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피커 잘고르면 일단 70% 먹고 들어간다. 스피커 소리가 본인한테 별로면 아무리 앰프나 소스기기에 돈 처들여도 여전히 별로다. 스피커 소리는 주관적인 거라 반드시 직접 들어보고 산다. 본인 성향에 안맞으면 아무리 비싼거라도, 남들이 다 좋다해도 나는 별로다. 2. 케이블(특히 디지털), 값비싼 오디오 전용 랙, 기타 이상한 악세사리들 등 쓰잘데기 없는 곳에 큰돈 쓰지말고 그 돈을 스피커에 몬다. 음질차이 없거나 있어도 무시해도 될 정도로 미비하다. 3. Dac의 32비트 수천 킬로헤리츠 이딴 스팩에 현혹되지 말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 소스가 없다. 씨디 음질, 바이닐 음질 다 충분히 좋다. Hi-Res는 24/96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은 의미 없다. 마스터링이 훨씬 중요하다. 음질이 좋은 음반, 음원만 사서 들으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단 스트리밍, MP3 다운로드 등 김빠진 골다공증 손실음원은 반드시 피한다. 뇌신경을 파괴하고 난폭해 지거나 무기력해 지는 등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다. 4. 북쉘프인 경우 전용 스탠드를 꼭 구매하여 귀높이에 트위터를 맞춘다. 그리고 벽과의 거리, 스피커간의 거리, 토인 등 이동해 가며 최적의 자리를 찾는다. 이게 쓸데없는 곳에 돈 쓰는거 보다 음질향상에 훨씬 도움 된다. 5. 옆 벽 유리창의 커튼을 친다. 유리에 반사된 소리는 매우 산만하다. 안경을 썼다면 벗고 콘택트 렌즈를 꼈다면 그것도 빼자. 6. 룸 사이즈에 맞는 스피커를 고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은 가격대이며 북쉘프가 하나 더 윗등급이더라도 북쉘프 소리 보다 플로어스탠딩 소리가 나는 더 좋다. 북쉘프는 핀포인트 정교한 맛은 있다. 그렇더라도 뚝떨어지는 소리가 나와야 풍성하게 공간을 채운 느낌이 나와서 좋다. 아랫도리 없는 북쉘프 소리는 역시 좀 허전하다. 공간이 된다면 플로어스탠딩을 나라면 사겠다. 개취이다. 오디오 보단 집평수를 업그레이드 하면 소리가 좋아진다. 7. 이쁜걸 사라. 나는 누가 뭐래도 그게 맞다 생각한다. 8. 일단 샀으면 왠만큼 맘에 들지 않는한 신경 끄고 음질이 아닌 음악을 들어라. 바꿔봐야 그것도 뭔가 맘에 안든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자들이다. 치유방법은 없다. 하지만 좋은 음질의 음반, 음원 확보하는데 신경을 쓰다보면 바꿈질 발작은 잠잠해 질 수 있다.
음질에 대해서 까다롭지 않을 때야, 그냥 무선스피커만 사용해도 되지만 정말로 미묘하고 깊이있는 음질까지 즐겨보고 싶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긴 합니다. 참 독특하게도 오디오 브랜드는 너무나 많습니다. 가격도 너무 제 각각이구요. 그래서 소비자분들은 그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들죠.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판매점에서는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그냥 자기네가 팔 수 있는 모델이 다들 최고라고 말합니다. 단품으로 보더라도 어떤 제품이 내가 찾는 가격대에서 좋은 제품인지 알기가 힘들고, 단품이 아무리 좋아봤자 또 매칭이 별로면 최종 음질이 별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디오라는 취미는 참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완벽하게 정확할 수도 없습니다. 저희는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그냥 최대한 다양한 경험과 비교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죠.
심플 이즈 베스트죠. 엔지니어링이든 디자인이든 뭐든 단순한게 최고죠. 그리고 초보자에게 음감의 다양한 미사어구는 못 알아듣습니다. 일단 본인의 음감 성향도 제대로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거든요. 소리가 정직한지 꾸밈이 있다는지 그정도로 해야 거기서 부터 비교해서 커나가겠죠.
청음을 해보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그렇게 해주는 곳도 많지 않고 가기도 힘들고 결국은 사람들 리뷰를 보고 성향을 찾고 구매를 하게 될수 밖에 없죠 그래서 사서 들어보니 리뷰와는 또 다르게 느껴지고 팔고 다시 다른거 사고 스피커는 그냥 저건 어떤 소리일까 호기심을 느끼는 순간 돈입니다 그냥 금액에 맞게 구매 해서 원래 사용하던 스피커보다 마음에 든다면 거기서 만족하는걸로 해야 멈출수가 있어요 돈 좀만 더 쓰면 소리가 더 좋아질까? 하는 순간 그냥 나락가는겁니다
얼마나 많은 상담자들이 답답했으면 이 영상처럼 혼내는 듯한 강의를 했을까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좋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어떤 댓글 보니 오디오계 약장수라고 하던데 이 또한 알아야 약장수도하니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만큼 많이 아니 잘 강의한다고 받아들이시고 힘내세요^^♥
잘보고 갑니다. 한가지 경험한건 카페나 커뮤는 참고만 하고 맹신하지 말라는 것(까보면 그 사람들도 나랑 별반 다를게 없었음) 그리고 엔트리 라인보단 왠만하면 상급기종으로 구매하라는 말은 ㄹㅇ 팩트 맞음. 뭐 별차이 없겠지? 가 아님, 그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남. 유닛 네트워크 구조 부품 다 달라서 정말 여유있으시면 상급기종으로 가란 말은 이해됨.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게다가 재미있게 까지 말씀을 하시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전 오디오 구매시작으로 취미를 가진지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초봅니다. 오디오 취미도 부지런해야 하지 게으르면 못해요. 그리고 고민을 너무 많이하면 (자신의) 인건비도 안나오고 피곤하니까 적당히 타협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즐거운 음악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적당히 타협해서 살거 사고나면 오디오에 관심 뚝 끊고 음악만 듣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오디오 이야기를 찾아서 청취하게 되네요. 앰프를 업글해볼까 생각이 최근 들기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관심이 높아졌어요. 이거 뭐가 되었든 빨리 구매하고 거기에서 소리 나오는걸 확인해야 마음이 편해지는데 음... 그냥 대충 질러버릴까 생각도 듭니다.
현장 경험을 토대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방송하시는 마이크의 깨끗한 환경만 봐도 프로 라는 느낌이 확 다가 옵니다 깊이 마음속에 숨어 있는 궁금증까지 해소 해 주시네요 입문자라고 말하지만 본인스스로는 이미 프로라는 착각을 하기도 하겠지요 처음부터 프로님을 만나기 전에 이미 저질러 놓고 그걸 확인차 질문 하는경우가 아마 다반사 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커피 일을 하는데, 고객님들중에도 똑같은 유형이 있습니다. "뭐가 제일 맛있어요?" 하고 묻는 분들이죠. 그럼 그 때부터 그 손님의 취향을 찾기 위한 상담과 토론에 들어갑니다 ㅋㅋ 결국은 취향 문제로 귀결이 되니까요. 취미와 취향엔 절대적인 것은 없고, 오직 나에게 맞느냐 맞지 않느냐만이 있을 뿐이죠.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을 잘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풀레인지의 영상을 보고 북쉐프 스피커를 방에 pc fi 용도로 사용하고 싶어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봐도 영상에서 말씀하셨듣이 정말 여러 사람들의 후기나 추천이있어서 초보자에게는 스피커를 구매하는것에 힘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입문자용으로 50만원 미만이나 100만원 미만의 북쉐프 스피커 추천영상과 50만원 이하의 dac 추천 영상을 만들어주신다면 초보자분들도 좀더 오디오 분야에 관심아나 취미를 갖는것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ㅎㅎㅎ 100만원 미만의 북쉐프 스피커 추천 영상을 꼭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피커나 앰프의 스펙을보고 어떤게 어떤의미인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으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ㅎ 그럼 항상 좋은 영상 잘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데논 턴테이블이 인기가 좋구요. 티악 턴테이블도 만듦새나 디자인 좋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면 테크닉스 턴테이블 좋구요. 신품은 요즘 안 파는 것 같던데, 프로젝트 오디오의 턴테이블도 추천할만 합니다. 가격대가 100만원이 넘어가면 최근에 새로 출시된 토렌스의 430인가 하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입문자 입니다 매번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청음해보고 고른 제품이 코라806과 파워노드 2i인데요 저는 대체류 만족을 합니다 1년반정도 사용했구요 현 스피커의 음질을 대체로 만족하는 데요 저음을 조금더 살리고 싶은데 스피커 업글이 맞을까요 앰프 업글이 맞을까요 200정도 예산 생각하고 있으며 30평 아파트 거실에서 듣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와 같은 성향은 어떤 성향의 장비쪽으로 알아보면 좋을까요? (저음 / 고음 / 플랫) ※ 취향 - 소리: 또렸함, 공간감 & 부드러움, 지저분할정도x - 장르: 클래식, 재즈 Ps. 소리에 대한 취향을 확고히 하려면 청음 경험이 많아야하는데 환경상 문제로 힘들어 이렇게 글로 조언을 구합니다.
사실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추구하는 음질이 대단히 이상적이고 완벽한 음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음질 만들기가 힘든거죠. ^^;; 또렷하고 깔끔하며 지저분하지 않은 음은 모니터오디오가 좋지만,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분위기 있게 근사하게 재생해 주는데는 다른 스피커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산도 알아야 하구요. 어떤 사람은 예산 500이 적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어떤 분들은 그냥 한방에 1000만원 이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랜드로 따지자면, 입문용 가격대에서는 스피커는 모니터오디오, 와피데일 등이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좋구요. 앰프는 캠브리지오디오, 엘락 DS-A101 , 마란츠, 유니슨리서치, 빈센트오디오 등이 좋습니다. 그냥 한방에 네임 유니티 아톰정도로 하시는 것도 권장할만 합니다.
오디오 스트레스 ~~~~ 12인치 스피커를 울을만한 파워엠프는? A? AB? D? 덩치는 산만한데 A클라스는 보통 쌔야 35W?(아니 15W) 이정도 힘으로 12인치 스피커를 때려줄 수 있는가?(가격은 보통 신품가 최저 1,000만원 이상) 보통 D클레스 앰프는 덩치는 작은데 1,000W을 훌적 넘는데 말입니다. 그럼! 5m 거리에서 12인치 우퍼를 자연스럽게 울릴려면 앰프에서 주는 힘이 300W이상이어여 한다는데, 적정 매칭은 앰프는 600W이 되어야 한다는데... A클라스 35W, AB클라스 100W, D클라스 1,000W ? 주파스 특정이 어쩌구, 다이네믹레이진가 어쩌구, 잡음비가 어쩌구, 가청주파수가 어쩌구, 다이나막 레인직가 어쩌구,,, 이런가 말구.. 보다 현실적인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주관적인 표현으로 "쫀득쫀득하다" "탄탄하다" "저음이 무겁다" "고음이 갑벽거 쏜다" "중역에서 탄탄하다" 이게 다 뭔소리레? 오디오 에서 입문형은 무엇인지?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그런 그레이드는 누가 만들었나요? 돈 많안 비싼오디오 척척 사는사람은 상급? 돈 없어 저렴한 오디오 사는 사람은 하급? 달팽이관에 금태를 둘렀나? 처음부터 하이엔드 귀를 타고났나? 선생님! 걍 ! 스피커 12인치, 10인치, 8인치 빵빵하게 두두릴수 있는 앰프이 파워는 어느정도가 필요한지? A또는 AB 그리고 D클라그 앰프는 왜 각각 스피커에 줄 수 있는 힘이 각 각 다른지 기준 : (예를 들어) B&W 메트릭스801시리즈정도 되는 스피커를 무리없이 울릴수 있는 파워앰프는 A, AB, D클라스, 각기다른 클라스, 각기다른 ???? What! 저는 58세 먹은 초보자 입니다. 30년 전에 전문오디오샾 청음실에서 B&W메트릭스 801, 멕켄토시 MC1000, 프리엠프와 소스기계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엔리오 모리코네 미션 사운드 트렉 1번...... 내나이 30초반에 ....
제 생각에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므로 당사자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양해를 구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본인이 오디오에 입문하려면 어느정도는 공부하고 가면 좋겠지만 이게 소비자의 의무는 아닌 것 같은데.. 물론 본인이 지출하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하는건 소비자의 권리이긴 합니다. 전 조언은 참고만 하고 미디어나 카페를 통해 습득한 자료를 토대로 세팅하고 결정하는 몫은 오로지 구매자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패와 비용이 비례할수록 자신에게 맞는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아니면 발품 팔아 청음하고 공부하는 수 밖에요.
영상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 그놈의 블루투스 타령.. 어떤 놈이 블루투스 음질 좋다고 헛소문을 내가지고는 ㅋㅋ 뒷산 가는데 에베레스트 ㅋㅋ 두두오같은 카페에서 입문자가 질문하면 누가 봐도 초짜가 대답해주는데 그걸 또 믿어요 ㅋㅋ 그동안 얼마나 맺히셨으면 영상 후반부엔 김호철 감독 얼굴로 변하시네요 ㅋㅋ
1. 스피커 잘고르면 일단 70% 먹고 들어간다. 스피커 소리가 본인한테 별로면 아무리 앰프나 소스기기에 돈 처들여도 여전히 별로다. 스피커 소리는 주관적인 거라 반드시 직접 들어보고 산다. 본인 성향에 안맞으면 아무리 비싼거라도, 남들이 다 좋다해도 나는 별로다.
2. 케이블(특히 디지털), 값비싼 오디오 전용 랙, 기타 이상한 악세사리들 등 쓰잘데기 없는 곳에 큰돈 쓰지말고 그 돈을 스피커에 몬다. 음질차이 없거나 있어도 무시해도 될 정도로 미비하다.
3. Dac의 32비트 수천 킬로헤리츠 이딴 스팩에 현혹되지 말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 소스가 없다. 씨디 음질, 바이닐 음질 다 충분히 좋다. Hi-Res는 24/96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은 의미 없다. 마스터링이 훨씬 중요하다. 음질이 좋은 음반, 음원만 사서 들으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단 스트리밍, MP3 다운로드 등 김빠진 골다공증 손실음원은 반드시 피한다. 뇌신경을 파괴하고 난폭해 지거나 무기력해 지는 등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다.
4. 북쉘프인 경우 전용 스탠드를 꼭 구매하여 귀높이에 트위터를 맞춘다. 그리고 벽과의 거리, 스피커간의 거리, 토인 등 이동해 가며 최적의 자리를 찾는다. 이게 쓸데없는 곳에 돈 쓰는거 보다 음질향상에 훨씬 도움 된다.
5. 옆 벽 유리창의 커튼을 친다. 유리에 반사된 소리는 매우 산만하다. 안경을 썼다면 벗고 콘택트 렌즈를 꼈다면 그것도 빼자.
6. 룸 사이즈에 맞는 스피커를 고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은 가격대이며 북쉘프가 하나 더 윗등급이더라도 북쉘프 소리 보다 플로어스탠딩 소리가 나는 더 좋다. 북쉘프는 핀포인트 정교한 맛은 있다. 그렇더라도 뚝떨어지는 소리가 나와야 풍성하게 공간을 채운 느낌이 나와서 좋다. 아랫도리 없는 북쉘프 소리는 역시 좀 허전하다. 공간이 된다면 플로어스탠딩을 나라면 사겠다. 개취이다. 오디오 보단 집평수를 업그레이드 하면 소리가 좋아진다.
7. 이쁜걸 사라. 나는 누가 뭐래도 그게 맞다 생각한다.
8. 일단 샀으면 왠만큼 맘에 들지 않는한 신경 끄고 음질이 아닌 음악을 들어라. 바꿔봐야 그것도 뭔가 맘에 안든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자들이다. 치유방법은 없다. 하지만 좋은 음질의 음반, 음원 확보하는데 신경을 쓰다보면 바꿈질 발작은 잠잠해 질 수 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자들이다
ㅋㅋ
적절한 비유로 설명 주셨네요. 어떻게 보면 오디오는 전문직이지만, 인간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비지니스인 관계로 서비스 업종이 아닐가 합니다. 구매자들의 음악과 오디오에 대한 기본 공부와 전문가에 대한 믿음이 필요해 보입니다.
음질에 대해서 까다롭지 않을 때야, 그냥 무선스피커만 사용해도 되지만 정말로 미묘하고 깊이있는 음질까지 즐겨보고 싶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긴 합니다. 참 독특하게도 오디오 브랜드는 너무나 많습니다. 가격도 너무 제 각각이구요. 그래서 소비자분들은 그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들죠.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판매점에서는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그냥 자기네가 팔 수 있는 모델이 다들 최고라고 말합니다. 단품으로 보더라도 어떤 제품이 내가 찾는 가격대에서 좋은 제품인지 알기가 힘들고, 단품이 아무리 좋아봤자 또 매칭이 별로면 최종 음질이 별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디오라는 취미는 참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완벽하게 정확할 수도 없습니다. 저희는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그냥 최대한 다양한 경험과 비교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죠.
심플 이즈 베스트죠.
엔지니어링이든 디자인이든 뭐든 단순한게 최고죠.
그리고 초보자에게 음감의 다양한 미사어구는 못 알아듣습니다.
일단 본인의 음감 성향도 제대로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거든요.
소리가 정직한지 꾸밈이 있다는지 그정도로 해야 거기서 부터 비교해서 커나가겠죠.
청음을 해보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그렇게 해주는 곳도 많지 않고 가기도 힘들고
결국은 사람들 리뷰를 보고 성향을 찾고 구매를 하게 될수 밖에 없죠
그래서 사서 들어보니 리뷰와는 또 다르게 느껴지고 팔고 다시 다른거 사고
스피커는 그냥 저건 어떤 소리일까 호기심을 느끼는 순간 돈입니다
그냥 금액에 맞게 구매 해서 원래 사용하던 스피커보다 마음에 든다면
거기서 만족하는걸로 해야 멈출수가 있어요
돈 좀만 더 쓰면 소리가 더 좋아질까? 하는 순간 그냥 나락가는겁니다
끝이없는 인생길이라 할까
ㅋㅋㅋ돈만 많이 있으면
즐거운 오디오 인생길
돈없으면 그냥가지고있는
시스템에 감사하며 듣자!?♡
얼마나 많은 상담자들이 답답했으면 이 영상처럼 혼내는 듯한 강의를 했을까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좋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어떤 댓글 보니 오디오계 약장수라고 하던데 이 또한 알아야 약장수도하니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만큼 많이 아니 잘 강의한다고 받아들이시고 힘내세요^^♥
명쾌한 설명, 오랜 경험이 농축한 설명 참으로 재미도이고 유익합니다. 새오디오를 사지않고도 설명듣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습니다. 유명한 오패라 아리아 한편을 듣은것처럼.....
저도 초보자로서..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지 안는 엉터리로서... 한마디 하자면, 귀 부터 키우자... ~
주 대표님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다시 보았는데 주대표님의 오디오 사랑이 짜~~안하게 느껴지네요 중간중간에 답답한 마음에 샤우팅하시는거 보고 몇번 터졌습니다 ㅎㅎㅎ 오디오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정이 필요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가지 경험한건 카페나 커뮤는 참고만 하고 맹신하지 말라는 것(까보면 그 사람들도 나랑 별반 다를게 없었음)
그리고 엔트리 라인보단 왠만하면 상급기종으로 구매하라는 말은 ㄹㅇ 팩트 맞음.
뭐 별차이 없겠지? 가 아님, 그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남. 유닛 네트워크 구조 부품 다 달라서 정말 여유있으시면 상급기종으로 가란 말은 이해됨.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게다가 재미있게 까지 말씀을 하시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전 오디오 구매시작으로 취미를 가진지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초봅니다. 오디오 취미도 부지런해야 하지 게으르면 못해요. 그리고 고민을 너무 많이하면 (자신의) 인건비도 안나오고 피곤하니까 적당히 타협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즐거운 음악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적당히 타협해서 살거 사고나면 오디오에 관심 뚝 끊고 음악만 듣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오디오 이야기를 찾아서 청취하게 되네요. 앰프를 업글해볼까 생각이 최근 들기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관심이 높아졌어요. 이거 뭐가 되었든 빨리 구매하고 거기에서 소리 나오는걸 확인해야 마음이 편해지는데 음... 그냥 대충 질러버릴까 생각도 듭니다.
뒷동산가며 에베레스트 장비에 빵터짐...ㅋㅋㅋ
현장 경험을 토대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방송하시는 마이크의 깨끗한 환경만 봐도 프로 라는 느낌이 확 다가 옵니다
깊이 마음속에 숨어 있는 궁금증까지 해소 해 주시네요
입문자라고 말하지만 본인스스로는 이미 프로라는 착각을 하기도 하겠지요
처음부터 프로님을 만나기 전에 이미 저질러 놓고 그걸 확인차 질문 하는경우가
아마 다반사 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커피 일을 하는데, 고객님들중에도 똑같은 유형이 있습니다. "뭐가 제일 맛있어요?" 하고 묻는 분들이죠.
그럼 그 때부터 그 손님의 취향을 찾기 위한 상담과 토론에 들어갑니다 ㅋㅋ 결국은 취향 문제로 귀결이 되니까요.
취미와 취향엔 절대적인 것은 없고, 오직 나에게 맞느냐 맞지 않느냐만이 있을 뿐이죠.
네 개취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사람마다 경험과 취향, 청력이 다르므로 모든 사람을 만족하는 오디오 세트는 없다고 보고요, 다만 청취 공간에 따른 문제는 분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시행착오는 불가피한 것 같더라고요.
네 오랜 기간 다양한 기기를 테스트해본 전문가의 도움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처음 보급기,소리에 가슴 흔들린다 그때 쯤,,하이앤드 직진,,스피커는 무조건 대형기 직진,,,안그러면 집한채 날립니다,,
선생님 이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도 웃었네요
내얘기 같아서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처음과 마무리는 차분하시네요. 중간부분은 늘 열의와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습니다.
전문가께서는 늘 답답하시겠지요.
요즘 다시 오디오 다시 시작했는데 오디오 시장도 많이 바뀌고 있는 듯합니다.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제품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이시면서 코로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너무자세하게설명해주셔서 구독좋아요 알람
누르고 듣습니다ㅡ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 입문하시는 분들께 강추하는 교과서와 같은 영상입니다 (참고로 저는 30년 정도 취미생활한 매니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고 지난 시절 뻘짓하고 실수했던 것들에 대한 준엄한 꾸짖음이었습니다. 70년대 중반 고대꾜 시절부터 45년간 이어졌던 어설펐던 행로와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하는데요. . . 아, 고민이 많습니다.
결론은 버킹검 ㅋ 시공간에 맞는 스피커를 선택은 중요 방구섞은 북셀프가답 대형공간은 플로어형이 답.
''제발 좀!!'' ;) 우선 돈이 몇백은 있어야 합니다! 스피커 스탠드까지요! :)
오디오 취미생활을 건강하게하는법을 지도 잘하시는것같습니다 . 잘아는사람이 오디오에
눈을떴는데 집에가보면 리스닝룸에 앰프만 약20개 스피커도 거의 비슷하게 차려놓았는데
완전 정신병수준이었죠 . 봉급타기무섭게 돈을쓰는데 부인이 도끼로 . . ! 결국 이혼했습니다 .
저는 지금쓰는 블루사운드의 것으로 만족합니다 더 비싼것들은 어떤느낌일까 궁금하긴 해도 사용성으로는 이만한게 없어보여서요
결국 강의 fact는 audio기기를 초기
구입시 바가지 쓰지 말고 알고 사라!,,!! 옙,
널리 알리고 싶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와 ~ ~ 개그 프로 보다 더 재미나게 말씀해주시네 ~ ~ 넘 재미난다 ~ ㅋㅋㅋㅋ
열정을 가지고 얘기하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구독후 푹 빠져서 눈이 아프도록 시청중입니다.
입문 준비중 조금씩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상 재밌어요~^^(보다가 두번 빵터짐ㅋ)
잘 봤습니다.
절실히 공감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이건 사회에 적용시켜도 흡사한것 같습니다.
마지막 예시들 듣고, 빵 터졌네요.^ㅇ^
등산가는데, 에베레스트 장비 챙기시는 분들...
캠핑가는데, 집한채 들고 가시는 분들...우크라간 이근 대위가 생각나네...
우리나라엔 겆멋든 사람이 많은 거 같다.좋아서 하시는건 자유이나, 오버하면 좀 꼴불견이지...
네 더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내용도 좋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재밌어요 목소리가 좋은 것도 농담을 잘하시는 것도 아닌데... 신기합니다 ㅎㅎㅎ
ㅎㅎㅎ 마음 알겠어요...어려움 알겠어요...표현이 재미 있네요...잘 봤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멋진 비유가 훨씬 이해하는데 도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로써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조합 조건이 너~~~무 많은게 오디오의 문제.... 입문자들에게는 어려울수밖에 없을 듯...
초보자 오면 20문항 시험지 주고 채점하고 나서 제품 추천하는게 더 쉬울 듯...
공부가 필요한데 그 공부를 은근히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이트하고 객관적인 평가 많이 공감하고배우고 갑니다..👍
서론과 영상길이가 너무 길어서 참고하기가 힘듬..
본론을 시간대별로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여느 강의에 비하면 짧지만요! 바쁜 생활에 원하는거! 요점만 간단히 시청하고 싶습니다!
열정이 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밉습니다.^^
오디오 생활 = 존재의 이유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을 잘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풀레인지의 영상을 보고 북쉐프 스피커를 방에 pc fi 용도로 사용하고 싶어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봐도 영상에서 말씀하셨듣이 정말 여러 사람들의 후기나 추천이있어서 초보자에게는 스피커를 구매하는것에 힘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입문자용으로 50만원 미만이나 100만원 미만의 북쉐프 스피커 추천영상과 50만원 이하의 dac 추천 영상을 만들어주신다면 초보자분들도 좀더 오디오 분야에 관심아나 취미를 갖는것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ㅎㅎㅎ
100만원 미만의 북쉐프 스피커 추천 영상을 꼭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피커나 앰프의 스펙을보고 어떤게 어떤의미인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으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ㅎ 그럼 항상 좋은 영상 잘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이거 다른 취미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네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보고 배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통째로 외워서 막귀들에게 읊어줘야 한다 ㅋㅋㅋ
3월 중순쯤 방문해 주선생님 자문을 받고 싶네요
청주 입니다
네 미리 연락 주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고성능에 비싼 스피커에 어느정도 저렴한 앰프 물리는 것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스피커에 비싼 앰프 물리는게
소리가 더 좋을까요?
오디오 시스템 구축 방법은 내가 구축하기를 원하는 룸의 사이즈에 맞춰 스피커를 선택하고 스피커의 성향을 파악한 다음 스피커를 90-100프로 구동할 수 있는 앰프를 고르는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아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ㅋㅋ.. 편하게 자연스럽게 설명해주셔서 가슴으로 다가옴. 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정보를 잘 듣고 있습니다. LP를 듣고 싶은데 턴테이블 추천 부탁드립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데논 턴테이블이 인기가 좋구요. 티악 턴테이블도 만듦새나 디자인 좋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면 테크닉스 턴테이블 좋구요. 신품은 요즘 안 파는 것 같던데, 프로젝트 오디오의 턴테이블도 추천할만 합니다.
가격대가 100만원이 넘어가면 최근에 새로 출시된 토렌스의 430인가 하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FullrangeKR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임 오디오 뮤조2 스피커에 적합한 앰프와 턴테이블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일본산은 열외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정말 하나하나 내얘기 같아서 엄청 찔리네요...^^
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또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부산에서 청음하고 실물로 안내받을수 있는 매장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번에 해당하네요...앞으로는 풀레인지만 참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문자 입니다 매번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청음해보고 고른 제품이 코라806과 파워노드 2i인데요 저는 대체류 만족을 합니다 1년반정도 사용했구요 현 스피커의 음질을 대체로 만족하는 데요 저음을 조금더 살리고 싶은데 스피커 업글이 맞을까요 앰프 업글이 맞을까요 200정도 예산 생각하고 있으며 30평 아파트 거실에서 듣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좀 애매하긴하지만 스피커와 앰프를 모두 업그레이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앰프만 바꿨을때 실체감 저역양감이 생각보다 적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아!~ 먼저 이 영상을 보고 구매했어야 했는데요..ㅠㅠ 욕심이 과했습니다.
Rms숫자알려주세요
강원도 동해입니다
저와 같은 성향은 어떤 성향의 장비쪽으로 알아보면 좋을까요? (저음 / 고음 / 플랫)
※ 취향
- 소리: 또렸함, 공간감 & 부드러움, 지저분할정도x
- 장르: 클래식, 재즈
Ps. 소리에 대한 취향을 확고히 하려면 청음 경험이 많아야하는데 환경상 문제로 힘들어 이렇게 글로 조언을 구합니다.
사실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추구하는 음질이 대단히 이상적이고 완벽한 음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음질 만들기가 힘든거죠. ^^;;
또렷하고 깔끔하며 지저분하지 않은 음은
모니터오디오가 좋지만,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분위기 있게 근사하게 재생해 주는데는 다른 스피커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산도 알아야 하구요.
어떤 사람은 예산 500이 적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어떤 분들은 그냥 한방에 1000만원 이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랜드로 따지자면, 입문용 가격대에서는
스피커는 모니터오디오, 와피데일 등이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좋구요.
앰프는 캠브리지오디오, 엘락 DS-A101 , 마란츠, 유니슨리서치, 빈센트오디오 등이 좋습니다.
그냥 한방에 네임 유니티 아톰정도로 하시는 것도 권장할만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코라816청음하고 맘에들엇는데 비슷한 성향으로 저음좀 더 나오고 상급으로 가고싶은데 k2 936 제품이 괜찮을까요? 앰프는 네임스타입니다
조금 더 쓰셔서 칸타정도로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FullrangeKR 칸타 북쉘프말씀하시는건가요?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소 귀에경 읽기라는말이 어울리네요
야마하 R-N803과매칭되는 스피커 소개를 부탁드려요 🙏
앰프와의 매칭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그냥 원하시는 성향의 스피커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본 앰프들은 비교적 중립적인 편이라 스피커 별로 안 가리는 편입니다.
모니터오디오, 와피데일, 다인오디오, B&W 등등 추천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저뒤에 빨간 혼형스피커 독일제 아방 북셀프~?
토종국산스픽입니다.
잘봤습니다!!많이 답답하셨나봅니다. ㅎㅎ
왠지 혼나고 있는느낌이 ㅜㅜ
생각보다 입문하시는 분들이 저희를 괴롭힐때(?)가 많아 그 울분의 영상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저는 불나방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만, 말씀을 좀 길게 하시는 편인 것 같습니다. 사족을 좀 줄이고 간결하게 하시면 듣는 사람의 이해도가 좋아지고 끝까지 시청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말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능력인 듯 합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
오디오 스트레스 ~~~~
12인치 스피커를 울을만한 파워엠프는? A? AB? D?
덩치는 산만한데 A클라스는 보통 쌔야 35W?(아니 15W) 이정도 힘으로 12인치 스피커를 때려줄 수 있는가?(가격은 보통 신품가 최저 1,000만원 이상)
보통 D클레스 앰프는 덩치는 작은데 1,000W을 훌적 넘는데 말입니다.
그럼! 5m 거리에서 12인치 우퍼를 자연스럽게 울릴려면 앰프에서 주는 힘이 300W이상이어여 한다는데, 적정 매칭은 앰프는 600W이 되어야 한다는데...
A클라스 35W, AB클라스 100W, D클라스 1,000W ?
주파스 특정이 어쩌구, 다이네믹레이진가 어쩌구, 잡음비가 어쩌구, 가청주파수가 어쩌구, 다이나막 레인직가 어쩌구,,, 이런가 말구..
보다 현실적인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주관적인 표현으로 "쫀득쫀득하다" "탄탄하다" "저음이 무겁다" "고음이 갑벽거 쏜다" "중역에서 탄탄하다" 이게 다 뭔소리레?
오디오 에서 입문형은 무엇인지?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그런 그레이드는 누가 만들었나요?
돈 많안 비싼오디오 척척 사는사람은 상급?
돈 없어 저렴한 오디오 사는 사람은 하급?
달팽이관에 금태를 둘렀나? 처음부터 하이엔드 귀를 타고났나?
선생님! 걍 ! 스피커 12인치, 10인치, 8인치 빵빵하게 두두릴수 있는 앰프이 파워는 어느정도가 필요한지?
A또는 AB 그리고 D클라그 앰프는 왜 각각 스피커에 줄 수 있는 힘이 각 각 다른지
기준 : (예를 들어) B&W 메트릭스801시리즈정도 되는 스피커를 무리없이 울릴수 있는 파워앰프는 A, AB, D클라스, 각기다른 클라스, 각기다른 ???? What!
저는 58세 먹은 초보자 입니다.
30년 전에 전문오디오샾 청음실에서 B&W메트릭스 801, 멕켄토시 MC1000, 프리엠프와 소스기계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엔리오 모리코네 미션 사운드 트렉 1번......
내나이 30초반에 ....
네 말씀대로 좀 더 쉽게 말씀드릴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8:19 8:49 앜ㅋㅋㅋㅋㅋㅋ너무 욱겨욬ㅋㅋㅋㅋ
😍
제 생각에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므로 당사자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양해를 구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본인이 오디오에 입문하려면 어느정도는 공부하고 가면 좋겠지만 이게 소비자의 의무는 아닌 것 같은데.. 물론 본인이 지출하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하는건 소비자의 권리이긴 합니다. 전 조언은 참고만 하고 미디어나 카페를 통해 습득한 자료를 토대로 세팅하고 결정하는 몫은 오로지 구매자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패와 비용이 비례할수록 자신에게 맞는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아니면 발품 팔아 청음하고 공부하는 수 밖에요.
네 이 내용은 입문자분들이 많은 실패(?)로 인해 비용을 소모하지 말고 왠만하면 적정한 예산에서 자신에게 맞는 오디오시스템을 쓰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FullrangeKR 답장 감사합니다. 최근에 풀레인지 영상을 보면서 오디오에 입문했습니다. 저에겐 유익하고 즐거운 콘텐츠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이가들면서 소리에 어두어짐
영상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
그놈의 블루투스 타령.. 어떤 놈이 블루투스 음질 좋다고 헛소문을 내가지고는 ㅋㅋ
뒷산 가는데 에베레스트 ㅋㅋ
두두오같은 카페에서 입문자가 질문하면 누가 봐도 초짜가 대답해주는데 그걸 또 믿어요 ㅋㅋ
그동안 얼마나 맺히셨으면 영상 후반부엔 김호철 감독 얼굴로 변하시네요 ㅋㅋ
너무 흥분을 해서...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초보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