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이 중요한 건 진짜입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체스가 그렇게 유행했는데도 재미가 없었는데 전역 후 온라인 체스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유일한 차이는 온라인 체스는 경기 후 레이팅이라고 하는 점수가 실시간으로 변하는데, 군대에서 하는 체스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죠 또한 이론적인 공부를 함에 따라 수를 둘 때마다 유리해지는지 불리해지는지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보니 더 재미있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승률은 군대 쪽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와..좋은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전 직장에서 우리 부서에 롤이라는 게임이 유행했습니다. 마치고 몇판 한다거나 리그를 만들어서 작은 대회같은것도 하곤했는데요, 저한테는 너무나 재미가 없었습니다. 직장생활의 연장이다싶어 재미없어도 억지로 꾸역꾸역 배우고, 연습하고 습득했습니다. 그래서 롤을 하러 갈때면 억지로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죠. 마치 업무의 연장같이 느껴질때가 많았어요, 그런데요, 직장을 옮기고 이제는 롤을 하지않아도 된 상황인데, 어느날 친구의 권유로 랭크라는 모드로 롤을 플레이해봤는습니다. 분명, 5:5라는 시스템은 달라진게없는데, 랭크라는 틀이 생겨버리니까, 뭔가 달랐습니다. 내 티어를 즉각 알수있게 되고, 목표하는 티어가 자연스럽게 생기게되고, 일반게임에서는 그냥 져도 그만 이겨도 그만이였는데, 랭크는 이기면 점수를 획득하고 지면 떨어지니까 점수관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의 티어도 관심있게 보게되고, 거기서 경쟁심도 느끼게되고, 티어올리기위한 공부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짓말 같이 롤에 재미를 느껴서 스스로 하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오히려 지금은 제가 롤을 친구들한테 권유까지 한답니다. 예전에 처음 롤을 시작했을때를 생각하면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거든요
중학생때 주 2회 시험을 치고, 한 문제당 3대씩 맞았지요. 갑자기 시험이 어려운 날은 반마다 빠따 맞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실수까지 겹쳐지면 그날은 다리가 까맣게 피멍이 드는 날이었죠. 시험을 자주보면 즐거운게 아니라 고통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근데, 중딩때 맞으면서 배웠던거 가지고, 대딩때까지 써먹게 될 줄이야. 기초는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수능에 목매였던 대학입시제도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지 사회가 다같이 적극적으로 고민할까 교육청은 머하는곳인가 교육부장관은?? 물론 교육내용과 방식 그리고 제도를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는 오직 교육부처에만 맡길수만은 없겠지만 여하튼 교육의 변화 주체와 주도는 교육기관들이 앞서서 하여야 할것이다. 학교만 믿고 맡겼는데 그 결과는 어떠한가??
애들이 게임에 빠지는 건 게임이 인간의 욕구 시스템에 맞춰서 몰입을 유도하는 건데 학부모들은 그냥 게임 못하게 한다고만 하니 ㅋㅋㅋ 게임만 하고 공부를 안하는 학생은 공부가 재미없는 겁니다. 공부를 재밌게 할 고민을 먼저하고 게임을 대체할 재밌는 것을 하게 만들어주면 게임도 안할겁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는, 저에게 여러모로 큰 의미가 되고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좀 더 재미있게 이룰 수 있는, 좋은 전략을 짤 컨셉을 잡은것 같아요.
보물같은 강의 깊이 공감합니다
와~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피드백이 중요한 건 진짜입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체스가 그렇게 유행했는데도 재미가 없었는데 전역 후 온라인 체스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유일한 차이는 온라인 체스는 경기 후 레이팅이라고 하는 점수가 실시간으로 변하는데, 군대에서 하는 체스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죠
또한 이론적인 공부를 함에 따라 수를 둘 때마다 유리해지는지 불리해지는지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보니 더 재미있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승률은 군대 쪽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와..좋은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전 직장에서 우리 부서에 롤이라는 게임이 유행했습니다.
마치고 몇판 한다거나 리그를 만들어서 작은 대회같은것도
하곤했는데요, 저한테는 너무나 재미가 없었습니다.
직장생활의 연장이다싶어 재미없어도 억지로 꾸역꾸역 배우고,
연습하고 습득했습니다. 그래서 롤을 하러 갈때면 억지로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죠. 마치 업무의 연장같이 느껴질때가 많았어요,
그런데요, 직장을 옮기고 이제는 롤을 하지않아도 된 상황인데,
어느날 친구의 권유로 랭크라는 모드로 롤을 플레이해봤는습니다.
분명, 5:5라는 시스템은 달라진게없는데, 랭크라는 틀이 생겨버리니까,
뭔가 달랐습니다. 내 티어를 즉각 알수있게 되고, 목표하는 티어가 자연스럽게 생기게되고,
일반게임에서는 그냥 져도 그만 이겨도 그만이였는데, 랭크는 이기면 점수를 획득하고 지면 떨어지니까
점수관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의 티어도 관심있게 보게되고,
거기서 경쟁심도 느끼게되고, 티어올리기위한 공부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짓말 같이 롤에 재미를 느껴서 스스로 하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오히려 지금은 제가 롤을 친구들한테 권유까지 한답니다.
예전에 처음 롤을 시작했을때를 생각하면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거든요
중학생때 주 2회 시험을 치고, 한 문제당 3대씩 맞았지요. 갑자기 시험이 어려운 날은 반마다 빠따 맞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실수까지 겹쳐지면 그날은 다리가 까맣게 피멍이 드는 날이었죠. 시험을 자주보면 즐거운게 아니라 고통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근데, 중딩때 맞으면서 배웠던거 가지고, 대딩때까지 써먹게 될 줄이야. 기초는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다시 들어도 넘 좋은 강의네요..^^
주제 좋았다
와 진짜 재미나요 ㅎ
책 한권의 강의네요
마지막에 던지는 메세지는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반성하게됩니다.
피드백이라는것은 어찌보면 동기부여 나 관심,대화이겠죠...
당장 오늘 부터 노력해 보겠습니다.
슬슬~~
최강1교시 forever
7:18 Ill-Defined problem to Well-Defined Problem
답은 정량화입니다.
@@번빈농축 동감합니다
38:32 싸이월드
울었읍니다
???? 왜요??
수능에 목매였던 대학입시제도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지 사회가
다같이 적극적으로 고민할까
교육청은 머하는곳인가
교육부장관은??
물론 교육내용과 방식
그리고 제도를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는 오직
교육부처에만 맡길수만은
없겠지만 여하튼 교육의 변화
주체와 주도는 교육기관들이
앞서서 하여야 할것이다.
학교만 믿고 맡겼는데
그 결과는 어떠한가??
양초문제 2018년에 ebs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생각이 나네요..
압정으로 붙이는 거는 생각하는데, 10초 정도 걸렸어요. ^^ INTJ입니다.
팩맨게임 변형으로
잡을수록 획득하면
어떨까요??
애들이 게임에 빠지는 건 게임이 인간의 욕구 시스템에 맞춰서 몰입을 유도하는 건데
학부모들은 그냥 게임 못하게 한다고만 하니 ㅋㅋㅋ
게임만 하고 공부를 안하는 학생은 공부가 재미없는 겁니다.
공부를 재밌게 할 고민을 먼저하고 게임을 대체할 재밌는 것을 하게 만들어주면 게임도 안할겁니다.
공부가 재미있으면 그게 게임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함.
모든 아이에게 재미있는 공부는 게임이 되죠.
언젠가 공부가 게임처럼 재미있는 교육이 되면 좋겠네요
좀..제가 보기에 답답한 면이 있는 강의지만.... 대화 법은 잘 배워갑니다... 그런 방향으로 할 수 있게 노력해야 겠어요..ㅎㅎ
20:30 나만 이 문제 양초를 벽과 책상 사이에 끼운다고 생각한건가?
👍👍👍
33:30 이런 정보 전국적(?)으로 공개하셔도 되나요??
학생이 교수를 선택하는..
물론 지금은 말이 안되지만...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다이어트앱 이름이 뭔가요?
베스트 피드백 : 전역일 계산.
분명 노력에 칭찬받고 혼나고 했는데 왜 열심히 안하는걸까?
라고 본인이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