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그릇사랑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노랑그릇사랑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긍정적인 기질을 타고 났는데도 부모님 자살,가정폭력,가난한 환경 으로 불안증 우울증 트라우마 대인기피증 등 마음의 병이 생겼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죽지않고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뭐지? 항상 궁금했는데 신기하게도 이 강연에서 했던걸 제가 해왔네요..... 힘든순간에도. "의미가 있을꺼야" "이것만 지나면 나아질꺼야" 되뇌였고. 일기를 쓰며 자신을 위로했고. 연애에 실패해도 포기 않고 계속 사람을 만나며 "괜찮아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자.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날꺼야" 했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기분이 나아지고 싶은데 돈이없으니 스스로 요리해서라도 욕구 를 충족하고 운동 하고 싶은데 헬스장 다닐 돈은 없으니 인터넷 영상 보면서 홈트 했습니다 고졸이라 배움에 아쉬움이 있어 그럴때마다 독서하고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교육센터 입학해 졸업하면서 충족해 나갔습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싶다는 충동이 간헐적으로 찾아왔지만 앞 선 노력들 덕분에 아직 살아있네요 몇달전에 우연히 보게된 강의지만 지금도 계속 보러옵니다 제 인생을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요 "넌 틀리지않았어 잘살고 있어" 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가정사가 좋지않았는데 그때 당시 어머님께서 당차게 일으켜 세우셨고 살아오면서 저도 깊은 상처가 지금도 생각이 나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따라왔던거 같아요. 요즘도 힘들면 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내가 마음먹고 용기있게 달라지고 변화한 부분을 생각하고 이겨내요., 그래 그때도 난 해냈는데 지금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또 하루를 넘깁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이 쓰는 말 0:25 1. 방법이 있을꺼야. 자기욕구를 잘 파악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음 0:54 2. 지금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꺼야 -> 긍정적 재평가 1:17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 긍정적 재초점 1:35 4. 이만하길 다행이다 -> 관점 전환 1:55 즉, 불편한 정서 -> 편안한 정서 로 하는 전략적 감정조절 능력 높음. 2:18 타고난건 아님. 기질만으로 결정 안됨. 3:08 신기한 사례 3:283:36 무슨일이세요? 왜그러세요? 3:47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탓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4:14 그사람은 어떤 사람?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낙천적인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람 5:25 정서가 슬픔인것 같아요. 아동기 시절이 우울했던것 같아요. 비난&평가 받던 환경. ->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많이 없고 타인의 눈치 많이 봄 -> 위축됨을 많이 느낌 5:556:11 결국은 훈련. 7:16 트라우마틱한 사건이 있을 때의 특징 1. 개인화 2. 일상에 스며듬 3. 영속적일꺼라 믿음 8:34 나라서 그런게 아니라 특징임을 알것! 8:40 그럼 어떻게 내 삶을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수 있을까? 마음의 고통을 털어낼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기. 9:30 9:51 행복한 사람들 옆에 있을것 11:27 뭘 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 1. 경계적 목표를 많이 세움. 이것 만큼은 막자! 발전적인 목표가 아니라. 12:30 2. 해석의 왜곡성 높음. 그럼 공감력이 떨어짐. 13:17 왜 그럴까? 13:49 과거에 충족되지 못하고 쌓인 감정들이 해결되지 못한것 14:14 왜곡된 신념 1. 불신 2. 실패 용납x 3. 감정억제 4. 실수에 대한 처벌 15:33 여과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15:47 안 꼬아들으려면? 어려움! 방법은 쉽지만... 상대의 말을 그냥 한번 믿어보세요. 상대의 말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없음. 근데 왜곡성이 깊을수록 거기까지 가는게 힘듬! 16:34 선의로 건넨 말을 한 번은 믿어보자. 믿음을 회복하는 훈련 16:49 비폭력대화의 저자 마셜 로젠버그: Please(부탁)와 Thank you(감사)로 해석할것 18:26 꼬인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19:2220:39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 준 적 없는가를 생각해봐야함. 내가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얼마나 공격자로 변했는가. 20:4820:51 우리의 공격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20:54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공격적이 된다. 내게 공격적인 사람을 바라볼 때 저 사람도 지금 고통스럽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거구나. 21:05 이해하려는 마음의 태도: 연민적으로 보도록. 21:45 상대에 대한 호기심! 마침표 말고 물음표!!
같이 카페알바하는 오빠가 진짜 자존감 높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인데 영상 초반에 행복한 사람들의 말습관 보고 이 오빠 말습관 갖다박은 줄 알았음..!! 1. 방법이 있을거야 음료 잘못만들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될 지 모르는 일이 닥쳤을 때 등 나는 그냥 바로 포기해버리려고 하면 옆에 와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결국 해결하는 상황이 진짜 많았음 2, 3, 4번은 바빠서 힘들고 정신없을 때 진짜 많이 나오는데 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 의미가 있을거야 진짜 너무너무 바빠서 지치고 힘들었을 때 옆에서 ‘와 오늘 얼마나 행복하려고 이렇게 바쁜거지?’라는 식으로 말해서 나도 덩달아 긍정적 재평가를 할 수 있게됨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 진짜 힘들고 바쁠 때 ’있다가 저녁 진짜 최선을 다해서 맛있게 먹을거야‘ ’마감 1시간 남았다 이것만 끝나면 바로 술먹을거야‘ 이런식으로 말해줌 4. 이만하길 다행이다. 진짜진짜 바쁜 상황이 끝났을 때 ‘그래도 이거 다 떨어지기 전에 끝나서 다행이다’ ‘그래도 너 혼자 있을 때 바빴던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이런식으로 말해줌 계속 이런 긍정적인 말을 들으니까 나도 같이 그런 얘기들을 해주게 되고 덕분에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것 같음 진상 손님한테 상처받고 우울해하기 보다 젠틀한 손님들 덕분에 행복해지는걸 더 크게 느끼게 됨.. 나 되게 좋은 사람이랑 일하고 있었구나..
@@hanun114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진짜 맞네요! 저희 아빠가 권위적이라 다들 무서워하는데, 화도 많이 내고. 저는 궁금하더라고요 왜 그랬어요? 왜 그때 그렇게 화가 났던 거냐고. 단둘이 있을 때 물어보면 또 술술 얘기해요. 결국 다 이유가 있어서. 그걸 들으면 이해가 가서 신기하더라고요. 다 똑같아요.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말하고픈 욕구가 있는건. 진심 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긍정적이고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라해도 상처받고 공격적인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고 그사람들마다 그병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강연의 내용처럼 살아가기가 싑지않습니다.상처를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사람과 멀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그래야 내가 가지고있는 올바른 가치관이 무너지지 않으니까요.그것이 가족이나 직장동료간의 문제라도 연을끊거나 이직하는게 좋습니다.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결정하돼 상처주지않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그래야 내가 남한테 상처를 주지않기 때문입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하나하나가 제가 잘하는 말들이에요. 그리고 저는 오늘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거든요. 부모가 중요하다 하시는데 이것도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메이징한 사춘기를 보냈고 24살에 사랑하는 엄마를 잃었어요 그런데 이 일들이 불행하지만 이 불행으로 제가 흔들리지 않고 엄마가 준 내 삶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아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나라도 날 사랑해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저를 아꼈고 좋아하는 것들을 했어요. 지금도 제 인생목표는 "행복을 미루지 말자" 입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도 행복을 위해 컵라면과 사또밥을 사와서 배깔고 영화나 웹툰을 보시길 바래요🙂
1. 인간의 모든 말은 "Please(부탁)"와 "Thank you(감사)"로 나뉜다. 2. 우리는 모두 피해자이자 공격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3.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우리는 누구나 공격적이 된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다가갈 때 내 마음의 태도에 조금의 연민을 더하자.. 이 말들이 정말 크게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재연 선생님.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영상을 보다가 울컥하더니 눈물이 계속 멈추질 않았어요... 매일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고 감정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무의식중에 강사님의 말씀이 위로가 된 거 같아요. 저도 스스로를 믿지 않고 항상 무언갈 해내도 약간의 안심만 할 뿐 잘했다고 칭찬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또 매사에 부정적인 편이라 나에게 트라우마가 있었나 다시 돌이켜보니 몇년전에 인간관계에서 크게 상처받고 거의 항상 혼자 지내다보니 우울함이 극도로 왔었는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 후로는 별로 안 친한 사람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거나 하면 좋아하기보다 왜? 왜 나한테 잘해주지..? 나한테 뭔가 원하는게 있나..? 라고 생각하고 말을 들을 때 왜곡해서 듣는 경향도 생긴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입에 불평 불만을 달고 살던 부정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도 있는 거 같지만 모든게 다 부모님 탓은 아닐거고 저의 인간관계나 다른 영향도 있겠죠. 긍정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해봤지만 막막하고 쉽지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지금 제 상황이 불안하고 막막하게 느껴져서 이런 저의 감정을 드러내면 무너질까봐.. 자꾸 억제하고 숨기려고 하다보니 고통이 쌓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는 영상들을 볼 때마다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나나봐요.. 그동안 막연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행복하자 라고만 하니 어려웠는데 오늘 말씀 해주신 방법들을 메모장에 적어서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바뀌려고 노력해보려고요. 오늘을 계기로 저도 쉽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전 너무 가난한 어린시절에, extremely 부정적인 홀어머니 밑에서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말 언어적 학대 뿐 만이 아니라 신체적 학대까지 받고 자랐는데, 전 늘 "절대 엄마처럼 살지는 않겠다. 엄마 인생의 반대로 살겠다" 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감사하게도 상당히 긍정적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한 가지 극복을 못했 던 게, 결혼해서 엄마처럼 살게 될까봐 결혼에 대한 두려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나도 아이를 학대하지 않을까, 본게 그거밖에 없으니...) 이였는데, 결혼은 해서 다행히 잘 살고 있는데 (40에 결혼함), 결국 아이는 낳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다행이 미국인 남편도 동의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이 41살에 샤워를 하면서 물을 틀어놓고, 샤워실에서 펑펑 울면서 하나님께 엄마를 용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답니다, 그 쓴 기억을 담고 살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가여워서요. 전 매일을 "선물"처럼 삽니다. 엄마께 감사한 것들도 있구요: 홀로 네(4) 자식 버리지 않고,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키워주신 것, 울며 불며 싸우고 싸워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갔지만, 그래도 보내주신 것, 그리고 그 쓴 경험때문에 강인한 성격을 가지게 됐다는 것, 포기 할 때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싸워야 할 때는 강하게 싸운다는 것, 야비하게 강한 자 한테 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더 약해 질 수 있다는 것. 대학공부 시켜주신 오빠와 올케 언니께는 아직도 은혜 잊지 않고 잘하려고 합니다. 오빠/올케언니의 두 아들들, 미국에서 공부 할 수 있게, 그렇게 은혜 값고 있습니다. 큰 조카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둘째는 오늘 (5/7/2022)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식하네요, COVID 때문에 가보지는 못하지만. 둘째는 10일날 바로 한국 들어간다네요.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입니다.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행복지수 높은 건 당연한 걸꺼고, 행복은 전염병처럼 퍼져도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식구들에게 잘 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남에게도 잘 하지 않을까요? 내 식구들에게 참 좋은 아빠, 엄마, 아들, 딸, 며느리, 사위...어떤 타이틀이 던 지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 사랑합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COVID 겪은, 아직도 겪어나가고 있는 간호사로, 2 년여의 날을 보내며, 식구들/지인들/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사랑한다" 는 말 꼭 하면서 사세요. COVID 때문에, 인간의 목숨이 파리 목숨과 같이 변할 수도 있다는 경험을 미국에서 하면서 생긴 습관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엄마와 화해하는 방법으로 용서를 택했답니다. 용서는 천사의 날개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무겁고 밉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을 훌훌 털고 가볍게 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엄마하고 잘지낸답니다. 물론 자식들과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부모에게 배운 사랑? 또는 살아가는 방식? 이었을거라 생각했고 참 못배웠다 쳤습니다. 엄마의 부정적삶의 태도는 저를 ‘뭔가 방법이 있을거야. 한번 생각해보자. 조금 기다려 보자’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꾸었습니다. 꼭 부정적인 영향이 부정적 결과나 꼭 닮은 형태를 낳는다고는 생각진 않아요. 영향은 줄수 있지만 고결한 의지를 꺽을순 없다고 믿습니다. 인생을 본인의 의지로 멋지게 살고계신 님, 응원합니다~
울고 말았네요 …. 저도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나를 학대하던 엄마는 사실 갱년기 시기였고 엄마가 많이 아팠던 시절이었더라구요 엄마, 아빠의 엄한 아니 칭찬을 배우지 못한 부모님 그리고 그의 자녀들 언니 오빠들 한 번도 칭찬이란걸 받지 못해서인지 누군가 나를 칭찬하면 너무 어색했더랍니다 . 그래도 다행히 책으로 배운 칭찬을 받아들이고 , 칭찬을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을 배워서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어릴 때 받은 정서와 교육은 밑바닥에 남아 있어 어느 순간 올라와 슬픔을 주고 가네요 …
기질적으로 긍정성을 갖고 태어났지만, 부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면 지치게 되더라구요.특히 가족들인 경우, 저는 어머니와 남편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저도 왜곡성이 강한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정말 강의 듣는 내내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늘 사람들이 저에게 상처를 준다고 생각 했는데 저 역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상대방 의도를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고 의심 하면서 꼬아 들었던 적이 많았던 저를....반성 하게 되네요 너무 많은 깨달음과 좋은 말씀에 감사 드려요 앞으로 아름다운 물음표로 사람들을 대할수 있는 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울림이 있는 강의 넘 넘 감사 드립니다♡
나는 긍정적이고 호기심도 많고 낙천적이고 잘 웃는데 내 주위에 모든사람들이 불평. 불만 뒷담. 짜증 . 잔소리. 지적질을 해요 지치다 이제 사람들을 못만나겠어요 일이 생겨도 극복해야하는데 다들 놔 버려요. 그럼 자기자신 일에 무슨 변화가 올까...그런건 억지로 하는것 뿐인데 안타깝다 못해. 이젠 관심이 없어졌어요 부어도 깨진독에 물붓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내가 힘이 날때 마음 단단히 먹고 나가요. 다시 웃으면서 ~ 그사람도 위함이지만 나도 나를 위해서요
아오 진짜 ㅋㅋㅋㅋ 극렬히 공감합니다 ㅋㅋㅋㅋ저도 긍정형인데 부정형이랑 같이 일해요 뭐만 해보자고 하면 '안돼 그걸어떻게 해'라는 말로 사람 기운을 다 빼놓고 맥을 끊어요 처음에는 '그럼 하지 마세요'했더니 더 화내더라구요 저는 기분나빠서 한말인데 본인이 더 기분나빠해서 어이없었는데 최근에는 똑같은 부정적 말에 '그럼 어떻게 그 문제 해결할까요?' 하니까 갑자기 고민하고 적극적이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자기 걱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나봐요 진짜 하나하나 맞춰가는게 지치고 에너지도 많이들고 싫지만 하나 해결했다는 생각에 보람차기도 해요 화이팅 입니다 !!!!
어린이집 앞에서 물놀이를 한창 하는데 어떤 어른이 동사무소에 항의를 했다더라구요. 다들 그 얘기듣고 야박하게 구네 했는데 전 참 그 사람 맘이 힘들거나 고통스러운가보다 했어요.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이 마냥 귀여워보였겟죠. 강의 너무 좋아요! 두고두고 보려고 좋아요 놀럿어요!!
저도 아버지가 약간 권위적이시고 감정기복이 심하신분이였는데 항상 눈치 보며 자랐던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뭐든 항상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은 저 자신을 보게 되더라고요 거절할수도 있는 부탁을 하지도 못하는 저 자신을 바라보면서 난 뭐지 하면서 자괴감이 후폭풍으로 오더라고요 항상 누구에게든 좋은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느껴요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위해주면서 살려구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이런 폭락장에 이게 가능한지 믿어 지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니 안 믿을 수도없고 암튼 뭔가 남다르달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을 만든 인증영상도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1. 방법이 있을거야: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줄 안다 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인 요소가 있을거야 3. 지금 끝나고 ~~(즐거운 일)가 있어 4. 이만하길 다행이야: 관점 전환, 감정 조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적인 태도를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무슨 일 있어요? 2. 어떻게 해야 행복, 편할할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화(내 탓으로 돌림)/ 침투적(불현듯 생각남)/ 연속성 믿음-> 보편화를 알고, 흘려보내는 연습(기도, 상담 등), 긍정적인 사람들과 같이 지내기(검정 전이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경계적 목표(차이진 말자, 이번만큼은 막자, 이건 피하자) 2. 대화 해석의 왜곡성 심함. (왜 저한테 커피 사요? 뭐 요구하려구요?)-> 감정 공감 적음. 3. 과거의 경험에서 불편함을 가져와 와곡이 심해짐/ 불신 속 가정환경 및 신념/ 실패 용납 안됨./ 감정 억제 신념-> 여과 장치 문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 신뢰 관계를 어떻게 회복하실 것 인가 2. 선의의 관계에 한번은 믿어보자 3. 모든 말을 부탁 혹은 감사로 이해하고 바꿔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 관계는 상호적이라 공동체 전원을 볼 것 2.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았나. 내가 공격 받고있다는 이유로 공격적으로 바뀌지 않았나 3.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할 때 공격적이다. 4. 상대에 대한 호기심. 저 사람은 왜 그랬을까? 5. 마침표가 물음표로 바뀌지 않으면 갈등이 하결 안됨.
불행한 언어를 쓰는 사람과 만났어요. 저는 꽤 긍정적 단어들을 쓰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그와 저는 너무 안맞다고 하더라요? 그래서 저는 그를 좋아하니까 맞춰주느라 저도 불행한 언어로 맞장구치며 들어줬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저에게 긍정적언어를 쓰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거울치료라도 된건지. 그러면서 이젠 안맞는게 자신은 불안한데 나도 불안한 언어를 쓴다며 안정이 되지 않는다네요. 전 그런 말투를 쓰는 사람을 만나면 불안해지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리고 헤어졌는데; 이젠 제가 병들었어요. 좋게 들어줬던 것도- 좋게 해석하려고 했던 것도- 맞춰주려고 했던 것도- 전부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만 하면 행복할 일이 뭐가 있겠어, 그래서 조금 서운한걸 비치면 우린 안맞는다. 그런 말과 행동들을 일삼고 상처를 주면서도 상처주는게 당당한양. 관계는 계속 이어가는게 숨막혔어요. 마지막엔 저도 쏟아내고 차단했지만, 4개월이 지난 아직도 상처가 남았습니다. 그 불행한 언행을 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돌아보니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다 불행하게 생각하면서 ㅡ 어디서 행복하게 말하는 방법만 주워듣고 살다가- 결정적일 땐 전부 부정적이게, 전부 꼬아서듣고 베베꼬인 말로 사람을 상처주고 있더라구요. 그냥 이제 저는 저에게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웃고 떠들수 있는 친구가 있어도 불행한 언어를 쓰는 인간들과는 말을 섞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주변이 시커멓게, 희망이 없습니다. 저에겐 더이상 희망적으로 말하고,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힘도 에너지도 없습니다. 이렇게 병드는거겠죠. 저에겐 늘 이런 사람들이 달라붙습니다. 항상 극복하고 다시 살아가지만 결국 똑같아요. 반복이 될까봐 걱정하신다고 했죠? 걱정안하고 지내도 지나보면 그런 사람들입니다. 제 삶이 끔찍하고 괴롭습니다.
"방법이있을거야 / 힘든시기지만 긍정적인 좋은 의미가 있을거야 /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괜찮아 / 이만하길 다행이다 / 배우는게 있을 거야." 자칫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로 관망하게 만드는 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그다지 누구에게도 감사하거나 더 최악의 상황과 비교하거나 좋게 바라보려고 하지 않았지만 대체로 상당히 행복한 편입니다. 진정한 긍정의 힘은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몰두하는 힘이며, 자신을 낮춰서 얻는 감사나 위안은 마음을 일시적으로 편안케 할 수는 있어도 잘못된 방식으로 습관이 된다면 사실 의지를 연약하고 무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이 비관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낙관점 관점'을 터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영상이 될 수 있겠으나 진정한 긍정과의 절묘한 차이점을 알아야 진취적인 사고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이런 한계가 있으니 이를 넘어설 수 있는 의미가 있는 곳을 찾아보자 / 지금 나는 힘드니 앞으로 덜 힘들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자 / 이곳의 배움은 부족하니 더 큰 배움을 찾아가자 /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으니 좀 더 나아가보자" 등과 같이요. 단순히 낙관이나 비관의 문제보다, 나의 상황과 욕구를 가능한 날 것으로 투영하는 것이 바로 나를 나다운 길로 나아가게 만드는 강인한 긍정의 힘입니다.
다른 사람은 그 상사의 분노를 이해하려하지 않았던 반면.. 그 사람은 상사가 화내는 이유가 있을거야.. 라고 이해해주려 했다는게 차이.. 알고보면 나쁜 사람은 없다.. 라는 관점에서 보면.. 맞는 말인데.. 세상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나쁜 사람은 분명히 있다.. 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97%정도만 인정.. 정말 고쳐 쓸수 없는 나쁜 사람들은 3%정도..
저는 항상 '지금이 가장 좋을때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낫지 않을거다. 옛날에 힘들었을 때 보다 나으니까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해요. 이게 잘못보면 비관적이고 인생을 포기할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에서 정말로 '지금이 가장 좋을때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서 언제 물어봐도 행복하다 라는 답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저는 옛날에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생을 했었는데,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나고보니 그때가 내 인생의 최악의 시기다 라는 개념이 크게 박혀서, 그 후로 오는 일들은 그때와 대조가 되며 지금이면 충분하다 라는 마음이 들게 되더라구요. 또 앞으로 더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마음에서 현재를 좋게 받아들이자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저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기대감 없이 현재에 만족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힘드신 분들에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라는 말이 정말 듣기 싫다는거는 알고 있지만, 정말 지나온 사람으로서는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정말 마음이 단단해지는 때가 오는것 같아요. 긴 시간 버텨내는건 대단하고 힘든 일이지만, 그 뒤에 오는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삶이 지금의 힘드신 분들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금까지의 인생을 보면 이게 맞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모두에게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기대감이라는게 삶을 더 힘들게 할수도 있는거 같아요. 과거는 평가하기 쉽고 미래는 막연하게 상상할 수 있으니 더 쉽게 집중할수도 있고요. 그래서 현재에 만족하는것이 중요하다는말 공감합니다.
솔직히 타고난 기질이 훨씬 크겠지만, 기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고 표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뭘 해도 행복한 사람 그게 저라서 이런 강의는 잘 안보게 되는데,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이제 제가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우리 아이도 저처럼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행복에 대한 강의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양육 태도를 곱씹어 보면, 많은 자유를 부여해주셨고, 아주 어릴 때부터 저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해주셨고 묵묵히 응원해주셨습니다.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룬 지금까지도 일체 간섭이 없으셨습니다. 방황하던 청소년기 시절에도 새벽 늦게 귀가해도 전화 한통이면 밤이고 새벽이고 저를 데리러 와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인사만 받으시고는 저에게 이 시간까지 뭐했느냐?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추궁을 하지 않으셨죠.. 그 안에서 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느겼습니다. 우리 아이도 저처럼 항상 행복한 사람 무엇을 해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요약 1. 행복한 사람들의 말습관 1) 방법이 있을거야-긍정적 태도 2)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치킨이야 4) 이만하길 다행이다-관점 전환 [자기 욕구 파악 및 포기×] 불편정서->편한정서(형태:말) 2. 상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 무슨 일이세요? -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물론 내 잘못이 아닐 때 그리고 잘못이더라도 너무 심하게 반응할 때겠지) 침묵× 무시× 위축× 비난× 3.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 억압된 어린시절-> 훈런(후천적 노력이 필요) 인간 생존의 한계성과 유한성 1개 명제: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want) ->가장 소중한 사람과 감사하고 아쉬움전하기(신뢰인 둣 하다) 4. 트라우마 사건 특징 1) 시간의 경과에 따른 개인화-고통의 이유 내면에서 찾은-> 당연히 불행의 시작 2) 침투적->일상에 스며듦 3) 영속성-> 팔자. 앞으로도 그럴 것 ->sol: 1) 털어놓을 사람 찾기 좋은 말이 튕겨나가면 내 마음이 털어놓을 게 많다는 것 2) 가벼운 사람 옆에 살기(감정의 전이) 5. 불만 많은 사람들 특징 1) 경계적 목표 설정(위협으로 부터 방어->성취×) 2) 왜곡해서 듣기(공감×) ->세상에 대한 불신 ->실패용납× ->감정억제 ->잘못한 사람 죽어 마땅함 [여과 장치의 문제] 3) 과거사건에서 불편함을 끌어옮 Sol: 결국 괴로운 사람은 나 자신 상대 말은 믿기(거짓이라는 증거 찾아보기) 인간의 모든 말은 2가지 plz, thx 6. 꼬인 사람을 대처하는 법 먼저, 세상에는 피해자만 있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가해자만 있다. 꼬인 사람이 아닌 그 관계를 봐야 함. 자신의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사람은 누구나 공격적이 된다.-> 고통을 표현하는 것 ->즉, 그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면, 조금 더 연민적으로 보고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한사람을 이해하면 미워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대화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은 상대에 대한 호기심(관심-관계를 지속해 나가려는 욕구를 표현) EX) 저사람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주체가 아닌 객체로 보는 것 같음-그사람에게 잘못을 씌우지 않는다) 물음표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으나 마침표는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 결론] 행복해지려면 관점을 전환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오늘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으면, 타인을 마지막날에 같이 살만한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자신과 연관짓지 말고 그저 그사람에 대해 알려고 하자. 만약 조금 힘들면 모든 말은 PLZ, THX으로 해석하자. 언제든지 힘들면 털어놓고 가벼운 사람 옆에 붙자 행복하게 살지말고 살면서 행복하자
저희집도 가난했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집이었어요 항상 피아노치며 찬양부르고 춤추고 돈은 한푼도 없는데 전 너무 행복했어요 부모님덕분에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고, 상사분들도 저를 엄청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부모님의 교육과 가치관은 자식에게 정말정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찢어지게 가난 에서 찢어지게를 삭제했습니다. 답글을 보니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앞으로 더 주의해야겠어요 :)
맞는 말씀 같아요. 전 아버지가 매우 부정적이셨고 어머니는 매우 불안 걱정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자매는 매우 현실 비판적이면서 기본적으로 부정. 불안이 가득하게 살았습니다. 나이 들어 의식적으로 바꾸러고 노력은 하지만 마음속 저 깊은곳에는 그 불안을 떨칠수가 없네요. 진짜 좀 비워서 받아들일수 있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공격받았다고 해서 내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변하는지 ㅠㅠ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근데 나도 공격하지 않으면 상대는 변함없는 태도로 저를 괴롭힐텐데...라는 불안함이 엄습해오는걸 보면 ㅠ 사람이니까 사람답게 이야기하는것도 뼈를깍는 고통을 인내해야 가능한거구나 하는 깨닫음?을 얻어갑니다 폭력적인 말을 들어도 나는 부탁인지 감사인지 잘 필터링해서 들으며 비폭력적으로 말하기를 실천함으로써 주변이 아름답게 변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슬픔이 항상 있으시다는 이야기에 저의 마음을 보게 됐어요.. 모든말을 부탁과 감사로 보려고 했던 저의 어린 시절, 혼자 일기쓰며 나의 감정을 찾아보려 했던 지난 날들...아무도 도와주지도 관심갖지도 않고 그저 가정폭력 속에서 화풀이 대상으로 키워지고 애어른으로 자라고 내 욕구는 없고 들어줘야만 하고 딸이라서 무시당하고 공부잘해도 대학은 커녕 다키워서 어차피 보내버릴 쓰잘데기 없는 사람 취급당했던 내 어리시절이 세상을 믿지 못하고 불안하게 만든것임을 오늘에서야 깨닫게 됩니다 상담사분들 중 (소장님 포함)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지만 왠지 박재연 소장님은 오빠가 잘못한것도 아빠가 화내는 이유도 다 그냥 내가 뒤집어 써야 했던 나의 가정내의 포지션과 너무 비슷했던것 같아서인지 공감돼요... 딸아이가 학교폭력에 시달리게 되어 아이를 단단히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 공부가 저에게 치유의 기회가 되는것 같아서 그래도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은근히, 꾸준히 배제되요. 직장에선 더욱 그렇구요. 그렇다고 영상에서 처럼 모난 말을 잘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하는건 아니고 반대로 잘 웃고 소심한쪽이에요. 직장에서만 그랬다면 여기 사람들만 그렇구나 할텐데 과거부터 꾸준히 비슷한 경험이 쌓였어요. 함께 했던 사람들도 있지만 얼마 안가서 은근히 배제되어 저만 남아요. 내가 잘못한건가..나에게서 잘못을 찾기도 하고 막상 주변사람에게 물어봤을뗀 별일 아닌데 왜 너에게만 그런일이 있느냐 하기도 해요. 재미없는 사람이라 그런건지 너무 만만해 보여서 서열이 낮다고 보여서 차별하는건지 인생이란 이런거구나 앞으로도 변치 않겠다 싶어서 매일 마음앓고 지내고 있는데 영상에서 제맘을 딱 꽤뚫어 보시네요.
박재연 소장님께 상담 받은지 2년이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의 과거에 모든걸 왜곡된 시선으로 봤던 때가 생각납니다, 항상 화가 차있고 날 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모든 대화를 망치고 심지어는 폭력으로 상황을 해결하려했어요. 지금은 완벽하진 않지만 많은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되었고 누군가가 불친절하게 해도 “저 사람이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나보다” 하고 넘기게 됩니다. 모든 정신과의사, 상담사 분들이 포기했었던 제 상황을 관심있게 봐주시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박재연 선생님, 저에겐 정말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리고 마법사세요 ㅎㅎ 주변에서도 제가 이렇게 많이 변할줄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마음 따듯하시고 인정 많으신 상담사 박재연 소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
이 강연을 끝까지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내가 피해자로 남기 위해서 계속 상대방을 나쁘다고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변했어요. 제가 한 방식은 일 하면서 동료들한테 마음을 안 연 것, 그냥 조용히 묵묵히 내 할일만 하고 퇴근한거에요. 당연히 이런 제 행동이 동료들에게 불편한 기류로 느껴졌겠죠? 근데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일하지 않고, 고의로 사람 봐가면서 일 설렁설렁하고, 힘든일은 다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떠넘기는 동료를 제가 정말 연민의 마음으로 봐야하는 걸까요? 이 강의는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인간관계에 ‘서툰’사람들한테만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일하려고, 자기 이득만 취하려는 사람들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강연을 보고 저는 여전히 제탓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혀 마음이 편해지지가 않네요.
편하게 일하면서 자기 이득을 취하는건 모두의 로망이죠. 본인의 잣대로 남들을 그렇게 평가하고 질투하면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면서 사는건 별로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온다면 적극적으로 의사표현 하시면 되구요. 아니라면 본인만 일 열심히 하시면서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면 알아서 인정 받습니다. 동료와 멀어지면 인정받기 힘들어집니다. 설렁설렁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리스크를 자기가 감당하는 겁니다. 그만 억울해 하시고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을 여세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본인 탓을 하신다는 말씀 속에 이미 남 탓 주변 탓이 들어가 있습니다. 말로만 내 탓이라고 말씀하신다고 해서 그것이 다 내 탓으로 되는 건 아니죠!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 님은 님이십니다! 그 사람들의 문제들을 님의 영역으로 가지고 들어오지 마세요! 무엇보다 님이 제일 불행해집니다. 님만 열심히 하고 님만 성실하다는 생각은 죄송하지만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고 확신하신다면 그 회사는 과감히 그만두시는 게 맞고요. 님께서도 지금 강사님 말씀을 왜곡해서 듣고 이해하고 말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강사님의 말씀을 강사님의 의도를 따라가면서 들어보세요. 1 섣불리 자기화시키지 않는 것 2 과거의 문제를 모두 소급해서 현재의 이슈에 대입하지 않는 것이 님에게 정말 필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놀랍게도 님께서 댓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주 전형적으로요.
이 말도 맞는게 일터에선 일단 일을 잘하냐 열심히 하느냐가 우선되어야한다고 봄. 인관관계는 그 다음이고. 근데 보면 꼭 일 못하는 인간들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음ㅋㅋㅋ 나는 성격 지랄같아도 내가 배울 것 많고 일 성과 높은 선임만 있다면 회사 열심히 다니겠음. 특히 '회사' 내에서 내 평가가 구리다면 성격은 둘째치고 내 '업무 능력'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이걸 먼저 객관적으로 따져봐야 할 것 같음.
11:24 부터 딱 저에요 .. 책이나 sns 글들을 읽어봐도 ,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놔도 공감해주거나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도 같아서 시원하네요 !!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 눈물이 주루룩 ..
돈주고 들어야할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보는게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이 좋은 내용을 강연해주신 소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고 저를 좀 더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게 됐네요. 삶을 조금 더 너그럽게 살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강의가 인문학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같기도 하네요
공감가는 말이 너무 많네요. 지난 상사분께서 항상 팀원들에게 어떤 일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시는 스타일이었어요. 적응하고 나서 저도 그 점을 배우고는 항상 일이 바쁘거나 힘들고 어려우신 것 같으면 저 또한 상사분께 무슨 일 있으신지 먼저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는지 서로 털어놓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하다 보니 업무적으로도 끊김이 없었고 마음도 후련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진짜 대화의 힘을 실감하게 되었구요. 또한 요러한 과정이 하여금 부정적인 에너지 방향성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장치로서도 동작한다는 사실에 추가로 놀라고 갑니다.
저도 제 특유의 말투와 말 버릇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다투고 마음의 상처를 얻었습니다. 항상 불만으로 가득차고 남들을 시기 질투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언제 부턴가 조금만이라도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말을 해보자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서 행동과 말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습니다. 긍정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야지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조금만한 부분 부터 바꾸어야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저의 생각을 굳혀 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신문지를 깔고 행복하게 삼겹살파티를 한 가족의 사례를 들으면서 강사님 말씀처럼 저도 눈물이 울컥했네요ㅎㅎ하나의 인격체에 대한 가치판단이 아닌 호기심...참 어려운일 같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또 하나의 태도에 대한 가르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예전 회사근무할 때 정신적으로 엄청 괴롭히던 상사가 있었어요. 결국 직장을 그만뒀고, 그 정신적인 고통이 트라우마로 남아 그 사람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아팠어요. 근데 박재연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나도 그 팀장처럼 대했다면 그 상사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이 느껴지더라구요. 벌써 25년이 지났지만 그 상처를 가슴한켠에서 지우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벗어나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감사해요~^^
내 부모가 격하게 부정적인 사람들이였음. 난 긍정적이고. 지금도 나의 엄마는 나이들면 돈도 안 붙는다며 입버릇처럼 말함. 난 그런 엄마한테 세계적인 KFC햄버거 회사를 만든 사람은 60세의 할아버지였다며 역사 이야기를 얘기해 드림. 그래서 지금은 그 말버릇이 쏙 들어가심. 불평불만부정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환경이 힘들었던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자신이 받아들이기 버거웠기에 그걸 더 부정적으로 확대 해석함. 긍정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안좋은 상황도 좋게 해석하고 최악의 불행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임.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안좋은 말 안좋은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이 알려줘야 함.
스스로 딱히 긍정적이거나 행복한 사람이라고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이 네 가지 말버릇, 대응 습관은 딱 저네요. 반면 눈치나 스스로 자책, 내 탓은 엄청 하는데...좋은 마음 자세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엔 상처 준 사람은 없고 상처 받은 사람만 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선생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릴 땐 무뚝뚝하고 냉소적인 어른들이 싫어서 그렇게 자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곤 했는데, 20대 중반이 되고 삶에 있어 불확실과 불안만 가득해지자 불평불만만 가득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양육환경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음에도 긍정적인 기질을 억압하기엔 충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자기 확신과 자기애가 부족한 와중에 불만은 많은 저를 바꿔야겠다고 결심한 요즈음 한 줄기 빛같이 좋은 강의를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기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돈주고도 못듣는 명강의 였습니다❤ 저도 타고나길 긍정적으로 태어나고 세상엔 나쁜 사람없다 라는 주의로 세상을 살았는데 직장을 잡고 알을 깨고 나와보니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람을 이해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깊이 있게 알아가려면 '대화'가 참 중요하네요! 상대를 알 수 있게하는 이끄는 대화, 나를 표현하는 대화! 아직 배워야할게 많지만 노력해볼게용😊
나는 누군가 에게 상처 준 적이 없는가? 라는 질문에서 한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상처 준 적 많습니다. 내가 상처 받았다는 이유로 얼마나 공격자가 되는지.. 또 상대를 얼마나 아프게 했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고통을 이해 받으려고 할 때 누구나 공격적이게 된다는거. 아프다는 걸 알아달라고하는건데 그걸 못 알아차렸네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박재연 소장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0^
14:15 저희 엄마가 딱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 생각이 아니라 그냥 세상이 이렇다고 말하시는 분이세요. 강의를 듣고 나니 엄마 말도 맞는 말인데 더이상 엄마말을 들으면 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안정적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찾아보던가 믿음을 가질 수 있게 책을 읽는 방법으로 나아가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대한 그분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4살 저희 아들이 생각이 나요… 제가 육아하면서 욱하게 되면서 화내게 될때가 있는데 6살 첫째는 제 눈치를 보고 조용히 가만히 있는데 4살 둘째는 해맑게 저를 보면서 “엄마 뭐땜에 화가 나요? ” 라고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나랑 형아때문에요? 아니면 누구때문에? 뭐때문에 화가 나요?” 이러는데… 더이상 화를 못내게 되더라구요… 맥락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소장님의 말씀 들으며 저희 아이가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라 한번으로는 부족하네요…. 아이들 재우고 맘에 새기듯 필기하며 꼭꼭 담아두려해요… 너무 좋은 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부딪히며 갈수록 힘든 상황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ㅜ 실수도 너무 많아 길가다가도 툭툭 괴로웠던 실수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아 저자신을 혐오했는데 혐오하면 혐오할수록 자존감은 바닥인데 신기하게 자존심은 아주 높아져서 누군가 조금만 나에게 실수해도 제가 오해를 해서 심하게 벽을 쳐버리는 저자신을 봤는데 이강의를 들으면서 빨리 내버려야겟다는..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ㅜ 감사해요 ㅠ 그냥 오늘 눈물만나네요 그동안 제자신이 너무혐오스러웠고 주변사람들이 다 나를 무시하고 싫어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힘이 들었거든여 ㅜ 계속 계속 들으면서 고쳐나갈께요~너무감사드려요!!
불신, 용납X, 감정 억제 모두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라 와 입 틀어막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 웬만한 유툽 영상 10분이면 집중력 끊기는데 23분동안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이 영상을 제 부정적인 면을 끊어내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 자주자주 정독하며 실천할게요 너무 값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태어나서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이해받은 느낌이랄까요??ㅠ... 박재연 소장님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우신 마음씨로 사람들간에 이해를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ㅠㅠ 오은영 박사님만큼이나 대단하신 분같아요.. 요즘 심리학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러움..
정말 제가 지금껏 들어온 강연 중에 최고의 강연이에요. 불평하고 남을 평가하고 헐뜯고 비난하기 바쁜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말이기도 해요. 세상엔 상처를 준 사람은 없고 받은 사람만 있죠. 모두가 자기가 받은 상처에 더 예민하게 굴고 더 과대하게 부풀려서 듣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무의식중에 말로 툭툭 나오게되기도 하고요. 저는 남을 이해하려면 나 스스로가 나를 먼저 인정하고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두 상처받고 작고 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 더 배려하고 위해주자는 그 마음만 각자 먹는다면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괴로운 세상 속에서 조금은 더 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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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그릇사랑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노랑그릇사랑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ㄱㄱ
긍정적인 기질을 타고 났는데도
부모님 자살,가정폭력,가난한 환경 으로 불안증 우울증 트라우마 대인기피증 등 마음의 병이 생겼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죽지않고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뭐지? 항상 궁금했는데
신기하게도 이 강연에서 했던걸 제가 해왔네요.....
힘든순간에도.
"의미가 있을꺼야"
"이것만 지나면 나아질꺼야" 되뇌였고.
일기를 쓰며 자신을 위로했고.
연애에 실패해도 포기 않고 계속 사람을 만나며
"괜찮아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자.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날꺼야" 했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기분이 나아지고 싶은데
돈이없으니 스스로 요리해서라도 욕구 를 충족하고
운동 하고 싶은데 헬스장 다닐 돈은 없으니 인터넷 영상 보면서 홈트 했습니다
고졸이라 배움에 아쉬움이 있어
그럴때마다 독서하고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교육센터 입학해 졸업하면서 충족해 나갔습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싶다는 충동이 간헐적으로 찾아왔지만 앞 선 노력들 덕분에 아직 살아있네요
몇달전에 우연히 보게된 강의지만 지금도 계속 보러옵니다
제 인생을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요
"넌 틀리지않았어 잘살고 있어" 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적으로 자신과 자신의 삶을 사랑하셨네요 감동입니다😊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가정사가 좋지않았는데 그때 당시 어머님께서 당차게 일으켜 세우셨고 살아오면서 저도 깊은 상처가 지금도 생각이 나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따라왔던거 같아요. 요즘도 힘들면 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내가 마음먹고 용기있게 달라지고 변화한 부분을 생각하고 이겨내요., 그래 그때도 난 해냈는데 지금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또 하루를 넘깁니다
정말 멋있어요 본받고 싶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본받고 갑니다.
정말 멋지세요🌿
긍정적인 사람들이 쓰는 말
0:25 1. 방법이 있을꺼야. 자기욕구를 잘 파악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음
0:54 2. 지금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꺼야 -> 긍정적 재평가
1:17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 긍정적 재초점
1:35 4. 이만하길 다행이다 -> 관점 전환
1:55 즉, 불편한 정서 -> 편안한 정서 로 하는 전략적 감정조절 능력 높음.
2:18 타고난건 아님. 기질만으로 결정 안됨.
3:08 신기한 사례
3:28 3:36 무슨일이세요? 왜그러세요?
3:47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탓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4:14 그사람은 어떤 사람?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낙천적인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람
5:25 정서가 슬픔인것 같아요. 아동기 시절이 우울했던것 같아요. 비난&평가 받던 환경. ->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많이 없고 타인의 눈치 많이 봄 -> 위축됨을 많이 느낌
5:55 6:11 결국은 훈련.
7:16 트라우마틱한 사건이 있을 때의 특징
1. 개인화 2. 일상에 스며듬 3. 영속적일꺼라 믿음
8:34 나라서 그런게 아니라 특징임을 알것!
8:40 그럼 어떻게 내 삶을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수 있을까?
마음의 고통을 털어낼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기. 9:30
9:51 행복한 사람들 옆에 있을것
11:27 뭘 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
1. 경계적 목표를 많이 세움. 이것 만큼은 막자! 발전적인 목표가 아니라.
12:30 2. 해석의 왜곡성 높음. 그럼 공감력이 떨어짐.
13:17 왜 그럴까?
13:49 과거에 충족되지 못하고 쌓인 감정들이 해결되지 못한것
14:14 왜곡된 신념
1. 불신 2. 실패 용납x 3. 감정억제 4. 실수에 대한 처벌
15:33 여과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15:47 안 꼬아들으려면?
어려움! 방법은 쉽지만... 상대의 말을 그냥 한번 믿어보세요. 상대의 말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없음. 근데 왜곡성이 깊을수록 거기까지 가는게 힘듬!
16:34 선의로 건넨 말을 한 번은 믿어보자. 믿음을 회복하는 훈련
16:49 비폭력대화의 저자 마셜 로젠버그:
Please(부탁)와 Thank you(감사)로 해석할것
18:26 꼬인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19:22 20:39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 준 적 없는가를 생각해봐야함.
내가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얼마나 공격자로 변했는가.
20:48 20:51 우리의 공격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20:54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공격적이 된다.
내게 공격적인 사람을 바라볼 때 저 사람도 지금 고통스럽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거구나.
21:05 이해하려는 마음의 태도: 연민적으로 보도록.
21:45 상대에 대한 호기심!
마침표 말고 물음표!!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요약, 정리 최고세요..감사
요약 너무 요익해요 감사합니다
요약하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상처를 정말 잘 받는 성격인데 제가 남한테 상처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그것 또한 저 스스로에게 상처가 되더라고요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위안이 됩니다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요 비연님도 시간이 지나면 단단해질겁니다
일단 말투부터 고치는게 좋겟네요 ... 비연님 ...이쁘세요
부모잘만나야함 요즘 사람도 못된 부모가 많아서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우리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행동했는가... 스스로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저를 비롯한 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이네요.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 성경 창세기 4장 23절 중
카인의 살인은 저리가라 악이 더욱 심각해지는 모습
사과해주세요, 이 말이 엄청 싫은 이유가 이거네요
@@유리반지-l3z 그러네요. '사과하세요' 이 말 역시 공격.. 사과하라는 말대신, 자기가 받은 상처나 상댜 행동의 부당성을 설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인정
저도 갈등에 있어서 제가 상처받으면 공격하는 스타일 같네요.. 그리고 그게 통하지않으면 나를 공격하는거 같아요..
뭘 해도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0:26 “(다른) 방법이 있을꺼야”
0:54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1:16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할 수 있어!”
1:38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이걸 위로로 들었을때 정말 싫어하는 말들이라 이게 긍정으로 작용하는가 의문이 들어서 당황스러움
@@nany-x7x5w 이런말들을 위로로 들었을때 싫어한다면 인생 수직하강하는겁니다. 그럼 어떤 말을 위로로 듣고싶은건가?? 당장 힘들지만 조금만 버티고나면 좋아질것이다라고 위로해주는게 최선인거지 당장 지금 힘든거자체를 없애줘야 만족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지가 스스로에게 힘든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지 ㅋㅋㅋㅋ위로를 해줘도 지랄 ㅋㅋㅋ이런것들은 시궁창에 쳐박혀야돼
@@nany-x7x5w 음 타인의 위로의 말이 그렇게 느껴진다면 위로를 받을 준비가 안된거죠..
긍정이란 받아들이는거다.
같이 카페알바하는 오빠가 진짜 자존감 높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인데 영상 초반에 행복한 사람들의 말습관 보고 이 오빠 말습관 갖다박은 줄 알았음..!!
1. 방법이 있을거야
음료 잘못만들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될 지 모르는 일이 닥쳤을 때 등 나는 그냥 바로 포기해버리려고 하면 옆에 와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결국 해결하는 상황이 진짜 많았음
2, 3, 4번은 바빠서 힘들고 정신없을 때 진짜 많이 나오는데
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 의미가 있을거야
진짜 너무너무 바빠서 지치고 힘들었을 때 옆에서 ‘와 오늘 얼마나 행복하려고 이렇게 바쁜거지?’라는 식으로 말해서 나도 덩달아 긍정적 재평가를 할 수 있게됨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
진짜 힘들고 바쁠 때 ’있다가 저녁 진짜 최선을 다해서 맛있게 먹을거야‘ ’마감 1시간 남았다 이것만 끝나면 바로 술먹을거야‘ 이런식으로 말해줌
4. 이만하길 다행이다.
진짜진짜 바쁜 상황이 끝났을 때 ‘그래도 이거 다 떨어지기 전에 끝나서 다행이다’ ‘그래도 너 혼자 있을 때 바빴던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이런식으로 말해줌
계속 이런 긍정적인 말을 들으니까 나도 같이 그런 얘기들을 해주게 되고 덕분에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것 같음 진상 손님한테 상처받고 우울해하기 보다 젠틀한 손님들 덕분에 행복해지는걸 더 크게 느끼게 됨.. 나 되게 좋은 사람이랑 일하고 있었구나..
아이고 글이 너무 예뻐요. 그런 걸 알아채는 마음을 가진 분도 좋은 분이시네요. 곧 가까운 다른 분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겠다 생각합니다.
인프피?
글쓴이도 글에도 긍정이 느껴지네요~ 선한 영향력 받고 갑니다!
@@mariell0615그렇지 맞아! 되게 공감합니다.. 알아차리는 것도 이미 훌륭한 사람이지..
@@kkdotori 저거 쓰고 나서 며칠 뒤 부터 사겨요....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어느 방송에서 박재연 소장님께서 모든 "당연함"을 "고마움"으로 바꾸라 하셨던 멘트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귀한 강의 이렇게 공짜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nun114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참으로 기쁘게 고맙습니다.
🍵 선차 한잔 나눔합니다.
소장님 얘기 듣고 제 얘기 하시는줄. 부서에서 대부분이 싫어했던 2명 상사와 잘 지내서 다른 직원이 절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ㅋㅋ 소장님이 말하신데로 제가 무슨일 있으세요. 이 말을 자주 했던걸 알게되었네요 ㅋㅋ 저래서 잘 지냈구나 생각이 드네요.
진짜 맞네요! 저희 아빠가 권위적이라 다들 무서워하는데, 화도 많이 내고. 저는 궁금하더라고요 왜 그랬어요? 왜 그때 그렇게 화가 났던 거냐고. 단둘이 있을 때 물어보면 또 술술 얘기해요. 결국 다 이유가 있어서. 그걸 들으면 이해가 가서 신기하더라고요. 다 똑같아요.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말하고픈 욕구가 있는건.
진심 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긍정적이고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라해도 상처받고 공격적인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고 그사람들마다 그병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강연의 내용처럼 살아가기가 싑지않습니다.상처를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사람과 멀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그래야 내가 가지고있는 올바른 가치관이 무너지지 않으니까요.그것이 가족이나 직장동료간의 문제라도 연을끊거나 이직하는게 좋습니다.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결정하돼 상처주지않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그래야 내가 남한테 상처를 주지않기 때문입니다.
굿~ 회피도 필요합니다. 그런사람들에게 오염됨~~
1. 방법이 있을거야
2. 의미가 있을거야
3. 이만하길 다행이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하나하나가 제가 잘하는 말들이에요. 그리고 저는 오늘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거든요.
부모가 중요하다 하시는데
이것도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메이징한 사춘기를 보냈고
24살에 사랑하는 엄마를 잃었어요
그런데 이 일들이 불행하지만
이 불행으로 제가 흔들리지 않고
엄마가 준 내 삶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아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나라도 날 사랑해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저를 아꼈고 좋아하는 것들을 했어요.
지금도 제 인생목표는
"행복을 미루지 말자" 입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도
행복을 위해 컵라면과 사또밥을 사와서 배깔고 영화나 웹툰을 보시길 바래요🙂
컵라면 참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평생동안 행복하실거예요
제가 말씀드렸으니 당연히 그리하십니다 :)
마인드가 진짜 멋지고 마음이 튼튼한 것 같아서 대단해요!
저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마음의 위로가 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또밥을 먹어보갰습니당🙏
대단하다. 오은영박사처럼 방송에나와 대한민국 국민들 변화되도록 이런 강의를 많이 들었음 좋겠습니다
그정도 전문가는 아님.
1. 인간의 모든 말은 "Please(부탁)"와 "Thank you(감사)"로 나뉜다.
2. 우리는 모두 피해자이자 공격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3.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우리는 누구나 공격적이 된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다가갈 때 내 마음의 태도에 조금의 연민을 더하자..
이 말들이 정말 크게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재연 선생님.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영상을 보다가 울컥하더니 눈물이 계속 멈추질 않았어요... 매일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고 감정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무의식중에 강사님의 말씀이 위로가 된 거 같아요. 저도 스스로를 믿지 않고 항상 무언갈 해내도 약간의 안심만 할 뿐 잘했다고 칭찬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또 매사에 부정적인 편이라 나에게 트라우마가 있었나 다시 돌이켜보니 몇년전에 인간관계에서 크게 상처받고 거의 항상 혼자 지내다보니 우울함이 극도로 왔었는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 후로는 별로 안 친한 사람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거나 하면 좋아하기보다 왜? 왜 나한테 잘해주지..? 나한테 뭔가 원하는게 있나..? 라고 생각하고 말을 들을 때 왜곡해서 듣는 경향도 생긴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입에 불평 불만을 달고 살던 부정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도 있는 거 같지만 모든게 다 부모님 탓은 아닐거고 저의 인간관계나 다른 영향도 있겠죠.
긍정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해봤지만 막막하고 쉽지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지금 제 상황이 불안하고 막막하게 느껴져서 이런 저의 감정을 드러내면 무너질까봐.. 자꾸 억제하고 숨기려고 하다보니 고통이 쌓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는 영상들을 볼 때마다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나나봐요..
그동안 막연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행복하자 라고만 하니 어려웠는데 오늘 말씀 해주신 방법들을 메모장에 적어서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바뀌려고 노력해보려고요.
오늘을 계기로 저도 쉽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해주셨내요 저도 이 강의 보면서 펑펑 울었거든요 저랑 상황이 닮은것같아서 댓글달아요 (아이디도 비슷하내요 ㅠ ㅋㅋ..)
더 성장하셧네요 토닥토닥
글도 잘 쓰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와~ 소설가 하셔도 될듯, 글을 물 흐르듯이 쓰십니다~~ 제가 원래 긴글을 잘 안읽는데요, 냥냥님 글은 순식간에 읽었어요~~ 늘 행복하세용~~ 화이팅~~ !!!
@@냥냥펀치-e8s 아이고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구나 그러게요 닉네임도 이렇게 닮았네요! 그래도 펑펑 울고 감정을 흘려보내면 한결 나아지실 거에요. 지금은 이 댓글을 남겨주셨던 때보다 조금 더 괜찮아지셨길 바라요🙏 극복해봐요 우리!
가해자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가가도 대화를 시도 하려고 해도 지 멋대로 생각하고 배려없이 사는 사람이 꽤 많고 그 배경까지 이해해주고 같이 살순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전 너무 가난한 어린시절에, extremely 부정적인 홀어머니 밑에서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말 언어적 학대 뿐 만이 아니라 신체적 학대까지 받고 자랐는데, 전 늘 "절대 엄마처럼 살지는 않겠다. 엄마 인생의 반대로 살겠다" 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감사하게도 상당히 긍정적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한 가지 극복을 못했 던 게, 결혼해서 엄마처럼 살게 될까봐 결혼에 대한 두려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나도 아이를 학대하지 않을까, 본게 그거밖에 없으니...) 이였는데, 결혼은 해서 다행히 잘 살고 있는데 (40에 결혼함), 결국 아이는 낳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다행이 미국인 남편도 동의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이 41살에 샤워를 하면서 물을 틀어놓고, 샤워실에서 펑펑 울면서 하나님께 엄마를 용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답니다, 그 쓴 기억을 담고 살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가여워서요. 전 매일을 "선물"처럼 삽니다. 엄마께 감사한 것들도 있구요: 홀로 네(4) 자식 버리지 않고,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키워주신 것, 울며 불며 싸우고 싸워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갔지만, 그래도 보내주신 것, 그리고 그 쓴 경험때문에 강인한 성격을 가지게 됐다는 것, 포기 할 때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싸워야 할 때는 강하게 싸운다는 것, 야비하게 강한 자 한테 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더 약해 질 수 있다는 것. 대학공부 시켜주신 오빠와 올케 언니께는 아직도 은혜 잊지 않고 잘하려고 합니다. 오빠/올케언니의 두 아들들, 미국에서 공부 할 수 있게, 그렇게 은혜 값고 있습니다. 큰 조카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둘째는 오늘 (5/7/2022)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식하네요, COVID 때문에 가보지는 못하지만. 둘째는 10일날 바로 한국 들어간다네요.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입니다.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행복지수 높은 건 당연한 걸꺼고, 행복은 전염병처럼 퍼져도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식구들에게 잘 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남에게도 잘 하지 않을까요? 내 식구들에게 참 좋은 아빠, 엄마, 아들, 딸, 며느리, 사위...어떤 타이틀이 던 지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 사랑합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COVID 겪은, 아직도 겪어나가고 있는 간호사로, 2 년여의 날을 보내며, 식구들/지인들/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사랑한다" 는 말 꼭 하면서 사세요. COVID 때문에, 인간의 목숨이 파리 목숨과 같이 변할 수도 있다는 경험을 미국에서 하면서 생긴 습관입니다. 건강하세요.
눈물이 핑돌며 글 읽었어요~
더 많이 행복하고 사랑하며 지내요^^
앞으로 더 매일매일 행복하고 건강하셨음 하네요..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엄마와 화해하는 방법으로 용서를 택했답니다. 용서는 천사의 날개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무겁고 밉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을 훌훌 털고 가볍게 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엄마하고 잘지낸답니다. 물론 자식들과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부모에게 배운 사랑? 또는 살아가는 방식? 이었을거라 생각했고 참 못배웠다 쳤습니다. 엄마의 부정적삶의 태도는 저를 ‘뭔가 방법이 있을거야. 한번 생각해보자. 조금 기다려 보자’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꾸었습니다. 꼭 부정적인 영향이 부정적 결과나 꼭 닮은 형태를 낳는다고는 생각진 않아요. 영향은 줄수 있지만 고결한 의지를 꺽을순 없다고 믿습니다. 인생을 본인의 의지로 멋지게 살고계신 님, 응원합니다~
울고 말았네요 ….
저도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나를 학대하던 엄마는 사실 갱년기 시기였고 엄마가 많이 아팠던 시절이었더라구요
엄마, 아빠의 엄한 아니 칭찬을 배우지 못한 부모님 그리고 그의 자녀들 언니 오빠들
한 번도 칭찬이란걸 받지 못해서인지 누군가 나를 칭찬하면 너무 어색했더랍니다 .
그래도 다행히
책으로 배운 칭찬을 받아들이고 , 칭찬을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을 배워서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어릴 때 받은 정서와 교육은
밑바닥에 남아 있어 어느 순간 올라와
슬픔을 주고 가네요 …
기질적으로 긍정성을 갖고 태어났지만, 부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면 지치게 되더라구요.특히 가족들인 경우, 저는 어머니와 남편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저도 왜곡성이 강한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맛집을 검색해서 갔는데 맛없고 불친절했을때 같이 간 두 사람의 반응의 차이 1. 내가 이거 먹으려고 시간써서 검색하고 찾아 오고 돈쓰고 정말 화나네 vs 2.오늘 막어봐서 여기는 아니라는 것 배운거만 해도 됐다.
세상에 부정적이고 꼬인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인거 같아용~~~
가족이면 정말 힘들죠...
@SplendidMountain 그렇다면 유명한 맛집도 가봤는데 집주위 음식점들이랑 별 다른 게 없으니 주변 가게들도 다 맛집인데 아직 덜 유명한 거라고, 나만 아는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방식도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
맞아요 부정적인사람과 살게되면 많이지쳐요
그리구 같이닮아져있다는겁니다
정말 강의 듣는 내내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늘 사람들이 저에게 상처를 준다고 생각 했는데 저 역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상대방 의도를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고 의심 하면서 꼬아 들었던 적이 많았던 저를....반성 하게 되네요
너무 많은 깨달음과 좋은 말씀에 감사 드려요
앞으로 아름다운 물음표로 사람들을 대할수 있는 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울림이 있는 강의 넘 넘 감사 드립니다♡
나는 긍정적이고 호기심도 많고
낙천적이고 잘 웃는데
내 주위에 모든사람들이 불평. 불만
뒷담. 짜증 . 잔소리. 지적질을 해요
지치다 이제 사람들을 못만나겠어요
일이 생겨도 극복해야하는데
다들 놔 버려요. 그럼 자기자신 일에 무슨 변화가 올까...그런건 억지로 하는것 뿐인데
안타깝다 못해. 이젠 관심이 없어졌어요
부어도 깨진독에 물붓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내가 힘이 날때 마음 단단히 먹고 나가요. 다시 웃으면서 ~ 그사람도 위함이지만 나도 나를 위해서요
아오 진짜 ㅋㅋㅋㅋ 극렬히 공감합니다 ㅋㅋㅋㅋ저도 긍정형인데 부정형이랑 같이 일해요 뭐만 해보자고 하면 '안돼 그걸어떻게 해'라는 말로 사람 기운을 다 빼놓고 맥을 끊어요 처음에는 '그럼 하지 마세요'했더니 더 화내더라구요 저는 기분나빠서 한말인데 본인이 더 기분나빠해서 어이없었는데 최근에는 똑같은 부정적 말에 '그럼 어떻게 그 문제 해결할까요?' 하니까 갑자기 고민하고 적극적이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자기 걱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나봐요 진짜 하나하나 맞춰가는게 지치고 에너지도 많이들고 싫지만 하나 해결했다는 생각에 보람차기도 해요 화이팅 입니다 !!!!
@@뚜따-j9g 감사합니다. 제 에너지가 약해서 주변의 부정적 에너지에 기 빨려왔는데. 님덕에 대응할 말이 생겼습니다. ^^
긍정과 낙천은 다른거임 ㅋㅋ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어렸을때 안좋은 트라우마로 지금 제나이30살인데도 불구하고 잊혀지지않아 불면증과두려움에 삽니다 가족간에 트러블에도 항상 혼자라는생각으로 죽고싶다는생각을많이했습니다 난불행하게 태어난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요
저자신을탓했습니다.. 트라우마 겪기전까지만해도 항상 낙천적으로 긍정적으로 살던저인데
나쁜일을겪었을때 주변에아무도 제말을 믿어주지않았습니다 가족도요 니가 잘못한거겠지 너가 과장한거겠지 .. 그때부터 사람을 믿지못하고 항상부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강의를보고 많은생각이 들더군요 트라우마로 인해서 제자신을 학대한것같아요 ..
좋은강의감사합니다 .. 저자신을위해
행복한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요.. 차근히 자신을 챙겨주는 나를 찾을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요.앞으로 행복하셔야죠ㅎ
천천히라도 꼭 찾으시길 바래요..
어린이집 앞에서 물놀이를 한창 하는데 어떤 어른이 동사무소에 항의를 했다더라구요. 다들 그 얘기듣고 야박하게 구네 했는데 전 참 그 사람 맘이 힘들거나 고통스러운가보다 했어요.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이 마냥 귀여워보였겟죠. 강의 너무 좋아요! 두고두고 보려고 좋아요 놀럿어요!!
재사람맘참그만큼이만큼통운놀눌맛없재
'정서가 슬픔인 것 같아요'에서 펑펑 울게 됐네요 ㅠㅠㅠㅠ 저도 비난과 평가를 너무 많이 받아오던 양육 환경 때문에 저를 못 믿는 게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거든요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한 걸음씩 저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부모님께서 오지게 괴롭히셨나 보네요. 저승가서 천벌 받으셔야
공감합니다...
@낭낭 공감해요. 꼭 독립하셔서 본인의 타고난 기질과 색깔을 찾으세요!
저도 아버지가 약간 권위적이시고 감정기복이 심하신분이였는데 항상 눈치 보며 자랐던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뭐든 항상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은 저 자신을 보게 되더라고요 거절할수도 있는 부탁을 하지도 못하는 저 자신을 바라보면서 난 뭐지 하면서 자괴감이 후폭풍으로 오더라고요 항상 누구에게든 좋은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느껴요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위해주면서 살려구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이런 폭락장에 이게 가능한지 믿어 지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니 안 믿을 수도없고 암튼 뭔가 남다르달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을 만든 인증영상도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1. 방법이 있을거야: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줄 안다
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인 요소가 있을거야
3. 지금 끝나고 ~~(즐거운 일)가 있어
4. 이만하길 다행이야: 관점 전환, 감정 조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적인 태도를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무슨 일 있어요?
2. 어떻게 해야 행복, 편할할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화(내 탓으로 돌림)/ 침투적(불현듯 생각남)/ 연속성 믿음-> 보편화를 알고, 흘려보내는 연습(기도, 상담 등), 긍정적인 사람들과 같이 지내기(검정 전이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경계적 목표(차이진 말자, 이번만큼은 막자, 이건 피하자)
2. 대화 해석의 왜곡성 심함. (왜 저한테 커피 사요? 뭐 요구하려구요?)-> 감정 공감 적음.
3. 과거의 경험에서 불편함을 가져와 와곡이 심해짐/ 불신 속 가정환경 및 신념/ 실패 용납 안됨./ 감정 억제 신념-> 여과 장치 문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 신뢰 관계를 어떻게 회복하실 것 인가
2. 선의의 관계에 한번은 믿어보자
3. 모든 말을 부탁 혹은 감사로 이해하고 바꿔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 관계는 상호적이라 공동체 전원을 볼 것
2.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았나. 내가 공격 받고있다는 이유로 공격적으로 바뀌지 않았나
3.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할 때 공격적이다.
4. 상대에 대한 호기심. 저 사람은 왜 그랬을까?
5. 마침표가 물음표로 바뀌지 않으면 갈등이 하결 안됨.
불행한 언어를 쓰는 사람과 만났어요. 저는 꽤 긍정적 단어들을 쓰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그와 저는 너무 안맞다고 하더라요? 그래서 저는 그를 좋아하니까 맞춰주느라 저도 불행한 언어로 맞장구치며 들어줬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저에게 긍정적언어를 쓰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거울치료라도 된건지. 그러면서 이젠 안맞는게 자신은 불안한데 나도 불안한 언어를 쓴다며 안정이 되지 않는다네요. 전 그런 말투를 쓰는 사람을 만나면 불안해지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리고 헤어졌는데; 이젠 제가 병들었어요. 좋게 들어줬던 것도- 좋게 해석하려고 했던 것도- 맞춰주려고 했던 것도- 전부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만 하면 행복할 일이 뭐가 있겠어, 그래서 조금 서운한걸 비치면 우린 안맞는다.
그런 말과 행동들을 일삼고 상처를 주면서도 상처주는게 당당한양. 관계는 계속 이어가는게 숨막혔어요. 마지막엔 저도 쏟아내고 차단했지만, 4개월이 지난 아직도 상처가 남았습니다.
그 불행한 언행을 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돌아보니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다 불행하게 생각하면서 ㅡ 어디서 행복하게 말하는 방법만 주워듣고 살다가- 결정적일 땐 전부 부정적이게, 전부 꼬아서듣고 베베꼬인 말로 사람을 상처주고 있더라구요. 그냥 이제 저는 저에게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웃고 떠들수 있는 친구가 있어도 불행한 언어를 쓰는 인간들과는 말을 섞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주변이 시커멓게, 희망이 없습니다.
저에겐 더이상 희망적으로 말하고,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힘도 에너지도 없습니다. 이렇게 병드는거겠죠.
저에겐 늘 이런 사람들이 달라붙습니다.
항상 극복하고 다시 살아가지만 결국 똑같아요. 반복이 될까봐 걱정하신다고 했죠? 걱정안하고 지내도 지나보면 그런 사람들입니다. 제 삶이 끔찍하고 괴롭습니다.
강의 내용 중에 “상처 준 사람은 없고 상처 받는 사람만 있다”는 말이 공감 되네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 말을 꼬아 듣는 사람들은 늘 “나는 피해자야. 상처 받았어” 라고 말하곤 했죠.
소장님 말씀 잘 들었네요.
"방법이있을거야 / 힘든시기지만 긍정적인 좋은 의미가 있을거야 /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괜찮아 / 이만하길 다행이다 / 배우는게 있을 거야." 자칫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로 관망하게 만드는 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그다지 누구에게도 감사하거나 더 최악의 상황과 비교하거나 좋게 바라보려고 하지 않았지만 대체로 상당히 행복한 편입니다. 진정한 긍정의 힘은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몰두하는 힘이며, 자신을 낮춰서 얻는 감사나 위안은 마음을 일시적으로 편안케 할 수는 있어도 잘못된 방식으로 습관이 된다면 사실 의지를 연약하고 무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이 비관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낙관점 관점'을 터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영상이 될 수 있겠으나 진정한 긍정과의 절묘한 차이점을 알아야 진취적인 사고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이런 한계가 있으니 이를 넘어설 수 있는 의미가 있는 곳을 찾아보자 / 지금 나는 힘드니 앞으로 덜 힘들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자 / 이곳의 배움은 부족하니 더 큰 배움을 찾아가자 /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으니 좀 더 나아가보자" 등과 같이요. 단순히 낙관이나 비관의 문제보다, 나의 상황과 욕구를 가능한 날 것으로 투영하는 것이 바로 나를 나다운 길로 나아가게 만드는 강인한 긍정의 힘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사람보다 좋은 결과가 많다는 객관적인 통계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한 두 사례를 들어 일반화할 필요는 없지요. 태생적으로 환경적으로 부정적인 사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의 부정성을 꼭 나쁘게 볼 필요는 없어요
다른 사람은 그 상사의 분노를 이해하려하지 않았던 반면.. 그 사람은 상사가 화내는 이유가 있을거야.. 라고 이해해주려 했다는게 차이.. 알고보면 나쁜 사람은 없다.. 라는 관점에서 보면.. 맞는 말인데.. 세상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나쁜 사람은 분명히 있다.. 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97%정도만 인정.. 정말 고쳐 쓸수 없는 나쁜 사람들은 3%정도..
평소에 집으로 가면 슬픔 기질이 있다는게 너무 공감돼요..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난 참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었구나 생각도 들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박재연 소장님.. 넘 매력적인 분 같다.. 계속 보고싶은 사람..
저는 항상 '지금이 가장 좋을때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낫지 않을거다. 옛날에 힘들었을 때 보다 나으니까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해요. 이게 잘못보면 비관적이고 인생을 포기할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에서 정말로 '지금이 가장 좋을때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서 언제 물어봐도 행복하다 라는 답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저는 옛날에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생을 했었는데,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나고보니 그때가 내 인생의 최악의 시기다 라는 개념이 크게 박혀서, 그 후로 오는 일들은 그때와 대조가 되며 지금이면 충분하다 라는 마음이 들게 되더라구요. 또 앞으로 더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마음에서 현재를 좋게 받아들이자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저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기대감 없이 현재에 만족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힘드신 분들에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라는 말이 정말 듣기 싫다는거는 알고 있지만, 정말 지나온 사람으로서는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정말 마음이 단단해지는 때가 오는것 같아요. 긴 시간 버텨내는건 대단하고 힘든 일이지만, 그 뒤에 오는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삶이 지금의 힘드신 분들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금까지의 인생을 보면 이게 맞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모두에게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기대감이라는게 삶을 더 힘들게 할수도 있는거 같아요. 과거는 평가하기 쉽고 미래는 막연하게 상상할 수 있으니 더 쉽게 집중할수도 있고요. 그래서 현재에 만족하는것이 중요하다는말 공감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강의는 되게 특별해요 위안만 삼는 게 아니라 깨닫게 해주고 결국 자신을 위해서 부정적인 것들을 걷어내고 기능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완성형 강의
차막히고 사람 많은곳에 봄 나들이 가는거보다 이 강연이 더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주변에 널리 퍼트려야겠어요
솔직히 타고난 기질이 훨씬 크겠지만, 기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고 표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뭘 해도 행복한 사람 그게 저라서 이런 강의는 잘 안보게 되는데,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이제 제가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우리 아이도 저처럼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행복에 대한 강의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양육 태도를 곱씹어 보면, 많은 자유를 부여해주셨고, 아주 어릴 때부터 저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해주셨고 묵묵히 응원해주셨습니다.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룬 지금까지도 일체 간섭이 없으셨습니다. 방황하던 청소년기 시절에도 새벽 늦게 귀가해도 전화 한통이면 밤이고 새벽이고 저를 데리러 와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인사만 받으시고는 저에게 이 시간까지 뭐했느냐?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추궁을 하지 않으셨죠.. 그 안에서 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느겼습니다. 우리 아이도 저처럼 항상 행복한 사람 무엇을 해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와 그런 부모님을 두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내용 요약
1. 행복한 사람들의 말습관
1) 방법이 있을거야-긍정적 태도
2)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치킨이야
4) 이만하길 다행이다-관점 전환
[자기 욕구 파악 및 포기×]
불편정서->편한정서(형태:말)
2. 상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
무슨 일이세요? -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물론 내 잘못이 아닐 때 그리고 잘못이더라도 너무 심하게 반응할 때겠지)
침묵× 무시× 위축× 비난×
3.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
억압된 어린시절-> 훈런(후천적 노력이 필요)
인간 생존의 한계성과 유한성
1개 명제: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want)
->가장 소중한 사람과 감사하고 아쉬움전하기(신뢰인 둣 하다)
4. 트라우마 사건 특징
1) 시간의 경과에 따른 개인화-고통의 이유 내면에서 찾은-> 당연히 불행의 시작
2) 침투적->일상에 스며듦
3) 영속성-> 팔자. 앞으로도 그럴 것
->sol:
1) 털어놓을 사람 찾기
좋은 말이 튕겨나가면 내 마음이 털어놓을 게 많다는 것
2) 가벼운 사람 옆에 살기(감정의 전이)
5. 불만 많은 사람들 특징
1) 경계적 목표 설정(위협으로 부터 방어->성취×)
2) 왜곡해서 듣기(공감×)
->세상에 대한 불신
->실패용납×
->감정억제
->잘못한 사람 죽어 마땅함
[여과 장치의 문제]
3) 과거사건에서 불편함을 끌어옮
Sol:
결국 괴로운 사람은 나 자신
상대 말은 믿기(거짓이라는 증거 찾아보기)
인간의 모든 말은 2가지 plz, thx
6. 꼬인 사람을 대처하는 법
먼저, 세상에는 피해자만 있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가해자만 있다.
꼬인 사람이 아닌 그 관계를 봐야 함.
자신의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사람은 누구나 공격적이 된다.-> 고통을 표현하는 것
->즉, 그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면, 조금 더 연민적으로 보고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한사람을 이해하면 미워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대화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은 상대에 대한 호기심(관심-관계를 지속해 나가려는 욕구를 표현)
EX) 저사람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주체가 아닌 객체로 보는 것 같음-그사람에게 잘못을 씌우지 않는다)
물음표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으나 마침표는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
결론]
행복해지려면 관점을 전환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오늘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으면, 타인을 마지막날에 같이 살만한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자신과 연관짓지 말고 그저 그사람에 대해 알려고 하자.
만약 조금 힘들면 모든 말은 PLZ, THX으로 해석하자.
언제든지 힘들면 털어놓고 가벼운 사람 옆에 붙자
행복하게 살지말고 살면서 행복하자
요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분 수업시간에 공부 잘하는 사람이네
주위에도 항상 긍정적 기운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는 것같아요.
부정적 인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과 있으면 저도 가이 행복해지는 것같아요. 너무 공감이 되고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강연감사합니다.
저희집도 가난했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집이었어요
항상 피아노치며 찬양부르고 춤추고
돈은 한푼도 없는데 전 너무 행복했어요
부모님덕분에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고,
상사분들도 저를 엄청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부모님의 교육과 가치관은 자식에게
정말정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찢어지게 가난 에서 찢어지게를 삭제했습니다.
답글을 보니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앞으로 더 주의해야겠어요 :)
@@roccof3168 어렸을 때 어머니가 조카봐주는 대신 소정의 돈을 받으셨던 걸로 ‘노벨과개미’라는 문제집을 3개월 정기구독 (구몬같은 거에요) 하시고 사은품으로 받은 전자피아노를 고등학교 때 까지 관리를 잘 해주셔서 오랫동안 쳤었어요 :)
@@roccof3168 그러게요 저보다 더 가난한 사람도 있을텐데 찢어지게라는 표현이 안좋을 수 있겠네요 다시한번 인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ccof3168 내가 보는 세상이 나를 만듭니다
감히 힘내시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만 대개는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좋은 점이 있더라고요 언제고 꼭 한번 마음을 내어 찾아보시길요 그럼 모든게 바뀝니다
@@roccof3168 긍정적인 말의 중요성에 대한 동영상 밑에 여전히 부정적인 말을 던지시네요 😅 이 영상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신 분... 힘내세요
@@roccof3168 친구야 부정적으로 말하지말라고 배웠자너 ㅋㅋㅋㅋ 이럴래?
맞는 말씀 같아요. 전 아버지가 매우 부정적이셨고 어머니는 매우 불안 걱정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자매는 매우 현실 비판적이면서 기본적으로 부정. 불안이 가득하게 살았습니다. 나이 들어 의식적으로 바꾸러고 노력은 하지만 마음속 저 깊은곳에는 그 불안을 떨칠수가 없네요.
진짜 좀 비워서 받아들일수 있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지혜로운 강의네요.
도움 많이 됬어요.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가 바로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가 없어서 이런 사태를 몰고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예전에는 주변사람들로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내가 불행한게 싫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어 볼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내 삶도 만족하려고 하고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스스로 잘 훈련한 나에게 고맙네요~~
고생많으셨어요 화이팅
내가 공격받았다고 해서 내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변하는지 ㅠㅠ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근데 나도 공격하지 않으면 상대는 변함없는 태도로 저를 괴롭힐텐데...라는 불안함이 엄습해오는걸 보면 ㅠ
사람이니까 사람답게 이야기하는것도 뼈를깍는 고통을 인내해야 가능한거구나 하는 깨닫음?을 얻어갑니다
폭력적인 말을 들어도 나는 부탁인지 감사인지 잘 필터링해서 들으며 비폭력적으로 말하기를 실천함으로써 주변이 아름답게 변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슬픔이 항상 있으시다는 이야기에 저의 마음을 보게 됐어요..
모든말을 부탁과 감사로 보려고 했던 저의 어린 시절, 혼자 일기쓰며 나의 감정을 찾아보려 했던 지난 날들...아무도 도와주지도 관심갖지도 않고 그저 가정폭력 속에서 화풀이 대상으로 키워지고
애어른으로 자라고 내 욕구는 없고 들어줘야만 하고 딸이라서 무시당하고 공부잘해도 대학은 커녕 다키워서 어차피 보내버릴 쓰잘데기 없는 사람 취급당했던 내 어리시절이 세상을 믿지 못하고 불안하게 만든것임을 오늘에서야 깨닫게 됩니다
상담사분들 중 (소장님 포함)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지만
왠지 박재연 소장님은 오빠가 잘못한것도 아빠가 화내는 이유도 다 그냥 내가 뒤집어 써야 했던
나의 가정내의 포지션과 너무 비슷했던것 같아서인지 공감돼요...
딸아이가 학교폭력에 시달리게 되어 아이를 단단히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 공부가 저에게 치유의 기회가 되는것 같아서 그래도 감사합니다
말을 꼬아듣는 사람은 사람들의 말과 문장의 낱말을 하나의 '단어'라고 들으면 절대 화낼 일 없음. 우리가 뜻을 모를 때 반응도 없듯이 우가우가 너 나 모욕주냐? 라고 듣지 말고 우가우가?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넘어가자. 이런 자세 훈련이 되면 듣는 게 수월해짐.
플리즈와 땡큐로 돌려 받아들이기. 너무 좋아요.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도 표현이 그럴뿐 속뜻은 따로 있구나 이해하면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뭘 해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삶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삶에서 나타나는 문제나 어려움에 대해서도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그것들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은근히, 꾸준히 배제되요.
직장에선 더욱 그렇구요. 그렇다고 영상에서 처럼 모난 말을 잘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하는건 아니고 반대로 잘 웃고 소심한쪽이에요. 직장에서만 그랬다면 여기 사람들만 그렇구나 할텐데 과거부터 꾸준히 비슷한 경험이 쌓였어요. 함께 했던 사람들도 있지만 얼마 안가서 은근히 배제되어 저만 남아요.
내가 잘못한건가..나에게서 잘못을 찾기도 하고 막상 주변사람에게 물어봤을뗀 별일 아닌데 왜 너에게만 그런일이 있느냐 하기도 해요. 재미없는 사람이라 그런건지 너무 만만해 보여서 서열이 낮다고 보여서 차별하는건지 인생이란 이런거구나 앞으로도 변치 않겠다 싶어서 매일 마음앓고 지내고 있는데 영상에서 제맘을 딱 꽤뚫어 보시네요.
박재연 소장님께 상담 받은지 2년이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의 과거에 모든걸 왜곡된 시선으로 봤던 때가 생각납니다, 항상 화가 차있고 날 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모든 대화를 망치고 심지어는 폭력으로 상황을 해결하려했어요. 지금은 완벽하진 않지만 많은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되었고 누군가가 불친절하게 해도 “저 사람이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나보다” 하고 넘기게 됩니다.
모든 정신과의사, 상담사 분들이 포기했었던 제 상황을 관심있게 봐주시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박재연 선생님, 저에겐 정말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리고 마법사세요 ㅎㅎ 주변에서도 제가 이렇게 많이 변할줄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마음 따듯하시고 인정 많으신 상담사 박재연 소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
박재연 소장님께 상담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냠냠이입니다 리플러스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있습니다. 전화해보시면 거기서 안내 해주실거에요..! ☺️
이렇게 이해가 잘되게 강의하시는분 거의 본적 없습니다. 심리나 관계주제는 항상 적용이 힘들었는데
강사님은 적용까지 될 수있게 말씀을 하시니 너무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가 항상 세상에 불만있는 부정적인 말을하고, 본인의 무능함보다 환경만을 탓하며 '니가 하는게 그렇지'라는 식의 자녀를 못마땅해 하는 말을 계속 하면 자녀가 매사에 자신감 상실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로 바뀌는걸 직접 봤다.
부모의 태도가 정말 중요하더라.
이 강연을 끝까지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내가 피해자로 남기 위해서 계속 상대방을 나쁘다고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변했어요. 제가 한 방식은 일 하면서 동료들한테 마음을 안 연 것, 그냥 조용히 묵묵히 내 할일만 하고 퇴근한거에요. 당연히 이런 제 행동이 동료들에게 불편한 기류로 느껴졌겠죠? 근데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일하지 않고, 고의로 사람 봐가면서 일 설렁설렁하고, 힘든일은 다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떠넘기는 동료를 제가 정말 연민의 마음으로 봐야하는 걸까요? 이 강의는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인간관계에 ‘서툰’사람들한테만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일하려고, 자기 이득만 취하려는 사람들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강연을 보고 저는 여전히 제탓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혀 마음이 편해지지가 않네요.
편하게 일하면서 자기 이득을 취하는건 모두의 로망이죠. 본인의 잣대로 남들을 그렇게 평가하고 질투하면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면서 사는건 별로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온다면 적극적으로 의사표현 하시면 되구요. 아니라면 본인만 일 열심히 하시면서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면 알아서 인정 받습니다. 동료와 멀어지면 인정받기 힘들어집니다.
설렁설렁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리스크를 자기가 감당하는 겁니다. 그만 억울해 하시고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을 여세요.
근데 대부분 설렁설렁일함. 대충일해요 너무열심히 하려하지마세요 인간관계도 대충하고 집에가서 쉬세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본인 탓을 하신다는 말씀 속에 이미 남 탓 주변 탓이 들어가 있습니다. 말로만 내 탓이라고 말씀하신다고 해서 그것이 다 내 탓으로 되는 건 아니죠!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 님은 님이십니다! 그 사람들의 문제들을 님의 영역으로 가지고 들어오지 마세요! 무엇보다 님이 제일 불행해집니다.
님만 열심히 하고 님만 성실하다는 생각은 죄송하지만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고 확신하신다면 그 회사는 과감히 그만두시는 게 맞고요.
님께서도 지금 강사님 말씀을 왜곡해서 듣고 이해하고 말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강사님의 말씀을 강사님의 의도를 따라가면서 들어보세요. 1 섣불리 자기화시키지 않는 것 2 과거의 문제를 모두 소급해서 현재의 이슈에 대입하지 않는 것이 님에게 정말 필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놀랍게도 님께서 댓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주 전형적으로요.
제가쓴 댓글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는 능력제로 월급받는 직종으로 아예 옮겼어요. 그랬더니 다들 열심히 하는 사람들 뿐이라 자극도 되고 서로 으쌰으쌰도하고 훨씬 낫더라구요.님도 일을 열심히 그라고 잘하시는 분이라면 능력제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종으로 옮겨보세요.
이 말도 맞는게 일터에선 일단 일을 잘하냐 열심히 하느냐가 우선되어야한다고 봄. 인관관계는 그 다음이고. 근데 보면 꼭 일 못하는 인간들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음ㅋㅋㅋ 나는 성격 지랄같아도 내가 배울 것 많고 일 성과 높은 선임만 있다면 회사 열심히 다니겠음. 특히 '회사' 내에서 내 평가가 구리다면 성격은 둘째치고 내 '업무 능력'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이걸 먼저 객관적으로 따져봐야 할 것 같음.
8:20 뒤에서 바라볼 줄 알고 차분하게 분석하시는 모습 너무 똑똑하셔서 감탄이 나옵니다
11:24 부터 딱 저에요 ..
책이나 sns 글들을 읽어봐도 ,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놔도
공감해주거나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도 같아서 시원하네요 !!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
눈물이 주루룩 ..
인생에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이런 강의를 깊이있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이미 행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잊었던 저의 모습이 생각 났네요. 저도 분명 긍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네요. 특별히 문제가 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데 ..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네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ㅎㅎ 문제를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다 듣고나니 뭔가 알겠어요😊
돈주고 들어야할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보는게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이 좋은 내용을 강연해주신 소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고 저를 좀 더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게 됐네요. 삶을 조금 더 너그럽게 살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강의가 인문학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같기도 하네요
ㄱ
이런분이 강의를 다녀야되는데 성인지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수준미달인 강사들 인맥으로 뽑고 강의를 하게하는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 👍
@@롤롤-m1n 0
와....소장님이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사실 사회에서 되게 우습게 여겨지는 포인트잖아요...막 뇌가 꽃밭에 있다고...저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인데 되게 현실을 살아 같은 말을 듣고 아 내가 틀렸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정말 위로가됩니다
최고의 강의! 정말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통찰을 전하는 강의입니다. 두번, 세번 들어도 매번 또 배우네요!
공감가는 말이 너무 많네요.
지난 상사분께서 항상 팀원들에게 어떤 일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시는 스타일이었어요. 적응하고 나서 저도 그 점을 배우고는 항상 일이 바쁘거나 힘들고 어려우신 것 같으면 저 또한 상사분께 무슨 일 있으신지 먼저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는지 서로 털어놓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하다 보니 업무적으로도 끊김이 없었고 마음도 후련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진짜 대화의 힘을 실감하게 되었구요.
또한 요러한 과정이 하여금 부정적인 에너지 방향성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장치로서도 동작한다는 사실에 추가로 놀라고 갑니다.
강의 내용도 정말 좋지만 강사님의 언변능력이 정말 뛰어나시다.. 말을 조리있게 정말 잘하세요.. 이분 영상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네요:)
저도 제 특유의 말투와 말 버릇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다투고 마음의 상처를 얻었습니다. 항상 불만으로 가득차고 남들을 시기 질투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언제 부턴가 조금만이라도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말을 해보자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서 행동과 말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습니다. 긍정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야지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조금만한 부분 부터 바꾸어야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저의 생각을 굳혀 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사람을 피하라라는 영상만 보다가, 연민으로 다가가라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많이 전파해주세요.
최근 봐왔던 영상들 중에 가장 유익했던 영상 같아요. 평소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나 들을 때나 어떻게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ㅠㅠ
다섯번 넘게 보았는데 오늘 또 봅니다!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정말 공감되는 강좌네요. 부정적인 부모와 부정적인 인간관계를 지속해온 저가 느꼈던 감정과 인간에 대한 신뢰가 없이 살아간다는게 엄청 힘이든 이유를 정확하게 애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감해요 근데 부모들은 잘못인정 안하고
본인들 잘못을모르고 지적만 할까요..
자식들이 다보고배운거일텐데
'싸이코패스 피하는 법' 이런 자극적이고 혐오조장하는 이상한 강연들 사이에 빛이나는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신문지를 깔고 행복하게 삼겹살파티를 한 가족의 사례를 들으면서 강사님 말씀처럼 저도 눈물이 울컥했네요ㅎㅎ하나의 인격체에 대한 가치판단이 아닌 호기심...참 어려운일 같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또 하나의 태도에 대한 가르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재삼겹살파티무참노침감각운마스크맛없재
예전 회사근무할 때 정신적으로 엄청 괴롭히던 상사가 있었어요. 결국 직장을 그만뒀고, 그 정신적인 고통이 트라우마로 남아 그 사람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아팠어요. 근데 박재연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나도 그 팀장처럼 대했다면 그 상사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이 느껴지더라구요. 벌써 25년이 지났지만 그 상처를 가슴한켠에서 지우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벗어나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감사해요~^^
내 부모가 격하게 부정적인 사람들이였음. 난 긍정적이고. 지금도 나의 엄마는 나이들면 돈도 안 붙는다며 입버릇처럼 말함. 난 그런 엄마한테 세계적인 KFC햄버거 회사를 만든 사람은 60세의 할아버지였다며 역사 이야기를 얘기해 드림. 그래서 지금은 그 말버릇이 쏙 들어가심. 불평불만부정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환경이 힘들었던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자신이 받아들이기 버거웠기에 그걸 더 부정적으로 확대 해석함. 긍정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안좋은 상황도 좋게 해석하고 최악의 불행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임.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안좋은 말 안좋은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이 알려줘야 함.
제가~ 들었던 세바시 강의 중에서 최고예요^^
강의 중에 한가지씩 예를 들어주셔서 참 실감나고 진솔하네요. 제가 직장 생활하면서 늘 피해자라고 느꼈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재연강사님 참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스스로 딱히 긍정적이거나 행복한 사람이라고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이 네 가지 말버릇, 대응 습관은 딱 저네요. 반면 눈치나 스스로 자책, 내 탓은 엄청 하는데...좋은 마음 자세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엔 상처 준 사람은 없고 상처 받은 사람만 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악덕업주 를 여러번 만나다보면..
부정적 으로 바뀌게 되는것 같아요..
그 밝은면을 역으로 이용해먹는
악덕기업들 + 악덕업주들 너무 많아요
그리고,부모영향도 받는것 같아요
선생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릴 땐 무뚝뚝하고 냉소적인 어른들이 싫어서 그렇게 자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곤 했는데, 20대 중반이 되고 삶에 있어 불확실과 불안만 가득해지자 불평불만만 가득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양육환경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음에도 긍정적인 기질을 억압하기엔 충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자기 확신과 자기애가 부족한 와중에 불만은 많은 저를 바꿔야겠다고 결심한 요즈음 한 줄기 빛같이 좋은 강의를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기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른사람 바꾸긴 힘들죠
자기자신을 바꾸는게 가장 쉬움
돈주고도 못듣는 명강의 였습니다❤
저도 타고나길 긍정적으로 태어나고 세상엔 나쁜 사람없다 라는 주의로 세상을 살았는데 직장을 잡고 알을 깨고 나와보니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람을 이해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깊이 있게 알아가려면 '대화'가 참 중요하네요! 상대를 알 수 있게하는 이끄는 대화, 나를 표현하는 대화! 아직 배워야할게 많지만 노력해볼게용😊
인간을 더 이해하게 하고, 인간의 마음을 통찰하게 하는 박재연 소장님의 강의 늘 좋아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나는 누군가 에게 상처 준 적이 없는가? 라는 질문에서 한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상처 준 적 많습니다.
내가 상처 받았다는 이유로 얼마나 공격자가 되는지.. 또 상대를 얼마나 아프게 했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고통을 이해 받으려고 할 때 누구나 공격적이게 된다는거.
아프다는 걸 알아달라고하는건데 그걸 못 알아차렸네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박재연 소장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0^
14:15 저희 엄마가 딱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 생각이 아니라 그냥 세상이 이렇다고 말하시는 분이세요. 강의를 듣고 나니 엄마 말도 맞는 말인데 더이상 엄마말을 들으면 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안정적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찾아보던가 믿음을 가질 수 있게 책을 읽는 방법으로 나아가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올해 들었던 강연 중 내게 가장 감동을 준 강연. 소장님 감사해요 여러 번 보고 적어 놓을게요. 느끼는 게 많았어요.
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제 인생을 바꿀만한 영상을 발견해서 너무 기쁩니다! 끔찍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사람 한 명 구해주셨어요 숨 쉬는 방법을 드디어 배운 기분입니다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대한 그분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4살 저희 아들이 생각이 나요…
제가 육아하면서 욱하게 되면서 화내게 될때가 있는데 6살 첫째는 제 눈치를 보고 조용히 가만히 있는데 4살 둘째는 해맑게 저를 보면서 “엄마 뭐땜에 화가 나요? ” 라고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나랑 형아때문에요? 아니면 누구때문에? 뭐때문에 화가 나요?” 이러는데… 더이상 화를 못내게 되더라구요… 맥락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소장님의 말씀 들으며 저희 아이가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라 한번으로는 부족하네요…. 아이들 재우고 맘에 새기듯 필기하며 꼭꼭 담아두려해요…
너무 좋은 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내가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있을 수 있다. 내가 틀렸던 것일 수 있다.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대화를 풀어나간다는 말 정말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호기심을 이끌어내려 했을 때 굉장히 역겹고 스트레스 받는 순간을 겪는 다는 점에서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이제까지 들은 강의 중 제일 저에게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부딪히며 갈수록 힘든 상황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ㅜ 실수도 너무 많아 길가다가도 툭툭 괴로웠던 실수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아 저자신을 혐오했는데 혐오하면 혐오할수록 자존감은 바닥인데 신기하게 자존심은 아주 높아져서 누군가 조금만 나에게 실수해도 제가 오해를 해서 심하게 벽을 쳐버리는 저자신을 봤는데 이강의를 들으면서 빨리 내버려야겟다는..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ㅜ 감사해요 ㅠ 그냥 오늘 눈물만나네요 그동안 제자신이 너무혐오스러웠고 주변사람들이 다 나를 무시하고 싫어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힘이 들었거든여 ㅜ 계속 계속 들으면서 고쳐나갈께요~너무감사드려요!!
기질적으로 예민한 사람인데 지금은 의식적으로 노력중입니다 사소한거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결국은 나를 위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본질이 그렇지 않기에 잘 안되지만 계속 노력해야 하는것 같아요
1초도 흘려들을 내용이 없이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좋은 내용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정말 이 강의를 제가 무료로, 책상 앞에서 들어도 되는걸까요? 제가 살아온 길과 앞으로 살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는 정말 엄청난 명강의였습니다. 소장님, 세바시 감사합니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목소리넘 이쁘시네요.
듣다보니 전 그래두 행복한삶을 살고있고 또,긍정적인생각을 가지고있어서 다행이네요.
박재연 소장님,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의 말투를 분별하는 방법을 가르치시기에 감사합니다. 상대방만을 판단하지 말고 자신을 판단하라는 권면을 하시는 게 옳습니다. 저는 이 모든 교훈을 생활에서 잘 적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책을 여러번 읽듯이 곱씹어서 보겠습니다. 20분짜리 영상이 머리속에서 그대로 재생되어 볼 필요가 없어질때까지 주기적으로 봐야할 값진 말씀이네요. 마음 속에 되새기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살아보겠습니다.
물음표로 바꾸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화부터 나는게 정상이지요.
불신, 용납X, 감정 억제 모두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라 와 입 틀어막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 웬만한 유툽 영상 10분이면 집중력 끊기는데 23분동안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이 영상을 제 부정적인 면을 끊어내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 자주자주 정독하며 실천할게요 너무 값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린루야 잘 살고 있니
전 태어나서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이해받은 느낌이랄까요??ㅠ...
박재연 소장님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우신 마음씨로 사람들간에 이해를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ㅠㅠ
오은영 박사님만큼이나 대단하신 분같아요.. 요즘 심리학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러움..
정말 제가 지금껏 들어온 강연 중에 최고의 강연이에요. 불평하고 남을 평가하고 헐뜯고 비난하기 바쁜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말이기도 해요.
세상엔 상처를 준 사람은 없고 받은 사람만 있죠. 모두가 자기가 받은 상처에 더 예민하게 굴고 더 과대하게 부풀려서 듣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무의식중에 말로 툭툭 나오게되기도 하고요. 저는 남을 이해하려면 나 스스로가 나를 먼저 인정하고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두 상처받고 작고 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 더 배려하고 위해주자는 그 마음만 각자 먹는다면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괴로운 세상 속에서 조금은 더 행복해집시다.
"무슨 일이세요?" 를 듣는 순간, 뭔가 감동스러워서 코끝이 찡.
주기적으로 들어야 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한 강의네요. 대인관계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와닿았어요. 주변에 사람을 잘 품어주는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마음을 열고 물음표를 품어 봐야겠습니다
정말 명강의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도 다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물음표를 가지는 삶, 그런 인간관계 대화를 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사람을 살리는 일 건강하게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3분 정말 몰입해서 들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태도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겠다는 맘을 들게 하는 강의였어요. 재미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작은 행복을 소중히하는 맘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유용하고 재밌는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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