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딸들, 딸 가진 부모들이 끝까지 안보면 땅을 치고 후회할 영상 | 진짜 가치있는 여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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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5

  •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시대를 불문하고 적용되는 ‘이상적인 배우자’ 특징 세가지
    (C-D-E Factor에 대한 이해)
    fanding.kr/@soundmindclass/post/95082/

  • @치즈맛치킨
    @치즈맛치킨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0

    "상품으로써 사랑받는 것을 따라하려 하지 마라"

  • @박상민-n8e
    @박상민-n8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4

    며칠 전 와이프와 비슷한 얘기를 한적이 있네요.
    어쩌면 사회적 커리어라는 것은 허상이 아닐까? 내가 아무리 노력해서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한들 언젠가는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후대에게 그 역할을 맡겨야 하는 것이 필연적인 숙명인데, 가족이라는 개인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작은 집단 안에서라도 한 가정의 관리자이자 누군가의 배우자, 자녀들의 부모라는 역할은 삶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물론 그 역할이 지긋지긋하고 다 털고 훌훌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겠지만, 30대 후반에 들어가면서 나의 자리와 나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네요.
    가족이라는 집단 내에서 서로의 역할을 존중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보통은 그러한 존중이 없으니 서로 헐뜯고 이혼하고 그러는 것일테니까요.
    너무 개인주의가 만연하다보니 집단에 대한 기여가 가볍게 여겨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박상민-n8e
      @박상민-n8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사회적 역할에서 내려오기까지 아직 최소 20년은 남았으니 현생 열심히 살아야죠😂

    • @choislife1281
      @choislife128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최근에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만족감을 크게 보기로 했어요
      일에 대한 성취감이든, 동료애에서 오는 기쁨처럼 스스로에게 와닿는 삶을 사는게 저에게는 맞는 거 같더라고요

    • @gotang_1124
      @gotang_1124 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참 좋은 말씀이시네요~^^❤

  • @chloe3313
    @chloe33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9

    핵심을 말씀 하셨네요
    연예인들이 연애 안하는 이유가
    연애 감정을 대체할 만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었기 때문 이었네요

    • @조유진-b3q
      @조유진-b3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연애인들이 연애 안해서 룸가나요. 연애 하면서 욕구 푸는 게 그나마 건강하고 깨끗하지 안들키게 다 연애하고 동거해요 그러면 무대에서 내려오고 나서 혼자 호텔에 있을 떄 왜 외롭다고들 할까 연애 감정을 대체할만한 관심과 사랑이 어디까지 진짜로 마음을 채워줄까요

    •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하던데;;;;

    • @Fried5sori
      @Fried5so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건 아닌듯?

  • @neonarang_너와나의모든
    @neonarang_너와나의모든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출산장려영상.
    저도 중학생 딸 둘이 있는데 너같은 딸 꼭 낳으라고 합니다. 얼마나 행복한 지 경험해보라고. 다 컸지만 여전히 예쁘고 세상 무엇과 비교가 안돼요. 이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

    • @orbit__
      @orbit__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

      와 진짜 좋은 엄마다. 보통은 반대의 의미로 그런 말들을 하죠. 너 같은 딸 낳아서 고생좀 해봐라 라는 의미로요

  • @N.R-k5d
    @N.R-k5d 15 วันที่ผ่านมา +14

    근데 사람마다 케이스가 달라요!! 전 결혼해서 평범하고 행복하고 소박한 가정 꾸리는게 꿈인 여성이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하면 희생할 준비도 되어있어요!
    근데 결혼 적령기에 아주 오래 만나던 사람이 돈 많은 여자에게 환승해서 할 수 없이 결혼 시기가 지나버렸고 그렇게 일하고 지내다보니 금새 마흔이 되었네요
    일부러 안만난건 아니고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어서 못만나고 있어요..ㅋㅋ 이런 케이스도 있답니다..ㅋㅋㅋ
    전 삼남매인데 형제자매 많은거 재미나요
    심지어 저희 엄마는 70평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너희들 낳았을때고 그 순간을 너도 더 늦기전에 느꼈으면 좋겠다고해요 ㅋㅋ
    전 저희 엄마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어려서부터 꿈이 엄마였어요 ㅋㅋㅋ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걸 말씀그리고 싶네용

  • @이문비-s3r
    @이문비-s3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왜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돈을 쓸 때 더 행복했는지 이제 알 것 같다

  • @ry-sv8tp
    @ry-sv8t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3

    사람보는눈 없는분들은 자기자신에게 헌신하고 자신을 위하는삶을 사세요 뭣모르고 못된사람만나서 내가 잘하면 되겠지 하며 평생이용당하고 살다가 뒤늦게 홧병생겨 자살시도하고 이혼하지마시고~ 남 챙기기전에 본인 먼저 챙기세요~

    • @윤세아-s3d
      @윤세아-s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제 얘기네요 .... 그래서 이혼 했고 지금에서야 나를 위한 삶을 사네요 그리고 홧병 아니였고 우울증과 공항장애와 종양 갑상선항진증 이였네요 자살시도 했는데 사람 죽고 싶어도 맘대로도 못죽어요 이혼후 이립후 제 삶이 더 단단해 졌어요 사람 보는 눈지 재대로 생겼구요 전 남편한테 고마워 해야 하는건가 😂

    • @몽쿠르제
      @몽쿠르제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위험하니까 투자안하고,
      불안정하니 직장에서 못나가고..
      똥 밟을까봐, 밖에도 못나가겠어요.

    • @요아니-w5t
      @요아니-w5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 @hxvbx_xn
    @hxvbx_x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

    출산과 양육이 인간의 고유의 가치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스스로 느끼기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게 누군가에겐 출산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글을 쓰는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봉사일 수도 있는 것처럼요.
    인간의 고유의 가치를 가진다고 해서 누구나 다 행복해지는 건 아니잖아요? 내가 행복해지는 일,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을 찾는게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거죠. 내가 원하는 가치를 좇다보면 언젠가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의 나는 가치 있는 존재가 되어있을 거에요. 그때는 인간의 고유의 가치를 가진 사람, 또는 누군가에게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어지죠.
    인플루언서들이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정말 그들이 특별하고 고유해서 계속 사랑을 받아서일까요?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만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평소 다니엘님 영상 좋아하고 자주 보는데 이번 영상은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거 같아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ssyoungkk
      @ssyoungk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xvbx_xn 너무 공감합니다! 본인만의 가치를 찾는 것!!

    • @비원
      @비원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간의 행복과 불행, 모든 기쁨과 슬픔들은 내 한 몸 속에서가 아니라 내 몸의 밖에서
      외부에서 오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이 일이 가치있다고 지금 당장 느낀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받기 일쑤이며 써먹을곳도 내게 가져다주는 그 어떤것도 없을때
      이 일이 계속 가치가 있진 않을겁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확률적으로 봤을때
      누군가에게 기여할 수 있고,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나로 인해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게
      그 어떤 분야에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될 확률보다 높으니
      상위 0.1%의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간이 아니라면 결혼 출산등을 통해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고 거기서 오는 나만 할 수 있는 행복을 느끼라는 말 같습니다

    • @hxvbx_xn
      @hxvbx_x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비원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도 나에게 가치있게 느껴지는 일이 분명히 있어요. 인생을 살면서 평생을 못 찾는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분명히 누군가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나만이 알고 있는 일(단순히 직업같은 것이 아니라 어떠한 행동들)이라도 내가 이 일을 한다는 것 자체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어요. 그 행복을 찾으라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결혼,출산으로 외부를 통해 나만의 행복까지 느낄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외부를 통해서 오는 행복은 그 외부가 무엇인지도 중요하잖아요?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을 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이혼을 하는 일이 많고, 또 누군가는 강렬하게 결혼을 원하지만 희생할 사랑을 찾지 못해서 혼자 사는 사람도 많죠.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희생할 줄 아는 사람만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결혼 하고싶은 대상을 찾고 싶다고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단순히 가치있는 일을 하세요. 결혼을 왜 안해? 결혼 해야돼, 그게 인간이 가치있게 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일이야. 라고 말하는 건 지금 상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희생을 하는 좋은 가정을 만드는 것이 지금 시대에 누구보다도 가장 특별한 일이 거든요. 아주 희소하고 특별한 일이 결혼인데 과연 그게 평범한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일까요?
      단편적으로 보면 결혼과 출산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결혼생활이고 그 특별한 가치라는게 결국 나의 만족,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인데 좋은 가정을 꾸리지 못한다면 가치라는게 의미가 없잖아요? 좋은 가정은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로서 서로를 존중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은 누가 누구든 서로를 존중하지 않거든요. 결국 다니엘님이 말씀하신 결혼과 출산, 가정이 인간의 고유한 가치, 그리고 누군가의 대체불가능한 존재이면서도 그것마저도 사실은 특별한 누군가만 누릴 수 있는 일이라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말한 거에요. 결혼이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보다 특별해야 성공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본인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왕밤빵-z7h
      @왕밤빵-z7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편협해

  • @Richard1Parker
    @Richard1Park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누군가에게 헌신하는 삶이 정체성을 가진 것이라고 하셨지만 그 또한 뭔가 공허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니엘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감하지만 여자로서 사회적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군가의 엄마가 되면 대체불가해진다고 하는 것. 그게 여성이라고 하셨지만 누군가의 엄마가 되는 것도 대체 불가해진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어차피 인류에서 대체 불가한 사람은 진짜 99.9% 없다고 보는데 (아인슈타인급은 되어야할까요), 뭘 해도 어차피 우리는 대체재 입니다. 뭘 선택해도 공허함을 느낄거라면 직업적인 성취감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나의 삶'이, 직업적 성취감도 경제적 여유도 없지만 가족이라는 행복감을 느끼며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가는 '서포터의 삶'보다는 저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는 게 한 번 구성을 이루면 유대감과 믿음이 보장되는 그런 행복한 거라면 모르겠지만, 무너진 가정, 파탄난 가정, 믿음 없이 남남같은 가족, 배신하는 가족 들을 보고 겪어오면서 가족을 이루고 유지하는 것 또한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되는 걸 우리는 모두 알고 있죠. 혼자의 노력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도 어렵다는 걸 알고요.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대한 제 나름의 결론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나중에 후회를 덜 할 방식으로 살아가면 된다 입니다. 어느 선택을 해도 어차피 후회할거라고 보지만, 적어도 지금 현재 제 위치가 저는 현재까지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죠, 정말 저랑 잘 맞는 어떤 일관성있고 '관계'에 헌신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괜찮은 남자를 만나면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될 수도 있겠죠.

    • @Richard1Parker
      @Richard1Park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추가로 출산률이 낮아지는데에는 피임 교육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예전만해도 '사고 쳐서 결혼한다'라는 말도 많았고, 미혼모 문제도 있었지만 해가 갈 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실수로 생기는 애들이 줄어든 탓이겠죠. 사는 게 힘든 것도 있죠.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본캐 키우는 것도 벅찬데 언제 부캐도 같이 키우냐'는 말이 되겠네요.

    • @짜이-b6g
      @짜이-b6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남자나 여자나. 헌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찾는건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 @jebmsk
      @jebmsk 2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근데 사실 직업도 ‘누군가의 직원’ 임.. 전문직도 누군가의 변호사, 누군가의 의사.. 뭔가 창조하고자 하는 욕구를 일반인들은 출산과 양육으로 해결하는 것 같음. 소수의 예술가만이 그러한 그욕구를 직업으로 치환해서 살 수 있는 것 같음.

  • @요요-j5x
    @요요-j5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3

    그냥 인간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입지를 한 곳에 정의내리고 안정감을 얻고싶은 심리가 강한 것 같음. 나만을 봐주는 내 자식을 낳으면 난 '대체불가능하겠지' 라고 스스로 믿고 맘이 편해진다면야 뭐 그러려니.. 하지만.. 이런 발상 자체도 결국은 빨리 이름을 붙이고 정의내려서 편해지고싶은 인간심리랑 다를게 뭔가 싶긴 하네요.. 행복이란 모호함을 언어로 이런행복 저런행복 칼 자르듯 나누는 것 자체도 사실 불가능한 것 이고.. 어차피 인간은 살아가면서 늘 뭔가에 정착하고 정의내려서 좀 편하게 살고싶은 욕망이 있긴한데, 슬픈사실은 삶 자체는 인간의 욕망과 반대로 흘러간다는거지요. 영속을 욕망 하지만 결국에 인간은 늘 그 순간순간마다 상호작용하는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내가 '대체불가능하다' 고 그 순간 믿는 자신만 있을 뿐 결국 언젠가는 대체가능한 자신을 마주할 수 밖에 없을것임.. 결론적으로 한 순간의 '대체불가능한 나' 가 되려고 자신의 삶을 누가 말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선택하기보다는 그냥 순간순간 달라지는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면서 사는 연습을 하는게.. 덜 스트레스임. 대체 된다는 기준조차 정확하게 무 자르듯 자를 수가 없음. 기준은 어디까지나 이 유튜버가 만들어낸거고. 여자이기 이전에 인간은 늘 대체불가능했다가.가능했다가. 변하는 삶에 자신을 던질 수 밖에없는 한계성을 가지고 태어났음.뭐 1부터 10까지의 행복 방법들 톺아보고 미리 연구하고 방어하고..혹시 신이 되실 생각인지..

    • @현우-f7v
      @현우-f7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요요-j5x 2222222

    • @Fried5sori
      @Fried5so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33333

    • @jin5258
      @jin5258 29 วันที่ผ่านมา +1

      444

  • @HeeweonKim-iv6qr
    @HeeweonKim-iv6q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

    '인간은 헌신할 대상이 있어야 비로소 충만감을 느낀다'는 주장의 전제에 대해선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허나 결론이 조금 편협하고, 답을 정해놓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인간의 본성은 선사시대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겠으나 우리가 현재 누릴 수 있는 선택권과 그 범위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다양해지고 넓어졌어요. 우리 세대가 '결혼 제도'라는 공고했던 성벽의 균열을 맞이하는 첫 번째 세대라 아무래도 혼란이 더 큰 느낌이긴 한데..
    놓친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점 두 가지를 얘기하자면,
    1.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고유'합니다. 대체적인 경향성이 존재할 순 있겠으나, 개개인은 감히 가늠도 안 되는 수많은 경우의 수들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개별적인 조합으로 이루어진 인격체들입니다. 하나의 선택이 하나의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건 비약이라고 느껴집니다.
    2. 무슨 선택을 하며 살든지 인간은 결국 마음 한 구석에 불안과 공허를 안고 삽니다. 이건 치료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이라고 생각해요.
    기준이 결국 '나 자신'인 건 다니엘님 영상을 진지하게 앉아서 보실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지신 분들이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택이 뭐가 됐던 나 답고, 거기서 내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게 곧 맞는 답이라고 생각해요. 결혼과 출산, 양육도 그 선택지들 중 훌륭한 하나의 선택지고요.
    요즘은 '나답게 산다', '자아탐구' 등의 단어들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느낌이에요. 퇴사 후 세계여행, 감성 소비 뭐 이런 걸로 퉁쳐지는 느낌? 이것 역시 미디어가 만들어 낸 '이미지'일 뿐이에요. 우린 평생 저런 걸 하며 살아갑니다. 인생의 모든 경험이 결국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배워가는 과정일 뿐이니까요. 그러니 모두들 나다운 선택을 하며, 고뇌하고, 또 방향을 틀어보고, 또 몰두해보고, 뒤집어보고 하면서 살면 됩니다. 정형화된 하나의 선택이 아니라요.

    • @Fried5sori
      @Fried5so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감

    • @jin5258
      @jin5258 29 วันที่ผ่านมา +1

      공감합니다

  • @pqjbrhdj
    @pqjbrhd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다니엘님 말씀에 모두 동의하지만 덧붙여야할 말이 있어요 남을 챙기기 전에 반드시 나 자신을 돌봐야해요 주변에 진심으로 챙기고 싶은 사람을 구체적으로 떠올리지 못한다면 자신 안의 외롭고 힘들어하고 있는 자아의 일부분을 보듬어주세요 내가 나 자신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던 사람이고 제가 이걸 하지 못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의 중요성을 압니다 자신부터 올바르고 건강하게 가꾼 후에 더 나은 삶을 위해 타인과 얽히길 바래요 물론 인터넷이나 미디어같은 타인 말고 구체적으로 옆에 있는 사람부터 시작하셔야해요 너무 막연한 타인이면 상호작용은 쉽지 않아요

  • @최뽀뽀-b5p
    @최뽀뽀-b5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다른 분들이 댓글에서 지적하셨던 것처럼 남편과 자식에게 헌신하며 점점 자신을 잃어가는 어머니들의 케이스는, 내가 헌신한 만큼 그들로부터 적절한 사랑과 존중을 돌려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사랑이 그 어떤 사랑보다 대단하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내가 그들에게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면 현타와 공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죠..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에게는 헌신한다고 해서 현타 올 사람 아무도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가족 구성원들과 충분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가 활발한 어머니들이 자신을 잃어버리고 공허함을 느낀다는 경우는 거의 못 본 것 같네요.
    아무튼 제 결론은 누군가에게 헌신하고 기여하는 행위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 한다는 것,,

  • @김세아-h3g
    @김세아-h3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너무 좋은 말이네요~~ 헌신하는게 사랑입니다 저도 남한테 받는게 좋은건줄알았는데 아니에요 서로 돕고 살아야지..저도 누군가에게 기여를 하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 @user-wpdrrvbkkcg43
    @user-wpdrrvbkkcg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 다니엘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관계를 맺는 사람에게 헌신과 공헌을 할 때 나의 헌신과 공헌을 알아차려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세요.

    • @조유진-b3q
      @조유진-b3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알아주기를 바라는마음 먹은 순간부터 그게 헌신이 될까요 헌신하고 자식한테 부담주는 부모떄문에 자식이 압막받는 것도 심리학적으로 문제라던데

    • @user-wpdrrvbkkcg43
      @user-wpdrrvbkkcg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유진-b3q 제가 글 쓴 의도랑 전혀 다르게 받아드리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뜻으로 말했던 건 아니에요.

    • @jinny_yun
      @jinny_yun 2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조유진-b3q알아달라는게 보상을 달라는 뜻이 아니라 ! 저의 헌신과 공헌이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알아달라는거에요 ㅎㅎ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호의를 베푸니 둘리가되는), 감사하며 더큰 헌신과 공헌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인 사람들을 모으는게 인생인 것 같아요.

    • @박정숙-z9n
      @박정숙-z9n 24 วันที่ผ่านมา

      인생을 관통하는진리 이처럼 무거운진리를
      죽기직전 깨닫는사실을 이미 알고있고 그 진리의 무엇까지 파악하고계신거같은 다니엘님.무섭네요 저는 더이상 살아있기 싫을거같아요 세상에 나오기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을거같습니다 할수만있다면

    • @appianus_9275
      @appianus_9275 5 วันที่ผ่านมา

      ​@@조유진-b3q
      맞는 말씀이신데.
      물질적으로 알아달라는게 아닐거 같네요.
      보답을 받으라는게 아니라,
      수탈당하지는 말아야한다는 의미같습니다.
      말씀하시는 건, 비지니스적으로 사업마냥 투자를 하고 돌려받는 개념인거고,
      원 댓글의 말은 상대방의 기뻐하는 감정, 고마움을 표하는 편지, 내미는 꽃 한송이. 사랑한다는 고맙다는 한마디.
      그걸 말하는 거같아요.
      왜 안 내놔? 애인이면 부모면 자식이면 당연히 내놔야지 하는 사람들에게 갈취당하고 수탈당하고 상납하면서 살지 말란 의미로 보이네요.

  • @twincle8333
    @twincle83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2

    결국 성공한 결혼> 혼자 살기> 이혼
    이더라구요.. 스스로 객관적 판단해보시고 성공한 결혼될 자신 있는 분에겐 결혼 적극 추천합니다

    • @thanks.everything
      @thanks.everythi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공감합니다 결혼은 성공한 결혼이었을때가 행복이지 아니면 지옥인데 ㅜㅜ
      눈높아서 결혼 안한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마음 맞는 사람 찾아서 결혼하고픈데 그런 사람을 사회에서 정한 나이에 만나지 못한거뿐인데 ㅜㅜ 나이먹고 결혼 못하니 그또한 욕먹을 대상인가 싶네요 ㅜㅜ

    • @산토리니-l3q
      @산토리니-l3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니오 혼자살기보다 결혼후 이혼이 낮습니다.

    • @suesue4848
      @suesue484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산토리니-l3q배우자가 외도해서 이혼하고 혼자 양육비도 못 받고 이혼하고 자식이랑 사이도 안 좋으면 그게 독신보다 나은거임?

    • @윤세아-s3d
      @윤세아-s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그래서 성공한 결혼 보다 결혼이 목적이 아닌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내가 손해봐도 괜찮은지랑 상대방 또한 나에게 손해볼 마음이 있는 사람인지 즉 서로 헌신 해도 서로가 손해라고 생각 안하고 사랑을 주고 받고가 가능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성공한 결혼 까진 했으니 바람 및 퇴폐업소 잦은 출입 알콜중독 등 나만 참고 나만 헌신하고 희생 하는 관계에 결론은 우울증과 공항장애 암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관계는 둘이 하는거며 , 잘못된 선택 이였다고 깨닫는 순간 빠른 손절해야 합니다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해봤자 내 행복은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며 상대방이 그런짓을 해서 내가 불행하다 생각했으나 상대방은 절대 바꿀수 없으며 결혼전브터 갖고 있던 본인에 특성이기 때문에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내 행복은 내가 찾는거며 상대방이 나를 불행하게 한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 그대로 두고 내만 빠져 나오면 됩니다

    • @윤세아-s3d
      @윤세아-s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본능에만 충실한 사람만 걸러도 80프로는 먹고 들어 들어 갑니다 ... 제 경험상 꼭 무조건 100프로 제말이 다 맞다고는 할수 없겠으나 경험상 그렇다러구요 그리고 내 배아파 낳은 내 새끼도 못못치는데 남에 새끼를 내가 고치거나 바꿀수 있다는 희망고문에서 빠져 나와야 대며 구원자 환상은 더더욱이요 ..

  • @bcbb63
    @bcbb6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아이 둘 가진 20년차 엄마인데 이 분 말씀 진짜 맞는 말이예요~^^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 생활10년이상 했지만 인생 통틀어 제일 잘 한것은 제 커리어에 대한 만족보다 나의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기른 것이예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행복할지 안 행복할지는 해 봐야지 아는거거든요 ~
    이 분 나이도 그닥 안 많은데 인생과 사회에 대한 직관이 뛰어나고 현명하네요~^^

  • @aliceahn7375
    @aliceahn73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7

    대체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고 오랜 구독자로써 다니엘님의 말에는 항상 신뢰가 있다고 느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한가지만 반박하고 싶네요.. 여성이라고 해서, 아니, 모든 인간은, 제 생각에는 자식의 입장으로도, 형제나 자매의 입장(형오빠언니동생등등..)으로서도 '대체불가능한 나' 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족끼리 돈독해야 한다는 전제도 깔려있고 부모로서의 나 라는 경험이 대체불가능하단건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제 생각은 그렇네요. 이 세상에 내가 나로써 존재할 수 있는 x좌표와 y좌표는 그게 꼭 출산이 아니어도 됩니다..

    • @하빈-s7y
      @하빈-s7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애초에 형제와 자매로서의 나도 다니엘 님이 말한 대체불가능한 부모님이 주신건데.. 설득력있는 반박으로 보여지진 않네요

    • @user-mp5om6pf3e
      @user-mp5om6pf3e 13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래서 강아지 고양이 등등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죠
      헌신은 해야 하는데
      사람은 쉽지 않으니까
      개 고양이에게 헌신하는😊😊

  • @jjenyb570
    @jjenyb57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7

    저는 직장인이자 엄마인 삶을 살고 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살아가기가 힘들긴 합니다만 가슴 한쪽이 늘 채워져있고 든든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제 가족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라 생각하니 제 삶이 특별해 지는 기분입니다. 결혼 후 가정을 이루고 단연코 공허하고 외롭다고 생각한 적은 단한번도 없다는 것이 다니엘님 영상의 방증이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 @alxososnddux
      @alxososnddu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개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
      사실 그거 그냥 ㅇㅇ 때문이에요도 됐다가
      그렇게 됐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도 되는게 신기하네요

  • @디아나-c1j
    @디아나-c1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저는 결혼 출산 생각이 없는 여자인데요 제가 남자였으면 결혼 해서 아이 낳았을 것 같아요 얼마나 좋아요 자기 몸 갈아서 예쁜 아기 낳아주고~집안일도 더 많이 해주고 대리 효도도 해주고~ 현시점에서 너무 많은 진실을 알아버린 여자들이 결혼을 꺼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결혼후에 남자보다 여자 인생이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여자가 경제적으로 문제만 없으면 혼자사는게 행복할 확률이 훨씬 큽니다.

    • @몬스터먹고힘내
      @몬스터먹고힘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디아나-c1j 네 잘알겠습니당~^

    • @은백양-w2f
      @은백양-w2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몸을 간다
      이런 진부한 표현이 요즘 왜 뜨지?
      애를 낳아준대 ㅋ
      대리모인가?
      그냥 너님은 돈많이 벌어 쭈욱 혼자사세요
      기원합니당~

    • @디아나-c1j
      @디아나-c1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은백양-w2f대리모는 차라리 더 상황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고귀한 희생과 노동이 값으로 매겨져서 돈이라도 받으니까요. 입주 가사도우미분들도 집안일 아이돌봄까지하면 월 700이 넘습니다. 밖에서 일하면 이렇게 보상 받은 걸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제대로된 값을 인정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게 현재 기혼 여성입니다. 그렇다고 가정에서 인정해주고 고마워하기라도 하나요 희생을 당연시 여기죠. 상황이 이러하니 결혼 생각이 있는 많은 여성분들이 돈이라도 많은 남자를 찾는겁니다. 돈 많이 벌어 혼자 잘 살라고 응원해주시는 건 감사해요😊

    • @aabbcc-e7p
      @aabbcc-e7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남자 몸 갈면서 애 안낳아도 애국자 소리 듣을수 있음 진짜좋을듯ㅋ

    • @user-mp5om6pf3e
      @user-mp5om6pf3e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응원합니다. 요즘 시대엔 많은 분이 디아나님처럼 살아갈 거예요. 대신 10년 뒤 쯤 한 번 생각이 나시면 이 댓글에 근황 한 번만 적어주세요. 어떤 기분이실지 궁금합니다.

  • @VWVVVWVW
    @VWVVVWV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이런 매운 영상이 있는 것에 비해.. 주변에 화려하고 대체불가한 싱글을 꿈꾸는 사람은 없네요. 남루한 싱글이라도 별 수 없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사람은 많고

  • @user-Mariee
    @user-Marie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

    이해는 됩니다. 어느정도 공감도 하구요.
    근데 고유성은 잘 모르겠네요. 이 정도 위치에서, 이만큼 돈 벌고, 이런저런 취향이 있고, 여기서 살고..
    이런 거 하나하나 뜯으면 평범하겠죠? 근데 다 합쳐놓으면 특별해지고 고유해집니다. 회사에서는 대체가능하겠죠? 근데 회사에서의 보편성이 개체의 보편성을 대변하지는 않자나요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출산이 가능하다? 인류의 절반이 할 수 있는 보편성이잖아요? 그것도 어떤면에서 평범한 거잖아요?물론 관계적인 면에서 누구의 엄마누구의딸 이런 건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뭐 그렇습니다ㅋㅋㅋ 인간은 삶이라는 고통을 각자 나름대로 짊어지고 사는만큼 그 자체로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대충 제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 @Dieby7890
      @Dieby789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음…? 이번 건 좀..
      어떤 주제는 서로 건들이지 않는게 나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영원히 꼰대와 엠지는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듯이 성별에도 마찬가지죠.
      (그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기에 이해 못하는 부분과 고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성유투버가 ‘전세계 남자와 아들가진 부모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주제로 현재 예민한 군대,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등의 얘기를 꺼내면 취지는 어떻든 논란이 될겁니다.

  • @Fried5sori
    @Fried5so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한 때 유튜브 사용 처음으로 다녤님 멤버쉽 가입도 할 만큼 엄청 좋아하고 정말 많은 깨달음과 위로를 받았었는데 오늘 영상은 뭔가 잉 스러운 부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헌신 할 대상이 있어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구요 그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 @hanneal9
    @hanneal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글쎼요.. 이번 영상은 ㅎㅎ

  • @nowhere2121
    @nowhere212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결혼전엔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삶을 살았는데 결혼은 온전히 내 자신을 내려놓고 부부가 서로 희생해야 가정이 유지되더라구요 다시 20대로 돌아가도 결혼을 할겁니다 평범한 내자신이 세상에 나와서 젤 잘한일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운것입니다 힘들지만 잘해왔다😊

  • @HS-ej4ij
    @HS-ej4ij 2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제 나이 55세..
    어떻게 이 젊은 나이에 이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남자들은 무덤 갈때까지 철 안든다던데 더구나 남자가.. 감탄하고 갑니다. 그리구 젊은 양반 넘 존경스럽습니다.

  • @Crong303
    @Crong30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9

    형, 내 개인적인 견해로서는 너무 맞는 말해서 반감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청년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은둔,고립 청년들이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인데 이유 중 하나가 정체성이 없는 것도 한 몫한다고 보거든요.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합니다. 오히려 그걸 스스로 인정해야 고유해지고 특별해진다고 생각해요.
    전 옛날에는 비혼주의였는데 알고보니 자아가 약해질 때 (나의 생각의 약할 때)였고, 요즘은 결혼할려고해요. 또, 저의 어머니만 봐도 너를 낳은 건 이 세상에서 제일 잘 한일이라고 하는데, 그 경험을 저 또한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어쨋든 최근에 인플루언서 중 가장 의미있는 강의였어요. 너무 솔직성이 강한 강의라 ㅎㅎ 비판보단 비난할것 같아서 걱정스럽지만, 응원할게요!

    •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4

      전 100명 중 99명이 비난해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당신같은 사람 한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 @taehyunhan8033
      @taehyunhan80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고, 그걸 인정해야만 비로소 고유해지고 특별해질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 @yr1802
    @yr180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저는 오히려 결혼을 정말 하고 싶은 20대 여자입니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는 일이 진심으로 가치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 너무 공감이 가고 결혼이 어려워진 요즘 사회를 살아가는게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회에서도 제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는 행복을 누리려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좋을지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skaqua640
      @nskaqua64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기준에서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을 먼저 사랑을 하시라 요리 꼰대스럽게 댓글 붙여봅니다.😅

    • @KIBAE95
      @KIBAE95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훌륭한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 둘의 하모니에 대해서 고민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chaca7631
    @chaca763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제가 자아가 강하고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누군가의 엄마로 불려야하는 것은 죽어도 싫고 나를 잃는듯한 느낌을 느끼면서 내가 하고싶지 않은 헌신을 하며 사는 건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해서(건강 문제 등 다른 이유도 많긴 함) 출산은 절대 안할것이고 그런 선택을 하느니 차라리 공허함 속에서 진짜 나를 찾아 방황하는 차악을 선택하는 게 낫다고 보는 쪽입니다. 물론 그런 것도 출산보다 낫다고 보는 것뿐이라 나중에 가정을 꾸릴 필요가 없도록(딩크 결혼은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인플루언서가 될 생각

    • @b7533
      @b75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비혼주의였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차서 드는 생각은 결국 못하는걸 안한다고 포장한다고 느끼고 인생에 공허함이 강해져서 업무에 집중도 제대로 못하고 방황하는 삶이 연속이더라구요. 여자친구 있을때 건강하고 회사에도 집중을 잘 했었는데 아마 남자친구라도 만드시면 전보다는 달라지는 느낌이 생기실겁니다..

    • @chaca7631
      @chaca763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b7533 비혼주의까지는 아니고요, 나의 기준과 가치관에 완벽히 부합하는 남자와 결혼하지 못한다면 평생 독신으로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현우-f7v
      @현우-f7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shieldbearer1975 인생최대업적이 결혼?ㅋㅋ 낳음당한자식은 뭔죄 ㅜ

    • @ppungx2e33
      @ppungx2e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shieldbearer1975 ㅋㅋㅋㅋㅋ 저는 이 영상에 완전 동감하고 같은 입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의견을 가진 분께 오지랖 부리지 마세요 ㅋㅋㅋㅋ 에휴 ㅋㅋㅋㅋㅎㅎ

    • @chaca7631
      @chaca763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hieldbearer1975 네, 저는 누구 엄마로 불리느니 차라리 아줌마 소리 들으며 사는 것을 택할 겁니다. 그 쪽이 자식 등의 타인에 의해 정의되는 게 아니라 특정한 아줌마, 즉 나로서 정의되는 것이니까요.

  • @고고씽임
    @고고씽임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7

    내용 자체는 정말 좋은 내용 인데요..
    헌신 할 수 있는 , 대체 불가능한 의 정의가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슬픈 이야기 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마음 놓고 헌신 할 수 없는 사람들 도 많이 있구요..
    꼭 결혼이 아니어도 반려동물 을 키우는 사람들도 반려동물 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사람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직장생활.. 직장생활의 경우 그냥 안정감 있는 생활을 추구하는 것도 있지만 직업 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결국 사회에 기여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에서 이야기 하는 가정생활 을 이루는 것도 좀더 명확하고, 좀 더 구체적인 '기억하는 나 로 서 의 행복' 일 거 라 고 생각됩니다.
    다만 가정생활 쪽의 가치는 너무 올리고 그렇지 않는 쪽의 가치는 너무 내린 의견이 아닌가 싶네요.
    '기억하는 나 로 서 의 행복' 을 추구할수 있도록 각자가 고민 해서 살아 간다면 이 세상 이 살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 이라는 길 은 열어두고 말이죠

    • @히아신스-b1p
      @히아신스-b1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와.. 좋은 말씀이에요.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 @dikkimi
      @dikkim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고고씽임 영상 보며 약간 찝찝한 기분이 남았는데 이 댓글 보고 해소되네요. 공감합니다..

    • @Xnwicjwuxj
      @Xnwicjwux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는말인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너무많음...가정이있어도 맘충이나 가정학대니 기본이
      돼있지않은 사람이 많은데 가정이없는 사람은 정말 오죽하겠음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가정이없으면 사람이 안좋은쪽으로 이상해짐

    • @몽쿠르제
      @몽쿠르제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서두에 이야기했죠.논리적인 이야기는 없다고 말이예요.이미 듣는 순간 판단은 내려졌고 그걸 좌뇌가 힘써서 합리화한 내용일겁니다.
      부디 그 판단이 미래의 본인에게 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고고씽임
      @고고씽임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몽쿠르제
      뭘 합리화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세상에 진리 는 없습니다
      각자 의견 일 뿐이고 마음에 드는
      의견을 골라 가시면 됩니다
      도 를 도 라고 말할수 있다면 그건 이미 도 가 아닙니다
      사람 은 각자의 기억, 각자의 상황에 맞는 각자의 행동을 하고 판단을 하는 거죠
      물론 지나친 이기주의 에 따른 공허함 허무함 을 제외하고 나서
      세부적인 자신의 길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누가 정해주는거 아닙니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있잖아요
      안타깝지만 본인의 삶은 스스로 탐구해야 합니다
      그게 어쩌면 세상 살아가는 재미 중 하나 일수도 있겠네요
      이거 보고도 느껴지는게 없으시면
      님 이 생각하는 그 판단이 본인의 미래에 해 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hbp6009
    @hbp600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도피처로 삼는 결혼은 혼자보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염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요.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 @Namamananayyy
    @Namamananayy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8

    그냥 다들 하고 싶은대로 사시길.. 이거 보고 혼자 사는 게 좋은데 아 난 고유해지고 싶어 ㅠㅠ 하면서 억지로 껴맞추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음🤔
    특별하든 아니든 본인이 진정 원하는 걸 하는 사람들이 됐음 좋겠음. (그게 본인을 희생해서 남들에게 추앙 받는 것일지라도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렇게..)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하면 사회가 더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함.

    • @jjkrabbit
      @jjkrabbi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매우 동의합니다!

  • @갈피-t6b
    @갈피-t6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비혼을 하고 다른데에 공헌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대체가능할 정도로 특별하기 보단 그냥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능력만 있어도 저는 행복하더라고여

  • @keshi-dm5uq
    @keshi-dm5u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돈 많을수록 혼자 사는게 편함 결혼해봤자 이혼하면 돈만 뜯기고 애야 사실혼 관계에서 낳으면되고 이 사람이 별로면 애인관계로 한달마다 갈아치우면서 살면됨 제발 어떤 삶이 행복한것이고 정도이다라고 규정짓지 말았으면 관심끄고 본인들 삶이나 잘 사시길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지 자식들 관리도 못하면서 남들 삶이 어떨 것이다 판단하고 연민보네는 그네들이 더 불쌍함 비혼주의면 안 하면 되고 후회할 것 같으면 해보고 별로면 걍 이혼하면됨 ㅇㅇ 비혼주의를 패션이라 정의할 권리도 없고 남한테 헌신하는게 왜 행복한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것임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과거의 이론으로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규정하고 정의내리는거야 말로 시대착오적 생각이라고봄 과학적으론 수많은 가능성의 세계임 양자얽힘만 봐도 하나로 규정되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엔트로피는 증가함 무언가 정의내리고 판단하는게 과학을 역행하는것이고 애초에 불가능한것임

  • @JoJo-hz6dc
    @JoJo-hz6dc 6 วันที่ผ่านมา +3

    아이를 낳아서 길러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다둥이 워킹맘 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루에 여러번 사랑한다고 말하고 많이 안아주고 행복한 인간으로 키워주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 아내로도 나름 최선을 다 하고 있고 내 커리어를 위해서도 살고 있는 입장에서.. 출산과 육아는 정말 많이 후회됩니다. 결혼은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지만, 출산육아는 모의고사가 없잖아요. 미리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즐겁고 행복할지 미지수라서 아이 낳아서 키우는 게 행복이라는 말은 절대 함부로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교대 24시간 근무를 파트타임 직원(남편)과 내가 둘이서 최소 10년은 할 수 있겠다는 각오가 있을 때 해야됩니다. 10년의 기준은 제 손으로 똥을 깨끗이 닦고 샤워하고 옷 입고 방정리하고 혼자 밥챙겨 먹고, 엄마가 2박3일 정도는 파트타임 직원에게 맞기고 떠날 수 있는 시기가 초3 전후니까요. 그 전까지는 24시간 근무를 하는 겁니다. 정말 비추입니다.

  • @user-no4tf4sq9j
    @user-no4tf4sq9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가 요리해먹고 밥해먹는게 취미였는데요. 자취 시작하고 그렇게 몇 년간 지내온 결과로는 요리하는 것 자체보다, 요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얽히는 것이 원동력이 되어서 지속하게 되더라구요. 집착적으로 새로운 요리를 해내고, 친구들을 불러서 먹이고, 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요리에 대한 대화를 하고, 칭찬을 듣고, 혹은 새로운 요리에 대한 sns글을 올리는 모든 행위들이 진짜 요리의 본질이었더라는 것이죠.
    영상중에 도시락 싸주는게 취미인 여자에 대한 이야기에도 깊히 공감했습니다. 꼭 남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기여하고 헌신했을 때 요리하는 내가 가치있어진다는 것을요. 7년째 저는 혼자 밥을 해먹고 지내는데, 지금의 여자친구와 친구들에게 밥해주고 맛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어느순간 지루해져서 배달이나 시켜먹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eunjungpark2223
    @eunjungpark22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여성이 헌신으로 기여에 의미를 찾는건 본능인듯 합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그 의미가 폄하되고 있는게 현실이며, 특히 경제공동체인 배우자로부터 제일 인정받아야 할 부분임에도 먹고살기 빠듯한 일반인들은 아내를 집에서 애나 키우는 짐짝으로 비하시키는 진짜 부부의 속내는 아는 사람은 다 알죠ㅜ
    아무리 내가 그 의미를 찾고 중심을 잡고 살고자해도 타인이 아닌 가족이 그렇게 대하면 계속 움추러드는건 사실입니다. 마치 세뇌당하듯이요.
    아주 이상적인 성숙한 사람들끼리 부부가 되지 않는 이상,기여자로서 존재의 의미를 찾고 인생의 행복을 느끼는건 엄청나게 힘든것 같습니다. 물론 제1로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남자들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기보다 희생자로서 억울함에 지배되어 있는게 대다수 입니다

  • @abcdefg-s2l
    @abcdefg-s2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동의는 하는데 단정짓기는 어렵네요. 미혼이기도 하고 기혼이나 비혼의 삶을 안살아봐서 모르겠어요. 다만 결혼을 하려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요즘 비혼주의자들이 많다고 했는데, 진짜 자신을 찾겠다든지 자아가 어쩌고 하는 케이스보다 진짜 안타깝게도 직접 겪어보지 못한(않은) 연애, 결혼, 이혼을 평가하고, 아무런 시도나 도전조차 하지 않으면서 쉐도우 복싱 날리고 자위하는 부류들이 더 많아서 안타깝더라고요..
    후자는 대개 자기가 원하는 자아정체성에 맞추려하고 편협한 사람이 많아서요.

  • @심호지헨
    @심호지헨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ㅠ 그렇다고 아이를 낳자고 눈을 낮춰서 갈수도 없는거고..

    • @윤세아-s3d
      @윤세아-s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직 결혼 하실때가 아니신것 같아요 눈을 낮춰서 라는말 = 아직 누구가에게 내가 손해볼 준비가 안되있다 즉 결혼할 준비가 안됐다 ..

  • @Hello-rm5vh
    @Hello-rm5vh 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오랜만에 영상을 봤는데, 끊임 없이 공부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자극 받고 가요!

  • @장효정-s3v
    @장효정-s3v 2 วันที่ผ่านมา

    많이 공감되는 영상 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내가 우주가 됩니다.
    엄마들 힘들다 어떻다 하소연들 하지만 다 알고 있지요.
    나는 남편의 아내(여자)고, 아이들의 엄마인것. 이 변함없음이 나를 강하게하고 성장하게 한다는것을...❤
    거의 반 도인이 된다고 보시면됩니다ㅎㅎ 작은도인 산에있고 큰도인 저잣거리에 있는것 처럼^^

  • @ykyks2737
    @ykyks273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그래도 상대방이 제 배려나 희생을 알아차리고 고마워할 줄 안다는 조건이 깔려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 ㅎ.. 이 조건이 충족 안된다면 호구로 이용만 당하다 끝나요 😮

    • @susemi53
      @susemi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호구로 이용당했다고 느껴지면 관계는 끝내야 하지만 새로운 관계가 또 있어요. 사람볼줄 아는 눈을 배웠다면 같은 실수 안하겠죠 ^^

  • @kimbyul0620
    @kimbyul062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결혼과 출산 육아 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많이 얻었어요~인생을 살면서 한번은 꼭 경험 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요즘 미디어에서 너무 결혼과 양육이 안좋은 이미지가 되어서 안타깝네요😢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미디어 방향도 변화 됬으면 좋겠네요~

  • @jhleeduco
    @jhleeduc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남들처럼 결혼해서 아기 낳고 살줄은 몰랐는데,, 정말 다른 차원의 행복이에요 아기가 저에게 웃어주는거 만으로도 세상 다 얻은 느낌❤ 다른 분들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AlexTv-t9l
    @AlexTv-t9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전 단순히 생물학적 본능이나 소속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네요.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 @ijjj6366
    @ijjj636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오ㅏ… 진짜 예민한 주제라 다들 피하는 내용인데, 하고 싶은 말 다 하시네요 대단하신 것 같아요…

  • @모니카-k3d
    @모니카-k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당신이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대체불가능한 존재입니다. ❤❤❤

  • @warmingh
    @warming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아무도 말하지 않지만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

  • @pss2186
    @pss218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28살에 결혼해서 아이 셋 낳고 21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저는 결혼 강추해요. 아이들 크는 걸 보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요즘 티비나 유튜브에 이혼 관련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그걸 보고 결혼은 지옥이라는 착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보여지는 사람들은 일부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분들이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 @김성한-c1q
    @김성한-c1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는게 꿈인데 이 방향성이 맞다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제가 삶의 방향성을 밖으로 사람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향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그렇게 살았을 때 의미있고 공허하지 않고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껴서요. 그것에 확신을 주는 영상이네요

  • @leeki345we
    @leeki345w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어느 부면으로는 수긍이 되고, 저도 그 모성애가 정말 궁금하긴 한데. 사람은 그 사람 자체로서 누구나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며 그 가치는 동일하게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꼭 특별한 무언가가 되어야만하고 내가 무언가를 함으로써(결혼을 하고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되어) 가치를 증명해 내서 대체불가능한 무엇이 되라라고 하는 멋진 말은 정말 인간을 오히려 굉장히 좌절시키는 현대의 압박적인 메시지가 아닌지. 그거야 말로 오히려 남을 의식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음을. 대체불가능과 관련하여 물론,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보람을 느끼는 것만큼 인생에서 받는 보상이 없다고 생각함. 아 저는 비혼주의는 아니에요. 하지만 주는 기쁨, 즉 헌신의 가치의 대상이 꼭 남편과 아이일 필요는 없다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 적어봅니다. 각자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르니깐요. 그리고 사람이 자신의 환경을 모두 통제하기란 어렵고요. 어느 한 사람에 대한 절대적인 가치 판단을 감히 타인이 할 수 있는 것인지.. (다니엘님 시각의)범인도 그 사람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대체불가능한 고유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그 누구 하나 같은 사람은 없고 다 다른 향기를 내는 꽃이죠.
    저 다니엘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은 좀 다른 시각이었네요. ㅎ

  • @옥돌캐기-t2q
    @옥돌캐기-t2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도 과일을 정말 좋아하는데..
    자두, 복숭아 농장 알려줄 수 있으신지요?^^

  • @황지유-h3w
    @황지유-h3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신박한 통찰력이 느껴져서 간만에 열심히 들었습니다. 내가 왜 가정을 가지고 출산을 하고 한남자를 사랑하려했는지... 다니엘의 이야기를 들으니 명확해지네요. 누군가의 대체되지 않는 존재가 된다는 정체성. ~^^

  • @hbp6009
    @hbp600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수저론이 판치는 요즘. 다수의 젊은이들이 이기적이어서 자기만 알아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어느정도 잘 사는 사람들 혹은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애 많이 낳던데요. 부모님 세대때처럼 남편이 집해오고 외벌이로 가족 먹여살리는 시대도 아니잖아요.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데 공기업,공무원,대기업 아닌이상 여자는 그냥 경단됩니다. ㅎ 누군들 좋은사람만나서 토끼같은 자식 낳고 행복한 가정 안만들고 싶겠어요~ 꿈이 현모양처였던 제 친구도 아직 결혼 못하고 있고, 결혼 한 언니도 딩크와 부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더라고요. 자식에게 원망 듣는 부모는 싫잖아요? 인격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최소한의 자격은 갖춰져야 출산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Xnwicjwuxj
      @Xnwicjwux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자격같은건 필요없습니다 사랑받는데 자격이 있어서 사랑받지도 않습니다

    • @윤세아-s3d
      @윤세아-s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말에 너무도 동의 하지만 , 개 돼지도 사랑 합니다 제발 개 돼지 만도 못한 사람이랑 사랑 타령 하면서 출산 하게 되면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 즉 문제 해결 능력 없는 상대방 만나서 출산 까지 하게 되면 남 녀 와의 사랑이랑은 별개에 문제로 부모 자격이 운운 하게 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제발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은 본인 혼자 인생이라도 제대로 바로 서길 .. 태어나 보니 힘들다는 서람 여럿 봤네요 고딩 엄빠만 봐도 그렇고 부모 그거 아무나 막 다 되는거 아니랍니다

    • @nskaqua640
      @nskaqua64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은 의문점이 들었어요.과연 경제적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자식이란 선택을 쉽게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고 물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가끔 이만큼 보람찬 일도 어디있을까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진짜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주변에 가까운 사람에게도 어떤 결론을 말해줄수 없는게 저도 안타깝네요..선택이긴 하지만 가지면 버려야 되는것들이 있듯이…최선의 선택이라면 그것 역시 존중 받아야 될것 같네요 😌

  • @SUNGAE-hq4vj
    @SUNGAE-hq4v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와~ 저는 마흔을 넘겨 부단히 공부하고 사색하며 얻은 결론인데...
    아들러에게 도움 받고 피터슨이 마무리...
    전 지금 제 나이에 따라 주어진 과업을 열심히 하는 것이 목표해요.
    그렇기에 부모간병과 봉양에 대해 고민하지만... 도리를 다 하는 것이 제게 훨씬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에 맞지 않는 삶이지만..^^

    • @youngheehong1695
      @youngheehong16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심리학자 중에 아들러 를 가장 좋아해요! 🎉

    • @SUNGAE-hq4vj
      @SUNGAE-hq4v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oungheehong1695 아들러의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읽고 삶에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제가 힘들 때 결국 나르시즘을 강화시키는 조언을 많이 들었어요. 책을 읽고 당당히 거부했죠.
      이타성을 발휘하는 것이 결국 제가 가진 능력치 활용의 수레를 더 크고 원활하게 순환시키는 것이란 것, 도리가 됐든 뭐가 됐든 나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것이 나에게 큰 만족감과 효능감, 나아가 저의 자긍심 향상에 참 많이 기여하더라구요.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선 좀 물음표지만 저 책은 아주 유의미했어요.^^

  • @bh27087
    @bh2708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정말로 뼈 때리는 말씀 입니다... 제가 최근들어 들은 생각을 다니엘님이 완벽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김시운-v6x
    @김시운-v6x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

    태어나 댓글을 처음 적어봅니다.
    일용할 거름이 되는 말씀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유투브님 영상은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어느덧 애데렐라 시간이,, 저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인하러 가야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 @곰곰이-z8g
    @곰곰이-z8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아이를 낳고 궁금해하는 주변사람에게 내가 인생에서 할수있는 가장 큰 성취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얘기했어요. 아이를 보상을 바라고 키우는것은 아니지만 그저 끊임없이 사랑을 주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출산과 육아의 과정은 정말 회사에서 일을 하는것만큼이나 성취가 맞다고 생각해요. 존재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그 과정도 꽤나 치열하고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확실히 육아를 하게되면서 저의 가치관이 편한 삶에서 의미를 만들어가는 삶으로 더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 자취할때는 하기 싫고 귀찮았던 일들도 아이와 가정을 위해 하니까 더 동기가 생기고 보람된 느낌이 생깁니다. 제대로 하고싶구요. 가족구성원들이 내 헌신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분명 서운하고 허무할때도 있지만 대체로 일상은 더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 @veritas0418
    @veritas0418 21 วันที่ผ่านมา +2

    남자들도 같은 생각일까요? 결혼도 짝이있어야하죠..상대가 연애말고 결혼까지 생각을 해야 하는거라 아쉽습니다 ㅎㅎㅎ

  • @laconictherapy7700
    @laconictherapy770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반대로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본인을 잃어 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은 아이를 낳아 기르기엔 풍족하지 않은 경제상황을 가진 부부가 있다고 가정하면 그럼에도 그 가정의 아내는 출산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더 행복한 쪽일거라 생각하시나요? 또 그 가정에 태어난 아이는 자라면서 행복할까요?
    여자의 행복과 정체성을 위해 아이를 낳자는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백 명의 여자가 아이를 낳았을 때 백 명 모두 행복과 인정감을 느낀다는 보장도 없고요. 또 만약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낳았다면? 그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수 없겠죠.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출산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는 부모의 욕심이에요. 내가 정말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고 이 아이를 혼자 자립 시키기 전까지 물질적 정신적으로 충만하게 케어할 자신이 있어도 낳을까 말까죠. 그만큼 자식을 키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저는 지금도 누군가의 딸이자 누나 언니 등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나중에 누군가의 엄마가 된다고 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이름들보다 더 소중할 것 같진 않아요. '누군가의 ㅇㅇ ' 라는 연결고리는 인간에게 있어 엄청 대단한 것이자 동시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멀리보면 결국 인생은 나 혼자니까요. 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 하고 싶으면 결혼하고 혼자로 만족하면 혼자 살면 됩니다. 먹고 살수 있게끔 해준 각각의 여러분들이 가진 능력과 일자리에 감사하면서 이것과 연결해 내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나 하고 가끔 좋은 생각도 해보면서요 ㅎㅎ 말재주가 뛰어나지 않아서 두서없이 쓰고 수정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susemi53
      @susemi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혼자 다 하려고 하니 힘든거에요. 가정을 꾸리는 일은 좋은 파트너쉽이 있고 육아를 하기 좋은 공동체나 인프라가 있고 건강한 가족들의 써포트가 있을 때 하는거에요. 님이 극단적인 예시를 드셨는데 그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요. 이 영상은 지금은 더 안전해졌고 풍부해졌고 환경이 받쳐주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하고싶은 투자가 끝이 없는 분들께 하는 말씀이죠.

    • @Sungerum-f7e8w
      @Sungerum-f7e8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네 그래도 한명이라도 있는게 없는것보단 나아요. 인간은 희생없이는 삶을 지탱하기 어려워요

    • @user-mp5om6pf3e
      @user-mp5om6pf3e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제 생각에 그건 사람 성향 차이도 있는 거 같아요
      뭐든 안 한 걸 후회하는 사람은, 애를 낳아도 그 나이 가서 후회하고, 안 낳아도 그 나이 가서 후회하고 😅😅

  • @MonaBak-us7xk
    @MonaBak-us7xk 6 วันที่ผ่านมา

    하하
    젊은이 맞는 말일세😊
    듣고 보니 생각 정리를 한 느낌이군
    유쾌하고 명확한 얘기 잘듣고 가요~
    지나가던 25년차 주부

  • @dikkimi
    @dikkim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ㅋㅋㅋㅋㅋ 그 인플루언서 누군지 알 것 같아요

  • @냠냠-l5u
    @냠냠-l5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우와 너무 신기하고 소름돋아요 나는 지금 대체불가능한 인력이니 나만의 기술을 만드니마니 하던게 요즘하던고민이었는데 머리땡맞은기분이에요 너무신기하다 다시보고 동생한테도 공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써니써니-w1l
    @써니써니-w1l 20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고유한 나로써 누군가에게 기여하고 있을때 헌신할때 행복해요
    댓글에 도시락싸주고 헌신했는데 버려질 수 있으니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에게 하라고 하신 댓글이 있는데
    미래를 어떻게 알까요?
    댓가성도 아니고 …도시락싸주는
    그 순간순간 행복의 감정이면 충분하죠

  • @히뽀-q8d
    @히뽀-q8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늘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저보다 20년이 어리시지만 다니엘님의 시선과 통찰력에 반한 사람입니다. 다니엘님이 말하는 거의 모든 얘기를 수긍하고 의견이 같지만 "비혼주의"만은 예외인 것 같네요 ㅎㅎㅎ 26살에 전남편을 만나 28살에 결혼해 애 둘을 낳고 20년이 훌쩍 지난 어느날 이혼을 했는데요...비혼주의를 권장하지도 않고 비혼주의를 폄하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이루지 못하거나 갖지 못힌거에 후회와 미련을 갖기 마련인 인간들이니.. 결혼 이혼을 거치면서...차라리 에초에 혼자였으면! 22년을 그렇게 속절없이 행복하지 않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싶습니다.
    다들 결혼 하시게 되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책임감있고 내가 손해봐도 괜찮아~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과 하시길! 그래야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 @윤세아-s3d
      @윤세아-s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서로 왜 내가 손해 보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사랑은 끝나고 의무만 하다 나중엔 그 의무 조차 꾸역 꾸역 마지 못해 그러다 방황 하게 되고 그러다 죽음 , 이혼 두가지 선택지에서만 선택이 가는 하기에 이혼 하는거지요 이혼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 없고 죽을 만큼 힘들어서 하는 겁니다 ... 그리고 다니엘님 말씀 너무 공감 하구요 !! 그래서 결혼 안한 혹은 이혼한 분둘이 아이 대신 반려동물이게 헌신 하는거라고도 생각해요

  • @J9101s
    @J9101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진짜 책임질 가정없이 즐기면서 사는게 젊은 사람이 그러면 멋있어보이는데..
    나이먹어서도 그러는 사람들보면 이상하게 멋있어보이지가 않아요. 더 이상 부럽지도 않구요.
    참 신기해요.

    • @khh4781
      @khh4781 27 วันที่ผ่านมา

      @@J9101s 동감

  • @crescent7733
    @crescent77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 채널을 처음엔 잘생긴 남자가 말을 잘해서 조금 봤었는데, 영상 몇 개를 보다가 인문학에 조예가 깊어서 구독했습니다.
    그렇게 늘 고개를 끄덕이며 보던 영상 중 이번 영상은 뭔가 뱃속으로 깊이 들어오는 진함이 머릿속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네요.
    진짜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다니엘님. 몸과 마음 모두요.🙏😊

  • @정하늘-r1k
    @정하늘-r1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든일은 동전처럼 양면이 있지 않을까싶어요 각자 살아온 데이터대로 현재삶을 나아가고 계획하죠
    연예인 좋죠 결혼안해도 괜찮아요 본인의 영향력에서 오는 행복은 일반인과 많이 다르죠 그치만 사생활이 없는불편함을 가지고 살아야하니 각자 본인이 가진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만족을 할수있는 용기가 더 필요한시점 아닌가 싶어요
    일반인도 영향력을 줄수있죠 연예인만큼은 아닐지라도 조급함만 내려놓는다면 천천히 자기 페이스에 맞춰 살면 그리고 만족만 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혼자서 살수없다는거,1인가구가 늘어나면 안좋다고 생각하는바에 동의합니다 혼자 살다보면 혼자 힘으론 한계가 있어요 안전성에서라도 혼자보단 둘이낫죠 그치만 결혼시스템에 직장근로시스템?에 아쉬운점이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아쉬운건 돈으로 해결하면 참좋지만 이것도 일반인들은 한계가 있죠ㅠㅠ 그래서 내 행복과 안정을 찾아야 가정도 평화가 오는데 대부분은 금전적인 부분에서 커버가 가장 쉽고 빠르지만… 돈벌기는 쉽지않더라~앞으로 1인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사회모임도 새로운형태가 늘어날거 같아요
    결론은 뭐든 선택엔 장단점이 있으며 다 잘살고자 하는짓이니 응원하겠다 이런말을 하고싶었어욬ㅋㅋㅋ
    진짜 돈많이 벌고싶다ㅠㅠ

  • @999-e1g
    @999-e1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반출생주의라 다른 방법을 모색할 예정... 직업이라던지 봉사를 통해

  • @WMH1234-c7z
    @WMH1234-c7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진짜 뼈때리는 말을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것 같아요!!

  • @LoveGracia521
    @LoveGracia521 14 วันที่ผ่านมา

    결혼을 안하셨는데도 생각의 깊이가 진짜 남다르시네요~ 저도 결혼후 정말 제 영혼이 성숙했다 생각하고 여자로서 아이는 꼭 낳아보는것을 경험해보는것이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혼에 대한 사회적 안좋은 시선이 많죠. 금전적 문제나 관계적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언론에서 그런 자극적인 시선으로 대중을 자극하기도 하는것 같아요~이혼에 대한것들이나 문제적인 아이들 같은.. 그래서 결혼후 좋은 면이나 남편에 대한 사랑을 누군가와 공유하기 참 힘든세상 같습니다. 질투도 많고 어딜가나 시댁 남편 헌담뿐이죠
    모둑가 힘듬이 있습니다. 다만 고마운것에 집중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힘든삶에 집중하며 사는 삶이 있는거지요~ 한가지면만 치중하여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지 않도록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과 이야기를 이렇게 유투브로 들을수 있어 참 감사하고 좋은세상입니다^^구독하고 갑니다~

  • @요나-h6k
    @요나-h6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독일어 장소 부사중에 ‘저기’(dort)가 먼저 생기고 ‘여기’(hier)가 생겼죠.
    ‘너’가 있어야 내가 정의 될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위성 덕분에 지도를 나를 기준으로 쉽게 볼 수 있는데, 고대의 사람이들 지도를 볼때는 “저기 북한산이 있으니 나는 여기 쯤 있겠네”라고 생각한 차이죠!
    이런 중요한 개념이 현대에는 점점 없어지고 있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
    그렇기에 현대에 더 필요한 쓴소리를 해주는
    소중한 나만의 ‘거기’(dort) 다니엘님..🌹🥵

    •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오빠 '거기(dort)' 아니야 ❤

  • @user-mz3mw3tf8z
    @user-mz3mw3tf8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근데 대체불가한 존재로써 자식의 위치는 없는건가요? 자식의 위치에서 이제는 내가 보호자가되어 부모님을 챙기고 돌보는 행복도 있잖아요 궁금합니다!!

    • @abc-k2l
      @abc-k2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애석하게도..부모님은 먼저 가시잖아요 😢

    • @튜브보
      @튜브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 의미도 있지만 대체젹으로 부모님이 님보다 일찍 돌아가실 거에요. 혼자 남은 늙은 육신만 있을테고요.

    • @baby_gomxy
      @baby_gomxy 6 วันที่ผ่านมา

      생물학적으로 효도는 거의 허상이라고 하는데 대체불가한 존재로 자식의 위치는 없는거 같습니다

  • @user-sr6gv9xi5m
    @user-sr6gv9xi5m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는 한국인들, 즉 한국인 여성들이 그 ‘기억하는 나’로서의 행복을 다 알면서 애써 포기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가 줄 수 있는 모성적 사랑은 당연히 대체불가하죠. 여자가 그걸 모를까요? 나이 어느 정도 있는, 괜찮은, 어지간히 똑똑한 여자들은 자기 자신이 여성으로서, 또 인간으로서 대체 불가능해질 수 있는 최고의 행복 수단이 출산과 양육이라는 거 백프로 다 알 겁니다. 다니엘님이 말씀하시는 걸 몰라서 멍청해서 외면하는 게 아니에요.
    근데 내가 나 하나 20-30년 좋자고 애를 낳자니 그 애가 감당해야 할 세상의 고통이 너무 극명하니 그 욕구를 꾹 참고 있는 겁니다. 말씀하셨듯 윗 세대 분들은 어쨌든 고생은 고생대로 하셨지만 저희를 낳고 기르며 기억하는 나로서의 행복은 가져가셨죠. 그래서 그 대가로 태어난 다음 세대, 즉 저희는 삶을 언제나 긍정하기만 했나요? 청년 자살자가 이렇게나 많은데요. 출산과 양육이 당장 내 행복을 위한 폭탄 돌리기나 다를 바가 없었다는 걸 느낀 입장에선 당연히 신중해질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어요.
    근데 뭐… 다니엘님이 애초에 겨냥하신 게 이런 시각은 아닌 것 같고, 정말 기억하는 나로서의 행복을 애써 부정하는 여자분들을 계몽하기 위한 거였다면 그 취지엔 동의합니다.

  • @수트리-s8s
    @수트리-s8s 5 วันที่ผ่านมา

    굉장히 새로운 관점입니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관점이었어요 친구들과 토론해볼 수 있는 주제인 거 같아요!

  • @limeunhee7531
    @limeunhee753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내용은 내 생각과 거의 100% 일치한다! 다니엘처럼 조리있게 말도 못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기분나빠할까봐(손절당할까봐) 말 못했던 생각들을 다니엘이 다 말해주었다!
    제발 미디어에 속지마!!! 차라리 미디어가 만들어내는 유행에 반대로만 하셈 ㅠ

  • @한라라-g7k
    @한라라-g7k 4 วันที่ผ่านมา +1

    다른시각의 의견과논리가너무신선하고재밌어서구독신청
    을했습니다 전 아이를낳고 이혼도했습니다 물론 아이로인해
    기쁨과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을이루지않으면 정체성이
    없고의미가없다는건 좀갸우뚱합니다
    그리고 유명연예인은 특별하고나머지는
    평범하다?이것도 갸우뚱입니다 ㅎㅎ
    개개인의정체성이란 자녀출산여부와
    관계없이 어느순간개인이여러일을경험하면서
    확립되는 자아의실체같은것이라고알고있습니다
    물론어떤사람들은 자녀를출산하고
    가정을이루면서 정체성을확립하는사람들도있겠지만
    여러가지 삶을살아가면서개인적인
    경험이축적됨에따라어느순간확립된다는생각이고요~
    그리고 물론연예인같은 유명인은특별하지만 그렇다고부럽지도않습니다 사람들에시선에갇혀사는 감옥같은
    자유가없는삶이랄까 돈이많은건부럽지만 특별히부럽지는않
    습니다 그리고 평범한사람들이 평범한건맞지만 특별하지않은건아니라고생각해요
    개개인이 나름특별하고꼭 가정을이루지않아도. 살아온세월과
    경험으로 정체성확립이가능해요
    그리고 사회적인측면에서는 대체가능한사람들일지몰라도 이미
    누군가의 대체불가능한 자녀,형제.
    친구인겁니다 그냥개개인이원체다특별하고대체불가인겁니다 그리고 평범한사람들도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다양한방식으로세상에선한
    영향력을행사하여 굳이가정을
    이루지않아도
    사회에기부할수있고얼마든지 의미와
    가치있는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의견을말해보았습니다
    재밌게구독하고있습니다^^

  • @dus_wo._01
    @dus_wo._0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저는 누군가와 같이 살만한 위인이 안돼는데요…. 혼자 있는게 정신적으로 편하더라고요

    • @youngka1120
      @youngka112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도요😂

    • @abc-k2l
      @abc-k2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본인 부모님도 해냈는데 본인이라고 못할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자신감을 가지세요

    • @윤세아-s3d
      @윤세아-s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자기 객관화가 잘되 있으셔서 오히려 결혼 잘하실것 같네요 오히려 반증으로 누군가와 같이 살만한 위인이 안되는 개나 소쯤 되는 사람들이 가면 쓰고 사람인척 하고 결혼 해서 이혼이 되는거지요

  • @rachelbae1
    @rachelbae1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인간으로서 고유해질 수 있는 것이 인간 사이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특별’해지기까지 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인간은 특별하지 않음을 깨달으며 그만의 고유성을 찾아간다는 입장이어서.. 다니엘님은 특별함과 고유함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 @sarakim6777
    @sarakim67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 요즘 같은 시대에 2030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 @alajdhxjwu
    @alajdhxjw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오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juhyeni
    @juhyeni 4 วันที่ผ่านมา

    하 정말 구구절절 너무옳습니다
    제가 공허감을 느끼는건 거기에서
    오는 부재였군요.
    결혼하고싶지만 마땅한사람을 찾지못하는 현실도 슬프네요
    😢

  • @양땡글-h5x
    @양땡글-h5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말씀을 듣고 제가 왜 그렇게 어린왕자에서의 관계성에 관련된 키워드에 집착하고 또 좋아했는지 깨닳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좋은 컨텐츠 ❤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무료로 보는 이세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받은 세대라 생각해요!! 날씨도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종종 보러올때 늘 건강하세요 🙏

  • @Hong06018
    @Hong0601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정말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이 시대에 청년들이 필요로하는 달콤한 위로가 아니라
    진짜 도움되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결혼은 해도 딩크가 정말 많은데 반려견을 자식처럼 생각하며 키우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때론 사람보다 동물을 더 우선시 하는 분위기
    119 구조대원이 반려동물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는 사고 등
    분명 그들에겐 자식 그 이상의 역할을 해주는 존재이겠지만 때론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가 된 것 같아 슬프기도 합니다

  • @잉오물렛
    @잉오물렛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원초적인 본능을 무시하지 말라는 뜻 같네요. 결국 다 같은 모습을 하고 죽을테니깐.. 근데 불자의 관점에서는 어차피 땅에 들어가는건 비슷해서... 원하는대로 사세요~ 윤리에서 벗어나지 않는선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즐겁게~ 심오해질 필요없네요. 상대를 죽을만큼 사랑하면 결혼하세요. 같이 있고 싶으면 결혼하세요. 저는 아직 그런상대를 못 만나봤지만~ 선택하고 인내하고 살면 됩니다요. 혼자능력있으면 연애하면서 혼자 사는 것 도 솔찍히... 나쁘지 않아요😅

  • @Examplecircle
    @Examplecirc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는 20대 초반 여자인데 다니엘님 말에 동의해요.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미래에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이도 안 낳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꽤나 많은데.. 저는 꼭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제가 지금 남긴 댓글을 보면 제 생각이 맞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예민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강단있게 주장하는 다니엘님이 멋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nightASMR이다
    @nightASMR이다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비혼인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결혼을 못했어요. 사랑하는 남자가 저를 사랑하지 않았고 늘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이상형만나고 싶어해서 너무 비참하고 고통스러워서 제가 헤어지자고 해버렸지만 늘 후회해요.
    그래도 제가 더 노력했어야 하는데...
    헤어지고 2달 뒤에 톡도 해봤는데 차단 당했어요. 그 사람을 위해서 평생 헌신하고 아기도 낳고 가정을 이루고 잘키우면서 알콩달콩 살고싶었는데 그사람은 제가 성에 안 차했어요.
    그 사람이 없는 삶이 너무 의미 없이 느껴져서 슬퍼요.

    • @abcdefg-s2l
      @abcdefg-s2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둘이 같이 노력해야지요. 혼자만 노력하는 관계는 없어요.
      헤어지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게 하고 비참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행복했을까요?
      좀더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아껴주세요.

  • @charlotte800721
    @charlotte800721 19 วันที่ผ่านมา

    너무나 뼈 때리는 생각을 때릴 수 없게 표현하니... 공격을 할 수도 당할 수도 없는 상황인거죠. ㅎㅎㅎ

  • @worldemotion5454
    @worldemotion5454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영상을 광화문 / 명동 / 홍대 / 성수동 / 강남역 등등 한 복판에 하루에 3번씩 상영했음 좋겠어영.

  • @행복해-t2d
    @행복해-t2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감합니다~ ^^ 저도 신랑에게 헌신하고 싶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 ^^

  • @Lelabo_0397
    @Lelabo_039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연예인•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영원하지않죠... 오히려 가장 화려할때와 그렇지않을때의 괴리감을 견디지못하고,
    타인의 관심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는 고유의 정체성을 스스로는 못찾고 방황하며 비극적인 결말을 마주한 이들도 많습니다.
    여자로서 고유한 나 자신을 찾는건 결혼•출산•양육이다라... Career면에서만 대조적으로 비교를해서 이런 단편화된 결론이 나온거같네요.
    Career뿐만 아니라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를하며, 그 취미가 부업으로까지 이어지거나, 욕심부리지않고 적당히 만족하고 살며 가끔씩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 반려견을 키우며 헌신을 느끼는 사람들 등...
    이번 영상은 좀 많이 극단적으로 이분법화 시켜서 얘기한거같네요.
    물론 저도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며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을 창조한다는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만,
    고유의 정체성을 찾는건 대체불가능한 출산과 육아이다. 의 의견에는 동감이 힘드네요.

  • @nellndyl
    @nellndy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Noname-ge5zk
    @Noname-ge5z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통찰력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20초반인데 앞으로의 삶에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Motacillidae
    @Motacillida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너무 공감됩니다. 헌신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님… 그게 다 능력이고 자존감! 아이 남편때문에 정체성이 없는게 아님. 본인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서 불안한 것인거지..

  • @Falling88
    @Falling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역시..꿰뚫고 계시네요.

  • @임율리-g5f
    @임율리-g5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떤 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 그러셨는데 ~~ 연예인들은 상품이라고 ! 사람이 아니라고 ~~ 비슷한 말씀 하시네요 :)

  • @J9101s
    @J9101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 영상…진짜 찐이네요ㅠ

  • @rosbo4998
    @rosbo499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 진짜, 머리가 띵하네요

  • @LS-ts5ok
    @LS-ts5o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