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배우지 않은 사람은 언제든 대체가능한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 청년기(10~30대)에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 (2편) | 뉴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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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ธ.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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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콘텐츠는 피카(Fika) 출판사의 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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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사운드는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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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도파민, 다니엘님 믿고 바로 책 주문해서 읽어 보는 중입니다. 최근 읽은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네요. 덕분에 좋은 책 접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끝없는 고통을 직면해야 그에 따른 회복탄력성이 생기고 회복탄력성은 인간이
성장하게 해주는 지대한 역할을 해준다.
한국사회는 인문학을 경외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에 대한 결과는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상인 것 같습니다.영상 시청 전에는 철학, 도덕, 역사 등 인문학이 중요하다는건 알았는데 머리가 깨우칠 정도로 이해한건 아니었습니다.근데 시청 후 인간 삶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으로 현대사회의 문제점과 엮어 설명해주시니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에서
한 분야에 종사하며 오는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이 지속의 힘이고 앞으로 삶의 방향인 점을 나타내주는 점을 봤을때 이 영상의 결론과 일치하더라요.
넋놓고 1시간 가량 봤는데 깊은 고찰을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연애심리학 보다는 심리학 채널에 가깝네요... 영상들이 이렇게 흥미로울 수가 있나
덕분에 내일 5시반에 일어나 운동해야하는 이유와 원동력을 하나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시류에 둔감한 저조차도 느껴지는데, 앞으로 제 삶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과도한 편의성을 지양하며 살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본 영상 중에서 가장 실존주의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고 계신 분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철학이 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도 한번 사서 봐야겠어요.
예쁘고 매력적인 나^^신나는 10월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니엘님 영상을 처음 접한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끊임없이 성장하고 계시네요
게으르고 무기력한 저에게 따분이와 관련된 이야기라니.. 딱 맞는 내용이었어요
고통을 회피하고 있었거든요😅
다니엘님 영상 보면 자극도 많이 되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보석같은 유투버신듯
좋은 공부뿐만아니라 깨달음까지 얻고 갔어요 감사합니다 😢😊
학교에서 배운적도 없고 그 누구도 해준적 없는 이 고귀하고 영양가있는 영상을 편하게 햄버거 먹으며 보다니.... 감사합니다:)
최근 쇼펜하우어 책 읽었는데 이 영상보고 좀 더 생각이 정리되서 좋네요!
ㅎㅎ그냥 한번씩 뜰때 꾸준히 들은지
오래됐는데 제가 주변에 말하고 다니고 전파하고싶었던 제
가치관이 철학에서 다 말하고있는것이란게 넘 재밌고 즐거워요 .. 사람은 다 다르니까 내 가치관이 오만일수도있다 생각했는데 과거의 철학자들이랑 통한다는게 넘좋네요 학문적으로 막상 철학을 맘잡고 공부하려하면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편이라 다니엘님 영상이 많이 도움이됩니다~~ 20후라 슬슬 인생의 동반자를 찾고싶은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만큼 사유하는 사람이었음 좋겠는데 너무 큰 욕심인가 싶기도하고 ㅎㅎ 철학을 거창한게 아니라 인생을 행복하기 살기위해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좋겠어요
의지와 책임을 지닌 즉 실존성을 가진 인간이 현대 사회에서도 다른 인간을 대체하듯, “인간이 실존성이 없는 AI를 자신의 실존성을 기반으로 활용하여 다른 인간들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즉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AI를 가지고 다른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닐지
권태감, 무기력감 = 이제 피곤해, 나는 고된 현실에 직면할 용기도 없어, 그래서 난 맘 편하게 살고 싶어
고통을 직면하면 불안해서 고통스럽고 고통을 외면하면 권태로워 고통스럽다..
띵..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다가 ... 저희고2 아들이 중1 일때, 했던 말이 생각나... 소름.... 다니엘이 말하듯.... 엄마...난 내가 중학생이 되면, 하늘이 나는 자동차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이폰이 있더라구... 그래서... 세상은 사람들을 상상력 만큼 발전하지 않고... 생각지도 못한 것이 발명되는구나.... 한다고 했었요... 저의 아들은 공부보다는 인성바른 아이입니다. 사춘기도 없고.... 아직도 자신의 방문을 열고 지냅니다. 전 이런 아들이 자랑입니다. 요새 시대에는 좀 이상한 엄마라고들 하지만, 저하고 언제나 친구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어 주는 그 아이가 저는 정말 자랑입니다. 가끔 제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궁금할때가 있는데... 다니엘님 강의에서 그 답을 얻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제가 이해가되는 부분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주고 의견교환도 합니다. 저의 모자에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는 거죠. 제 삶을 등대처럼 빛을 내어.. 제가 방향을 잃지않고 천천히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멋지세요
사춘기 없는게 절대 좋은게 아닌데..본인욕망도 들어낼줄 알아야해요 나중에 어른되면 무너집니다..
방문을 열고 지내는게 자랑이라는 부분이 좀 이상하게 느껴져요.
적정 나이가 되면 자식은 부모와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게 성장입니다. 나중에 문닫고 지내더라도 뭐라하지는 마세요~정상적인 과정이니까요. 계속 은근하게 푸쉬하면 아예 집 나가버린답니다. 참고로 저도 엄마가 문닫는걸 너무 싫어했어서 아직도 집에서 문 못닫고 불편하게 살다가 독립하려는 20대예요. 왠지 문을 닫으려고하면 내가 나쁜 아이라는 죄책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부모님과 같이사는걸 너무 힘들게해요.
저도 아들이 중학교 가면... 문을 닫고 자신만의 세계을 구축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그 때가 되면.. 나는 한 발작 뒤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는 어른이 되기를 제 자신에게 좀 주입을 시켰죠.. 그래서 때론... 제가 문을 닫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이가 "엄마, 문 닫지 않아도 돼요" 하더군요... 그래서 "왜~? 엄마가 TV 보면 너에게 방해가 되지 않아... 넌 게임 하는데..." 했더니...아이가.." 그 게임이 뭐라고... 난 엄마도 궁금해요...같은 공간에서 엄마는 무엇 하면서... 지낼까... 공유하고 싶어요..." 하더라구요... ㅋㅋㅋ 좀 독특하죠?... 그리고 저에게 큰 칭찬도 해 줍니다. 엄마는 나에게 설리번 선생님 같은 분이라며... 나의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는 말을 자주 해 줍니다. 저도 저의 아들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제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모자는 서로를 존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친자식 맞습니다. 가끔 동생이 낳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전 저의 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거울입니다.. 그아이가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은 저에게 부정적인 면이 투영된다는 마음으로 그 아이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가끔 너의 엄마는 어때? 라는 질문을 하곤 하면서... 그 아이의 마음을 듣기 위해서 말이죠... 서로 소통이 없으면, 모릅니다. 물어봐야 합니다. 가끔 저의 어린친구들이 저에게 이상적인 모자관계 라고 부러워 합니다. ^^ 저희 아이들 문을 닫지 않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물론 답변 주신 것 처럼... 언제가 문을 닫는 순간도 올 수 있겠지만... 그 때는 그 아이를 제가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철학의쓸모 구매합니당😆
다니엘님 영상을 오늘 처음 보고 몇몇 영상을 주행하고 있는데요. 피디님 질문 수준이 아주 높아 더 좋은 대답을 끌어내시는 것 같아 좋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고통 회피하지않고 마주하려면 회피할수있는 고통으로는 안됐나봐요. 이번엔 꼭 회피하지않겠습니다.
이번 영상 진짜 좋네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갔다하는 시계추 라는 쇼펜하우어의 문장 저도 좋아했는데 영상에서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혹시 중용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고통직면, 책임
"결과 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라는 내용이 되게 공감이 되긴 하네요..
사실 " '도' 를 '도' 라 말할수 있다면 이미 도 가 아니다 " 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철학자 는 자신의 입장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A 라는 결과를 도출했다면
그걸 적용할때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똑같이 동일한 A 라는 걸 사용하겠지만
반면에 과정을 이해하고 있다면 본인의 상황에 대입할때 B 라는 결과를 내놓을수 있거든요.. A 라는 결과를 내놓을수도 있구요...
일상생활에 비유한다면 헬스를 할 때 어떤 사람 은 특정 자세로 운동을 해서 근육에 자극이 많이 와서 이야기를 했는데
들은 사람이 원리를 모르고 그대로 따라할 경우 근육에 자극이 올 수 도 있지만 안 올 수 도 있거든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 다르니까요..
프로그램 쪽 으 로 가면 디자인 패턴 유행 후 다시 안티 디자인 패턴 유행 한 거 와
SQL 이 많이 쓰이는 상황에서 NoSQL 이 등장 하는 거 정도로 비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딱히 뭔가에 불안해하지 않고 권태로운 면이 있는데 그 이유였군요
가죽 아우터 정보좀 주세요😂
다녤님, AI가 인간의 명령에 따르는것을 너머서 자기 의지로 판단을 하고 선택을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서 AI가 고통이나 책임은 결여된 채 결정권만을 가지게 된다면? 넘 무서울꺼같아요.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Sound.Sound_Daniel 힝~
인간이 ai를 쓰는 이유는 그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고 나중에 결정권을 가진다면 더 효율적인 결정을 합니다. 중국과 미국도 국방에 거대한 ai시스템을 사용중인데 전쟁시뮬레이션에서 자꾸 ai가 핵전쟁을 선택했고 얼마전 두 정상이 만나서 이에대한 확인 및 어떤 합의가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2년넘게 지속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차라리 핵전쟁이 나았나? 라는 의문을 갖게 되죠. 재래식전쟁을 길게 하게되면 전쟁 당사국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완벽한 대체는 어렵겠지만 이미 일자리가 줄어들고있습니다. 최근 대기업들 구조조정이 이것과 무관하지않습니다
ai에 대체되지 않는 요령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혹시 대체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지요??
철학의 끝은 종교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와 ...
그렇다면 만약에 무언가에 도전하는 AI가 나온다면 그것에게는 실존성, 혹은 인간성이 있는 것일까요? 임의 생성을 통해서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푸는 AI를 보고 우리는 실존적이라고 평해야 할까요, 바보같다고 할까요? 그런 과정을 통해 AI가 우연히 과학적, 철학적 진보를 이뤄낸다면 우리는 그것을 위대한 발견이라고 할까요, 혹은 작위적이어서 가치가 없다고 할까요?
9:17 14:21 17:55
- 고통을 마주하고 해결하는 실존성 있는 삶을 반복해야 회복탄력성 높아지고, 주체적인 책임과 선택이 가득한 삶이 됨
- 회피하면 계속 약해짐
실존성은 고통 앞에서 나의 선택
대체되지 않기 위해 경계해야할 것은 = 과도한 편의성 (나태함, 생각하지 않는 것, 고통스럽지 않은 것)
20:10
약한수준의 강인공지능 이미 나왔어요...
인생은 고통이야~
8:04
썸네일 오류인거같아요
아 ㅎㅎ 아직 썸네일 안만들었습니다 🏃🏃
@@Sound.Sound_Daniel😊😊😊
이정도로 빠를 줄 몰랐어;
@@Sound.Sound_Daniel 지켜보고 있습니다
왜 오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