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입안이 소태일 겁니다 ㅎㅎ

자주 오셔서 힘주시는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골 개울 둑방길인데 사람이 거의 없어 목줄을 풀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0분 산책 코스로 참 좋습니다. 길동이는 닥스훈트 아빠와 진도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녀석인데 아빠 닮아 목소리가 엄청 크고... 날렵하고 충성, 애착심이 아주 강하지만 주변을 아주 잘 살핍니다.

주인 찾아 갔습니다 ^^

방문하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지방 음식인 삼겹살이 반려견에게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비만견이거나 활동이 적은 소형견에 취약하고 활동성이 큰 중형견 이상에는 적당량만 주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두 덩이를 푹 삶았고 작은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가끔 오리집에서 발골하고 남은 뼈와 생고기를 얻어와 주기도 하는데 이번 여름엔 아직 주지를 못했네요. 오리집 다녀올까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늦게 보호자 확인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좋은(?) 일 한 번 했을 뿐인데 천사일리가 있겠습니까? ㅎㅎ

구독.. 격려 감사합니다 ^^ 더욱 착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kagurumi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

실제로는 안락사가 아니라 소유권 당사자가 없음으로 공권력에 의한 강제 살처분하는 것인데 "보호소 = 안락사" 참 불편한 현실이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둔다면 굶어죽거나 길에서 차에 치여 죽거나 등등 이런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을텐데요 만약 유기견이 아니라 주인이 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주인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아이고 불교인이신가 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감사합니다~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군요 조작 영상이라뇨? 현재 크기 순으로 행복, 길동, 구름 세 녀석이 함께 사는데 사료값, 산책, 기타 등등 쉽지 않습니다.

유기견이 너무 묺아 살처분 되는 일도 많으니 참 문제입니다 ㅠ.ㅠ

복 받으려고 한 일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유기견 입장에선 전화위복이었네요 ^^

현행 동물보호법에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되 맹견을 버릴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재판에서 이렇게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벌금을더 높이고 현실에 맞게 벌금이 유기견 보호에 쓰이도록 하자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kkagurumi 개를 유기한 자들에 대해서 시간 걸리고 복잡하게 법정으로 가지말고 개 유기한자 잡으면 지자체에서 바로 한마리당 3백만원 두마리는 6백만원...부과해야해요.행정적으로 빠르게 처리할수 있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모자라는 인간들이 개를 맹견이라는 말로 분류하지 말아야해요.개들이 각자 성격이 있고 또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인간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사납게 될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는데 사람 한번 물었다고 어떤 종류의 개를 맹견으로 분류해서 개를 죽이거나 상대못할 개로 본다든지 견주를 크나큰 범죄자로 취급하고 크게 처벌을 한다든지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린다든지 하는건 지나치고 잘못된 행위라고 봐요. 여기다 상대가 악질이면 개를 이용해서 몇백이나 몇십만원(약값 정도의 가벼운 상처)이면 해결될 일을 변호사 의사와 짜고 진단서를 비정상적으로 끊어서 수천만원 어떤 미친 자는 1억원이 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미치광이들도 있으니 이런 부분은 늘 조심하고 잘 경계하고 속지말고 이용당하지 말고 피해입지 않도록 해야해요.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기다리는... 산 넘어 산 이라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을 선택해야 하는데.... 때론 차악, 최악이 될까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같은 교회 다니는 권사님 댁 강쥐였습니다. 어린 녀석들이라 집 안 울타리 안에서 풀어 놓고 키웠는데 잠시 문이 열린 사이 호기심에 밖에 나갔다가 수로로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너무 나쁜 쪽으로만 걱정을 많이 하셨네요.

방문해 주셔서 댓글 남겨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니다 ^^

오타가 참 많이 나옵니다 ㅠ.ㅠ

안락사라는 말이 너무 인간중심적인 단어입니다. 편하게 죽는 유기견이 어디 있을까요? 고통스럽게 죽기에 고통사인데.... 유기견이라면 가족 잃고 떠돌다고 굶주리거나 병들거나 차에 치어 죽기도 하는 등은 마냥 자유롭게 사는 것도 아니겠지요.

유기견일 경우... 주인이 찾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일정 공고 후 살처분하는데 이게 안락사라는 말로 포장되는거죠. 하지만 유기견이 아니라 주인이 잃어버렸다면 혹 칩이 내장되어 있다면 주인을 찾아줄 가능성도 있기에 보호소 보내는 것을 무조건 금하는 것은 또 최상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유기견 관리 정책이 정부로부터 지방자치 단체까지 좀 더 확대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연간 유기견이 10만 마리에 이를 정도로 문제는 심각하나 유기견 보호소가는 것이 곧 죽음이라고만 판단하는 것은 현실적인 개선 방안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듯 싶습니다. 전국에 있는 보호소 중에 극소수이지만 안락사 없는 보호소도 있습니다. 물론 100% 신뢰할 수 있느냐 이건 좀 살펴봐야 할 문제이긴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유기견이라 아니라 주인이 잃어버렸다면 보호소를 통해 찾아줄 수 있는 길도 있지 않겠습니까?

시골에 주인없는 유기견은 개장수에게 붙잡혀갈 1순위이기에... 먹을 것만 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희 집엔 이미 세 녀석(모두 수컷)이나 있기에.... 집에 둘 수도 없기도 한데 암컷이라면 더욱 그렇기도 합니다. 2년 전에 길가에 버려진 듯한 암컷 중형견을 이틀 집에 데리고 있다가 어쩔 수 없고 보호소로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적도 있습니다.

사람먹는 것은 다 먹을려구 그래요 ㅎㅎ

냥이가 이나고 강쥐였어요 ^^

몸이 토실토실 다어이트를 해야 하는데... 너무 잘 먹어서 큰 일입니다ㅎㅎ

둑방 건너서 들었기에 부정확했습니다. 수로 깊은 곳까지 가서 만나기 전까진 야옹이인지.... 강쥐인지 알 순 없었습니다

녀석이 참 똥꼬발랄한데 집을 뛰쳐나가 주인 두 분이 엄청 찾았답니다. 그런데 하수로 깊이가 꽤 되는데 어떻게 이곳에 떨어졌는데 알 수가 없네요.

보호자 확인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kkagurumi다행이네요 후기영상올려주시면 사람들이안심할듯^^

보호소, 안락사 문제도 있지만 여름 휴가철에 시골에 강쥐들 엄청 버려지는데... 정부 및 지자체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듯 싶습니다. 개식용 금지 만이 이슈가 될 것이 아니라 유기견 안락사 또한 동시에 깊이 생각해야 할 주제라고 봅니다.

ㅇㅇ두분댓에 너무공감되는 ㅠ 강하게처벌해야. 글고 보호소에서 진짜 안락사시키려는강아지보고 데려와서 위에댓도공감 ㅠ

시보호소에 보낼려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아님 공고기간 동안 아이가 보호소에 있다면 본인이 데리고나와 다시 길에 두던지 아님 공고기간동안 임보나 입양처를 찿아보던지 시보에 보내놓고 죽던지 말던지 신경안쓸봐에 그냥두세요

현행 동물보호법에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되 맹견을 버릴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재판에서 이렇게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법의 문제인데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동물을 함부로 데려갈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유기가 아닌 소유주가 분명한 경우 동물을 데려가면 형법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임시보호했다가 보호소로 인계해서 주인(소유주)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측면도 존재하지만... 돌려주지 않거나 보호소에 넘기지 않으면 형법 제360조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적용되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저와 아내도 우리 교회 권사님 집 강쥐일 줄은 몰랐습니다. 개울 건너 절집 강쥐인줄 알고 찾아가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아내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만... 워낙 버려지는 애들이 많은 현실인지라... 그러나 주인을 빨리 찾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맞아요 시골개는 한달도 안되서 안락사됩니다. 그냥 들개로 간간히 밥챙겨주거나 울타리라도 만들어주는게..

주인. 찾았구나. 정말. 다행이예요

@@youngsookchung4455 네 유기견이 아니었습니다 ^^

다행이네요

저녁 늦게 주인과 연락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버려진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목줄도 없고... 사람을 워낙 잘 따라서 버려진 녀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호기심(?)에 집을 뛰쳐 나온 녀석이었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영어를 알아듣는거겠죠?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 온 후라 시골 개울에 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

처음엔 무서워 하더니 같이 건너 간다는 확신이 있어서 그런지 빨리 적응을 하네요. 이 영상은 두 번째 돌아올 때 입니다.