워낙 주관적이라 어려운 영역이지만 전문가와의 상담이 젤 빠른 길.
하나 하나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말을 재미있게 하셔서 잘들었습니다 ㅎㅎ 좋은말씀 이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기기는, 스피커(반드시 서브우퍼 포함)>>>>>>>앰프>>>>>>>>>>>>>>>>>>>>>나머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재밌습니다 🤣👍 케이블이 잘못한거 같습니다..
쏙쏙 박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음질 차이(x)
취향 차이(o)
블라인드 테스트들 제대로 통과해야 전문가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너무나도 재미있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첼로를 좋아하는 사람과 피아노를 좋아하는 사람이 스피커와 엠프의 선택에 따른 차이가 많은가요?
같은 피아노를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도 울림이 없이 그냥 피아노 소리를 투명하게만 재생하면 좋아하는 분이 있고 반대로 피아노 소리를 진중하고 운치있게 울림을 깊고 중후하게 표현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좋아한다고 해서 음질적인 취향이 같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첼로의 경우는 아무래도 칼칼한 느낌보다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겠죠.
자세히 잘 시청했습니다 ᆢ
도움 되어 감사합니다 ㆍ
음질의 품질은 귀에서 들을수 있는 성능의 차이가 아닐까 싶읍니다
추가로 이런거 보다 뭐니뭐니해도 음원이 제일 중요하죠 하이파이 해놓고 mp3들으면 안되죵 그리고 예산도 중요함 비싼게 더 좋은건 당연하니 좋다고하면 가격이 끝도없이 올라감 결국엔 못정해요 예산 딱정하고 그 위로는 쳐다도 보면 안됨
이천만원짜리 시스템으로 들어봤는데 전 무손실음원은 커녕 mp3 도 320과 256 구별안되던데...보통 저같을거예요...
어디서 들을 것인지.. 몇평인지 거실인지 어디인지.. 주로 듣는 장르가 무엇인지.. 공간 + 취향... 그리고 예산.. 뭐 이것만 하면...
좋은 음원 구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LP도 초반하고 그 이후에 재발매 된것들 하고도 음질이 다르니까 디지털 스트리밍은 더 다르겠죠 어럽네요 오디오 ㅠ
@@liuscore 320과 256은 보통 구별못해요 ㅋㄷ 320과 무손실음원 들어야 차이 느껴집니다 몇억짜리 망원경 있어도 하늘 흐리면 몇만원짜리 망원경이랑 별반 차이 안나는거랑 같다고 보면됩니다 날씨가 음원이고 망원경이 오디오 시스템이라 보시면 되요
맘에 드는 스피커는 너무 비싸다는게 문제죠
@@널구리-b4k 와 얼마 드나용
@관심있어요 vipstar@naver.com 입니다 연락 주세영
스피커는 브랜드 브랜드별 모델 종류는 엄청많은데 가격대는 다양하지가 않아서 문제... 입문아니면 바로 고급기 중간 텀이 너무 높음
@@dksfjieoslmakljsd 마자요 그래서 저도 북셀프에 풀레인지 스피커 연결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듣고 있어요
@@널구리-b4k 메일 봤어요 가격이.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세여
녹음기에 따른 목소리의 변화를 연출하신건가요?
저는 교회 음향 엔지니어 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설명이 이렇게
잘된 영상을 처음 봅니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 이렇다 저렇다 꼬시는 분들에게 둘러쌓인 분들은 꼭 이 영상을 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교회 음향 장비 만집니다. ^^;;
공감합니다 추천~~
엘레강스 el-1 톨보이스피커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기존 알리 진공관 하이브리드 엠프에 물렸는데.. 엠프가 소리를 제어하는게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엠프에 투자를 해야되는구나…생각중인데 톨보이 스픽 컨트롤하는데 저가형 엠프는 없는거같네요..ㅜㅜ
진공관은 출력이 무지약하니 D클래스 앰프 사시면됩니다. 알리에도 많아요
자동차 엔진과 타이어의 역할입니다. 엠프와 스피커는
사람마다 귀가 똑같이 생긴 아니라서 어떻게?
초보자는 비싼거 쓰지말라는 말씀
교수이신 모 유튜버 활동을 하시는 분 영상에서 유튜브에서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음과 가장 낮은 저음을 영상에 넣어놓고 들으실 수 있느냐고 했는데 전 저음은 다 들을 수 있었는데. 고음은 10번을 돌려봐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듣던 제 아이들이 고음이 나올때마다 여기 여기 그러는데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귀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제가 들을 수 있는 음역대에서 가장 좋게 들리는 음질이 최고가 아니겠는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얘기에 그렇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유기도하고 본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내용과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 사람들이 심박수가 빠르쟎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그 심박수가 좀 줄어들죠.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빠르고 높은 음역대 위주의 곡이 잘 맞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음악이나 볼륨으로 인해 오랫동안 혹사가 되고 노화가 될수록 실제로 높은 음역대를 듣지 못하게 됩니다.
많이 들어온 분들일수록 더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히려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죠.
다만, 많이 들어오신 분들이 음악이나 음질을 이해하는 감성적인 폭은 더 넓다고 할 수 있겠죠.
@@FullrangeKR 과학적으로도 나이가들면 노화에 의해서 들을수있는 음역대가 줄어듭니다 저도 극저음 틀어놓고 스피커도 앞뒤로 움직이는데 저는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근데 어린 조카가 와서는 너무 시끄럽다고 그러네요 신기했음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저음으로 쿵쿵울려주는걸 좋아하죠 나이들면 저음보단 중고음 쪽으로 가게되고요
ㅎㅎㅎ 😅
계속 설명 들으면
돈 나가는 소리
적금 깨지는 소리 ~
앰프가 절대 비중이 높습니다. 앰프가 싸구려나 출력이 안되면 스피커 아무리좋아도 소리안나옵니다. 그러나 스피커가 조금 안좋아도 앰프 좋은것 연결하면 소리는 바뀝니다.근데 제가본 대부분 입문자또는중급자도 이 앰프에 투자가 작아요. 대부분 출력이 딸리는 앰프를 물리더군요 앰프출력이 높을수록 기상천외한 경천동지할 좋은소리가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오래전 오디오할때 파인에이브이에서 음반 많이샀었고 매일 드나들다시피했었는데
거기 음반,오디오 평론 많이올리시던
주기표씨 맞나요?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본인 귀에 맞으면됩니다 욕심 부리면 안돼요
남자가 오디오 카메라 자동차 이 세가지에 취미만 없어도 말년에 집 한채는 더 생길겁니다 . 아 물론 저는 세가지 다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ㅜ ㅜ
시계도 추가해야죠 ㅎㅎ
차, 오디오 빠지면 끝 ㅋㅋㅋㅋㅋㅋㅋ + 엘피 판질까지 하면 배가됩니다 ㅋㅋㅋㅋ
@@강승문-j6k 그게 바로 저에요. 그런데 네 가지를 동시에 하지는 않았죠. 어렸을 때는 자동차와 카메라, 지금은 오디오와 시계만 합니다. 카메라는 디지털로 넘어갈 때 따라가지 않았어요. 집에 암실까지 차려놨었는데. 아... 지금도 자동차는 완전히 놓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 쉬고있을 뿐이죠.
쌩뚱 맞은 질문인데요
돌비에트모스 구축 리시버 7.2
체널사려는데 우퍼우조건 2개 필수인가요
아님 선택사항인가요 지금 5.1
쓰는데 우퍼 50만원짜리라 한개
더사는건 부담돼서요
필수는 아니지만 더 좋은 저역을 느끼시려면 우퍼가 2채널이면 좋습니다^^
자기귀에 좋으면 그만이지 상표와 가격이 소리보다 먼저가 되는 순간부터 죽어야 낮는 병
명언이네요!!
ㅋㅋㅋ 여자들 패션 완성과 같네요... 핸드백 사고 거기에 맞는 옷을 사고 다시 거기에 맞는 신발을 사고 다시 맞는 핸드백 사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맞습니다^^
오디오도 거의 낚시수준이네요..
부화뇌동 ㅋ 그게 없으면 취미가 아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