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일 경우... 주인이 찾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일정 공고 후 살처분하는데 이게 안락사라는 말로 포장되는거죠. 하지만 유기견이 아니라 주인이 잃어버렸다면 혹 칩이 내장되어 있다면 주인을 찾아줄 가능성도 있기에 보호소 보내는 것을 무조건 금하는 것은 또 최상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유기견 관리 정책이 정부로부터 지방자치 단체까지 좀 더 확대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연간 유기견이 10만 마리에 이를 정도로 문제는 심각하나 유기견 보호소가는 것이 곧 죽음이라고만 판단하는 것은 현실적인 개선 방안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듯 싶습니다. 전국에 있는 보호소 중에 극소수이지만 안락사 없는 보호소도 있습니다. 물론 100% 신뢰할 수 있느냐 이건 좀 살펴봐야 할 문제이긴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법의 문제인데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동물을 함부로 데려갈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유기가 아닌 소유주가 분명한 경우 동물을 데려가면 형법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임시보호했다가 보호소로 인계해서 주인(소유주)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측면도 존재하지만... 돌려주지 않거나 보호소에 넘기지 않으면 형법 제360조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적용되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되 맹견을 버릴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재판에서 이렇게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벌금을더 높이고 현실에 맞게 벌금이 유기견 보호에 쓰이도록 하자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kkagurumi 개를 유기한 자들에 대해서 시간 걸리고 복잡하게 법정으로 가지말고 개 유기한자 잡으면 지자체에서 바로 한마리당 3백만원 두마리는 6백만원...부과해야해요.행정적으로 빠르게 처리할수 있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모자라는 인간들이 개를 맹견이라는 말로 분류하지 말아야해요.개들이 각자 성격이 있고 또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인간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사납게 될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는데 사람 한번 물었다고 어떤 종류의 개를 맹견으로 분류해서 개를 죽이거나 상대못할 개로 본다든지 견주를 크나큰 범죄자로 취급하고 크게 처벌을 한다든지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린다든지 하는건 지나치고 잘못된 행위라고 봐요. 여기다 상대가 악질이면 개를 이용해서 몇백이나 몇십만원(약값 정도의 가벼운 상처)이면 해결될 일을 변호사 의사와 짜고 진단서를 비정상적으로 끊어서 수천만원 어떤 미친 자는 1억원이 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미치광이들도 있으니 이런 부분은 늘 조심하고 잘 경계하고 속지말고 이용당하지 말고 피해입지 않도록 해야해요.
시골에 주인없는 유기견은 개장수에게 붙잡혀갈 1순위이기에... 먹을 것만 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희 집엔 이미 세 녀석(모두 수컷)이나 있기에.... 집에 둘 수도 없기도 한데 암컷이라면 더욱 그렇기도 합니다. 2년 전에 길가에 버려진 듯한 암컷 중형견을 이틀 집에 데리고 있다가 어쩔 수 없고 보호소로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적도 있습니다.
보호소보내면 안락사 입니다. 그러실거면 다시 놔주세요. 아님 놔주시고 밥만 챙겨주시던지요. 죽으라고 보내는건 아닌듯 합니다.
아내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만... 워낙 버려지는 애들이 많은 현실인지라...
그러나 주인을 빨리 찾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맞아요 시골개는 한달도 안되서 안락사됩니다. 그냥 들개로 간간히 밥챙겨주거나 울타리라도 만들어주는게..
주인. 찾았구나. 정말. 다행이예요
@@youngsookchung4455 네 유기견이 아니었습니다 ^^
다행이네요
보호소에 보낼거면 그냥 놓아주세요 보내면 15일지나면 안락사 합니다 본인들이 구조못하면 놓아 주세요 절대로 보호소에 보내지 말아요
유기견일 경우... 주인이 찾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일정 공고 후 살처분하는데 이게 안락사라는 말로 포장되는거죠.
하지만 유기견이 아니라 주인이 잃어버렸다면 혹 칩이 내장되어 있다면 주인을 찾아줄 가능성도 있기에 보호소 보내는 것을 무조건 금하는 것은 또 최상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유기견 관리 정책이 정부로부터 지방자치 단체까지 좀 더 확대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아가들과 함께 건강하시고 복받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더!
방문해 주셔서 댓글 남겨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니다 ^^
멀쩡하고 불쌍한 아이를 못되고 잔인한 견주가 버린것 같은데 아마도 꼭 제발 천벌을 받을겁니다.
이제라도 부디 좋은곳으로 입양 가서 사랑받고 살기를 ❤❤❤
버려진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목줄도 없고... 사람을 워낙 잘 따라서 버려진 녀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호기심(?)에 집을 뛰쳐 나온 녀석이었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보호소 보내지 마세요 거의 다 죽어요
보호자 확인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kkagurumi다행이네요 후기영상올려주시면 사람들이안심할듯^^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집으로돌아가서다행입니다~
저와 아내도 우리 교회 권사님 집 강쥐일 줄은 몰랐습니다.
개울 건너 절집 강쥐인줄 알고 찾아가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그냥 지나치지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천사님 아마도 천사님과. 인연이 아닐까요 복 받으세요. 다른데로 보내면 알락사 될같네요 천사님들 천사님이시여
저녁 늦게 보호자 확인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좋은(?) 일 한 번 했을 뿐인데 천사일리가 있겠습니까? ㅎㅎ
주인이 있어 정말 다행이네요. 아픈 간이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군청 보호소가 어떤지 알면서 너무 쉽게 얘기하니까 속이 상했는데.. 보호소 보내려면 차라리 구조하지 않는 것이... 아무튼 해피엔딩이어서 기쁘네요.
유기견이라 아니라 주인이 잃어버렸다면 보호소를 통해 찾아줄 수 있는 길도 있지 않겠습니까?
큰 개들이 참,, 입양이 잘 안되어 보호소 가도 안락사가 너무 많다는게 맘 아파요. 시골에 목줄 안한 개들이 많아서 저런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살육자들도 많아서 은근 위험한 곳인거 같아요.. 구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 또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
구독~ 꾸~욱^^❤🎉~🙏
복 받으려고 한 일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올라온 영상보고 주인찾아 얼마나 다행인지 가슴을 쓸었네요.
주인없는 아이인줄알고 보나마나 또 신고해서 보내겠구내..
그럼 뭐 당연히 죽는거지요.
발견이 되고 주인을 찾아서 다행이지 애 신고한답시고 외히려 죽을뻔 했네요.
아니 어쩌다가 거기 빠져서 애가 고통받게 됐을까. 주인은 정말 신경좀 써야겠네요.
녀석이 참 똥꼬발랄한데 집을 뛰쳐나가 주인 두 분이 엄청 찾았답니다.
그런데 하수로 깊이가 꽤 되는데 어떻게 이곳에 떨어졌는데 알 수가 없네요.
아유 다행이네요
신고해서 데려가면 기간지나 애를 죽이거든요 그러면 너무 속상해요😢😢😢
유기견이 너무 묺아 살처분 되는 일도 많으니 참 문제입니다 ㅠ.ㅠ
착한분 구독완료 구독자가 늘어나길
구독.. 격려 감사합니다 ^^
더욱 착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kagurumi 별말씀을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자비로운 부처님 이십니다 대대손손 만복받으소서😊😊😊
아이고 불교인이신가 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감사합니다~
죽으라고 보호소로 보네지세요 그건 구조가 아닙니다
연간 유기견이 10만 마리에 이를 정도로 문제는 심각하나
유기견 보호소가는 것이 곧 죽음이라고만 판단하는 것은 현실적인 개선 방안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듯 싶습니다.
전국에 있는 보호소 중에 극소수이지만 안락사 없는 보호소도 있습니다.
물론 100% 신뢰할 수 있느냐 이건 좀 살펴봐야 할 문제이긴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참, 희한하네 멍멍 짖었는데 야옹이 라니 답답 하네요
둑방 건너서 들었기에 부정확했습니다.
수로 깊은 곳까지 가서 만나기 전까진 야옹이인지.... 강쥐인지 알 순 없었습니다
그 이후엔 어떡해 되었나요?
저녁 늦게 주인과 연락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담에 혹 유기견 보시면 그냥 그대로 두세요 맘 쓰이시면 밥이라도 좀 주시던지요~ 보호소에 가면 죽기전까지 음식도 안주고 안락사됩니다! 죽는걸 바라지않는다면 신고마시고 그냥 두세요~ 보호소가 진짜 보호소가 아닙니다 공고기간까지 학대받다 안락사하는 곳입니다!
보호소, 안락사 문제도 있지만 여름 휴가철에 시골에 강쥐들 엄청 버려지는데... 정부 및 지자체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듯 싶습니다.
개식용 금지 만이 이슈가 될 것이 아니라 유기견 안락사 또한 동시에 깊이 생각해야 할 주제라고 봅니다.
ㅇㅇ두분댓에 너무공감되는 ㅠ 강하게처벌해야. 글고 보호소에서 진짜 안락사시키려는강아지보고 데려와서 위에댓도공감 ㅠ
시보호소에 보낼려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아님 공고기간 동안 아이가 보호소에 있다면 본인이 데리고나와 다시 길에 두던지 아님 공고기간동안 임보나 입양처를 찿아보던지
시보에 보내놓고 죽던지 말던지 신경안쓸봐에 그냥두세요
현행 동물보호법에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되 맹견을 버릴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재판에서 이렇게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법의 문제인데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동물을 함부로 데려갈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유기가 아닌 소유주가 분명한 경우 동물을 데려가면 형법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임시보호했다가 보호소로 인계해서 주인(소유주)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측면도 존재하지만... 돌려주지 않거나 보호소에 넘기지 않으면 형법 제360조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적용되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길에 방치는 안되는거죠
ㅜㅜ참 아이러니하군욥
좋은일 하는건데도 이러는거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해결되서 다행이네유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기다리는... 산 넘어 산 이라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을 선택해야 하는데.... 때론 차악, 최악이 될까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그냥두세요 보호소가면 안락사합니다
실제로는 안락사가 아니라 소유권 당사자가 없음으로 공권력에 의한 강제 살처분하는 것인데
"보호소 = 안락사" 참 불편한 현실이네요.
우리도 그런곳에서 구조하여 같이 살고있어요
유기견 입장에선 전화위복이었네요 ^^
보호소 보네지마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둔다면 굶어죽거나 길에서 차에 치여 죽거나 등등 이런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을텐데요
만약 유기견이 아니라 주인이 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주인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멍멍 우나요?
그래도 구해주셨네요.
냥이가 이나고 강쥐였어요 ^^
주인 찾아서 다행이에요.개 유기하는 모지리 인간들(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끝까지 추적해서 잡아서
한마리당 벌금 300만원 부과하고 그 돈모아서 유기견들 보호관리 하도록 해야 해요.
현행 동물보호법에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되 맹견을 버릴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재판에서 이렇게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벌금을더 높이고 현실에 맞게 벌금이 유기견 보호에 쓰이도록 하자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kkagurumi 개를 유기한 자들에 대해서 시간 걸리고 복잡하게 법정으로 가지말고 개 유기한자 잡으면 지자체에서 바로 한마리당 3백만원 두마리는 6백만원...부과해야해요.행정적으로 빠르게 처리할수 있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모자라는 인간들이 개를 맹견이라는 말로 분류하지 말아야해요.개들이 각자 성격이 있고 또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인간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사납게 될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는데 사람 한번 물었다고 어떤 종류의 개를 맹견으로 분류해서 개를 죽이거나 상대못할 개로 본다든지 견주를 크나큰 범죄자로 취급하고 크게 처벌을 한다든지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린다든지 하는건 지나치고 잘못된 행위라고 봐요.
여기다 상대가 악질이면 개를 이용해서 몇백이나 몇십만원(약값 정도의 가벼운 상처)이면 해결될 일을 변호사 의사와 짜고 진단서를 비정상적으로 끊어서 수천만원 어떤 미친 자는 1억원이 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미치광이들도 있으니 이런 부분은 늘 조심하고 잘 경계하고 속지말고 이용당하지 말고 피해입지 않도록 해야해요.
하나더 키운다고 큰일나나 왜 들어오면안되나요 다른강아지도 집안에있구만 이영상 이상하다 조작인거같다 주인찾아준거맞나요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군요
조작 영상이라뇨?
현재 크기 순으로 행복, 길동, 구름 세 녀석이 함께 사는데 사료값, 산책, 기타 등등 쉽지 않습니다.
그냥자유롭게 살도록 놔주세요. 잡히면 안락사입니다
안락사라는 말이 너무 인간중심적인 단어입니다.
편하게 죽는 유기견이 어디 있을까요? 고통스럽게 죽기에 고통사인데....
유기견이라면 가족 잃고 떠돌다고 굶주리거나 병들거나 차에 치어 죽기도 하는 등은 마냥 자유롭게 사는 것도 아니겠지요.
절대 보호소 보내지 마세요.
글구 데리고 가시지 않을거면 그냥 밥이랑 물 만 좀 챙겨주시고 안락사 시키지 마세요.
제발~~
시골에 주인없는 유기견은 개장수에게 붙잡혀갈 1순위이기에... 먹을 것만 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희 집엔 이미 세 녀석(모두 수컷)이나 있기에.... 집에 둘 수도 없기도 한데
암컷이라면 더욱 그렇기도 합니다.
2년 전에 길가에 버려진 듯한 암컷 중형견을 이틀 집에 데리고 있다가 어쩔 수 없고
보호소로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적도 있습니다.
말티즈를 쫓아내고 얘를 새로 들여오죠ㅋㅋ
구름이 엄마 디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