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사람과 슬기롭게 대화하는 방법│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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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ค. 2021
  • '그런 뜻으로 얘기한 게 아닌데...'
    나의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대화가 힘든 상대가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강의를 통해
    나를 진빠지게 만드는 감정적인 상대와 슬기롭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본 영상은 촬영시점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본 콘텐츠는 온인전문교육기업 rmp에서 자체제작한 콘텐츠로, 저작권법 보호조치에 따라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김경일 #심리학 #소통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3

  • @Z_E__
    @Z_E__ 3 ปีที่แล้ว +61

    저는 일할때 융통성 있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하는 편이고 직장 동료나 상사가 실수를 해서 제가 피해를 받는 입장이 되어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이겠거니 하고 넘기는 편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실수를 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 일이고요.. 그런데 옆팀 상사는 너무나 칼같고 에프엠대로만 하는 사람이라 같이 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누군가 한번만 실수해도 죽일듯이 책임을 묻고요; 말이 참 아다르고 어다른데 사람 대하는 법을 참 모릅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도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말이죠.. 심지어 다른 팀인데 저희 팀에게 입을 많이 댑니다. 자기 팀에게는 안하는 걸 우리팀에게만 계속 지적을 하니.. 저희 팀 팀장님은 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이게 참 여러번 반복되니 감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희도 지적하려면 할게 참 많은데.. 회사 생활 참.. 너무 어렵네요...

  • @PickyCocky
    @PickyCocky 2 ปีที่แล้ว +8

    정직도 100% 여야하고 동시에 겸손도 100% 진실성이 있어야 이것이 애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배합이 되어 표현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순도 정직성과 순도 겸손을 어떻게 갖추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겸손이라는 말이 redefine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겸손이라느 말은 그냥 자신을 낮추는 말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나 타인의 모습 혹은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정직의 반대라기 보다는 정직과 corelated 된 관계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겸손할 수가 없거든요.

  • @cerastiums
    @cerastiums 3 ปีที่แล้ว +85

    다른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면 타인이 뭔가 실수하면 오?접때 봤던 그런유형인가? 이런식으로 파악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걍 내가 좀 관대해지면 되고 내가 좀 걸러들으면 되는거같아요

  • @user-kf5km4oo1u
    @user-kf5km4oo1u 3 ปีที่แล้ว +127

    와! 김경일 교수님이다 신난다

  • @kjungyoo735
    @kjungyoo735 2 ปีที่แล้ว +9

    지적받는 부분에 대한 제 마음의 눈금이 2개밖에 없다는걸 40대 중반인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네요.

  • @Missyun0049
    @Missyun0049 3 ปีที่แล้ว +8

    저도 선 댓글 후 시청합니다!!^^

  • @09lifehack
    @09lifehack 2 ปีที่แล้ว +7

    초중고 '필수' 교양과목으로 이런 수업이 있다면....

  • @user-kf5km4oo1u
    @user-kf5km4oo1u 3 ปีที่แล้ว +38

    마음성장시키는거 엄청 힘들어요 물론 한번 성장한거는 절대로 낮아지는 않죠 결과물의 이익도 커고요

  • @SHVJ-ce1gp
    @SHVJ-ce1gp 2 ปีที่แล้ว +2

    가끔 현 세계를 떠나있는 이승 사람이 아닌것처럼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저도 감정적이었고 상대도 그러한데 말로만 인정하지 않을뿐 이 상황에서 귀족적인 영국신사숙녀라고 자기최면을 걸거나 참아봤자.내가 지금 이런 scene을 찍는 배우다..뭐 별별 자기최면도 걸어보고 이 인간하고 부딪치지 않았더라면 나는 오늘 자동차와 부딪쳤다고 위안해봤자 소용없구요..그저 이승으로 놀러와서 세상 체험을 했다고 여기고 뜨거운 물에 목욕하며 털어냅니다.한 성질 하던 여자였던 저를 이유막론하고 뜯어고친후 부드러워지면서 삶이 평탄해졌어요.어떤책으로도 어떤 스킬로도 사람상대는 어렵더군요.계속 그런사람과 마주치는 제 내면을 치유하고 여유있는 부드러운 자세로 극복했습니다.그건 을이 되는것도 지는것도 호구가 되는것도 아님을 깨달았어요.인간관계는 가르치고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자기확립 자기재건으로 이루어집니다.

  • @user-no8ed4lq7w
    @user-no8ed4lq7w 2 ปีที่แล้ว +9

    저는 원래 감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감정적으로 사람과 대화 하고 타협하면 손해라는 것을 알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대화하도록 노력해요

  • @user-tf1mv7ke6r
    @user-tf1mv7ke6r 3 ปีที่แล้ว +38

    정직과 겸손을 적절한 비율로 섞는 기술♡

  • @sheenylee1255
    @sheenylee1255 3 ปีที่แล้ว +23

    제자신도 감정적인 스탈이었구나 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부정적인 생각을 유연하게 하는 강의 잘 듣고갑니다

  • @sjc4108
    @sjc4108 3 ปีที่แล้ว +41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너무 감정적이어서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한 적도 많고 상처를 받은 적도 많아요.. 그래서 항상 고민거리였는데 강의를 보고 마음의 눈금을 차차 늘리면서 성숙해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저를 위해서요! 강의 감사합니다^^

  • @user-uo7xe8jw3z
    @user-uo7xe8jw3z 3 ปีที่แล้ว +10

    정말 좋은 주제

  • @life_care_respect
    @life_care_respect 3 ปีที่แล้ว +8

    김경일 교수님 잘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 @TheWhiteeagle7
    @TheWhiteeagle7 3 ปีที่แล้ว +11

    좋은 강의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지혜가 늘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

  • @lalakim9232
    @lalakim9232 3 ปีที่แล้ว +4

    좋은강의 듣고 힐링도 합니다

  • @mikyungkim7063
    @mikyungkim7063 3 ปีที่แล้ว +4

    마음의 눈금이라~ 제 스스로는 사람마다 '감정의 역치가 다르다' 라고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개념이 또렷해진 느낌입니다.

  • @user-ht9ms6wd8p
    @user-ht9ms6wd8p 3 ปีที่แล้ว +15

    참 좋은 강연이다. 계속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user-kf5km4oo1u
    @user-kf5km4oo1u 2 ปีที่แล้ว +6

    진상과 친하면 생명이 위협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